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10월31일(금) 09시59분
장 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0 수도사업소0 체육시설사업소0 거창골프장사업소0 거창사건사업소
(09시59분 개회)
○위원장 신재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제6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께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기본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 사항, 당면 현안은 생략하고 신규 사업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간단하게 요지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신재화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수도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 거창골프장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0 수도사업소
○위원장 신재화 수도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수도사업소장 박길규입니다. 수도사업소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신규·특수 시책 8건 중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517페이지입니다. 병역명문가 수도요금 감면이 되겠습니다.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존중 문화 확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정용 1단계 요율의 5톤에 해당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우리 군 현재 93가구가 등록되어 있고 감면액은 월 45만 8,000원 정도이며 연간 550만 원이 되겠습니다.
올 하반기 해당 조례를 개정하여 홍보와 함께 시행토록 할 계획이며 또한 경상남도 최초 시행입니다. 정부, 지자체, 보훈정책과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신규 복지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마리면 진산지구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마리면 진산지구 지방상수도 전환 사업으로 소곡, 장백, 진산, 계동 4개 마을 251가구에 대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90억 원의 사업비로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행정 절차 이행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1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마리 진산지구 등 2개소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6년 지특사업으로 선정된 신규 사업입니다. 총 사업은 69억 4,400만 원으로 마리면 영승리 일원, 북상면 농산리 일원의 하수 관로 및 하수 처리 시설 증설로 청정 계곡과 하천 수질 보존으로 농업과 생태계 보호 및 관광자원 보존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입니다.
’26년 환경부와 협의 및 설치 인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23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거창 강남지구 하수관로 신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심 지역 안정적인 하수 처리 서비스 제공과 하천 및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히 계획돼 있는 장팔리, 김천리, 송정리, 대평리 구간에 우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아 우리 지역 재원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이 있어 우리 군에서는 발 빠르게 중앙부처에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이라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2억 4,100만 원으로 국비 16억 4,100만 원과 군비 6억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환경부와 재원 협의 등을 통해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28년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맨홀 펌프장 노후 콘크리트 뚜껑 교체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 사업이 되겠습니다.
맨홀 펌프장의 부식 및 파손 우려가 있는 노후 콘크리트 뚜껑을 잠금식 맨홀로 교체하고 땅 꺼짐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유지 관리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이고 잠금식 맨홀 14개소와 콘크리트 맨홀 200개소를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재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소장님, 간단하게 하수 관련해가지고 페이지 관계없이 궁금한 점 좀 물어볼게요. 우리 전에 BTL 사업하고 나서 거진 시내 다 했잖아, 그죠?
근데 이렇게 보니까 세부적인 부분에 골목길 같은 데 보면 구조적인 문제 있잖아. 이게 낮다든지. 연결이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간혹 있었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예.
○신중양 위원 그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대처하고 있는지, 그걸 좀 어떻게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결국은 뭘 하긴 해야 되잖아.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당초에 BTL 사업하면서 이제 구배라든지 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맞게 시공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제 오버레이라든지 도로가 이제 우리가 새로 굴착을 하고 나서 새로 포장을 한다든지 이렇게 할 때 그런 맨홀이 너무 낮다든지, 좀 튀어나왔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이제 평상시에는 조금 관리를 하고 이렇게 조사를 하고 하지만 조금 누락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우리 유지 관리하는 사업비가 조금씩 조금씩 있습니다. 해마다. 그걸로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부족하더라도 보면, 대동리에 저번에 본 위원이 한 2년 전에 이렇게 가 보니까 식당이 또 연결돼 있어. 식당에서 흘러나가는 게 구조적으로 좀 당장은 어떻게 하기가 좀 애매하더라고. 그렇지만 결국은 그걸 개선을 시켜야 될 부분이거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도 조사를 해가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걸 하수 처리를 갖다가 용이할 수 있게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들도 지금 완전한 100% 분류식 하수관거 처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되게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고 우수, 비가 온다든지 하면 또 오수 쪽으로 흘러드는 부분들을 계속 찾고 있고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지. 조사해가지고 결국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선적으로 식당이 관련된다든지 그런 부분들부터 우선적으로 하고 그걸 조사해가지고 해 주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그리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리고 또 추가로 조금. 시내에 하수관 관계해가지고 생활 오폐수. 시내에 그 큰길 시장 바깥쪽에 그쪽은 보니까 저번에 청소를 잘하고 있데. 그죠?
근데 이렇게 보면 시장에서 계도랄까 상인분들에게 음식물 그걸 막 그대로 흘려보내니까 냄새가 악취가 심한 경우가 있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겨울에는 덜한데 여름이 좀 심하고. 그래서 번영회라든지 이런 쪽에 협조 요청을 해가지고 계도도 좀 해야 해. 무조건 여러분들이 한다고 100% 그게 되는 게 아니잖아, 그죠? 음식물 특히 생선이라든지 이런 악취가 심할 때가 많아.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날마다 이거 뭐 해 줄 수도 없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구배도 별로 좋지는 않은 구간이 좀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나마 그 하수구 처리를 잘 청소를 잘하셔가지고 큰 차 와 가지고 하데. 그런데 평상시에 이 상인분들도 되도록이면 최소화 해가지고 이걸 해야 되지. 아무거나 막 버리고 막 물이 흘러 들어가고 이러니까 썩는 냄새가 난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그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도를 좀 한다든지. 공무원분들이 한 분씩 나가가지고 다니면서 협조 요청을 좀 하세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래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그렇게 좀 해야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님 궁금해서 한 개 여쭤보는데요. 우리 거창에는 하수도가 BTL 사업해갖고 잘 되어 있죠, 그죠? 근데 혹시 빠진 구간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빠진 구간이 지금 그 당시 옛날에 할 때, 그 당시에는 거의 97%, 98% 정도 했는데, 지금 신설로 이렇게 이제 개발되는 구역, 이런 구역들은 또 저희들이 인허가 나갈 때 이런 조건부를 달기 때문에 그래도 거의 뭐 물리적으로 되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거의 다 돼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듣기로는 그 충혼탑 있는 쪽에서 쭉 저기 어디고 죽전 쪽으로 이렇게 쭉 내려가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좁은 도로? 변호사 사무실도 쭉 있고 한 데. 그쪽으로 해갖고 하수관거 사업이 안 돼 있다는데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제가 알기로는 그쪽도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돼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 몇 집 정도가 아마 안 돼 있을 걸로….
○김홍섭 위원 그게 안 돼 있다고 얘기를 하시던데.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거를 한번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파악해가지고, 거의 다, 신규로 한 데 말고는 다 돼 있는데. 그쪽에만 빠진 것 같으니까, 확인을 좀 부탁드리고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다음에 527쪽하고 528쪽에 맨홀펌프장 교체 사업하고 정수장 소독약품 개선 사업 이게 순수 군비네요. 그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예.
○김홍섭 위원 이게 혹시 뭐 공모나 국비 사업이 안 돼 가지고 군비로 하시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게 대상이 안 되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실질적으로 이런 대상, 또 안 되는, 안 되기도 하고 실제 금액도 사실 2억 5,000 정도 금액을 25억과 또 맞바꾸기에는 저희들이 좀 손해 보는 그런 경향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사업도 한 건의 사업이고 뭐 큰 사업도 한 건의 사업이니까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뭐 그래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뭐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조치 사항에 197쪽에 보면, 정수장 시설 운영 관리사 인력 배치, 제가 항상 얘기했던 건데 그래도 3급은 3명 충원하셨네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직원들이 자격증을, 교육받고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1급하고, 2급이 한 분씩 지금 결원돼 있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행정과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한다는데 협의 사항이 아니고 뭔가 조달을 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지금 공모를 해가지고 인력 시험으로 이렇게 확충하는 걸로 그렇게….
○김홍섭 위원 이게 제가 얘기한 지가 한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직도 이게 또 조치가 100% 안 되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래 저희들도 정수관리사 1급 같은 경우에 이제 한 명이 필요한데 그 수준의 조건과 그 수준의 학식을 보니까 조건이 이제 1급과 2급은 실무 경력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 경력이 2년, 3년 이런 식으로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실제 근무를 했던 분들이 다시 공부를 해서 하려니까, 이제 시험 보기 위해서 하려니까, 거기에 대해서 조금 애로사항이 있다. 나이도 있고 이러니까.
○김홍섭 위원 근데 이제 그거는 현실적인 문제고 제도상으로는 배치하게 돼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거는 법적으로 그렇게….
○김홍섭 위원 그렇게 이제 3년 동안 계속 이걸 법을 어겨가면서 불법으로 이래 하는 거는 빨리 뭔가 특단의 조치를 세우든지 하셔야 하지. 저도 이걸 계속 얘기하고 싶지가 않은데, 이게 3년 전에 얘기해갖고 아직까지 1급, 2급이 결원돼 있다고 그러면 좀 의지를 보여주세요.
어떤 조치를 하시든지 소장님 선에서라도 계실 때라도 마무리를 지으시고 가는 게 맞지. 또 다른 소장님 차후에 오셨을 때 이 문제 또 이야기하게 되거든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조금 신경을 바짝 써서 현실이 좀 어렵더라도 신경을 써가지고 충원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도 이 얘기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거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소장님, 506쪽에 남상 청림지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사업비가 한 130억 정도 되고 올 ’26년 4월에 준공 계획이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계획입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지금 공정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지금 저희들은 가정 배수 설비하고 지금 상수도가 혼용 마을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상수도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조금 늘어났습니다. 공기가.
지금 현재 겨울철이, 시운전이 겨울철에 들어가야 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지금 시운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공정으로 보면 9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사업할 때 상수도 같이 하는 거는 정말 잘 됐다라고 보고요. 그래 하수처리 시설을 하는 데 기본 조건이 도로 절단을 하잖아요. 그죠? 도로 절단을 하는데, 포장 부분 절단을 하는데, 그게 끝나고 나면 이제 마무리를 해 줘야 되잖아요.
마무리를 해 줘야 되는데, 아스콘 포장한 부분은 마무리를 하면 깨끗이 잘 되는데 콘크리트 부분은 자르면 마무리가 깨끗이 안 되거든요. 안 되고 그 위에 덧씌우기를 하면 그게 또 금방 깨져요.
깨지고, 지금 덧씌우기를 해 놨는 부분에는 노면이 고르지가 않아가지고 나이 많은 분들, 고령자들 실버카 끌고 다니면, 끌고 다니면 넘어질 확률이 진짜 많거든요.
많은데, 이게 이제 한 마을도 아니고 마을이 몇 개 되는 모양이지요. 되는데, 그 주민들 건의 사항이 뭐냐 하면 콘크리트로 그 마무리를 해 주실 것이 아니고 아스콘으로 좀 해달라.
콘크리트로 하니까 이제 노인들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달라고 하는데 이제 시공처에서 처음에 설계서 상에 원상대로 복구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어가지고 아스콘은 아스콘으로 또 콘크리트는 콘크리트로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어 있다고.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환경부에서….
○박수자 위원 어렵다고 하고. 그다음에 예산도 좀 어렵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그냥 그렇게 놔두면 노인들 사고 날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과장님 생각을 어떻게 처리를 하실겁니까?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지금 당초 제일 처음에 사업비를, 사업이 선정되고 재원 협의를 할 때 이래 보면 이제 원상복구의 개념을 제일 많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원래 설계서 상에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예, 그래서 그렇게 승인을 받은 사항이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도 어필을 많이 하고 복구를 완전하게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이런 게 필요하다라고 어필을 하면 그러면 또 뭐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 여지가 조금 보일 수도 있지만 거의 안 해 줍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실제로 땅을 파고 관로를 묻어야 되는 그런 시점이기 때문에, 공정이기 때문에 나중에 한두 달 있으면 또 그 처짐이 발생하고 그렇습니다. 포장을 해도. 그래서 그게 전반적으로 안정화되는 시점을 1년이나 1년 반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 후에 이제 실제 우리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유지관리 사업비, 우리 군비 보통 한 10억 정도 1년에 쓰는데 그 사업비에서 이렇게 복구를 좀 하고, 저희들도 지금 청림지구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금 상수도·하수도 사업하는 데 다 그렇습니다. 사실.
적용되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을 1년 정도 늦게 좀 복구를 한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은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르신들이 실버카 같은 걸 이렇게 타고 다니면서 이게 걸려서 이제 사고가 날 수 있는, 넘어져서 사고가 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최대한 시공을 할 때 면과 이런 것들을 맞추도록 이렇게 감독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조금 어떤 부분은 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사실상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거는 감독할 때 좀 철저히 해서 이렇게 시공하는 데 감독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미 뭐 이제 지금 거의 다 그거는 해놨는데 노면이 안 골라서 뭐 넘어지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십상이라고 하고 1년 넘게 걸린다면 그 안에 노인들 사고 날 우려가 있거든요. 그 부분 고민을 하시고 최고로 빨리 좀 당겨서 마무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좀 여유가 될 때, 된다면 빨리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사업을 정산을 하면서 돈이 좀 돌아가면 이 사업비를 갖고 하시든지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박길규 그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위원장 신재화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2026년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경제 활성화, 군민 건강 증진을 정책 목표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규·특수 시책 3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5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웅양면 체육시설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5년 읍면 순방에서 건의된 사업으로 웅양면 동호숲 주변에 ’26년부터 ’27년까지 50억 원의 사업비로 다목적 구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6년에는 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후 그 결과에 따라 체육시설 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수영 교실 운영입니다. 지역 내 초등학생 및 보호자 40팀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32회 수영 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장입니다. 재방문 유도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 확대입니다.
이 사업은 특수시책으로 관내 체육시설이 확충되어 이를 활용한 전지훈련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전지 훈련팀에 대한 인센티브는 전지 훈련팀이 5인 이상 및 5일 이상 체류할 경우 400만 원 한도로 숙박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5년은 2,000만 원 예산이었지만 ’26년은 5,000만 원으로 증액하여 공격적으로 유치하고자 합니다. 전지훈련 유치 집중 종목은 축구, 야구, 검도 등이 되겠습니다. 전지 훈련팀 유치로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짧게 묻겠습니다. 우리 재방문 유도 전지훈련 인센티브 관련해가지고, 561페이지네. 우리 거창에 전지훈련 방문해가지고 재방문율이 지금 어떻습니까?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그 통계에 나와 있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통계는 없습니다만 지금 왔던 팀들이 계속 오고는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오고는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근데 이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는 게 좋은데 이래 한다는 것은 미미하니까 뭐 그런 방증이라고도 보여지는데 결국은 이게 유무형의 그죠? 인센티브 이거 뭐 유형적인 것일 거고. 물질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강화시켜야 될 거고.
무형의 것도, 이게 더 중요해요. 사실은. 그 사람들이 왔을 때 기억에 남을 만한 주변 여건, 친절함이라든지, 자기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거창에 가니까 거창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푸근하고 좋더라 하는 이런 의식, 이런 거 관련된 인센티브라는 것은 여기 유형의 것이 중점이잖아. 그죠?
그것과 함께 우리가 그 사람들을 대할 때, 그러니 이게 사실은 거창군의 전체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들이 좀 더 친절하고, 음식점에 가면 음식점 아줌마들이 아이들이면 더 챙겨주려 하고 사실 이런 게 좀 필요하거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아시겠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예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이런 노력도 우리가 인센티브 물질적인 것과 함께 필요하다라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요식업 조합이라든지 그런 데도 한번 할 때 찾아가셔가지고 이래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결국은 당신들에게 덕이 아니냐, 그죠?
그럼, 당신들에게 요구합니다, 이렇게 좀 친절하게 해 주십시오. 아이들 같으면 좀 더 우리 아이들같이 좀 대해 주시고 따뜻한 말과 이런 노력들도 좀 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저희들이 음식업 지부라든가 숙박업 지부를 방문해서 친절한 부분들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교통이라든지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행사가 있으니까 있다라고 미리 알려드리면서 이런 대회가 있다. 전지 훈련팀이 오니까 이번에 친절하게 좀 잘해달라 그런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이번 뿐만이 아니고 평상시에 전체적으로 우리 거창의 어떤 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있잖아.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기서도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사실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그래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거창에 저는 본 위원은 거창의 장기적인 먹거리가 몇 가지라고 보는데 문화예술 부분도 있고, 교육 생태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그중의 하나가 스포츠 마케팅이에요.
스포츠 마케팅은 인프라를 기본적으로 갖추는 데 돈이 많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파급 효과는 굉장히 커요. 제가 좀 안타까운 게 지난번 그 소장님 계실 때 얘기했는데 제2스포츠파크 남하 있죠?
그 부근의 사람들이 요구가 지금 뭐라고 하고 있는가 하면 펜스 울타리 쳐놓은 거 있죠, 축구장도 그렇고. 그게 너무 좁아요. 간격이. 그래서 뒤로 좀 밀어줬으면, 좀 더 당겨내가지고.
그 안에 사실은 이동식 관람석 정도는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비용이 더 들 건데 야구장 부분도 똑같고, 야구장 지금 펜스만 쳐놨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 지금 저희들이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일단은 저희들이 개선할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축구장하고 그라운드 골프장 부분은 현재 건물 망 뒤에 있는 가운데를 하나로 합쳐가지고 축구협회랑 협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공간을 좀 늘려야 될 부분이 있고, 그리고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뭔가 하면 그 축구장 2면 중 한 면은 그라운드 골프장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아니, 같이 겸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겸용인데 뭐가 주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은 그라운드 골프 부분을 주로 많이 낮에 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라운드 골프로 보시는 게….
○김홍섭 위원 그게 아니고 원래 본 목적이, 시설의 목적이 뭐예요? 축구장이에요? 그라운드 골프장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제가 보기에는 그라운드 골프로 처음에 시작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축구장으로 처음에 지었어요. 두 면을. 근데 그라운드 골프장이 다 차지해 버리고, 물론 하지 마라는 얘기는 아닌데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불만이. 그거 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그리고 561쪽에 전지훈련 재방문 유도 인센티브 확대 이랬는데 숙박비의 50%를 지원한다고 그러고. 그러면 1차 지급은 상품권 숙박비 50% 이내에서 1차 지급 상품권 50%, 2차에서 훈련 후 현금 50% 이래 이해하면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네. 맞습니다. 일단 400만 원 한도입니다.
○김홍섭 위원 현금은 왜 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그건 저희들이 조례상에서 그렇게 지금 정했던 부분들인데….
○김홍섭 위원 돈을 주게 돼 있더라도 이거 우선적으로 제가 하는 얘기는 인센티브 준다고 이 사람들이 많이 오고 적게 오고, 이게 돈 예산 5,000만 원이잖아요. 올려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내년도에는.
○김홍섭 위원 지금 올려가지고 5,000만 원 아닙니까? 이런다고 기존에 안 오던 팀들이 오겠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다른 시군도 비슷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마는….
○김홍섭 위원 다른 시군이 아아 한다고 다른 거 먹는다고 따라 먹을 필요는 없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저희들이 없는 시책보다는 이런 거라도 있어가지고 최대한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예산 대비 별 효과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시설 확충이나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왜 자꾸 이거 미끼 상품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좀 너무 좁은 틀에서 접근하는 거 아니냐, 이런 고민이 있어요. 그래서 한번 물론 하시긴 하시는데, 별 효과 없다고 저는 봐요.
그리고 559쪽에, 웅양면 체육시설 조성 사업 돼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네.
○김홍섭 위원 이거 지난번에 군수님 읍면 순방 때 제안받은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게 지금 50억이 드는데 순수 군비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예상 금액입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50억 정도 든다고 예상하고 있고. 그래갖고 용역비를 1억 정도라고 돼 있잖아요, 그죠? 이거 할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은 저희들이 그 용역을 통해가지고 타당성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웅양면에서 제보받은 게 뭔가 압니까? 웅양면에 족구장이 2면 있고, 테니스장도 있고, 파크 골프장도 있고, 웅양면 체육관도 지어줬고 그렇게 쭉 하고 있어요. 하성초등학교의 족구장은 1억 6,000 들었고, 금광댐 주변에 테니스장도 1억 5,000 들었고, 웅양 동호숲 앞에 족구장도 인조구장으로 돼 있는데 거기도 돈이 들었고, 파크 골프장도 돈이 들었고, 체육관도 돈이 들었어요. 체육관은 웅양초등학교는 면민 체육대회 정도 한답니다. 뭔가 하면 거기 지금 이용률이 얼마나 된다고 파악하고 계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주로 뭐 면민 체육대회….
○김홍섭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이게 시설들이 돼 있잖아요. 하성초도 족구장이 있고, 테니스장도 있고, 족구장이 2면 있고, 파크골프장 한 면 있고, 테니스장도 있고, 이용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시설별로 차이가 있습니다만 지금 족구 부분은 잘 안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테니스장은 잘 되고 있는 부분이고. 파크 골프도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홍섭 위원 되는 거는 파크 골프장밖에 없어요. 제가 듣기로 텅텅 비어 있어. 텅텅 비었어. 웅양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거창 사람이 웅양에 축구하러 가겠어요? 거창에 축구장이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 시설이 있으면, 지금 보면 주상 희랑공원에는, 체육공원 쪽은 읍에서도 저희들이 자주 올라가서 축구를 한다거나 그런 건 알고는 있거든예.
○김홍섭 위원 주상에 그 다리 밑에는 가까우니까 가죠. 자리가 없으니까. 한 번씩 가고. 야유회도 하고. 그거 말고는 이용하는 게 없잖아요. 이게 시설이 지금 돈을 들여갖고 해놓은 시설도 지금 이용이 잘 안 되고 있는데 그걸 돈을 50억 원을 들여가지고 축구장을 짓는 게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수요가 나는 없을 거라고 보거든. 이게 누가 건의한 겁니까? 도대체?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 읍면 순방 때 건의된 부분이었는데 저희들로서는….
○김홍섭 위원 아니, 순방해갖고 지금 4월 예산 올라올 때 순방해갖고 지금 예산이 없어갖고 반도 못 했잖아요. 순방 받아 온 거. 근데 왜 이걸 굳이, 이것까지 또 해야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저희들이 용역을 해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한 번….
○김홍섭 위원 용역을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1억을. 용역 1억 하면 또 뭐 하는 쪽으로 맞춰갖고 용역 받아 오겠죠.
용역비 이거 제가 볼 때, 위원님들! 이거 삭감합시다.
용역을 안 하면 못 짓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그래도 타당성이 있는지….
○김홍섭 위원 아니, 말이 안 돼. 저는 왜 그런가 하면 정말 지역 주민들을 위한다면 뭘 해야 되는가 하면, 그 봉우산에 봉화대도 있고 그다음에 하성 성터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개발하고 좀 관광 자원화해서 그분들이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해 줘야 되지.
이런 데는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주민들이 다 해가지고 지금 그 영화 촬영해갖고 돈 2,500만 원 받아갖고 영화 촬영했는데 빔 프로젝트 살 돈이 없대요.
이런 데 지원을 해갖고 주민 소득으로 연결되게 해야지. 관광지로. 이게 도대체 축구장 지어가지고 얼마나 많이 올 거라고. 조기회 있습니까? 웅양에? 조기회 없어요. 제가 볼 때.
그런데 누가 공을 차러 옵니까? 그래. 그걸 돈을 그것도 다른 것도 보조받은 것도 아니고 매칭 사업도 아니고 군비를 들여갖고 50억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 꼭 축구장만 쓰는 게 아니고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다른 데 쓰면 되죠. 다른 데. 활용도 안 되는데. 다른 데 지어놓은 데 지금 쓰면 되잖아요. 그리고 웅양초등학교 체육관도 면민 체육대회에 쓰고 있고. 이거 제가 볼 때 전형적 예산 낭비예요. 이거. 선심성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일단은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번 타당성을 해가지고 한번….
○김홍섭 위원 타당성 기대하지 마세요. 이 말도 안 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야 되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좀 당부성 이야기입니다. 561쪽인데요. 우리가 내년도에 우리 거창 방문의 해입니다. 그죠? 그래서 재방문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체육 정책에서 스포츠 마케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바로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소리내는 위원 있음)
우리 웅양의 전 의장님! 집중 좀 해 주세요.
재방문 유도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실효성 있는 대상이 유소년 학생층이라고 생각하시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네.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요거를 지금 전체적으로 일괄해서 운영하시는데 한번 해보시고 유소년 학생층, 엘리트 쪽으로 이렇게 배분을 좀 더 하신다면 더 실효성이 더 클 거라고 보거든요. 학부모들까지 따라오니까.
훨씬, 특히나 학부모들이 와줘야 지역에서 여러 가지 농산물이라든지 이런 거 구매까지 다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시장 활성화도 동시에 이루어지니까 소장님께서 한번 이 부분에 좀 더 역점을 두고 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산이 5,000만 원 늘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이런 당근책이 코치, 감독님, 학부모들한테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거든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렇게 맞춰서 해 주시고. 지금 씨름단 와가 있는데 보니까 인근에 막 뭐죠? 모텔들이 완전히 다 꽉 찬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뭐 어떤 치킨집은 180마리를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여러 가지 지역에 정말로 많은 경제 유발 효과가 있는 만큼 인센티브 부분을 이렇게 잘 운영해 주시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항상 강구를 해가면서 운영해 주시기 바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최재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위원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신재화 다음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입니다. 신규 사업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61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거창사건추모공원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로 거창사건추모공원 홍보 효과 상승을 위해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업 내용은 추모공원과 희생 장소를 탐방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대 효과입니다. 기존 워크온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기념품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616페이지입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역사 교육관 앞 화단 조성 공사입니다. 역사 교육관 전면 공간이 미관상 단조로워 계절별 주제에 맞는 화단 조성으로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경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대 효과입니다. 역사 교육관 앞 화단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방문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 제고, 추모와 힐링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먼 길 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616쪽에, 화단 조성과 관련해서요. 방문객이 사진을 찍으면 여기가 거창사건추모공원 역사 교육관이다라는 게 좀 앞에 건물 앞에 그게 잘 표시되어 있나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 예, 역사교육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표시가 딱 돼 있나요? 그러면 어쨌든, 사진에 좀 잘 나오게끔 계절 꽃들을 잘 식재하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스탬프 투어 관련해가지고 여기 지금 거창 9경하고 연계를 하시려고 하잖아요. 그죠? 이제 아무래도 여기 출발지를 그러면 이걸로 지금 잡는 거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 예, 추모공원에서 출발하는 걸로.
○김향란 위원 출발하는 걸로, 그죠? 그렇게 해서 거리별로 이렇게 제시를 해 주시면 효율적으로 잘될 거라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성남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휴식을 위해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거창골프장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거창골프장사업소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입니다. 거창골프장 사업소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거창골프장사업소는 직영 2년 차로서 ‘건강한 골프 문화 선도,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거창CC를 정책 목표로 2대 정책 과제와 2개의 현안 역점 사업, 그리고 3개의 신규·특수 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신규·특수 시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581쪽입니다.
첫 번째, 굿샷&굿나잇 거창입니다. 2026년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서 거창 CC 기념 특별 골프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6년 4월 중에 이틀에 걸쳐 18홀 20팀을 신규 고객 중심으로 모집해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골프와 연계한 거창 체류형 관광 브랜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582쪽 두 번째, 클럽하우스 테라스 데크 교체 설치입니다.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영업장에서 시설 노후화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테라스 시설이 노후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계단실 누수가 있어서 전면 교체 수리할 계획입니다. 소요 예산 5,000만 원이나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절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클럽하우스 파우더룸 리모델링입니다. 현재 파우더룸이 노후되었고 공간 구조가 불편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 내용은 노후 가구 리폼과 공간 재배치 그리고 간접조명 설치 등의 소요 예산 1천만 원입니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효율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하되 편리하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직영 골프장의 품격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화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골프장사업소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81페이지에 보면, 지금 버디버디 이벤트 이런 거 있죠? 일자가 4월 27일만 딱. 28일. 이틀. 이렇게 할 거네요? 그죠?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
○표주숙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제 8번 홀에서 홀인원이나 버디를 성공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현장에서 그러면 동반자들이 증명을 해야 되나?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저기 8번 홀에 CCTV가, CCTV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행사하는 날은 직원이 상주해 있으면서….
○표주숙 위원 거기가 해저드 건너서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덴데.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홀을 좀 홀인원 용으로 좀 크게 이벤트용으로 크게 좀 하려고 할 예정입니다.
○표주숙 위원 이런 부수적인 행사를 또 거창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좋은 사업이고.
또 그 뒤 페이지에 582페이지에 보면, 겨울에 이제 이렇게 서리가 내렸을 때 조금 데크가 미끄러운 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새벽에 이제 새벽조가 가면 데크가 위험하다고 그런 거 많이 하셨거든요. 이거 이제 이쁘게 이렇게 할 거네요. 그죠? 편리하게 하는 것도 괜찮고.
그리고 클럽하우스, 이제 그 파우더룸 보면 의자가 없었어요. 의자가 없고 조금 높고. 좀 그런 감은 있었습니다. 안에. 그래서 이렇게 편리하게 해놓으면 또 객지에서 오는, 외지에서 오는 그런 분들이 또 다른 골프장에 비교를 또 해서 예쁘게 해놓으면 좋죠. 편리성도 있고. 그죠?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굿샷&굿나잇 거창 이게 방문의 해의 취지에 맞게 20팀 정도?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
○신중양 위원 1박 2일로 한다면 이 사람들이 1박 2일 동안 두 번 하는 거예요?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
○신중양 위원 그런 방향을 정했어요? 그러면 이 취지에 맞게 무조건적으로 지금 하는 방식으로 하지 말고 외부 사람들이 가급적 그래야 방문의 취지에 맞잖아? 좀 더?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그냥 무작위로 하면 거창 사람들도 많이 들어갈 거 아니야?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저희가 행사 기간 내에 관내 숙박시설 이용을 필수로 하기 때문에 그러면 관내분들은….
○신중양 위원 그러면 거창 사람들은 할 이유가 없겠네.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치는데 전에부터 한번 느꼈던 게 디테일한 부분인데 이제 지금 리모델링 관련해가지고 물론 이제 군민 체육시설 개념이다 보니까 조금 다른 클럽 하우스에 비해서는 열악할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기는 한데. 그 옷장 있죠? 옷 갈아입는 탈의실?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
○신중양 위원 거기 보면 좀 좁잖아, 그죠? 좁은 편이야.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한계가 있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운영하실 때 있어서 한 팀이 가거나 하면 좁으니까 옷 갈아입을 때 옆 사람들하고 계속 같이 부딪히더라고. 그래서 이걸 시간 조정을 그렇게 하잖아. 그죠?
내가 1번 같으면 2번에는 시간이 한참 떨어진 사람을 배정을 해 준다든지 옆에. 근데 본 위원이 한 두 달 전에 한 번 갔을 때, 한 달 전인가 보니까는 옆에 다 붙어가지고 막 하니까 되게 좁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어요.
원래 뭐 그거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긴 한데. 이런 부분에 좀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좀 더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띄엄띄엄 해가지고, 그죠?
○거창골프장사업소장 심선이 네네,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락카를 배정하면은.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화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골프장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골프장사업소를 끝으로 오늘까지 집행부 전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산회)
(참조)
1. 289_2026년 주요업무계획 2
2. 289_2025년도 행감 지적사항 조치계획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9명)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이홍희신재화박수자김혜숙 신미정○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최영미 주무관고영운 정책지원관박재영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박홍선 정책지원관백수연○출석공무원 수도사업소장박길규 체육시설사업소장최재환 거창골프장사업소장심선이 거창사건사업소장김성남○기록 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