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일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3년6월16일(금)
장소: 군청대회의실

피감사부서
0 문화관광과
0 복지정책과
0 행복나눔과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신미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지역 활력타운 시범사업 선정, 지자체장 회의 참석 등 바쁜 일정 관계로 오늘 감사에는 참석을 하지 못한다고 사전 보고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 일정은 문화관광과, 복지정책과, 행복 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정, 보완 요구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수감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질문을 하실 때에는 질문의 요지만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중복되는 질의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관광과
○위원장 신미정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관광과장 조호경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면서 6만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부단히 현장을 누비면서 애쓰시는 이홍희 의장님과 신미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준비하면서 문화와 관광 정책을 통해 우리 군민이 좀 더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군 문화관광 성장을 염원하는 고견을 잘 듣고 내년에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직원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위원장 신미정 예,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용산마을에서 우혜길 둘레길 조성사업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이 15억이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렇습니다.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설계 중입니다.
이재운 위원 구체적으로 지난번에 주민설명회 때 산길을 좀 내달라 다리 부분에서부터 저 위에 감월 가는 거기까지 연결되는 도로를 내달라고 주민들의 건의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번에 가북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하고 그리고 이후에 또 직접 만나서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해 가지고 용산숲 근처에 마을하고 그쪽 진입, 다리 건너서 돌아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의논을 했고요.
그때 최종적으로는 그분들하고 협의가 돼서 기존에 저희 설계한 부분으로 올라가는 걸로 그렇게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저 산길을 이용 안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그때 그 당시 주민들은 기존에 올라오던, 용산에서 올라오던 도로를 그냥 이용하면 되니까 거기는 데크를 하지 말고 산길 쪽에 농로 포장을 해 가지고 같이 길을 걸어 올라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렇게 건의가 들어왔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때 말씀을 그렇게 하셨는데 이후에 협의를 했을 때 기존 설계대로 가는 방향에 대해서 동의를 하셨습니다.
이재운 위원 아, 기존 설계대로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면 용산숲에서 용산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부분은 데크를 놓을 겁니까? 인도 데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그 코스는 지금 그것도 그쪽 용산마을하고 협의를 했는데 약간 기존은 마을을 바로 지나는 걸로 그렇게 됐었는데 둑길 쪽으로 그렇게 마을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이재운 위원 마을 앞길로 이렇게 올라가는 둑길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길로 가려 하다 보면 지금 우리 산림과에서 용산숲 주차장을 만들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주차장이 되면 그 다리를,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야 되는데 그 부분에 인도가 필요한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그 부분은 어떻게 정리가 됐는지 제가 보고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구체적인 설계 도면을, 설계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설계가 거의 마무리 상태에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구체적인 설계 도면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문화행사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는 9,500만 원 들여서 구조물은 군에서 직접 시행을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것은 올해부터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재운 위원 올해부터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사비는 기독교 연합회에서 하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행사비는 저희들이 별도로 지금까지는 지원을 안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도비 500만 원 그리고 군비 1,500만 원 해서 2,000만 원의 행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야간 경관 개선으로 해서 저희들이 올해 예산은 별도로 군에서 하는 걸로.
이재운 위원 직접 시행하는 것으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렇게 조정됐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역할이 없네요. 거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제 고유의 행사만 신경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행사 자체만 추진하면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면 앞으로 불교 연등축제는 어떤 방법으로 가실 것인지, 올해 같은 경우는 군비에서 3천만 원, 자부담 불교연합회가 5천만 원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이 부분하고는 어떻게 정리를 하실 건지 그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부분은 지금 연등과, 사실은 연등과 저희 연말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저희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크리스마스랑 상관없이 연말연시를 지나면서 겨울 동안 좀 따뜻하게 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대부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군에서 하는 것이고 연등은 그 시기가 아니라서 그걸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좀 검토를 해 봐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도 같은 거창군의 문화행사고 연등축제도 거창군의 문화행사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것 같으면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도 마찬가지로 거창군에서 직접 시행하고 행사비도 직접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행사는 시설이 들어가냐, 얼마큼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대부분의 행사는 민간에서 지원하면 행사에 필요한 시설들은 거기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의 경우에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연말연시랑 겹치면서 도시경관 개선하고 맞물리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 시설 부분이 또 시설 부분이 워낙 범위가 금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을 군에서 하게 된 것이고 연등 같은 경우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운 위원 연등도 물론 도시 거리를 경관 조성에도 한몫하는 것 아닙니까? 주민들한테 볼거리도 제공하고 주민들이 새롭게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해서 또 기리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것은 저희들 그렇게 야간 경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저도 파악을 하고 있고 또 그것은 연등행사를 주최하는 단체와 협의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의 생각에는 불교하고 기독교를 차별화해 가지고 이렇게 불교인들이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거창군에서의 큰 역할입니다.
저번에 우리가 불교 쪽에 천만 원을 하다가 불교 쪽에서는 상당히 불쾌감을 많이 느꼈죠? 1억 5천까지 예산을 해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렇게 느끼는 그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동일하게 크리스마스나 불교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동일하게 군에서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군에서 모든 행사를 추진하시는 게 그분들은 참여만 하고 같이 그래야 거창 군민들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같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연극제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거창에는 연극고등학교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작년에 연극고등학교의 역할이 뭐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는 사실 저희들이 먼저 제안을 드렸었는데 연초에 학생들하고 의논을 해서 작품에 대해서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작년에 국제연극제에 극을 올리지는 못하고 자원봉사로만 학생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는 사전에 얘기가 돼서 올해는 연극고등학교에서 극을 한 작품 올릴 예정입니다.
이재운 위원 작품을 올해는 한 가지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거창군에 연극고등학교가 있고 연극고등학교 생긴 이유가 국제연극제 때문에 생겼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분들이 거창 국제연극제에서 무대에 서는 것 좋은 경험이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경험을 살려서 연극제가 더 활성화되고 같은 또 우리 연극고등학교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과장님, 작년 연극제 개막식 때 내빈들 축사 몇 분이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축사를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다섯 분에서 일곱 분 사이 같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제 기억으로도 한 6명 정도 한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축사하는 데만 한 30분 걸렸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개막식 전체, 예, 그 정도 걸렸습니다.
신중양 위원 축사하는 데만 30분 걸렸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내가 현장에 있었습니다. 이런, 50년 전하고 똑같은 이런 의전 행사 진행 방식이 거창 국제연극제라는 컨셉과 문화예술 행사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예술행사에서는 거의 축사를 안 하거나 아니면 최소화합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것이 요즘 문화예술행사에서는.
신중양 위원 예, 그런 모습들이 그 아름다운 수승대의 한여름밤의 거창국제연극제라는 그 축제의 격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한참 낮추고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인식하셔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아무것도 필요 없어, 본질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않고서는 다른 문제들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쩌면 과장님이나 연극제를 총괄하는 제가 그런 위치에 있더라도 이런 오래된 의전 관례를 깨는 건 쉽지 않다고 저는 스스로 인정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이분들 우리 군에 있어서 모시는 내빈들의 위상이나 위치, 우리 군과의 관계, 이런 것들을 봤을 때 그런 의전을 파괴하는 것도 쉽지 않고 누구는 시키고 누구는 안 시켜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국회의원, 도의원, 도지사님, 뭐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걸 바라보는 군민과 관객들의 시선과 우리의 행정의 어떤 모습의 그 차이가, 괴리가 너무 크다는 데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이게 우리 연극제를 하고 창조의 어떤 부분인데 이건 50년 전의 모습 그대로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이게, 그래 가지고 그 당시에 98개국 송출된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아까 말씀 잘하시던데 올림픽이나 이런 세계적인 행사 보면 조직위원장 한 분이나 아니면 IOC위원장이나 이런 사람 하고 맙니다.
그걸 누가 30분 동안 지켜보겠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참, 맞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작년에 개막식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현장에서도 좀 예,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참, 세상의 흐름에 너무 뒤쳐져 있는 우리 거창군의 모습입니다. 모습이고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본 위원의 생각을 어떤 제안 형식으로 이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맨 처음에 행사 조직위원장이 무대에 단상에 뛰어 올라오셔서 군수, 국회의원, 도지사, 또 군의회 의장 등 호명을 하면 이분들이 정말 연극제에 어울리는 그런 복장으로 경쾌하게 뛰어 올라오셔서 나란히 서서 연극제 분위기에 맞는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거창과 연극제를 주제로 한 그런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격식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어떤 이렇게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대화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런 방식, 좀 멋지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제안이시고.
신중양 위원 연극제라는 그런 행사와도 어울리는 것 같고 컨셉이 맞죠? 맞는 것 같고 관객들의 눈높이에도 맞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선출직 그분들, 그 끼와 내공이 보통 사람들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그것을 제안을 하신다면 오히려 그분들 모두 호응도가 굉장히 높아질 수도 있다라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해서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이번에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안 그래도 그런 문제점들이 있어서 올해는 당장에 바로 전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고민을 많이 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국장님.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신중양 위원 이 부분이 제일 우선이고 시작입니다.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이 달라져야만 연극제 전반에 다른 부분으로 영향을 미치고 변화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위원님이 고견 주신 부분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있고 또 얼마 전에도 저희들이 문화관광과장하고 저하고 같이 관계자들하고 그 의논을 제일 먼저 했습니다.
우리 의전에 너무 치우치다 보니까 많은 오시는 분들이 불편스러워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최소화해야 안 되겠나 조금 전에 위원님이 주신 그런 고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의전을 최소화, 간소화하고 또 오시는 분들이, 관객들이 연극을 즐길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변화한 모습을 꼭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신중양 위원 예,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술관 추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용역 중에 있는데요. 자문단하고 최근에 벤치마킹을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위치는 지금 정장공원에.
신중양 위원 정장공원이라 하면 사과 테마파크 있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 옆입니다.
신중양 위원 방향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타운이 들어갈 위치이기도 합니다.
신중양 위원 예, 선정한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일단 저희들이 이제 군유지, 사실 중에서 좀 넓은 부지 중심으로 찾았는데 당초에는 원래 박물관 부지를 활용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확장성이 떨어진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조금 넓은 부지를 찾다 보니까 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망이 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고.
신중양 위원 그렇습니까?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과장님 법조타운 지금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추진이 되고 있고 구치소는 문을 열었고 굳이 거창구치소라고 하면 될 것을 왜 법조타운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구치소 주변으로 해서 법조계 시설들이 같이 연계해서 들어가기 위해서 그러니까 타운화하는 그런 뜻에서 법조타운이라고 이렇게 명명한 것 같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잘 알고 계시네요. 검찰, 법원 등 유관기관을 모아서 타운화하면 여러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라고 판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그렇습니다. 물론 군유지가 거기 있고 또 전망도 좋고 이해는 합니다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관객들의 눈높이에서 시선에서 그걸 미술관 방문객들이 제일 중요한 요소 아닙니까?
잘 지어놓고 아무도 찾지 않으면 그건 쓸모없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찾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박물관이 있고 문화센터가 있고 등등의 시설들이,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그 인근에 모으면 타운화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게 제일 소중한 어떤 가치랄까, 그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유사한 시설들이 타운으로 조성이 돼 있으면 아무래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당초에 생각했던 곳이 그쪽이었고 워낙 또 아주 중규모 이하로 이렇게 시설을 하면 그 시설이 들어올 수가 있는데 워낙 부지 면적 때문에 좀 부지 확장성이 좀 떨어져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뭐 과장님 말씀도 이해는 되는데 좀 더 한번 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아직 결정된 건 아니죠? 국장님.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위원님 제가 미술관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술관은 조금 전에 얘기했던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지는 거의 선정을 했고 저희들 자문단에 구성돼 있는 분들하고 현재 거창군에 접목을 하기 위해서 지금 벤치마킹을 2회 실시해서 네 곳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우리 두 분의 위원님들도 자문단에 들어와 계시는데 우리 부지 선정을 왜 그러면 정장 공원을 했느냐? 처음에는 물론 조금 전에 문화원, 박물관 주변을 가장 우선적으로 저희들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미술관이 들어갈 수 있는 부지가 없습니다. 부족해서 또다시 연극, 수승대 부분도 고려를 해 봤고 그러나 조금 전에 우리가 위치 선정은, 거의 부지 선정은 완료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장공원, 사과 테마파크 일원입니다. 그 주위에 조금 전에 우리가 선정이 된 지역 활력 타운 바로
붙어 가지고 할 부분인데 거기가 우리 시내하고 접근성도 뛰어나고 또 미술인들이 볼 때 합당한 장소라고 다 한결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신중양 위원 한결같이요?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거기에 참석하신 미술인들은 부정적인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니 그래 미술인들이 다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꼭 군유지가, 이것은 관점의 문제인 것 같은데 본 위원은.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그런데 위원님, 그 부분이 문화원하고 또 어떻게 보면 거의 5분거리입니다.
신중양 위원 아니 그렇더라도 관람객들의 입장에서는 좀 더 편리하고 가까운데 타운으로 조성돼 있으면 영 편리할 것 아닙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하는 얘기죠. 그리고 군유지가 없으면 살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그러니까 문화원을 몇 번 위원님도 가보셨겠지만 지금 물론 문화원 주변에 하는 부분이 가장 현실적으로 저희도 공감합니다만.
신중양 위원 그래 국장님 말씀 알겠고요. 이 시선을 좀 더 넓게 보시고 어쨌든 이런 건물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어 가지고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좋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좀 더 시선을 초점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결국에는 수요자인 군민과 방문객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바로 걸어서 옆에도 보고 또 보고 이렇게  타운화시키는 것들이 지금 우리 군의 관광 정책에나 있어서 산재 돼 있고 또 그리고 그렇게 많이 급합니까?
급하게 짓는 것보다는 오히려 격조 높은 질 높은, 질 높게 해서 완성시키는 게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런 시각을 좀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위원님의 의견도 충분히 저희들이,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조금 전에 설명했던 것처럼 부지 선정의 부위는 저희들이 봤을 때 군유림을 떠나서 현재 정장공원 일원이 사과테마파크하고 또 문화원하고 근접해 있고 시내하고 근접해서 가장 적합한 장소로 저희들이 여겨지기 때문에 그 장소를 선택한 부분입니다.
신중양 위원 아, 100% 결정이 됐어요?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앞으로 결정하시는 데 있어서 금방 지금 미술관 관계자들만 얘기하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지 미술관 관계자들이 분명히 뭐 전문가들 필요하죠.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그건 아닙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두 분도 같이 자문단에 들어와 계십니다.
신중양 위원 참 좀 아쉽네요. 이런 시각들이, 좀 다양한 시각들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를 생각해 주십시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신중양 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한마당 대축제 관련해서 462페이지입니다. 지난번에 과장님 야시장이 없어서 다소 즐길 거리가 모자랐다는 그런 평이 많던데 향토 음식점이 있기는 했지만 읍·면별로 보면 어묵이나 파전 뭐 부침개, 두부김치, 돼지수육 등 메뉴가 대동소이하고 품질과 가격 면에서 좀 소소한 불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어떤 외부에서 오는 그런 야시장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저희 축제 평가에서 전년 대비해서 좀 부족했던 부분으로 지적된 게 야시장이었습니다.
야시장을 저희 문화재단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으로는 지적됐던 게 품바 공연 이 부분이 좀 늦게까지 진행되지 않았고 쉬는 타이밍이 좀 길었다.
그런 부분이 있었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이 부족했다. 그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전년도보다 음식점은 그래도 있었는데 이렇게 놀이시설, 풍선 터뜨리기라든지 또는 이런 판매되는 그런 다양성이 좀 부족했다. 이런 지적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올해는 이 부분들을 조금 더 개선을 하고자 법 테두리 내에서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범위에서 조금 더 품목이나 그런 부분들을 다양화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사고를 조금 넓히셔서 조금 부드럽게 유연화 좀 시켜서 지금 며칠 하는 행사 축제하는 데 우리가 법 테두리 이런 인식까지는 조금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물론 법을 지켜야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전과 달리 지금 중대 시민재해 부분이 좀 크게 또 저희들이 고려 해야 될 사항이다 보니 특히 놀이시설에서 해마다 사고는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조금 저희들이 걱정이 되는 부분이긴 한데 또 청소년들이 이렇게 놀이시설을 지금까지 쭉 또 해 왔던 그런 추억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 수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아무튼 우리가 내부의 우리가 만족하는 것과 함께 외부인들도 다양하게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좀 개발하시고 해서 전국의 어떤 다른 지자체의 축제나 대학 축제 등 이런 데 가보면 벤치마킹하는 게 제일 쉬운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나쁜가는 우리가 구별할 수 있는 변별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중양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조금 벤치마킹하셔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그래서 좀 좋더라, 재밌더라 할 수 있는 우리가 법과 관례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럴 때 행사 며칠 하는 것은 다 마음이 넓어져서 이해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노력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그런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예, 과장님 질문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앞에 했던 위원들도, 왜 그러냐 하면 연극제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문제 또한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위원들이 이쪽에 집중하는 게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445쪽에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있네요?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주로 명시와 사고 이월된 게 관광사업하고 문화재 사업들이 조금 이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화재 사업이 행정절차 이행에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사업의 특성상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게 있고 하나는 저기 읍·면지 편찬에서 이월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읍·면지 같은 경우에는 면에서 편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하는데 보통 그게 민간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시간이 좀 지연이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자료 수집이나 협의 과정에서 또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서 처리 결과를 보니까 사고이월은 대부분 다 처리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명시이월 부분은 아직 더딘 것 같으니까 신경 써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챙겨서 이월사업이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연극제, 모든 분들이 아마 이 부분은 다른 위원들도 다 준비했을 것 같은데 저도 빠진 부분 몇 개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이것 작품 해외 작품 1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직접 섭외했다고 돼 있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어떻게 절차를 거쳐서 누가 섭외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번에 황국재 단장이 직접 벨기에하고 프랑스, 이탈리아를 직접 가서 아, 독일, 이탈리아 아니고 독일입니다.
그 3개국을 직접 방문해서 그쪽 단체하고 그다음에 한국문화원하고 사전에 조율을 해서 그쪽에 가서 확정을 짓고 이렇게 왔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것 올해만큼은 작품성에 이것 작년에 작품성 떨어졌다는 이야기 들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좀 부족하다는 말 들었습니다.
최준규 위원 올해 또 이렇게 될 경우에는 치명적인, 연극제 타격을 받을 수 있으니까 신경 써서 이 작품성도 중요하고 또 일부에서는 또 감독 부재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작년에, 일부 의원들도 그런 제기를 했고 이런 부분 수승대 연극제가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담아야 되는데 올해 또다시 이런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진짜 각별하게 해서 넘어 가야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작년에는 재단에서 처음으로 진행하기도 했고 그리고 코로나가 막 끝나서 해외 팀이 들어오기가 좀 여의치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올해는 개선이 많이 됐고요. 그리고 작품들도 한 해를 거치면서 또 한 100개 작품 이상이 저희들 공모에 참여하는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작년에도 물론 저희들이 부족했지만 한 해 한 해 가면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좀 기대하셔도 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앞에 위원들도 지적했듯이 개막식 이런 행사 또 무대, 이런 게 좀 너무 이렇게 지적했는데 그런 데 너무 소비할 게 아니라 내용면에, 내용을 채울 수 있는 그런 데 노력하시기를.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맞습니다. 저희들도 문화센터 공연을 해보면 작품만 좋으면 거의 5분 안에 예약이 끝납니다.
그렇듯이 저희 연극제 작품도 그렇다고 다 100% 작품을 5천만 원짜리를 다 가지고 올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 정도에서 일단 작품성이 높으면 관객은 따라온다라고 생각을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하는데 문화재단 너무 일이 많습니까? 아니면 일단 연극제가 너무 문화재단에 있다 보니까 너무 거기에 묻혀서 좀 본연의 연극제를, 다 역할을 못한다는 말도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문화재단이 설립이 됐을 때는 기존의 문화센터 공연 부분하고 그리고 한마당 축제, 국제연극제 그렇게 해서 크게 세 개의 큰 사업을 지금 저희들 거창군의 사업을 위탁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2단이 지금 없는 관계로 지금 1단에서 그 사업을 다 하고 있는데 국제연극제보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한마당 축제가 오히려 재단의 성격하고는 조금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보통은 다른 데는 문화재단이 있고 관광 문화재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 쪽하고 관광 쪽에 조금 더 성격이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최준규 위원 빨리 그러면 빠진 부분을 채워서 이렇게 다른 말이 안 나오게 해야 하는데 일단 너무 이렇게 그렇게 자꾸 문제가 되니까 일부에서 또 연극제가 너무 힘을 잃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 섞인 말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이렇게 그런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또 독립재단으로서 역할을 다 해야 되는데 군수님 그것 다 받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독립재단이 사업 하나를 가지고 재단을 사업별로 재단을 만드는 곳은, 지자체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민간인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에서 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재단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도 하나하나 다 맡게 되면 그 힘을 잃어 가지고 그 역할을 책임을 다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도 1단, 2단 이렇게 해서 문제가 있고 한데 그리고 전체를 다 끌어갈 수 있는 문화재단이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그 힘을 지금 다 갖지를 못해서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이 이제 당초 계획대로 인력 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물론 또 한마당, 462쪽 한마당 축제 이 문제도 다 다른 위원들이 같은 생각이니까 또 그렇게 또 같은 질문 또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거리 퍼레이드, 너무 매년 똑같아서 관광객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이 어떤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한마당 축제는, 축제는 사실 두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주민화합형 축제가 있고 관광형 축제로 사실은 분리가 되는데 저희 한마당 축제는 거의 성격이 주민 화합 축제에 더 가깝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외부 홍보는 왜 그렇게 또 많이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런데 이제 그리 퍼레이드 부분은 사실은 이제 그 부분은 매년 거의 비슷하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또 면에서도 굉장히 참가를 어렵다라고 지금 애로사항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을 매년 어떤 주제를 좀 달리해서 좀 재미가 있도록 참가하시는 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이 좀 되어야 되고 또 관광객 입장에서는 매년 주제를 달리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올해 했던 걸 내년에 또 보고 싶고 그렇게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매년 똑같이 비슷하게 거기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서 관광객 이렇게 보는 입장이 자꾸 줄어드는데 한번 잘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한마당 축제가 저희 재단에서 예산이 지금 8억 6천인데 이게 몇 년 동안 지금 동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물가는 한 30% 정도 올랐는데 그에 투자를 좀 사실은 좀 그게 매년 어떤 컨셉을 바꾸고 참가하시는 분들도 어떤 복장이라도 바꾸려고 하면 돈이 좀 많이 드는 분야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다 하기에는 지금 예산이 사실은 좀 부족합니다.
최준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예산 탓을 할 게 아니라 속을 먼저 알차게 채우고 나서 그렇게 해야 되지 먼저 예산부터 이야기한다고 하는 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한 행사에 이렇게 많은 전체 예산이 13억 6천만 원이나 되는데 한마당 축제에 적은 돈도 아닙니다. 그런데 한다고 하는 것은 일단 노력을 더 해서 성과를 내고 그렇게 이야기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지난해 한마당 축제 개회식을 몇 개 했는 줄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5개 축제가 사실은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각 축제별로 개회식은 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게 위원들 군수님 그렇게, 물론 다 통합을 했지만 그 하나하나의 축제가 그 속에 있는 건 알겠는데 어느 정도 이렇게 개회식을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게 아니고 그 내용을 채워야 되지, 외부 보여주기 형식으로 이런 식으로,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신중양 위원도 개회식 인사, 축사 이런 부분 너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그쪽이 길어지면 보는 사람으로 해서 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좀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마당 축제는 사실 재단에서는 인프라를 저희들이 지금 기본적인 인프라를 하고 그 위에 각 부서별로 행사들이 진행이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각 부서에서, 계획에서 그런 부분들을 좀 개선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우리 거창 문화재 이렇게 상당히 많이 있는데 제가 문화재 보험 가입 현황을 좀 제출해 달라고 했더니만 해당 없음 해 가지고 저한테 왔습니다.
그래 이유가 뭐냐 하니까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안 받아준다는 그게 이유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재는 지금 소유권 문제인데 거창군이 소유를 하고 있는 곳은 문화재는 없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대부분 문화재가 소유권은 다 개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고 저희들이 공공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은 문화재가 문화재로서의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예방하는 CCTV를 설치한다든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빨리 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갖춘다든가 이런 것은 지원이 되는데 문화재가 훼손돼서 불에 타고 만약에 없어졌다. 그러면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없어지는 겁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것을 보험으로 해서 다시 복구가 된들 그것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보험으로 해결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문화재는, 그러다 보니까 보험 넣었다고 만약에 새로 지었는데 그게 또 문화재냐, 그건 문화재로서는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거든요.
최준규 위원 그러면 불 나기 전에 훼손되기 전에 역할은 다 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걸 저희들이 합니다.
최준규 위원 그것 다 돼 있다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일단 목재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물론 이렇게 개인 사찰을 들먹여서 죄송한데 제가 이번에 송계사, 부처님 오신 날에 갔더니만 물이 겨울 되면 얼어서 물이 안 나와 가지고 저기 도랑에 가서 물을 떠다가 이렇게 생활을 한다. 이러더라고 그런 경우에 그러면 불나면 그것 완전히 그 오래된 역사의 사찰이 소실되는데 그런 대책도 안 세워놓고 예방을 한다고 하면 안 맞는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것은 전통사찰은 문화재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최준규 위원 상관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재 유형 안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전통사찰로 분류가 되고 화재는 물로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물이 아니라 우리 다른 기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로 지금 화재 진압은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갖춰 놓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갖춰놓고 있습니까? 하여튼 이렇게 우리 문화재에 이렇게 보수에 들어가는 돈도 상당한데 그렇게 유지 잘 될 수 있도록 특히 화재, 화재 한번 나면 우리 서울에 국보1호 숭례문도 그렇게 결국은 화재로 그렇게 되었잖아요? 거기도 안 갖춰 놓았습니까? 다 갖춰 놓았을 것이란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그렇지만 이렇게 소중한 걸 한 번 잃으면 다시 찾는 게 힘든 만큼 그런 부분에 지원도, 보수도 중요하지만 지킬 수 있는 방법 이렇게 그런 또 전통 사찰 같은 경우도 우리하고 함께 해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우리가 우리 것 아니라고 하지 마시고 신경 써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제가 뭔 질문할지 궁금하시죠? (웃음)
너무 딱딱해서 제가 농담했고요. 제가 볼 때는 이 국제 연극제를 군수님이나 과장님이나 성공할 마음이 없으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닙니다.
김홍섭 위원 아뇨. 제가 설명을 다 드릴게요. 이제, 자, 들어보시고 대답하실 것 하시고 그렇게 하십시오. 전문가 있습니까? 지금 거창에, 황국재 씨가 전문가예요?
그 양반은 기획하고 음악 전문가예요. 1단장 아닙니까? 왜 그분한테 그 큰 부담을 지워 가지고 국제연극제를 이렇게 망칩니까? 제가 분명히 얘기했고요.
상표권 10억 넘게 주고 사셨죠? 작년에 국제연극제 12억 쓰셨죠? 그럼 실질적으로 22억 쓴 거예요. 22억 쓴 행사가 뭐 그 따위 행사가 있습니까?
돈이 한두 푼 들어간 행사입니까? 그게, 주민들은 뭐라고 그럽니까? 상표권 산 것 가지고 잘했다고 합니까? 말도 안 되는 걸 했다고 그러지.
그러면 더더욱 더 성공해야 될 부담이 큰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고 그냥 보통 행사하듯이 그렇게 신중하지 않고 그렇게 진행을 합니까? 하나씩 물을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언제 한지 아십니까? 우리 들어오자마자 사무 감사했어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모든 실 것 같아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했어요.
그러고 나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뭐가 나왔는가 하면 제가 한 것 같은데 9월 중에 국제연극제 결과보고회를 100인 토론과 같은 공청회 형식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요구 이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조치 결과를 어떻게 적어놓으신지 아십니까? 지적사항에, 금년도 국제연극제 개최 후 9월 중 연극제 진행 분야별 담당 부서 관계자, 연극 관계자, 언론인,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한 연극제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의견 수렴하겠음, 했습니까? 이것.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두 가지를 했는데 작년에 9월달에는 저희 자체 보고회를 개최를 했고 평가보고회를 개최를 했고 포럼을 올해 2월에 조금 올해 2월에 좀 늦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올해 2월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니까 작년 얘기를 하는데, 결국 안 하신 거예요. 이것, 왜 이렇게 적어 놓으셨습니까? 이것을 하지도 못 할 걸, 안 하신 거잖아요. 100인 토론회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100인 토론을 대신해서 저희들 포럼을 개최를 한 겁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가지고 보고했습니까? 그냥 자체적으로 하신 거잖아요. 그 결과도 제가 다 갖고 있어요. 자료도, 여기 공문에 여기,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 이래 가지고 공문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이게 한 겁니까? 자체적으로 자기들만, 100인 토론을 하라고 그랬는데 안 하신 거잖아요?
왜 이렇게 하는데 조치를 했다고 이래 가지고 허위로 이걸 올립니까? 의원들은 아무도 몰라요. 토론회 했는지도 평가회 했는지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평가보고회 때 그때 의원님들께서도 참석을 하셨고.
김홍섭 위원 누가 오셨어요? 누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대표로 저희들 공문을 보냈을 때 참석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김홍섭 위원 누가 공문을 보냈단 말입니까? 금시초문이에요. 금시초문, 어제 자료 받았어요. 어제 자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대표로 참석하신 분 계십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지적한 사람은 난데 저는 빼놓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니 빼놓은 게 아니라 저희들은 공문을 보내드렸습니다. 의회에.
김홍섭 위원 그리고 100인 토론회 하라고 그랬지 그냥 군청에 앉아서 그냥 관계자들끼리 회의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 100인 토론회를 하라고 공청회 해 갖고 공청회를 한 거예요. 간담회를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재단 이사회하고 기관단체하고 사회단체 쪽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 보고회에.
김홍섭 위원 아니 과장님 또 자꾸 성질을 올리는데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를 하셔야 되지 왜 자꾸 그러면 공청회는 안 했잖아요. 간담회 했지. 공문이 그렇게 적혔잖아요? 보고에, 공청회 한 것이에요? 공청회를 하라고 그랬어요. 공청회를, 보고회만 했잖아요. 보고회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명칭에는 조금 차이가.
김홍섭 위원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고 공청회라는 얘기는 모든 다양한 사람들을 오픈해 가지고 열어놓고 공개적으로 하라는 얘기였어요.
이게 지금 그게 공개적으로 한 겁니까? 필요한 사람만 불러서 했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성격이 다르잖아요. 완전히 오픈 시켜서 일반인들도 오고 해서 충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라고 얘기를 한 건데 그렇게 해 놓았잖아요. 지금, 평가보고회만, 지정해서 사람들 오라는 사람만 와 가지고 결국은 지적한 나는 쏙 빼고 그것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의도적으로 뺐다고 표현하시면.
김홍섭 위원 그다음 질문할게요. 많아서 보고회 하실 때 뭐가 제일 많이 나왔어요. 문제점이 뭡니까? 많은 프로그램보다는 질 높은 공연작품이 더 필요하다.
순수 연극 작품의 다양한 공연이 오히려 연극제의 본질을 흐린다. 연극의 시대적 흐름과 관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참신한 작품이 없었다. 전 세대 가족 단위 등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 야외 극장이 갖는 공연의 질과 무대의 한계에 작품 감상에 방해를 받는다.
이게 문제점이었어요. 그날 보고회 할 때 알고 계시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있는 건 있는다고 얘기하세요.
문제점은 그런 게 나왔고 박 모 조직위원장 있죠? 탤런트,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그분 올해도 조직위원장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올해까지입니다.
김홍섭 위원 그분 작년에 연극제 할 때 몇 번 오셨어요? 거창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한 제가 기억하기로는.
김홍섭 위원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저는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한 세 번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3번 오셨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개런티 얼마 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 3,000만 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세 번 오고 3,000만 원 받아 가, 이분이 여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전국에 다 해요. 이분이,  내가 예산서를 보니까 유료 공연 수가 20회, 무료 공연 수가 52회, 유료 공연보다 무료 공연이 50회로 훨씬 많아요. 배 이상, 그리고 유료 입장 관객이 4,726명, 무료 관객 수가 9,700명이에요.
전체 다 합쳐도 사실은 굉장히 부족한 숫자인데 유료 입장 인원 이것 티켓 한 장 만 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그러면 4,726만 원 아닙니까? 이 양반, 조직위원장 아무 역할도 하지도 하고 얼굴 마담 하시는 분한테도 돈 삼사천을 주면서 이것 유료 입장료 팔아 가지고 이분들 다 개런티 준 거예요.
그런데 그 예산을 가지고 뭐가 연극의 질이 좋아지겠습니까? 그래, 올해 또 하신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이분의 역할이 뭐예요, 도대체, 아니 조직위원장이라는 것은 연극 전체를 잡고 계획을 세우고 돌아가게 하고 해야 될 역할이 있는데 세 번 와 가지고 무슨 그런 역할을 합니까? 얼굴 마담하러 온 것이지.
이렇게 하니까 욕을 얻어 먹는 거예요. 연극제가, 더 웃기는 것 얘기해 줄까요?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 얘기하셨지만 시간이 많다고 얘기한 점은 개막식에, 얼마나 썼습니까? 2억 400만 원 썼어요. 2억 400만 원, 전체 예산이 12억이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11억이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11억인데 2억 400만 원 쓰면 이게 어쩌겠다는 얘기입니까? 개막식 그것 한 시간 좀 넘게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대부분의 축제나 규모가 있는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개막작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긴 합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제가 과장님한테 만날 그렇게 좀 언성을 높이는 이유가 있어요. 아니면 아니라고 맞으면 맞다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그냥 깔끔하게 끝내세요.
이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11억 중에 2억을 넘게 개막식에, 그럼 폐막식 예산은 어디 있어, 폐막식 예산 또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실제적으로 연극에는 얼마나 돈을 썼냐고요. 개막식, 폐막식이 중요합니까, 연극이 중요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전체 저희들 예산 중에서 한 70% 정도를 공연에 쓰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래 쓸 이유가 없어요. 이래 쓸 이유가, 주는 연극인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연극에 한 저희 예산 중에서 70% 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성질을 내가 많이 죽이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연극고등학교 아이들도 작년에 봉사한다고 좀 도와줘야 한다고 방학 때라서 했는데 돈 몇 백만 원 지원해 달라니까 지원 안 해줬다며? 다 듣고 하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작년에 지원이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김홍섭 위원 왜 안 줍니까? 그래 이렇게 하는 개막식에 여기다가 돈을 2억 원도 넘게 쓰면서 돈 꼴랑 몇백만 원을 아이들이 연극도 하는 것도 배우고 봉사도 하는데 꼴랑 돈 몇백만 원이 없어 안 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제가 듣기로는 작년에 학교에서는 저희들이 작품을 학생들 개개인에게 공연비 지급이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랬다고 했는데 올해는.
김홍섭 위원 뭐가 어려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학생들이기 때문에 공연비를 학생에게 직접 지급하는 게 좀 어려워서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했는데 올해는 학교로 바로 지급이 됐다고 합니다.
김홍섭 위원 작년에는 작품이 안 돼서 숙식 비용이라도 지원해 달라고 몇 백을 요구를 했답니다. 자원봉사라도 한다고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제가 몰랐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런 식으로 하면 연극제 그것 뭐하러 합니까?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내가 연극제는 더 이상 안 하고, 짜증이 나서 못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연극제가 저희들이 작년에 많이 미흡한 부분이.
김홍섭 위원 미흡한 부분이 아니고 전문가를 빨리 세우세요. 과장님이 전문가입니까, 군수님이 전문가입니까?
황국재 국장이 전문가예요? 전문가 하나 없는데 이것 연극제를 어떻게 끌어가는 거예요. 전문가라고 갖다 놓은 사람이 탤런트 한 분 갖다 놓고 그분 꼴랑 세 번 왔어요. 도대체 아무도 연극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국제연극제를 돈을 십 몇 억 써 가면서 국제 연극제를 한단 말입니까? 남들이 보면 웃을 일이에요. 웃을 일.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시간이 많이 경과됐습니다. 질문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한 질문만 간단하게 할게요. 분산성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분산성 개발 가치가 굉장히 높은데 지난번에 4월 12일 2차 학술 발굴 대회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이것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읍성 같아요. 거창에 20여 개 정도의 성이 있잖아, 그죠? 거창읍하고도 좀 가깝기도 하고 거열산성하고도 연관이 되는 주 성인 것 같다는 그런 평가들이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홍섭 위원 이것을 콘텐츠를 잘 개발하셔서 그죠? 그래서 거창에 좀 충분한 문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챙겨서 저희 거열산성하고 연계해서 사적으로 확장을 하는 방법하고 경남도의 기념물로 시작해서 사적으로 지정하는 방안, 여러 방안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산성이 중요하니까 다른 산성하고 연결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해 11시 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감사중지)

(11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55쪽에 문화예술단체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과장님, 2023년도 올해 33개 단체 6억 7,100만 원 정도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2018년도 우리 코로나 전에는 얼마나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코로나 전하고 비슷합니다. 조금 차이가.
박수자 위원 2018년도에는 34개 단체 3억 2,860이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이게 저희들이 이제 과목을 조정을 하면서 예산들은 비슷한데 그걸 저희 성격에 맞게 조정을 좀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게 무슨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산서상 분류를 2018년도에는 순수 지원만 있고 단체 지원이 사실 여기 안에 포함이 안 돼 있다가 예산서상 개인 지원하고 단체 지원하고 묶다 보니까 조금 늘어난.
박수자 위원 실제는 안 늘어났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조금은 아마 늘어났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자료를 받은 것을 보면 104% 정도 늘었어요. 는 게 3억 2,860이 올해는 6억 7,080만 5,000원이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순수하게 그 정도까지 늘지는 않았을 것 같고 한 1억 내외 정도는 올라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고 과연 10년 후에는 얼마나 될까, 정말 감당이 불감당이다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기존 지금 지원하는 단체는 어떻게 합하거나 빼거나 이것 진짜 못하는 일이고 그건 어렵고 보면 한번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하면 같은 부류가 예를 들어서 합창단 서너 개, 색소폰 몇 개 전부 다 이렇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앞으로 신규 가입을 할 때는, 신규 단체를 지정을 할 때는요. 같은 부류는 그 어디에 가서 문화 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계속 신규로 늘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있는 것은 정말 이것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저도 아주 절실하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기존 단체에서 별도로 떨어져 나와서 또 보조금 지원을 요청하는 그런 사례가 단체들이 좀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사례들이 진짜 많죠? 색소폰, 합창제도 많고 전부 다 그런데 어차피 이제 한 번 등록한 것은 합하지도 못하고 빼내도 못합니다. 그건 안 되고 앞으로 신규 등록할 때는 신중을 기해 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가면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도 단체 보조금 관련,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야기가 있었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 거기에서 정부에서 말씀을 안 하시더라도 우리 거창군 자체에도 이렇게 늘려가면 나중에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내년에.
박수자 위원 그리고 과장님, 본 위원이 지난번에 감사 때도 그 부분을 한번 지적한 적이 있는데 동일 항목 있잖아요. 예를 들어 똑같이 들어간 이런 것은 매뉴얼을 작성을 해 가지고 단체마다 다르게 들쭉날쭉하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공통 부분은 매뉴얼을 한번 작성을 해 가지고 같이 하도록 해야 돼요. 그 부분은, 무슨 말이냐 하면, 다른, 이게 같이 안 되는 것은 모르지만 홍보나 뭐 이런 것 보면 같이 또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은 매뉴얼을 딱 만들어 가지고 어떤 데는 막 10회 어떤 데는 3회 막 이래요. 들쭉날쭉,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조금 통제를 해 주셔야 단체에서 정신을 바로 차립니다.
예술이기 때문에 전부 다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사업 계획서 들어올 때 면밀히 검토를 해서 그런 부분들은 좀 일관성이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부탁드리고요. 이제 국제 연극제에 대해서 많은 위원들이 관심을 갖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지난번에는 수중을 했고 이제 이번에는 수변 무대를 할 거잖아요. 개막식 할 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개막식 관련이고 뭐고 위원들이 관심이 많아서 많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지난번에 보니까 이제 수중 무대를 하다 보니까 우리 내빈석에 관련해 가지고 일반 주민은 가장자리로 해놓으니까 그 불편이 좀 많았죠? 불만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번에는 이제 수변에 하니까 그런 부분은 없앨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올해는 작년에 수중으로 해서 관객석까지 수중으로 앉히다 보니까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고 올해는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지금 세로로 세우는 게 아니라 가로로 해서 수변으로 이렇게 해서 설치를 해서 작년에 또 개막식만 하고 해체돼서 또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했기 때문에 올해는 연극제 기간 내내 공연장으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 부분도 좀 보완을 해 주시고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국제연극제 할 때 이제 질을 좀 높여달라고 전부 다 말씀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것은 좋은데 우리 연극제가 보면 그 기간 중에 우기가 많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비 올 때가, 아무리 좋은 작품을 가져와도 노천극장에서 할 때 비가 오면 안 보거든요. 비 올 때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과장님 계획을 하고 계시는가 모르겠어, 비가 올 때를 대비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축제극장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구연서원하고 돌담극장에서 하는.
박수자 위원 돌담 극장도 상당히 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것도 한 500석 정도 됩니다. 400석, 500석 이렇게 되는데 저도 옛날부터 국제연극제를 많이 봐왔지만 작년에도 또 진행 중에 또 비가 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비가 와도 정말 연극에 대한 오랜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연극에 대해서 마니아 계층들이 또 두텁게 있는 곳이 거창입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우비를 입고 또 연극을 보는 그런 관객들이 많이 있어서 그 나름대로의 또 비 올 때 보는 그런 정서가 서정적인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항상 우비를 저희들은 준비를 하고 그렇게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은 이제 연극을 좋아하고 또 연극에 관심이 많고 그런 분들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뭐 예를 들어서 가서 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또 많거든요.
그분들만 보는 건 아니거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오면 같이 동석을 하는 경우도 있고 같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 비가 올 때 그것 조금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런 부분은 좀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지만 또 국제 연극제의 주요 테마가 야외 연극입니다.
박수자 위원 야외 연극인 것을 알고 있죠.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런데 그 부분을 조금 연극복합단지가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는 이런 부분이 실내극장 부분도 보완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만약에 비가 온다거나 했을 때는 실내극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전까지는 지금 연극고등학교에서 실내 극장, 연습장을 하나 짓고 있습니다.
그게 완공이 되면 그 전이라도 연극복합단지가 되기 전이라도 서로 비가 온다거나 했을 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서로 협의를 해서 그런 것 좀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시설이 완공이 되려고 하면 오래 걸리는데 본 위원이 하는 말은 무슨 시설을 갖다가 고정적인 시설을 만들으라는 게 아니고 비가 올 때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냐 그걸 말씀드리는 건데 혹시 위에 막이라도 차광막이라도 이건 또 못 치나요? 그런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것은 작년에도 저희들 급하게 이렇게 관객석도 텐트를 쳐서 앉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긴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데 주민들은 또 비가 오면 못 본다고 그런 말 하던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 연극은 비가 와도 진행은 하고 대신에 좌석에 대한 어떤 불편한 부분들은 텐트를 쳐서 이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 부분을 사전에 조금 더 면밀하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좀 챙겨 주시기 바라고요. 462쪽에 한마당 축제 이것도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아서 많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예산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작년에 거리 퍼레이드 할 때 읍·면에서 참석하고 참석한 단체들이 다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분들이 예산에 관련돼서 많이 말을 하던데 그것 못 들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들었습니다. 그게 저희들 한 읍·면당 한 400만 원인가 제가 기억하기로 그렇게 지원을 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정말 퍼레이드 뭐 이렇게 의상이라든지, 작품이라든지 이런 것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읍·면은 참석을 했지만 읍·면 말고 일반 사회단체에서 참석하는 게 작년에 율이 저조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저조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분들을 오시게 하려고 하면 예산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읍이 조금 참여가 저조하고 했는데.
박수자 위원 그리고 이제 거리 퍼레이드 거리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제 기억에 이제 옛날에는 백두산 약국 거기까지 했었거든요. 올해는 대동로터리까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대동로터리까지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하는데 그것도 조금 늘릴 필요가 있고 이제 관객들을 보니까 훨씬 많이 줄었어요.
작년에 보니까 그 전에 보다 그 부분도 고민을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결국은 참여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나올 때 관객이 또 많이 오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많이 줄었어요.
줄고 거리도 축소가 됐는데 거리도 조금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예산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같으니까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해야 되다 보니까 더 확보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물가는 한 30% 정도 지금 오른 상황입니다.
거리페레이드의 추가적인 예산을 지원하기가 사실 현실적으로는 애로사항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코스 길이는 읍·면에서도 또 연세가 좀 되신 분들이 참여를 하다 보니까 너무 길게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부담을 느끼는 그런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동 로터리 정도까지로 작년에 그걸 했는데 중간에 이렇게 좀 자기 준비한 것을 표현할 시간이 좀 부족했다.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 거창초등학교로 다시 돌아오는 부분이 좀, 돌아와야 되는데 중간에서 이렇게 끝나다 보니까 좀 애로사항이 좀 있었다. 그런 부분들을 올해 개선을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난해 예산 가지고 올해 잘 할 수 있겠어요? 물가도 오르고 전부 다 올랐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많이 어렵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좀 어렵지 싶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어렵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몇 년째 지금 동결되어 가지고.
박수자 위원 사실 이런 예산을 조금 써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좀 어렵지만 내년에 예산을 반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올해 재미없게 되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거리퍼레이드가 사실 잘하려면 정말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되고 또 테마도 매년 바꾸려 하면 또 매년 돈이 들어 가야 되는 부분이라서 다른…
박수자 위원 일단은 몇 년 전에, 유지만 하려고 해도 그 예산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참여하는 단체가 좀 돼야 볼거리가 있지 읍·면에 거기만 와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하여튼 참고로 하셔 가지고 방안,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한 번 해보이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잡상인들, 코아루 아파트로 옮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옮긴 게 아니고.
박수자 위원 일부, 그 쪽으로 좀 그것을 했지, 작년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이 옮긴 건 아니고 건너 편에 못하게 하니까 코아루로 이렇게 찾아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은 그 때 이제 그쪽으로 거기에 못하게 한 이유는 아마 주변에 민원이 있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민원이 있다고 그걸 옮길 게 아니고 그것 맨날 하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한 4일 동안, 4일 동안 하면 우리 거창 군민으로서 그 정도는 또 협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 부분에 이장님이나 상의를 한번 해보고 사전에 이제 독려도 많이 하고 이해를 많이 구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흩어 놓아서는 안 되고 모아야 되거든, 모아야 사람이 북적북적 해야 행사가 되는 것이지, 다 떼 놓고 하면 행사가 재미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원래대로 회귀를 하는 게 옳지 않나 싶은데 민원 때문에 자꾸 걱정을 하시는데 우리 거창 군민이라면 그 정도는 또 감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전에 또 이해를 구하고 서한문도 많이 보내고 노력 좀 하고 이장님하고도 협의를 해 가지고 원래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모두 다 그런 말을 많이 하더라고 그쪽으로 옮겨 놓으니까 재미가 영 없다고 그쪽으로 가고 나니까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이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사전에.
박수자 위원 사전에 충분히 또 이해를 시키고 하고 그렇게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박수자 위원님, 시간이 많이 경과 되었습니다. 질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가 있을 경우에는 다른 위원님 질의 후에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한 가지만 하면 안 될까요?
○위원장 신미정 나중에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나중에 추가 질의할까요?
○위원장 신미정 예.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위원님들 시간이 많이 경과 되었으므로 질의를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도 답변을 핵심적인 사항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441쪽에 군정질문 조치 현황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군정 질의했던 내용이 향후 계획이라든지, 조치 사항 이렇게 보면서 몇 가지 지적을 좀 할까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보니까 컨셉이 부족한데 실제로 이번에 보니까 컨셉이 이렇게 잘 느껴지지가 않거든요. 특히 지금 경연작, 경연작이 하나도 없어요. 그죠?
경연작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경연작은 대부분 대학에서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연극제는 저희들이 하고 또 대학연극제가 별도로 또 있습니다. 진행하는 주체가 따로 있다 보니까 대학은 연극제를 국제연극제에서는 하지 말아달라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런 게 있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에서.
김향란 위원 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확인이 좀 필요하겠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공문이 왔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일단은 그것은 좀 확인을 해보고요. 무엇보다도 경연작이 가지는 장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경연작은 우리가 일단 예산을 많이 투입 안 해도 됩니다. 그죠, 맞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그 팀들은 오면 현장 주변에서 장기간 숙식하면서 자기 비용 들여가면서 그렇게 머무르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경연작이 굉장히 기여하는 바가 크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학교의 구성원들이라든지 그 사람들이 다 와서 보기도 하고 또 그렇게 해서 우리 지역을 많이 왔다 갔다 하게 마련이죠?
그래서 경연작에 하여튼 섭외하는 노력 이게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여러 가지 서로 공문이 와 있다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쪽에서 부정경쟁방지법에 저촉이 된다. 이렇게 저희 공문을 받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대학 연극제가 거창에서 이루어지니까 대학 경연 부분은 제외해 달라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 거창국제연극제가 전국 유일의 야외 연극제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 못하지요?
그리고 이제 그걸 살리기 위해서 본인이 대학연극제를 그 기간에 같이 하라고 했던 것도 결국은 경연을 통해서 많은 팀들이 자비를 들여 가지고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동기부여만 해주면 된단 말이지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동기부여 중에 제일 큰 게 이제 일단 경연에서 입상한 사람들한테 상금을 많이 주는 거지요, 그렇겠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상금을 좀 크게 주면 대학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좋은 작품을 가지고 오지요. 그렇게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입상을 하고 나면 거기에 연출한 친구들이라든지 출연했던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 본교든 다른 학교든 교수로 임용될 때 가산점이 있는 것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럴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시죠, 그죠? 그래서 그 가산점 때문에 그동안 우리 연극제가 굉장히 질이 높아진 겁니다.
그리고 높은 상금 그런 유인책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경연작이 어떻게 보면 연극제의 컨셉과 어떤 성공을 끌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좀 아쉽다는 겁니다.
여전히 콘텐츠가 부족하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올해 또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못하더라도 내년에는 경연작이 많이 열 작품 이상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일단 대학 경연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일반 극단이라도 안 되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일반 대상으로 하는 경연들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 노력을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대학 측에 그런 공문이 가고 그랬으면 일반 극단으로 또 방향을 돌려서 또 섭외를 해서 하다 못해 다섯 작품이라도 섭외를 하셨어야지 예산 많이 안 들이고 이보다 좋은 방법이 없는데 대학 안 들어온다고 딱 포기를 하셨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대학 연극 같은 경우에는 어떤 그런 인센티브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참여를 하는데 일반 극단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인센티브가 없다 보니까 동기부여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일반 극단 같은 경우는 무대 비용이라든지, 작품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또 예산 배정을 좀 해 가지고 해 주면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어쨌든 경연작이 있어야만 지역 경제하고 활성화하고 연결이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내년에는 꼭 좀 이 부분은 시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위원님들이 국제연극제와 관련해서 많은 부분들을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 지적, 결국은 새로운 어떤 대안이나 해결이 되어야 되는데 해결과 관련해서 본 위원은 우리 페이지에도 이렇게 자료가 잘 나와 있습니다.
위원님들 거기에 보시면 되는데 국제연극제 우리 문화재단 문화재단과 관련해서 조직표가 있거든요. 보면 몇 페이지죠? 491쪽에 보시면 문화재단 운영 현황에 오른쪽 페이지에 조직 현황이 있습니다.
거기에 1단과 2단 되어 있는데 2단은 3명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국제연극제에서 사실은 2단에서 주관을 해야 되는데 실제로 이 체제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돼도 국제연극제가 제대로 된 야외 연극제로서 자리매김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1단에서 또 이 일을 다 해버리니까 전문성이 기대될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뭐가 필요하냐 하면요. 하다못해 2단에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예술감독 필요하다고 지적됐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거기에 대한 노력이 필요한데 작년에 본 위원이 지적했는데 좀 어떻게 우리 중앙에도 우리 향우 출신의 문화예술 감독이 있으시잖아요?
공연 예술감독, 그분 한번 만나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니 전화도 안 해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전화 연락처를 모릅니다.
김향란 위원 아이고 과장님 작년 본 위원이 수년간 지금 남하 출신의 출향인 그분이 중앙에서 그만큼 조명을 받고 있고 인정을 받고 있다고 그분 좀 만나보라고 몇 번을 이야기를 했습니까? 그런데 아직까지 연락처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런 분을 활용하셔야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들 부서에서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시지만 그분은 지금 연극진흥회의 대표로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국제연극제와 법적인 그런 관계에 있던 단체 대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현실적으로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서로 이제 어떤 소송 대립 갈등 이런 부분들 또 얼마 전에 본 위원이 군수님께 또 질의했을 때 군수님 군민 정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그런 것만 따지고 정말 우리 군에 맞는 컨셉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 계시는데 활용을 안 할 건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럼 누구를 쓸 겁니까? 차 떼고 포떼고 졸 가지고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처음에 예술감독이 거창에 문화재단 설립을 할 때 예술감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중간에 그만두시고 지금 아직 공석 상태로 있는데 저희들이 한번 경험이 있다 보니까 그런 사례가 있다 보니까 차후에 예술감독 선임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이제 장고에 악수 둔다는 말이 딱 이 상황에 맞는 거예요. 언제까지 그렇게 고민만 하고 그럴 겁니까? 일 년 단위로 뭔가 하나씩 딱딱 판단해 가지고 변화를 딱딱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야 내년에 좀 더 좋아지고 내후년에 좀 더 좋아지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본 위원이 아시아 1인극제하고 대학연극제하고 하다 못해 시기적으로 결합은 안 돼도 장소라도 통일이 되게끔 해서 위천에, 북상에 자연환경 수려한 것 그 연극촌 이런 이미지를 좀 부각시키라고 했는데 그 노력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부분은 조금 저희 군수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약간 시기상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제 군수님 1년 이제 2년 접어드는데 내년에는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좀 적극적으로 설득하실 생각 없으세요? 군수님을 설득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과장님, 그것 안 되면은 이것 어떻게 뭐 갖고 성공할 겁니까?
돈으로 10억, 20억, 30억 돈 바른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노하우도 있어야 되고 컨셉트도 있어야 되고 예산도 당연히 필요하고 그렇습니다.
이제는 좀 털어놓고 우리 정말 쥐 잤는데 뭐 흑고양이면 어떻고 백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잘하면 되지, 우리 지역 살리면 되는 거고, 일단 과장님이 좀 명확한 소신을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1단, 2단을 정상화하든지 그리고 그것도 아마 한계가 있을 겁니다.
아까 독립재단 사례가 없다고 답변하시던데요. 왜 사례가 없습니까? 우리 경남의 통영 음악재단 그것 독립재단입니다. 통영음악제만을 위한 독립재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영이 음악의 도시로 정평이 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축제를 하면 성공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우리는 전국적인 야외 연극 도시고 세계적인 것은 뭐 프랑스 아비뇽이나 영국 에든버러 있잖아요.
이 동네가 어디 큰 동네입니까, 뉴욕처럼 그런 데입니까, 우리 북상, 위천처럼 조그마한 데입니다. 다 독립재단 있습니다. 그것 가지고 전문성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잘 아시지요? 모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비용 같은 경우에 작은 소도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저희들 역사의 두 배 이상은 되고 그리고 예산도 200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비교하기에는 저희들이 많이 부족한 국제 연극제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가 그래도 세 번째에 꼽힐 가능성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절대 기죽지 말고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여기 못지않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우리 저 중앙의 극단도 보면 국립극단 있죠? 그것도 독립재단이거든요. 거기도 60년이라는 역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앞에 것 싹 물리고 독립재단으로 해 가지고 지금 저렇게 대성공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야외 연극제라고 하는 콘셉트 이것 가지고 독립재단 만들어서 그렇게 해나가면 충분히 세계 3대 야외 연극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좀 기대해 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챙겨보실 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평소에 좀 자주 이렇게 좀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실에도 자주 자주 들르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시간이 많이 경과되었습니다. 질의 마무리해 주시고 추가 질의가 있을 때는 다른 위원님 질의 후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애 많이 씁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고맙습니다.
김혜숙 위원 저는 연극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창에 관광택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이 관광택시 운행에 있어서 거창을 알리는 좋은 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작년 ’22년도에는 보면 52건 신청이 돼 있어서 95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23년에는 29건 신청을 해서 51명이 지원을 해서 거창 관광을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어느 유명한 지역에 가니까 역시 여기도 택시가 관광택시가 있었어요.
있었는데 그냥 차에 태워서 다니는 게 아니고 그분이 가이드 역할을 다 해줬어요. 그 지역에 좋은 곳 다 다니면서 가이드 역할도 하고 식사는 특산품 있죠? 특산품으로 나오는 식당으로 저희들 안내를 해서 우리가 버스를 타고 집에 올 수 있게끔 그렇게 친절하게 잘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우리 거창도 우리 택시기사분들이 그냥 모시고 다닐 것만이 아니고 가는 데마다 안내를 해서 그죠. 가이드 역할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도 있어야 되겠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서 거창을 더 알리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코스도 상당히 좋거든요. 그리고 코스에 모르는 것도 없고 항노화 힐링랜드라든지 Y자 출렁다리, 박물관 이런 데는 다 기사분들이 다닐 수 있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혜숙 위원 가서 소개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우리 기사분들을 가이드로 채용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교육을 한번 시켜서 함께 거창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사분들이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지금 한 다섯 분 정도가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교육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관광해설사보다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계속 교육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돕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다 되었는데 질의하실 위원님이 한 몇 분 더 계신 것 같습니다.
중식 후에 감사를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감사중지)

(13시25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모든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제 연극제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웃음) 먼저, 그 평가 보고회에, 제가 인제, 총무위원장으로서 그때, 참석을 했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오해는 없으시기 바라고요, 그때 인제, 다른 모든 분들이 평가를 할 때, 와, 좀 다르게 내용이, 다르게, 제가 지적한 거 기억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처음 개막식 때 인제, 2억이 들었죠. 그죠? 개막.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개막식에,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런데, 그 국제연극제라고 타이틀이 그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총 74회 공연 중 외국 초청 공연이, 몇 회가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표주숙 위원  두 번 있었죠? 2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네. 2회 있었습니다. 그래, 과연 이게 국제연극제의 타이틀 위상이 맞는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표주숙 위원  내가 그렇게 질의를 했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작품은 저희 인제, 해외에서 바로 섭외한 거는, 이 2개 작품이 되고, 프린지 공연들은 좀 더, 횟수가 많았습니다.
표주숙 위원  있었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출국을, 입국을 못 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런 영향도 있었고, 올해는 어떻게, 10개 단체가 공연 예정에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음. 9개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인제 작년하고, 뭐, 횟수로는.
표주숙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표주숙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품의, 성격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 작년에는 프린지 공연 횟수를 좀 늘렸던 거고.
표주숙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직접 섭외한 작품들, 정규 작품들이 좀 많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리고, 억대의 비용이 들어간 연극제 개막식에 또, 거~ 드론을 활용해서 퍼포먼스가 있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작년에 그랬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일각에 볼 때에는 드론이, 참, 속 시~원하게 또, 퍼포먼스에, 진짜 잘했다는,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죠? 생각하는 게?
그런데, 연극과 무슨 IT 관련 행사도 아닌데, 왜 드론이 거기서 활개를 쳤는지, 그런 부분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할 건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인제, 국제 연극제에 수변 무대를? 인제 수중이 아니라.
표주숙 위원  음~ 아까 그거는 들었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수변 무대를 하기로 했고?
표주숙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리고 연극 작품은, 올해 연극협회에서 연출 감독을 했던 그분이 연출 감독으로 와서, 저희 자체 제작을 하게 되는데, 한, 출연진은 한, 100명 정도?
표주숙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출연을 할 예정이고, 그리고 뒤에 인제, 연주를 하실 분들은 한 50분 정도 해서, 총 출연 인원이, 한, 150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아니요. 그거 개막식에 IT 관련 행사도 아닌데, 드론 퍼포먼스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표주숙 위원  어울리는가 안 어울리는가 거기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표주숙 위원  답변을 주란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예예.
표주숙 위원  올해도 그걸 할 거냐, 안 할 거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올해는 거~
표주숙 위원  드론을 활용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하지 않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럼.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하지 않고.
표주숙 위원  그럼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연극적인 요소를 조금 더~
표주숙 위원  네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가미를, 높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야 되겠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네. 세 번째, 입장권 판매 수익금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민간에서 개최해 오던, 종전에는 입장권 판매 수익이, 매년 1억에서 1억 5,000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 고작 3,300만 원, 인 거 아시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1억의 예산을 들여, 11억이죠. 그죠? 통틀어서. 개막식하고 폐막식하고 또 공연하고 해가, 총 예산이 11억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그 예산을 들여서 고작 3프로의 입장료 수익을 올린 것은, 뭐 문제가 있었지 않나, 그런 또,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표주숙 위원  네. 그래 올해는 인제, 뭐 이런저런 계획이, 뚜렷하게 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저희, 지금.
표주숙 위원  상품권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저~ 입장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작년에 입장권 관련해서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것이.
표주숙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정해서 인제, 그 티켓을 판매를 하다 보니, 만약에 그거를 못 보면, 그게 사표가 되는.
표주숙 위원  그게, 표를 썩혀야 되죠.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경해서, 자기가 원하는, 혹시 못 보면 다른 거라도 대체해서 볼 수 있도록, 교환 티켓을, 올해는 인제,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거는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제 정작 중요한 것은, 32년째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을 지원해서 개최 개최해 온 국제연극제가, 점점 이제 군민들로부터 잊혀져 간다는 거죠. 그죠?
그리고 또, 과장님 답변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뭐, 이렇게 하실 거잖아요?
그것도 그렇고, 또, 거~ 뭐냐, 행정소송이라든지 뭐 이런 것도 있었고, 예, 그런 걸로 인해서 4년 동안 개최를 못한, 그런 영향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올해는, 좀 더 알차게, 촘촘하게, 또 계획을 잡아서, 좀 더, 그 국제연극제에 걸맞는, 그런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노력을 써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구요, 거기서 인제, 거~ 왜, 아르바이트생 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자원봉사자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자원봉사자도 있고, 학생들 아르바이트도 했고, 있었죠?
학생들이, 결국 말하며는 자원봉사자들이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표주숙 위원  예. 그런데, 그 무대 설치하고 또 그거 할 때, 철수할 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예. 잠깐 도왔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거~ 1개월 근무자들도 있고.
표주숙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단기 인력으로 이렇게, 저희들 채용해서 운영을 한 게 있고, 그리고 뭐, 수승대 내에서도, 학생들, 여름 방학 때? 운영한 것도 있고 합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인제 요즘, 가장~ 요즘, 중대재해 처벌법이 강화되면서, 그런 것들이 조~금, 눈에 거슬렸다, 그런, 부모님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주변의 부모님들 말씀이 있었고, 또 면단위에서, 각 면에서 하는 의견들은 뭐냐 하면, 이동 수단이 없어서, 인제, 공연을 보러 가지 못했다,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야 되는데, 어른들의, 인제, 공연이 없었다, 뭐, 애들 위주로 됐다, 뭐 이런, 애들 위주는 아니라 젊은 층의? 어, 공연 위주로 되었다,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예.
표주숙 위원  예. 고것.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우리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고런 연극들을 좀 배치를 또 했습니다.
그리고 면 단위에서 사실, 단체로 관람하지 않는 이상은, 저희들이, 버스를 거~ 활용한다든지 하는 게 조금, 현실적으로는, 그 정도 단체가 또 되며는, 또 가능하겠는데.
표주숙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몇몇 분만을 위해서 어떤 시설을, 편의시설을 하는 게 좀 쉽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렇.
표주숙 위원  그런, 그런 문제점들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좀 더 보완해서 하시고, 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각 읍·면별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사실, 읍도 좀 멀지 않습니까? 위천면까지 가려면? 그러니까 그런 거는 읍·면, 또 실·과장님들 또 통해서, 면장님을 통해서, 고렇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담당 부서하고 연결해서, 고렇게 하시면 되겠구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조율을 해 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하시면 되겠고, 지금 거창은, 연극 도시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걸맞게, 또 연극만, 또 남을 수 있는, 그런, 연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누가 뭐,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연극 도시에 뭐, 거창의 미래가 있다? 뭐, 연극이 거창의 미래다? 뭐 이런 것도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사실상 예전에부터 거창 국제 연극제라고, 또, 말을 많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그 연극이 남을 수 있는, 고런 연극제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좀 더 신경을 쓰시기 바라구요, 물론 인제, 내가 잘났네, 뭐 내가 전문가네, 너희들이 뭐, 뭘 알아? 이런 말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하는 게 그게 거창군으로, 군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나은 국제 연극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여기까지 하구요, 두 번째, 487페이지에 근대 의료박물관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근대 의료박물관은 지난 ’16년 연말에 설립됐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런데, 거~ 골목이기는 하지마는, 진짜 아~주 잘 꾸며 놓았어요.
거기가 카페인지 뭐, 박물관인지, 그 분별을 못 할 정도로 그렇게 해 놨는데, 근대의료 박물관을 찾는, 거기서 공연도 하고 그런 기획도 했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공연하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공연도, 예.
표주숙 위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그런 것도 하고, 또 전시도 하고 다양하게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그 옆에, 박물관 옆에, 뭐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거기가, 입원동하고 방문자 센터가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본 위원은, 거기에 문이 열린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지나다니면서.
방문자 센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예. 그 문이 열린 걸 못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방문자…
표주숙 위원  거~ 활용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방문자 센터는 활용을 계속해 왔습니다.
표주숙 위원  무슨 용도로 쓰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전에는 통계 작업? 저희 군청의 통계 작업 할 때도 썼고, 그리고 지금 올해 초부터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생각 나눔소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통계? 자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통계. 통계 업무 작업하시는 분들이.
표주숙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때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장소가, 군청에 협소해서, 거기서 사무실용으로, 고렇게 한번 써~ 코로나 기간에는 써 왔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거기는, 근대의료 박물관은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거기, 문화재 그, 방문자센터를 그런 용도로 썼다고요? 활용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때에.
표주숙 위원  잠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잠깐 썼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그 뒤쪽에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입원.
표주숙 위원  입원 병동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네. 아~주 아~주 좋아요. 이게.
(사진을 보이며)
그죠? 사진으로 봐서는 마치 무슨, 호텔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6년째 이게 방치돼 있는 거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사용을 사실, 하지 않으니까, 일반적으로 보며는 방치됐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가 저희들이 활용을 하려, 지금 기존 상태로, 활용을 하려다 보니까 활용도가 낮고, 또, 거기에 인제, 다른 뭐, 냉난방 시설이나.
표주숙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기타 화장실 시설들을.
표주숙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해서 하려고 하니까, 거기 문화재다 보니 형상 변경에 애로가 있고, 그런 지금, 상황입니다.
표주숙 위원  처음에, 6년 전에 이거 개장할 때는 보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개원을 할 때에, 그때는 무슨 의도로 이렇게, 그 안에 가면 보일러 시설도 있습니다. 보일러가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난방.
표주숙 위원  전기 패널로 해 놓고, 또 각, 뭐~ 그 두 군데인가? 에어컨도 설치도 다 돼 있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거는, 일부는 저희들이, 전시, 복원해서 전시 공간으로, 고렇게 활용을 했고, 나머지 공간들은 사실은 또,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당초에 잡았던 거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그렇게 해 놨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그거는 막대한, 또 예산 낭비였었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그냥 해도, 그냥 리모델링만 해서, 그렇게 놔둬도 될 부분을, 전기 패널 깔고 에어컨 하고, 이게 행정적으로, 처음부터 계획을 잘못 잡은 거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표주숙 위원  맞죠? 그러면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6년 동안 방치해 놓은 이걸, 활용할 수 있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해야 되는 게 그게 맞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 문화재청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뭐, 어렵다고 그러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더, 좀 더 노력을 하셔서 거기를, 뭐 게스트하우스나 뭐 이런 걸로 할려 하니, 또 또, 문제점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습니다. (웃음)
표주숙 위원  (웃음) 예. 다 알고 있는데, 그래도 좀 더 노력을 해서 그렇게 하고, 또 지금, 그 센터 입구에 거~, 방문자 센터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거기를, 조금 협소하지마는, 그리고, 그 안, 요쪽으로 가면 바로 그분들이 앉아 계시더라고, 안내하시는 분들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거기가, 안내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편안한데, 그래도 방문자 센터를 확실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거기를 항상 문을 열어놓고,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표주숙 위원  맞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처음에 아마 방문자 센터를 그쪽으로 오픈을 하려고 했는데, 주민, 대부분 방문객들이 그쪽으로 안 오고, 바로 그 건물, 그 주 건물 쪽으로, 입구 쪽으로 바로 진입을 하다 보니까, 아마도 그러다 보니까 그쪽으로, 옮긴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일단, 인제,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앞으로, 여기를 갖다가, 입원 병동? 이걸 계획을 잡아서,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까, 그걸, 올해 안에 좀 계획을 잡아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은, 답변보다는 지적만 하고, 그걸 좀 잘 적으셔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 행정사무감사 문화관광과를 보니까 갑자기, 그 세익스피어의 용어가 생각이 나네요.
인생은 연극이다는 말이 생각이 날 정도로, 연극에 대한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연극의 전체적인 문제가 무엇이냐고 생각하면, 단장 문제입니다.
단장을 새로운, 우리, 배의 선장을 새로 앉혀서, 연극제가 재출발하자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고요, 두 번째는 극단이에요.
거창에서 대표할 수 있는 극단이 없다는 게 지적 사항으로 나오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그러면 지역 경제를 위해서 많이 하시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그 연극제를 주최하지 못했습니다마는, 과연 지역 경제에는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 거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연극제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러고 작품성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작품도, 우리가 보며는, 물론 전문적인 지식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군민들 수준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 나는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 작품이라야지만이 많은 사람 공감하고 웃을 수 있지, 우리 군민들이, 좀 수준이 높고 낮음이 좀 다를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많은 군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작품 위주로, 아마 선정하는 것도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일 중요한 거는 관객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관객. 잔칫상에 사람 없으면 그만큼 썰렁한 게 없어요. 관객을 위주로 행사를 준비하고 관객 위주로 행사를 주최해야지만이 그 행사가, 성공은 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과장님 아시겠죠, 인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 말씀 주신 부분을 저희들이 잘 숙의해서.
신재화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내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서울 종로구에 자매결연 와서 첫 마디가 뭔 줄 압니까?
거창 국제 연극제가 나오더라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그 다음에 사과가 나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래요?
신재화 위원  그만큼 거창국제 연극제가 외부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준비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노출되는 거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거창에 대표를 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예, 과장님이 철저히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박수 치는 그런 행사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에는 우리 한마당 대축제 관련해서, 고것도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당 대축제가 한 13억, 13억 9,3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한…
신재화 위원  거~ 행사하시는 거는 상당히 잘하고 있어요. 행사하는 거 있는데, 거리 퍼레이드에서, 촌의 어르신네들 나오실 때 한번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포타 뒤에 다~ 타시고, 플래카드하고, 차에 다~ 싣고 와요.
그래 그런 분들 그렇게 동원해도 되는지, 안전성의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각 면에서, 거리 퍼레이드 하라 하면 싫어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잘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오실 분도 없어요. 그래 왜 그리 무리하게 하셔서, 그 어르신네들 힘들게 하시고 그래 하실 필요 없잖아요?
각 면에 공모를 받으셔서 할 사람만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도록 그렇게 조치하세요.
그리고 거창에, 축제에는 많~은 단체가 참여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학교, 유치원, 각 단체, 각 단체에서 자기 단체를 홍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 그 단체에서 하시지, 그 논에, 촌의 어르신네들, 각~ 거~ 보면 이장, 자율협의회장님, 새마을, 부녀회, 자원봉사회, 이래 막~ 오셔 가지고, 그 바쁜 시기에. 그것도, 관광차도 아닌, 포타 뒤에 10명씩 20명씩 이래 타고 오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신재화 위원  이걸 지적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예. 고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면에서 오실 때는, 추천을 받아 갖고 오실 때는 안전 문제를 먼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실 말씀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올해 저희들이, 지금 조례 제정을 하고 있습니다.
순환버스 이용 조례? 고게 되면, 한마당 때에 거리 퍼레이드에서 면에서 읍으로 올 때, 버스로 탑승을 해서 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안전 문제가 제일 우선이 돼야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행사를 아무리 시작하는 퍼레이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며는, 행사 기간 내~내~ 좀, 마음이 편치 않을 거예요.
거~ 준비를 잘하시고요, 본 위원이 다시, 체육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 종목이, 한, 몇 개 정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군민 체육대회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체육 종목은 정확하게는, 예,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본 위원도 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한, 10개 대회 정도 될까?
신재화 위원  예. 10개 전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싶은데.
신재화 위원  예. 10개 전후 되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배구도 씨름, 여러 가지 민속경기가 있는데요, 사실 촌에, 선수 출전하는 걸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
신재화 위원  힘들어 한다는 것은 선수가 없다는 이야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선수가 없다는 것은, 출전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한 종목이라도 출전하실 때 안 하며는, 거기에 대해서 뭐, 예산을 깎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출전 안 하는 데는, 그냥 기권 처리하시더라도, 화합하는 쪽으로 하세요.
각 면에서, 선수가 없다 보니까 또 뭐, 인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외부에서 오는 선수도 있고 이래서, 진~짜 거창 군민이 화합하고 하는 체육대회가 돼야 되는데, 외부 인사들이 좀 와서, 물론 경기의 질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마는, 거창군민이 아닌 사람이 행사에 출전해서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종목이, 좀 폐지할 종목도 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예. 폐지할 종목이라는 것은, 뭐, 협회가 있어서 거론을 안 하겠습니다마는, 활성화되지 않는 그런 종목은 좀 정리를 하셔서 협회에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안 그래도 작년에 평가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래서, 올해, 체육계하고 종목에 대한 의논을 하는 걸로, 검토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지금 최고의 대세가 오른 게 인제, 파크골프가 한 1,700명 가까이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파크골프 협회에서는 은근히 넣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애요.
그래 종목에, 이렇게 좀 배분을 잘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거울 수 있는 체육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부탁만 하는 것 같아서 그런데요, 하나 뭐라 할 것도 있습니다. 제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웃음) 말씀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거창에 보며는, 수승대라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우리 수승대에 보며는, 수승대 관광지에 보며는 우리가 상당히, 거~ 진행하시는 데 보면, 지금 근무 인원이 몇 명이에요.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수승대에 지금…
신재화 위원  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 10명.
신재화 위원  한, 6명 정도 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10명 정도.
신재화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뭐, 기간제까지 다 포함하면.
신재화 위원  한 10명 되시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 10명 정도 됩니다.
신재화 위원  정직원은 한 6명, 정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6분 정도, 하시는 거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거~ 보며는, 문화목재 체험장이라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이 보일지 안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을 보이며)
얼마 전에 거~ 내부 공사 한번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거~ 공사하시면서 안전 수칙을 전~혀 안 지키고, 그 공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거~ 한번 현장에 가 보셨습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공사 중에는 제가,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예.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자료에 없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뭐, 당황하실 수는 있는데요, 수승대 목재체험관 2층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데크를 깔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사진은 나중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 뒷장에 있는데요?
(사진을 보이며)
이렇게,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으시고 이래 공사를 하고 계세요.
의자도 이렇게 해 갖고 통행을 하고 계시는데, 이거는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거든요?
이 많은 사람들이 통행을 하고, 제가 드릴게요.
이거 나중에, 별도로 드리도록 할 건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왜 이렇게, 관에서 하는 공사에 안전 수칙도 지키지 않으시고, 이렇게 공사를 하는지, 과장님 안 가 보셨다고 하니까, 이거 담당에서는 이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되는데, 파악을 해서, 저희,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지금 뭐, 정부에서도 그렇고, 안전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재화 위원  최우선으로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중요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사업체도 아닌, 우리 관에서 하는 그 공사 현장에, 이렇게 안전띠도 들어오지 않고 안전 표지판도 하지 안 하고, 특히 야간에 올라가면 이~ 보이지도 안 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예예.
신재화 위원  예. 이런 걸 지적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공사도 중요하지마는, 사고가 한번 나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예예.
신재화 위원  그 공사가 아무리 잘해도 큰 의미가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바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인명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다음은 수승대, 아까 제가, 물어봤는데요, 본 위원이. 수승대 수입이 얼마 정도 되는가,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수익은.
신재화 위원  2022년도의, 그 수입을 이야기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 2억 정도.
신재화 위원  예. 한 2억 6,000 정도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고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거는 잘 알고 계시네요. 그 수입의 절반은 아마, 눈썰매장에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눈썰매장의 수입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한 1억?
신재화 위원  제외하고 나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우리 수승대의 순수 뭐, 입장료라든지 다른 거 해 갖고 한, 1억, 한 2,000 정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야영장 부분이.
신재화 위원  예. 야영하고 캠핑장하고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어느 정도 차지, 예예.
신재화 위원  그 뒤에, 들어오는 부분이 그래요. 그런데 얼마 전에 보니까, 수승대 거~ 1년제, 아까 기간제 이야기하셨잖아요? 거~ 기간제에 계시는 분들, 수승대 기간제 인건비가 대~충 얼마 정도 나갑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기간제가 한, 1억이,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약, 수승대의 기간제 인건비가 약 한, 3억 7,000 정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3억.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대충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신재화 위원  이거는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수입하고 지출되는 부분이 보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좀 차이가 커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거…
신재화 위원  그래 이래 보며는 인제, 보통 보며는, 이거 인건비가 어떠냐 하며는, 우리 연극제 기간이라든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요~ 기간 내에, 기간제, 그 학생들 위주로 많이, 인건비가 많이 나가는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이~ 전체적으로 보며는 수승대를 갖다가, 고마, 전체적으로 민간 위탁 처리하는 것도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부분도, 뭐, 검토를 해 볼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저희들이 워낙, 그 수승대가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고, 그리고 또 거창군에서 활용을 또 많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같이 병행해서 검토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재화 위원  물론 가치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는 우리 관에서 운영하는 게 맞습니다마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손익 계산적으로 했을 때에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위탁도 가능하다고 봐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계~속 가며는 이게 유지 관리라든지, 지금 계속 하시는 거, 그 나무라든지, 거~ 보수 관리하는 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것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예. 본 위원이 일요일 가니까, 거~ 하시는 분들이 힘들게 작업하고 보니까, 그 자료를 한번 봤습니다? 예.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부분적인 위탁은 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또 수승대가, 뭐,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문화재, 국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보니, 그런 위탁을 했을 경우에, 민간에서 운영을 할 경우에.
신재화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런 보존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병행해서 검토를, 해야 될, 그 대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좀 엉뚱한 제안을 한번 할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얼마 전에 보니까, 연극 예술 복합단지 한다고 우리 용역 중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그 공사 금액이, 약 얼마 정도인데요. 지금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대충, 저희들이 인제, 가~
신재화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산정을 해 놓은 게, 483억으로 잡혀져 있는데.
신재화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실제로는 용역을 해 보고, 해서 인제 정확한 금액은 나올 예정입니다.
신재화 위원  용도를 어떻게 쓰실지는 모르지마는,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차라리 안 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요.
건물을 너~무 많이 지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맞습니다. 네.
신재화 위원  일단은 공모 사업하다 보면 건물 집부터 지어 놓고 거기에,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건물 지어 놓고 그 안에 갖다 넣으려고 해요. 단체, 모든 행사, 다~ 갖다 넣으려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신재화 위원  뭘 할 용도도 없이 그냥, 뭐, 이렇게, 연극 예술복합단지 구축을 한다고 하는데요, 일을 하실 것 같으며는 차라리 연극고등학교하고 연계하셔서 그 내부에 하시든지, 좀 고민을 하세요.
안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는 고마, 목재 체험관을 창포원으로 옮기고 그 건물에 고마 했으면 싶은 생각이, 물론 목이 달라서 안 되겠습니다마는, 그 한옥집 보기 좋잖아요?
차라리 그 용도로 쓰실 것 같으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신재화 위원  뭐, 이게 맞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너~무 건물을 많이 지어서, 이렇게, 제안을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예. 너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운용비 부분도 저희들이, 의논을, 또는 고려를 해야 될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해서, 규모를 어느 정도, 현실에 맞게, 저희들,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수승대 안에 하시든지, 연극고등학교 주위에 하시든지, 건물을 짓는다며는, 위치 선정을 좀 신중을 기해서 하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예. 고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시간이 좀 많이 되는 것 같은데요, 한 가지만 하고, 본 위원이 빨리 마칠게요, 그럼.
안 그러면 다시, 조금 있다 할까요?
○위원장 신미정  조금 있다 해 주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신재화 위원  좀 있다 질의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신재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간단하게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우리, 근대 행정사료 박물관 짓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그 짓는 목적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근대에, 저희들이 한, 1950년대에서 한 2000년대까지의, 행정의 어떤 사료들을 전시해서, 전국에 인제, 신임 공무원이나 아니면 일반 주민들이, 고때의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제, 그게 원래, 북상면사무소였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예전에.
이재운 위원  1955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1955년에 건축해 가지고 1990년도까지 북상면 사무소로 운용이 되다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그 뒤에 건강증진실로 이용하다가, 건강증진실이 이전하면서, 그 건물 가치 등을 고려해 가지고, 예, 그 건물이, 그 ’50년대에 지은 건물이 전국에 유일하게, 그 한곳이고, 면사무소의 가치를 이용해 가지고, 예산을 받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 건물을 그대로 리모델링해 가지고 근대 사료관으로 활용한다고 그랬었죠. 처음에 예산 받을 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그 건물을 해체해서 조금 이전을 해서 다시, 고대로 복원을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 근대 사료관을 지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 건물의 가치의 중요성, 1950년대 면사무소는 이랬었구나 하는 그 건물의 가치의 중요성 때문에 이 사업이 시작된 건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며는 새 건물을 지어 가지고 할 바에는, 근대, 그 사료 박물관이라고 하면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예, 새 건물을 지은 게 아닙니다. 그거를, 목재 건물인데 그걸 그대로 해체를, 분리를 해서, 다시 그대로 세운 겁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현대식으로 해 가지고 26평으로, 새롭게 분리를 한 거 아닙니까? 분리를 해 가지고 그대로 지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러니까, 그 재료, 그 목재나 기타 그 건물의 그 부분을 다~ 고대로 활용을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제가,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대에 맞춰 가지고 건물을 분리해 가지고 지었어야 될 게 아니고, 그 건물을 현대에서 1950년대에 지어 가지고 ’90년대까지 사용하면서 현대에 돌아온 걸, 리모델링 하며는, 옛날 1950년대 건물로 되돌려 놨어야 되는 겁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이재운 위원  그래야 옛날 1950년대에 면사무소는 이랬구나 하면서, 남들이 와서 구경하고 볼거리가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이재운 위원  지금 현대식으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리모델링 해 가지고는 안 맞지 않습니까. 그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게 1950년대의 건물을 복원한다라고 한 게 아니라, 처음의 계획에, 1950년대부터 시작해서 최종, 최종 그 건물이 형태가 남아 있는 게 1990년도면, 그 ’90년대에 해당하는 그 건물을 그대로, 복원을 한 겁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그 건물 형태를 보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그렇지를 않잖아요. 그때 그 건물로 돌아간 게 아니고, 더 현대로 진화한 건물이잖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상태에 그거를 복원해서 활용하고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가장 좋은 거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그 건물이 낡고 오래된 건물 그 자체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저희들한테는 새로운 볼거리였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이재운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값어치가 더 있었던 겁니다.
해체해 가지고 복원하는 그런 작업이 아니고, 그 건물의 안전성의 문제되는 부분만, 고쳐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거…
이재운 위원  옛날, 그 ’90년대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재현을 했어야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대로를 재현을 했는데, 즉, 거기가 옮기게, 해체하고 새로 하게 된 경위는, 그 도로에서, 도로랑 저기 바로 연접해서 지붕이, 그 건물의 지붕이 도로랑 경계가 중복이 돼서, 약간만 옮긴 상태로, 그래 복원을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걸.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도로를 이동을 하는 게 맞았지요. 건물을 이동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이재운 위원  돈이 조금 들더라도 도로를 이동해 가지고, 그 건물은 그대~로 놔 둬 가지고, 하는 게 맞았는데, 거기에 대한 지금, 자료는 수집하고 있습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자료는 행정과에서 다~ 수집을, 해 놨습니다.
이재운 위원  다~ 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이재운 위원  예. 지금 뭐, 역사적인 가치나 유물, 이런 게 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니, 역사적인 가치라기보다는, 그 당시에 있었던 내용들로 해서, 저희들이 수집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을 최대한 우리가 뭐,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공무원이나.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이재운 위원  학생들, 또 이렇게 와서 옛날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자료 전시관인 만큼 우리나라의 유일한 한 곳이죠?
우리, 행정 사료 박물관은 없잖아요. 전국에? 거창군이 유일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 명칭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러며는 전국에, 이런 또, 옛날, 면사무소에서 운영하던 거,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던 게, 각 보관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최대한 활용해가,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 전시 품목은 충분히, 충분히 모아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네.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돌려가면서 이렇게 전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옛것을, 옛것 그대~로 보전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애요. 새롭게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옮기고, 뭐야, 하며는 또, 옛, 맛이 안 나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이재운 위원  우리도 북상면사무소 가 보면, 옛날 면사무소라고 하면서 한 번씩 들러보고 했는데, 그 옛날 그 맛이 날 수 있는 그런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재운 위원  예. 앞으로 이런 부분도, 더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제가 문화재 보험 가입에 해서, 자료 요구를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돌아온 게 이게 이건데, 해당 없음으로 이렇게,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예. 맞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그런데 인제 저희가, 아까 또 물었던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보험 받아주는 데가 없다 했는데, 이거는,
(사진을 보이며)
전북 도민일보인데, 2023년 올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2월달에 나온 신문인데, 뭐라고 했냐 하며는, 공유재산 목재문화재는 전부, 보험 가입률 100%, 예, 이렇게 나왔습니다?
또, 사유 목재 문화재는 28% 정도, 가입되었다고 이래 나와 있거든요. 신문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뭐 저희들은, ‘해당 없음’은 아예 보험을 안 받아준다 하는데, DB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이렇게, 예, 우리나라 보험회사도 3군데나 되는데, 왜 우리는 ‘해당 없음’ 으로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게 지금 인제, 공유재산.
최준규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인 경우가 있고?
최준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다음에 사유재산인 경우가 있을 겁니다.
최준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래 저희들 공유재산이라고 보면, 거의, 목재가 아니라 거창군이 갖고 있는 것은 거의, 국가문화재로, 대부분, 석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목재로 돼 있는 것은 공유재산인 경우가 거의 없고, 사유재산인 경우에 해당되는데, 사유재산인 경우에는 보험을, 관에서 넣는 게 아니고, 개인이, 넣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고거는, 아무래도 보험료가, 안 받아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험료가 좀 부담이 돼서, 가입을 못 하는 경우도 있을 테고, 또 보험사별로는, 또 그게 부담이 돼서 보험을 잘 안 넣어주려 하는.
최준규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꺼려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최준규 위원  아니아니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우리 군에서 이렇게 보험 가입에는, 전혀 1%도 지원을 안 한다 말이죠? 일단, 화재 진압하는 그런, 소화기 정도만 갖추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보험 가입에는 일절 안 한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재, 예,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재청에서.
최준규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문화재별로, 또는 도에서 도 문화재는 도에서.
최준규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다음에 국가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최준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 지원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는 보험료는 지원하는, 그런 항목이 없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보험 없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럼 저희도 다음, 차후 한번 저도 확인해 보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다시 거~ 한번, 공문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우리 연극제에서는 바로, 개막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식, 개막식도 아울러서 마찬가지구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 작년의 부분을 지적할 때, ‘이벤트가 너무 강하다, 컨셉이 없다’가, 가장 1번이었습니다.
문제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나름 신경을, 좀 쓰시기는, 한 것 같애요? 되도록이며는 인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보니깐, 배롱나무라든지 이런 자연을 좀 살려 가지고, 무대를 좀 꾸민다든지, 또 인제, 그 수변으로 해서? 그날 당일만 쓰고 그 다음 철거를 했는데, 끝날 때까지 쓰실 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런 계획하며, 조금씩, 나아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인제, 초청작 같은 경우도, 거기 459쪽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자료가 잘 나와 있는데, 거기에 직접 시행하는 거는, 황국재 단장이, 컨택을 해 온 거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어디죠? 이탈리아 거 같은 경우는, 조직위원장이 해 왔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고렇게 하고 밑에, 단체가 또 있다. 그죠? 국제 실크로드, 문화동맹 한국본부, 이거는 연극 단체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거기는.
김향란 위원  관련 단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저희, 저번에 종로구청하고 자매결연 맺으면서.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쪽에서 좀 협조.
김향란 위원  추천을 해 줬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예.
김향란 위원  아~ 요렇게 해서 약간씩의,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변화가, 있다라는 게 조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내년에는, 요 정도 수준이 더 많이 좀,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연극적인 요소, 예술적인 요소, 그런 컨셉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예, 그리고, 최근에 보니까 디지털 관광 주민증?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요~ 좀 보니까 쌈빡~한 사업인 것 같애요. 예. 굉장히 이게, 좋은 사업이다, 특히 지역이 죽어가는데, 인구가 자~꾸 소멸해 가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요~ 관광이라고 하는 하나의 그 컨셉을 잡아서, 그 트렌드를 잡아서, 인제 우리, 관계 인구를 늘려간다, 이런 차원의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런데 예산이 지금 좀, 너무 작은 것 같애요? 보니까, 업체들, 요~ 협조하는 업체들 이렇게, 협조를 적극적으로 안 해 주는 이유가 뭐냐 하면, 기존에 할인을 하고 있는데, 더~ 할인을 해 달라고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뒷받침해 주고 이렇게 하려 하며는, 조금 먼저, 예산 준비를 과장님이, 국장님 도움 받아 가지고, 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해 주시기를 바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올해는, 저희 지금, 전국에 11개의 시·군이 동참을 하는데.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경남에서는 저희들이 처음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래 첫해다 보니까, 어떤 인센티브가 조금, 약한 부분이 있는데, 고거는 저희들이 내년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거창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여기에 있는, 인제 각, 여기에는 상품도 있고, 또 우리 관광지가 있고 그렇다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런 부분에서, 방문한 사람들이, 그리고 그것도 있지, 참. 거창에서 한 달 살기, 그것도 3일에서 29일 정도 머무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사실은 본 위원 지인들이 인제, 이리 많이 오는데요, 와서 보면, 대다수가 이렇게, SNS를 너~무 잘하는 분들이에요.
그래, 제가 부탁도 안 했는데, 인제, 아까 근대의료 박물관 같은 데도 가 가지고, 이렇게, 음악을 넣어서 영상을 제작을 했더라고요?
그걸 날 보라고 나한테 보내줬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그런 거 보니까, 그걸 하나의 사업으로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예전에 또, 조금 했었다 아닙니까? 그지요?
그것을, 요~ 관광주민증 요기에, 해당되는 지역과, 그리고, 아까 이렇게 낙후되어 있고, 아니면 만들었는데 활용도가 저조하고, 이런 것들을, 거~ 오시는 분들? 이래, 고~ 관광객들한테 대상으로 해서 유튜브를 제작하며는, 고걸 좀 선발을 해서 상을 준다든지, 아니며는, 그 제작하는 비용 부분을 좀 세이브 해 준다든지, 고런 것들 좀 결합시키면 어떨까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좀 더~ 고~ 장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고거 좀 적용을 좀 해 주시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또 수승대를, 인제 또, 우리 신재화 위원장님이 이야기하셨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그 수승대의 핵심은 인제 거기, 거북바위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그래 거북바위가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거북바위가 제일 어두워요. 그리고 제일, 이렇게 보면, 거기 가면 제일 무서워요.
그러니까 거기를 좀 밝게 해 줄 필요가 있어요.
그 미디어 파사드 사업을, 감악산에 인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위원들이 많으신데요, 거북바위 쪽을, 혹시나, 좀 그렇게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김향란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수승대가, 그 거북바위가 문화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인명도 물론 많이 새겨져 있지만, 거기에 한시가 16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미디어 파사드나 이런, 빛을 비추게 되면, 지금 안 그래도 그 바위에 새겨진 글자들이, 풍화작용에 의해서 지워지고 있는 상황인데, 빛까지 쏘게 되면, 더~ 그게 더 빠르게, 그런 부분들을, 지워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것 영향평가를 해 가지고 적용되어야 될, 사항으로 보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  빛이 그 정도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김향란 위원  직접 영향이, 있을지 좀 의문인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어쨌든 과장님! 거기에 대한 영향도를 고려하더라도, 그 주변의 숲을 비춘다든지 그렇게 해서라도 그 주변을 좀 밝게 하든지, 그렇게 해서, 지나가는 분들 야간에, 특히, 좀, 그 동네 주민부터 해서 그 방문객들, 또 거기에 머무르는 분들, 이렇게 야간에 자유롭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래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수승대 이용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거기 고런 부분도 점검을 좀 잘해 주셔 가지고 이번에, 국제연극제가 잘 성공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향란 위원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 1단, 2단, 이리 되어 있는데 이사회도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그 이사회에 체육인이, 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이사회. 다시 한번.
김향란 위원  문화재단 이사회에 체육인이 있냐고요. 체육. 우리 문화예술에 체육이 3분의 1 정도를 차지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체육인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을.
김향란 위원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향란 위원  체육인 없습니다. 체육인 없다고, 몇 년 전부터 본 위원이, 제기를 했었습니다.
방금 신재화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하셨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될,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축제에 거~ 체육은 많~이 하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체육회, 체육회 임원은, 임원 중에 1분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분이, 거~ 당연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당연직은 아닙니다.
김향란 위원  당연직으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이사직입니다.
김향란 위원  체육인 넣어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연계가 되어서, 문화예술의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는 체육이, 여러 가지 행사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서, 잘~ 그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하이구… 과장님, 장시간 정말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닙니다. (웃음)
박수자 위원  (웃음) 478쪽, 하나만 딱 하나만 하겠습니다. 478쪽에 가조 온천지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올해, 그 온천지구 활성화 사업 진짜 많이 했거든요? 지산천에 초화류 또 이쁘게 심어놓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입구에 보면 조형물도 2개 해 놓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거~ 또 도로, 도로도 또 이제 약간, 보수도 하고 했는데, 입구에 들어오는 주변에 보며는, 한다고 했지만 옆에 사유지가 있어 가지고, 굉~장히 지저분해요, 거기에. 들어오는 데.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조형물 세워놘, 조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왼쪽.
박수자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 들어가면서 좌측에, 거~ 인제, 개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한, 표가 지금 안 나예. 그 옆에 사유지 지저분해 가지고.
그 사유지 땅이 많습니까? 그곳을 우리 군에서 살 수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거.
박수자 위원  그냥은 정리가 안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거기가 주유소 부지로 되어 있는 것 갑습니다.
조성 계획이?
그러다 보니까 아마, 매각, 매는 계속, 그 매매를 주인은 하려고 하는데, 지주께서는? 그런데 부지 자체가 주유소 부지다 보니까 한정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매각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 살 수는 있지 않나요?
못 삽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군에서요?
박수자 위원  예. 주유소 부지면?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부지가 인제 주유소 부지 (웃음) 주유소를 저희들이 직접, 뭐.
박수자 위원  아니 그래 혹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운영을 할 수는 없는데, 만약에 조성 계획을 변경을 한다든가.
박수자 위원  네. 그렇죠,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하며는, 그 입구 쪽에 있는 거는, 좀 검토를.
박수자 위원  변경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굉~장히 지저분해요. 거~ 마침, 온천 들어가는 입구거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굉장히 지저분해서 그거 한번 검토 좀 해 보시고요, 그 백두산 천지 온천하고 지금 물탱크하고 사이가, 굉장히 지저분하죠?
지저분해 가지고 이번에, 산림과에서 나무를 약간, 인제, 자르고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나무 자르고 나서도 아직 지금 뭐, 사업은 지금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고 부분에 한, 폭이? 한 5m 정도? 거~ 되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고기서 인제, 천지온천 뒤로 해 가지고 소하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있는 대로 고~ 해 가지고, 공원까지 데크로드를 설치하면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질 거 같애요.
그러니 그 부분을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온천에 들어가는 데 거기 인제 조금 전에, 물탱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물탱크 그게, 족욕장에 지금 물, 공급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지금.
박수자 위원  족욕장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쪽으로만.
박수자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하고 있고, 고거는 장기적으로는 지금.
박수자 위원  현재는 족욕장에만 공급하잖아.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다른 걸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예예.
박수자 위원  예. 그런데 고것도 지금, 근~ 설치된 지가 한 40년 넘게 되니까 굉~장히 지저분하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약간 리모델링을 해도, 그게 깨끗하고 이쁘게 나오지가 않을 것 같애요.
거기 맨~ 보며는, 저 위에 호텔 있는 부분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거기 지금 물탱크, 최근에 설치해 놓은 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박수자 위원  고런 거는 좀 보기가 좋더라고. 예, 고거 하여튼, 꼭 그대로 하는 거는 아니지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고~도 입구니까 좀 생각 좀 해 보시고, 그 아래 지금, 옛날에 온천조합 사무실로 사용하던 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스파랜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예. 고기 지금, 고~도 우리, 군 땅이지요. 땅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땅은, 저기 도에서 군으로 넘어왔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군 땅이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건물은, 무허가 건물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무허가 건물인데, 소유주는, 그 정리 조합에 있습니다. 예예.
박수자 위원  아~ 조합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조합에 있는데 조합이 지금, 사실상 해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자 위원  아니 그런데, 얘기를 들으니까, 조합에서 건물을 지었지만, 개인이 산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뇨. 2번의 저희들이 인제 소송에서, 소송이 있었는데, 거기 그 결과에 따르면, 그 건물에 대한 소유는 조합에 있는 걸로, 토지정리조합, 최초에 했던, 토지정리 조합에 있는 걸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지금 2건의 소송이 있었는데, 결론은, 거창군도 그리고 지금 거기 사시고 점유하고 계시는 분도, 그 권리자가 아니다, 라고 이렇게 인제, 최종 결정이 난 사항이고, 저희들은 인제, 또 그 소유자라고 지금, 소유주로 정리되어 있는 조합도, 지금 사실상 해산된 상태고,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금, 대안이 지금 사실은, 없는 그런, 상황에 놓여져 있고, 그거를 매입이라도 하려고 하면, 거창군에서? 뭐 이런, 또 다른 소송이나 방법을 지금 찾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도, 뭐, 장시간, 장시간 방치를 할 수는 없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박수자 위원  방법을 찾아보는 게 맞을 것 같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박수자 위원  그것도 역시, 온천 들어가는 입구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거기. 거기 전부 다~가 지금, 굉~장히 미관상, 저해를 하고 있거든요. 안 좋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고 부분도, 힘들겠지마는 좀, 계속, 노력해서 정리를 좀 해 주시기 바라구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산천에 인제, 그 다리. 다리, 왜, 왕대 가는 다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위로는, 초화류 인제 어느 정도 해 놓고, 다해 놨고, 아래도 심어 놨는데 올해 꽃이, 안 펴서 그렇지 심어놓긴 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고것도 하천도 좀, 하천 부분에도, 보시고 정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지산천 그 하천변의 사면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도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인제, 힐링 랜드가 어느 정도 인제, 모습을 다 갖추고 지금 잔도만 지금 남아 있는데, 인자, 관광지 거기 힐링랜드가 완성이 다 되면, 나머지는 좀 관광 온천에, 온천에 좀 집중을 해서, 온천에 지금, 미관상 안 좋은 부분을 어느 정도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꼭 좀 부탁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박수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잠깐만요,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예.
○위원장 신미정  네.
최준규 위원  짧게 확인만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464쪽에 국가 지정문화재? 예. 그 부분에 국가문화재 205호 동계종택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게, 책자가 잘못된 겁니까?
금방, 과장님은 문화재, 목재로 된 거는 거창에, 없다고 그랬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국가 지정 문화재 동계종택요?
최준규 위원  예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동계종택이 국가문화재.
최준규 위원  위에는 그러면 국가 문화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최준규 위원  보수, 이렇게 나와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국가 지정 문화재인데.
최준규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사유지. 사유, 그러니까 소유주가.
최준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사유, 사유 건물이라는 얘기입니다. 예.
최준규 위원  그러면 이 신문에는, 전부 보험율이 100%라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도 군에서 이렇게, 이런 전북일보에는, 전북에는 100%로 이렇게 보험이 됐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거창에는 사유지는 그러면, 이분들은 사유지를 개인이, 100% 다 했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우리 군에도 이런, 가치적 있는 부분에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어떻게 생각을 해 본다든지 그래야 되지 이거 뭐, 상관없다고 이렇게 해 버리면, 이거 화재 나면, 그걸로, 불 나도 그때는, 하기가, 진압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옛날에 송계사, 그 암자가, 불 한번 시작되니까 결국 소방차 와도, 다~ 전소하고 말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럴 때에, 물론, 뭐, 전소하고 나며는 가치가 없어진다 하지마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최준규 위원  그래도 보험 부분이라도, 다시 원형을 했거든요?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잘, 제가 다시 한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일단,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최준규 위원  다시 다음에 연락주시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수승대에는 여기 출렁다리 놓으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그 출렁다리 놓은 목적에 보며는, 지역경제 활성화도 있습니다마는, 거창 홍보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맞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신재화 위원  찾아오시는 분들인데, 그런데 한, 3월달인가, 평일, 그러니까 빨간 날입니다마는, 휴일입니다마는 문을 닫아 가지고, 군수님 전화도 하시고 지역에 조금,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한 거는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어떤 내용이신지.
신재화 위원  모르십니까? 3월 1일이, 3월달인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그날, 그 문을 아침에 닫는 바람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출렁다리? 문을요?
신재화 위원  예. 출렁다리에 오신 분들이, 그러니까 출렁다리는 월요일날 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출렁다리. 예. 산림과에서 그 운영을 하는데.
신재화 위원  예. 그 관광객이 인제 오셨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그 식당 분들이, 거기 불만이 많아서 전화가 한 번 왔더라고요. 관광에, 물론 내가 수승대이기 때문에 같이 거기 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출렁다리는 그러면 산림과에서 관리한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운영을.
신재화 위원  아~ 예. 아~ 고거는 관계 부서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산림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좀 다릅니다마는, 그런 민원이 있다는 것만 알려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예.
신재화 위원  아, 예. 그 부분은, 서로 공유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SNS에 공지를 하든지, 좀 해서, 오시는 분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홍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예, 병행해서 저희 수승대에도,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래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예.
신재화 위원  그리고 우리 김홍섭 위원님도, 여~ 우리, 분산성에 대해서, 많~은 또 관심도 가지고 있고,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저도 이 분산성에 제가 관심이 많아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그 이야기했습니다.
분산성의 가치가 얼마 전에, 제가 들었었는데요, 분산성에서 아마, 저~ 660년대 백제의 그 부흥군이 아마, 분산성일 가능성도 있다, 안 그러며는, 거열산성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분산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그래서, 아~ 문화재 가치가 상당히 높은, 분산성일 수도 있다, 그 전체적인 분산성 발굴하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하셔 가지고, 우리 사적지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분산성 옆에 배치하고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개봉 고분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개봉 고분도 좀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애요.
그 주위에 사유재산이 많이 들어오셔서, 고분만 달랑 남아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거~ 관리 좀 하시고요, 그러고 행복농촌과에서 보면,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이라 해 갖고 35억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동산마을 정비사업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그 부분에 슬레이트라든지, 폐축사를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있어요.
그리고 그 지역에 또 지나가는 게 인자, 거열산성 진입도로라고, 우리 거창군에서 법조타운 쪽으로 저리 지금 지나가는 도로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그래 이렇게 각 부서별로, 이거를 하지 말고 이거 종합적으로 좀 계획을 잡으셔서, 그 사업의 연계성을 가지고, 그 지역을, 거창에 전체적으로 공원이 부족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그 부분을 공원화할 수 있는 부분을, 지금 그 지역은 공원으로 묶여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신재화 위원  거~ 옛날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신재화 위원  얼마 전에 묶여 있던 그 공동묘지 전체 일대는, 공원 예정 부지로 묶여 있거든요?
예. 그런 부분을, 각 부서별로 해서 협의를 해서, 도로면 건설과라든지, 또 행복농촌과라든지, 우리 문화관광과라든지 해서, 그 부분을 아마, 종합 계획하는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셔서, 뭐, 본 위원이 자~꾸 문화예술만 이야기해서 (미소) 미안한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 면우 곽종석 선생이나 연우 이주환 선생님, 또 본 위원이 좋아했던 또 희랑대사불로 해서 이런 부분을, 문화 콘센트로 한번 연결하는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애요.
이게 그 지역에 우리, 북부권에는 사실, 거열산성이 많~은 그 등산객이나 이렇게 합니다마는, 여~ 대동리나 이 밑에 계신 분들은 보~통 수도사업소 쪽에, 운동하러 가시는데요, 그리고 충혼탑에 가시는 분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쪽 지역에, 월천지역이나 대동리 지역의 부족한 공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는, 그 부분을 공원으로 한번, 개발하시는 게 안 좋겠나 싶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문화재가 지정이 되면 문화재 정비 계획에, 그런 활용 부분에, 다~ 포함이 됩니다.
신재화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고때, 그 말씀해 주신 부분 다 반영을 해서, 저희 거창읍에 부족한, 역사 공원이 하나 탄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관심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제가 마지막일 것 같은데 짧게 하겠습니다? 거~ 군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페이지에 면지역 체험마을 부분이 없답니다.
그래서, 면지역 체험마을에 대한 홍보, 가 없다니까 그거 좀 챙겨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김홍섭 위원  많이 힘드셨죠? (웃음) 행감 하시면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웃음) 아~ 아니, 아닙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부탁 말씀을 좀 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홍섭 위원  제가 너무 좀 많이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사실은 공무원의 일을 부담을 좀 줄이기 위해서도 전문가를 시급히 확충하는 게 맞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김홍섭 위원  전국적으로 연극 관련 축제가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성공적으로 우리 지역이 앞서가려며는, 새로운 인식의 전환, 그리고 전문성 확보, 깊은 고민, 그리고 충분한 예산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합니다.
연극제 성공을 위해서 과장님도 그렇지만 저도 열심히 뛸 테니까, 열심히 서로, 성공을 위해서 노력해 보입시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감사합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이야기하겠습니다. 문화이장이, 뭐, 어떤 역할을 하죠? 문화이장?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문화이장은 저희 인제, 문화도시 조례에 근거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적은, 지역의 그 문화이장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좀 소외 지역에 문화를, 그러니까.
표주숙 위원  전파하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전파할 수 있는, 그런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인제, 배치를 하자, 이런 목적으로, 문화이장을, 예, 만들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지금, 우리가 언론이나 이렇게 검색을 해 보면, SNS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완주군에서 인제 문화이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가 봐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거를 모델로.
표주숙 위원  네. 갔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여기에 벤치마킹 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네. 그래서 지난주에 인제 장포원에서, 누리센터에서 인제 이렇게, 아이들 상대로? 거~ 어른하고 같이, 이렇게 행사를 하는 거 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그때, 인제 문화이장님이 나오셔서 뭐, 이렇게 행사도 이것저것, 이렇게 관여도 하시고 하는데, 아직까지 문화이장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부족해요. 그죠?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내년에는 인제 여기의 책자에 나올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책자에는 없지 않습니까? 행감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인제, 지금 활동하고 있는 그 사무실 자체가 유휴 부지를 활용해서, 농협중앙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밑에 고기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상상 생활문화센터를.
표주숙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거기가 가장 불편한 게, 다른 거는 모든 거는 겸비해 있는데 화장실이 인제 없다는 거고, 또, 교통이 조금 혼잡해서, 뒤쪽에 인제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주차를 조금 힘들다, 주차하기가.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또 쉽게 인제 우리가, 접근하기가 조금, 좀 뭐하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거기에 대한 무슨 역할이라든지, 뭘 하는지, 그런 걸 모르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음. 그런 거죠?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죠?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네.
표주숙 위원  고거 좀, 부탁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표주숙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리고, 활용도는 사실, 뭐, 못지않게.
표주숙 위원  많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잘 운영이 되고 있는 편인데.
표주숙 위원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일반 시민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그런 건.
표주숙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표주숙 위원  장소 자체도 그렇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표주숙 위원  좀 유휴 부지를 사용하다 보니까, 이용하다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표주숙 위원  고런 장소를 택한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조금 더 연구나, 뭐, 해 가지고, 또 홍보나, 이런 차원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아…, (한숨) 장시간이지만, 제, 위원장이, 한 가지만
(웃음 소리)
질의하겠습니다. (웃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웃음)
○위원장 신미정  예. 자료에 없는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축제 평가와 관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위원장 신미정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행사 군민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위원장 신미정  예. 자료 보니까, 평가단이, 축제 하나당 1명에서 한 3명 정도?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예.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1명이 가서 축제를 평가하는데 이걸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아~ 보통은.
○위원장 신미정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여러 분들이 평가를 원래 해야 되는 건데.
○위원장 신미정  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저희, 보통 전문가 평가를 하면 전문가 평가, 그 다음에 고객 평가, 일반 참가자 관점에서 보는 평가, 요런 식으로 되는데, 저희들 보조사업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니다 보니까, 보통, 저희 평가단이 1명 내지 2명 정도 이렇게 가서, 기본적인 평가로 사업비를 제대로, 목적에 맞게 잘하고 있나 없나 뭐, 고 정도 선에서의 평가를 하는 데 사실은 좀, 그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그러니까 거의 보통 보면 지금 우리, 문화예술 행사에 보면, 평가단이, 거의 1명.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신미정  예. 뭐 좀 많은 데는 3명까지 있기는 한데, 3명은 거의 드물고, 거의 1명이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위원장 신미정  그런데 지금, 거의 군민평가단은 축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신미정  축제 평가를 해서, 육성할 곳은 예산을 더 주고, 그러지 못한 곳은 예산을 축소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러려면 축제 평가단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음~ 저희 그 부분은 좀, 평가단만 이렇게 늘린다고 해서 객관성을 조금 늘리기는, 확보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일반, 그 참가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부분들을 조금, 더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위원장 신미정  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그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아~ 네. 그러니까 객관적인.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위원장 신미정  축제 평가가 되도록 하려면, 적어도 1축제에 3명 이상 가서 평가 점수를 내도록, 예, 평가단 운영을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위원장 신미정  아니면 아예, 평가단 운영 자체를, 민간 위탁을 줘서 좀 더 철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어쨌든 축제 평가단 운영을 조금 더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예예.
○위원장 신미정  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재운 위원님이 요구하신, 용산 숲에서 우혜마을 둘레길 조성사업 설계 도면을 내일 오전 10시까지 본 감사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미정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휴식을 위해 14시 4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감사중지)

(14시44분 계속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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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녕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입니다.
신미정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건에 대하여는 최우선으로 처리하여 복지정책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감에 앞서 함께 참석한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선길 복지정책 담당주사입니다.
이선주 희망복지 담당주사입니다.
강신수 통합조사 담당주사입니다.
김도신 기초생활 담당주사입니다.
그리고, 주무관들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감사합니다.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얼마 전에 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된 거 알고 계시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네. 초대 장관에 우리 신원 출신의 박민식 장관이 임명되셨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대통령께서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제대로 대접하는 것이, 그것이 곧, 진정한 국격이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신 게 기억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보훈부로 승격시킨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구요, 자, 과장님, 6·25 참전 유공자회 같은 경우에는 길어도 10년 정도 지나며는, 그 단체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은데 맞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지금 평균 연령이 어느 정도 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90세 이상 지금, 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 뭐, 10년도 제가, 넉~넉하게 잡은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맞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답변을 명확히 해 주십시오? 뭐, 알 수는 없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더 오래 사시면 좋겠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그러나 우리가 뭐, 상식적으로 봤을 때 분명한 사실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유족회, 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등 다른 단체들도 뭐, 상황은, 조~금 차이는 나지마는, 대동소이하다고 또 생각할 수 있겠네.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예. 자료를 보니깐, 단체들의 법정 운영비 보조금이 ’22년에 비해서 ’23년도에는 절반 정도로 줄었는데, 이유가 뭐, 무엇입니까?
’22년도에 비해서 법정, 우리가 보조금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절반 정도로 줄었더라고요? 그 단체들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이거는 지금, 2023년도에, 지금 상반기라서 그렇고. 예.
신중양 위원  아, 상반기라서 그렇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하나도 줄지 않았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렇, 예, 않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그러며는 뭐, 다~ 얘기할 수는 없고, 6·25 참전용사회 같은 경우에, 그 인원수는 얼마나, 뭐, 줄은, 변동이 없습니까? 돌아가신 분은 없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많이 줄고 있습니다. 사실은.
신중양 위원  줄었는데 그러면 예산은 같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법정 운영 경비라는 것은, 어떤, 사무실의 운영 경비하고 비슷한 거기 때문에, 그거는 뭐, 사람 인수하고는 별 상관이 없이.
신중양 위원  아~ 그거는 그러면 개인별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수당이 아니고.
신중양 위원  도와드리는 금액하고는 또 차이가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그래 제, 저의 여담이지마는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는, 군대를 갔다 왔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대~략 40대 한, 중후반까지,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그 꿈이 무엇이냐 하며는, 분명히 군대에 갔다 온 것 같은데, 입영 통지서를 받아드는 꿈.
(웃음 소리)
또, 휴가가 다~ 끝나가서, 이제 복귀, 부대에 복귀하는 그런 걱정하는 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이런 꿈들을 갖다가 좀 많이 꾸었던 기억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예~ 군생활, 그 당시 저희들은, 군생활에서 참, 두들겨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지나고 보니깐, 그런 것들이 바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세였던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뭐, 인제는 감이 좀 잡히시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미소)
신중양 위원  그래 주변 친구 선후배들에게 물어보니까, 절반 정도는 그런 꿈을 꾸었다라는, 경험담을 얘기를 하곤, 나누곤 했습니다.
그냥 군대만 갔다 온 우리도, 어쩌며는, 그런 마음의 상처가 큰데, 전쟁을 겪은 수많은 시간을, 시간들을, 죽음과 마주쳤던 그분들은, 참 평생을 마음 한켠에 어떤 악몽의 그림자를 안고, 여지껏 살아오시지 않았겠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해서 과장님! 이제 그분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거창군이 다른 데 비해서 잘하고 있다는 것,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마는, 늘~ 뭐, 말씀하시다시피,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이런 거 따지지 마시고,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고, 우리가 하는 일이 옳다며는, 다른 데 뭐, 비교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런 식이며는, 하향 평준화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발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인식을 가지고 계시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인간적인 부분은 물론 있겠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그러나, 좀 크게 보시고 공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우리가 옳고 맞다라는 소신이 있으면 해야죠!
그걸 왜 다른 지자체하고의 이걸 맞추는, 이런 인식에 대해서 저는 절~대 동의하지 못 않습니다.
그거는, 결국은 후퇴하는, 퇴보하는 길입니다. 마인드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행정사무감사나 이런 사항에서 항상, 그런 분들을 예우를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거듭하시기 때문에, 저희 군은 항상, 수당이라든가 모든 것들이, 다~ 앞서 왔습니다.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신중양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인제 우리 위원님께서는, 더~ 해 드려야 된다, 얼마 남지 않으신 생을 편하게 보내드리려고 하면, 편하게 해 준다는 이런 의미에, 그래, 참 저희가 좀 곤란…
신중양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웃음)
신중양 위원  아니 지금, 본 위원이 지금까지 그런 논리적인 근거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설명을 드리잖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게 한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국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한, 지금 뭐 어떤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이런 문제에 대해서, 그 반박하는 반박이라 할까? 제 나름의 논리를 말씀 드렸잖아.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철학적인 부분.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위원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이 6·25 참전 용사분이라든지, 보훈 부분에 대해서는, 뭐 전연,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이,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신중양 위원  네. 그래서, 그렇다며는, 인자 돌아가시니깐, 총액이나 이래 지원해 주는 거기서, 예산을 따로 편성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거기서 다~도 아니고, 일부분이라도, 남아 계신 분들, 조금 더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금까지 뭐, 거창군이 잘해 오고 다른 데보다도 앞서가고 하는 거 인정합니다.
잘하고 계셨는데, 앞으로, 제가 봐서 한 5년, 7, 8년 다~ 돌아가십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신중양 위원  이런 분들에 한해서라도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후배들이, 후손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 조금 더 해 주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떳떳한 얘기해 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희생하신 분들에게도 우리가 잘하고 있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어? 너희들도 그렇게,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돼, 라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그런 거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했고, 그 수당 부분은 그 정도로 하고, 저희 같은 경우에 또 물론 아시겠지만, 효도권이라든가 이런 부분, 그 외에, 그러니까 다른, 시·군에서 하지 않는 부분도, 저희가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무튼 간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신중양 위원  말씀은,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 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잘하고 계시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몇 년 아니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조금 더~ 해 주시라고. 큰 무리가 없으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살아계셨을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중양 위원  죽고 나면 끝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5년 후에 그분들, 다~ 돌아가십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516쪽에 종합사회복지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예. 가~장 알차게 돌아가는 곳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보니깐, 연중? 연중 돌아가고 또, 요~ 인원이 300명? 분기별 또 모집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예. 과목 보니까, 중국어 등 18개 과목, 취미 교양교실 11과목, 부업 훈련 2과목, 건강교실 5과목.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이렇게, 저도 한번 볼 때마다 이렇게, 아~ 주차장 꽉 차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열심히 하는 거 보면 보기 좋은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단 하나, 거기에 올라가는, 장애자 올라가는 길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한번 보셨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네.
최준규 위원  제가 사진을 찍어 왔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사진을 보이며)
이게, 하단 올라가는 길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이 나무가, 하단 나무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최준규 위원  반쯤 이상 나와 있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최준규 위원  거의, 휠체어는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예, 물론, 화단도 중요하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그 휠체어 탄 분들이 혹시라도 1명이라도 있으면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예,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또 그 사용은 너무 또,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정말, 알차게 돌아간다는 부분은 칭찬 드립니다. 그런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최준규 위원  요~ 부분만 말고, 이번에 확인할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그 안에까지 전체적으로 한번, 장애자들 혹시 나이 드신 분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한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점검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그리고, 532쪽, 에코워싱,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웃음)
최준규 위원  이거 식판 다용기 세척 배송 서비스 그거 맞네.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최준규 위원  이거 뭐, 추진 5월 6일, 세척 설비공사 장비 구입 완료 예정, 이렇게 해 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이미 장비 구입하고 서비스 일부 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사실은 이 사업 자체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냥, 에코 워싱을 하기 위한, 도움의 단체, 인제 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서 고런 부분을 운영을 하고, 전체적인 핸들링은 환경과에서, 그 사업, 2억 정도, 1억 정도 해 가지고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준규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그러면 거의 주관이 환경과 소관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왜 여기에다 올라왔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인자, 에코워싱을 하는데 저희가 세척 부분을 담당하다 보니까.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인자, 그걸 넣다 보니까 저희가 좀 많이, 많이 좀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사실은, 전체적인 핸들링 자체는 환경과에서 이런 부분을, 설비를 한다든가, 뭐, 협약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환경과에서 주도로 해가.
최준규 위원  그러면 앞으로 주관 부서가 환경과 되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환경과고 저희는.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러니까 에코워싱해가 씻는 부분만, 저희가, 자활사업단에서 위탁해서.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같이,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씻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그러면 다~ 그게, 용도가 다 들어와서 지금, 사용하며는 문제가 없고 일부 지금, 카페에 하고 있던데 서비스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최준규 위원  예. 그 부분에도 지금 문제가 없이 돌아가는 부분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 장비를, 홍보를 해서 한, 6,000만 원, 그리고 저희 기금으로 해서 6,000만 원 해 가지고 한, 1억 2,000 정도를 투자를 해서.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설비를 1라인으로, 그러니까 한, 한 라인을 지금 구비를 해 놨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해놔 가지고 인자 하는 사업이고, 환경과에서는 또, 저희하고 그 협약을 맺고 해서, 2라인을 지금 구축하려고 1억을 해서,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혹시, 장례식장에 들어갈 부분은, 그 부분까지 이미 준비가 됐습니까, 아직 그 부분은 안 됐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 부분은 지금 환경과에.
최준규 위원  과에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구체적인, 예.
최준규 위원  그러면 요~ 부분은 다시 환경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예.
최준규 위원  하여튼 뭐, 우리, 이거는 1회용을 줄이자라 하는 뜻에서 하는 거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에.
최준규 위원  예. 우리 군에서도 이거, 일부 다른 지자체는 이미 시작하고 있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우리 군에도 이렇게 해 가지고, 1회용 용품이 지금, 쓰레기 문제가, 저~ 매립장에 가 보면, 하루하루가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최준규 위원  이거 빨리 속히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갑자기 와서. 예.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뭐, 감사 처음 받으십니까? 안 그러시죠? (웃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많이 받으셨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긴장하고 하지 말고 얘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웃음)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기에 페이지 516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거창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꽤~ 오래됐죠? 있은 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게 가형 복지관이에요, 나형 복지관이에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가형, 나형?
김홍섭 위원  처음 듣는 얘기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가형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가형은 어떤 복지관을 가형이라고 그러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게 원래는 종합사회복지관 자체가 지금 우리가, 삶의쉼터라든가 이런 기능을 다~ 포함한 기능이어야 되는데, 저기는 지금, 종합사회복지관이, 고 기능이 저쪽으로 다~ 옮겨, 옮겨감으로 해 가지고 좀, 그런 기능이 좀 없습니다. 사실은.
김홍섭 위원  제가 이걸 왜 물어보는가 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지금까지 복지관이 설치가 된 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가형 복지관입니다. 거창 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가형복지관은 모~든 복지서비스를 다~ 하게 돼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안의 내용을 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뭐, 뭐, 드림스타트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어린이집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장난감 은행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사회체육시설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내려오면, 취미 교양 11과목 하고 있고, 이~ 목적에 안 맞는 거 아니에요? 목적은 뭔가 하면, 제가 알기로는, 목적은, 뭐 좀 저소득이나 보호 서비스나, 아니면 재가복지 서비스나, 그리고 자립 능력 배양이나 이런 역할을 하는 데가 복지관이라고 알고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이게 맞습니까? 이 시설에 들어와 있는 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원래 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까지 다~ 포괄해서 포함을 해야 되는 건데, 저희 군에는 인제, 그 삶의쉼터로 해 가지고, 여성 노인 장애인, 그 삶의쉼터가, 그런 기능이 완전히, 별도의 어떤, 저걸 있음으로 해 가지고, 좀 고런 기능이 지금, 빠져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김홍섭 위원  기능이 빠진 것도 빠진 거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기능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어요.
취미 교실이 이거 왜 필요합니까? 일반인들이 가시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런 기능도, 프로그램으로 있도록, 돼 있기는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그~ 자료 좀 주세요. 저한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웃음)
김홍섭 위원  주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복지의 개념이 뭡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프로그램 자체, 인제 저희도, 종합사회복지관 해서, 모든~ 여성, 가족, 뭐 아동, 모~든 기능을 포괄하는 이런 개념으로.
김홍섭 위원  그러면 사회교육센터하고 뭐가 틀립니까. 기능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사회교육.
김홍섭 위원  종합사회복지관하고. 뭐가 틀리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교육의 기능보다는 이거는 어떤, 가족의 기능과 서비스의, 이런 차원이지요.
김홍섭 위원  그러면 취미 교실은 사회교육 프로그램.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 일부분입니다.
김홍섭 위원  사회교육센터하고 더 유사한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일부분입니다.
김홍섭 위원  이런 시설들은 과감하게 없애고 필요한 시설들을 추가로 넣어야 되지. 좀 복지관의 목적에 가깝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그래 하셔야 할 것 같애요. 제가 볼 때에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 인제 안 그래도 저희가 지금, 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에 등급이 좀, 낮게 나오는 이유가, 그런, 삶의쉼터에 그런, 여성 아동 장애인의 기능이 포함을 해야 되는데, 별도로 운영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등급이 낮게 운영되고 있는데.
김홍섭 위원  그래 만날 등급 낮게 나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그런 프로그램도 지금 운영을 해야 되고 해서 지금, 그 컨설팅을 받고 있고, 있는 입장이고, 그리고 그 평가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게, 그러니까 인력입니다. 인력 구조가.
그러니까 11명이 최소 인원으로 해서 구축되도록 돼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안 되다 보니깐, 평가에서 조금 안 좋게 나오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김홍섭 위원  하여튼 이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거~ 가능하시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종합사회복지관의 원래 목적에 맞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부합되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리고 510쪽. 조금 전에 뭐, 신중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저는 다른 측면에서 물어볼게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이게 그 참전용사 6·25 월남 참전용사 지급 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 보훈 명예수당, 요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이건 다 법적 근거에 의해 갖고 주는 거 아닙니까? 지급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런데 이게 금액이 왜 다~ 틀립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금액이 지금, 일단 도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군비로는 15만 원으로 같이 동일한데, 80세 이상, 이상하고 미만에 따라가 도비가 인자, 5만 원 정도 달라지는 바람에, 고 액수가, 지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거는, 제가 볼 때에 맞춰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런가 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홍섭 위원  이게 금액을 지급하는 금액들이 전국의 지자체마다 다 틀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어떤 데는 많이 주는 데도 있고 어떤 데는 적게 주는 데도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지자체의 권한이면,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는 수준을 맞춰 줘야지, 어느 분들인들 나라를 위해서 희생 안 하신 분들이 여~ 누가 있습니까?
그러니, 이렇게 하고 금액으로 차별할 필요는, 저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더더욱 더 독립유공자 그 유족들은 얼마, 몇 분 계시지도 않아요.
조금 전에, 신중양 위원님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6·25 참전용사나 월남 참전용사도 그러시지마는, 이분들, 인원이 몇 분 되지도 않잖아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고런 것들은 좀, 사소한 거지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좀 가급적이면 좀 이래 비슷하게 현실화를 좀 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자체가 가능하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에.
김홍섭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우리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예. (웃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사실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데, 복지제도는 우리나라가, 보편적 복지로 굉장히 잘돼 있긴 한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그 사각지대에 빠져 계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지금 2022년도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몇 프로 정도 하셨어요?
몇 분이나, 정도 하셨냐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서, 뭐, 몇 퍼센트로 말씀하시며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거한데, 저희가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저희가 한, 시스템 상으로 한, 1년, 연간 1에서 6차 정도 지금,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 시스템상으로 나오는 거는 뭐, 단전이나 단수라든가, 상하수도 이런 부분에서, 데이터 될 수 있는 부분이 6차에 걸쳐가 있어 가지고 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명예사회 복지공무원을 이용, 활용을 해서 또 발굴을 하고 있고, 또 인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공유 냉장고도, 그런 부분의 일종입니다. 말하자며는.
그런 어려운 분들을 발굴해서, 또 공유 냉장고를 활용해서 도와드리고, 이런, 이런 부분도 있고. 지금 저희, 2011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인적망도 구성을 해서, 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복지 사각지대 혜택을 받으신 분들은, 좀 있다는 얘기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많~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거 뭐, 정확한 수치는 제가 뭐, 굳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뭐 그거는 언급 안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요~ 신문에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늘었지만, 12.5%는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이래 떴어요. 기사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뭐가 지원 의무가 아닌…?
김홍섭 위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거는 늘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12.5%는, 발굴해 보니까 지원 대상이 안 되는 거예요.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든지,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홍섭 위원  조건이 맞아야지, 될 거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김홍섭 위원  예.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지금 우리 공무원들, 800여 공무원들 중에서 행정직 다음으로 복지직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이분들이 조~금 더, 힘드시겠지만 노력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잘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안 계시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특히 인자, 그 복지 대상자를 좀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연락처 등 최신 정보를 연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홍섭 위원  그 다음에 법적 근거, 특히 인제 조례 정도를 좀 만들 필요가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민간 자원에 있는 시스템을 좀 활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김홍섭 위원  예. 그리고 지역의 주민들이나 이런 민간인들도 같이 네트워킹을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홍섭 위원  그렇게 좀 과장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분들도 혜택을 받을 충분한 권리가 있는 분들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511페이지. 면우 곽종석 선생님 유허지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지금 올해 7월달에 전시관 개관을 한다고 그랬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때 할 수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예. 작년 행감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제가, 본 위원이, 그 유허지 복원 앞의, 그 침우정에 대해서 질의 드린 적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 부분은 작년에, 침우정도 복원을 해야 되지 않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하면서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추진돼 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침우정이 당초 기본계획 설계 안에서는 인자 있었는데, 중간에서 폐교 활용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지금은 좀, 미뤄져 있는데, 일단은 그 부분이, 사유지입니다. 사유지. 사유지라서, 일단은 기부채납을, 그분들이 하셔야만이, 저희가 어떻게 인제, 가능할지를 검토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아직은, 예, 고런 단계입니다.
이재운 위원  작년 본 위원이 행감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분들이 기부채납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하셨잖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예예예.
이재운 위원  그러며는 기부채납을 받아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이 부분을, 복원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이 침우정 같은 경우는 면우 곽종석 선생님이 잠깐 여가를 즐길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거기에서 좀 쉬시고 하셨던 그런 분이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또, 그 근처에 보면 수석의 이름을 붙여준 곳이 있대요. 6곳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수석에, 돌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이름을 붙인 곳이 6곳이 있대요. 면우 곽종석 선생님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이재운 위원  활수란하고 와룡담, 장란암, 요병만, 반타석, 서사천 등, 6개의 이름을 붙인 돌이 있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어딘지, 뭐 확인하고 이러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 손자, 곽동욱 님이 계시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그분한테 찾아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보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그 인근에서 같이 복원 사업을 할 수 있을 때, 이거는 위치만, 정비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 돌 위치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요 부분도 한번 같이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또 여기는, 또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유림운동의 본거지로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읍·면. 공유 냉장고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이거는 기부하고, 일상 속에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 맞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그래 지금 취지대로 잘돼 갑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지금 저희가, 위원님들께서도 인자 협조를 많이 해 주시고, 또 저희 직원들 애쓰고 또 주민들이 또 적극, 열의를 있어 가지고 이렇게, 면 단위에 일단 공유 냉장고는 참 활성화가 왕성하게 되고, 그걸 보고 마을 속, 일단 공유 냉장고를, 작년부터 ’22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6개 면에, 10개 마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예, 작년에 이용 실적 보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참 많은 분들이 이용했네요. 1만 8,432명이나 했네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게, 이용하신 분들을, 꼭 이렇게 기록으로, 체크를 하셔야 되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러니까, 물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출납을 기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 그것 때문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다른.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인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이~ 가져가시는 분들을 기록하고 이러면, 성함을 기재하다 보며는, 그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이~ 나눔의 문화만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런 뭐야, 기부하신 분들은 앞으로 또, 계속 기부를 하기 위해서 또, 우리 감사장도 보내고 하기 위해서, 그 부분을 체크하는 건 괜찮은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이재운 위원  가져가시는 분들을 체크한다는 그~ 자체는 좀 문제성이 있는 것 같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그러니까 뭐, 그 이름을 기재를 하지는 않고, 무기명으로 하면서 수치만 몇 개, 인자, 저희가 카운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고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게, 제 생각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가져가시는 분들이, 면사무소 안, 보통 보면 면사무소 안에 있죠?
바깥에 있는 데도 몇 군데는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죠, 마을 속 같은 경우에는 경로당.
이재운 위원  아니 마을에는 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뭐, 마을회관에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면에서 운영하는 것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이재운 위원  대부분이 면사무소 안에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면사무소 안에서 그분들이, 이거 꺼내가기가 쉽지 안 해요.
그러니까 이~ 바깥에 여유 공간이 있으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어느 누구가 가져가든, 거~ 상관없이 가져갈 수 있는, 그렇게 시스템이 돼야 이~ 오리지널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고 또 가져가시는 분도 부담 안 느낄 것 같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맞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그렇게 좀 체크해 주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공유 냉장고를 견학하기 위해서 타 지자체에서 많이 왔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많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 부분 중에서 활성화가 잘되는 곳이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벤치마킹을 해 가서, 뭐, 김해라든가 여러 시·군에서 오고 있기는 한데, 지금 그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시·군의 형편을.
이재운 위원  제가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이재운 위원  저도 딸기 농사를 지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원래 산청이, 우리 거창이 딸기의 주산지고 산청이 후발 주자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산청분들이 거창에 와서 배우고 갔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분들은 배워 가면서, 또 자기 나름대로 기술을 개발을 했더라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그래서 한때는 산청 딸기가 거창 딸기보다 앞섰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거창에서도, 역으로 또 다시 산청에 가서 교육을 받아 보니까 거창이 지금 앞서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이재운 위원  거창군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공유 냉장고는 잘하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의 기존 형태에 머물지 말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여기에서 배워 가신 곳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다시 우리가 역으로 한 번 더 잘되는 곳을 방문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거기에 더 잘되는 것이 있으며는, 거창군에도 같이 접목해 가지고 앞으로 더 활성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인제 그 시·군마다 그 사정이 다~ 틀리겠는데, 저희 군 같은 경우에는 진짜 잘된 케이스고, 또 어떤 시·군에는 이게 또 안 맞는 경우도 있고, 이게 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더라고요.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우리 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그래 저희만큼 또 이렇게, 잘되고 있는 경우가, 어디 어디, 김해나 이런 데, 잘됐다고 해서 저희가 인자, 벤치마킹을 가 보고 해도, 저희 군만큼 이렇게 잘된 데가 없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 인자 그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네.
이재운 위원  그래도 혹시나 우리보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더 잘되는 곳이 있는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여기 한번 체크해 보시고, 또 우리도 현재에 머물지 말고, 더 잘될 수 있는 길을 찾으라 합니다.
지금까지 잘하신 거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주민들한테 호응도 좋고 한 거, 그건 인정하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더~ 잘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고 지금, 521페이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자산형성, 여~ 지원 사업이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보통 보며는 이게, 저소득층 가구라든지 이런 데,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본인들이 저축하고 국가에서 대어주고 이런 부분이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제가 인자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장애인들도 포함되는 겁니까?
장애인들이 저소득층이 아닌, 장애를 가진, 애들이 포함이 되느냐, 이야기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이 같은 경우는 소득, 주민 소득하고 상관된 부분이라 갖고, 그게 뭐, 장애인이든 아니든,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소득 자체가, 중위소득 100프로 이하일 경우에는, 할 수 있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이게, 거창군에서 시행하는 것도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거 같은 경우에는, 인구교육에서 하는, 디딤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디딤돌 통장이라고 하고, 하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어쨌든 이 2개가 유사하게 하면서, 거창군에서도 지원하고, 여기도 하는데, 본 위원이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그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부모들한테 물려받은 자산은 있지마는, 그 장애인들이, 우리도 얼마 전에 장애인 근로사업장에 다녀왔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아시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예.
이재운 위원  그 장애인들이, 월 70만 원을, 돈을 벌기 위해서, 매일 같이 출근을 해요.
그런 분들이 스스로 장애는 있지마는, 돈 70만 원을 벌기 위해서 출근하시는데 얼마나 기특합니까?
나라에서 진짜 칭찬해 주실 부분이에요.
그런데 거창군에서, 청년 디딤돌 통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런 분들한테 해 주셔야 돼요. 사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는, 일단 뭐, 고 부분 같은 경우, 디딤돌 같은 경우에, 인구교육과에서 인자 저희 과에서 하고 있는 부분을 피해서, 연령이라든가 이런 걸 피해서 인자 하는 부분이 있고, 저희 같은 경우 법상에 인자, 거~ 하는 부분을, 카바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인자 어쨌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부서장 회의들을 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예.
이재운 위원  그런 부분을 짚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이 장애인들은, 복지 쪽에서 이렇게 관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이런 분들한테, 좀 해 달라고 건의를 하세요.
사실상 그분들한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그냥 국가에서 주는 돈 안 받아먹고 내 스스로 좀 벌어서, 잘하겠다고 일어서신 분들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이재운 위원  그런 분들한테 희망을 주는 게, 거창군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일단 장애인담당은 또 행복나눔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재운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협조를 한번 해서, 어떤 그렇게, 일단 도와줄 부분이 있는지, 저희가, 확인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어쨌든 그분들한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아~ 그래도, 우리가 열심히 하니까 주위에서 도와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길이 생기겠구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장애를 입었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이재운 위원  남들 도움 안 받고 하려 하는 게 얼~마나 기특합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이재운 위원  그런 사람한테 희망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그거 조금 전에 이재운 위원님도 약간 언급을 했는데, 504쪽에 자산형성 지원사업 거기에, 청년 내일 저축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그 내일 저축 설명, 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한번 해 줘 보이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자료 확인) 잠시만요.
청년 내일 저축 같은 경우에는, 중위소득 100프로 이하인, 15세에서 에서 39세인 분들한테, 10만 원 이상의 저축을 하며는 정부가, 10만 원 대, 매칭, 1 대 1 매칭을 해 갖고 하는 고런, 3년 내, 통장을 구축해서, 만들어서, 뭐~ 그분들의 자립을 하게끔 해 주는, 고런 사업입니다. 네.
박수자 위원  음. 3년 이내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탈수급을 목표로 하는 거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 이게, 사업비가, 3,150만 원인데 집행을 1,680만 원밖에 안 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이거, 40%를 반납을 했거든요. 이렇게 좋은 사업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거~ 이 원인이 뭐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저희가 작년에 같은 경우에도 신청을, 5월에 1달간 신청을 받아 보니까 한, 98명 정도가 신청을 해서, 저희가 그게 인자, 소득이, 그 개인의 소득이 아니고, 가족 구성원의 그, 소득을 확인하다 보니까, 그 소득 기준에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이, 한, 빠져나간 부분이 한, 30% 정도 됐고, 또 인자 거기에, 일단 조건에 맞아 가지고 하더라도, 개인의 사정상, 뭐, 10만 원이나 얼마 정도, 일정 부분, 매월 해야 되는, 적립을 해야 되는데, 사정이 안 돼 가지고, 현재 같은 경우 한 30명 정도를, 유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럼 이게 거의, 반 정도를 반납을 한 셈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그 사업 진단이 잘못됐든지, 아니며는, 홍보를 안 해, 좀 덜해 가지고 못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홍보는.
박수자 위원  이걸 또 참여가 저조하든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2개 중의 하나인 것 같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일단은 한, 143명을 목표로 해 가지고 사업 예산 신청을 했었는데, 98명 정도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홍보가 안 됐다고는 볼 수는 없고, 인제 그 대상이 또 안 돼 가지고, 또 추리고 하다 보니까, 그리고 그분들의 의지에 의해 갖고, 10만 원씩 매달 적립을 해야 되는데, 본인의 인제 그, 어찌 보면 능력이 좀 안 돼 가지고 계속 좀, 안 된 부분이 그래 있으면, 다음에는 조금, 요런 부분을 감안해서, 적게 뭐, 신청을 해 보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40% 이상.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반납한다는 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그 사업 진단이 조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소홀히 된 거 같은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앞으로 이렇게 많은 액수가, 반납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532쪽에, 에코워싱.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아까 우리, 최준규 위원님도, 예, 질의를 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이게 보면 1회용품 사용을 줄여서, 환경도 보전을 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이~ 현재 사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어 있는고 추진 사항을 좀 한번 말씀해 주이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이게 인자, 저희 같은 경우는 자활사업단에서 에코워싱 사업단이 별도로 있어 가지고.
박수자 위원  예.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추진을 하는 상황이고, 고기에 한 7명 정도가.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근무를, 하고 있는데, 1차적으로 저희가, 공모를 해서 6,000만 원, 그 다음에 저희 기금으로 6,300 해 가지고 1차로 해서, 1차 그 설비를 해 놓은 상태로 해서 있고, 그리고 좀 더 확장을 하기 위해서, 환경과와 협약을 맺어 가지고, 지금 앞으로 추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건 본 위원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현장에를 한번 가 봤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가 봤는데, 지난해에도 보니까 인제, YMCA의 또쓰 세척 사업.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시니어 클럽의 무병장수 도시락 세척, 카페 또 28곳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무료 세척사업 등, 그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확대해 나가고 있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장례식장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7월달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MOU를 체결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협력을 체결했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3월달에.
박수자 위원  그거는 지금 사업은 7월부터 시행할 겁니까, 어떻게 할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웃음) 이 부분이 저희가.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 행감 자료에 내다보니까, 저희 과 부서 일이 아니고, 그러니까 에코워싱 사업단하고 저희는, 환경과하고는 인제, 같이 협업을 해서, 저희가 씻는 부분을 하는 부분인데.
박수자 위원  아, 그래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설치하는 거는 환경과에서 하지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세척 사업은, 여기도 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저희가 합니다. 예. 그래서 인자 저희가.
박수자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그래서 저희가, 저희 부서는 아니지마는.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전반적으로 환경과하고.
박수자 위원  아니 세척 부분이, 이 부분이 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이 부분이 인제, 그 환경과에서 일단은 2억 정도를 확보를 한 걸로 알고 있고, 아마 6, 7월 중에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설치를, 인제 하게 되며는, 저희도 그 장례식장하고, 예,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웃음) 아까 최준규 위원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본 위원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이거 궁금한 거는, 다회 용기 구입을 했는가 안 했는가 궁금한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이것도, 환경과 소관이네.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또, 이것도 환경과 소관인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뭐냐 하면, 카페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테이크 아웃용.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그 용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구입하는 이것도, 용기 구입이기 때문에, 환경과 소관이다,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또쓰컵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기획감사실의 규제개혁담당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21년도 ’22년도 사업까지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6월달에 끝났습니다.
사실은 올해, 그러니까 ’22년 말에 끝난 사업인데, 저희가 이 사업을 같이 하다 보니까 또, 매정하게 사업이 끝났다고 해서 또, 못 끊어서, 6월달까지는, 해 준다 하면 좀 그렇지만,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니, 씻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6월 말까지는.
박수자 위원  씻는 사업은 하지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테이크아웃용 용기는, 내, 거기에 물어볼게요. 그쪽에 물어봐야 맞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그래 이 사업이 지금, 시대적으로 보면 정말~ 정말~ 중요하고,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정말 너~무 좋은 사업인 것 같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이~ 두 마리 토끼 잡는 거예요. 지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환경도 보전을 하고 쓰레기 줄이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또 인제 자활사업단 이런 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직장. 예, 구직, 그런 활동도 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진~짜 좋은 사업인데, 본 위원이 한번 가 봤는데 정말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그 작업장에 한번 가 봤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대한민국에 그렇게 깨끗이 할 수가 없어요.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도 이 사업을.
박수자 위원  그러고 지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빨리 활성화돼서.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빨리 저희도, 사업단이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진~짜, 진~짜 이 사업 너무 좋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또 인제 예비적으로 준비를 또 하고 있는 게, 1라인 더 하려고, 수도꼭지하고 다~ 빼 놨더라고요.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진짜 이 사업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얼마나 지금 이 시대에 지금 중요한 사업이냐 하면, 쓰레기로 온~ 지구가 지금 몸~살을 앓고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부분, 잘 시행해서 성공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정말 쓰레기 줄이는 데,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예. 큰~ 역할을 할 것이고, 환경 보전에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앞으로 이 사업 좀, 확대해서 시행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환경가하고 협조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다음은 아까 인제, 공유 냉장고에 대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앞에 위원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저는 인제, 마을 속 공유 냉장고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그래 지금 6개 면에, 10개소 지금, 설치했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읍·면 공유 냉장고는 보며는, 읍·면사무소에 가면, 그 공무직이 있어 가지고, 깨끗이, 다 잘~ 그걸 처리를 하고, 유지를 하고 있는데, 읍·면 말고 마을의 공유 냉장고는 진짜 이게, 거의 보며는, 부녀 지도자, 부녀회장.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부녀회장님 거의 이제, 맡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부녀 회장님이 거의 다, 농사를 짓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그러니, 농사철에 관리가 안 될뿐더러, 지금 아마도, 음식을, 반찬을 만들어서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라도, 반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큰일 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연세 많으신 분들이 위생 관리도, 위생 관념도 없을뿐더러.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약간 또, 뭐, 상하고 이래도 어른들이 드신단 말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드시고, 거기에 부녀 회장님이 늘~ 앉아서 관리를 할 수가 없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유통기한 그런 데도 개념이 없고. 그래서 인제 이~ 보며는, 농산물, 재료, 서로 인제 교환하고 바꾸어 가고 이런 인제, 교환의 그걸로 지금 보는데, 이 공유 냉장고가 사실 본인은, 앞으로 더 확장에, 지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박수자 위원  마을에, 시골 마을은, 나눔의 문화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우리 집에 남는 거, 다~ 이웃집에 갈라먹고 다~ 하거든요.
한데, 안 그래도 제가 인제 몇 군데 전화를 해 봤어요.
하니까, 이거 정~말 마을 속 냉장고는 앞으로, 확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고~ 한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박수자 위원  여론을 한번 들어보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그래도, 예.
박수자 위원  앞으로 더 확대하는 데는 진짜 좀, 심사숙고를 하셔야 될 거 같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그래도, 위원님이 그런 부분을 우려를 해 주셔 가지고, 저희도, 마땅한 말씀입니다.
또, 지금 같은 하절기에는 특히 더, 음식이 상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특히 주의를 해 달라고 말씀을, 해 드리겠고요,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으셔 가지고, 저희가 그 6개 읍·면의 10개 마을을, 다~ 확인을 했습니다.
현장 확인을 해 보니까, 사실은, 그 마을 속에 있는 분들이 다~ 그 경로당의 총무님, 회장님들이 관리를 하셔 갖고, 너무 잘되고 있고, 인식도 너무 잘되고 있었고, 단 1군데 신원에만.
박수자 위원  아냐, 신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 부녀회장이.
박수자 위원  신원에 연락을 했더니. (웃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부녀 회장님이 하시는 걸로 돼 있었는데, 그거는 그냥 형식적으로 관리 차원에서 있었었고, 사실은 진짜로, 그 읍·면에 있는, 마을 속에 있는 경로당의 총무님, 회장님 다~ 관리를 해서, 너~무 좋다, 이거~ 그러고 인제.
박수자 위원  아~ 그럽디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그것 저희가 위원님께서.
박수자 위원  제가 신원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신원.
박수자 위원  물어 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면사무소에 가서, 가져가라고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하~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거~ 저희 안 그래도 그런 말씀을 미리 듣고, 저희가 다~ 출장을 해서 해 보니까, 너~무 좋고 있고, 인자 일시적으로, 지금 같은 경우는 농번기라서, 이게 그런데, 사실은 그게 음식이, 남아 있을, 겨를이 없답니다.
계~속 소비를 하고, 계속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인제, 농한기가 되며는, 자기가 키우는 곡식이라든가 이런 감자 농사, 이런 것들 다~ 가져와서, 같이 해 드시고 하기 때문에, 거~ 냉장고, 있으면 안 되지, 없는 게 맞지, 그렇게 말씀하시고, 이~ 무슨 소리 하노? 잘~ 되고 있다,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를, 오히려 저희는.
박수자 위원  아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는 들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제일 안 되는 데 확인을 해 봤는갑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거~ 신원도 안 되지는 않고.
박수자 위원  박갑숙 예, 회장.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되지는 않고 인자, 부녀 회장님이 관리를 하신다는 그런.
박수자 위원  아니, 아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회장님이 아니고 마을 이장님하고 아침에 또, 통화를 해 봤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예.
박수자 위원  해 봤어요. 본인이 안 그래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박수자 위원  면사무소 가서, 이거 가져가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하~…
박수자 위원  그거 필요가 없다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런데 인자 아마.
박수자 위원  그런데 인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박수자 위원  한, 두 군데 인자 이야기해 보니까 약간 부정적이던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저는 다~는 해 보지는 않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시골에는, 농산물 이런 거 나오면 다~ 이웃집에 갈라 먹는 문화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박수자 위원  거의 지금 형성이 되어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런데 인자, 공유 냉장고는 어떻게 생각하면.
박수자 위원  그러고, 만약에 혹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마을 냉장고에 음식을 하는 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그런 또.
박수자 위원  식중독, 100번 잘하다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한 번만 식중독 나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음.
박수자 위원  정말 어려우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 좀 유념을 해 주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유념해서, 예.
박수자 위원  거~ 면의, 읍·면의 마을 냉장고는 정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후원도 잘~ 이루어지고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박수자 위원  너~무 잘되고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은, 맨 처음에 남상에서 그걸 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예. 확대 보급해 달라는 걸 본 위원이 인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행감 때 말씀을 드렸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박수자 위원  이거 해 가지고 정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거창군은 아마, 히~트를 친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그래도, 예, 위원님이 또, 힘을 실어주시고 하셔 갖고, 우리 군의 공유 냉장고는 진짜 멋지게.
박수자 위원  전국에서 1등이지요.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전국에서 진짜, 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잘~ 되고 있고, 그리고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 같은 경우, 마을 속 공유 냉장고도, 하여튼 고런 부분이 있으면, 아무 탈을 안 하게끔, 교육이나, 그러니까 그 경로당, 안 그래도 총무님, 회장님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거~ 무슨 소리 하노? 잘하고 있는데 라고 이야기를.
박수자 위원  음~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해 주시고, 조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있습니다. 있어서, 교육이라든가 또 한번 또 안내를 또 해서, 고런 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러면 다행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위생 관리 하나만은 철저를 해야 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박수자 위원  식중독 정말,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박수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음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514페이지에, 아림 1004천사 운동 추진 현황하구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거~ 522페이지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긴급 복지사업 추진 현황이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여기에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거~ 생계 의료비 이런 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중복으로 이렇게 책정이 됐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생계, 의료? 그러면 이게, 한 군데에서 나갑니까, 안 그러면 중복해서 다 나갑니까? 신청을 하게 되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인제 위원님들이, 저희도 마찬가지지마는, 이게 처음 접하면, 긴급복지는 뭐고 또, 일단 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하는 거 뭐이고, 또, 아림1004에서 하는 거는 뭐이라고 이렇게 헷갈리신 부분이 있으신데, 쉽게 말씀을 하며는, 긴급 복지 같은 경우는 진짜 긴급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선 지원하고 후처리 후, 심사를 해 가지고 하는 부분에서, 생계 의료비가 나가는 부분이고, 고~ 두 번째 단계로 해 가지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하는, 고거 외에.
표주숙 위원  음. 긴급 지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중위소득 75%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중간 부분에 지원을 해 드리고, 고게 또 안 되는 부분에 한해서는, 아림1004로 해서 생계 의료 부분을 지원을 하고 있어 갖고 촘촘히 저희가, 거~ 해 드리기 위해서, 긴급복지 지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림1004를 연계해서, 고렇게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니 인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그 어느 집에서 만약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인제, 긴급한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예를 들자면, 갑자기 쓰러졌다든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렇게 해 가지고 인제, 의료 혜택을 보고 싶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의료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혜택을 보고 싶다 인제, 그러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 조건이 또 맞아야 거~ 또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뭐, 옆에서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인제, 그게 들어가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주민등록 번호하고 다~ 이렇게 사생활이 노출이 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예전부터 그런 혜택을 받은 분들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쉽게 인제 이렇게 해서, 긴급 의료 혜택을 보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것도, 인제 알아보니까, 병원에 입원해서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지원이 되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인제, 그 많은 분들이, 참 헷갈려 하십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이거 그러면 나는, 내가 이렇게 갑자기 쓰러지고 내 형편이 안 좋은데, 이렇게 의료복지 사각지대의 지대에 놓인 그런 분들은 받을 수 있고, 나는, 그냥 쓰러졌는데, 그러고 누구 돈 벌 사람도 없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돈이 갑자기 없다, 예산이 없다, 그러면 병원비를? 인제 지원 받고 싶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혜택마저도 인제, 모르는 분이 계세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그래서,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 의료비 혜택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단 말씀입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음음.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인제, 퇴원을 해 버리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또 의료비 혜택 지원을 못 받는 거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표주숙 위원  그게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뭘, 뭐,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표주숙 위원  아니 예를 들자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가령 예를 들자면, 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런데 내 생활이, 빈곤하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상위 뭐, 몇 퍼센트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런 분들이, 인제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그게 바로 사각 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음.
표주숙 위원  지대에 놓인 사람들이거든요? 누군가, 인제 그걸 신청을 해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표주숙 위원  했을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 요건에 맞아야 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요건에 맞는 거는, 인제 의료비 혜택 볼 수 있는 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거는 이렇게, 긴급 복지 사업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아니 그러니까, 민간인들이 그런, 저희처럼 행정 하듯이 긴급 복지가 뭐이고,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
표주숙 위원  그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공동모금회에서 어떻게 하고 아림1004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장님이나 명예사회 복지공무원이나 누구든지한테, 안 되면 면사무소다가 전화를 해 주시며는, 저희가 고에 맞게, 안내를 해 드리고.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렇게 하도록 하니까 너무 뭐, 내가 뭘 어떤 건지를 모르시며는, 쉽게 면사무소로 연락을 하셔서 이장님들을 통하든지.
표주숙 위원  아니 그래, 그래 하면 되지, 그런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렇게 해 주시면, 저희가, 예,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말하자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내 사생활이 노출이 되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표주숙 위원  정보 공개가, 노출이 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 그럴 때 인제, 그 긴급으로 이렇게 의료비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생계, 또 의료비, 이런 걸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아주 잘 돼 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런데, 그게 홍보가 안 돼 있으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인제, 아까 과장님 말씀은, 동네 이장님이나, 옆에 인제 이렇게 해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런 말씀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네.
표주숙 위원  맞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요번에 인제 주택 화재가 생겼을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럴 때 인제, 처음에는 우리, 거~ 얼마 지원이 됐었죠?
그런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일단 그 위로금으로 해 가지고 백만 원에서 한 300만 원까지.
표주숙 위원  음. 되었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로금이 나갑니다. 그러고, 저 같은 경우는 주거 수리 비용으로 해 가지고 최대, 천만 원까지, 고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랬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표주숙 위원  조례 개정을 통해서 그렇게 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거는 참 잘된 사업이라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지금 531페이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거기 하단, 하단에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표주숙 위원  거~ 읍·면별 복지 안전 자원망이라고 있습니다. 운영 형황이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얼마 전에 인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라고, 이렇게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우체국하고 협약을 맺었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거는 어떤, 또 종류의 사업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인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항상 고민을 하고, 저희 그게 일이라서.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 인제, 거창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종로구청을 저희가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벤치마킹을 하니깐 이게 인자, 혹시 등기 우편물, 요런 사업을 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도 안 그래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고민을 하던 중에, 요걸 한번, 올해 한번, 하반기부터 6월달부터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자.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 가지고 인제 사업을, 우체국하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그 다음에 집배원들하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도 하고 해서, 저희가 고 사업을 하게 되었고, 예, 되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 사업이 인제 우체부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매~번 이렇게 동네를 순환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이렇게, 매일같이 가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우편물이 쌓인다든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분에 인제, 전달이 안 됐을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 대문이라든지 뭐, 이렇게 쌓일 거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런 걸 사각지대에서 발굴을 해서 그런 거, 그런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맞습니다. 저희가 인자, 우체국하고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1달에 1번씩 저희가 한, 300가구를 집중적으로 해서, 시스템이나 이런 걸 통해서, 인제 한, 300가구를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을 해서.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복지 정보 같은 안내문을.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1달에 한 번씩, 등기로 해서, 그걸 우편물을 보냅니다.
그러면, 그 집배원이 가서 확인을 해서, 그 우편물이 뭐, 좀 접수가 잘 됐는지.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주변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하고, 저희한테 그, 체크 리스트가 있습니다.
요런 요런 사항을 체크를 해 주며는, 그걸 보고, 뭐 그냥 무난한 경우에는 문제가 없는데, 약간 좀, 이상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며는, 담당, 그 읍·면에 있는 분들이, 뭐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나가서 확인 조사해서, 그러니까, 거기서 뭔가가 발견되거나 하면, 저희한테 또, 통보가 와서, 서비스가 나가는 걸로, 고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300가구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추천을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명단 리스트가 있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거기에서, 약간의, 이상한 감지가 느껴졌을 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 우체부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저희한테.
표주숙 위원  인제 연락을 한다, 행정에 연락한다 그런 말씀이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표주숙 위원  그래 앞으로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런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런 분들을 완전 해소는 정말 어렵겠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래도, 이런 제도들을 자꾸 인제 발굴을 하다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래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런 분들이, 아마 살기 좋은 그런, 편안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고 그 앞 페이지에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530페이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자원봉사 활동이 있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여기에 인제 가끔씩 나가다 보면, 이미용이라든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이런 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인제 살짝, 센터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인자 재료비를 준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분들 인제 바깥에서 활동하시면서 보니까, 참 애를 쓰셔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뭐~ 이렇게, 미용도 하고, 염색.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염색도 하고, 그런 모습을 봤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정말 이게, 인제 자원봉사하기가, 봉사, 말이 봉사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게 참 힘들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네.
표주숙 위원  자기 시간도 내야 되고, 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런 건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조금이나마 인제, 뭐, 불편함을 느끼는 그런 분들은 없습니까? 단체나 이런 데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안 그래도 작년에 행감 때 해서 위원님들이, 참 애쓰시는 부분들이 많은데 봉사료를 좀 인상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올해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저희가, 그 10프로, 증액을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 뭐, 아직까지는, 예.
표주숙 위원  조금 미미하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이분들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보니까,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분들이 많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또, 어떤 환경에 처해 있던 그런 분들이, 인자 도와주고 싶은 그런 욕심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또 이런 집단을 만들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또 단체도 만들고, 또 어느 마을 같은 데 이런 데도, 지정해서 또 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표주숙 위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그런 편의를 좀 봐 주시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이분들도 힘이 나서, 또, 자원봉사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표주숙 위원  또, 늘~ 참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촘촘하게 좀 챙겨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표주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오늘 수고가 참~ 많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미소)
김혜숙 위원  (웃음) 저는 면우 곽종석 선생님 유허지 추진 현황에 대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511페이지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이 유허지 추진 사항은, 우리 전임 과장님께서도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혜숙 위원  거진 완성 단계에 있었고, 또 현재 옆에 계시는 계장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혜숙 위원  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가북으로 다니시고, 산청도 갔다 오시고 해서, 인제 거진 그지요, 완성이 돼 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혜숙 위원  그동안에 정말, 거~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 네, 유허지 그 추진 예산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18억이나 투입됐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그래서,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1단계 사업으로, 2020년도에 유허지 복원 사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리고 2단계 사업으로 해 가지고 전시관 조성 사업을 ’22년도에 완료를 했고요.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올해 같은 경우, 그 주변 정비 사업을 또 해서 완료를 했고, 지금 준비는 한, 7월 개장을 목표로 해서 준비 중에 있고.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나머지 뭐, 기념비 제작 같은 거, 이런 걸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굉장히 바쁘다, 지금도,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웃음)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거기 운동장 거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혜숙 위원  정리가 다 됐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다~ 됐습니다.
김혜숙 위원  이쁘게 잘 됐는가 보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잘되고 있습니다. 예.
김혜숙 위원  (웃음) 그리고 거기 또, 유허지 기념비 설치를 한다는, 또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그거는 어떻게 됐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지금 그 후손이신 곽진 교수님께서 문안을 만드셔 가지고.
김혜숙 위원  아~ 예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걸 만드는 것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셔 가지고, 오랜 시간이 걸려 가지고, 저희가 그, 문안 작성은 다 됐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서 지금, 비만.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거~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고까지 돼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그러면 그 후손이 혹시 글을 쓰셨나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곽진.
김혜숙 위원  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곽진 교수님이라고.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분이 후손이신데.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후손이 직접, 강학비라고 해서, 그 문안을 작성을 하셨는데, 고 내용적인 부분은 또, 저희가 행정적으로 한 번 더, 맞는 부분.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또, 혹시나 또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가지고.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검증을 해서.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새기도록, 고렇게 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참 좋다,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후손이 직접, 이렇게 써서 기념비를 만든다는 거 자체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참~ 좋은 일입니다.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그리고 그 전시관, 전시관도 인자, 개장을 곧 하겠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참 그동안 애 많이 쓰셨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김혜숙 위원  개장하는 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혜숙 위원  저희들 초청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이구 당연.
김혜숙 위원  (웃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당연합니다. 예. (웃음)
김혜숙 위원  (웃음)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김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김혜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세 분 남았는데, 마치고 휴식을 해도 되겠습니까?
김홍섭 위원  휴식하고 해야 됩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네.
김홍섭 위원  휴식하고.
○위원장 신미정  아, 휴식할까요?
(「휴식을 하고 하십시오」하는 이 있음)
네네. 그러면, 잠시, 예,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네. 휴식을 위해 15시 5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감사중지)

(15시51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509쪽에, 보훈단체 관련해서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엊그제 6월 6일 현충일이었는데, 거 뭐 행사, 또, 야무지게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그날 보니까 인제, 해가 갈수록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이, 줄어드는 걸 좀,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요? 요~ 자료상으로도 이렇게 데이터를 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뭐, 4개월치라 하더라도 곱하기 뭐, 3을 해도, 숫자가 훨씬, 부족한 게 사실, 사실인 거 같애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그래 아까 두 위원님께서도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본 위원은 인제 요~ 보면서 그날, 이래 계단도 많고 우리 충혼탑이 참 어르신들이 접근하기가 좀 쉽지 않은 그런 지형인데, 실제로 인제 교통 여건도 그렇고, 요~ 하루만이라도 현충일날? 그 활동 보조사들을 활용하든지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집에서 이렇게 두문불출하고 외출 못 하는 우리, 보훈 가족들을 좀, 하루만이라도 예우 차원에서 좀 모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시면 어떨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날.
김향란 위원  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그래도 그런 부분들이 계속, 대두되고 해서, 항시, 저희 직원 공용차를 활용을 해서.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불편한 분들을 버스로, 아니, 저희 차로, 관용 차를 활용을 해서 이렇게, 수송? 수송을.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거 뒤쪽으로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김향란 위원  고렇게 좀 모셔 주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우리 읍에 인제, 더러 보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인제, 그날, 식대비를 지급해 주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그거 본인이 안 가도 받을 수 있습니까? 꼭 본인이 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안 됩, 본인의 신분증을 소지하고 확인이 되고.
김향란 위원  가족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1만 5,000천 원, 드리고 있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아~ 고렇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김향란 위원  하시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식대비 인제 현금으로 이래 주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이게 인제 선거법하고 또 관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군수님 편지 같은 거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고런 걸 좀 넣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정~말 나라를 위해서 헌신해 준 분, 거~ 직접 참석하신 분은 군수님 축사를 들을 수 있어서 괜찮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김향란 위원  참석을 못 하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향란 위원  축사도 못 듣고, 또 그날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향란 위원  그냥 그날이, 또 그날이고, 이리 되잖아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뭔가, 특별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뭐, 할 수 있으며는 뭐, 기념이 될 만한 물품을 차라리 이렇게, 해, 좀 드리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일단은 편지라도 하나 좀, 해 주시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전에는 인제 그게, 지금 1만 5,000원으로 나가고 있는데 그전에는 물품을 구입을 해서 드리고 이렇게 하다가, 또 그게 또 물건 부분, 그런 게 있어서.
김향란 위원  예,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인제 현금으로 하는 게.
김향란 위원  그런 부분이 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서 인자, 바꿔 갖고 이렇게, 발전이 돼 와서 현금으로, 제일 좋다는 그런, 어르신들의 의견에 따라서.
김향란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어르신들이 원하는 형태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해 주시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실제로 인제, 취지가 또, 계~속 또 더 돋보여야 되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좀 그런 특별한 편지를 좀, 한번 기획해 주시기 바래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511쪽에 인제, 면우 곽종석 선생님 유허지와 관련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거~ 많은 발전적인 제언들도 해 주시고 또 많은 일을 해 오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곽종석 선생님을, 이 1분으로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우리 많은 민족 독립 운동가들이 거창을 방문을, 한말에 이래 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이렇게, 해 왔던 그런 흔적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런 역사적인 고증들, 요런 것들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최대한 유허지에도 알리고 우리 읍에, 파리장서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김향란 위원  그 파리장서가 우리 1교 가까이에 있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주민들이, 저게 뭐지? 하고,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 인제, 그 위원님의 뜻은.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지금 군에서는, 거창군에서는 면우 곽종석 선생의 어떤, 그분이, 독립 운동가이면서 파리장서를 썼던 그분으로서.
김향란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어떤 운동과, 그 행적과 사상이 사실은 잘 안 나타나고.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이런 부분이 많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부분을 되새기고, 어떻게 보면 재조명하기 위해서, 가북에다가 면우 선생님 유허지 복원 사업과 전시관 사업을 하고 있는.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런 입장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서 그거, 파리장서비도 물론 그게 옛날부터 있어온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일단, 후손들하고의 어떤 조율, 의견을 물어서, 그게 뭐, 어떻게 거~ 별도로 또 어떻게, 관리를, 새로운 방문센터를 해야 될지, 공모 사업을 해서 뭔가를 해야 될지를, 고거는 고민해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후손들한테 안 물어봤습니까? 여직.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직까지는 지금 면우 선생님, 가북면에 고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단계기 때문에, 고 사업에 지금, 집중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모든 것이 인제, 역사적인 고증인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일단, 정말 전국적인 그런, 우리가 일제 압제 속에 있을 때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전국적인 인물로 이렇게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정말,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김창숙 선생부터 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김향란 위원  이 곽종석 선생을 만나기 위해서 다~ 거창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다~ 몇 번씩 왔다 가셨잖아요? 그래서 고런 것들을, 최~대한, 없는 것도 우리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이렇게 막 만들어 내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시절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이렇게 많이, 유명한 분들이 왔다 가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결국은, 인연이 안 돼가 딱, 못 만났다는 거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실제로 고런 것들이, 글도 써 달라고 분명히 했었고, 글도 썼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이게 제대로, 인자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얼마든지 스토리로 이렇게, 해 나갈 수 있고, 그리고 어차피 파리장서는 저렇게 멋지게 되어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김향란 위원  딸랑 화장실 하나 딱 있으니, 그 주변에, 굉장히 낙후되어 있는, 그런 환경들을 좀 정비를 해서, 이 파리장서만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게, 버스라도 한 대 댈 수 있는 그런, 부대시설 같은 게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또, 우리 김일수 도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관심이 많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여러 가지 발언도 하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노력을 하시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사실상 여~ 국가적인 그런 사업으로 도에서, 올려보려 해도, 그 주변에 군유지가 좀 있어야 공모가 된다 하니까, 좀, 그 재정비, 문화유적 재정비 사업에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좀 적극적으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추진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님의 깊은 뜻은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알겠고, 저희가 지금, 안 그래도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우리가 어떤, 저희가, 어떤 다른 시·군에는, 없는 것도 만들어서 뭐, 심청이를 뭐 되살리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진짜 저희 면우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태어나기는 산청에서 태어났지마는, 50세 넘어서 거창에서 와서, 가북에 와서 다전마을에 와서, 후학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많고, 파리 장서비도 거기에서 그 문안을 작성하고 이런, 뜻깊은 장소이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 부분을 지금 저희가, 그래서, 유허지라든가 전시관을 지금, 만들고 있고 조성을 하고 있는 이런 입장입니다.
그래 저희 군의 입장은, 이런 역사 문화의 자원을 활용해서, 그걸 또, 어떻게 보면 관광.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관광 자원화하고 그러고 그 다음으로 해서, 그게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미치기 위해서, 그래 지금 사업을 꾸준하게 지금 해 온 입장이기 때문에, 파리 장서비도 위원님 말씀한 그런 뜻이, 깊은 뜻이 있기 때문에, 일단, 요~ 사업을.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완료하고 추후에 저희가, 후손들하고 검토,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고민을 하고, 공모 사업이라든가 해서, 같이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고생이 많구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우리 곽종석 선생님이 조카를 또 이용해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조카가 왔다 갔다 하고 했던 그런 행적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고런 것들도 좀 널리 알려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또, 파리 장서하고 뭐, 직접적으로 우리가, 독립선언서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곽종석 선생님이 딱 써 가지고, 그게 딱 고증만 돼 버리면 정말 큰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김향란 위원  그게 안 되다 보니까 이리 안타깝게, 이렇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될 수밖에 없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어쨌든 고~ 된 만큼만 갖고라도 우리가 최대치로,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김향란 위원  좀, 후손들? 이런 마음들 좀 잘~ 이끌어 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네. 김향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장시간 답변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맙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페이지 529페이지에 보면 많은 위원들이 질의하셨는데요, 자원봉사 운영 현황인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참 마음이 좀 찡한 부분이 있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칭찬 좀 할게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웃음)
신재화 위원  주말에, 면에 있는 직원들이, 봉사하러 가면 직원들이 꼭 나와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예. 어떨 때는 가면 면장님이 오셔서 격려도 하고 가는 데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그리고 또 지붕에 비가 새다 보니까, 그분들이 장마철이 오기 전에 하려고, 진~짜 봉사하시는 분들은 땀 많이 흘리고 늦게까지, 심지어 뭐, 5시 너머까지도 이래 하시는 거 보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아~ 역시 봉사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넓고, 그 하려고 하는 의지가 대단하다, 이런 게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면의 직원들도, 거~ 나가서 한번씩 이래 가며는 뭐 이래, 맛있는 것도 사 주고 하던데요, 그 봉사하시는 분한테 빈손으로 못 가고 하던데, 과장님이 혹시, 면의 직원들 보시면 수고한다고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그리고 그 페이지에 보며는, 우리 봉사자가 총 몇 분이지요? 위에 보니까, 2023년도하고 지금 2022년도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거의 뭐, 숫자가 비슷하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비슷합니다. 1만 8,490명, 예, 등록된 분들,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거~ 등록되신 분이 요렇다는 이야기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네네.
신재화 위원  예. 여하튼 우리 봉사하시는 분들한테 상당히 수고하셨고, 고 뒷페이지에 보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거, 돈 이야기를 잘 안 해야 되는데, 여~ 지금 돈을 관련해서 이야기 좀 드릴게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여~ 봉사자 협의회 한마음 대회라고 있어요. 보셨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신재화 위원  거~ 금액이 지금 얼마예요? 600이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600인데, 거 6? 어, 맞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600인데, 거~ 봉사자 인원수하고 나누며는, 한 뭐, 3, 4,000원밖에 지금, 배정이 안 돼요.
체육대회 행사를 하시다 보며는 좀 많은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이 부분이, 올릴 수 있으며는, 조금 올려서 봉사자한테 격려 좀 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실질적으로 요새 밥 1끼도 좀 비싸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행사 준비하시고 하며는 좀, 형평성 맞게, 물론 100% 다는 안 오겠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한 50%로 온다고 해도 6,000원이에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음.
신재화 위원  그래 금액이 좀, 상향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그 행사에, 다른 분들 부분은 제가 올리자 소리를 안 할 수도 있는데요, 이분들은 너~무 열심히 하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좀 고려 좀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아~ 예, 요 600만 원 이거는 인제, 저희가 지금 60개 자원봉사 단체가 있는데.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 중에서 인자, 자원봉사 협의회의 소속으로 된 분들의 한마음.
신재화 위원  이게 체육 대회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체육대회이기 때문에 600만 원으로 책정된 부분입니다.
신재화 위원  아~ 요거를 그래.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전체, 막 전체 자원봉사가 아니고.
신재화 위원  다 아니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자원봉사 협의회.
신재화 위원  협의회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협의회만.
신재화 위원  그러면 요~ 단체 회의는 없어요? 체육회는 없어요? 협의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다~ 모아서 하는 그런 거는, 예. 자원봉사 협의회만, 예.
신재화 위원  아, 전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자원봉사자의 날에. 날이 있다.
신재화 위원  예. 날에 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날은, 예,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많이 또 이래 교육도 하시고 이렇게, 촌에 가며는, 자원봉사자도 막, 반찬 나눔 행사라든지 여러 가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봉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 그걸 보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많은 분들에게, 그분들에게 조금의 용기나마 주고 싶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그래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본 위원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다음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페이지, 499페이지에 보며는, 기미 독립만세 운동 학술대회 개최라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예.
신재화 위원  이 금액도 한 1,840만 원 정도 되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이게, 실제 용역을 해서 이 부분을 했는데 이거 한 이유가 뭐예요? 개최된 데 대해서. 결과는 뭐 좀 나왔습니까? 이 부분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가 인제, 이게 일제 강, 기미 독립만세 운동이 1909년에 하고, 지금으로부터 114년 전의 일입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거창군의 어떤, 어떻게 보면 3·1운동을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다음에, 일단 전문가 평가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런 입장이고, 그래 인자 거기서, 미서훈자들이 저희가 인자, 거창에 미서훈된 독립 운동가가 한, 5명 정도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신재화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이분들에 대한 자료를 발굴해서 서훈을 해서 인제 공적을, 일단 독립 유공자로 인정 받기 위해서 한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자료가 114년 전의 일이다 보니까, 공적인 자료, 뭐 수형 명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자료가 많이 없어서, 앞으로 이걸, 작년에 했던 학술 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발판으로 해서, 좀 더 학술적으로나, 뭐 어떻게 보면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를 해서, 발굴을 해 나가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신재화 위원  이게 상당히 오래되다 보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관련 자료도 없고 또 유족분들이 갖고 계시다가도 뭐 또 분실하는 경우도 있고, 또 전달이 잘 안 돼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이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이런 분들 국가를 위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독립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인데 이렇게 후손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좀 혜택을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지금 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 대상자 지정 받으려고 하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확실한 근거라든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이게 뭐, 문서가 있어야지만이 가장~ 좋은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건 문서가, 찾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또 동명인도 있을 수 있고 지역에 따라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이래 어려운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그 뭐 지정은 어찌 됩니까? 그거 찾았다고 바로 되는 거는 아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절차상은 어찌 됩니까. 이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이게 지금, 일단 독립 운동가로 지정을 하는 업무 자체를, 국가 보훈부에서 관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관장을 다 하고 있는데, 여~ 관련된 공적 확인, 조금 전에도 말씀했다시피, 확인 서류가, 명백한 게 있어야 됩니다.
신재화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말하자며는, 뭐 독립운동, 운동단체 명부라든가, 수형 명부라든가 뭐 판결문이라든가 이런, 명백한 자료가 있어야, 그걸 가지고 검증을 해서 심사위원이 심사를 해서, 그래 인제 일단은, 독립운동가로, 지정을 받고 이런.
신재화 위원  그래 절차상에 상당히 까다롭…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절차를 밟는 기간도 상당히, 길겠네요? 얼마 정도 걸립니까? 여하튼 그런 부분이…, 확인이 되더라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그 절차상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마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저희가 지금 안 그래도, 우리 가조에 있는, 향토, 이런 분들이 한, 한두 명, 저희가 알기로는 한두 명 정도, 이런 부분의 서훈을 받기 위해서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공적 자료가, 인제…
신재화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없어 가지고, 그게 시작은 했는데 좀, 끝이 이렇게, 운동가로 지정을 받기가 좀 힘들고, 이런 부분이 참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하튼 그러면 그분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좀 더 안타까움이 있네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그 무서운 총칼 앞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애쓰셨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혜택을 못 받는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후손들로서 무거운 또 책임감도 느끼네요. 한편으로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신재화 위원  예. 한 분이라도 더~ 그런 지정 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우리 관에서 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우리 많은 분들이 또 뭐, 면우 곽종석 선생님 이야기하시는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우리, 저는 간단하게 부탁만 2가지 할게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하나는 홍보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있다 하는 걸.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SNS라든지 올려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홍보를 좀 많이, 거창에 알리시고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거~ 지금 잘 지어놨는데 그 지역민들하고, 그 활용 방안하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농산물 판매라든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한번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안 그래도 저희, 주민들하고 소통을 정기적으로 뭐, 정기적으로 하든, 수시로 해서, 인제 농업기술센터의 그런 공매 사업과 연계를 해서 하도록,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어떤 건지 그걸 묻고 찾아 가지고, 고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학교도 기증하신 분이, 그 윗대의 선조분이 기증하셨다고 하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신재화 위원  이런 분 또, 홍보를 하고 많이 와야 되지, 시설 잘해 놓고 우리가 홍보도 안 되든지, 사람이 안 오며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시설의 의미가 없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예. 그렇게,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신재화 위원  예. 감사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신재화 위원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네.
○위원장 신미정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14페이지 아림1004 운동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예. 아림1004 운동이, 모금액이 예전보다 증가했네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자료 확인)
○위원장 신미정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위원장 신미정  예. 아림1004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예. 그런데 지난 2022년도에 아림1004 운동의 날 행사를 했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그때 감사패를 받은 사람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매월 기부하는 기부자들도 물론 있었지만, 최근에 2년 동안 3회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신 분이나, 아니면 금액을 많~이 기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많이 기부하면 뭐, 군수님이랑 사진도 찍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뭐, 보도 자료도 내 주고 하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뭐, 1,004원씩 이렇게 내는 사람들이.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상대적으로 조금, 박탈감을 느끼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그러니까 인제, 예를 들어서 뭐, 당연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소액 정기 후원자는 줄어들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반대로? 그러니까 고액 기부자들만 늘어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고런 부분은 앞으로도 배려를 좀 더, 하겠습니다.
하겠고, 인제 이게…
사실은 이게 정기 후원자가 줄어든 거는, 지금 인제 그냥 개인 개인이 하시던 걸 단체로, 뭐 만약에 10명이, 5명이 같이 단체로 하다 보니까, 그 숫자가 줄어든 부분이 있고.
○위원장 신미정  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 다음에 그 액수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안 줄었습니다. 모금액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 신미정  그렇죠. 모금액은 늘어났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예. 맞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모금액이 는 부분이 있고,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고런 부분, 더~
○위원장 신미정  예. 정기 후원자.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배려를.
○위원장 신미정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정기 후원자 수가 좀 줄어든 거에 대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네.
○위원장 신미정  저는 지적을 하는 건데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그러니까, 고액은 후원을 할 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장학회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위원장 신미정  그냥 기부해도 되고 그렇지마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맞습니다. 예.
○위원장 신미정  그런데 인제, 거창을 위해서, 소액 정기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가, 우리 보면, 아림1004 운동이 거의, 유일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예.
○위원장 신미정  그래서, 그런 특성을 살려서.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많은 주민들, 또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기부하는 그런 문화를.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좀 만들어서,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정기 후원자를 늘리는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게.
○위원장 신미정  네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초창기 때는 활성화가 많이, 많이 돼 가지고 후원자들이 많고 학생이든 어르신들이든, 다~ 뭐, 1,004원 정도는 기부를 해서 많다가, 이제 차츰 차츰 이게, 모금의 문화들이 다양하게 발전하다 보니까, 뭐, 장학회도 있고 또 거창 아림1004도 있고 어떻게 보면 공유 냉장고도 그게, 기부 문화의 한 일종이고.
○위원장 신미정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그래 다양한, 어떻게 보면 기부 문화들이 발달하다 보니까, 이게 조금 인자, 아림1004 부분에는 줄어든 부분이 있는데.
○위원장 신미정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저희도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림1004 그 릴레이 운동, 그러니까, 내가 그 후원을 하고, 또…
○위원장 신미정  예.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내가 다른 사람을 또, 지목해서 하는.
○위원장 신미정  음~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하는, 그런 부분들, 릴레이 운동도 펼치고, 좀 다양하게 좀 해서, 위원님들의 말씀마따나 후원자들을 좀 수를, 늘릴 수 있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뭐 때만 되면, 사회단체들에게 공문 보내서, 기부하라고 이렇게 요구하는 거, 그런 거 하지 마시고.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그래도 매~년 한, 2억 정도 기부 받고 있잖아. 그죠?
이를, 좋은 곳으로 쓰는, 좋은 곳에 쓰는 건 알겠는데.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정기 후원자가.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늘리기 위해서 좀 노력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신미정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네.
○위원장 신미정  네.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예.
○위원장 신미정  예.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 과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미정  위원님들!
이어서 행복나눔과 감사를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네.
0 행복나눔과
○위원장 신미정  다음은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 과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녕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신미정 특별위원장님을 위시한 위원님들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하시는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과 개선 방향을 복지 시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우리 군의 어르신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복지 사회를 적극 추진해 가고 있는 부서 직원들입니다.
변윤정 노인복지 담당주사입니다.
이미옥 장애인복지 담당주사입니다.
서수진 여성보육 담당 주사입니다.
신두호 드림아동 담당주사입니다.
그 외 주무관들 참석했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무응답)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웃음) 이번에는 서로 할라 카디마는. (웃음) 예. 과장님! 598쪽, 예 한번, 장애인 근로자 사업,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됐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미수금 7억 원 중에 현재 5,000만 원 갚은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아니, 작년에 5,000만 원하고.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올해.
최준규 위원  6월달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6월 말에 또 5,000만 원 해 갖고 1억.
최준규 위원  아~ 6월달로 되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1억 원 상환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5월달에 갚았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아~ 그렇게, 매년 그렇게 갚기로 그러면, 이야기가 된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이렇게 또 운영 자금 이렇게 보니까, 미수금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건 저희들 미수금이 아니고.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장애인 근로 사업장에서.
최준규 위원  그렇죠,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업체에 거~ 팔고.
최준규 위원  그렇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제품을 판매를 하고, 고~ 미수금입니다. 그거는.
최준규 위원  예. 그렇게, 이렇게 이것도 뭐, 작은 돈도 안 되고 2억이 넘는데 이렇게… 그러고 미지급금 이거, 이거 이렇게 원래 이렇게 하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거는, 장애인 근로사업장 그 운영을.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 하다 보며는 저희들이 뭐 다른, 일반 가게에서도 그렇지마는 이렇게, 사업체를 우리 장애인 근로사업장에서도, 고 제품을 이렇게 납품하고 하는 데 보며는, 고거는 요렇게 미수금이나 요런 거는 또, 미지급금, 요런 것도 자재에 대한 미지급금 예산 같은 거는 요렇게, 또,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미수금 못 받을 일은 없는 거고, 원래 그러면 그래 하다 보면 이렇게 생기는 게, 예, 통상 있다 말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 또 그러니까 나는 또 이렇게, 장애인 근로자인데, 힘들게 일하는 분들인데, 이렇게 못 받아서 계~속 연체돼가 여기 오는가 아닌가, 우려스러워서 한번 묻고 가는 겁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고 혹시나 이런 못 받는 거 있으면, 군에서 이렇게 없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경로당 개보수 현황에 대해서, 564쪽.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이거 뭐, 면 단위에서 신청 받아 가지고 이렇게, 거~ 보고, 확인하고, 그렇게 하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매년, 6월달 되며는, 읍·면에 이렇게 공문을 내려 보냅니다.
내년도의 경로당 신축하고 개보수 대상지를 이렇게 파악해 가지고, 한, 8월까지 저희들이 고거 신청을 받으며는, 저희 인자 그 부서에서, 노인복지 담당에서 담당 계장하고 인자 담당자가 이렇게 현장을 직접, 거~ 가 가지고, 적정하게 이렇게 신청을 했는지 또, 개보수 그 금액은 적정한지, 그걸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그렇게 저희들이 인자, 그 다음 예산에 이렇게 선정을 하고 있고, 또 추경에, 혹시 긴급한 거는 이렇게 또 추경에 이렇게, 그 신청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면단위, 그 한 마을에, 금액이 정해져 있어, 한도가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거는 개보수비 금액이.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신축하고, 고거는, 건물 이렇게, 평방미터당 이래 해 가지고, 66평방미터 해 가지고, 그 평방미터에서 그렇게 딱, 정해져 있습니다, 고거는.
최준규 위원  금액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개보수비하고 신축비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그러니까 이렇게, 그런데 인자, 이렇게 뭐, 보다 보니까, 본 위원이 보니까, 각 면단위마다 차이가 있어 가지고, 많은 면은 또 서너 개, 다섯 개씩 되는 면도 있고, 예, 또 1개면은 또, 면에 1개밖에 안 하는 데도 있네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것은 매년 저희들이, 경로당 개보수를 한, 60개 안팎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전년도에 많이 이렇게 포함된 경로당이 있으며는, 또 그 다음 해에는 이렇게 좀 줄고, 그렇게, 보통 이렇게 1개면에 이래 보며는, 뭐, 4, 5개 정도 이렇게, 개보수는 그렇게 하고, 인자.
최준규 위원  2022년도에, 뭐, 저희 면이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마는, 1개 했고, 2023년도에도 1개뿐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거는 인자, 북상 같은 경우는, 그전에 뭐 신축 경로당도 또, 있었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읍·면에 이렇게 그 신청 들어오며는, 고~ 신청 들어오는 대로 해 가지고 현장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인자, 공문을 항상 이렇게 내려 보내거든요?
그래 가지고 읍·면에 인자 쓰는 그 복지, 이장회보를 통해 가지고, 또 경로당 회장님들한테 홍보를 해 가지고, 또 개보수 대상자가 있으며는, 그분들이 읍·면으로 신청하며는, 그 면의 또 담당자가 1차 확인하고, 거기서, 그 업자를 불러 가지고, 그 공사비가 얼마 정도 되는지 산정을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올려주면, 2차로 저희들이, 그 현장 확인해 가지고 그렇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작년에 제가, 본 위원이 마리의 영승마을에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좀, 보수 좀 해 달라 고 한번 받아 가지고 한번 물어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이미 뭐, 예산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힘들다 해서 한번 내가 미룬 적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정기로 이렇게 조사할 때는.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매년에 하고, 그 다음에 추경 때 이렇게 확보할 때에는, 자연재난이나 긴급한 거 하지 않는 이상, 천상 이렇게 수리를 안 하고는 경로당을 운영할 수 없는 경우에, 그렇게 인자 우리가 추경 때 하고, 보통 이렇게, 경로당 개보수 할 거는 이렇게 정기, 우리가 조사할 때, 그렇게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알겠습니다. 뭐 하여튼, 그래도 고생하시고 인자, 나이 들어서 그래도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거니까, 이렇게 애써 가지고 난방 이렇게 추운데 이렇게 또 불편함이 없도록,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공설 공원묘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페이지가?
이재운 위원  588페이지입니다.
예. 지금부터 인자, 거창군 조례가 좀 바뀌어 가지고, 전에는 매장만 하고, 화장하면 봉안당에 들어갔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지금도 거창읍의 같은 경우에는 봉안당에 이렇게, 저희들이…
이재운 위원  지금 화장은, 매장이 안 된단 말입니까? 거창읍에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다른 면단위는 어떻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면단위는 되고 있고, 읍에는 지금, 매장이 지금 이렇게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그런, 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 부분이 제가, 인자 또 잘못됐다는 거예요. 면단위와 같이 요즘은 거의 다 화장을 해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지금 그 봉안당에 들어가기 때문에, 화장을 안 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이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하는 추세죠? 추세 자체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 거창 같은 경우는, 한, 화장이 한 63% 이렇게 되고, 60, 3, 4프로 이래 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니까 매장보다, 화장이 더~ 많은 추세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이재운 위원  그러고 또 매장보다 화장이, 하고 나서, 면적이 작게 차지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런 것 같으며는, 인자, 거창도 여기 한, 70%, 74%까지 됐네요?
그렇다며는 앞으로, 매장하신 분들은 지금 뭐, 돼 있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마는, 앞으로 화장을 해 가지고도 매장이 가능하게끔, 그래 해 주시는 게 어떤가, 이래 보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것은 저희들이, 지금, 거창읍의 같은 경우는, 작년에 인자 매장이 16기 하고, 올해가 화장이 인자 135기 이래 있었는데, 저희들이 고거는, 읍의 같은 경우는, 매장지를 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한번 고거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나가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니까, 인자 대부분이, 매장을 이렇게 많이 하며는, 면적이 지금, 한, 4분이 들어갈 부분을, 1분밖에 못 모시거든요?
그러니 지금 매장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화장을 한 후, 매장을 하며는, 4분을 모실 자리입니다. 1구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거는 인자, 우리 장례문화 같은 경우가 그게 자연장인 같은 경우에는 그래 하는데, 우리가 보통 이렇게, 화장한 유골도, 매장을 하면 그것도 이렇게, 묘로 보기 때문에, 고~ 차지하는 면적은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지금은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저희들도, 며칠 전에 제 지인이, 해서 가조의 공원묘지에 썼는데, 그 터를, 그 너른 틀을, 혼자서 이렇게 차지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이제, 매장하는 부분의 4분의 1만 하며는, 화장 후 매장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도 규칙으로 정해 가지고, 화장했을 때, 매장했을 때, 그 4분의 1 면적을 차지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정리를 해 놔야 앞으로 묘지 관리고 모든 부분에서, 하지, 똑같이 할 바에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거는 인자 저희들하고, 조례하고 시행규칙에, 저희들도 매장에 대한 이렇게 규정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화장한 유골도, 만약에 거~ 하며는 저희들이, 그거는 뭐, 당장에 우리가, 저희들이 바로 이렇게 그거 하는 것보다는 그거 한번,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그 방안을 한번 또, 강구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 부분을 규칙으로 정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체의 규칙으로 정해 가지고, 고렇게 또 운영하고, 또 지금, 부부 중에는, 1분은 일찍 돌아가시고, 그러면 산소를 가지고 계실 거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이재운 위원  그러며는 지금 돌아가신 분은 화장을 해 가지고 같이 모실 때, 그 1면적에, 부부가 다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지금 화장을, 돌아가신 묘까지, 화장을 해 가지고 들어오며는 같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러니까 인자, 그 분묘 하나에 인자 합장을 한다, 이런.
이재운 위원  예. 그렇죠. 합장을 하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이재운 위원  같은 면적에, 2분을 다~ 모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며는, 지금 산소 때문에 산지의 훼손이라든지 이런 뭐, 군에서도 또 그렇고, 뭐 전국 단위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죠?
이런 부분도 해결할 수 있지 않나, 이래 보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한번 저희들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어쨌든 적극적으로, 같은 면적에 2분을 다~ 모실 수 있으며는, 그 후손들도, 산소 관리도 하기 편하고 찾아뵙기도 편하고 하기 때문에, 고렇게 할 수 있는 조항도 같이, 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만, 드릴게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첫 번째, 시니어 클럽에서 거창에 실버카페 한, 5군데 하시죠? 읍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5호점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인자, 제가 듣기로는, 직원들이 일부러 가 좀 팔아줘도, 장사가 좀 안 된다는데 맞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고 매장마다 이렇게 다른데, 거창읍사무소에 있는 거는, 거창읍의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거는 또 이래 하고, 고거는 매장마다 이렇게 각기 이렇게, 고거 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잘되는 곳은 잘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안 되는 곳은 안 되고 그렇다는 얘기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이게 좀 비판적인 의식도 있어요. 왜 그런가 하면, 가격이 저렴하잖아. 그죠?
상대적으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다른 가게보다는. 일반 가게보다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조~금 이렇게 저렴합니다.
김홍섭 위원  예. 저렴하니깐, 인자 상인들이 좀 반발이 좀 있는 것 같고, 너무 저렴하게 판다~ 그리고 또 이게 노인 일자리다 보니까, 청년들이 대부분 카페를 하잖아.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주인, 주인이. 그러니 청년, 청년들한테 피해가 온다 이런 얘기도 있어요. 사실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거창읍의 행정복지센터 안에 고기 있을 때에는 인근의 커피숍이 이렇게, 그 당시 설치할 때는 많이 없었는데.
김홍섭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이후에 인자 인근에 이렇게, 커피숍이 이렇게 좀 생기고 했었거든요?
김홍섭 위원  제가, 과장님, 제안을 하나 드리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면 단위에는, 거의 커피숍이 없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 위천에 하나 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것 말고는 뭐, 다른 데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되잖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차라리 실버 카페를, 면단위로 가 가지고 하시면 커피 마시기도 할 수 있고, 노인 일자리 또 창출되고, 그런 건 어떨까 싶은데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번 저희들, 적~극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렇게,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은 한번, 시도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시니어 클럽하고 한번, 그 협의해 가지고.
김홍섭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될 수 있으며는, 추진할 수 있으며는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노인정이, 몇 개입니까? 438개가 맞습니까, 거창군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438개입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인자 보통, 시설 개보수비는 큰, 이래 공사를 하거나, 지붕 개량하거나 비가 새거나 이럴 때 큰 공사할 때, 시설 개보수비가, 지원을 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운영비 안에는, 그런 게, 뭐, 시설에 관련된 비용이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분기별로 해 가지고 운영비를 이렇게 지급하는데, 사소한, 이렇게 뭐뭐, 전구 교체나 이런 거, 수도꼭지 교체나 이런 거 사소한 거는 운영비에서 이렇게 다~ 이렇게, 그 경로당에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런데 그 비용이, 그 비용이 뭐~ 적절합니까?
아니, 부족하지는 않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 운영. 저희들 거창군에서 주는 경로당의 운영비는, 도내에서 저희들이, 그래도, 가장 많은 편입니다. 어르신들 그 경로당 운영비 같은 경우에, 지금 하는 게.
김홍섭 위원  제가, 그 노인정을 7군데를 직접 다녀왔어요. 제가 여기 사진을 찍어놨는데, 보십시오.
(사진 보이며)
여기에 보면 손잡이, 문고리가 없습니다.
보일러실은 손잡이 문고리도 없고, 뭐, 이런 거는, 별거 아니에요.
외부 방화문의 고장으로 문을 닫을 수 없는 곳도 있고, 여기 벽체가 이게, 들뜸으로 해 갖고 타일이 파손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보시면 많아요. 이게 지금.
요~ 보일러실 엉망입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는, 노인정 위에 그 어디고, 저 정자에, 이게 받침대 돌하고 비틀어져 갖고 이게, 한쪽은 이쪽으로 튀어나와 있어요.
굉장히 위험하겠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또 그리고, 더 충격적인 거는, 요~ 뭐, 전체적으로 많은데, 여~ 지금 전기 콘센트 플러그가 지금 다 과열돼 가지고 다 이래 돼 있습니다.
그러고 메인 차단기도 보면, 배선이, 하는 게 다 불량이에요.
여기도 다 깨져 있고, 자, 그리고 가장 더, 제일 충격적인 건, 냉난방기가, 그 필터에 이물질이 낀 건 당연하고, 그 안쪽에 보면요 쥐똥도 있고, 별개 다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한번 보세요. 이 얘기는 무슨 얘긴가 하면, 운영비는 지원하고 시설비는 지원을 하는데, 실제적으로 노인분들이 관리가 안 된다는 얘깁니다. 이게.
안 그렇겠습니까?
안 그러면 저럴 리가 없잖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러니 저분들이 저렇게 불편한 시설을 쓰고 있는 거예요. 지금. 운영비를 줘도.
당장 수리가 안 되고. 그래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리면, 이게 좀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지 않나, 수시로?
그죠? 그분들 수리가 안 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김홍섭 위원  그럼 그분들을 일일이 불러 가지고 얘기를 하고 해야 되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럴 수 또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또 불편한데 그냥 불편한 대로 쓰시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게 비용이 많이 들 정도로 많~이 고장이 나면, 예를 들어서, 시설 개보수비를 신청해 가지고 그걸 또 개보수를 하고, 큰돈이 들어가고. 이걸 정기적으로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면,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래도 경로당 같은 경우는 저희들 438개소가 있지만, 거창읍의 한 4, 50개 외에는 대개 보며는, 읍·면의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마을회관하고 이렇게 겹치는 게 한, 80%가 이렇게, 마을회관하고 이렇게, 겸, 이렇게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자, 각 마을별 노인회 회장님하고 총무님, 또, 마을 이장님들하고 이렇게, 같이 이렇게 그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저희도, 그걸 인자 전문, 뭐 관리를 이렇게 하는 데 운영비를 또, 지급하고 있는 실정에서, 별도의 우리가 뭐, 전문, 또 이렇게 관리를 이래 한다 하며는, 그걸, 뭐, 생각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또 뭐…
김홍섭 위원  아니 여기에 과장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운영비 안에,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 비용도 포함돼 있다며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그 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 비용을 쓰시면 되죠. 쉽게 말해서 노인들이나 이장님들이나, 노인 회장님들 관리가 안 된다는 걸 제가 보여드렸잖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그 가용 예산 안에서,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그 전문업체를 하든지, 정기적으로 체크를 할 수 있는 분들을 채용을 해서, 정기적으로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전구 하나도 못 가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관리가 안 되니까 지금 노인들이 불편하게 쓰시는 거예요. 예산은 나가는데.
제가, 돈을 더 드려 갖고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있는 운영비 안에서, 효율적으로 쓰시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정기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이런 일이 없을 거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그 경로당은 아까도 말씀했듯이, 인자 관리를, 또 마을별로 또 잘되는 곳도 있고, 또 방금 위원님께서 고~ 사진 그렇게 찍어 해 가지고 또, 그 관리가, 안 되는 것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과장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제가, 얘기 듣기로는, 잘되는 데는 몇 군데 안 돼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김홍섭 위원  대체적으로, 거~ 다~ 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보셔야 되고, 그래서 제가 추가 예산을 더 편성해 갖고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운영비를 좀 효율적으로 사용하셔서, 정기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애요. 노인분들 관리 안 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한번 저희들도, 또 경로당, 고~ 회장님들하고 이렇게, 고런 시설 관리에, 저희들 한번 또 뭐, 간담회를 통해 가지고, 교육이나, 안 그러면 앞으로 고런 거는 한번 또, 저희들이.
김홍섭 위원  아니 그분들이 관리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평소에~ 어느 정도라도 신경을 쓰셨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이런 일이 안 일어나요.
수도 꼭다리나 아니면 샤워기 꼭다리도, 안 쓰시는 거예요. 다 떨어져 있어요. 문도 안 닫히는 데도 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저희들도 한번, 계속, 행정 조치를 취해 가지고.
김홍섭 위원  거, 일단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시설이 어떻게 그렇게 돼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실제적으로 노인분들이 관리를 하시기가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것도 노인들은 못 하시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럼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도 있는데, 그런 측면을 한번 고민해 주셔야 될 것 같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혜숙 위원  저는,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서 주의 요구를, 받으셨죠. 그지요? 지난번에 물론, 뭐 이런, 다~ 통해서, 군에서도 어떤 조치가 있었겠지만, 저는 보다가 보니까 너무 한심해서 오늘 한소리를 꼭 해야 되겠어서 이야기하는 (웃음) 겁니다?
보면 영유아 육아법에 보면 90일 이상 지속하여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기초 수급자는 60일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혜숙 위원  체류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양육에 필요한 비용은 지급할 수 없다로 돼가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게, 예, 그게 2015년인가? 그때 이 법이 정해졌잖아.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11명이나 되는 식구가 그중에서도, 23개월 동안에, 전~혀 몰랐다는 거, 이거는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한두 달은 이해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23개월 동안에,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돈을 지급했다는 거는, 이거는 정말로 꾸중을 들어야 되겠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리고 또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혜숙 위원  기초생활 수급자도 2명이나 됩니다? 이분도 14개월 동안에, 14개월 동안에 돈을 지급하고 있었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혜숙 위원  이분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60일 이상 외국에 체류했을 때에는 돈을 지급할 수 없다라고 돼가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이거는 누구 책임일까요? 과장님 책임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 뭐, 보육 쪽으로 하고 해 가지고 앞으로는 뭐, 출입국관리사무소 이렇게 해 가지고 고거는 아마, 점검을.
김혜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고거는, 앞으로 저희들 관리,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요 이게 24개월이나 되도록, 집에 방문도 한 번 안 했고 전화도 한 번 안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이거는 정~말로 너무한 겁니다.
제가 이미, 이런 일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에, 아무 말 안 하고 싶지마는, 이거는 너무한 일이라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행정사무감사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혜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 본 위원은 자료에 없는 거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장애인 이동 편의 관련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거창읍내의 인도나 횡단보도 같은 데에, 장애인이 이동하기에 편하게, 그 시설이 다 갖추어졌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닙니다. 턱도 있고 해 가지고.
박수자 위원  그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예. 턱이 있어서 장애 차가, 못 올라가는 곳이 굉장히 많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좀.
박수자 위원  많고 또, 복지관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화장실에도 지금 장애인, 그게 못 들어갑니다. 협소해서. 예. 아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최준규 위원님 (웃음) 거~ 나무가 뭐, 있어서 아무 사용을 못 한다 하는 그런 말씀하셨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화장실 역시 지금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 점자블록도 없는 데가 많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래 이런 걸, 혼자서 이동하기가 불편하고, 또 불가능한 수준이고, 횡단보도와, 인도와 인도가 만나는 곳은 턱이 있어 가지고 못 가는 곳이 많은데, 특히 보면, 요~ 한 군데, 실례를 들자면, 거창초등학교 후문에 고~ 삼천리호 자전거 안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고기서 여~, 그 건너는 횡단보도에 턱이 좀 많이 높은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거기도 없어요. 거기도. 거기도 없고 하여튼 이걸, 거창군에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보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래도 지금, 4명을 이렇게 채용해 가지고 8월달까지.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그 490군데 이래가 저희들이, 그 실태 전수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음. 조사를 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보면 인제, BF 인증 아시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BF 인증 있기 전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지은 건물은 특히 또 이게, 잘 안 되어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잘 안 되어 있고 우리 의회에만 해도,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3층에 혹시, 장애인이 방청을 하려고 해도,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예. 고런, 고런 애로 사항도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아니 전수조사를 하신다고 하니까, 전수조사를 해서,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좀 해 주셔야 되고, 또 그거는 비록 장애인뿐만 아니고 노인들도 이동하기가 불편합니다. 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조사를 철저히 해서, 장애인들이 불편한 게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장애인 근로사업장 598쪽. 현재 장애자를 29명 고용을 하고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30명 지금 있고…
박수자 위원  30명이 아니고 29명, 음. 일반인 3명이고.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 이후에.
○집행부석에서 – 지금 현재 30명입니다.
박수자 위원  아, 지금 30명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지금 5월 말 현재 30명.
박수자 위원  아~ 1명 늘었네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예. 거~ 인제 가 보니까, 근로 시간 능력에 따라서 3시간부터 해 가지고 하루에 8시간 하는데, 4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지급을 받고 있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이분들이 사실상,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고 자기가 가서 활동할 수 있는 데가 정~말 중요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정신 건강도 건강해지고 또 하나는, 장애자가 이런 시설에, 직업 취업을 하지 않음으로 해서 집에 있으며는, 또 다른 또, 그 장애자를, 보호해야 될 사람이 일을 못 하고 또, 집에 같이 있어야 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이런 걸 보면 이게, 29명이지마는 이 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맞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우리 장애인 근로사업장이 처음에는 운영을 하다가, 잘못되어 가지고 또 한, 몇 년간 쉬었다가, 또 그 다음에 후임자가 받아 갖고 또 운영을 하다가 그때 또, 적자가 나서 또, 애로, 애로 사항이 많~았거든요?
그래 지금 인제, 이재원 시설장님 바뀌시고 나서, 열심히 하니까, 군에서 도와주려는 마음이 생긴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자기가 열심히 하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적이 한 번 있는데, 본 위원이, 작년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장애자 시설에 한번 가 봤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며는, 본 위원이 갔을 때, (미소) 전화가 민원인한테 걸려왔어요.
그 전화 걸려 왔는데, 쌍욕을 하고 아~무리 있어도 거~ 안 끊더라고, 전화를.
그래 인제, 손님이 계시니까, 시설장님이 좀, 나중에 하면 안 되겠냐 하니까, 쌍시옷 욕을 하면서 막, 욕을 해가, 못 끊었어, 그래 가지고 한~참 동안 통화를 했는데, 끊고 나서 한번 얘기를 들어보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박스를 제작을 한 걸, 약속 시간에 배달을 못 해 준 거요.
그 이유가 뭐냐 하며는 그때 차가 한 대밖에 없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차를 계~속 풀로 돌리니까, 차가 퍼져버린 거요. 퍼져 버려서, 제때에 인제 공급을 못 하니까, 막~ 쌍욕을 하고 난리가 났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 그걸 보고 깜짝 놀랬는데 그때, 본 위원이 느낀 거는, 시설장님이 시설장님이 아니고 그냥 근로자처럼 일을 열심히 했어요, 자기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온~데 열심히 했는데 지금 인제, 화물차도, 1대 사 드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지금 요번에 납품 받았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때, 본 위원이 갔다 와 가지고 (웃음) 인제, 차도 이야기를 하고 또 기계도 이야기를 하고, 2차 말씀을 드렸는데, 군에서 지금 다~ 그걸, 예산을 세워서 다~ 사 주고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나서 인제, 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익이 남은 거죠. 이익이 남아서 인제, 작년에 5,000만 원, 올해 5,000만 원 빚을, 7억 중에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벌써 1억을 갚았는데, 올해도 사실상 빚만 갚으려고 하면 5,000천만 원 더 갚을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지만 이제 또, 자기네들이 또 보유를 해야 될 현금도 있고 한데, 그래서 지금 못 했지만, 본 위원 생각에는, 그 합지기 안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합지기를, 새 제품일 때는 1달에 그 사용료를, 300만 원을 줘야 된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300만 원 합니다.
박수자 위원  그 합지기가 금액이 한, 2억 5,000만 하면 사는데, 그러면 정확하게 7년이면, 그 임대료 주는 걸 가지고, 합지기를 살 수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지금 있는 합지기는, 노후돼 가지고 가다가, 그날도 고장이 나고 그랬잖아, 우리가 갔은 날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런데, 합지기 그걸, 예산을 편성을 해서 1대를 사 주면, 거기 또, 그 순환이 잘돼서 이익이 더 생기며는, 장애인을 조금 더 고용하는 데 늘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지금 그 장애인 근로사업장에 2018년도에 잠시 이렇게 좀.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휴직을 하고 했지마는.
박수자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새로운 시설장님 오셔 가지고.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활성화되고, 그 당시에는 5명밖에 고용 안 했었는데 지금 인자, 30명이 고용돼 가지고.
박수자 위원  아~ 1명이 또 늘어났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래 가지고 인자 활성화하는데, 저희들이 인자, 그 운영 자금도, 7억 원에서 1억은 또, 상환을 했고.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앞으로 장애인 더 고용을 확대를 위해서는.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들도, 고 사항을 해 가지고 내년도 뭐 예산에, 이렇게 반영을 하든지, 뭐 해 가지고 하여튼, 그 검토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본 (웃음) 본 위원이 그 사업비를 왜 편성을 해서 해 드리라 했나 하며는, 정말 눈에 보여요.
관리자지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손수 열심히 하는 게 보였고, 청소도 하시고, 막 온~갖 것 다 하시더라고 가 보니까. 그래, 본 위원이 간다는 얘기도 안 하고 뭐, 이래 다른 데 출장 갔다 오면서 한번 들러봤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런데, 하여튼 지금 경영이, 운영이 개선이 돼 가지고, 운영을 너~무 잘하고 있는데, 합지기 고거,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 갖고 사 드렸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뭐, 저희들이 운영자금 상환 받을 거는 또 상환 받고.
박수자 위원  네, 네, 맞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지원을, 이쪽으로 지원해 줘 가지고.
박수자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더 또 지금, 정상화에 더 발전되도록.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뭐, 한번.
박수자 위원  네. 아~ 이 사업 정~말 좋은 사업인 게, 우리 이거 뭐, 이익을, 이익을 남기는, 그런 사업은 아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 이익을 남기고자 하는 사업은 아닌데, 더 장애자들의, 복지 향상, 장애자들 고용해 가지고, 그 가족들도 편하게 해 줄 수 있고, 그런 것들 좋은 일들이 많으니까, 내년에 꼭 좀, 편성을 해서, 합지기 하나 사 드렸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박수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금 쉴까요?
예. 휴식을 위해 17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감사중지)

(16시57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569쪽이네요. 569쪽에 우리 경로당 운영비, 지원 현황 관련입니다. 예. 찾으셨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자료 확인)
김향란 위원  예. 찾으셨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읍·면별로 인제, 분회에서 각 경로당을 잘 챙기고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예. 그 회계 담당자 교육도 또, 이렇게 시기별로, 잘 시키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회계 도우미를 파견해 가지고, 읍·면의 경로당별로 이래 순회를 하면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보조금 정산이나 이런 게 교육을.
김향란 위원  음. 그런 걸 도와주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시키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며는 아까 김홍섭 위원님께서 참~ 거~ 정말 부지런하게 우리, 그 어르신들 머무는 공간을 이렇게 잘 살피셨는데, 회계 부분만 이렇게 하지 말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어차피 지금, 정해 갖고 이렇게, 직접 가잖습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직접 가서 시설 부분을 점검을 해 보라고 이야기를 하십시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저희.
김향란 위원  예. 회계도 관리고, 시설도 관리입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고걸 같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 답변을 좀~ 정확하게 전체에, 거~ 꿰뚫고 계시니까, 답변을 정확하게 해 드리세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웃음)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방법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한번 관리를, 정말 정확하게 좀, 할 수 있도록 이리 좋은, 이렇게, 좋은 제언이라고 생각을 해서, 좀, 이야기를 했구요, 우리 거창군 여성 친화도시가, 지금, 이야기가 된 지가 꽤 됐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지금 얼마만큼 돼 있습니까? 용역, 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용역, 거~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언제 나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 최종 결과 보고서가, 아~ 여성 친화도시는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니 그 용역을 맡기셨냐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6월 말에.
김향란 위원  그러면 맡겼, 6월 말에 나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아~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러면 나오는 대로, 우리 위원들한테 좀, 그 결과치 좀 보여주시고, 그러면 그 용역 나오는 대로 또 인제 신청, 그 결과에 따라서 하실 거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지금…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6월 말까지, 그 용역해서 도에다가 저희들이 신청을 하고.
김향란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신청서를 제출하며는 도에서 인자, 또, 7, 8월, 그 검토를 해 가지고.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경남도에 인자, 그 우수군을 해 가지고 이렇게, 여성가족부에 대가 추천을 하며는, 한, 8, 9월에 이렇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이번에는 재지정 자신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우리 군민 참여 추진단 이래 해 가지고 활동을 열심히 해 가지고.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우리 담당, 우리, 서수진 계장이 또 열심히 해 가지고 각 분야에 우리,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가지고요, 활동해 가지고 아마, 그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노력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우리 옆에 국장님도 계시는데, 우리 여성 친화도시 지금 야심 차게 이홍기 군수님 때부터 이렇게, 적극적으로 우리가 전국에서는, 어~ 선두 그룹으로 했는데, 오히려 지금 꼴찌가 돼 버려 가지고, 본 위원이 지금 또, 이리 지적을 합니다?
국장님 좀, 챙겨, 보실 거죠?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좀 잘~ 챙겨 가지고 우리 서수진 계장 저렇게 혼자서 힘든데,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583쪽에 우리 시니어 클럽, 아까 인제 우리, 실버 카페 이야기가 좀 나왔는데요? 우리 실버카페가 면에 1개 있고 읍에 4개가 있죠. 그죠? 5호점까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되어 있는데, 이거 인자 개발하느라고, 이거 발굴이거든요. 이것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 좋은 자리에, 사경제에 침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참, 그 적절한 위치를 찾아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제 뭐, 카페를 청년들이 합니다마는, 사실 요~ 실버 카페 때문에, 어르신들까지 커피 매니아가 됐다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보셔야 되는 거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실제로 실버카페가, 어르신들의 담소 장소가 되고 있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거기 우리 직원들도 많~이 갑니다.
맞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거창읍의 같은 경우는.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예. 읍에, 시장 바~로 옆에 있고, 그 다음에 읍사무소도 바~로 읍사무소 거기는 바로, 직원들 공간 아닙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특히 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는, 가격이 인제, 저렴하고, 고~ 바로 앞에 카페가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생겨서, 조~금 피해가 가긴 갑니다마는, 팥빙수라든지 이렇게 취급하지 않는 걸 또 개발해 가지구, 피해를 또, 최소화하는, 그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요거 하려 하며는, 아무나 할 수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니 아닙니다. 고거는…
김향란 위원  자격증 있어야 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김향란 위원  바리스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바리스타 자격증도.
김향란 위원  1급, 2급 있어야 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것도 인자 자격증을.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어르신들 중에서, 취득한 분에 한해 가지고, 그렇게, 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취득을 해도 이 자리에 들어가려 하며는, 정말 뭐 하늘의 별따기까지는 아니지마는, 어렵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굉장히 이렇게,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막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합니다.
그래 요~ 실버카페가 인제 사경제에 더 침해가 되지 않으면, 지금 있는 거를, 충~실히 잘 활용해서, 바리스타 지금 한 100여 분 정도, 자격증 구비돼 있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굉장히 그동안 우리 주민들, 평생학습 차원에서 막 이렇게 양성을 잔~뜩 해 놨는데, 이게 또, 면은 면대로 또 한번 자원을 발굴을 해서, 면은 면대로 고런 또 장소를 발굴해 보시고, 기존에 있는 거는 고대~로 이렇게 하면서, 사경제에 침해 안 가는 어떤 메뉴 개발이라든지, 요런 방식으로 좀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시니어 클럽하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잘 상의해 가지고 한번.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서, 예, 상의하실 때, 어느 정도 조금 대안도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래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장애인, 이 경계 없는, 우리 도시 만들기 위해서 턱을 없애는, 그 어떤 전수조사를 지금 하고 계시다, 라는 거 굉장히 반갑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에 관해서 우리 노인들도 장애인하고 똑같습니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장애인이 되는 것과, 같다고 보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아까 인제, 충혼탑 올라가는 것도 이야기를 했지만, 거기도 난간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그 전수조사 할 때에, 각각,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검토를 하시겠지만, 유관, 그 건설과라든지, 또 도시건축과라든지, 실제로 하드웨어를 만드는, 그런 과의 협조를 좀, 반드시 좀 받으셔가 결과치가, 공유가 돼 가지고, 도시 자체가, 노인 친화, 장애인 친화, 이게 또 아동 친화가 되고 여성 친화가 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다~ 이렇게, 제~일 힘든 사람이 편하면 모~두가 편한 거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웃음)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고렇게 만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특히나 바닥 같은 거 지금 논슬립으로 많~이 하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 다음에 되도록이면 경사로도 하고 있고? 그래서 굉장히, 장애 파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노력으로 이렇게 변화가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전수조사 나오면, 그 결과치도 마찬가지로 우리 의원들한테 좀, 예, 보여주시고 또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도 또 반영을 좀 해서, 도시가 모두가 이렇게, 정말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로, 바뀔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아~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기 어디냐 하면, 613쪽에. 공동 육아나눔터, 고~ 현황인데요. 거기 장난감 은행, 그 밑에 운영 실적을 이렇게 보며는, 최근 5년간을 이래 보면, 우리 사실 결정적인 (웃음) 게 인제, 코로나입니다.
우리 장난감 은행, 인제 박희순 의원님께서 야심 차게 이래 만들어 놓으셨는데, 거~ 만들어 놓고 한 2년 있다 코로나가 와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실제로, 이게 막 효율성 있게 지금, 이렇게 자리를 못 내리고 있어요.
처음에, 한번 보며는, 2019년에, 그때에 회원은 똑같이 185명, 뭐 이렇게, 한 200명 안쪽으로 회원 등록이 돼 있는데, 연 인원이, 근 1만 명 가까이가 이용을 했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굉장히 인기가 많았죠, 초기에. 그게 인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 당시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
김향란 위원  코로나 직전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당시에는 인자, 이런.
김향란 위원  직전까지.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창에 또, 장난감 같은 게 인자,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려고 하며는, 또 가격도 이렇게 비싸고 하니까, 호응이 이렇게 좋아서 이렇게, 그런 실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기요
김향란 위원  예. 그렇습니다. 없다가, 이~ 마, 50만 원짜리, 뭐, 60만 원짜리 이걸 갖다가, 한, 1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보름씩 이렇게 빌려 쓸 수 있으니까, 굉장히 이렇게 인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나는 인제 우리 직원들이, 홍보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막, 밴드나 뭐 이런 것을 이용해 갖고, 굉장히 주민들한테 알리고, 그렇게 해서, 이렇게 1만 명 가까이, 그렇게 초반에는 그렇게 1년에, 이렇게 했었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지금, 작년, 올해, 이렇게 보며는, 작년에는 한 3,600명 정도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올해는 영~ 저조합니다.
영~ 이번에 1 2 3 4, 넉 달치 데이터지마는, 좀 더, 이거 빨리, 우리, 코로나 직전에 최대 붐 있었을 때 숫자처럼 되려며는,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애요. 그래 지금, (웃음) 그런 것 같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도, 고거~
김향란 위원  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가지고 SNS나 맘카페나, 이렇게 블로그 해 가지고 그런 뭐, 홍보를, 나름은 또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굉장히 직원들도 노력하고 있고, 특히 인제 그 초기보다 좋아진 게 뭐냐 하면, 돌상을 또 대여해 주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고 뭐, 또 돌복도 대여를 해 줘서, 그 사실, 다 갖추려 하며는, 몇 십만 원 드는 거를, 이렇게 또, 무료로 이렇게 제공해 주니까, 굉~장히 지금 좋은,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 것을 최대한 홍보를,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적극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 고생하셨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네.
김향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몇 가지만 체크 개념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584페이지에, 지금 시장형 사업단의, 인제, 판로 부족에 따른 사업 운영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렇게 인제, 책자에 있는데, 이~ 보면, 부각이라든지 뭐, 비누, 이런 거, 누룽지, 이렇게 작업을 하시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러고, 커피 인제 실버 카페인데, 실버 카페야 인제 우리가, 보~통 보면 인원이 뭉쳐서, 어르신들도 가고 우리들도 가고 하는데, 지나가다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대신에 인제 부각 같은 거, 이런 거는 인제 굉장히 또, 얼른 이렇게 구매하기가 조금 그런가 봐요. 인제 보면. 그런데 이 판로가 계속 뭐, 그냥 던져놓기만 해도, 안 되는 그런 거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무슨 대책이 있나, 한번 과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래도 저희들도 시니어 클럽도 하고, 해 가지고 매~년 또 저희 군청 현관에서, 이렇게 전시도 하고, 그래 하는데 인제 이게 이제 신 메뉴 같은 경우는 새롭게 발견, 만들었을 때.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누룽지나 이렇게, 강정 같은 거, 요런 신제품을 하며는, 아직까지는 요게 초기라서 그런데 그거는 인자, 시니어 클럽에서 우리 뭐, 직원님들하고 또 적극적으로 또 활동해 가지고, 요거는,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고거는.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판로 같은 경우는.
표주숙 위원  그래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고, 또, 또 도와주는 입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면 좀 해 줘야 되는데, 우리 특히 인제 또, 거~ (웃음) 거기도 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거기는 굉장히 가격대가 더 비싸고 해서, 높고 해서 거기는 구매가, 조금 불가능한, 일반인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래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고 있기는 있지만, 여기는 가격이 조금 저렴하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아마.
표주숙 위원   1박스에 만 원씩, 뭐 이래도 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하는데, 비누도 1케이스에 만 원, 뭐, 만 오천 원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손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작은 소품 형태로, 이렇게 포장을 하든지, 이렇게 하면 조금 구매가 더 쉽지 않을까, 소비자들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소비자 고~ 구매에 맞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렇고 앞 페이지에 보면, 180페이지. 네. 180페이지에 언어 재활, 이게 삶의쉼터에서 장애인복지관 언어 치료사가 인제 근무를 하는데, 현재 2명이 근무를 하고 계시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지난번 행감 때, 인제 2명이 좀 부족해서, 그래, 언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기다리고, 그렇게 하는 입장입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굉장히 인기를 가지고 있는 이 언어 치료 수업을 듣기 위해서, 대기가 지금, 80명입니까? 한 해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현재 80에서 한 90명 정도, 요렇게 대기 중에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그 치료를 받기 위해서 한 2년은 기다린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할 때, 인력을 한번, 1명을 더 충원을 해 달라, 그런 요청이 있었는데, 뭔가 잘 안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도 인자 여~ 와서, 올해 하는데.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90명이 이렇게 대기하고 또, 삶의쉼터 장애인복지관에서.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 거~ 하니까, 그 인기도, 또, 그 운영을 잘하니까.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 서비스도 이렇게 좋고 하니까 인기도 있어 가지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자, 저희들이 인자 또, 복지관의 인력을, 실제 시설에, 뭐 증원하기가 또, 인력을 1명 증원하는 데 뭐, 예산이 한.
표주숙 위원  인건비도 나가고 하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4,500만 원 인건비하고 이렇게 하며는.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들어가는데, 그래 갖고 고거는 한번 저희들이 또, 다른 데로.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신중을 기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민간, 사설, 고거 해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가급적이며는 또 뭐 이렇게, 그 불편함이 없도록, 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표주숙 위원  그래 과장, 과장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인제, 이게 사실 보면, 이 부모들이 여기에 안 하면, 또 시간을 내서 대구나 진주까지 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 놓인 분들이 있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그런 편의, 또 고려를 해서 과장님이 적극 검토를 하셔 가지고 좀 노력하셔서, 1명 충원하는 거, 조금 해 주셨으면, 그런 의견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인력 충원하며는,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 주시며는, 저희들 한번, 적극적으로 고려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597페이지에 보면, 예, 그 중간 부분에, 보면, 경남 척추? (웃음) 척수, 경남 척수 장애인 협회가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지금, 군지부에, 거창군지회에, 인자 지회장이, 조금 바뀌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구 보건소 자리에 2층에서 인제, 그 협회가 있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인제 장애인 복지관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복합문화관예.
표주숙 위원  예. 거기는 못 들어가고, 이렇게 있는 입장이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래도 저희들이, 구 보건소 건물의 2층에.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 인자, 임대료도 이렇게 내고 있어 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장애인 복합문화관으로 인자, 척수 장애인 그 사무실을 이렇게 이전하는데, 밑에 인자, 장애인 복합문화관에도 1층에 고거, 그 회의실이 있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2층에 인자 강단이 있는데, 저희들도 장애인 단체가 이렇게 같이 있는 게 이렇게.
표주숙 위원  있으면 좋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서로 이렇게 불편함이 없고 이래 한데, 그거는 저희들이, 밑의 회의실이 비록 좁지마는, 한번, 저희들이 현장, 이렇게 한번 방문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번 거~ 그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일단은 임대료를 인자 지급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거기에 인제 2층이고 하다 보니까, 물론 엘리베이터는 있습니다마는, 조금 그런 불편이 많고, 또, 이 예산이 인자 적다 보니까, 거~ 다른 장애를 입으신 분들도 좀, 그렇겠지마는, 특별히 인제 여기, 척수 장애인들은 보니까, 이렇게 관리를 안 하고 케어를 안 하면 이렇게 점점 인제 몸이 굳어가는, 그런 식물인간처럼 그렇게 되는 확률이, 또 많고, 또 그렇다 하더라구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
표주숙 위원  그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고려해서, 조금 그 장애인 복지관에 좀 들어갔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인자 저희들, 거기 있는 다른, 우리 뭐, 지체나 시각이나 그것도 한번, 의논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조금 이렇게, 서로 배려를 하는 측면에서 한번 고거는 의논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기에 기존 있는 분들하고, 또 불편함이 또, 없는 공간을 만들려 하며는 아마.
표주숙 위원  좀 힘들겠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좀 그런 게 있는데, 예, 그런데 고거는 한번, 저희들이, 고~ 단체들하고 의논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589페이지에 보면, 공설 공원묘지에 관련돼서 있습니다. 거기에 인제, 요즘 인제, 그 무덤 앞에다가 조화 내지 뭐, 이렇게 생화를 갖다가, 헌화를 합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가족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김해시에서, 언제부턴가 인제, 몇 년 전부터, 이렇게 조화 근절 운동을 벌였다 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저번에 인제, 그 계장님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또 가서 봤는갑죠? 예. 방문을 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런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걸 붙여 놨다 그러는데, 명절 때 이렇게, 가족이 성묘 올 때, 이~ 볼 수 있도록, 그걸 좀 커다~랗게 좀 했으면 좋겠고, 언론 플레이도 좀 하시고 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도 읍·면에 또, 공설 공원묘지 있는  데 읍·면에 고~ 이장 회보도 해 갖고, 지금 그 현장에.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고거 현수막을, 조화 이렇게 근절, 그 사용 못 하도록 이렇게, 현수막을, 이렇게 개시를 해 놨습니다.
표주숙 위원  우리가 인자 플라스틱으로 인제 조화를 만들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것도 인제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생화도예, 있잖아요. 귀찮다 하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웃음)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그걸 인제 근절하자 이러니까, 아예 나무를 갖다가, 작은 나무를 심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더~ 안 되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좋지 않은 현상이고, 그래 하니, 인자 플라스틱, 일단 플라스틱만, 조금 근절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구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또 617페이지에 보면, 아동학대. 예. 지금, 남하 보건지소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재작년인가? 그거, 직속…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작년 10월에, 고거.
표주숙 위원  들어왔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서부, 그 전문기관이 요렇게 설치가 됐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게, 지금 정확한 명칭이, 경남 서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라고 그래 가지고, 거창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창사무소.
표주숙 위원  예. 이 제목이 길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웃음)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때, 한번 저희들도 방문해서 그때 개장식 할 때 갔었는데, 요즘 어떻습니까? 아동학대 건수가 조금, 뭐, 예전보다 조금 늘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연일 우리 언론에서도 아동 학대 사건이.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보도가 많이 되고 있고, 저희들이 인자, 서부, 우리 군에 전문기관이 이렇게 설치됨으로써.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그 아래는 또 물밑에 있던 게, 또 겉으로 이렇게 드러나는 게, 전문기관이 있다 보니까 이렇고, 갈수록 이렇게, 조~금 아동 학대가 많이 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깐, 예전에 우리 자랄 때는 1대 맞아도 괜찮은데, 꾸중 들어도 괜찮았는데, 그냥, 아~ 이럭 하고 말았는데, 인제 요즘 애들은 참을성도 없고, 또 뭐 이런  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 너무 많이 언론에 노출됐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학대다, 저거 엄마한테 맞아도 학대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웃음)
표주숙 위원  이렇게 인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보다도 더~ 절실하게, 인제 막 매 맞고 사는 애들도 있고 학대 받고 있는 애들이, 인제 언론에 보도가 되니까, 우리가 염려스러워 하는 거는, 이런, 그 학대가 점점 줄어야 되는 거  같은데, 인자 건수는 많아도, 그냥 거~ 완전한 그 학대는 아니다, 조사해 보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런 경우가 있잖습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고 건수는 사실 이렇게.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많은데, 고~ 신고 건수가 인자 저희들이, 보호 전문기관하고 우리 또 담당 공무원하고, 그 전담 공무원이 있어 가지고 현장에 경찰하고 같이 이렇게 나가 가지고 하며는, 대개 보면 학대로 판정되는 거는, 크게 뭐.
표주숙 위원  극히 드물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한, 4분의 1, 5분의 1 정도 이렇게, 고렇게 됩니다.
표주숙 위원  이게, 전담, 지금 분소가 있기 전에는, 사무소가 있기 전에는, 진짜 굉~장히 힘들었지 않습니까? 진주까지 와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진주까지 갔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진주에서 와서, 또 경찰하고 연계해서, 그리고, 학대 아동을 분리시켜야 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뭐, 그런 경우가 많이 생겼는데, 지금은 남하에 생김으로 해서, 정말 편리하게 그렇게, 대처를 빨리 할 수 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예, 그래서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이런, 학대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 더 노력해야 되겠고, 그거는 뭐 우리가, 백~번 노력해도 안 되는 거지만은, 그래도 혹시라도, 그런 아동이 생겨, 학대 아동이 생겼을 때, 더 대처를 빨리 해서, 이 아동을, 또 보호할 수 있는 그런 그런 걸 펼쳐야 되겠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피해 홍보, 아동학대 그 예방 교육도 저희들이, 홍보나 그런 걸 적극적으로, 아동위원들 또 활용해 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의무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또 받아 가지고 아동 학대가 없도록, 그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게 보니까, 옆에서 또 인제 아동이 학대가 생기면, 긴급 전화가 또 있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1391, 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어쨌든 뭐 촘촘하게 이렇게, 아동이나 노인이나 어쨌든, 장애나, 또 과장님이 참~ 큰 힘이 되겠어요. 이렇게 와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예. (웃음)
표주숙 위원   상담하면, 귀찮아하지 마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또 촘촘히 좀 따져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표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537페이지. 아동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고창에 있어서, 인구 문제에 있어서도 참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아동의 연령적인 어떤 정의는, 뭐 몇 세에서 몇 세까지를 일컫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18세 미만을 아동이라고 합니다.
신중양 위원  아, 전체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아, 폭이 넓네요. 그죠? 0세에서, 1세에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0세에서 18세 미만까지입니다.
신중양 위원  아~유, 아동의 정의가, 되게 넓군요.
우리 군의 아동 숫자는, 그러면 뭐, 얼마나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정확하게는 그러지만, 8,30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렇습니까? 네. 그게 뭐, 프로테이지로는…, 몇 프로나,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프로테이지가 그래 되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8,322명 해 가지고 13.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거창군에요.
신중양 위원  그러네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한, 20%는 안 되고?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이 어떤 단계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아동 친화도시는 엊그제 저희들, 조례안 설명에서도 그때 또 말씀드렸듯이, 아동 친화도시는 지금, 우리가 그 인정을 받으려 하면, 유엔 산하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이렇게 인정하는데, 거기에 하려 하면 저희들이 인자, 공무원, 이렇게 또 충원도, 전담 인력도 이렇게 충원을 해야 되고 해서, 저희들이 인증을 추진은, 2026년도 이후로 하고, 그 안에 인자, 저희들이 아동 친화를 이렇게 기반 조성, 아동들이 이렇게, 친화 도시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이렇게, 준비해 나가는 걸로, 그렇게, 인자 개선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뭐, 형체가 있어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모양이 있어야 인정을 받겠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뭐, 절차를 밟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러면 제도적으로도 저희들이, 아동 친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거나 또, 각 분야에 이렇게, 아동 친화에 맞는 그런 걸 우리가 저희들이, 사업도 이렇게 시행해 가지고, 고~ 기반을 이렇게 조성해 나갈 겁니다.
신중양 위원  조례라든지 뭐 각종, 관련된 뭐, 그런 것들을 정비하고 또 머, 기반 인프라를 조성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러면, 아동친화 도시 인증으로, 우리가 얻는 것은 뭐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아동 친화 도시 되면, 인증에 따른 별도의 인센티브는, 사실 없습니다. 저희들.
신중양 위원  거, 뭐, 상징성, 상징적인 면이 큰가 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그런 면도 있지만, 그 인자, 아동 친화도시라 하는 걸 하면서, 실제 인자, 저희들이 뭐, 눈에 보이는 인센티브는 없더라도, 아동들이 이렇게 살아가는 데에, 저희들이 뭐 아동 친화도시뿐이 아니고, 노인도 그렇고 여성 친화 도시도 그렇고, 전체가 우리, 군민들이, 아동이나 뭐, 노인이나 여성이나, 약자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니까, 고거는 뭐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적극 추진하며는, 오히려 군민들에게 복지 증진에 이렇게,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러니까 인자 한국 유니세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이게 인제, 국제적으로 공인된, 어떤 단체에서 인증을 해 준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좀 그런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겠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이 뜻이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 우리 군에는 보니깐, 학교나 뭐 보육시설 빼고는, 아동시설은 지역아동센터 16개소 정도인데, 아이들을 위한 어떤, 도심지 전반의 보행 환경.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이게 좀 열악한 것 같더라고요? 저 뭐, 아림 초등학교 옆에도 이래 가 보고 하지만, 되~게 좁아. 뭐 1m도 안 되고 한, 5, 60cm 될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이런 보행 환경에 있어서 또, 제가 눈길이 많이 가고는 하던데, 어쨌든, 이런 것들이,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의 만족도로 연결되어서, 삶의 질을 높이고 결국은 인구 증가로 뭐, 결국은 연결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지금 뭐 어른들을 위한 어떤, 그런 정책이나 사업들은, 뭐, 거개, 뭐 거진 다였죠?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뭐,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전반적인, 종합적인 부분에 있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예. 그래서, 군수님 공약 사업이도 한 것 같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정말 아동 어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을, 정말,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들과,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우리 도시에. 그런 특별한 노력을 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안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까?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한 1분 정도만 쓰겠습니다. 공동 육아 나눔터, 조금 전에 우리 김향란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고기에 조~금 덧붙여서 하나만 하겠습니다.
거~ 주 업무가 장난감 대여이고 거기 프로그램 운영을 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주 2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프로그램 운영.
박수자 위원  그게 뭐냐 하면 인제, 신체 활동, 뭐 오감 놀이, 촉감 놀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데, 선생님이 2분이 오시는갑더라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1분은 인제 촉감, 1분은 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신체활동 이래가 하는데, 아이들이 솔직히, 싫증을 빨리 느끼거든요. 빨리 느끼는데, 이분도 여~ 거기 가 보니까 인제 공무직이 2명 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사회복무 요원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또 청년 일자리, 요렇게 있던데, 아마 그 대여하고 이런 거는 잘하실 것 같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솔직히 좀 한번 정도 기획하는 거는 좀 못 할 것 같는데, 지금 그런 부서에 우리, 복지정책과에서는 거기 특별히 하는 건 없고, 맡겨 놨죠? 독립 채산제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실제는 고 운영을 저희들이.
박수자 위원  어~ 그런데, 마~ 1년에 한두 번 정도라도, 그런 거 혹시, 바꾸고 변화가 필요할 때에는, 한번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과장님도 어떻게 생각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도 뭐, 자주, 저도 오고 나서 한, 두세 번 방문을 했고.
박수자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래 가지고 한번, 고거는 한번 의논해 가지고, 고렇게, 활성화되도록, 한번, 예.
박수자 위원  예. 본 위원이 한번 가 보니까, 대출하고 요런 거는 잘할 것 같애요. 그런데 인제, 다른 방법으로 조금 변화를 모색하거나, 이런 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고때 좀 한번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프로그램도, 실제 뭐 작년에 2개 이렇게 하던 걸.
박수자 위원  2개 한다 그러던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거~ 지금 그 프로그램을 4개 정도 이렇게, 좀, 하반기에.
박수자 위원  음? 본 위원이 가서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하반기에 해 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해 나갈.
박수자 위원  촉감 놀이하고 신체 활동 정도, 2개 한다고 하던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니 그러니까, 하반기에 해 가지고, 우리 서부 아동 전문기관하고 또 연계해 가지고, 그 4개까지 이렇게 확장을 해 가지고, 고렇게,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수자 위원  아, 그렇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예. 그럼 잘됐고,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지난번에 본 위원회 한번 얘기를 했는데, 가정에서 쓰던 장난감 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장난감이, 고가 장난감이 많거든. 그렇지만 아이들은 한, 열흘이나 이래 갖고 놀고 나면, 안 놀아요. 아무리 비싼 거라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싫증을 좀… (웃음)
박수자 위원  그래서, 예, 전에, 지난번에도 행감 때 말씀을 드렸는데, 그 장난감을 갖다가 복지관에 거~ 갖다 드리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또 복지관에, 거~ 대여하고 쓰면 되는데, 그 비싼 장난감을 한번 가지고 가 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복지관에서 아, 거기서 뭐야,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안 받더래요. 그래 그 부분,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제가, 왜 안 받는지 그거는 지금,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또 저희들이, 다른 뭐 내부 문제가 있는 건지 뭐 어떤 건고 고~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그거 한번 알아보니까, 이제 가져간, 장난감 가져가신 분이 그 장난감도 새거고 좋은데, 일단 가져가면 거기서는, 전~부 소독을 다해 놓고, 지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예. (웃음)
박수자 위원  대출을 할 때 바로 내주면 되는데, 가져가면 자기 번거로운 거야, 한마디로 말해서. 그래 가지고, 안 받으려고 해서 다부로 가지고 왔다 하더라고. 그래 그런 부분은, 한번 가서 상의를 한번 해 보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아, 이~ 소독만 해 갖고 쓸 수 있으면 받아 가지고 해야지 비싼 장난감이면, 그지요? 그래서 서로, 대여도 하고 빌려도 받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고거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저 마지막으로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경로당 그 어르신들 지금, 좌식 생활 하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가 경로당마다 상이, 많게는 뭐, 열 몇 개씩 이렇게 있어서, 따로 인제, 방이 다~ 있거든요? 창고용으로 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거기에 인제 가면, 필요한 물품들이, 뭐 큰 솥이라든지 뭐, 고런 것도 다~ 있고, 그래 보관해 놓는데요? 따로 책자에는 없습니다마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이거 계~속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결같이 원하시기 때문에, 좀 검토가 필요하다 싶어서, 이렇게, 또 마이크에 불 켰습니다?
그 상을 폈다가 이렇게 오므리는, 그만큼의 힘밖에 안 드는, 그런, 접이식 테이블, 이게, 지금 바꿔야 될 때가 아닌가 싶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안 그래도 이거는, 전에, 가북면에서 이렇게, 주민총회를 해 가지고 한번, 거론이 한번 됐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저희들이 인자 거~ 또 검토를 해 보니까, 경로당 같은 경우가 보통 보며는 25평 안쪽에, 한 390개 정도가, 90%가 거의, 25평 안쪽, 이렇게 경로당인데, 어르신들께서 오히려, 그 테이블하고 거~ 갖다 놓으면 어르신들은, 방 안에서 때로는 눕고, 이렇게 하고 그렇게 하고, 대개 보면 어르신들께서는 이렇게, 경로당에 누워 계시거든, 인자 그런데, 거기에다가, 이 테이블하고 그거 넣어 놓으면 오히려 그걸 치우면서 또 어르신들이 다칠 우려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고거는, 인자, 경로당별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고거는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경로당에 저희들이 인자, 운영비를 지급하니까, 경로당에 그 자체적으로 맞으면, 그게 필요하며는, 거기에서 인자 뭐, 테이블을 1개, 한, 2개 정도 이렇게, 구입해 가지고 고렇게 사용하면, 그거는 저희들이, 일괄적인, 뭐,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는 것보다는, 경로당별로 고거는 자유롭게 하는 게, 오히려 뭐, 낫다고 고래 생각합니다.
김향란 위원  과장님 답변이, 일부분 맞습니다마는, 조금 지금, 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하루 종일 거~ 펴놓겠다는 게 아닙니다. 휴대용 접이식, 다~ 그걸 원해요, 어르신들이.
밥 먹을 때 우리? 방바닥에서 안 먹고 싶다는 거예요.
의자 놓고 지금, 식당도 지금, 좌식에서 인제 다~ 입식으로 바뀌는 추세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거기의 편리함을 너무, 아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동안은 인제, 말 그대로 그냥 상 가지고, 오~랫동안 그렇게 식사를 하시고 했는데, 상도 인제, 폈다 오므렸다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휴대용 이 테이블을, 그게 무게가 별로 안 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휴대용 그 테이블을, 폈다 오므렸다가 훨~씬 쉽다고 그러세요. 그러고, 혼자서 안 되면 둘이서 잡고 할 테니까, 고거 6인용으로 이렇게 좀 몇 개씩만 해 주면, 의자도 포개는 걸로 하면, 면적 얼마 안 차지한다, 밥만 먹고 다시 포개서 방에 갖다 놓으면 된다, 그리고 또 사람 적을 때는 한두 개만 펴 놓고 거기서, 이야기하고 차 마시고 이렇게 하면 되니까, 고~ 꼭 좀 해 달라고 그런 요청들이 있으니깐요, 과장님, 좀 참고하셔 가지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한번, 전수조사나 수요조사를 한번 해 보시고, 또 아니면 뭐, 시범 지역이라든지 요런 것을 읍·면별로 하나씩, 해 가지고 한번 시범사업으로 해 보시든지, 고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건 저희들이 또, 읍·면의 노인회하고 또 읍·면의 이렇게 분회나, 해 가지고 뭐, 경로당에 저희들이, 뭐 438군데는 다~ 못 돌더라도, 시범적으로 한, 몇 군데 이렇게.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직접 한번 방문을 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게, 뭐 운영, 경로당 운영비에서 충당할 수 있으며는 뭐, 충당하고.
김향란 위원  이게 운영비로 충당은 안 됩니다, 이게 갖추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러면, 예, 고거는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한번, 그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금액이 좀, 되거든요? 금액이 조금 되는데, 실제로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아주 저가 제품도, 많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가볍습니다. 굉장히 거~ 그러니까 생각처럼 그렇게 막~ 펴고 하는 데 힘들지 않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한번.
김향란 위원  그래서 한번 가서 실제로 한번, 과장님이 실물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한번 폈다가 오므렸다가 한번 해 보시고, 한번 고~ 앉아보십시오. 우리 행사 때도 많이 앉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래 그것도 가벼운 게 있고 무거운 게 있더라구요. 그래 한번 보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러면 청색으로 된, 그 의자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향란 위원  그거 아닙니다. 회색.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흰, 화이트로 된 거, 회색, 요런 것.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고런 것들입니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번.
김향란 위원  한번 좀 하여튼, 관심을 가지시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어떤, 경로당이 넓으면 좋지만, 넓든 좁든 상관이 없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한번. 저희들.
김향란 위원  임시로 쓰는 것들이기 때문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수요, 수요를 한번 또 파악을 해 보고,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우리가, 예, 밥상을 이용해도 뭐, 밥 상을 갖다가 하루 종일 펴놓지 않지 않습니까? 밥 먹고 나면 치우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국장님한테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이재운 위원  뭐, 이틀 동안 발언 기회를 처음 가지죠?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웃음)
이재운 위원  예. 아침으로, 군수님하고 티타임을 가끔씩 하시죠?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합니다.
이재운 위원  예. 대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 겁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군정의 전반적인 부분이나, 또 군수님이 꼭, 우리, 접목해야 될 상황, 또 저희들은, 저희 국에서 일어나는 부분의 업무들을 뭐 전반적으로, 티타임 때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지금 행정타운을 건립하기 위해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죠? 의료복지 쪽에.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거창형 의료복지 타운 말입니까?
이재운 위원  예예.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예.
이재운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에 보며는, 행복맘이 지금 들어와 있는데, 거창군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게, 육아종합 지원센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이재운 위원  그 두 부분의 차이점하고, 필요한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저희들이 거창형 의료복지 타운은, 위원님들 뭐, 아시겠지마는 지금, 부지를 아직 매매 교환은 안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용역 중에 있는데, 그 부분에 저희들이 육아 종합지원 센터를 같이 해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래서 저희들이 지금, 전략담당관실에 이야기를 했고, 또 그렇게 아마, 군수님도 고래 이야기를 하셨고 아마 추진이 고래 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인제, 되게 되며는, 새로운 의료복지 타운 내에,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산후 조리원, 또 행복맘 커뮤니티, 또 육아 종합지원 센터가 건립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그분이 인자, 임신 출산 자녀 양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고런, 서비스 제공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저희들도 그 부지 내에서, 하기 위해서 지금 다, 현재 같이 용역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운 위원  예. 본 위원이 지금, 나머지 3개 부분은 지금 나왔는데, 육아 종합지원 센터는 저희가 처음으로 나오는 이야기거든요?  
본 위원도, 이 부분이 어차피 도시계획 개발로 지금 진행되는 상태 아닙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에, 어차피 거창형 의료복지 타운이 바뀔 때에, 저희들도 고~ 부지만큼, 저희들이 고~ 부지가 한, 4,958제곱미터 정도 필요합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인자.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소요 예산은 한 100억 정도 되고, 내년도에 지방 소멸 기금으로 저희들이, 전략담당관실에서 신청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재운 위원  예. 어쨌든, 국장님이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까 천만 다행입니다. 저, 본 위원도 그 부분을 같이 진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고, 또 한 가지, 어차피 군수님 티타임을 가지니까, 제가 봐서는 가장 필요한 건 거창에 또, 우리 호텔 부지도 필요해요. 그러면 어차피 도시계획 개발인 거 같으며는 이 호텔 부지도 같이 포함해 가지고, 또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군수님한테 건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 그래 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거창에 지금 기업 하시는 분들이, 외부인들이 왔을 때 재울 곳이 없다, 또 거창에 오며는 또 뭐, 요즘 같은 경우에는, 뭐 젊은 사람들도 호텔에 많이 자려고 그러죠?  
여인숙에는 좀, 참, 모텔은 분위기가 좀 그러니까 대부분이 가족들이 이래 오는 사람들은 모텔로 잘 안 가려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이 호텔 부지도 인제, 거창에 필요한 거니까, 같이, 육아 종합지원 센터도 하고, 호텔 부지도 같이 건의해 가지고 한꺼번에 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이야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예예.
이재운 위원  예.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건의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없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 99페이지.
공공 어린이집 확충 관련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에, 면소재지 공공 어린이집을 권역별로라도 유지해야 한다, 라고 제안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추진 불가라는 답변을 주셔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답변에서, 면지역까지 차량을 운행한다고 하셨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네. 그래서 면지역 아동 차량 운행 현황을 보니까, 위천 어린이집에서 웅양까지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그런데 가는 길에 주상 2곳을 들르는데, 등원하는 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한 40분에서 5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예. 그러면 왕복으로 한, 2시간 가까이 걸리거든요.
그리고 동동 어린이집에서 신원면까지, 어린이 2명을 데리러 갑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여기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30분 이상은, 걸릴 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그런데 통학 시간이, 통학 시간이나 거리가 너~무 멀면, 길면, 아이들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길도 좋지 않고 눈이 오거나 또 날씨가 별로 안 좋은 경우에는 아예 차량 운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그리고 인제, 어린이집에 보내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병설 유치원에 보내는 아이들보다 나이가 더 어린 아이들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영유아.
○위원장 신미정  네네. 그리고 신원면 경우에는 작은 학교 살리기로,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렇.
○위원장 신미정  이런 분들이, 아이들 맡길 곳이 없어서 읍까지 태워 보내야 한다면,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 어린 아이들을.
아동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신원면에 2세 아동이 2명, 3세 아동이 6명, 4세 아동이 4명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나이가 되는 아이가 한, 10명이 넘습니다.
웅양면도, 보니까, 2세 3명, 3세 3명, 4세 2명이나 됩니다.
국가나 지자체가 아이를 낳아 기르라고 하면서, 정작,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갖추지 않는데, 누가 아이를 낳아서 기르겠습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어. 아이 돌봄이나 병설 유치원으로 대체가 된다는 답변도 참, 안타깝습니다.
소득이나 맞벌이 등으로 아이 돌봄 대상이 안 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거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아이 육아 때문에 면에 있다가도 읍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대로 조사를 해 보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돈이 드니까, 행정 편의에 의해서 이런 부분을 모조리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닌지, 좀 안타깝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뭐.
○위원장 신미정  예.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위원장 신미정  면지역의 전수조사나 수요 파악을 좀 해 가지고, 이거 가능한지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어린이집 1곳을 이렇게, 저희들 농촌 실정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건 저도, 안타깝게 이래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어린이집을 신규로 이렇게 설치하는 게 또 뭐, 쉽게 또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고거는 한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걸 해 가지고 읍·면에 한번 또 저희들이, 실태조사를 한번 또, 파악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네네.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신축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유휴 공간이나 그런 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주상이라든지 아니면 신혼 같은 데는, 그런 기반이 다~ 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좀 더 신중하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위원장 신미정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연간 1억만 들여도 그냥, 권역별 어린이집 2군데는 운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리고 지난해 우리 거창군의 일반회계, 결산상 잉여금이 1,946억 원이 됩니다.
이런 데 써야 됩니다. 이런 데.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상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본 감사장에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신 언론인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감사종료)


(참조)
2023_3일_(부록1)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신재화이재운박수자
  김혜숙신미정
○참석의원
  이홍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성근
○의회사무과(4인)
  사무과장신종호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전병준
  의사담당최영미
○출석공무원(4인)
  경제복지국장김진근
  문화관광과장조호경
  복지정책과장조정순
  행복나눔과장신동범
○그외방청인
○속기사
  고영운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