건의문및성명서
| 강석진 군수 사직에 즈음한 성명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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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거창군의회 | 작성일 | 2011.04.01 | 조회수 | 716 |
| 만 군민과 군정발전에 매진해야할 강석진 군수가 2007년12월 7일자로 사직한 일련의 행동은 군정의 퇴보와 혼선이 야기될 수 있는 현실임에도 이를 막지 못한 거창군의회 의원 일동은 군민에게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우리 군민들은 예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정치권의 모진 고난과 역경을 감내하면서까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큰 일꾼을 키워왔다. 하지만 7만 군민의 정서에 반하는 정치인의 이해관계로 임기 중 군수 보궐선거를 또 다시 치러야 하는 현실에 격분하고 있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특히, 군정의 공백을 만들어 내고 이유 없는 명분과 억지 변명, 개인의 영달을 위한 기회주의적 발상으로 군민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는 이러한 사태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군 의회는 군민을 우롱하고 배신한 정치인이 저지른 일련의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은순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6백여 공무원들과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 행복한 거창건설』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우리 거창군의회는 군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 나가겠으며, 군정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여 군정의 안정을 도모한다. 1. 우리 거창군의회는 7만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다. 1. 우리 거창군의회는 6백여 공직자와 함께 군정의 공백이 없도록 힘을 한데 모아 나가겠으며, 군민의 정서와 바람을 적극 반영한 군정을 펼쳐 나간다. 2007. 12. 7. 거창군의회 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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