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10월27일(월) 09시59분
장 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0 재무과0 경제기업과0 문화예술과0 관광진흥과
(09시59분 개회)
○위원장 신재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2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께서는 주요업무 보고 시 기본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 사항, 당면 현안은 생략하고 신규 사업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먼저 폐이지를 말씀하시고 간단하게 요지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0분)
○위원장 신재화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재무과, 경제기업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재무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재무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재무과
○재무과장 윤광식 재무과장 윤광식입니다. 신규·특수 시책 5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1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193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건강한 납세문화를 위한 어린이 지방세 교육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납세 의무에 대한 조기 교육을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 기반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세금의 개념과 필요성, 지방세의 종류, 우리 동네에 세금이 쓰이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교재를 만들어 수요자 중심 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계약 서류 간소화·일원화 추진입니다.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시 구비 서류가 공사의 경우는 15종, 용역은 13종, 물품은 12종으로 계약 구비 서류 과다에 따른 문서 작성 및 검토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 처리 지연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하고자 합니다.
내년부터 공사나 용역 등 계약 서류 접수 시 입찰 건은 7종, 수요 계약 건은 9종에 대한 서류를 계약 이행 통합 서약서로 대체하여 간소화를 추진하여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책임보험·정기검사 이력 기반 표적 번호판 영치 활동입니다. 체납 차량의 소재 불분명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한계가 있어 자동차세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책임보험 가입 및 정기 검사 이력 대조 후 소재가 명확한 체납 차량을 표적 번호판 영치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제 운행 차량 위주의 집중 영치 활동을 통해 체납세 징수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실시간 차량 배차 관리 시스템 한눈에 배차 도입입니다.
자체 신규 사업으로서 현재 운행 중인 166대의 공용 차량에 대해 운행 빈도 등 실태 조사를 실시한 후 배차 가능 차량을 선정하고 재무과로 사용 전환하거나 한눈에 배차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배차 현황 공개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연말에는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추가 차량 편입 및 제도를 보완하여 그 공무용 차량 활용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공부-현황 불일치 도로 과세기반 정비입니다. 거창군 내 면적 100㎡ 이상이고 지목이 도로인 도로가 3,337필지에 대해 항공사진과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실제 현황지목을 확인하여 공시지가 재산정 및 현황지목에 대한 재산세 과세대장을 정비하여 부동산 공시지가 업무 신뢰도 향상과 공정 과세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상 재무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재무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89페이지, 현안·역점 사업 중에 함께 누리는 문화휴식 공간 개선 사업입니다.
기존 시설에 문제가 있습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이 2007년도에 조성을 했습니다. 한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시설이 좀 파손되고 노후화된 게 많아서 저희들이 개선하고자 합니다.
○표주숙 위원 나무 벤치는 보니까 색이 바랬는데 그런 거는 보수하면 되지 않을까요?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한번 전반적으로 시설을 점검해가지고 고칠 건 고치고 보수를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스마트 벤치 한 개당 가격이 얼마 정도 합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이 좋은 것부터 가격은 다양한데 적정한 걸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구입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개당 얼마 하는지?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 한 200에서 300, 그 정도 보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스마트 벤치가 어떤 기능을 하죠? 설명이 좀 필요해서.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아직 구체적으로 이걸 선정한 건 아니고요. 저희들….
○표주숙 위원 해볼까, 하면서 올린 겁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그런 걸 다양하게 이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뭐든지 이게 중요합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 하면 설치는 또 예산을 들여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설치는 하지만 지금 내용으로 보면 거창 9경 홍보 태양광 LED패널 설치 이렇게 돼 있네요, 그죠?
이런 것도 있고, 금방 말씀드린 스마트 벤치 이런 것도 있는데, 우리 그거 있죠, 스마트 속도, 스피드 건 지금 그게 도로에 많이 설치돼 있는데 AS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LED표지병이라든지 또 LED로 하는데 너무 AS가 안 되고 고장률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AS가 잘되는 그런 업체로 선정을 잘해서 그렇게 하시는 게 좋고, 가령 예를 들자면 우리 횡단보도에 보면 LED 이렇게 해가지고 빨간 불, 파란 불 나오는 거 있죠? 신호 체계에 따라서? 근데 그게 고장이 난 지 오래됐는데도 이게 불이 안 들어오고 있는 곳이 군데군데 있어요. 그런 걸 이제 이거하고는 부서가 다른데 가령 예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도, 사소한 것들도 AS가 안 되는데 이런 스마트 벤치를 해놓으면 이게 잘 운영이 될까, 그런 염려가 돼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위원님, 염려하시는 대로 저희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최적화된 제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물론, 여기 휴식 공간에 많은 행사도 하고 주민들이 오가면서 이제 쉴 공간도 되고 하기는 합니다마는 좀 더 연구 또 고민을 하셔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예, 저희들 실시 설계할 때 그걸 참고해갖고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아침부터 수고 많으십니다. 188쪽에, 경남 세무직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이거 매년 하는 행사예요?
○재무과장 윤광식 예, 지금 시군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시군별로 돌아가면서. 순번 식으로?
○재무과장 윤광식 예.
○김홍섭 위원 그러면 이게 당일 행사입니까? 그 당일 하루만 하는 거예요?
○재무과장 윤광식 예, 하루입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이게 체육대회도 하고 또 이러고 거창투어를 한다는데, 하루 만에 이게 다 가능합니까? 물리적으로?
○재무과장 윤광식 구체적으로 저희들 창포원이나 한군데 이제 안내를 해가지고 가도록….
○김홍섭 위원 체육대회 시간은 얼마나 되는데요?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한 3시나 그때쯤 마칠 생각으로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마치고, 그 뒤에? 근데 예산이 군비가 1,500 들어가고 세무직 공무원 친목회가 예산이 또 별도로 2,000만 원이 있네요? 그럼, 총 3,500만 원이 예산이라고 보면 됩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예.
○김홍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참고로 하고. 다음에 193쪽에, 건강한 납세문화를 위한 어린이 지방세 교육. 이 부분은 굉장히 이게 올해 처음 하는 거죠?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부산….
○김홍섭 위원 신규·특수 사업입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예, 벤치마킹 해갖고 좀 해보려고 합니다.
○김홍섭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 같긴 한데, 지금 거창군의 특징을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들은 예산이 너무 적어요. 그냥 할 것 같으면 실제로 올해 한번 해보시고, 내년에 한번 해보시고,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줘야될 것 같아요.
○재무과장 윤광식 그러니까 홍보물이라 그것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김홍섭 위원 이게 300 같으면 한번 슬쩍 해본다는 이런 의미 같은데….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책자 제작하는 데 고 비용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나머지 비용 크게 드는 거, 애들 간식도 좀 줘야 할거고.
○재무과장 윤광식 예, 고 비용을 좀 한번 할 때 생각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게 좀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시고, 확대 좀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사실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얘기거든요. 이 부분은. 아이들에게.
교육이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민주주의 교육이나. 근데 국영수만 가르치니까 문제가 생기긴 한데. 잘 추진해 주시고.
195쪽에, 책임보험·정기검사 이력 기반해갖고 표적 번호판 영치한다 이렇게 돼 있네. 그죠?
○재무과장 윤광식 예.
○김홍섭 위원 3회 이상 상습 체납자 그죠? 그 밑에 박스 안에 박스자료에 보면 이게 영치 대상이 115대, 그다음에 체납 건수가 715, 체납액이 1억 한 200만 원 정도 되네요, 그죠?
○재무과장 윤광식 예.
○김홍섭 위원 이거는 기준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기간이? 통계치가?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뭐….
○김홍섭 위원 지금까지 누적돼 있는 거예요? 1년 치예요?
○재무과장 윤광식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러니까 1년 단위로 이제 계산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렇게 많이 됩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좀, 자동차세가 미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거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사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강력하게 대처를 했어야 되는데. 그거하고 똑같은 내용이 뒤에 보시면 그 197쪽에, 공부-현황 불일치 도로 과세기반 정비. 이게 실질적으로 시작은 잘 하신 것 같은데 이거 지금까지 하는데, 이거 처음 하시는 거예요, 기존에 하신 적 있어요?
○재무과장 윤광식 일부는 했는데 전반적으로 이런 검토하기는 오늘 처음입니다.
○김홍섭 위원 이것도 늦었어요.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세금이 줄줄 새고 있는 거예요. 지금. 왜 그런가 하면 제가 보니까 100㎡ 이상인 토지 3,337필지를 한다는 건데 100㎡면 약 30평 조금 넘는 것 같고 그다음에 3,337필지 그러면 곱하기 해보면 아무리 적어도 10만 평이 넘어요. 토지가.
이게 뭐 큰데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세금들을 거두려면 엄청나게 세금이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이런 거는 시급하게 빨리 했어야 되는데, 왜 지금 하시는지 이유가….
○재무과장 윤광식 뭐, 변명 같지만 담당 직원들이 바뀌고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못 쓴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들 이번에 할 때 좀 챙겨가지고 정확하게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195쪽에, 번호판 영치 부분하고 과세위반 정비 이 부분 불일치 도로,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지속적으로 해마다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재무과장 윤광식 예, 알겠습니다. 참고해가지고 저희들 신규시책이 아니고 해마다 할 수 있는 현안사업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당연히 그래 하셔야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196쪽에, 제가 저 지역구가 좀 6개 면 안 있습니까? 그죠? 그러다 보니까 면 단위로 저희들 또 이렇게 현장 점검이 있어서, 민원이 있어서 가 보면, 저 몇 군데 면에는, 주유소가 없는 면에는 그거 보니까, 한 번 가니까 차 기름이 지금 앵꼬가 돼서 하는 이야기를 한 번씩 들어요.
그렇게 물론 자기들이 업무가 바쁘다 보니까 다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또 면에 화물차 여기 나와 있는 게 다 전기 화물차는 하나도 없고 일반 화물차로 15대 돼 있네. 그죠? 여기 보면?
○재무과장 윤광식 전기 화물차가 이제 살살 이제 그걸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서 이렇게 이왕 바꿀 것 같으면, 노후가 돼서 할 것 같으면 앞으로 전기자동차로 그런 데는 먼저 우선적으로 주유소 없는 데는 먼저 가는 게 안 맞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시면 어떨까?
○재무과장 윤광식 정부의 방향도 전기차로 가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서 우선순위로 앞으로는 그렇게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6쪽인데, 조금 내용이 다릅니다. 저 실시간 차량 배차관리에 대해서. 보면, 거창군에 공용차량 등록된 게 166대를 실태 조사를 해서 배차 관련 차량 선정을 해가지고 이를 실시를 한다고 돼 있는데 아마 특수 목적인 차는 제외인 것 같습니다. 그지예?
○재무과장 윤광식 예.
○박수자 위원 근데, 본청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소나 읍·면 이런 데는 차고지하고 거리가 있는데 여기 이제 재무과에서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거창군청에서 차가 없어서 면의 차를 쓴다, 사업소 차를 쓴다. 이거는 좀 효율성이 없을 것 같은데요. 본청 내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일단 뭐 실태 조사를 해가지고 그 필요성이 대두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운영 시스템에 배차 가능한 차를 올리도록 그런 식으로 유도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하여튼, 본청은 하셔도 효율성이 있겠습니다마는 사업소나 읍·면은 이쪽으로 와서 출장을 읍·면을 간다는 건, 다른 데 간다는 거는 비효율성 측면이….
○재무과장 윤광식 실태 조사를 하면 위원님 말씀대로 읍·면은 읍·면대로 쓸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일단 조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정확한 자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조사를 잘해가지고 적정하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3쪽에, 건강한 납세문화를 위한 어린이 지방세 교육. 이거 지금 교육 추진 계획을 보면 교육실시 해가지고 순회 출강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몇 회 정도, 그러면 직접 학교로 나가서 지금 교육을 하는 겁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일단 저희들 학교에서 수요 조사를 할 때 학교에서 요청이 오면 그에 대해서 횟수하고 시기하고 조정해가지고 저희들이 나가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한 학교에 한 번 나가는 게 아니고 조정을 한다는 얘기네요?
○재무과장 윤광식 그러니까 이제 그 인원하고 그걸 살펴보고 한 번에 끝날 수 있으면 이제 한 번으로 가고 여러 번 해야 될 것 같으면 그 시기하고 학교하고 조정을 해가지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지금 5월부터 11월까지면 우리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는 다 돌아본다는 얘기죠?
○재무과장 윤광식 거의 이제 수요를 원하는 학교는….
○신미정 위원 원하는 곳만. 그럼 교육은 누가 지금 나가서 하기로 했습니까?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 직원이 할지 세무사님이 해야 할지 그거는 저희들이 한번 세부적으로….
○신미정 위원 선정을 해야 되죠?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사업은 아이들한테 납세 의무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도 좀 확대를 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네,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감사합니다. 네.
○위원장 신재화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189쪽이요. 내용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그 문화 휴식 공간이라는 명칭 자체가 고유 명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바로 주민들한테 공용이 딱 될 수 있게 문화광장 아니면 문화마당 이런 식으로 해서 팻말도 좀 붙여놓고 그렇게 해야 거기서 뭘 하더라도 금방금방, 아 거기 말하는구나, 딱 알 수 있어야 됩니다.
이번 기회에 이거 본 위원이 사실은 한 10년째 이야기했습니다. 아직도 안 되고 있어요. 그래, 그것 좀 해 주시고. 그리고 또 지금 보면 그 앞에 보도블럭 그리고 지금 무대 쪽에 가까이에 보도블럭. 사실은 여기는 보도블록보다는 컬러로 요즘 오돌토돌 논슬립 기능까지 있는 그런 아스콘 색깔이 있는 거 그런 걸로 쫙 해놓으면, 단장을 해놓으면 무대로 쓰든지 관객들이 같이 거기서 함께 하든지 굉장히 이렇게 안전하고 좋습니다.
지금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으니까 깨지면 수시로 보수를 해도 계속 깨지고 있거든. 그러니까 아예 원천적으로 딱 그런 재질로 이렇게 바꾸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여튼 이번에 이렇게 공간 개선 사업 넣어서 한다니까 정말 좀 신경을, 바닥 부분도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무과장 윤광식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명칭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의견 수렴을 통해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3쪽도 마찬가지로 약간 내용이 다른데요. 거기에 지금 3학년에서 6학년 사이에 이제 교과서의 단원을 좀 한번 보시고 그 학교 진도하고 이렇게 맞춰갖고 하시고, 그 진도에 맞출 때 강사가 나가주면 굉장히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시기를 그런 부분들을 파악해서 신청받을 때에 학교에서 그거 잘 모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미리 학교는 이런 관계도 학년 초에 다 짭니다. 그러니까 초에 집중적으로 해서 3월부터 시작하니까, 인사는 2월 중순에 끝나니까, 2월 중순 이후에 통지 보내가지고 바로바로 이렇게 해서 미리 그 단원에 맞춰 시기를 조절해서 그렇게 하시되 제가 보기에 시범사업을, 300만 원 갖고 하면 시범 사업으로 가야 됩니다.
전체를 놓고 하지 말고. 딱 한 곳에 딱 집중해갖고 그게 역량이 딱 나올 수 있게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를 딱 보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이렇게 하시면 좋지 않을까.
특히 아림초등학교가 사실은 이런 사업은 집중돼야 됩니다. 그래서 한번 학교, 먼저 학교 수요 조사하시고 그다음에 학교가 선택되면 거기에서 학년이나 맞춰갖고 선택을 하셔갖고 하여튼 효율적이고 정확한 그런 사업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강사 부분도 마찬가지로 직원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직원들이, 우리 관의 여러 가지 환경들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이들에게 외부 강사 쓰는 것보다 훨씬 우리 직원이 나가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한테 우리 지역사회의 현실이나 이런 것들도 잘 설명하면서 서울우유면 서울우유, 이런 기업체도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드립니다.
○재무과장 윤광식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 세울 때 교육청하고도 상의해 가지고 뭐 과정별로 해가지고 저희들 한번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한마디 물어볼게요. 체육시설사업소 옆에 그 공사하고 있던데요. 재무과장님 알고 계세요? 부서에서 몰라요?
○재무과장 윤광식 아니, 저희들 소관 부서는 아니지만 저희들 다닐 때 지금 보조구장 그거 보고 하지예?
○위원장 신재화 아니요. 그거 말고 체육시설사업소 내에 그 안에 리모델링 하고 있던 데 아세요?
○재무과장 윤광식 저희들한테 올라온 건 없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그래요? 담당 부서에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무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재무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경제기업과
○위원장 신재화 다음은 경제기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경제기업과 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경제기업과 과장 오명이입니다. 경제기업과 2026년 주요업무계획 중 신규·특수 시책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1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241페이지입니다. 찍GO! 사GO! 받GO! 거창페이백 행사입니다. 2026년 거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코자 합니다.
사업 내용은 우리 군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거창 전통시장에서 5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외부 관광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입니다. 2월까지 계획 수립 및 홍보를 해서 3월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2페이지, 거창산단 함께누림 쉼터 조성 사업입니다. 거창 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시설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조성하여 환경 개선 및 근로자와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 8월 경남도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부지를 공원 주차장 부지로 변경하는 용도 변경 승인을 받고 9월에 공원 주차장 부지로 변경 고시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9억 원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림청 등 공모사업을 통하여 사업비 확보하여 추진한 계획입니다.
다음 244페이지, 노후 엘리베이터 냉·난방기 설치 지원 사업입니다. 노후 엘리베이터의 냉·난방 장치 미설치로 폭염이나 한파 시 주민들의 불편이 있어 공동주택과 상가 엘리베이터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으로 10개소를 시범적으로 시행 예정입니다. 2월에 계획 수립 및 대상자 모집 공고를 하고 3월에 대상자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45페이지, 거창첨단 일반산업단지 플랫폼 구축 사업입니다. 투자 유치 활성화와 산업단지 분양률 제고를 위해 거창첨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맞춤형 부지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경남투자청과 협업 사업으로 별도 사업비는 없습니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분양가, 지원시설 등 정보를 제공하고 필지별 입주완료, 미입주 현황, 토지에 대한 행정정보 제공과 투자 상담 커뮤니티 및 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분양률 제고와 기업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246페이지, 편의점 활용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입니다. 배달 라이더, 택배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등 외부 환경 노출이 많은 이동 노동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00만 원으로 기존 편의점의 실외데크를 이동 노동자 쉼터 공간으로 제공하고 편의점에는 종량제 봉투 등 쉼터 운영에 따른 보상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5월까지 대상 편의점을 모집 선정하여 6월부터 운영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경제기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경제기업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1쪽, 찍GO! 사GO! 받GO! 거창 페이백인데 여기에 보면 전통시장에 이제 방문을 해가지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활용이 가능하지 않나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시장에서 쓸 수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건 어떨까요? 온누리 상품권을?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그렇게 하면 거창에서만 소비할 수 있으니까 그런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시지 말고, 1만 원 지급하는 걸, 거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230쪽에, 승강기 제2시험타워 조성과 관련된 질의를 드리겠는데, 이게 지금 ’19년부터 ’26년까지면 약 지금 8년이 소요가 되는 거거든예.
범한건설에서 ’24년 한 4월경에 이제 뭐 자기들이 못 한다고 그렇게 했는 모양인데 이거 할 때도 경제기업과에서 좀 면밀히 그걸 주시를 하셔가지고 능력이 없으면 빨리 그만두도록 하셨어야 되는데 이때까지 이렇게 두고 지금 현재는 조달청에 공고 중이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박수자 위원 이 지금 보면 작년도에, 지난해에 이 업무보고 때 보면 ’25년 말에 이거 준공을 한다라고 그렇게 보고를 하셨어요. 근데 지금 보면 ’26년 하반기에 지금 준공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지금 이렇게 되면 혹시 또 공고가 유찰이 되고 하면 ’26년 하반기도 진짜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리고 이게 자꾸 이제 공기가 늦어지니까 우리 또 60억 거창에서 또 준다고 했는데 일단 아직 교부는 안 했죠? 12월경이나 교부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런 60억이라 하는 예산이 늦어짐으로 해서 추가로 드는 돈입니다.
경제기업과에서 처음에 시작할 때 이분들이 능력이 없으면 빨리 그만두게 하셨어야 되고 빨리 조치를 하셨어야 되는데 이 보니 9년은 좋게 걸릴 것 같아요. 9년은. 2019년도에 했는데 예상대로 ’26년 말에 준공을 하더라도 이런데. 앞으로는 이런 사업을 만약에 공개경쟁 입찰이니까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지만 능력이 없으면 여기서도 자꾸 권고를 해서라도 빨리 그만두게 하고 제2의 그 길을 걷도록 해 줬어야 되는데 약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 안 합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그런 면이 있어서 이번에 저희들이 조달청에 이번에 계약 의뢰를 하면서는 이렇게 조금 실적 제한을 줬습니다. 그래서 60미터 이상 타워를 건립한 그런 실적이 있고 조금 기준을 강화해서 이렇게 조금 업체를 선정을 하는 걸로 이렇게 정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게 이제 좀 방치하는 그런 그걸로 인해서 60억이라는 돈이, 우엣돈이 드는 걸로 지금 봐집니다. 앞으로는 사업을 할 때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해야 됩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225쪽에, 거창에 제2변전소 설치 사업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게 남하하고 가조로 지금 압축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입지 선정위원회를 2차 했죠? 2차 했는데, 본 위원이 한번 참석을 해봤거든요. 그래 보니까 입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까다로운데, 사실 지금 가천 저런 마을에서는 하고 싶은 필지를 지금 이야기하거든요. 부지를. 이야기해도 아마 거기 부합이 되는지 안 되는지가 검토가 필요하고 굉장히 어려운 걸로 생각되는데 지금 대충 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 갖춰진 데는 있습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제가 알기로는 이제 가조에서는 조금 부정적이고 남하에서는 이제 조금 주민들이 동의를 하는 그런 상황으로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저 2차 회의 때 본 위원도 들어봤는데요. 가조면에서 부정적이 아니더라고요. 그게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날 위원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해보니까 가조도 들어오는데 반대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위원들은 반대 안 해. 위원들은 반대 안 하더라고. 그날 내가 봤어. 이야기 들어봤거든요. 자세히 한번 살펴보면 아마 위원들은 반대를 안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 거창군에 보면 어르신들은 소득 사업이 진짜 할 게 없어요. 태양광 이거라도 작은 거 하나씩 해가지고 노후에 연금 식으로 받아 쓰면 좋은데 지금 전력이 모자라가지고 접수를 안 받고 있잖아요.
220㎸ 지금 신청을 받았는데 아마 200㎸은 지금 진행 중이고 20㎸분은 못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앞으로 접수도 못 받고 있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지금은….
○박수자 위원 접수를 못 받고 있는데. 이게 2030년까지 설치 예정인데 그 과정을 2030년 넘지 않게 그 안에라도 빨리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임해 줬으면 좋겠어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한전에서도 안 그래도 설명회도 하고 주민 동의도 많이 구하고 있으니까 잘될 것으로….
○박수자 위원 2030년을 꼭 고수를 하지 말고 아마 2034년도에 제3변전소 또 계획 중이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게 차질 없이 진행이 돼야 우리 주민들이 좀 소득 사업도 할 수 있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2030년을 꼭 고수를 하지 말고 그 안에라도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23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이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치 사업이 그렇게 있는데 그 시니어 클럽 있죠? 거기에 전기 요금이 조금 부담이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거든요.
거기에는 이제 복잡한 게 그 기상청인가? 그 기상대에 있다는 그 부지 맞죠?사무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표주숙 위원 그걸 전세를 얻어서 이제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상청에서 조금 그 반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건이 우리가 설치 하려고 그러면 우리 부지 외에 우리 군 부지에 해야 그걸 설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있는가 보죠? 한번 알아보시고 조금 부담이 좀 가니까 전기요금에. 거기에도 설치 가능하다면 조금 했으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244페이지, 노후 엘리베이터 냉·난방 시설 설치 지원 사업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은 괜찮은 사업일 것 같습니다. 이게 사업을 한다면. 괜찮은 사업인데 2026년도에 10개소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죠. 그죠? 근데 거창군에 그 냉·난방 장치가 미설치된 엘리베이터 전수조사를 해보셨어요? 아직까지는 계획만 세워놓고 안 했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아직 조사는 안 했는데 어느 시점 이전에 설치한 엘리베이터는 이게 냉난방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표주숙 위원 없죠? 그래서 환풍기 정도는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것도 우리가 공동주택에 보면 그 장기수선 충당금인가 그게 있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 관리비에 그게 들어가죠. 그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표주숙 위원 일부 주민들이, 이제 그 일부가 아니고 주민들이 전기세를 내고 있다, 이 말씀이다 그죠? 이 열악한 환경에 처한 엘리베이터를 수리를 하려고 그러면, 설치를 하려고 그러면 그 50% 자부담이 있다.
그러면 그게 해당이 안 되는 그런 아파트가 많을 것 같아요. 그 노후는 됐지만 교체도 조금 힘들고. 그러면 냉·난방을 설치해 준다, 그러면 내가 신청을 하고 싶어도, 우리 아파트에서 신청을 하고 싶어도 50% 자부담이 이제 있으니까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리고 상가도 오래된 상가는 또 5층짜리 뭐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런데도 이제 조금 복합적으로 걸리는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고려해서 물론 신청을 받겠지만 고려하셔가지고 조금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이 사업이 이제 도시건축과에 그죠? 도시건축과의 승강기 교체 지원 사업과 또 맞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병행 추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의견은?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승강기 교체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제 승강기를 새로 설치를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아마 냉·난방기가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 있을 것 같고.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노후된 그걸 냉·난방기만 설치하느니 승강기를 교체하는 걸로 유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말씀입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그런 것도 한번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유도를 하는 것도 그죠?
그리고 246페이지에, 편의점 활용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사업. 얼마 전에 이제 우리 여기 군청 로타리 부분에 배달 라이더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빈 점포 앞에 그렇게 많이 서 있었습니다. 그죠?
지금은 거기에 이제 상가가 입점을 하면서부터 또 우리 문화 휴식 공간에 지금 많이 있더라고요.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로타리 부근에. 그 이런 사업은 괜찮은데 자칫 잘못하면 그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마는 단순히 이제 흡연 부스라든지 또 그런 걸로 전락하지 않을까, 그리고 청소년들 집합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편의점에서 물론 그 관리는 하겠지만 조금 생각을 좀 깊이 해 봐야되는 그런 사업일 것 같습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이거는 이제 편의점에 이동노동자들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일반 주민들도, 손님들도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에 저희들이 이제 보조 형식으로 쓰레기봉투나 뭐 휴지나 이런 거 조금 제공해 주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표주숙 위원 근데 그렇게 하다 보면 대다수가 집합을 해서 그렇게 있는 그런 게 계속되다 보면 일반인은 거기 안 앉습니다. 쉼터를 하나 조성하는 데 있어서 이제 굉장히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죠?
예를 들자면, 강변에 그 지금 쉼터 논란되고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노인들 또 지나가던 행인들 그렇게 쉼터 공간을 마련해놨는데 지금은 그거 다른 사람들이 장악을 해서 논란이 굉장히 시끄럽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봐서 조금 신중하게 하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잘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네,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229쪽에, 함께하는 상생 맞춤형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밑에 보면 소상공인의 날 행사 지원 1천만 원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 시장 번영회라든지 아니면 외식업 조합 이런 것도 이제 소상공인이잖아요. 그죠? 그런데 지금 소상공인 협회에 보면 시장 번영회라든지 외식업 조합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가입 자격은 되는데 시장 번영회나 또 이미용협회나 이런 데서는 자기네들 단체가 자체적으로 워낙 잘 되기 때문에 가입의 필요성을 많이 못 느껴가지고 조금 가입률이 저조한 것 같더라고요.
○신미정 위원 아니, 소상공인 행사를 한다면 이런 데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뭐 이미용협회라든지 뭐 다양한 소상공인을 포함 포용해서 어느 한곳이 주체가 되기보다는, 그러니까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한다면?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보니까, 이미용협회 회장님도 소상공인 회원으로 가입이 돼 있어가지고 작년에 보니까 오셨더라고요.
○신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시장 번영회라든지 외식업조합 같은 거는 지금 빠져 있잖아. 그죠? 맞죠? 만약에 이제 소상공인 대상으로 이런 사업을 한다면 여러 협회의 연합적인 그런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지, 몇 명이 모여가지고 자기네들끼리 협회 만들었다고 지원해 달라 하면 뭐 거기다가 그게 전체적으로 전체를 대변할 수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외식업 조합이라든지, 지부라든지 시장 번영회 그다음에 뭐 미용인 협회 다 참여해서 연합적인 성격을 가져야 전체를 대변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그렇게 안내를 해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미정 위원 네, 그 정도의 노력을 하라고 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리고 246쪽에 편의점 활용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 방금 표주숙 위원님이 방금 질의하시긴 했지만, 택배 종사자들은 자기들이 짜놓은 코스가 아니면 이탈하기가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거기 이제 대기하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주문을 받으면 이제 휴대폰으로 연락이 오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고 이러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런 시간대에 이제 뭐 있을 곳이 없으니까.
○신미정 위원 그리고 저 배달 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쉼터 겸 사무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지금 실외데크를 쉼터로 지정한다고 하는데 한겨울하고 한여름 이럴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꼭 실외데크에만 있으라는 건 아니고 이제 그 편의점을 지정을 해 주면 그 편의점 내에서 이제 시설을 조금 마음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신미정 위원 그건 맞긴 맞겠는데, 이동노동자 쉼터라고 하지만 일반 주민들 그냥 맥주 마시는 용도로 쓸 가능성도 크고 그 다음에 편의점에 그냥 데크설치하라고 지원해 주는 정도밖에 생각이 안 되거든요. 지금 보면.
근데 이제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라이더가 이제 광범위하다 보니까 이런 거점 쉼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대리운전기사가 큰 도시는 대리운전기사가 여러 명이 한 그룹이라 기사를 픽업할 차량이 올 때까지 쉴 수 있는 거점이 필요하긴 하거든요.
근데 거창 같은 경우에는 이 좁은 동네에서 뭐 어차피 라이더는 에어컨, 히트가 나오는 사무실에서 쉬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대리운전기사 같은 경우에는 차량이랑 같이 다니기 때문에 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냥 이거 편의점에다 테크 지원 설치하라고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요.
아까 방금 표주숙 위원님도 괜히 이렇게 설치해 줌으로 해가지고 그냥 청소년들 우범지대 그리고 일반 사람들도 이렇게 라이더나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꺼려할 것 같거든요. 와서 쉬기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요전에 그 어떤 분이 라이더였는데 오셔가지고 이제 이런 시설이 필요하다 좀 지원을 해 줄 수 없냐, 그런 건의도 있었고.
○신미정 위원 네, 어쨌든 신중하게 좀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교육 잘 받고 있어요? 오자마자 뭐 경제기업과가 사실은 굉장히 덩어리도 크고 고민할 것도 많고 그런데 현안도 많고 고생을 좀 많이 하실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뭐 또 안 물어볼 거는 아니고, 물어볼 거 물어봅니다.
229쪽에, 조금 전에 뭐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소상공인의 날 행정 지원 1천만 원 이거 왜 또 올렸습니까? 올해 본예산에 저희가 삭감했고 2차 추경 때 또 삭감을 했는데 다시 올린 이유가 뭐예요? 의회하고 뭐 갈등을 유발하려고 그럽니까? 왜 그럽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그런 거는 전혀 아니고요.
○김홍섭 위원 왜, 거기에 대한 왜 지원해야 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얘기해 보세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저기 소상공인이 정말 우리 거창군에도 엄청 많이 있지 않습니까? 또 경제가 어려우니까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해서….
○김홍섭 위원 어려운데, 그래 어려우니 위로해 주자고 단합대회 합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저희들이 그래도….
○김홍섭 위원 저는 이게 과장님, 사업의 성격이 틀리다고 봐요. 이 사람들한테 지원해 주고 단합하는 데 행사 비용을 주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소상인한테 필요한 직접적인 지원이 저는 더 절실하다고 보거든요.
차라리 이 돈이 있으면 위에 여러 가지 죽 있네, 그죠? 사업이, 전체 사업이 39억 정도 되는데. 맞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김홍섭 위원 쭉 이래 항목마다 다 있는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 이거 안 돼 있는 집도 많아요. 그리고 자비를 들이더라도 이게 혜택을 너무 적게 하기 때문에 혜택을 못 받아서 못 하시는 분도 많거든요.
차라리 이런 데 지원을 하든지, 뭔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로 해야 되지. 그 모임 한 번 하고, 행사 한 번 하는 거 한다고 단합해갖고 어쩌려고 그러는겁니까? 서로 모여서 잘해보자 이겁니까? 그런 거 아니잖아요. 목적에 맞는 사업에 쓰시라는 얘기예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저희가 이제 소상공인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소상공인들한테 이 홍보해야 될 거라든지, 이렇게 협조 받아야 될 게 많더라고요. 그런 걸 조금 이제 협조도 받아야 되고 이런….
○김홍섭 위원 회의비나 이렇게 따로 책정하면 되지.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그런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 우리도 협조를 구하려고 하니까 또 어느 정도의….
○김홍섭 위원 그러면 협조를 구하려면 단합대회를 해야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이제 지원 차원에서 그렇게 검토를 해봤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사업의 목적에 맞지, 부합되지 않는다고 저는 보는 거예요. 목적 사업에 더 많이 쓰시는 게 맞고. 비용이 한정적인데.
그리고 만약에 소상공회 협회나 이런 부분하고 서로 의논해야 할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회의를 하세요. 모아가지고. 그런 비용은 충분히 또 가능할 수도 있어요.
근데 이게 단합대회 같은 경우는 처음에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1천만 원 올렸다가 2,000만 원 올렸다가 또 내년에 1천만 원 올리고. 이거 의회하고 한번 해보자 하는 것도 아니고 안 그래요? 국장님 왜 이럽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다른 시군에….
○김홍섭 위원 다른 시군을 왜 비교합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아니 일단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어떤 것이든지 간에 조직이라 하는 게 있다 보면 그 조직을 통해서 우리가 행정 협조를 사실은 많이 해야 되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개별적으로 다 상대할 수 있는 것에 한계도 있고 또 우리가 홍보를 한다고 해도 그런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런 조직에 대한 다른 시군의….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 조직을 갖추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이런 비용은 충분히 좋아요. 그거는 가능해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런 비용이 지금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그런데 그게 단합대회가 그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저희들이 봤을 때 좀 싸게 먹히는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뭐가 싸게 먹힌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본예산에 1천만 원 올렸다가 추경 때 2,000만 원 올리고 그거 뭐 하는 겁니까? 지금? 500만 원인가 올리고? 500만 원인데 1천만 원 올리고?
그거 제가 볼 때는요, 목적 사업에 쓰세요. 지금 이거 다른 사업도 못 해가지고 혜택을 못 받는 소상공인들이 많은데 이런 비용은 좀 이래 목적에 맞게 쓰세요. 과장님 대답해 보십시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230쪽에, 승강기 제2시험타워 우리 박수자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요 밑에 보면 재선정이 지연돼갖고 문제점이 있고 그다음에 2025년 하반기 때 재선정 및 착공하겠다고 이래 돼 있어요, 그죠? 이게 실현 가능한 얘기입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지금 조달청에서 이제 11월 21일까지 공고기간입니다. 그래서 개찰을 11월 21일 하거든요. 개찰하고 또 적격 심사하고 하면 12월에는 이제 업체가 최종적으로 선정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해서….
○김홍섭 위원 스스로 판단한다는 얘기예요? 된다는 얘기입니까? 뭡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일정상으로는 그때 이제….
○김홍섭 위원 안 되면 어떻게 할 건데요? 이게 지금 아까도 지적했듯이 9년이나 더 끌었어요. 제가 지난번에 이정희 국장님 계실 때 이 사업 빨리 중단하라고 했어요. 그 업체가 전문성이 없다. 몇 년 전에 제가 얘기한 적도 있어요. 계속 이게 계륵이 될 거다. 그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김홍섭 위원 지금도 제가 볼 때는 뾰족한 답이 없어요. 내가 이 내용을 보면. 재선정이 안 되면 어떡할 건지에 대한 제2플랜 이런 게 없어요. 그 고민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만약에 선정이 안 되면 또 딜레이 되잖아요. 또 그러면 비용이 들 거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그래도 사업을 이 정도 추진을 했으니까 이제 마무리는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김홍섭 위원 아니, 마무리 당연히 해야죠. 지금 뭐 뒤로 후진이 안 되는데. 지금 사업비 투자한 게 얼만데 마무리는 해야 되는데, 걱정돼서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고 이 문제는 이게 과장님 혼자 고민하실 게 아니고 군수님하고 전 공무원이 함께 뭉쳐가지고 이 문제를 빨리 매듭을 지어야 됩니다. 그죠?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예,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쉼터 조성하는 문제는 좀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좀 면밀히 살펴가지고 아무리 건의가 있고 하더라도 좀 현실적으로 사업을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한번 물어볼게요. 뭐 궁금해가지고. 저번에 물류 기업 유치하는 문제 있었잖아요. 그죠?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게 이제 우리 군내에서 결정되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회의를 몇 번 합니다. 그게 이제 손익 비용을 자기들 회사 내부에서 지금 11월 초 정도 되면은 어느 정도 방향 설정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신중양 위원 계속 기업하고 접촉 중이네요. 그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빼고 간단하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9페이지에, 소상공인 문제인데, 저는 이제 했던 이야기는 빼고 우리 여기 보면 이렇게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운영 안 있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거 좋아. 취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가맹점이 우리 몇 프로 되죠? 거창군에?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모바일 같은 경우에는 한 2,700개 정도 가맹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요? 근데 우리 이렇게 통계에 보면 한 50%로 나와 있는데 가맹점 횟수를 더 늘려가지고 요쪽으로 사랑상품권 발행 쪽으로 더 확대하는 것이 안 맞나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가맹점 수를 늘리라는…. 가맹점도 계속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어서.
○최준규 위원 이렇게 돼야, 가맹점이 늘어나야 상품권도 또 활용도가 더 높아지니까 이쪽으로도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238페이지에 보면,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소 이거 안 있습니까? 이거 ’23년도 하고 ’24년도는 두 개 면까지 이렇게 계속 추진해 오다가 ’25년도 올해 웅양만 지금 하고 있는데 또 다른 곳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2025년에는 웅양만 있고 이게 경남에서 이제 선정을 하는 건데 거창이 다른 시군보다 엄청 많이 하는 편입니다.
○최준규 위원 많이 하는 편입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예. 안 하는 데도 막 있고, 해가지고 거창은 그래도 꾸준히 좀 건수는 많은 편입니다.
○최준규 위원 요 사업은 마을, 어느 정도 되는 마을 단위에서는 좀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부분을 좀 신경을 더 써서 조금 더 추진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좀 확대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면 또 챙겨보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242쪽입니다. 242쪽, 거창 산단 함께 누림쉼터 조성사업입니다. 보면 일반 산업단지 폐기물 부지를 쉼터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 계획인데 그죠? 기존 폐기물 부지를 용도 변경하면 대체부지가 있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대체 부지는 어디로 변경했습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따로 대체부지를 하지는 않았고 그 대체부지를 확보하지는 않았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 되는 사유는 없어가지고.
○김혜숙 위원 대체부지는 산업단지 이 부지를 다른 사업으로 쓸 경우에는 대체부지가 있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위원님,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의무 사항인데 이 단지에 대해서는 그 이하로 돼가지고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김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게 공모 사업인데 그지요. 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에 이 큰 사업에 이용객이 별로 없다면 어떡하실 겁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이거는 저희들이 이게 인위적으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고 교육생이라든지 여기 이 단지 자체에 지금 사람들이 많이 와가지고 어디에 놀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바로 이제 인재개발원이 있기 때문에 요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41쪽에, 이 페이백 행사와 관련해서요. 관외하고 관내하고 이거 그러면 계산할 때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주느냐, 우리 거창사랑상품권을 주느냐에는 약간씩 이렇게 목적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온누리를 주는 것은 외지 사람이기 때문에 이게 1만 원짜리 받아갖고 또 그러면 거창사랑상품권이면 또 쓰고 가야 되잖아, 그죠?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거창사랑상품권은 거창에서 쓰고 가야 되고.
○김향란 위원 쓰고 가야 되니까, 또 그런 부분이 있으면 아무래도 동기 유발이 약화 되겠죠, 그죠? 그런데 온누리 상품권을 주면 그거는 들고 저그 동네 재래시장을 가서 쓰야 되는, 그러니까 둘 다 이제 목적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뭘 목적으로 해 주느냐? 우리 지역상권을 살리는 게 1번, 그다음에 재래시장을 살리는 게 2번, 그러면 거기에 맞춰갖고 그렇게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저희는 이제 처음에 온누리를 했던 게 온누리는 거창시장에서도 바로 쓸 수가 있으니까 온 김에 이제 거창시장에서 쓰고 가라 이런 뜻으로 온누리를….
○김향란 위원 그런 뜻이네. 그러면 그런 뜻이면 근데 그게 안 될 것 같은데요. 그게 우리 의도대로 되질 않아요. 항상 시간이라고 하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급한 사람들은 그러니까 거창사랑상품권 받아갖고 가서 휴지가 돼버릴 수도 있다 이 말이에요.
아니면 그걸 다른 걸 하나 사갖고 가도록 유도한다든지 홍보하신다면 사랑상품권 주는 것도 좋고요. 각각 관광객의 어떤 편의성 형편에 따라서 자기들이 선택할 부분이기는 하지만 정책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서 예측을 해가면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44쪽에, 노후 엘리베이터에 냉·난방기 해 주는 이런 부분은 일단 기본적으로 전수조사가 좀 돼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이거 하나 하는데 그러면 200만 원 드는 겁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자부담이 50% 있어서….
○김향란 위원 50% 있으면 400만 원이다, 그죠? 일단은요 공동주택 승강기 부분은 공동주택 지원 사업 조례에 의거해서 하는 것이고 그리고 이게 교체와 관련해서 자부담 비율이 또 30%입니다.
그래서 이건 좀 내용이 기준이 다른 거니까요, 정확하게 이거 연계시킬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좀 그 기준 맞춰갖고 홍보도 좀 하셔가지고 전수조사도 하시고 해갖고 누락되지 않도록, 몰라가지고 또 이렇게 지나가지 않도록, 그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지금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쉼터 조성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어요. 그죠? 그래서 이제 요소요소에 이제 사람들이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여가를 좀 가까운 데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요구들이 이렇게 쉼터 조성 요구로 나오는 것 같아요.
우리 거창군 관내에 이동노동자들이 그 쉼터, 어디서 쉬는지, 어디서 흡연을 하는지, 이런 데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본 위원은 이렇게 차 없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이래 보면 기본적으로 로타리, 우리 군청 로타리 거기에 상당히 많은 청년들 그리고 이동노동자들이 거기서 쉬는데 쉰다기보다도 이제 쉬는 것과 함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게 흡연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쉼터 조성의 1번은 흡연을 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걸 안 해 주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래 놓으면 그 공기라든지 이런 걸 따로 이렇게 빼주고 담배 연기가 일반 시민들이나 이렇게 좀 행인들한테 안 가도록 하는 게 중요한 거죠. 맞죠?
그래서 그걸 배려를 해가지고 뭐 어디다 하든 기본적으로 흡연에 대한 공간 마련을 핵심으로 해가지고 추진하시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국장님?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저희가 이제 하는 목적이 더울 때하고 추울 때 이제 조금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 편의점을 대상으로 하신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을 하실 때 가서 보시면 편의점도 공간이 좁은 데가 있고 어느 편의점은 굉장히 널널한 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사업 대상지를 우선 시범 지역으로 한번 몇 군데만 하세요. 그리고 넓은 곳을 선택하셔가지고 민원이 되도록이면 안 나오도록 하고 특히나 분명히 흡연 못 하게 못 하잖아요. 그러면 그 흡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쪽에 맞추라는 이야기입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제가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쉼터 관련해가지고 위원님들 우려하는 상황 충분히 저희들이 다 인지를 했고요. 이게 이제 사업의 취지는 이게 이제 일단은 저희들이 보조 사업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직접 관리하는 게 아니고 편의점에서, 신청 원하는 곳 신청을 받아가지고 관리도 편의점에서 하고 그렇게 해야 이게, 그리고 또 무한정 관에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한정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건 사고도 있을 수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난제가 복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해서 한두 개 정도 시범적으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추가 질의하겠는데요. 241쪽에, 찍GO! 사GO! 받GO! 거창 페이백에 대해서 질의를 다시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찍GO! 사GO! 받GO! 거창 페이백을 하는 이유가 과장님 뭐지예?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외부 관광객에게 많이 거창 시장도 살리고 외부 관광객도 유치하고 그런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제일 큰 목적이 거창 전통시장 살리기 위함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온누리 상품권을 1만 원을 지급을 한다면 이거 다른 데서도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거창시장에서 사용하는 건 아니고 다만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지급을 한다면 이 1만 원 때문에 다른 것도 더 살 수 있고, 아까 뭐 시간이 촉박한 그런 거 있다고 그러는데 이왕 거창시장에 그거 사러 지금 왔잖아요.
왔으면, 그 시간이 그렇게 촉박하지는 않더라고 보고예. 일단 1만 원으로 인해서 다른 상품도 살 수 있다라는 그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드는데, 이 진짜 원인으로 그 이유가 찍GO! 사GO! 받GO!는 거창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온누리 상품권보다는 거창사랑 상품권 지급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훨씬 효율적이고 맞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이게 이제 우리가 1만 원권 상품권을 주는 대상도 시장에서 5만 원 이상을 물품을 구매한 사람한테 주는 거거든요. 1차로 그 정도의 소비를 하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박수자 위원 소비를 하고 오는 건 아는데 어차피 전통시장 살리기 위함이 제일 큰 목적 아닙니까? 그러면 거창사랑 상품권 지급을 하면 이거 1만 원 쓰기 위해서 다른 상품도 살 수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온누리 상품권을 주신다면 그 사람들이 거창시장에서 사용 안 하고 다른 데 가서 사용할 확률도 많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은 거창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데, 이 자료에 없는 건데, 과장님 그 관련 소관 부서라서 말씀드릴게요.
요즘 그 해피 아웃렛이라고 저 밑에 매장이 하나 있는데 굉장히 시끄럽죠. 피해도 많고.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성별, 나이 제한해갖고 출입을 금지시키고 있죠? 실질적으로?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제가 얼마 전에….
○김홍섭 위원 남자 못 들어가게 하고 나이 제한을 해서 나이가 안 되는 사람은 못 들어가게 하고 이런….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지금은 또 그렇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얼마 전에 한번 손님인 척하고 한번 가봤었거든요. 그런데 아무 제지도 안 하고 뭐 신분 확인도 안 하고 그냥 들어갔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럼 이제 떠날 때가 됐는가 봐요. 그러니까 그러지.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조금 열기가 식은 것 같기는 합니다.
○김홍섭 위원 그거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이게 차별금지법에 의해갖고 국민권익위에 제소를 하세요. 제소하면 거기에 법적 근거가 생깁니다. 그걸로 갖고 제재를 할 가능성이 생기거든요. 권익위에 신고하고 제재가 가능하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차별금지법에 의해갖고. 그 결과 받는 걸 토대로 해가지고 그걸 근거로 제재를 하면 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방문 판매업에 또 그런 제한을 할 수 있다, 그런 말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홍섭 위원 국민권익위에 제소를 하세요.
○경제기업과장 오명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우리 경제기업과에서 지역 현안문제 두 가지 있습니다. 송전 선로와 관련해서는 반대를 해야 되고 양수 발전소는 유치를 해야 되는데 담당 국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해서 꼭 반대하시고 유치하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두 개 다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기업과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경제기업과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문화예술과장 박도혜입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계획 신규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1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267쪽입니다. 첫 번째, 신달자 문학관 문학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곧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신달자 문학관의 운영 안정화를 꾀하고 우리 지역 문학예술의 구심점으로 키워가기 위해 문학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신달자 시인을 비롯한 작가초청 문학강좌, 문학 단체와 연계한 시 창작 워크숍, 지역민을 위한 문화강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신달자 문학과 시인의 걸어온 길에 대한 전시와 함께 문화 콘텐츠 개발과 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민의 문화 기대 욕구에 부응하고 문학 도시로서의 거창군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는 문화 기반 시설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268쪽입니다. 지역작가의 숨결로 함께 여는 예술마켓 계획입니다. 지역 주민의 생활 문화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사업 내용은 관내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순수 창작 활동에 의한 작품을 상상생활문화센터에 전시하고 플리마켓과 연계하여 판매로 연결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2026년도 상상생활문화센터 운영 계획 수립 시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작가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269쪽입니다. 세 번째, 수승대 거북극장 확장 사업입니다. 수승대 거북극장을 거창국제연극제 개·폐막식을 비롯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1천석 규모의 객석을 갖춘 야외 공연장으로 확장하여 수승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야외극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업의 주된 내용은 기존 400석 규모의 객석을 늘려서 1천석 규모로 확장하고, 기존 무대 또한 20평 정도 더 확장해서 올해 연극제 때의 무대 규모로 정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애로 사항은 수승대는 명승 제53호로 특히 거북 극장은 거북 바위와 마주하고 있어서 문화유산 형상 변경 개별심의 대상인 허용 기준 1구역에 해당되어 행위 허가가 매우 제한적인 곳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수승대의 자연경관과 이질적이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구조와 자재를 활용하고 객석은 평소에는 수승대를 찾는 관람객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유산의 활용 측면을 적극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올해 안에 실시계획을, 실시 설계를 해서 문화유산 형상 변경 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도 연극제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입니다. 거창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공연 예술 대본 공모입니다.
이는 연극 예술 도시로서의 지역 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거창 고유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담은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공모 작품은 공연 시간 60분 이상 분량의 연극 또는 뮤지컬 대본으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작품 주제는 거창의 역사, 인물, 문화, 자연 등 거창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2026년 2월 중에 작품을 공모해서 11월까지는 당선작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선작은 향후에 우리 지역에 창작 기반을 둔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하여 공연 창작물을 제작하여 우리 군의 대표 공연으로 육성함으로써 우리 군 문화자원 활용과 연극 예술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마지막 271쪽에 다섯 번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순회전 유치입니다. 국보급 국가 유산 전시를 유치하여 군민의 문화 향유권을 향상하고 방문객 유치로 박물관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 일정은 2025년 11월 공모 사업에 신청하여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26년 5월에서 7월 중 전시를 시작하고 올해 전시 기준일을 봐서 180일 정도 한 6개월 정도 전시를 하게 되겠습니다.
전시품은 국보나 보물급이 포함된 국가 유산 10여 점 정도가 되겠으며, 부대 행사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환경 컨설팅을 함께 지원하게 됩니다. 유치가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문화예술과 신규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페이지 261페이지랑 페이지, 267페이지에 걸쳐서 지금 신달자 문학관 운영 활성화와 문학 프로그램 운영이 이 사업 내용에 겹치는 부분도 보이는데 굳이 둘로 나눈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저희가 지금 신달자 문학관 개관 리모델링해서 개관하는 걸 현안사업으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제 그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 이걸 올해 신규사업으로 해서 어떤 개관 이후에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그런 내용으로 해서 이 교육 프로그램을 따로 신규 사업으로 꺼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근데 문학 관련 강좌나 이런 게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따로 신규로 넣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운영 활성화 부분 중에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치면 그 3,000만 원 예정하고 있는 게 이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지금 11월 말에 개관 예정인데 지금 어떻게 공사가 다 마쳐 갑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당초 11월 27일을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시인께서 개인 사정이,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12월 초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준공은, 건축 준공은 11월 4일까지로 되어 있고 그리하고 나면 또 한 20일 정도 전시 용역에 대한 또 그 안의 내부를 채워야 되는 그런 일이 좀 더 남아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니, 11월 27일이나 12월 초나 또 비슷한 일정인데.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저희가 11월 27일로 시인하고 협의해서 예정으로 잡았는데 시인의 사정으로 인해서 또 12월 초로 좀 변경을 해달라고 해서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이제 그 문학관 관리 운영을 위해서 어떻게 운영할 건지 그 계획이 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계획이 당초 문학관 계획을, 리모델링 계획을 할 때, 재개관 계획을 할 때 한 2년 동안은 그 안정화가 될 때까지는 우리가 직접 직영을 하고 그 이후에 한 5년 주기로 해서 위탁을 하든지 그렇게 지금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계획은 그랬는데 그럼 직영을 한다면 기간제나 아니면 직접 나가서 직원이?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지금 그 현안사업에 신달자 문학관 운영 부분에 보면 기간제 1명을 채용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기간제 한 명요? 그럼 이제 주목적이 신달자 문학관을 운영한다는 그런 계획인데 그런 주목적이고 한데 지금 지역민들과 또 상생해서 잘 이끌어 나가셔야 되겠죠. 운영을 해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동네 주민들 의견들은?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지금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에는 공사 차량이 드나들고 또 소음도 있고 하니까 어느 정도 약간의 민원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개관을 앞두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저희가 같이 대화를 많이 나누고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거기가 문화마을이죠. 그죠? 문화마을인데 그 격에 맞게 신달자 문학관이 들어오는데 그 옆에 이제 사찰도 있고 그죠? 우리 겉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신달자 문학관을 처음부터 했었으면 괜찮을 건데 그게 잘못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고, 어쨌든 지역 주민들의 문화 기대에 부응하고 문학 활동 활성화에 정말 기여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물관 있죠? 거창박물관? 거창박물관에 지금 증축 계획이 있었었는데 그거 계획은 어떻게 돼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증축은 그 증축은 박물관 어떤 평가 기준에 해서 어떤 평가 기준에 통과해야 그 국가에서 지원이 되는데 그 평가 기준에 조금 못 미쳐가지고 지금 증축은 사실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은 없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증축하기 위해서 그 자투리 공간, 그 토지, 대지를 좀 사들이고 그때 했던 매입을 하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대지 매입까지는….
○표주숙 위원 뒤에 조금 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예, 제가 모르는….
○표주숙 위원 했었고, 또 해설사도 있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는 이유가 충족을 못 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63쪽에, 거창아트갤러리 건립입니다. 지금 건축 설계 공모가 선정이 되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실시설계 중입니다. 네, 올 연말까지.
○신미정 위원 공모선정이 되고 지금 설계 중이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예, 그렇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럼 지금 설계 선정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에 그거는 그냥 하나의 건축물 짓는 게 아니라, 건물 하나 달랑 짓는 게 아니라, 이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될 수 있게끔 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선정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지금 계속 저희들이 거창군 미술계하고 또 군민들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실무협의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설계 공모 회사에서 와서 계속 그 실무협의회와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해가고 있는 중인데 지난 며칠이었습니까? 한, 지난주에 저희들 그 중간 보고회를 했습니다.
중간 보고회를 했는데 그 외형적인 면이나 그리고 안에 내부를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단 실무협의회에 참석하신 분들 의견으로서는 대체로 다 긍정적이었습니다. 어떤 건물 자체로만, 외형적인 부분만 봐도 어떤 거창의 어떤 상징적인 건물이 될 수 있겠다, 그런 평까지도 들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했듯이 설계 단계부터 용도별 공간 구성하는 거 또 좀 계획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 지역 주민들의 지역 예술인들의, 미술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는 얘기했거든요.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이 말씀이시네요. 그죠? 그럼 예산이 사업비 확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사업비, 올해까지는 뭐 별 이상이 없이, 문제가 없이 진행되었고 내년에는 근데 지역균형사업 발전비가 어떻게 내려올지 확정은 안 됐습니다.
○신미정 위원 확정은 안 돼 있고 지금 그 확보된 상황은 도비가 어느 정도?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지금까지 확보된 사항 가지고는 내년도 건축 계약하는 데까지는 이상 없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짓는 만큼 거창 예술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제 본 위원은 물론 이제 아트갤러리는 아트갤러리 대로 진행을 하더라도 이제 면 지역에 작은 미술관 그 얘기를 했었거든요. 전에도.
그러니까 추진하는 사업, 만약에 공모 사업이 이런 게 있으면, 예를 들어서 위천 같은 경우에, 아니면 가조 같은 경우에, 신원 같은 경우에도 이제 뭐 농협 창고라든지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작은 미술관도 추진해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모 사업이 있으면 좀 꼼꼼하게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많이 살펴보고 있으면 적극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다음에 268쪽에, 지역 작가의 숨결로 함께 하는 예술마켓. 본 위원이 항상 아쉬운 게 공간적 범위를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거든요. 지금 상상생활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원래는 문화이장이 상주하면서 거창군 전체를 대상으로 여러 기획을 하고 프로그램을 추진하려고 조성됐는데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신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사업을 보면 공간적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꼭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플리마켓과 전시회를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예를 들어서 근대 문화박물관 뜰에서 전시를 좀 하고 거기서 이제 그 플리마켓을 열어서 판매를 했을 경우가 더 많은 주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조금 벗어나면 가을철에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일교 다리에서 아니면 5교 다리까지 그곳에서 이제 전시하고 그곳에서 플리마켓을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외국의 벼룩시장처럼 그죠? 그러니까 상상생활문화센터라는 공간적 범위를 벗어나서 거창 주민들 옆에서 거창 주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이곳을 이제 중심으로 하더라도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상상생활문화센터를 벗어나서 주민들하고 가까이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좋은 의견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저도 말씀드리면 사실 저희가 이걸 상상생활문화센터 운영 계획에 얹어서 이걸 하기 때문에 이 공간적인 범위를 문화센터 내로 한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상상생활문화센터의 플리마켓 자체가 사실은 그 공간에 제한되지 않고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와 서로 조인해가지고 협력해서 어디든지 찾아가는 그런 플리마켓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18일 저희들이 경남 문화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마당 행사에서도 참여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거 좀 참고로 해 주시고 하다못해 저희들이 농협 마당, 휴일에 할 때는, 농협 마당에서 나와서 하기도 하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하는 거는 사실 그 주민들이 그걸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희가 이렇게 기획은 뭐 문자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시행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그렇게 공간도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269쪽에, 수승대 야외 거북극장 시설 확충 사업 추진인데요. 지금 고정 객석 추가로 설치 600석을 하면 1천 석 정도 되나요? 개막식, 폐막식 정도는 할 수 있게끔 조성을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면적상으로 봐서 지난 35회 때, 원래 여름 때 그 가설 객석을 차렸던 그 범위까지 확대가 되기 때문에 1천 명 수용은 무난할 것으로….
○신미정 위원 그러면 좌석은 화강석으로 하는 겁니까? 자리가 많이 불편하기는 하던데. 좁기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그렇죠. 말씀드렸듯이, 아까 그 신규 사업 개요 말씀드릴 때와 같이 지금 현재 있는 형태는 화강석으로 되어 있는 그런 형태로 가는데 재질은 여기가 그 명승으로 문화재 지역, 문화유산 지역이어가지고 지금처럼 화강석이나 이런 거 하는 거는 사실 안 될 것 같고요. 가장 친자연적인 소재를 쓰고, 그리고 수승대 환경을 보존하고 하는 그런 이질적인 면이 없도록 가야 되지 않을까….
○신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많이 불편해서 그 부분도 좀 신경을 써달라는 부탁이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객석으로 또 이용할 때는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또 협의해서 간이 의자 같은 걸 또 추가로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해서 객석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근데 지금 비가 오거나 개막식, 폐막식 때 지금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이제 지붕 같은 거를 한번 씌워달라, 이런 걸로 했는데, 지금 이게 문화재에 가까이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그런 거 설치하기가 쉽지가 않죠?지금 상황은?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럼 축제 기간만이라도 예를 들어서 이렇게 물론 이제 비 안 맞을 수 있도록 천막 같은 거 설치는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무대를 말씀하십니까? 객석을 말씀하십니까?
○신미정 위원 객석. 객석.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객석은 글쎄요. 단차가 있어서 천막을 하면, 앞에 하면 뒤에서 안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축제는, 우리 축제 무대는 일부는 조금 되어 있죠? 객석에?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축제 무대는 전체가 다 되어 비를 안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붕이 되어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이제 지난 여름처럼 폐막식 이렇게 비가 왔을 때 이제 좀 대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대안 극장을 항상 마련해놔야 될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그 연극제 우리 평가 보고회를 해보면 제일 열악한 게 숙박 시설 얘기가 계속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작가들 초청해도 작가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이제 뭐 여기서 공연하고 심지어는 대전까지 올라가서 숙박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인근 지자체로 이제 이동해서, 거창에서 숙박을 못 하시고 그러니까, 함양이나 산청이나 다른 곳을 찾아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러니까 황산 한옥마을. 전에 이제 민박 하라고 이제 사업비도 주고 했지만, 거기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수승대 모텔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내놓았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그거 부분도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십시오.
그거는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우리 연극제 할 때 이제 그 작가들이 머물 수 있는 그런 숙박 시설로도 활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본 위원이 또 제안하는 건 지금 오토캠핑장 있잖아요.
그걸 아예 글램핑장으로 바꾸어서 그 정도만 돼도 작가들이 거기에 며칠 동안은 머물 수가 있다는데, 아니면 거기가 아니면 물 건너 우리 지금 척수대 건너편에, 어린이 숲 놀이터 조성된 개인 땅이긴 하지만 거기를 좀 매입해서 거기다 글램핑장을 만든다든지 그러면 거기 쪽에서 이제 예를 들어서 척수대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근데 연극 배우들이 그런 글램핑장을 숙소로 쓰기에는 그렇지 않을까요?
○신미정 위원 그런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사실은. 네, 그런 곳이라도 마련되어 있으면 이제 수승대에서 머물면서 작품 활동, 작품이 아니라 이제 그 초청을 할 수가 있겠는데 숙박 시설이 제일 열악하다 보니까 작가들 초청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리고 꺼린다.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거창의 가장 힘든 부분이 숙박 해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옥마을도 저희가 뭐 그 접촉을 안 해본 바는 아닌데 물론 개인 사유 재산이다 보니까 그 소유자들하고 협의가 돼야 되는데 생각같이 그렇게 저희들이 바라는 것처럼 그 황산마을 집 소유자 분들께서 민간인한테 그렇게 민박 시설로 내놓는 거에 대해서 좀 꺼려하는 부분이 많아서 협의가 잘 안 되더라고요. 다음에 하게 되면….
○신미정 위원 또 판매하는 집도 있더라고요. 한옥을 내놓는 집도. 네네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위원님께서 많이 중간에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또 이제 그 주민들이 좀 연령대가 많이 높다 보니까 이제 그렇게 또 활용하기를 바라시는 분이 몇 년 전하고 또 다릅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제가 자꾸 말씀을 보탭니다마는. 그 배우분들이 그 숙식이 완전히 해결되는 그런 숙박시설이어야 되지 민박에서 하다 보면 또 그 식사라든지 뭐 씻고 그런 것도 많이 불편….
○신미정 위원 어쨌든 제일 열악한 숙박 시설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아무튼 방법이 강구돼야 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몇 분 계십니까? 세 분 계시네예. 예, 알겠습니다. 아니, 최준규 위원님 먼저 신청이 있었었고요. 그럼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오전 걸리겠네. 금방 이야기를 이어서 제가 잠깐 드릴게요. 그 수승대 한옥마을에 민박이 새로 이제 종갓집을 겨냥해가지고 민박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바로 종갓집 옆에는 또 무슨 식당이고, 그 하고 있는 식당이 있고, 그것도 돌담식당 그것도 연계하면 될 것 같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저는 국장님, 연극복합단지 추진 결과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쏙 말이 들어갔길래.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거는 저번에도 한번 언급을 했는데 작년에 문체부에서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최근에 나왔는데, 그 내용 중의 하나가 지방 이양 사업을 문체부에서 직접 다시 중복으로 사업을 할 수 없다. 기존 나갔던 것도 지금 반납을 해라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상 국비를 바로 지원받기는 사실 힘든 상황에 놓여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도하고 협의해서 정리를 해나가야 되는 입장인데 한 몫에 이런 많은 금액을 진행할 수는 없고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점차적으로 나가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해가지고 할 수 있는 순위를 정해서 아마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이 지역민들은 그게 거의 뭐 확정, 그렇게 몇 번 큰 그때 방문 때마다 이야기가 있고 하다 보니까 계속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또 그에 대한 그런 지역에 가면 또 설명을 한번 누가 하든지 한번 하고는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신미정 위원이 내놨고 거북 극장 이야기를 계속하셨는데 여기 보면 별표 해가지고 관광진흥과에서 또 노후 화강석 이거 저 2억 원으로 지금 추진한다고 적어 놨네. 그죠? 그러면 이거하고는, 이거하고는 또 약간의 별도로 지금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별개의 사업으로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는 똑같은 자리고 극장 자리는?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이 사업은 기존에 있는 화강석 객석 부분을 좀 정비하는 쪽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알겠습니다. 뭐 다 하고 나면 좀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것 같고. 과장님, 저 이번에 이렇게 신달자 이런 거 하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그 수승대 연극제도 그렇고, 외부에서 이렇게 오는 경향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저 병곡 할로윈 대회 한번 어제 아래 가 보셨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거기에 참가한 분들이 지역민이 아니고 다 외부서 왔는데 거기에 또 참가하려고 해도, 신청해도 다 신청이 안 될 정도로 더럽게 힘들게 그 신청이 됐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좀 잘 된 부분은 좀 앞으로 살려야 될 것 같은데 이번에 본 소감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저도 또 위원님하고 같이 가서 봤습니다마는 역시 축제가 어떤 자발적인 축제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한번 이렇게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데는 약간의 좀 지원도 해가지고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 챙겨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할로윈 축제는 또 제가 일정 부분 제안을 했던 부분도 있고 해서 저도 애정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북상면에 계시다가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이거는 이제 과장님 계장 때 추진했던 사업 같은데 조금 전에 우리 최준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연극예술복합단지 이거 있죠.
군이 잘못한 부분이 두 가지예요. 지금. 뭔가 하면, 감사원 감사를, 우리가 지방전환사업을 국비로 지원한 법령 위반 이게 이런 걸 사전에 몰랐단 말입니까? 이 내용을!
이게 제가 볼 때는 행정하는 그 전문가들이 이 사실을 몰랐고 지적당해갖고 국비 전환이, 지원이 안 된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요 굉장히 그만큼 꼼꼼하게 챙기지 못했다는 얘기예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이게 이제 다른 지역에서 여러 제안 방식으로 해가지고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그래 했던 겁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거창군이 자체로 법령 분석을 안 하고, 법적 분석을 안 하고, 그 다른 지자체에서 해서 따라서 했다는 얘기밖에로는 안 들리는데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사업은 필요성은 다 하지만 제대로 이제 국비, 재원 확보 방식에 있어서 이왕이면 국비를 해야 되는 저희들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비는, 당연히 국비를 받아야 되는데 지방전환사업을 가지고 국비를 못 받는다는 거에 대한 사실을 사전에 인지를 못 했다는 얘기잖아요. 여기에 대한 불찰이 있어요. 분명히. 행정에서.
그리고 두 번째, 이게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이러니까 이게 감사 지적 사항입니다. 사업 내용의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검토와 예산지원 요청 등 다각적 방법을 모색하겠음.
제가 볼 때는요. 그냥 추상적인 거예요. 구체적 방안이 아무것도 없어요. 어떻게 뭘 단계적으로 하겠다는 내용 자체가 없으니까 혹시 이 플랜이 있으면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신달자 문학관 관련해가지고 261, 267 이렇게 두 군데 되어 있는데 지금 기간제 근로자를 지금 뽑을 계획이죠? 지금 공모요강은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아직 안 나왔습니다.
○김홍섭 위원 공모요강이 나오면 저한테 자료 좀 주시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269쪽에 수승대 야외 거북극장 이 부분 위원님들이 좀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뭐 우천 이런 건 당연한 것 같고 상식적 내용이에요. 그런 것들은.
그런데 이제 가장 불편한 거는 뭔가 하면 공연을, 연극 공연을 할 때는 좌석이 별 문제가, 소통이 문제가, 걸어 다니는 데 문제가 없고, 지나다니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개막식 때는 다니지를 못할 정도로, 특히 유모차나 장애인은 전혀 접근이 안 돼요. 그죠? 이 문제도 좀 내년에는 잘 챙겨가지고 그 부분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김홍섭 위원 그렇게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262쪽에 문화센터 지하공간 반입구 설치하는 부분에서 이 반입구 자체는 안전 진단 잘 됐는데 거기 주변에 지금 우리가 아트갤러리가 아직 안 되고 거기 전시 공간을 쓰다 보니까 지금 그 계단 부분이 야간에 굉장히 이렇게 깜깜해가지고 정말 내려오는 데 힘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면에다가 조명 잘해놨잖아요. 그런 방식으로 저기 남측에도 계단 공사도 이거 하면서 좀 신경을 써 봐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꼭 이 공사가 아니더라도 그건 불편하니까 즉시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지금 이제 전시를 한참 하고 있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예, 요즘 3인 3색전 그런 거 하고 있죠?
○김향란 위원 예. 야간에 많이 보러 오시는데 그거 좀 잘해 주시고 정면에도 지금 부서진 것들이 있거든요. 그것도 보완을 하셔가지고 외부에서 많이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우리 이미지 더 이렇게 좀 잘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트갤러리와 관련해서 거기 이번에 실무협의회에서 중간 보고회 하시면서 그동안 의견 취합한 거 있죠? 그거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예.
○김향란 위원 그거 부탁드리고. 그리고 다 놔두고 다 이야기해서.
268쪽에, 우리 지하공간 관련해가지고 이 부분은 좀 환경 정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환경정비가.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그러면 아마 가보시면 뭐 해야 될지가 아마 나올 겁니다.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위원님 시설을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뭐 인테리어나 이런 걸 말씀하십니까?
○김향란 위원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행사가 있는지 없는지는 쭉 내려가갖고 딱 봐야 알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상설이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근데 또 뭐 생각보다 행사가 많거든요. 그러면 이제 거기에 딱 이렇게 우리 눈높이로 딱 되어 있는 거기에다 전자 현수막을 설치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해놓으면 딱 꺼놓으면 또 괜찮고 켜놓으면 내려가 보면 되고 이렇지 않습니까?
안 그러면 현수막을 하셔도 되고. 그런 식으로 운영하시면 좋을 것 같고. 화장실 없는 문제라든지. 또 그 밑에 바닥, 바닥 부분이….
○문화예술과장 박도혜 화장실 없는 거는 위원님 많이 말씀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아직까지도 안 했거든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그거는 막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하지가 않으니까요. 그 밑에 내려가는 바닥 그게 너무 심하게 우둘투둘한 거라. 그게 걸려 넘어지는 거죠. 또 이게 미끄러져서도 안 되고 걸려 넘어져서도 안 되는 그런 방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하면서 사업들을 하시면 더 빛이 난다는 겁니다. 이게 옥에 티라는 이야기입니다. 다 잘하고 그런 게 안 되니까 또 이렇게 노력한 만큼 안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시고 위원님들이 또 거북극장 시설 확충 사업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어쨌든 1번은 비 가림에 대한 부분을 신경을 꼭 쓰시라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거기 인근 자원 활용 관련해서 황산마을은 사실 거기에 음식을 제공할 수 없게 되어 있죠? 그지요?
그래서 그 문제 풀지 않고는 제가 보기에는 우리 수승대 관광지 활성화, 그다음에 황산마을 숙박 사업 이 부분이 이렇게 관광객들한테 그다지 그렇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거기의 법적인 문제에 국장님께서 신경을 좀 쓰셔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식당도 잘 괜찮은 메뉴로 잘 되고 있지만 각각이 다 사업자 아닙니까? 그죠? 사업이 원활하게 잘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아까 신미정 위원님 좋은 이야기하시는데 거기에 소유자가 고령화돼 가지고 이렇게 혹시나 매물 나오면 그런 것도 예산 확보하셔가지고 매입도 하시고 이런 식으로 해서 어쨌든 숙박과 또 식문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위원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김홍섭 위원, 김항란 위원이 요청하신 자료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본 회의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관광진흥과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관광진흥과장 옥진숙입니다. 2026년 주요업무계획, 신규·특수 시책 9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1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299쪽입니다. 첫 번째, 수승대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입니다. ’26년부터 ’27년까지 2년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억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은 치유명상 공간 조성과 관리사무소를 여행자 쉼터 등 관광객 중심의 관리 센터로 정비를 하고 역사 탐방 콘텐츠 개발과 사계절 축제 홍보 등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을 통해서 여행자 중심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01쪽입니다. 두 번째, 거창한 나라 웰니스 국민되기 챌린지 사업입니다. 관광객이 거창한 나라라는 가상의 웰니스 국가를 경험하는 콘셉트로 관광객이 거창한 나라 웰니스 국민이 되는 스토리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국민이 되는 과정은 여권 발급과 관광지 방문 인증과 미션 수행을 하게 되고, 국민 혜택으로 거창사랑상품권과 경품 지급으로 가족 단위와 MZ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302쪽입니다. 세 번째, 거창한 밤 달빛 야간 여행입니다. 주요 내용으로 별밤 토크 콘서트와 무소음 영화 관람, 밤마실 힐링 투어 등 관광객 참여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박 이상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네 번째,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착한캠핑 프로젝트입니다. 캠핑객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 소비자로 이어지는 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으로 군에서는 캠핑장 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매 영수증을 인증 시에 거창사랑 상품권을 환급하는 등 캠핑장과 지역 상권, 관광객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 페이지 다섯 번째,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 확대 운영입니다. 현재 가을에만 운영하는 꽃단지를 여름꽃까지 확대해서 연간 2회 운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섯 번째, 거창군 전담 여행사 연계 투어 버스운영은 권역별 관광 코스 투어 상품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군에서 직접 투어 버스를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음에 따라서 전담 여행사를 통해 관광지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해서 자기 차량이 없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306쪽입니다. 재방문객 유치를 위한 거복이의 타임캡슐 여행입니다. 거창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음해 엽서와 사진을 발송해서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으로 주요 세부 내용은 거복이 우체통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대표 관광지 엽서를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거창이 되도록 홍보하겠습니다.
다음 여덟 번째, 목재 체험장 어린이 실내 놀이터 조성 사업입니다. 현재 목재 체험장 2층 (구) 상상놀이터가 현재 유휴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이 실내 놀이터를 조성해서 영유아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다음 308쪽, 마지막으로 거창군 목재대패 경진대회 개최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일본에서 시행되고 있는 목재대패 경연대회를 참고하였으며 전국에서 최초 목재대패 경진대회를 개최해서 목재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국제 연극제 기간에 볼거리를 추가함으로써 앞으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관광진흥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홍희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0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그 목재 체험장 안에 어린이 실내 놀이터를 만든다 하는 건데 본 위원도 그 사업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승대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에 어린이가 있으면 아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고는 봅니다. 그렇지만 다만 1억 5,000이라는 예산을 순수 군비로 투자한다는 말이죠.
그래 본 위원이 볼 때는 국도비 확보가 우선이라고 보고 또 지난번에 산림청에서 공모해갖고 사업을 받아낸 거잖아요. 체험장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이홍희 위원 그러면 산림청이나 경남도나 국도비를 받아온 다음에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저희가 국도비 확보 부분을,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확보를 하지 못했고, 지금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간이 비어 있어가지고 임시적으로 올해 한 11월에는 어린이 매트라도 조금 깔아가지고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고 일단 저희가 국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지금 군비로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이렇게 성급하게 할 필요도 없고 지금까지도 어린이 놀이터 없이도 해왔는데 차근차근히 준비를 잘해갖고 그 국도비를 우선적으로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그리고 또 30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권역별로 관광 코스 투어 상품을 개발한다는 것은 좋은데, 지금까지 거창에 승용차 없이 이렇게 오는 관광객이 보통 1년에 얼마나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승용차 없이 오는 관광객에 대해서 통계가 이제 별도로 있지는 않고 저희들이 이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재는 이제 관광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홍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이제 할라 하면 그동안 지내온 세월의 분석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이렇게 사업 편성을 해야 되지 지금까지 어떻게 몇 명 온 것도 모르는데 무조건 돈 5,000만 원 들여갖고 군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뭐 관광하는 분 선정해 한다 하는 건데 이것도 안 맞는 것 같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부분은 저희가 현재 전담 여행사 운영비가 총 올해 5,000만 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운영하면서 저희가 이제 투어 버스를 별도로 이제 구매를 해서 연간 운영하면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전담 여행사 상품으로 하나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별도로 추가 예산을 저희가 더 편성하거나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더 편성 안 하든, 하든 얼마나 오는 거, 딱 해가지고 그래 해야 되지 그냥 무조건 하면, 또 용역 줄 거 아니라 어디다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용역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홍희 위원 아니, 아니 관광 거기다가. 직접 우리가 군에서 하지는 안 하잖아, 이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러니까 이제 실적에 따라서 저희가 단체 관광객이나 이런 데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그 여행사에서 유치한 실적에 따라서 저희가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지금까지 하여튼 거창에 자동차 없이 오는 관광객이 몇 분인고 이런 건 확인을 안 해 봤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런 거는 저희가 별도로 이제 데이터를 좀 집계하기가 애로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이제 관광객 빅데이터 통계는 이제 저희들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 자차를 이용했는지 안 했는지 이거는 개별 행사에 대해서는 조사가 가능한데….
○이홍희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자동차 없이 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뭐 여기 딸래집에 오거나 또 여기서 딸이나 아들이 사위나 승용차로 가면 감악산도 가보고, 가조 거도 가보고 그렇지. 그냥 그렇게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없다고 그래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래서 저희도 일부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지 않고 여행사에서 전담해서 이렇게 상품 신청이 있을 경우에 운영하는 것으로 좀 해보려고 투어 버스를 운영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그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이홍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8쪽에, 거창 On 봄축제 운영 고도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확대 운영안 중에 애완 동반 프로그램이라는 글귀가 눈에 띄어서 본 위원이 하나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청도군에서 개나 소나 콘서트라는 거를 진행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한번 자료를 본 적은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지금 얼마 전에 돌아가신 개그맨 전유성 씨가 기획했던 프로그램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청도군에서 이렇게 행사를 하는데 동네에서 개나 뭐 개도 데리고 오고 소도 끌고 와서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데리고 와서 함께 콘서트를 보는 건데요. 그죠? 콘서트 중간에 개가 짖어도 다들 웃고 이해하고 이렇게 즐기는 그런 축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행사의 맥이 2014년도 이후에 끊겼습니다. 그 행사를 우리 거창이 반려동물 출입이 자유로운 창포원에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반려동물 사료 생산 업체하고 그다음에 반려동물 용품 생산 업체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좀 풍성하게 행사를 한번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거 만약에 이 프로그램이 만약에 성공이 된다면, 성공한다면 특히 대구에서 반려인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획할 때 집행부에서만 이렇게 고민하지 말고 지역의 청년 단체라든지 아니면 그 반려동물 단체가 있으면 맡겨서 좀 창의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행사 기획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리고 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이제 On 봄축제 저희들이 창포원에서 봄에 이제 행사를 하잖아요. 그죠? 근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주차장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주차장 문제는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지금 다 그런 거를 공감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확장을 해야 되는데다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에 새로 짓는 생태문화관광, 유기농하고 같은 그 부분에 지금 그 도로를 어떻게 연계해서 주차를 할 수 있는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미정 위원 예, 조금 이 주차장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그 우리 잔디광장 있죠? 거기에 메인무대? 그거 같은 경우에는 상설 무대로 이렇게 지붕을 씌운다든지 이렇게는 할 수 없습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지금 이제 상설 무대 바닥을 이제 콘크리트나 이런 작업을 해 줘야 되는데 그게 지금 이제 하천 부지다 보니까 그 허가가 사실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사실 저희 지금 새로 짓는 유기농이라든지 생태문화관광에서 상설 무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거 보면 우리가 지금 잔디광장에서 보통 이렇게 우리가 지금 어떤 행사를 하잖아요. 지금 상황은 배수 때문에, 물이 계속 차기 때문에 공연을 하다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기거든요. 배수로 공사, 배수로 정비 공사라든지 이런 거 한 번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은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그 부분은 이제 환경과에서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군수님께서 지시를 내린 상황입니다. 부각 축제 때도 그 말씀이 있었고 현장에서. 군수님께서 이거 빨리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말씀이 있었고. 지시가 내려와서 바로 아마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꼭 잔디광장이 아니더라도 이제 그 뭐라고 하지. 친환경적으로 그냥 모래 이렇게 단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그거는 아마 환경과에서 그런 방법으로 아마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조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293쪽에, 과장님, 감악산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 보고했던 장소하고 너무 다른데 왜 달라졌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의회에. 달라진 이유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저희가 이제 의회에서 승인해 주셔가지고 실시설계 중에 있는데 지금 실시 설계하면서 전년도의 기본 계획에서는 감악산 꽃단지에서 왼쪽편에 그쪽으로 기본 계획안이 야영장 위치가 나왔었거든요. 근데 실시설계를 하다 보니 그쪽이 지금 경사지가 조금 경사가 15% 해가 세고, 그리고 일부가 산사태 위험지가 조금 포함이 되어 있다.
그리고 진입도로 확보하는 데 기본 인프라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산림조합중앙회하고 실시설계 중에 이제 안을 당초 안대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런 단점도 있고 해서 지금 안은, 저희가 이 주차장 혹시 들어가는 입구 아래쪽인데, 그쪽이 전망이나 노을 전망 이런 것들도 괜찮아서 그쪽으로 하면 조금 기본적으로 드는 인프라 비용이 좀 적다. 그리고 앞으로 운영하는 데도 그쪽이 좀 더 용이하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장소를 조금 실시 설계 중에 조금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계획이 바뀌었으면 의회에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제 확정이 된 건 아니고 지금 실시설계 중에 안이 그렇게 나온 상황입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혹시 과장님 캠핑 자주 다니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는 캠핑은 안 다닙니다.
○신미정 위원 그래요. 지금 야영지구 보면 풍력 발전기 두 개 사이에 있습니다. 지금 위치가. 지금 하려고 하시는 데가. 가까운 풍력 발전소하고 발전기하고의 거리가 한 100m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 그리고 반경 1㎞ 안에 지금 풍력 발전기가 6개가 있는 곳입니다. 맞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근데 캠핑 가면 흔히 10시 이후에 매너 타임이라 해가지고 작은 소음도 제한하는데 이렇게 많은 풍력 발전기 사이에서 캠핑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까? 낮에는 괜찮겠지만 밤에는 잠도 못 잘 것 같거든요. 그리고 500미터 떨어져도 밤에 소리가 난다는데 100미터 안에 1개, 200미터 안에 2개가 있는데 잠을 잘 수 있겠습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그 부분도 저희들도 고민은 많이 했는데 그 최대한 풍력단지하고 최대한 먼 위치를 사이트를 잡아서 현재 이제 고려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고민은 했었는데….
○신미정 위원 근데 조성하고 나면 다른 데로 옮기지 못한다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죠? 그러니까 계획 단계부터 준비를 좀 하셔야 하는데 지금 이 장소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노을 때문에 거창 경치가 다 보이겠지만 다른 장소로 다른 데로 옮겨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안을 드리자면 지금 행사 기간 중 지금 뭐 올해도 보니까 2시간, 3시간씩 걸렸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도로 문제 때문에 또 도로는 확장을 했지만 이 교통 체증 때문에 결국은 셔틀버스를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그죠? 그러면 이 셔틀버스를 운영하게 되면 위쪽에 있는 지금 주차장 공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부분은 사유지가 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지금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데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을 하려면 그 사유지도 매입을 해야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매입은 군에서….
○신미정 위원 아니면, 임대를 하든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임대해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매입하려고 노력은 했었는데 그 연수사하고 협의가 안 돼가지고 저희가 임대료 내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주차장에 다음에 무대나 마켓 같은 거 설치하고 캠핑장도 여기다 설치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도 그쪽이 제일 최적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게 지금 사유지라서 하기가 어렵다 이 말씀이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그렇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니, 그리고 이제 야영장 조성 사업을 화장실 때문에, 화장실을 꼭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야영장에 들어온다고 저희들한테 말씀을 하셨거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당초 계획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지금 위치로 돌아간다면 화장실 그러면 두 군데나 설치해야 된다 이 말이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니, 한 군데로 일단은 확정은 아니지만 지금 한 군데로 이제 하는 것으로 조정을….
○신미정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우리가 행사를 위쪽에다 하는데 지금 계획하고 있는 야영장은 지금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거기에도 화장실을 설치를 해야 되고. 위쪽에 지금 우리 천문대입니까? 그 근처에도 저 뭐야 화장실을 설치해야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은 감악산 운영하는 행복농촌과하고 우리가 지난주에 협의를 좀 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들어가는 입구 쪽에 관리사무소를 설치하게 되면 이제 화장실이 놓이게 되고 그 밑으로 야영 사이트를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는 어느 정도 그렇게 조금….
○신미정 위원 지금 이 위치는 지금 풍력 발전기도 있고 야영장하고는 전혀 안 맞다고 보거든요. 차라리 이제 지금 개인 연수사 땅 그거를 매입할 수 있으면 해가지고 거기를 해야 거창 야경도 잘 보일 것 같고.
그러면 캠핑장으로서의 메리트는 굉장히 높다라고 보거든요. 경치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조금 더 이제 진행이 되고 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담당 부서랑 협의해서 셔틀버스도 전환하고 또 위쪽 주차장에다가 캠핑장 조성하는 걸로 한번 협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여긴 아닌 것 같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3쪽, 감악산 숲속 야영장. 우리 신미정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도 지금 장소를 신미정 위원님 말씀하신 그 장소를 전적으로 동의를 하거든요.
동의를 하는데 조금 늦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제대로 설치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말씀이 맞는 게 낮에는, 낮에는 풍력 발전기 소음이 별로 안 들리지만 밤에는 정말 또 바람이 더 세거든요. 그럼 많이 불고. 그런 것도 있고. 위치적으로 제2주차장 이렇게 되면 이제 셔틀버스를 운영하게 되면 제2주차장이 좀 한산해질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신미정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그리고 이 보면 22억 예산 가지고 야영장 20개 관리동 관리사무소 한 동, 캠핑 지원센터 한 동, 상수·오수 시설 전부 다 설치한다라고 돼 있는데. 야영장 20개 설치하는 거 맞습니까? 너무 많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니요. 저희들이 이제 야영장을 짓게 되면 한, 최소 20개 이상 사이트가 있어야 수익이나 이런 것도 봐야 되기 때문에 최소 한 20개는 있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수익이 나려면 한 30개 이상은 있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면 예산이 22억 가지고 관리동, 그러면 야영장 20개를 설치하는 예산을 얼마로 잡고 있어요? 야영장 20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지금 실시설계 중이긴 한데 일단 기본 인프라에 충실하게 저희가 이제 시설을 최대한 투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이트가 조성이 되고 나면 추후에 이렇게 조금 추가 보완을 하든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일단 야영장 기본적인 면에 조성하는 거는 예산을 지금 한 6억 정도인가, 7억 정도로 지금 예산 배분을 해놨습니다.
○박수자 위원 야영장 20개에 7억 정도에. 예, 그러면 한 동의 규모가 어떻게 되는데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한 동에 보통 5에서 8m 정도를…
○박수자 위원 7억 갖고 하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크기는 5에서 8m 정도 사이트, 크기는 그렇거든요.
○박수자 위원 그럼 이게 지금 야영장이 예산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안 그래도 규모를 그리고 똑같이 일률적으로 크기를 같이 할 게 아니고 크고 작고 이런 게 있어야 되거든요.
야영하러 오시는 분들의 인원수하고 이런 걸 보면 똑같이 일목요연하게 해놓으면 안 되고 약간 신축적으로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이렇게 돼야 되거든요.
근데 지금 야영장 기본적으로 보면 취사가 다 되게 있는데 우리는 취사 안 되죠? 안 할 거죠? 취사하면 안 되죠? 취사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취사라는 게 어떤….
○박수자 위원 취사 되도록 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기본적으로 저희 공간만 마련해 주고 본인들이 와서 이제 취사는 하는 거죠.
○박수자 위원 일반적인 야영장을 한번 보니까 거의 다 취사가 되도록 지금 해놨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취사가 이제 숲속의 집이나 이런 데는 집만 지어주고 나머지 거는 본인들이 캠핑객들이 가져와서 이제 하는 거고, 글램핑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안에 취사 도구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갖춰져 있고 본인들이 와서 그냥 이용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저희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사업비가 굉장히 이제 실시 설계를 해보니까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사업비는 추가로 더 확보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적인 이제 야영 공간 조성을 해놓고 추후에 저희들이 이제 글램핑이라든지 이런 거는 추후에 좀 더 보완을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글램핑은 따로 지금 있잖아요. 20억? 이거, 이거 아니잖아. 글램핑. 이거 갖고 하는 건가? 이거? 그 위에서 조금 내려가서 한다, 하던데 거기가 아니고? 위치가?
하여튼, 뭐 이거 보니까 야영장 20개에 대한 예산이 7억. 이거는 너무 작아서 안 될 것 같고요. 지금 관리동 사무소, 캠핑 이거 다 하고 상수·오수 시설하고 나면 이나마 이 돈도 안 남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이 예산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라고 보아지고 일단 한번 시행을 하는 건데. 제대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아까 신미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장소를 지금 어렵더라도 계속 대화를 하고 또 설득을 해가지고 제대로 된 장소에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2주차장 장소가 제일 적당하다라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이것도 해가지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 좀 설치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다음은 304쪽. 304쪽, 가조 온천 관광지 감성 힐링 꽃단지. 여기에 지금 방문객 수가 계산이 정확하게는 안 되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열린 관광지라서 온천 꽃단지만 별도로 통계는 없습니다.
○박수자 위원 별도 통계는 없지만 작년에 온천에 그 시즌에 방문한 방문객이 한 3만 9,350이고 올해는 집계가 안 났지만 한 3만 7,869명. 이 정도인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관광지를 개발하고 또 그걸 할 때는, 사업을 할 때는 제일 먼저 고민해야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편의시설이?
○박수자 위원 주차장. 주차 시설하고 그다음에 편의시설. 특히 이렇게 많이 오면 뭐가 필요하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화장실.
○박수자 위원 화장실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난해에 3만 9,000. 약 4만 명 정도가 왔다 갔으면 물론 꽃단지에 전체적인 인원은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뭐 한 몇만 명 정도는 왔는데. 작년에 온 인원을 생각을 하면 올해 이 정도는 생각을 하고 화장실을 설치를 했어야 맞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저희가 뭐 미리 생각을 못했었는데 내년에는 보완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앞으로는 이게 지금 화장실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꽃단지에 그 관광객들이 방문객들이 와가지고 그 주위에서 뭐 호텔이나 아니면 카페에서 자기네들 화장실 사용 못하게 하니까 어디로 가지요? 다? 알고 계시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지금 굉장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많은데 앞으로는 무슨 이런 시설을 할 때, 아니면 사업을 할 때, 그 인원이 오는 거, 이거 처음이면 또 괜찮은데 작년에 한 3만 9,000 정도 왔으면 올해는 미리 준비를 하셨어야 맞아요. 난리가, 난리가 나고 민원이 속출하고 했는데 올해는 보니까 이제 횟수도 늘렸네요. 2회로. 여름 꽃단지까지 그 옆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내년에는 여름꽃도 한번 준비해보려고 계획하였습니다.
○박수자 위원 내년에, 내년에는 이제 꼭 이걸 설치를 해가지고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과장님, 그 디테일한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고 전에도 본 위원이 뭐 그런 시각에서 좀 이야기를 했었는데, 저는 우리 관광진흥과에 거는 기대가 정책적인 방향이나 거시적인 이런 부분에서 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뭐 그냥 다른 과의 일 많은 거 나눠서 그냥 한 개 더 만들어졌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좀 아쉽습니다. 아쉽고.
우리 감악산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꼭 거기를 차를 타고 올라가야만 그게 장점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차를 안 타고 오면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오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신중양 위원 근데 이번에 30만 명 왔는가? 그카데? 그래 한 5만 명만 와도 충분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이냐 하면 그거 하는 이유가 내가 군수님하고 군정 질의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논조를 내가 펼쳤었는데 결국에 하는 목적은 우리가 경제적으로 이득을 얻기 위해서 하죠?
물론 거기서 일부 주민들이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이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내에 버스 한 대 주차할 데도 없고 이런 인프라 시설을 갖다가 해놓고는 그 사람들이, 우리도 놀러 가면 알지만, 욕을 하면서도 몇 시간 걸리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왔을 데라고 욕을, 푸념을 하면서도 왔으니까 봐요. 보겠죠? 올라가서 보고.
다시 거창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가는 길이 차가 밀리면 바로 뜹니다. 함양이나 합천으로. 그죠? 그래서 본질에 우리가 이거 하는 이유가 큰 효과가 없는 거야.
몇십만 명 왔다라고 자랑들만 하고 계신데. 시내에 들어와가지고 밥을 먹고 1박을 하거나 이래 연계가 돼야 되는데, 이 효과가 그게 작다는 거죠. 아주 없지는 않을 거예요. 있겠지. 그러나 많이, 더 많은 과실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데 못한다 싶은 마음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쩌면 물론 쉽지 않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이 셔틀버스라는 것도 두 달 하면서 이거 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이런 부분을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돼.
정책적인 방향에 있어서 꼭 거기를 차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야만 하는가?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고민을 해 주셔야 돼. 그게 지금 논의되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 있지만 본질적인 이 부분에 방향을 갖다가 정립을 해야만이 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부분은 담당 부서에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으로 지금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리고 조금 더 첨언하자면 거기 골프장 있죠? 요번에도 내가 후배들 얘기를 들어보니까는 가다가 1시간 늦게 갔대. 그런 부분은 누구도 말 안 하고 그 개인 우리가 기업 어렵게 유치한 기업들 아닙니까? 피해 입는 거는 군에서 어떤 식으로 보상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거는….
○신중양 위원 그래 지금 뭐 그거는 내가 답변을 듣자는 얘기는 아니고. 이런 부분도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가장 근본적인 본질적인 교통 문제, 꼭 거기를 우리가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게 감악산의 그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돼요.
꼭 차를 몰고 거까지 꼭대기까지 안 가더라도 감악산은 충분히 아름답거든요. 여러분들이 노력하셔가지고 그 아스타라든지 이런 것도 심어 식재했고 또 저녁노을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고. 굳이 차를 가지고 거기까지 올라가고 언제까지 이럴 거냐는 얘기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마 내년에는 그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방향 이게 가장 더 중요합니다. 그러고 나서 세부적인 방안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그죠? 이 부분에 충분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 이번 행사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작년 그게 작년까지만 해도 한 달이라는 그 기간 때문에 상당히 좀 망설였습니다.
한 달 때문에 이거를 주차장을 새로 만들고 셔틀버스를 운영해야 되느냐? 논의도 있었고. 올해를 보면서 서틀버스는 교통 대책은 반드시 이게 정리를 해야 되겠다는 게 이제 기본적으로 군수님의 의도고 또 지금 지시가 그렇게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가는 지금 해당되는 부서에서 지금 열심히 대안을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중양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뭐 감악산 293쪽에 숲속 야영장 계속 얘기했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의견은. 왜 그런가 하면 점점 생태계를 망치고 있어요. 이걸 다 우리 했거든요. 3년 전에 들어올 때부터 우리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가장 큰 장점은 아스타를 인위적으로 심어놓은 그 큰 꽃도 중요하지만, 그 주변에 별이나 노을이나 올라가는 이 식생이 있는 생태계 이런 게 훨씬 소중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뭐고, 숲속 야영장을 조성한다고 상수도 오수시설까지 한다는데 결국은 다음에 또 뭘 할지를 모르겠어요. 나중에는 산 정상 부분이 한 7부 능선 위에는 거의 다 개발 행위가 일어날 것 같은데 이래 되면 산을 망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조금 전에 신중양 위원도 얘기하셨지만, 저도 차를 타고 그 위에 올라가는 거는 그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오죽 했으면 제가 우스갯소리로 그 얘기까지 했을까요? 창포원에 차라리 감악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놔라. 그게 훨씬 낫다. 운동장 주차장을 더 확보해서 이런 얘기까지 했어요.
결국은 차를 안 타고 올라가면 결국은 그걸 안 보러 온다는 얘기가 되는 건데 그것 때문에 지금 막 차도 밀리고 그 옆에 다 개발했다 아닙니까? 주차장으로. 개발했는데 또 거기에다 또 야영장까지 집어넣으면 생태계가 다 파괴돼요. 고려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그렇게 하고 지금 관광진흥과는 무슨 일을 합니까? 제일 큰 일이 뭡니까? 핵심적인 사업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 이제 관광 홍보입니다. 마케팅을 지금 마케팅 때문에 저희 군이 그동안 관광 마케팅이 좀 부족하다, 그런 관점 때문에 올해….
○김홍섭 위원 마케팅만 하면 되는 거예요. 관광 전반에 대해서 통합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은 안 돼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통합 관리도….
○김홍섭 위원 저기 봐요. 제가 얘기해 볼게요. 작년에 생겼죠? 관광진흥과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올해 생겼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올해 참. 작년에 준비해서. 창포원은 환경과가 하고 있고 감악산은 농업기술센터가 하고 있고, 가조 힐링랜드, 산림 레포츠파크는 산림과가 하고 있고.
이게 지금 동서남북 4개 축으로 해갖고 관광지를 벨트를 다 완성했다고 하는데 관리하고 진행하고 주최하고 하는 과가 다 틀려요. 이게 뭔 효율적인 관리가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은 그래서 현재 여건에서는 전체적인 홍보 동서남북 권역별 관광지 묶어서 홍보하고 이런 부분들을….
○김홍섭 위원 이게 대표적인 사례가 어디 있는지 압니까? 지난번에 그 어디고 축제 하셨죠? 창포원에서 작년에. On 봄축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홍섭 위원 On 봄축제 어땠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On 봄축제 잘 진행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문제점, 문제점 보니까 규모 확대가 불가피하고 추가 예산 확보, 이거는 문제 대책이고 이거는 문제점은 없어요. 지금. 근데 그 안에 문제점이 많아요. 서로 간에 연동이 안 되는 사업들, 따로 노는 사업, 프로그램들, 축제들, 또 그다음에 뭐 꽃 축제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진행상의 문제들, 그리고 예산을 어디에서 집행하고 어디에 줄 것인가에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제 각 부서별로 이제 저희가 통합 축제는 이제 하는데 부서별 예산은 또 집행….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저도 뭔가 하면 최소한 관광진흥과가 생겼으면 거창에 관광이라는 통합 관리를 하셔야 돼요. 시스템을 가지고.
다른 부서들은 거기에 대해서 준비하게 해 주고 전체 진행이나 움직이는 것들이나 아니면 결과나 평가나 이런 것들은 문화관광과에서 주도적으로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해갖고 그게 업무분장이 돼야 하지 이런 식으로 해보면 중구난방이 돼버리는 거예요. 중구난방이.
도대체 헤드가 어디 있습니까? 헤드가? 헤드가 없잖아요. 배가 산으로 간단 말이에요. 또 갈등이 생기고. 국장님 이거는 제가 볼 때 군수님한테 건의를 하셔가지고라고도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제일 앞에 이게 내가 자료를 사실 이 앞에 자료는 잘 꼼꼼히 안 보는데 지난 1년간 군정 성과와 과제 이래 돼 있는데 1번부터 해갖고 쭉 있어요. 그죠? 몇 페이지까지고? 지금 275에서 278페이지까지. 이 자료를 내시는데 제가 안 볼 거 같죠? 다 봤습니다.
이거 도대체 반성할 점이 어딥니까? 반성할 점을 적어놓은 게 어디 있어요? 이 내용에 아무리 내가 눈 씻고 이게 4페이지, 5페이지인데 반성할 점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요. 과장님 한번 찾아보세요. 반성할 점을 지금 어디에 적어놓으셨는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서식이 성과와 과제 부분이다 보니….
○김홍섭 위원 성과와 과제의 주요 성과, 반성할 점, 시사점 포함 이래 돼 있잖아요. 자료 안 가지고 계세요? 반성할 점 한번 찾아보세요.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어디에 있어요? 시사점은 또 어디 있고?
형식적으로 내면 안 됩니다. 자료를. 한 번, 두 번 검토하고 의회 올라올 거는 세 번, 네 번 검토하고. 최근에 제가 보면 물론 밑에 직원들이기 때문에 말을 안 했는데 매번 오탈자 고치래. 오탈자 고치로. 그건 그럴 수 있어요. 치다 보면 오탈자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처음부터 주요 성과, 반성할 점, 시사점 해놓고 그다음에 아무 내용이 없어요. 그에 대한 부분은 한번 보세요. 이런 자료를 올리면 됩니까? 반성할 점 있으면 반성할 점에 대해갖고, 안 그러면 그 부분을 빼버리든지.
제가 뭐 질문할 건 좀 많은데 대충 하고 한 가지 건의를 드릴게요. 버스 투어나 이런 것들은 다 위원님들이 조금 질문하신 것 같고. 그래서 안 하고.
여기에 306쪽에 재방문객 유치를 위한 거복이 타임캡슐 여행이 있죠? 이게 지금 폴라로이드 사진 카메라로 촬영하는, 체험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요즘 청소년들이나 젊은 친구들에게 유행하는 네컷 촬영하는 거 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인생네컷.
○김홍섭 위원 차라리 그런 거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홍섭 위원 이거 찍으면 폴라로이드 촬영보다는. 훨씬 걔들한테, 젊은 층 한 테는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거기에 이제 거창 로고나 거복이나 사각이나 이런 걸 좀 나오게 이렇게 프레임을 짜가지고 구성을 그래 해가지고 그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반영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뭐 질문 할 게 더 있는데,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페이지 288페이지하고 또 299페이지 이렇게 해가지고 여기 내용을 보면 이게 사계절 축제 있고 여기도 그 뒤 페이지에도 사계절 축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러면 수승대에서도 사계절 축제를 겨냥했고, 그죠? 거창에 On 봄축제 있죠? 거기도 사계절 축제가 또 있어요. 그죠? 너무 그 내용에 거기 있지 않습니까? 확대 운영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거창의 On 봄축제는 거창의 대표적인 이제 봄축제를 표현한 것이고 수승대, 299쪽에, 수승대 사계절 축제는 저희가 이번에 이제 공모 사업에 내년도부터 2년간 수승대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주요는 시설 개선인데 여기에 축제라든지 프로그램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승대에서 소규모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제 계절별로 축제를 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을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이제 자칫 잘못하면 여러 가지 여러 군데서 좀 사계절을 겨냥해서 계절별로 이제 축제라든지 이제 행사를 주최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되면 좀 흩어지는 감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하는데 그래도 이제 수승대는 수승대대로 또 그만의 이제 그 매력이 있고 또 창포원에서 하는 거창에 On 봄축제 이거는 이거대로 있지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조금 남발하는 거는 조금 그렇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금 우려스러운 것도 있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봄축제는 이제 거창의 이제 대표 축제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계속 그러면 창포원에서 지금 이제 하실 거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올해 이제 처음으로 했고 내년부터는 조금 더 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304페이지에 보면, 가조온천관광지 감성 힐링 꽃단지 확대 운영이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가을에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하고 이렇게 했지예? 일반 코스모스랑?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번 코스모스 축제 때는 우기가 겹쳤죠, 그죠? 그래서 조금 그랬고. 이제 여름철에 또 꽃단지를 조성하겠다. 그죠? 여름철 끝나고 나면 이제 가을철 코스모스 그거 할 겁니까? 안 그럼 따로따로 계획을 하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여름꽃 끝나자마자 바로 갈아엎어서….
○표주숙 위원 그래 연계해서 할 거죠. 그죠? 근데 이제 말하자면 여름이라면 지금 햇빛이 너무 노출되지 않습니까? 그죠? 더운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지? 강구 해놨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보통 저희들 가을꽃은 7월 말에 이제 파종을 하는데 가을꽃은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제 봄꽃을 한번 해보려고 하니까 겨울에 월동이 안 돼가지고 봄꽃을 실패를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제 봄꽃은 어렵다고 보고 여름꽃을 하고, 그러고 나서 바로 두 달 정도 지나서 가을꽃을 개화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다. 그렇게 검토를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계획을 하셨는데 7, 8월 되면 지금 무더위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 예를 들자면 이제 뭐 여러 군데 이렇게 벤치나 뭐 이렇게 해놨는데 거기에 그늘막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어야 될 것 같고. 아까 화장실 말씀하셨는데 화장실도 그렇고. 음악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7~8월에는 꽃이….
○표주숙 위원 그게 아니라 이 계획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때 파종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때는 꽃 보러 오는 관람객은 없고.
○표주숙 위원 아니, 양귀비, 수레바퀴 등 여름꽃 종자 파종한다. 3월, 4월에. 그러면 여름 꽃단지 운영을 한다. 그래놨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6월, 7월에 보통 개화를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여름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7월 중순까지는 아니고 보통 한 6월이 절정이 될 것 같습니다. 7월 초까지.
○표주숙 위원 그래 어쨌든 뭐 6~7월에도 요즘은 또 더운 데는 더우니까 그늘막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이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그 부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음악이라든지 이런 건 잔잔하게 깔아놓는 건 괜찮습니다. 그죠? 그런 부분은 괜찮고.
우리가 그 옆에 보면 이거는 여기 책자에 조금 그런데 족욕장 있죠? 그죠? 족욕장에 어느 분이 외지에서 오신 분인데 족욕장에 물이 없더래요. 그런 날이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보통 이제 사람이 없을 때는 그 물을 안 받아 놓고 사람이 오면 바로 금방 채워지거든요. 그래서 바로바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옆에 지키고 있거든요.
○표주숙 위원 우리 이제 과장님 보통 생각에 물이 이제 발 족욕장 하면 발이 조금 담겨지고 위에 그거 허벅지까지, 장단지까지, 무릎 중간 정도는 오게 이제 물이 흐르지 않습니까? 근데 그때는 바닥이 보이더래요. 그래서 이제 관리인 보고 그런 말씀을 드렸대요. 아니 족욕장에 왜 물이 없냐고? 그런 말을 이제 외지인이 하고 가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 관리인 교육을 좀 더 철저히 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교육이라기보다, 그러면 그럴 때는 아까 말씀하신 금방, 금방 틀어주겠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해서, 조금 민망할 정도로 해서 그냥 왔다.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물이 있을 건데? 이렇게 얘기를 했죠. 제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관리인 교육을 좀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하시면 더 훨씬 훌륭한 가조관광단지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287쪽에요. 우리 ’26년 또 거창 방문의 해. 이거 우리가 방문의 해를 이렇게 정해놨지만 실제로 그동안 거의 대부분의 분야를 관광으로 이렇게 묶어서 우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하는 게 실제로 우리 거창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그 목적 아니겠습니까? 그죠?○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 관광진흥과가 그만큼 중요하고 앞으로 더 중요해질 거라고 보는데요. 거창 방문의 해에 맞춰가지고 한다라는 측면, 그동안 잘 해온 것들을 좀 더 종합적으로 돌아본다, 이렇게 보시고 사업을 계획하셨으리라고 보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자꾸 그쪽에 맞춰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보시는 게 중요하다라는 그런 말씀을 일단 큰 주제로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렇게 놓고 동서남북별로 이래 봤을 때 우리가 올해 가을까지 이렇게 진행한 장소들 인프라를 전체적으로 돌아보고 하면 딱 정해져 있습니다.
1번은 주차, 2번은 화장실, 그다음에 3번은 거기 장소가 배수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러면 그 배수 시설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비가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최대한 했겠죠. 그죠? 그러면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 해결할 건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빨리 나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지금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해놓으셨는데, 그것이 원래 목적에 맞게끔 규모 있게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법적, 지금 기존에 있는 법적 테두리에 너무 갇혀 있지 말고 관련되는 상부 기관이나 이런 데 열심히 찾아다니시면서 우리 거창군 같이 소멸 지역, 산촌 이런 지역들이 살 수 있는 길이 관광 말고 있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설득하셔가지고 말 그대로 거창 방문의 해에 후회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왔던 사람들이, 잘 왔다 이래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좀 드리자면 이제 이건 좀 세세한 부분들인데 그 거복이하고 우리가 사각이를 활용해 놨는데 그 캐릭터 참 귀엽고 이번에 또 사과 축제 때 보니까 사진도 찍고 그래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걸음걸이가 좀 굉장히 좀 부자연스러운 거는 이 밑에 부분은 천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좀 잘 걸어 다닐 수 있게 이렇게 한번 또 다른 것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 방식이 써보니까 좀 불편하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개선을 해서 그냥 천으로만 이렇게 해놓으면 훨씬 활용도도 좋고요. 그리고 꼭 사과에만 쓰시지 마시고 다른 축제할 때도 더 계속 이렇게 활약할 수 있도록 그 프로그램에 좀 꼭 그렇게 해보시면 좋겠어요.○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 지금 다른 행사 이런 데 지금 많이 활용하고….
○김향란 위원 많이 안 보이더라고. 다른 데서는. 그때 이제 봤거든. 사과 축제 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다른 행사에도 많이 가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전에 이제 한군데서도 봤고 그러니까 혹시나 그거는 그러면 그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제작하는 데 이제 뭐 우리가 600만 원인가요? 얼마 썼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2개에 1천만 원.
○김향란 위원 두 개 해가 1천만 원 썼고. 그러면 그거 누가 지금, 그 관련자가 그걸 씁니까? 이제 행사 관계자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관련자가 쓰든지 아니면 그쪽에서 자원봉사자나 뭐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직원들이 직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거의 모든 관광 행사, 축제 행사에 꼭 필수적으로 우리 군수님이 나타나고 우리 나타나듯이 거복이하고 사각이도 좀 나타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번에 도민의 날 행사할 때도 그 캐릭터가 활약을 했었고 다양한 행사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어린이 광장에서 저도 두 번 봤는데 그거 좀 잘 그렇게 활약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제 제가 5분 발언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우리 감악산 같은 경우는 특징이 일출, 제일 처음에 일출로 시작해서 그다음에 야간에는 거기에 있는 이제 요새 같으면 억새, 그다음에 들꽃 그리고 지금 우리 시기적으로 아스타, 이런 구절초 이런 것들이 시기적으로 보여지는데 야간에는 별빛이 또 어떤 상황이 와도 별빛은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제 거기에 우리가 야간 조명을 안 한 거는 정말 잘했다고 보여져요. 그렇기 때문에 별빛이 훨씬 강하고, 그리고 훨씬 또 넓게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시간대별로 관광 상품이 그리고 소재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최대한 잘 활용해 주시고 아까 앞에 위원님들 중요한 이야기하셨는데 주차장 부분을 남상 초입 부분에 그 면사무소 가기 전에 보면 오른쪽에 밭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어디 다른 관공서 땅이죠? 혹시 국장님 모르세요? 그 오른편에 있는 거. 옛날에 그 길 내고, 길 낸다고 있었던 그 사무소 그게 사유지인가요? 거기서 임대했었나요?
그러면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 기간에 거기에 임대를 해서 거기가 주차장이 되면 굉장히 하여튼 요긴하게 쓰이겠더라고요. 그래 굉장히 넓고 한 1만㎡ 이상 되죠? 거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고 관계는 행복농촌과에서 종합적으로 아마 구상하고.
주차장 교통 대책 관련해가지고는 거기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거기 갈 때마다 본 위원이 느끼지만 그 오른편에 바로 진입하는 데 거기에다가 차를 다 두고 거기서 셔틀로 이동하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예상 자기 도착시간, 돌아올 시간 예측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전혀 예측이 안 되고.
또 이제 우리 저기 창포원에 엊그제도 그렇고 어제까지 계속 행사가 많았잖아요. 그랬는데 이제 유료화되다 보니까 나오는 데 시간이 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는.
그래 본 위원도 사실 그날 나오려고 이렇게 한참 기다리다 안 돼가지고 뛰어서 입구에 서갖고 그냥 나는 그냥 앞차 타고 가겠다, 해가지고 그래가지고 나와갖고 이 약속을 이렇게 또 지킬 수 있었는데요. 그 나오는 부분에 대한 것도 좀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다 인지를 해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게 지금 문제되는 게 이제 사전 정산을 하면 30분 만에 거길 나와야 되는데, 20분 만에 나와야 되는데 실제 밀리다 보면 그게 초과가 됩니다. 그럼 다시 또 정산을 해야 되는 문제가 되고.
또 렌트카 같은 경우는 개인, 이게 거창 사람이라도 렌트카를 했을 경우에는 또 군민이라는 인식이 필요해서 다시 또 문제가 발생이 되고. 그래가지고 이제 밀리는 시간을 좀 늘려주고 그다음에 도로 차선도 군민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 차선을 별도로 만들면 좀 빨리 진행이 안 되겠느냐, 그런 다양하게 군수님도 앞에 그런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바로 그거는 바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쪽에 저 뒤쪽으로 우리 군민들은 뒤쪽으로 빼가지고 다양하게 이렇게 가실 수 있게 그렇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과장님, 힘드시죠. 저는 간단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저기 감악산을 가면서 점심을 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가는데 올라가는 시간이 2시간 반에서 3시간 걸려서 도착을 했는데 스탬프 투어가 있었습니다. 6개 찍어 가면 뭐 준다. 이렇게 돼서 이제 아이들 데리고 했는데 거진 2시간 정도가 걸렸거든요. 뭔가 압니까? 쫀드기. 사과 쫀드기.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데 1시간 넘게 막 땀 흘리면서 댕겼는데 사과 쫀드기 하나 줬어요. 너무 실망을 했거든요. 그것도 좋지만 우리 저기 방금 뭐 거복이, 사각이 이거 특허 나왔죠. 그죠?
이런 것이 거창을 상징하는 거니까 이것도 끼워서 준다면 조금 더 모양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쫀드기 하나는 너무 실망했습니다. 과장님, 생각해 주세요. 네, 이야기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행복농촌과에서 운영을 했는데 그 부분은 위원님의 의견이 잘 전달돼서 잘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거복이, 사각이 끼워서 쫀드기도 준다면 어른도 보기 좋고 아이들도 쫀드기 먹어 좋고 그렇거든요. 예, 그렇게 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네, 다른 위원들이 다 질의를 많이 했기 때문에 빠진 부분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89페이지에, 덕유산 둘레길 조성 사업 안 있습니까? 지금 한창 하고 있는데 여기 1코스가 시작한 지 다 됐고 이제 이렇게 올해가 다 됐고 준공인데 흔적이 안 보이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내년까지 3년, 내년까지 해야….
○최준규 위원 1코스 부분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둘레길을 좀 단절된 부분을 연결시키고 일단 기본적으로 길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월성 부분 해결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월성 쪽이 지금 3년 차 사업입니다. 지금 빼재….
○최준규 위원 그러면 해결 기미는 보입니까? 내계 마을 쪽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하천 부분은 좀 해결이 좀 잘 안 됩니다.
○최준규 위원 마을로 처음에 계획했던 부분은 마을에서 반대해서 안 되고 그러면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우리 산림조합 중앙회하고 지금 얘기한 거는 그 하천변이 안 되면 좀 산 옆으로 산으로 우회로 돌려서 마무리하는 걸로 지금 그래 지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위천 쪽에는 안 된다 했는데 위천 쪽에는 그럼 방향을 또 새로 설정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옆에 이제 우회로가 조금씩은 우회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위천 면민들하고 어느 정도 합의를 본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합의 이제 아니, 그러니까 소유주 합의도 문제인데 하천변에 데크 시설 설치는 이제 지금 대체적으로 허가가 안 나고 있어서 그 부분들은 좀 노선을 약간씩 우회해서 그 공사를 마무리해야 될 것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처음 했던 거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방향은 다 틀어지네요.그죠? 그렇지만 이렇게 차질 없이 가는 거는 맞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내년까지 마무리는 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지금 봐서는 내년까지, 아직 하고 있는 거 봐서는 내년까지도 안 될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닙니다. 내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하여튼 잘해가지고 잘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02페이지에, 달빛 야간여행. 이거는 뭐 국장님한테 약간, 그 국장님이 어제 할로윈 데이 보셨기 때문에, 봤잖아요? 그죠? 단 하나의 할로윈 행사 하나로 외지에서 온 걸 보았기 때문에 이 부분, 저도 그래요.
야간에 무슨 이렇게 한다고 잘 될까? 하는 의문점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 하나를 보고 나서 내가 생각이 많이 바뀐 부분이 있거든요. 내용을 잘 하나를 해도 특색 있게 잘 살리면 가능하다라고 봅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국장님 봤으니까 과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저도 이제 이 부서에 주문하는 게 주로 이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그런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 사실 북상의 그것도 사실 그 근본 취지는 자기들이 꾸며서 와가지고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판매 이런 걸 하기 때문에 잘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앞으로 프로그램들은 그런 방식으로 접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 방향으로 해가지고 거창군민이 하는 게 아니고 외지에서 찾아오도록 그 내용을 알고. 그런 쪽으로 앞으로 관광 쪽이 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그렇게 하니까 좀 그 방향으로 설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예,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가조온천관광지 감성 힐링 꽃단지. 이 사업을 보니까 우리 수승대를 보면 이런 꽃단지를 형성하면 어떠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척수대 건너편, 아까 제가 글램핑장, 국장님 얘기했던 데 있죠. 지금 사유지로 되어 있긴 하지만 어린이 숲 놀이터 저쪽에, 과수원 쪽에. 거기는 장기적으로 봐서는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매입을 해서, 매입을 한다면 어떤 사업을 하기에 참 굉장히 용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다가 이제 꽃 단지를 조성을 해서 사계절 관광객들을 불러올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활용 가치가 굉장히 높으니까, 매입이나 아니면 임대를 해서라도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리고 아까도 제가 문화예술과, 국장님 얘기했잖아요. 그죠? 여기다가 뭐 글램핑장으로 활용해도 되고 아니면 꽃단지로 활용을 해도 되니까 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에 매입을 한번 추진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안 그래도 저희 그 부분이 굉장히 경관도 좋고 굉장히 관광지로써 활용할 가치도 높다고 생각해서 한 2년 전부터 매입을 하려고 계속 이제 좀 추진을 해보고 이렇게 해봤는데 그 부분들에 금액을 너무 높게 책정을 하는 부분이라서 지금 협의가 더 이상 진행이 안돼서….
○신미정 위원 그렇습니까? 아니면 임대를 해서라도 꽃단지 조성하는 거는 좀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그쪽에 이제 별도로 진입도로가 없는 상황입니다.
○신미정 위원 없어도, 진입도로는 없지만 그래도 어쨌든 수승대 안으로 와서 들어올 수 있잖아요. 우리 어린이 숲 놀이터 조성하는 쪽으로 들어갈 수는 있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그러면….
○신미정 위원 꽃단지 조성하는 거는 가능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토지 소유자하고 한번 협의해서 그 진행 과정을 한번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거기가 경치가 굉장히 좋습니다. 척수대도 바로 보이기 때문에.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그게 이제 단순하게 이제 꽃단지를 하기 위해서 그걸 매입한다. 이게 좀 또 수지타산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고.
야영장을 하려고 하니 차도 문제가 발생이 되고. 여러 가지 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협의가 아마 진행돼야 될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야영장이야 짐이야 그 주차장에 세우고 수레 있잖아요. 그런 거 끌고 다니면서 할 수 있지. 조금 고급스러운 글램핑장을 저는 얘기합니다. 지금 그거 얘기하는 거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일단 소유주하고 매입 협의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서 진행이 안 됐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 지역에 거기다가 꽃 단지를 조성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뭐 그 지역에 관광객이 많이 오면 그 지역이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고민을 할 필요가 없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거기가 경관도 좋고 참 좋은 장소인 거는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맞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위원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특별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산회)
(참조)
1.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1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명)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이홍희신재화박수자 김혜숙신미정○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전병준 전문위원최영미 주무관고영운 정책지원관박재영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박홍선 정책지원관백수연○출석공무원 행정국장이정희 경제복지국장김성윤 재무과장윤광식 경제기업과장오명이 문화예술과장박도혜 관광진흥과장옥진숙○기록 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