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5년2월26일(수) 10시06분
의사일정
1. 제28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3.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0 5분 자유발언(김혜숙 의원)
0 5분 자유발언(표주숙 의원)
0 5분 자유발언(김향란 의원)
0 5분 자유발언(이홍희 의원)
1. 제28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3.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신미정 의원 대표발의)(신미정·김홍섭·최준규·김향란·김혜숙 의원 발의)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06분 개의)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지난 2월 18일 집회 공고를 하여 오늘 개의하게 됐습니다.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거창군 통합 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2월 14일 거창군수로부터 거창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경남 별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의안이 제출되어 총 11건의 의안을 접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거창군 회의 규칙 33조의 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혜숙, 표주숙, 김향란, 이홍희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혜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5분 자유발언(김혜숙 의원)
이재운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김혜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기후 위기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2월 23일 거창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연구 최종 보고에서 ‘군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 중립 그린도시 거창’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75.8% 감축을 목표로 다섯 가지 부문별 감축정책과 8가지 대응기반 강화정책을 도출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루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로 인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긴급한 과제입니다.
작년 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피해가 급증했고 전국 온열 질환자는 2023년 1,564명에서 2024년 3,683명으로 2.4배가 늘었습니다.
에너지와 자원 소비 증가로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나면서 기후 위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거창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면 건물이 38.5%로 가장 높으며 농축산 9.3%, 수송 26.4%, 폐기물 5.8%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보면, 건물 부문은 노후 경로당 수리,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옥상의 태양광 발전 설비 보급, 거창읍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그밖의 주택과 건물의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 실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거창군은 총주택수가 1만 4,468세대입니다. 그 중 68.97%가 공동주택이어서 아파트 옥상 태양광 설치는 전기요금 절감, 에너지 자립과 탄소배출 감축에 효과적입니다.
농축산 부문은 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자재 지원, 가축 분뇨 처리시설 자원화 사업, 제초제·생장조정제·착색제를 사용하지 않는 3무농업(3無농업) 실천의 방법이 있습니다.
수송부문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저감장치 부착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대중교통 공영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온실가스를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폐기물 부문의 경우, 현수막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만들어지고 수거 이후에 태우면 다이옥신과 같은 1급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매립 시에는 분해가 되지 않아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과 같은 친환경 소재로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수거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포대나 농업용 앞치마를 만들어 배부하는 방법, 공동주택과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는 노력, 재활용 쓰레기 선별 전 처리시설 확충 등으로 소각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산림과 같은 흡수원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도시숲, 공원 조성, 숲가꾸기 가로경관 개선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환경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함께 참여할 군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군과 의회가 먼저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거창군이 탄소중립을 주요 실천과제로 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경남에서 2050 탄소 중립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당부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표주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5분 자유발언(표주숙 의원)
이재운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표주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발언에 나서게 된 것은 우리 군이 시행하고 있는 거창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 강화와 보장 항목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군민안전보장책을 제언코자 합니다.
거창군민안전보험은 거창군민이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군비를 들여 가입해 오고 있는 보험입니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주민등록상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24개 항목에 걸쳐 최대 4,000만 원까지 보장되며 실손보험 등 타 보험이나 재난지원금과도 중복 수혜가 가능합니다.
특히 실손보험이 없거나 사망·후유장애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최근 3년간 수혜 현황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3년간 낸 보험료 합계가 2억 8,200만 원인데 비해 같은 기간 우리 군민이 받은 보험 수혜 금액은 총 11억 1,400만 원에 118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납부 보험료 대비 수혜 금액이 4배에 달할 정도로 실질적으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이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도 있어 이장 회보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더욱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보장 항목을 보면, 대형 사회재난은 물론 지역 특성상 많이 발생하고 있는 농기계로 인한 사고 보장 금액도 최대 4,000만 원으로 타 시군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전반적으로 잘 설계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중앙정부가 각 지자체에 보낸 37개 안전보험 보장항목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재 거창군 보장항목에서 추가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 물림 사고에 대한 보장금액으로 10만 원의 진단비만 보장되어 있는데, 창녕군의 경우 사망·상해 시 1천만 원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지자체의 보장항목을 보면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1천만 원, 의료사고 법률지원과 의사상자 상해 보상금 각 1,500만 원, 온열 질환자 진단비 10만 원 등은 우리 군 보장항목에서 빠져 있는 부분입니다.
온열 질환자 진단비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온열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하면 꼭 필요해 보이며 나머지 항목도 발생 빈도는 낮지만, 꼭 필요한 항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올해 예산에 1억 1천만 원이 보험료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군이 보험료를 추가적으로 조금 더 부담하더라도 보장항목을 늘려서 거창군을 안전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 제정된 경상남도 도민안전보험 지원 조례 제4조에서 도지사는 안전보험 사업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례가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아 올해 본예산에는 보조금이 편성되지 않았지만 향후 도비 보조를 통해 보장항목을 늘려갈 수 있도록 경남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군의 선제 대응으로 더욱 안전한 거창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발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5분 자유발언(김향란 의원)
입춘이었던 2월 초부터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코앞인데도 계속해서 늦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기온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이었고, 재작년에 52일간 비가 쏟아지던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 되는 이상기후는 해가 갈수록 극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더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불어오는 중국발 황사는 각종 안질환,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조차 야외 활동을 하기 어렵게 합니다.
거창군 관내에는 공동주택 21곳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놀이터 33개가 있고, 소만 어린이 공원과 새로 만든 죽전 마당에도 야외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동주택 외에는 아이들 노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고 노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유를 보면 작년 한 해 관내 출생아 수는 249명으로 10여 년 전보다 절반 수준이고, 야외 준공 시점보다 3분의 1 수준이다 보니 놀 아이들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어른들 못지않게 바쁜 아이들의 복잡한 일과로 놀 시간이 없으며, 놀이터 바닥은 유기견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와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한몫한 것입니다.
야외 놀이터에 아이들은 없고 놀이터 시설 안전 점검에 안전 점검 대행료만 해마다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입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그간 육아 지원을 위한 역할을 잘하고 있는 창포원 키즈카페를 확충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뽀로로 파크와 같은 실내 놀이터를, 놀이 시설을 유치한다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궂은 날씨에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창포원 유료화에 걸맞은 명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전국에서 아동수 대비 놀이와 돌봄이 가장 열악했다가 지금은 가장 모범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울시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렴한 이용료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양육 지원 차원에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양육자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이 되어 도농 간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거창군 놀이 돌봄 사업에 접목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서울시는 우리가 엄두도 못 냈던 공동주택, 종교시설, 폐원 예정 어린이집처럼 집 가까이에 놀이 시설을 설치했고, 민간에서 공간 제공 시 공적 자금을 투입해 리모델링 지원하여 자치구와 협력해 운영하면서 기존 놀이 돌봄 시설을 키즈카페 전환 시에 설치비를 추가 지원하고, 설치 요건의 경우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가능하며, 150㎡ 이상 면적의 채광과 환기가 문제가 없을 시에는 지하 반지하도 가능하며, 아파트 내인 경우 입주자 우선권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놀 권리가 있다는 어린이 놀이 헌장을 적극 실천하여 안심 돌봄, 편한 외출, 건강, 힐링, 일상생활 균형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 경우처럼 공공 놀이터부터 단계적으로 실내형 어린이 놀이터로 전환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 이번에 네이밍 한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브랜드 아이 천국 012 케어가 진정한 이름값을 하고 교육도시 이미지와 함께 도시브랜드의 상승효과가 클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거창군이 함께 키운다는 각오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거창 만들기 위한 구인모표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해 볼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예로부터 살기 힘들수록 자녀 교육에 힘 쏟았던 선인들처럼 지혜롭게 잘 헤쳐가길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바라면서 5분 발언을 마칠까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홍희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5분 자유발언(이홍희 의원)
이재운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주상, 웅양, 고제, 북상, 위천, 마리면, 거창읍 상동지역구 이홍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청소년들의 불법 온라인 도박으로 인한 문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집행부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주시기를 주문합니다.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의 온라인 도박 중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은 도박 문제로 치유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은 청소년이 2020년 1,286명에서 2023년 2,093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144명으로 불과 4년 만에 3.5배가 늘어났습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은 성인 인증이 필요 없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스포츠 도박이나 실시간 게임과 달리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다 바로 결과를 볼 수 있어 중독성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거기다 성인과 달리 청소년은 아직 성장을 마치지 못해 자제력이 떨어져 중독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청소년 인터넷 도박은 단순히 돈을 잃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채를 쓰거나, 학교 폭력, 절도, 사기 등 범죄까지 저지르는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거창에서도 청소년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있어 거창경찰서에서 거창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일부 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캠페인에만 그쳤고 이를 거창 사회 전체로 확산시키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인터넷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을 찾아내는 것인 만큼 거창군청의 주도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학교, 그리고 청소년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도박 실태조사팀을 당장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친구들 간 돈거래가 잦아진다, 친구와 선후배 간 금전거래로 인한 갈등이 발생한다, 아르바이트에 집착하며 조퇴나 결석이 늘어난다 등을 청소년 도박의 징후라고 보고 이런 사례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조언에 따라 우리 거창군도 실태조사팀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나오는 소문 하나하나 허투루 듣지 말고 작은 단서라도 끝까지 추적해 온라인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야 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전국적으로 청소년 도박으로 인한 피해는 늘어나고 있고 거창에서도 청소년 도박 이슈가 있었는데 거창군의 2025년도 예산안에는 도박 중독에 대한 실태조사나 도박 중독 예방 혹은 치유를 위한 예산은 1원도 편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청소년 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거창에서 불법 도박에 빠진 청년들이 없도록 샅샅이 찾아내는 것은 물론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우리 거창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온 거창을 동원해 주시기 바라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제28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30분)
이번 임시회 회기는 군정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 회기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85_의사일정안
2.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0시31분)
결산검사 및 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1항과 거창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의원 1명을 포함한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여 2024년 회계연도의 결산 검사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산검사위원으로 이홍희 의원님을 대표로 하고 민간 위원으로서는 양호일, 이선우, 오영재, 손재호 님, 네 분을 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신미정 의원 대표발의)(신미정·김홍섭·최준규·김향란·김혜숙 의원 발의)
본 안건은 신미정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의 의원이 발의한 의안으로 먼저 신미정 위원장으로부터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신미정 의원입니다.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3월 4일과 5일 양일간 군민들을 대표하여 군수 및 관계 공무원에게 군정 전반의 계획과 운영 실태, 그리고 이에 대한 견해를 물어 상세한 답변을 듣고 군정을 심도 있게 파악하여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어 국민이 체감하는 군정으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하기 위함으로, 지방자치법 제51조와 거창군의회 기본조례 제27조의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을 포함한 5명의 의원이 발의하여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라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안건은 조금 전 신미정 위원장님의 제안 설명과 같이 의회가 군민을 대표하여 군수 및 관계 공무원에게 군정 전반의 계획과 운영 실태, 그리고 이에 대한 견해를 묻고, 답변을 듣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거창군의회 기본조례 제27조의 규정에 따라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 안건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0시34분)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84조 및 거창군의회 회의 규칙 46조의 규정에 따라 2인의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여 회의록에 서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김혜숙 의원님과 박수자 의원님을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35분)
본 안건은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와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위하여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휴회코자 하는 것인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과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청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언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차 본회의는 3월 4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산회)
(참조)
1. 285_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이홍희신재화이재운
박수자김혜숙신미정
○의회사무과
사무과장진학성
의정담당주사이옥주
의사담당주사박성근
의사담당주무관박희곤
정책지원관배기정
정책지원관정현주
정책지원관박홍선
정책지원관백수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혜진
전문위원최영미
주무관고영운
○출석공무원
군수구인모
행정국장강준석
안전건설국장권해도
농업기술센터소장김동석
보건소장이정헌
기획예산담당관정미영
전략담당관이남열
행정과장윤광식
인구교육과장신순화
민원소통과장노민섭
재무과장이정희
경제기업과장김미정
문화예술과장임양희
관광진흥과장옥진숙
복지정책과장박진수
행복나눔과장신동범
안전총괄과장김성국
산림과장신종호
환경과장표정애
건설교통과장김정연
도시건축과장김현태
농업축산과장최남미
미래농업과장이창진
행복농촌과장곽칠식
보건정책과장조호경
건강증진과장이호현
수도사업소장박길규
체육시설사업소장임순행
거창골프사업소장심선이
거창사건사업소장김춘미
○의안처리결과
1. 제285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이재운·이홍희·박수자·김혜숙·신미정·최준규
2.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이재운·이홍희·박수자·김혜숙·신미정·최준규
3.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이재운·이홍희·박수자·김혜숙·신미정·최준규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이재운·이홍희·박수자·김혜숙·신미정·최준규
5. 휴회의 건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이재운·이홍희·박수자·김혜숙·신미정·최준규
○기록
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