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거창군의회(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1년12월13일(월) 09시59분
장소: 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
2.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예산안(군수 제출)
2.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군수 제출)
0 미래전략과
0 문화관광과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권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거창군 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총무 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12월 17일까지 5일간『2022년도 예산안』과『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해 예비 심사를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의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위원 여러분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예비 심사는 소관 부서장으로부터『2022년도 예산안』과『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사항별 제안 설명을 일괄 듣고, 전문 위원 검토 보고,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 위원 검토 보고는 미리 배부해 드린 검토 보고서로 갈음하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제안 설명 시 별도로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그러면 전문 위원 검토 보고는 검토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60_3_총무위원회_(부록3)2022년도 예산안 검토 보고서
260_3_총무위원회_(부록4)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검토 보고서
의사 진행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예산안(군수 제출)
2.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군수 제출)
(10시01분)

0 미래전략과
○위원장 권재경  의사 일정 제1항『2022년도 예산안』의사 일정 제2항『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미래 전략과, 문화 관광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미래 전략과 소관『2022년도 예산안』과『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전략 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하실 때 법정 경비와 경상적 경비, 그리고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전문 위원 검토 보고서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제안 설명 후 별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 전략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미래 전략 과장서 김성윤입니다.
2022년도 일반 회계 세출 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71페이지입니다.
260_3_총무위원회_(부록1)2022년도 예산안
다음 제안 설명을 마치고 전문 위원 검토 의견에서 세부 설명이 필요하다고 한 한국 승강기 안전 공단 업무 협력 사업 2년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승강기 안전 공단 업무 협력 사업은 한국 승강기 안전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조성 사업과 또 승강기 시험 타워 신축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공단 직원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서 우리 군 승강기 산업 진흥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업무 협력 사업은 총 60억 원으로 우리 군 50억 원, 공단 자부담 10억 원으로 3년간 추진되며 세부 사업으로는 사택 매입비에 38억 5,150만 원, 시험 장비 구축 19억 4,850만 원, 기술원 편의 시설 구축 2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2022년도 2년차 사업은 군 부담 27억 6,000만 원이고 공단 자부담은 6억 8,850만 원입니다.
그래서 총 34억 4,850만 원입니다.
그 내역을 보며는 승강기 안전 기술원 원룸 아파트 등 사택 구입이 15억 원이 되고 승강기 추락 방지 안전 장치 시험 장비가 19억 4,85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우리 군과 승강기 안전 공단이 협정한 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조성 사업 업무 협정서를 근거로 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또 이를 통해서 시험 타워 125m 이상 신축과 또 서울 소재 승강기 인재 개발원 거창 이전, 또 거창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공단에서 의무적으로 이행하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미래 전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다음은 의사 일정 제1항『2022년도 예산안』과 의사 일정 제2항『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책자에 없는 거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한 번 했던 이야기인데 승강기 대학 반값 교육비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최정환 위원  예. 이게 총, 보니까 연간 학생 수가 600명에다가 전공 심화 과정 40명, 외국인 20명 해 가지고 연간 약 22억 들어갑니다.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최정환 위원  들어가는데 교육부에서 약 11억이 나와요. 또 학교에서 자체 부담이 5억하고 군에서 한 6억 부담한다고 그러면, 이거 반값 교육비가 실현이 될 수 있습니다. 그죠?
이제, 시설이나 환경 쪽에는 내년도 거만 지원하면 거의 끝나잖아.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네.
최정환 위원  예. 지금 거창군에서는 청년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 인원이, 약 660명이라 하는 이 인원이 지금 거창에서 상주하고 있잖아.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최정환 위원  예. 그런 측면에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나, 또 승강기 대학 신입생 유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런 쪽에서 교육 쪽으로 우리가 군에서 6억 정도 투자를 하는 것 같으면 지역 경제라든가 교육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저도 승강기 대학교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또 우리 군에 대학이 계속 존치되기 위한 여러 방편으로, 그러한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내년에는 이런 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예산서를 보니까 지금 승강기 농공 단지나 또 안전 공단이나 또 승강기 대학, 여기에 상당히 군비가 지금, 상당히 많이 들어가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이거 지금 계속해서 우리 승강기 산업이 거창이 주력 산업으로 생각해서,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는데, 정말로 예산만 계속 투입해서 될 일인지, 아니며는 우리 거창을 홍보하는 데 필요하든지, 안 그러면 일자리 창출이나 우리 또, 지역 경제라든지 이런 데 어느 정도는 효과를 나타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투자하는 만큼.
그러니까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서, 계~속 지원만 해 주는 게 아니고, 투자하는 만큼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여하튼 담당 부서에서 잘 챙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알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1년간 6,200만 원 교육생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실 못 하고 있는데, 교육생이라든지 인재 개발 유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적극적으로 도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감사합니다. 171쪽에 그 중간 부분에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관련인데 이거는 과정이, 1년 과정입니까?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그게 1년, 교육 과정이 내용에 따라서 틀립니다.
틀린데, 저희들이 자격증을 취득한 자에 한해서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본인 비용으로 하고 난 다음에, 자격증…?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이수를 한.
김향란 위원  예. 이수 후에?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지원 받는 그런 방식이네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예. 모집이라든지 그거는 일단 좀 해 놔 놓고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대상자를 먼저 선정해 놓고.
김향란 위원  예.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그 대상자가 이수를 한 경우에 해당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완료한 후에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이렇게 하고? 이 대상자 선발할 때 어떤 뭐 우선순위라든지 기준 같은 거는, 어떻게 됩니까?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저희들 지금 구체적으로 세부 계획은, 내년도에 설정을 할 건데, 농업인이라든지 경력 단절 여성이라든지 취업 준비생이라든지 이런 기준점을 두고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드론이, 모든 산업 분야에 굉장히 중요하고 특히 기후 변화라든지 재해,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보여지면서도, 우려되는 거는 관제탑에 대한 부분?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그 비행 일지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같이 살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지원이, 이렇게 어떤 범죄를 일으키는 데 쓰여지지 않도록, 이렇게 하셨으면 싶어요.
조례 할 때도 이렇게 조금 우려하는 부분이 있었지마는, 어쨌든 발 빠르게 또 이렇게 사업해서, 경력 단절 여성이이라든지 취준생들 그 진로, 이런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172쪽에 보시면, 근로자 자녀 장학금? 그게 대상자 수가 줄었다 그죠?
그런데 이거는 고등학생은 아니고 대학생 아닙니까? 그지요?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고등학교 대학생이 일단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고등학생은 해당이 안 되.
학교 원래 고등학교가 포함되었는데.
김향란 위원  아~ 그랬다.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무상 되는 바람에.
김향란 위원  의무 교육이 돼 버려 가지고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예.
김향란 위원  대학생들, 중복 부분에 대해서, 다 빼버린다 그죠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아~ 그렇게 하고 그리고 아까 추가로 이렇게 설명해 주신 부분, 175쪽의 그 중간 부분에 우리 업무 협력, MOU 맺어 갖고 도와주는 부분이다.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사택 부분이, 공동 주택도 포함이 되어 있다. 그죠? 원룸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지금 공동 주택을, 처음에 계획은 그런 게 포함되었는데 근로자들이 공동 주택을 하다 보니까 자기들의 상관, 또 그분들하고 같이 근무를 하다 보니까 숙소까지 또 같이 되는 그런 것이 좀, 지금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러면 숙소를.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그래서 되도록이면 원룸 쪽으로 선호를 하고.
김향란 위원  원룸을 선호하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또 안 지금 그러며는, 공단에서 아예 부지를 사 가지고 신축하는 방향을 또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런 방법도 전체 관리하는 부분이나 복지 그 집중, 이런 부분들 사업하기가 훨씬 안 낫겠나 싶은데, 다각도로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 인구도 늘어나는 그런 사업으로 잘 자리 잡길 바랍니다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순모 위원  예.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짧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청년 노동자 관련해서 교통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 이게 군비 사업이 있고 국비 사업이 지금 두 개로 보여지거든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네.
권순모 위원  이게 중복으로 지원되는 부분들은, 없죠?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중복되는 거는 없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군비 같은 경우는 5만 원이라고 인자 말씀하셨고, 국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전체 규모가 2,940만 원 정도인데, 이거 지금, 군비로 지원하는 부분은 어디에 주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이게 인자, 군비와 국비를 합쳐 가지고 대상자한테는 총괄적으로 그 금액 내에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주는 게 아니고, 관리가 인자, 산업 단지 공단이 있습니다.
공단에서 전체 자금을 받아서 대상자를 저희들이 회사에서 요청을 하며는, 그렇게 취급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이왕이며는 중복보다는 여러 사람에게 이렇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 잘해 주시기 바라구요, 해외 전시회 관련 예산이, 일부 1,000만 원 삭감된 부분이 있고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권순모 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넘어가 보며는 또 5,000만 원 정도 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네요?
이게 삭감된 부분하고 또 새로 편성된 부분은,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삭감했던 부분이, 맞죠? 해외 출장 불가 하는 부분들하고?
그런데 이 5,000만 원이 또,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이 또 편성이 되었네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아… 여기 해외 1,000만 원이 삭감된 거는 해외 지사화 사업이라고 그래 가지고, 기업체에서 해외에다가 자기 회사 지사를 둘 경우에 저희들이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해서 이러한 사업을 펼쳤는데, 사실 코로나가 지금 2년 연속 되면서 실적 신청 자체가 지금 기업이 없습니다.
없어 가지고 사실상, 내년도도 신종 코로나 변종이라든지 이런 게 우려도 있고 지금 기업체에서도 그런 계획이 지금 전혀 없는 사항이라 가지고, 실제1,000만 원은 감액되었고, 그 5,000만 원은 정기적으로, 우리가 올해도 저희들이 국내 엑스포를 했는데, 해외 엑스포라든지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지금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증액해 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권순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74쪽의 민간 자본 사업 보조에, 6억 1,500 지금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승강기 관련 우수 인증, 시설 개선, 그리고 홍보 광고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사업비 전체에 학교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10%죠이?
학교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예.
박수자 위원  10%. 지난해보다는 좀 많이 올라, 좀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한 7.4%였었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이거 지적을 했는데.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우리 또 거창군에서는 승강기 대학이, 우리 경제 활성화나 거창군 발전에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거창군에서도 이제, 지원을 많이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주체가 승강기 대학이니까, 그 승강기 대학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자기네들이 부담을 조금 더 늘려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에, 지난해보다는 뭐, 2.6% 정도 늘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늘었는데 그 부분도 조금, 생각을 해 주시구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네.
박수자 위원  175쪽의 맨 상단에 보며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이, 원래 총 200억 사업이지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네!
박수자 위원  국비 100억 도비 30억 군비 70억인데 ’21년부터 ’23년부터 3년간 완료하는 그런 사업인데, 군비가 35%밖에 지금, 그거 안 되었거든요?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이런 큰 사업이고, 국·도비 지원을 많이 하는 이런 사업은 진짜 우리 거창군에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도 (웃음) 예, 이 사업 가지 오려고, 고생이 많았지요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웃음) 여려 번, 뭐.
박수자 위원  수월치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이거 진짜 대단한 성과인데 칭찬 드리고요, 앞으로도 이런 사업 좀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이?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예!
박수자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 안 했는데, 뭐 특별한, 제안할, 설명할 게 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김성윤  제안 설명이, 별도 특별히 할, 내용이 똑같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미래 전략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문화관광과
○위원장 권재경  다음은 문화 관광과 소관『2022년도 예산안』과『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관광 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하실 때 법정 경비, 경상적 경비,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전문 위원 검토 보고서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제안 설명 후 별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 관광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반갑습니다. 문화 관광 과장 조호경입니다.
제안에 앞서서 저와 함께 문화 관광을 위해서 실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담당 주사와 주무관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인과 관광 사업체를 위한 격려와 위로를,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또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아낌없이 해 주시는 권재경 총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 관광과 소관 2022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입니다.
260_3_총무위원회_(부록1)2022년도 예산안
260_3_총무위원회_(부록4)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위원장 권재경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다음은 의사 일정 제1항『2022년도 예산안』과 의사 일정 제2항『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보고 잘 들었습니다. 247쪽에, 거기 보시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일반 수용비로 뭐 이렇게 있는데요, 거기에 게임 산업이 좀 이래 있다 보니까 이 예산이 필요한갑는데, 그 불법 오락기를 압수해서 이송할 때 이런 거는, 나중에 비용 추징을 하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거는 경찰서에서 사실 업무는.
김향란 위원  예. 대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단속과.
김향란 위원  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거는 다 진행을 하고 저희들은 인제, 이송료를 부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우리가 그러면 비용만 부담해 주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이후는 전~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업무는 다.
김향란 위원  업무는 다 경찰서에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업무는 경찰서에서, 네.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그 원인 제공자에 대한, 그 비용 추징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찌, 그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쪽 관련.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사실 업무들은 경찰서에 다 하는 관계로, 제가 그건 조금 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도 우리 돈이 그래도 얼마라도 소액이지만 나가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이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 경찰에서 인제 추징을 하더라도, 어쨌든 국고로, 이렇게 또 환수가 되고 해서, 범법 질서가 이렇게 바로 잡힐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비용적인 부분보다는 영업 취소를 통해서, 이렇게 인제, 예. 그런 부분.
김향란 위원  아…. 영업 취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며는 군민 평가단이 있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예. 이분들은 어떤 분들이 맡아서 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건 따로 평가단을 구성을,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구성을 하는데, 저희들 문화 예술 행사 보조 지원하는 그 예술 행사에 직접 나가서 확인을 하고 평가를 하는, 그런 운영단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예술에 대해서 조금 조예가 있는 분들을 또 선발할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지금 하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저희 거창군의 홍보를 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블로거 기자단에서 해 주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 그 뒤쪽에 248쪽의 상단에 보시면, 우리 문단, 문인 협회하고 거창 문학회하고, 이게 본 위원이 군의원 되고 이게 지금 400만 원이 계~속 똑같거든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권당 1만 원씩 이렇게 해서? 여기 실제로 지금 근 10년째 이래 똑같은 금액인데, 이 책값 같은, 발행비 같은 경우도 물가 상승이 될 텐데, 그런 애로, 고충 같은 거 이야기 안 합니까?
그래도, 우리 거창을 소재로 하고 거창에 살면서 그렇게 또, 시나 수필이나 각 장르들을 또 해서 발간하시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여전히 똑같이 그냥 400만 원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이게 저희들, 지난해에 300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100만 원 정도가 지금, 오른 겁니다.
김향란 위원  아~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아! 계속 400이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어~ 300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어~ 그러면 본 위원이 좀 착각을 했나 봅니다. 400권으로 해 갖고 1만 원씩 그렇게 올라 왔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그 밑에 인제,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공감을 하실 텐데, 거기에 각 종교 문화 행사들 보면서, 이번에 인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점등식을 얼마 전에 했고,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달은 수준 때문에 말이 좀 많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죠? 1,000만 원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실제로 좀 규모도 중요하지마는, 그 등 하나 하나가 이렇게 조금 색다르다든지 정성이 좀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좀, 어찌 보면 조잡스러웠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하나를 하더라도 좀 격조 높게 할 수 있도록, 예산만 지원해 줄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이렇게, 그 예년의 수준을 좀 한번 자료 있으며는 드리고, 거기에 좀 맞출 수 있도록 해야 돼, 더 향상은 안 되더라도, 더 후퇴해서는 안 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김향란 위원  굉장히 읍민들, 민원이 많았는데요, 그러면서 물론 금액이 워낙 다르니까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는 또, 규모도 인제, 종교 단체가 연합해서 하고, 불교는 사원 연합회에서 한다 해도, 이거 보니까 너무 규모 차이가 너무 많이 나 버리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했던, 그런 수준에 이래 맞출 수 있도록 각별하게 조금, 관리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올해 전체 임원진이 교체가 되어서요?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진행을, 작년 대비해서 진행이 조금 소홀한 점이 좀 많았고.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또, 정산, 지원비 집행 부분에서도 여러 가지 좀 지적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 저희들이 할 때 사전에 관리·감독을 잘해서 예년 수준으로까지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무래도 새로 임원진 교체되면 과도기적으로 이렇게 인수인계가 잘 안 되고 그런 애로가 있을 겁니다마는, 보니까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같은 경우는 교인들이 막, 자발적으로 나와서 직접 이렇게 참여해서 인건비를 줄여나가면서 최대한 수준을 높여간 거 같고, 우리 불교계는 의외로 그전에 참~ 잘했는데, 그러지 못하다 보니까 이렇게 불만이 많이 나왔던 것 같구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249쪽의 하단부에 있는데요, 이게 올해 같은 경우는 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예년 같은 경우는 음력설까지 했잖아요? 그죠? 전기 요금을 조금 더 포함해 주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작년에는 한 두 달 정도 운영을 했었는데.
김향란 위원  했었죠. 그죠?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군민들의 평가가, 너무 기간이 길어서 지루하다, 또 이런 평가들이 또 있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래서 올해는 좀 기간을 단축해서 한 달 정도로.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렇게 인제.
김향란 위원  그렇게 단축하셨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야간에 그래, 다른 거보다도 로터리가 굉장히, 우리 가장 번화가인데, 사실 트리 축제 저 불 없으며는 굉장히 어둡잖아요?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음력설에 인제, 코로나 때문에 좀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고향 방문하는 분들이 왔을 때 그 혜택을 보는 그런, 예산에 있어서 효율성, 이런 것들을 볼 때, 음력설까지는 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의견들을 본 위원이 좀 7대 때부터 했고, 그게 일부 반영이 된다 싶었는데 다시 또 한 달로 이렇게 또 줄어드니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전기 요금은 사실 얼마 안 드는데, 이게, 늘 보니까 인제, 우리 보는 우리는 좀 식상할 수 있어도, 이렇게 1년에 한두 번 오는 그런 출향인들은 굉장히 좋다고 하는, 그런 또 이야기들도 있고, 인근의 서부 경남에서도 많이 오잖아요?
지금 자리도 잡고, 지금 9회째 되면서, 참, 어찌 보면 인제 정착되어 가고, 그리고 이렇게 알려가는 그런 축제의 하나로, 겨울 축제의 하나로 어찌 보면, 그렇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이게 인제 기간 부분을 좀, 아쉬워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질의를 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두 달을 했고 올해는 또 한 달을 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저희들이 받아서 내년에가 10회째가 됩니다.
그래서, 계속 로터리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군민들은 사실은 식상해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약간 장소를 이렇게 인제, 조금 변화를 주든지, 약간 변화가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 계획을 세울 때에 같이 의논해서, 그렇게 좀 변화를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어쨌든 이번에 보니까, 신규 로터리 공간까지 이렇게 또 한 세 군데 추가를 하니까, 보니까 강남쪽 주민들은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래 이 강북에는 늘~ 자기 주거 공간 주변에 있고 생활 공간 주변에 있으니까 잘 몰라도, 특히, 아무래도 강의 남쪽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인프라가 열악한데, 그쪽에 인제, 적당한 규모로 참 잘 세운 거 같애요.
그래, 하여튼 애쓰신다는 말씀드리면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것들을 좀 고민해 가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예. 해 주시기 바래요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252쪽의 하단부에 보시면, 이제 이것도 사실은 우리 문화 복합 공간, 그쪽에 인제, 실내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실외의 공연장 같은 경우는 동네에 민원이 좀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죠? 그래서 인제 리모델링 할 때 특히나 방음에 조금, 야외기 때문에 완전 차단되기는 어렵지만, 주로 그 밑의 동네에 민원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무대 쪽을 좀 많이 밀폐, 이렇게 봉쇄할 수 있도록 해서 소리가 거창 대학 쪽은 야간에 괜찮잖아요? 그죠?
주로 야간 행사가 많고 하니까, 방음에 하여튼 최대한 좀 신경을 써 주시면서 야외의 어떤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또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제가 조금, 몇 가지 더 하겠습니다이?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247쪽의 하단부에 민간 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에, 아림 예술제 사무국 운영비하고 한국 예총 거창 지부 운영비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지금 보며는 계속, 동일하게, 거기 보면 아림 예술제 사무국이 ’20년도에 1,700, ’21년도 2,200, ’22년도에 3,200 해 가지고, 3년차에 88%가 증가를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박수자 위원  또 밑의 거는, 밑에 거창 예총 거창 지부 운영도 2,200에서 3,200으로 1,000만 원, 이렇게 증액이 되었는데 이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이게 너무, 일률적으로 계~속 지금 증액이 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게 아림 예술제가, 이 두 개 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은 행사들이 지금 한마당 축제도 그렇고 2년째 사실은 개최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런 단체들이 인건비가 사실은 한 사람 연간 인건비가 안 되는데, 행사의 수입으로 사실은 충당을 해 오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부담으로?
그렇게 했는데 그 부분이 인제 2년 동안 개최가 안 되고 하다 보니까, 한 사람 인건비 그걸 충당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사실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그런 부분도 있지마는, 행사를 안 하며는, 행사를 축소를 한다거나 안 하며는 또, 업무 자체도 줄어드는 그런 것도 안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 외에도 기존적인 이 사무국, 두 사무국 모두, 하에 분과가 있고 아예 또 행사가 없는 게 아니고, 이러다 보니까 사람을 10개월 쓰고 두 달을 못 쓰고 이런 부분들은 또, 좀 그런, 조직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입니다.
박수자 위원  원래 이분들이 1년 동안 계속 근무를 하는 거는 아니고, 10개월 근무를 이제까지 해 왔지 않았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뇨. 1년을 근무를 했는데, 그 2개월치는 자부담으로 부담을 해 왔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 인상이 계~속, 균일적으로 인상이 되어지는 걸 보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좀 그렇고, 그다음 쪽에 248쪽에, 아림 예술제 거창 예총제도요, ’20년부터 일률적으로 1,000만 원, 7,500에서 8,500, 9,500 계~속 지금 증가를 하고 있는데, 이게 한번, 그 금액이 일정 편성이 되며는, 한 1, 2년 정도는 한번 해 보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또 문제가 생기면, 좀 어려움이 생기면 조금 그한데 일률적으로 계~속 1,000만 원씩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데 이걸 또 인상을 하고 나면요, 다른 또, 보조 단체도 다~ 인상을 해 주어야 되는 그런 건 안 있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지금은, 작년 올해는 행사를 거의 지금, 잘 못 하고 있고 우리, 각 부서에도 보며는 출장비라든지 교육비라든지 행사를 전부 다, 기존에서 다 축소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박수자 위원  거의 다 축소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앞으로 다음에 나오는 부분도 연관이 되겠지마는, 행사를 지금 안 하거나 못 하는데,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 기존은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린다는 거는 지금 시점에 좀, 여기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서, 지금 집행 기관, 우리 군에서 이 코로나 19 때문에 이렇게 싸우고 지금, 동서팔방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보조 단체에서도 조금 협조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이런 부분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제가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작년도에 50% 행사가 사실은 감, 다 삭감되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리고 올해도 35% 정도가 삭감이 되고 있고, 어느 때보다도 저희 문화 예술인들이 배고픈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하는 그 시기를 지내고 있는데요, 내년에 사실은 저희들은, 이 코로나가 종식이, 함께 가기는 가더라도 어느 정도는 행사는 가능할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을 했고, 그리고, 이분들이 2년째 하지 못한 부분들을, 그래도 분과를 가지고 있는 이런 단체에서는 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인제 예산을 이 두 단체에 해서, 조금 늘려서 행사를 하면 그분들한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예산을 잡았는데, 내년에 코로나 상황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측면에서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내년에 이런 행사를 전혀 말라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기본적인, 기존 있는 거 가지고 하고, 다음에 인제, 행사를 늘려야 되거나 그런 시점에는 또, 예산이 필요하면 늘려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해 봤습니다. 해 보고, 다음에 252쪽에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문화 공연 행사에 올해에 8,300이 증이 되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예. 증이 되었는데 내용이 보며는, 자체 기획 공연에 4억 9,000에서 5,000 해 갖고 1,000만 원 인상이 되었고, 그것이 전시 사업 확대라고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문화 재단 기획 등 초정 전시가 6,500에서 1억 1,800이 편성이 되어 가지고 5,300만 원이 증이 되었습니다.
또 찾아가는 문화 공연 3,000만 원에서 5,000 해 갖고 2,000이 증이 되었는데 이것도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업을, 지금 기존 있는 거는 지금, 그래도 문화인들이 자기네들이 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 예산은 유지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거창군에서 이렇게 지금 고생을 하고 있고, 전 행정력을 집주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이런 시점에, 이런 공연을 계속 늘려 갖고 다중을 모으는 이런 행사를 하는 거는, 지금 이 시점에 조금 그렇지 않나요?
그렇고, 만약에 코로나가 끝나면, 끝나는 시점에 또 추경을 하든지, 아니며는 기본 하는 거는 지금 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전부 다, 지금 기본 하는 거보다 증가하는 부분이거든요?
더 추가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 지금 시대에 조금 고려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 문화 공연 및 전시회도 같은 맥락에서 그 예산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예산이 있는 것만큼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박수자 위원  그 사업을 하라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만약에, 코로나가 지금 위드 코로나로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시점에, 우리 거창군에서 이렇게 지금 코로나하고 전쟁을 하고 있는데, 보조 단체에서 조금, 마음을 같이해서 도와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참여를 해야 되고, 그런데 지금 다중을 모으는 이런 행사를 계속 늘린다는 거는, 좀 어떻는가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저희들이.
박수자 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산은 연간 준비를 해야 되는, 계획을 세워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래 반영을 좀 해 주시고, 내년 초에도 계속 코로나가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 하면, 조정을 해 보는 거는 어떨지, 싶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지금 하는 그 예술 단체 행사를 못 하게 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거는 지금 가져가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기존 예산만큼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가져가고 지금, 늘리는 부분에, 증가하는 부분에 이 부분에 지금 이 시점에, 예민한 시점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이거를 지금 해야 되는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래도.
박수자 위원  저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이 예술인 보조 단체에도, 조금 이 협력을 해서, 코로나 퇴치에 같이 좀 노력을, 동참을 하고 같이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본 위원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구요, 대신에 인제, 예산이 이렇게 내년에는 희망을 준다는, 그런, 문화 예술인들에게 사기 진작을 해 준다는 차원에서, 편성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그 아래쪽 252쪽에, 거창 한마당 축제에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용역비가 2,000만 원 지금 감액이 되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2,000만 원 감액이 되었는데, 홍보비로 또 2,000만 원을 편성을 다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다시 했는데, 만약에 홍보비가 필요하다면 홍보비 금액이 딱 2,000만 원, 이렇게 맞춰서 이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거는 그냥, 본 위원이 봐서는, 꼭 예산을 짜맞추기 식으로 한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만약에, 홍보 비용이 꼭~ 증액이 필요하다며는, 홍보 비용이 필요한 만큼 증액을 해야 되고, 감액한 거 그 부분에 대해서 2,000만 원 이따다가 이렇게. (웃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웃음)
박수자 위원  감액한 부분만큼 증액을 한다는 거는, (웃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질의를 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예산을 더 올리지는 못하고.
박수자 위원  아! 그 필요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홍보비는.
박수자 위원  만약에 필요하다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웃음)
박수자 위원  예산을 증액을 시켜도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삭감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래.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265쪽에 시설비 관련에, 예. 시설 및 부대비 관련에 전수관 조경 관리비가 지금 500만 원이 신규로 지금 편성이 되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신규로 편성했는데 이제까지는 여기 조경 관리를 어떻게 했습니까? 전수관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조경 관리비가 지금 저희, 박물관에서 관리를 하면서 그 입구까지 나무에 대해서는, 같이 전정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올해도 보면, 내년 예산에도, 272쪽에 보면은요, 그 이중이라요.
문화원하고 전수관 조경 관리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또 지금 나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에.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이중이라고 보아지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저희들이 전수, 나무 쪽만, 전정 작업만 사실 해 오고 있어서 전수관 쪽에서, 인제 나머지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또 추가로 필요하다고 요청이 인제 있어서 그런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문화원 쪽의 조경 관리에 조금 예산을 조금 더 올려서 전체 관리를, 문화 단지 전체적으로 다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러며는, 한쪽에만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필요한 경비를 편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이중이 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점, 예, 죄송합니다.
박수자 위원  그 아래, 전통 체험장 CCTV 설치 이것도요 200만 원 지금 올라와 있는데, 전통 체험장에 그냥, 열어 놓은 상태에서 아무 직원이 없고 이렇지는 안 할 거 아닙니까?
이 CCTV가 꼭 필요합니까?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전수관에 야외에 체험 장비들을 비치를 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쪽에 인제, 혹시 도난 예방 차원에서 신규로 설치를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야외에 체험장이, 여기 도둑을 맞다거나 아니면 그런, 그게 있습니까? 야외에?
체험장, 전통 체험장이 야외에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전통 체험장.
박수자 위원  안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사무실 공간 안에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사무실 공간 외에 지금, 건물 외벽하고 문화원 쪽에 붙은 곳에 지금 시설을 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거 시설에 예를 들어서, (웃음) 도둑을 맞을, 그런 요지가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전수관에서는 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것도 저희들 복합 문화 단지 전체를, 사실은 전체 관리 차원에서 저희들이 시설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전수관 전용 야외 공연장 건립에 대해서 2억이 편성이 되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거기 지금 문화원에 야외 공연장이 따로 지어져 있잖아요? 공연장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그거는 문화 센터 공연장으로.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문화 센터 공연장인데 (웃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 바로 옆에 있는 공연장을 놔두고 다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전용 공연장을 짓는다는 거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도 기존에.
박수자 위원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웃음)
박수자 위원  문화 관광과 소관 내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문화원 내에 공연장이, 잘 지어진 공연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이 전용 야외 공연장을 건립을 한다는 거는 이거는 생각을 좀 해 봐야 될 문제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기존 공연장을 이용을 하도록 저희들도 계속 권고를 했는데, 전수관 쪽에서는 지금 기존 공간의 그 무대가, 다~ 설 수 있는 공간으로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대가 좀 넓어야 되는데, 전수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이 좀 부족하다고,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공연 하나 하나 하는 것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전부 다 100% 그걸 채울 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조금씩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면서 해야 되고, 옆에 공연장이 있는데 다시, 전용 공연장을 설치한다는 데에는 본 위원은 좀, 타당하지 않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하여튼, 과장님 또, 열심히 일하려고 공연 전시나 이런 걸 확대하는 것, 이런 내용은 문화 예술 발전에 좋은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 단.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지금은 좀, 코로나로 전부 다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기에, 함께 동참을 해서 코로나 퇴치에 동참을 해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조금씩 조금씩,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사업을 늘릴 것이 아니고 필요한 것만큼 조금씩 늘려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순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순모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에.
권순모 위원  앞서 박수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이건 본 위원이 생각하는 내용들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7페이지 아림 예술제의 총 운영비 보조 관련해서 지금 1,000만 원씩 인상해서 예산에 올라왔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권순모 위원  이 예산 인상의 근거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운영이 힘들어지고, 그리고 조직 관리에 애로 사항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권순모 위원  그러면 다른 단체들하고, 다른 문화 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단체들도, 똑같이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이 운영비 보조를 해 주는 단체는 지금 현재 이 두 개구요, 다른 단체 같은 경우에는 개별 단체로 운영되는 곳이 많고, 이거는 각, 다~ 분과별로 11개 분과, 그 다음에 7개 분과, 이렇게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그런 단체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네. 그래서 우리 거창군이 매년 운영비 보조를 하면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권순모 위원  모두가 똑같이 겪었던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운영비를 이렇게 특정 단체에게 운영비를 인상해서 예산을 편성한다는 게 이건 공정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본 위원은.
차라리, 그만큼 힘들고 운영이 힘들어졌을 때에는, 문화 관광과나 문화 재단에서 공모 사업 통해서 모두가 똑같이 공모하고 모두가 똑같이 평가받고 검증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통해 가지고 운영비에 보탤 수 있는 사업을 따고,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단체하고는 조금 형평성에서 떨어지기도 하구요, 그만큼 군에서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상한다고 올려주는 거는, 눈부신 성과를 내거나 또는 도내, 국내에서 또 인정 받는 성과를 내거나, 충분히 그런 인상의 여지가 있을 때에 올려주는 게 맞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민간 행사 사업 보조나 운영비 보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예산이 있다고 해서 다 줄 수 있는 그런 사업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대표로 분과를 유지하고 있는 그 조직을 대표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한 부분입니다.
개별 단체까지 다 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예, 분과를 유지하는 조직이 그래도 잦춰져 있어서 그 조직 안에서 다른 단체들에게 어떤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단체에 저희들이 예산을 각 1,000만 원씩 이렇게 편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권순모 위원  예. 어쨌거나 관내에서 또 다들 노력하고 있는 단체들, 문화 예술 단체들, 혹은, 개인, 그리고 동호회, 동아리까지, 좀 공정한 상황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그 대응책으로써 공모 사업을 공모를 한다든지 해서, 거기서 충분히 검증된 사업 계획서와 또 그 구성 안에서 평가 받고 지원 받을 수 있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권순모 위원  그런 근거가 마련되어야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인상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권순모 위원  이렇게 판단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 단체에서, 이 사무국에서 산하 예술인들이 공모에 참여해서 그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지원하는 사업을, 사실은 하게 되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수관 야외 공연장 관련해서는 문화 센터나 문화원하고 좀 협의가 잘 안 됩니까?
인근에 있는 그 시설들을 충분히 활용해도 될 것 같은데, 지금 2억이라는 예산으로 또 공연장 짓는 거는, 이것도 좀 무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권순모 위원  어쨌든 협의를 통해서, 그 야외 공연장 또, 지금 리모델링 예산도 올라왔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했습니다. 아! 야외 공연장은, 이 리모델링은 축제 극장입니다. 수승대에 있는.
권순모 위원  아! 축제 극장?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축제 극장이구, 리모델링은 사실은, 끝났습니다.
리모델링을 했던 그 야외 공연장이고, 저희들도 계속, 그 단지 안에 하나의 야외 공연장에서 문화원이나 전수관 모두 다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그 권유를 해 온 사항입니다만, 전수관 쪽에서는 사실은 특성상, 특성상 무대가 커야 되는데 무대가 좀 작다, 이 부분을 계속 요구를 했었습니다.
권순모 위원  네. 그 시설이 하나 지어지고 나며는 또 운영비가 들어갈 거고, 유지 관리비가 들어갈 텐데, 차후에 들어가는 그런 예산 부분들도 충분히 고려하고, 해서, 편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권순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권순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질문이 많이 나왔던 건데 이거는, 아까 권순모 위원이나 박수자 위원님 말씀 많이 하셨는데, 이거 법정 단체 운영 보조금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정환 위원  예. 이거는, 본 위원이 그전에 그 자료 요청을 했을 때 받아 봤었습니다.
받아 보니까 뭐냐 하면 인건비 문제예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정환 위원  예. 10달 인건비 문제인데 그게 1년을 채워야 공히 될 수 있는 안정적인 그게 되어야 되는데 그것 때문에 이게 올라온 거 같애요. 맞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리고 248페이지 민간 행사 사업 보조가 지금 많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예.
최정환 위원  많은데 어떤 거는 그렇게 형평성 있게 또 올라가는 것도 있어요. 물가 상승분이나 인건비 때문에 올라가는데, 또 제자리걸음에 있는 게 있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예. 이런 것도 좀 형평성에 맞게끔 한 번씩 간담회도 해 보고 과장님께서, 또 지원할 수 있는 거는 지원해 주고, 또 과감하게 삭감할 수 있는 이런 걸 한번 해 보세요, 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안 그래도 민간 행사 사업 보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사실은 체계가, 잘 잡혀 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워낙에, 그 단체들의 성격이 워낙에 다르다 보니까 저희들이 자부담을, 사실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주셨는데, 자부담을 일정하게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아직, 그것도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워낙에 인제, 다양하다 보니까 이런 걸 정립하기가 사실은, 체계를 정립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게 부서의 사실은,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조금, 매년 개선을 해서 개선 계획을 세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제일 중요한 게 서로, 간담회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서로 간에 소통을 좀 해 가지고, 그래 해결하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그리고, 또 한 세 가지 있는데, 중기 지방 재정 계획에 보면, 문화로 되찾는 일상 회복, 그죠?
또 관광으로 커지는 거창의 중기 지방 재정 계획과 관련해 가지고 문화 도시, 정책 계획과 연계된 겁니다이?
그 롯데 시네마 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예. 롯데 시네마가 지금 관람객 수가 얼마나 됩니까? 코로나 전후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코로나 전후로 비교를 하면, 근, 한 70% 정도가, 7, 80%가 감소한 그런 상황입니다.
최정환 위원  본 위원이 뽑은 거는 한 13만 명이 관람객 최종 찾았다가 코로나 이후로 한 3만 명밖에 안 돼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예. 그러면 임대료는 지금 어떻게 얼마나 지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임대료는 지금 연간, 1,000만 원을 내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월 1,000만 원을 내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월 1,000.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예. 월 1,000만 원 같으면 이거 정말 유지가 안 되고 폐관을 검토해야 될, 사업 측에서는 그런 입장인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최정환 위원  그런데 문화 도시 정책을 거창군에서 펴고 있는데, 지금은 임대료라든가 뭔가, 그전에 우리 할인해 주는 제도도 있었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있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런 지원 정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 이 시점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안 그래도 최근에 영화관 그 관계자가 저희 부서를 방문을 하고 그리고 임대료 때문에, 임차를, 임대를 하시는 분, 임대인하고도 면담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임차료 할인이라든지 이런 거는 지금 좀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 데 같은 경우에는 다 자가 영화관인데 거창만 유일하게, 임대를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라 임차비가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환 위원  예. 일단 문화 도시 정책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군에서 좀 더 깊은 고민을 해야 될 거 같애요?
이거마저 없어진다고 그러면, 거창에는 정말, 영화관이 없어진다 하는 건데,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맞습니다. 영화.
최정환 위원  군민들이 많은 아쉬움이 있을 거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영화관은 사실은 거창군의 어떤 자존심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서에서도 예산을 지원해서라도 유지를 해야만 하는, 문화 시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고,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여하튼 긍정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지난번 작년 이때 향교에 아마 질문해 가지고, 그때 향교 뒤에 또, 거창 중앙고 앞에, 거~ 운동장 마당이 있죠? 그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정환 위원  예. 그걸 올해는 깨끗하게 조성했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최정환 위원  예. 일단 그때 향교 관계자들분께서 양해해 주셔 갖고 일단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이?
그리고 한 가지 더 또 양보를 받아야 될 것 같애요. 향교에다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내나, 대성 중학교 그 뒤편 있잖아요? 뒤편. 대성 중학교 건물 학교 교실 뒤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거기 보면, 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어요. 숲이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대성 빌라하고 거창 중앙고하고 대동 빌라 바로 뒤편입니다.
거기가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향교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좋은 공간의 숲을, 향교에서 조금만 더 양해해 주시는 것 같으면, 군에서 조금 관리해 가지고, 정말 더 멋진 공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지 않느냐 싶어요.
그걸 한번 또 검토해 가지고 내년에는, 군민들이, 또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공간, 주민들이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그거 훼손 안 하고 그죠?
조금만 산림만 더 조성해 주면 될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그런 것 향교하고 한번 상의를 해 가지고, 또, 군민들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 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향교와 협의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인데, 이거는 가조에, 가조 온천 1공이 가조 패밀리 호텔 뒤에 있잖아. 그죠?
지금 모텔 폐원, 안 쓰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정환 위원  그 옆에 보면 군유지 7,000평이 있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군유지가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런데 그거는 지금 관광 특구로 안 들어가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안 들어갑니다.
예.
최정환 위원  예. 그러면 그 군유지만 그래 있지, 우리가 시설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죠?
하려 그러면 3층이라 층고가 제한이 되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에.
최정환 위원  예. 그걸 관광 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관광지, 로.
최정환 위원  관광 특구로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정환 위원  예. 지정하고 그거까지 더 넣어서, 그래 해야만이 군에서도 활용 가능하지 않느냐? 지난번에 구) 서흥 여객 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텔 지으려다 하다 못 지었어요. 진출입로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나중에 또 그런 것도 한번 하려 그러면 또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거는 우리가, 어차피 군에서 활용해야 되니까, 그것까지 계획을 넣어 가지고 사업을 하면 안 좋겠나 싶어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저희들이 군유지에 대한 어떤 계획이, 결정이 되면 관광지로, 필요한 경우 관광지로 편입을 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검토를.
최정환 위원  예. 관광 특구로 지정이 되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선! 예.
최정환 위원  그래야만이 그 층고를 높일 수 있고, 다른 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정환 위원  그거 빨리 아마 계획을 검토하셔야 될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하여튼 2022년도에 보니까 신규 사업이 한 25개, 그죠? 또 계속 사업비가 또 너댓 개 되는데 여하튼 관리 잘하셔 갖고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265쪽에 앞서 두 위원님께서 언급하신 전수관 전용 야외 공연장 건립과 관련해서요, 앞에 문화 복합 단지에 있는 기존의 그 야외 공연장도, 사실상 많~은 민원들이 있었는데, 전수관에 같은 경우는 더 주거지하고 가깝거든요?
여기에 아무리 방음을 잘한다 한들, 큰 효과가 없겠구요, 오히려 위원님들 지적하신 대로, 기존에 있는 거를 제대로 방음을 더 보강을 하고 해서, 거기를 이용하고, 좀 규모가 큰 공연 같은 경우는 문화 센터를 이번에 또 리모델링 하고 있으니까 그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민원을 야기시키는 데에 돈이, 이렇게 막대하게 또 들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 해 주시고, 그리고 264쪽의 그 하단부에 보면, 의리대가 동계 종가? 여기에 보니까 이게 본 위원이, 공연이나 또, 옛날 회갑연이나 이런 거 재연 프로그램을 몇 번 갔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김향란 위원  갔는데 굉장히 프로그램이 좋고, 그 예술적인 수준도 굉장히 높고 공연에 오시는 분들도 서울에서, 이렇게 초청해 갖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좀 새롭고 좋은데, 관객이 너무 적더라고요.
그 이유를 보니까, 여기 업체가 인제 외지 업체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며는, 이게 주민들이 잘 몰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관심이나 홍보, 이 부분들을 좀 해 주시고, 특히 주말에 많이 하던데요, 그런 기존에 있는 그 인근에 있는 학교라든지, 특히 연극 고등학교도 가까이 있고 하니까, 좀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혹시 그런 부분도 안내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하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예. 공무원들도 여기 거의 안 오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휴일이라 그럴 거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좀 더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리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연극 고등학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거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이 조금 더, 지역 업체가 아니라 외지 업체에서 공모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아무래도 저희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긴 했는데요,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그 업체랑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보니까, 이 막대한 예산을 중앙하고 도에서도 지원해 줘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정말 좋은 사업인데, 그렇게 각별하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258쪽에, 우리 가조에 사과 전망대 관련해서는 계속 예전부터 말이 좀 많았는데, 거기에 글자도 넣고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시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어찌 보면 거기가 높이가 꽤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올라가서 보면 전망이 꽤 좋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사과 모양으로 이렇게 올라가면 그 맨 꼭대기 부분을 가기가 어렵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좀 조형적인 거, 기능적인 거 보시고, 탑 부분을 올라갈 수 있도록 차라리 보강을 해서, 좀 보여주는 어떤 그런 상징적인 측면보다 기능적인 것 좀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시고, 그러면 좀 아무래도 인제, 퇴색되어 갖고 페인트 칠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특수 페인트 또 써야 되고 예산 부분도 참 많이 들어갈 건데, 구조물을 혹시나 해 주면서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하면, 인제 도색 부분도 수명이 좀 더 길어질 거고,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해 봐 주시기 바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좀 하구요, 그 다음에 258쪽의 하단부에 보면 수승대에 우리, 야간에 지금 경관 조명을 해 놨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야간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 산책하기 좋게 이렇게 해 놨는데, 여름에는 굉장히 이게 효과가 큰 거 같애요.
그런데 인제, 바깥에서 이렇게 지나가는 차들이 유인될 수 있으려며는 현수교 쪽도 좀 보강이 빨리 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째, 어찌 할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현수교는 이미.
김향란 위원  그게 야간에 지금 불이 들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야간에.
김향란 위원  오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사업을 다 완료를.
김향란 위원  아! 들어오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했습니다. 예예.
김향란 위원  아! 그러면 지나가면 다 보이겠다 그죠? 예. 그런 식으로 밖에서 하여튼 보이도록 하는 것이 조금, 중요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253쪽에 보니까 우리 문화 센터, 그 상단에 보시면 그랜드 피아노가 3억 2,000만 원이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죠? 그래 이게, 피아노는 무슨 특별한, 지금 제품이 정해져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제품…
김향란 위원  3억 2,000 같으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좀 특별한 피아노인 것 같거든요? 그랜드 피아노 중에서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저희들이 2011년도 개관을 했으니까요, 한 10년이 넘었는데 이게 공연용 피아노 같은 경우에는 그랜드 피아노인데, 공연용으로는 사실은.
김향란 위원  최고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최, 예.
김향란 위원  아. 최고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관리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인제 그만한 능력이 좀 되어야 될 거 같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 재질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특수할 거 같은데, 전체 공연장 규모, 이런 것들도 봐야 되고 특히 우리 지역의 연주자들의 그거하고도 잘 맞아야 되니까 좀 잘~ 두루두루, 이렇게 해서 정말 문화 센터가, 우리 군민들이 최고로 향유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좋~은 기회가 또 되기도 하는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예산에 좀 더 각별한 그런 신경을 써 주시고, 많은 사람들 의견을 좀 들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거기 한,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49페이지. 아시아 1인 연극제 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해 예산 심의할 때, 그 장소를 한 군데서만 하지 말고 우리 거창 관내에, 군민들이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장소를 다변화해서 하라고 주문을 했었는데, 장소를 옮겨서 공연을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번에 코로나로 계~속 연기를 하다가, 저희 문화원에서 결국 실내 공연으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문화원에서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위원장 권재경  전에는 이게 저~ 어디 고제에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위원장 권재경  했는데 올해는 문화원에서 장소를?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문화원 공연장에서.
○위원장 권재경  이동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했습니다. 예.
○위원장 권재경  그나마 다행입니다? 올해도 코로나가 많이 확산이 안 되며는, 장소를 야외 공연장이나 여러 군데를 좀 섭외해서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256페이지.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지난해 실적이 얼마나 됩니까? 참, 올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올해 처음 했는데.
○위원장 권재경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예산을 도비 지원을 받아서 한 3,000만 원 정도로 진행을 해 왔고, 코로나로 인해서 예상보다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지금 매스컴에 나오는 거 보니까, 합천이 경남에서 최고, 한 달 여행하기에 인원이 최고 많이 몰렸다고 지금 나왔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저희들은 올해 33팀으로 해서 총 52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이게 경남 전체 시·군의 사업비는 똑같습니까? 똑같이 지원해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쪽…
○위원장 권재경  이게, 한 달 여행하기 이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위원장 권재경  정말 중요한 게, 여행하다 보며는, 그 지역이 정말 마음에 들면, 그 생활권을 옮길 수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그게 지금 인구 증가 시책하고도 맞물릴 수가 있는데, 이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역별로 좀 차이가 예산이, 있다고 하는데, 합천이 조금 예산이 저희들보다는 많다고 합니다.
○위원장 권재경  그래 예산이 많으니까 당연히 많이 몰릴 거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그러니까 이런 거는, 한 번 와서 정말로 충분하게 돌아보고 그 지역이 마음에 들며는, 그 생활권을 옮길 수가 있는 그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조건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언론에 보며는 마음에 들어서 실제 한 달 살기를 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아예 정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안가 위주의 도시를 보통 선호를 하고, 이쪽 내륙은 조금 선호도가 낮긴 한데, 그래도 관광 쪽에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는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유치를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아니 그게 경남에 우리 지금 바닷가가 너~무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그래 많아도 지금 합천에 제일 많이 몰렸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위원장 권재경  그러니까 합천이 지금, 거창보다는 솔직히 좀, 큰 해인사나 이런 게 있기는 하지마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전체적으로 보며는, 거창보다 좀 열악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신경을 덜 쓴 거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신경을, 더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위원장 권재경  예. 해 가지고 정말로 거창을 구석구석에 잘 파악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권재경  생활권을 옮길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생기도록, 잘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재경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문화 관광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질의·답변을 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 본 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의하며 행정과, 인구 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예비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거창군 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총무 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


(참조)
260_3_총무위원회_(부록1)2022년도 예산안
260_3_총무위원회_(부록4)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260_3_총무위원회_(부록3)2022년도 예산안 검토 보고서
260_3_총무위원회_(부록4)2022년도 기금 운용 계획안 검토 보고서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5인)
  최정환김향란권재경권순모
  박수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신종호
○의회사무과
  의사담당신승주
○출석공무원
  행정복지국장류지오
  미래전략과장김성윤
  문화관광과장조호경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