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7월15일(화) 09시57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심사된안건
1.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군수제출)
0 건설과
0 상하수도사업소
0 문화센터
0 거창사건사업소
0 체육청소년사업소

(09시57분 개의)

○위원장 형남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중 제5차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군정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군수제출)
○위원장 형남현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건설과,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센터, 거창사건사업소,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건설과
○건설과장 김명욱 건설과장 김명욱입니다.
(201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형남현 예,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건설과장의 보고를 듣고 201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두 위원 예, 김종두 위원입니다. 299페이지,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인데 산수~병곡 간 도로 확·포장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3년 3월부터 2015년까지 사업기간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보면 중간에 하다가 도로를 하다 말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사업이 추진이 왜 안 되는지 구체적으로 과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현재 편입부지 보상 때문에 사실 안 되고 있고 나머지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편입부지 보상이 현재 제일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아직까지 보상이 안 된 상태입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보상을 계속 추진을 해도 일부 지주께서 과도한 요구를 하고 해서 좀 보상이 지연이 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어 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종두 위원 지금 그 사업이 빨리 추진이 되어야만,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는 게 중간에 하다 말고 또 공사 중에 있고 여름에는 또 홍수 피해도 있지 싶고 낙석 위험도 있고 해서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신경 써 가지고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김종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변상원 위원 예, 변상원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299쪽 보면 지역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대해서 몇 말씀 묻고 싶습니다. 지금 가북 용산에서 보면 어인 들어가는 마을이 지금 상당히 길은 길지만 도로가 상당히 좁습니다.
그 지역에 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그 지역의 숙원사업이 도로 확장이라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그 쪽에는 하나도 사업이 계획된 게 없는데 거기는 주민들이 숙원사업으로 미리 몇 번 질의도 하고 이야기를 했다는데 그것은 어째 조금도 포함이 안 되고 빠졌는지, 답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지금 저희 군에서는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공사를 하다 보면 장기계획에 우선순위에 수혜가구라든지, 수혜주민 그런 우선순위에 조금 밀려서 아마 딜레이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다시 검토를 해서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거기를 과장께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지역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니까 한꺼번에 다는 안 되지만 연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업에 책정을 해서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주도록 그렇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변상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변상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 예, 최광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광열 위원 예, 최광열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287쪽 봐 주십시오. 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인데 우리 거창읍에 월천권역에 실시설계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기본계획 할 적에 월천들에는 딸기특구가 이제 지정이 되었는데 딸기 전시실이라든지, 또 교육실, 체험관, 판매장 이런 게 지금 반영이 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지금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반영을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좋은데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수익모델사업으로 해서 영농법인 봉농원에 똑 같은 사업을 올해 반영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좁은 권역에서 두 군데 해 가지고는 말이 안 되고 같이 협의를 해서 통일을 시켜서 그렇게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예, 알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거창읍 정장리 일원에 보면 최근에 포도단지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가지고 재배면적이 많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웅양보다도 오히려 면적이 많이 늘고 있는데 이 부분에도 이런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반영이 될 수 있는지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최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재경 위원 권재경 위원입니다. 쾌적한 거창건설을 위해서 과장님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300페이지, 안전한 보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과장님 혹시 출근시간에 충혼탑 입구에서 향교까지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저녁에 야간에 제가.
권재경 위원 출근길에는 안 가보셨죠?
○건설과장 김명욱 출근은 충혼탑에서 군청 쪽으로 오기 때문에.
권재경 위원 충혼탑 쪽에 인도는 없는 것은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김명욱 예, 알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 지역에 보면 학교가 대고, 대성일고, 대성중학교, 중앙고등학교, 4개 학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절반이상이 그 쪽 길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등굣길에 보면 차량, 자전거, 학생들이 도로에 엉켜서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과장님 현장 한 번 보시고 조속히 인도를 확보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예, 감사합니다. 참고로 도시계획 구간 안이라서 도시건축과 소관 사무가 되겠습니다.
건설과는 바깥쪽이고, 시내는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권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향란 위원입니다.
저는 292쪽 거창 위천천 고향의 강 사업 관련해 가지고 건의에 가까운 그런 이야기라고 참고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향의 강 이 사업이 보니까 금액도 굉장히 큰데요. 예산 규모도 굉장히 큰데 10㎞ 정도 걸쳐져 있는데요. 이 사업 하실 때 환경단체나 아니면 지역주민들 의견들을 듣고 계시는지?
○건설과장 김명욱 지금 실시설계가 거의 중간쯤 거의 한 70% 정도 됐습니다. 됐고, 그렇잖아도 시민단체하고 지금 거창위천생태하천 관련해 가지고 시민단체하고 많은 접촉이 있었는데 그 접촉을 하면서도 고향의 강 부분도 상당히 많이 말씀을 드렸고 중간에 한 번 더 보고를 드린 일도 있었고 시민단체하고 같이, 다시 다음 주 중에 우리가 날을 잡아서 하려고 지금 미리 통보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주 중에 중간설계나 나온 것을 가지고 시민단체 관계자들하고 한번 또 미팅을 해서 그 내용을 주민 건의를 받아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293쪽에 위천천 생태하천 관련해서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천천 문제 같은 경우는 시민단체나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좀 부정적인 여론들도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금 거의 80% 가깝게 이렇게 완공하고 있는 상태지만 나중에라도 다른 여러 나라들 사례들을 보면 지금 필요해서 만들더라도 더 중요한 가치에 부합되지 않으면 또 뜯어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사업시행하시기 전에 항상 환경관련 유관단체들하고 항상 긴밀히 더 좀 협조를 해 주시고 물론 일이 많으시고 바쁘신 줄 압니다만 좀 많이 참고하셔 가지고 사업이 다시 예산이 낭비되거나 아니면 지금 거기 가보면 물이 굉장히 그 전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손도 담기 어려울 정도로 친수공간 확보라고 했지만 가까이 가서 보기가 그럴 정도로 지저분해져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원인이나 이런 것들을 전문가들하고 잘 상의를 하셔 가지고 사업이 목적에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거창위천생태하천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대학 연구기관에다 매월 한 5개 지점에 채수를 해서 수질검사도 하고 또 멸종위기 1급인 얼룩새코미꾸리 같은 경우도 발견이 되어 사업하는 구간에는 사업하지 않는 구간으로 안전하게 이주를 시키고 낙동강유역 환경청이라든지, 또 시민단체라든지, 요즘은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해서 상당히 많이 그런 부분들은 해소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 또 시외버스터미널 앞쪽 사래비보에는 모 단체에서 유선사업도 하고 있고 심지어는 물속에서 안전관련 훈련도 하고 있고 또 특히 요즘 다슬기 잡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밤낮으로 다슬기도 많이 잡고 해서 물은 상당히 뭐, 예전보다 깨끗해졌다고는 이야기를 못 하겠지만 그런대로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를 막음으로 해서 특히 더 오염되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근거는 없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또 만약에 약간이라도 오염이 되면 자동 가동보라서 언제든지 눕혀서 안에 있는 물을 빼낼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조금이라도, 비가 안 와 가지고 가뭄이 들 경우 물이 약간 부영양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는 야간을 이용해서 물을 흘려 보내고 또 새 물을 받고 이렇게 해서 깨끗한 물을 유지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고 연이어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2교 위에서부터 원상동숲까지 지금 하천에 공사하는 것 그것도 내나 거창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그렇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런데 2교위에서 원상동숲까지는 옛날 그대로 놔둬도 큰 문제가 없는데 왜 잘 해 놓은 것을 뜯어 가지고 돌로 갖다 넣고 하는가 모르겠네요?
○건설과장 김명욱 2교 다리에 지금 돌을 붙이는 공사를 한 게 있습니다. 거기는 장날 되면 거기에 꽃시장이 열립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 차량통행이라든가 사람 통행이 상당히 지장이 많아서 2교다리 밑에 좀 넓혀서 사람이나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위원장 형남현 그것 말고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그것 말입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그 위쪽은… KT 앞쪽을 말씀하시죠?
○위원장 형남현 예.
○건설과장 김명욱 예, KT 앞 쪽은 당초에 물놀이 공간으로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나 하여튼 전반적인 반대가 있어 가지고 물놀이 공간을 제외를 하고 지금 현재는 잔디광장을 만들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잔디광장을 만들고 중앙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100m 가까이 이렇게 해서…
○위원장 형남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강과 강변부지 사이에 옛날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그것을 뜯어 가지고 돌을 큰 돌을 갖다 넣는 그런 공사는…
○건설과장 김명욱 그 부분은 당초 계획이 되어 있던 부분인데 시민단체에서도 기존 콘크리트 블록들은 친환경적이지 못하다. 생태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 자연석을 이용을 해서 해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어서 그렇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저는 답답한 게 그것을 물어 보니까 국비 어떤 지원을 받아서 했다는 소리를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는데 그러면 이미 콘크리트 해 놓아도 그게 못 쓸 정도 지났을 때 하면 되는데 애초에 그러면 그렇게, 물론 그 때는 친환경에 대한 그런 개념이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국비고 도비고 군비고 다 혈세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제2가동보는 합의를 다 봤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제2가동보는 현재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무실하고 네트워크는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 주조정실에서 다 조정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기립을 해서 물을 가득 채워 놓고 있는 상태이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점등을 해서, 혹시 지금 밤에 기회가 되시면 주차장 부지 아래쪽 2교 쪽으로 내려가시면 아름다운 불꽃쇼를 볼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제1가동보 쪽에 인근 아파트에서 지금 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 혹시 접수한 적 있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아직 특별히 그런 민원은 받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지금 제가 그 소리를 들었거든요. 지금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악취가 많이 난답니다.
그래서 물론 가동보가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끼가 낀다든가, 더러워지면 낮춰서 물을 내려 보내고, 야간에, 그리고 또 낮에 담수하면 되는데, 제가 볼 때는 물을 한 번 가동을 하면 돌 같은 데 이끼 같은 것이 그냥 물만 흘려 가지고는 잘 안 벗겨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러면 위에 배하나 띄워 가지고 밑에 부력을 확 해 가지고 물을 일으켜 가지고 정말 씻겨 내려갈 수 있는 세척하는 기능이라든가 그런 것도 한번 알아보시고 제가 볼 때는 물을 며칠 담갔다가 흘려보낸다고 돌에 낀 이끼라든가, 퇴적물이 쉽게 안 씻겨 내려가거든요.
제가 듣기는 여름철 들어 가지고 1가동보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악취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제가 몇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그것을 한번 체크를 해 보십시오.
○건설과장 김명욱 저도 저녁마다 1가동보, 2가동보 쪽으로 제가 저녁마다 나가봅니다.
나가보는데 사실 특별하게 제가 느끼기로는 특별한 악취가 없었습니다만 혹시 그런 사항이 있는지 다시 점검을 해서 또 자주 물을 갈아줘 가지고 악취가 안 날 수 있도록 최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국도3호선 이게 몇 년도부터 실질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지금 현재 설계가 다 되어 가지고 거창구간은 실시설계가 다 되어서 금년 4월에 국토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총 사업비 협의가 가 있는 것을 제가 기획재정부에 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한 2주 전에 기획재정부에 올라가서 담당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빨리 좀 우리 구간이 급하니 빨리 총사업비 협의를 좀 해 주시면 좋겠다 하고 사실 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만간, 빠르면 7월 안에라도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만약에 그게 완료되면 즉시 바로 우리가 보상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큰 현안이 되어 가지고 국회의원한테까지 건의를 하고 했는데 2플러스1 이것을 바꾸는 방법은 없죠?
○건설과장 김명욱 현재는 국가도로정책 자체가 기존 도로를 추가로 신설하지는 않고 기존도로를 개량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또 교통량을 봐 가지고 2플러스1이 아마 국가적으로 앞으로 계속 그런 쪽으로 많이 갈 그런 계획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 국토부에서 한번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런 쪽으로 다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4차선 확장을 못하게 하다 보니까 기재부에서 국토부하고 기재부, 국토부에서는 4차선 확장해 달라, 기재부에서는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절충한 게 2플러스1 도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존도로를 개량하는 부분은 거의 가 2플러스1로 가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책방향 자체가.
○위원장 형남현 앞으로 확장이 되고 나면 교통량이 많을 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또 몇 년 후 되면 또 4차선으로 또 확장된다고요. 물론 국회의원한테도 건의도 하고 해 봤더니 방금 과장님 말씀하고 똑 같게 하는데 또 이것 한 5년 내지 7년 지나면 또 4차선 확장하자고 난리날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지금 국토부의 생각은 국도3호선 거창에서 함양, 또 진주까지 가는 국도3호선 이런 도로들은 교통량이 거의 없습니다.
1일 교통량이 만 대가 안 됩니다. 우리 거창 같은 경우도 국토부에서 4차선 이야기를 하는 게 1일 교통량 4만 대 정도를 이야기를 하거든요. 4만 대 정도 되었을 때 국도4차선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만 대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4차선을 확·포장 하기에는 수요가 턱 없이 모자라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님, 예, 질의하십시오.
강철우 위원 예, 강철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7쪽입니다. 앞에서 최광열 위원이 좋은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 집행부에서 항상 검토를 해서 월천권역 사업이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좀 있으면 실시설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창 월천 권역은 딸기 특구지역, 또 사과특구 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건물을 지을 것입니다. 실시설계하면서 건물에 대한 디자인 이런 부분도 농촌환경에 맞게끔 그렇게 해서 좀 차별화, 기존에 있던 디자인 이런 부분을 탈피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딸기, 사과 특구지역으로서 사과, 딸기에 대한 건물의 테마를 만들어서 이렇게 건물을 좀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객이,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설계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293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거창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입니다.
여러 가지로 시민단체에서도 사실 반대 여론도 사실 많았습니다. 또 친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이런 목적도 있기 때문에 이왕 사업하는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물놀이장 변경을 했는데 잔디공원으로 바뀐 이유가 뭡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당초 물놀이장을 하려고 그랬는데 시민단체의 반발도 있었고 실제 시민단체의 반발내용 자체가 거기에 물놀이장을 해 놓았을 경우 홍수나 이런 게 왔을 경우 매몰된다든지, 그렇게 해서 유지관리비도 많이 들고 실제 가치가 좀 없지 않느냐, 그리고 바로 옆에 물이 있는데 다시 또 물놀이장을 만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런 시민단체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강철우 위원 저는 다르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요새 여름철 메인뉴스를, 9시뉴스를 보면 서울 청계천 광장이라든가, 광화문에 물놀이 시설 있죠? 이런 시설은 앞으로 10년, 20년 내다보고 주민들을 위한 시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시설, 이런 쉼터 공간,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내다보고 해야 되는데 갑자기 잔디광장,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1교에서 KT까지는 잔디 광장 다 되어 있어요. 다 되어 있는데 다시 다 뜯고 다시 하는 이 부분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부분도 한번 집행부에서 진정으로 우리 거창군에 진짜 위천천이 제2의 청계천 못지않게 이런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결국 뭡니까? 군민들, 또 어린이들 이런 시설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10년, 20년 내다보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잔디광장 있는 것을 다시 엎어 버리고 다시 또 잔디를 깐다. 이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생활밀접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주민들의 의견을 설문조사를 하든가, 여론조사를 하든가,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서 진정으로 시민단체에서 하는 일이 맞는가, 또 주민들을 위한 시설인가, 또 군민들을 위한 시설인가, 이런 것을 여론조사를 한번 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사업을 시행해야 되지, 시민단체 일부에서 반대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그 때 시민단체의 반대도 있었지만 조기원 부의장께서도 반대를 하고 했는데 의회차원이나 시민단체하고 같이 반대를 했었는데.
강철우 위원 이런 공사를 할 때는 의원들도 중요하지만 전체 군민의 여론도 중요합니다.
그런 시설을 10년, 20년 내다보고 거창의 위천천이 진짜, 10년, 20년 내다보고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잔디밭이 기존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지난 태풍 때 사실 거창 위천천 자체가 상류하천이 되고 경사가 심해서 유속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태풍이 와서 물이 불어나면 유실이나 세굴이 많이 되어 가지고 상당히 피해가 많았습니다.
기존 잔디블록도 설치하고 했었는데 잔디블록들도 떨어져 나가고 이렇게 된 사례가 있었고 그래서 그런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에 하는 잔디는 조금 그런 세굴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그런 특수한 잔디를 우리가 계획을 했고…
강철우 위원 이 부분은 집행부에서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제가 말한 부분은 집행부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라고요.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가동보 설치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왜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카약 이런 부분, 카약축제, 또 하지 않습니까?
지금 물놀이 시설에, 왜 그런 혐오시설이 들어오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건설과하고는 관계없습니까?
○건설과장 김명욱 저희부서는 하천점용 허가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하천점용 허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또 신청이 있으면 우리가 안 해줄 수 없는 그런 사항이고…
강철우 위원 군민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 그 쪽에서 물놀이 하겠어요. 자기들이 다 할 것 아닙니까?
그런 시설을 왜 무단방치를 하는지 모르겠네, 그런 시설은 정 필요하면 위천 수승대 갖다 놓으면 돼요. 그런 부분도 건설과에서 한번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강철우 위원님 덧붙여서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 저도 가동보 문제 있을 때 저도 좀 알아 봤는데 건설과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보호와 개발은 상반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얻으면 한 가지를 잃게 되는데 강철우 위원님 말씀처럼 군에서 소신 있게 뭘 밀고 나갈 때는 시민단체든, 뭐든, 거기 눈치보고 하지 말고 그렇다고 시민단체 의견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고 좀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했으면 합니다.
왜냐 하면 군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의회가 있고 하기 때문에 또 행정에서 맞다고 판단을 했을 때는 소신 있게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제2가동보 그것도 시민단체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얼마나 시간을 허비했습니까? 결국 시간이라는 것은 돈하고 연결이 되는데 어떤 행정적인 일이 시작될 때는 좀 소신 있게 또 행정집행기관에서 힘이 없으면 의회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또 공청회를 열어서라도 대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을 맞다고 하면 소신껏 밀고 나가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김명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다른 위원님의 질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건설과 소관에 대한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상하수도사업소
○위원장 형남현 예, 건설과에 이어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입니다.
(201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형남현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201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희 위원 예, 이홍희 위원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44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2단계 희동 봉황대 원동, 학동에 하는데 상수도하고 하수도하고 같이하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같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산확보에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이홍희 위원 왜 제가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1단계 사업할 때 웅양면에 했지 않습니까? 19개 마을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이홍희 위원 이 때 보니까 상수도부터 하고 또 일이년 지나니까 다시 그 자리를 다시 파 가지고 또 하수도를 하고 이렇게 하니까 사업비가 물론 없어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마을 골목을 한 200m씩 되는 것 상수도한다고 파 놓으면 농사철에 차가 못 가 가지고 마을 회관 앞에 세워 놓고 다니고 농약 치러 가야 되는데 파 가지고 SS기가 못 가고 그래 가지고 주민들하고 일하는 분들하고 싸우는 것도 많이 봐 왔고 또 1년 지나니까 그 자리를 다시 파 가지고 또 하수도 연결한다고 또 그렇게 하고 하니까 주민들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사업비도 이중으로 상수도할 때 포클레인 파고 하수도할 때 파고 하니까 그것도 이중으로 너무 많이 집행되는 것 같고 그러니까 2단계 이것은 조금 늦더라도 사업비를 확실히 하수도 부분까지 확충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좀 힘 좀 쓰십시오.
주민들 너무 불편합니다. 이것.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이홍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표주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가 선거구의 표주숙 위원입니다.
다른 게 아니고 거창읍 개봉 보성주유소 그 구간 동산마을 가기 전에 5가구가 있는데, 거기에 상수도가 지금 공급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게 다른 사유가 있으신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그것은 내년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최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광열 위원 443페이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거창읍 일부가 학동, 원동, 구례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거창상수도에서 올라갑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웅양상수도에서 내려옵니다.
최광열 위원 그렇습니까? 웅양상수도 구역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최광열 위원 거창 원동 마을에 보면 이상하게도 원동마을에는 지하수를 개발하면 불소가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알고 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불소가 너무 많아 가지고 음용수로 부적합입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했는지 불소 감지시설을 지금 해 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게 잘 처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저희들이 했습니다.
최광열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전기요금도 많이 나와서 군에서 부담을 하고 이런 상황에 있는데 원동마을에 급수문제가 불편해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원동마을부터 좀 우선적으로 해서 좀 상수도 공급이 원활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다음은 김향란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김향란 위원입니다.
저는 440쪽에 수돗물 체험학습장 관련해서 먼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 규모도 소규모인데요. 학습장 추진하시면서 유관기관하고 어느 정도 상의를 하셔 가지고 어느 정도 이렇게 진행해 왔는지, 제가 봤을 때는 시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활용해 가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소프트웨어가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그 사항은 저희들이 이 사업이 준공이 되고 나면 각급 학교하고 직능단체에 공문을 보내서 견학 프로그램으로 많이 활용해 달라고 공문을 보낼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제가 보충질문을 더 드리겠는데요. 어떤 시설을 만들 때는 그 시설을 통해서 뭘 할 지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가 좀 되어 가지고 거기에 맞는 시설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또 담당자께서 지역에, 특히 학교 관련이겠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김향란 위원 그런 분들 이야기를 좀 들으셔 가지고 특히나 물부족 국가니까 물과 관련한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이디어 같은 것 이런 것들도 좀 들으셔 가지고 거기에 맞는 그런 시설들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무슨 말씀인지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한 가지 더 있는데요. 452쪽에 이것은 제가 지식이 전무해 가지고, 452쪽에 보니까 코오롱워터 앤 에너지 외 2개사에 위탁을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조금만 더 설명을 해 주시면 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하수처리장 운영을 3개 회사 공동 도급을 해서 지금 하수처리장을 그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두 위원 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설명하시느라, 저는 김종두 위원입니다.
하수처리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 데 없이 환경오염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하수처리가 문제가 되는데 제가 볼 때는 관광지나 저런 쪽으로 하수처리가 철저하게 좀 잘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위에 북상 월성, 황점, 그 쪽으로는 하수처리가 어떻게 되어 있고 또 금원산 쪽에는 관광객들도 여름으로는 많이 오는데 그런 쪽은 어떤 쪽으로 처리를 하며 또 거창읍하고 가까운 소곡마을 마리면의, 그런 쪽에는 식당도 요즘 많이 생기고 한데 하수처리를 어떤 식으로 어떻게 되는지를 소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금원산부터 말씀을 드리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환경부에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요.
황점은 지금 월성처리장으로 지금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기본계획에 황점은 지금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내년도에 기본계획 변경을 할 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소곡마을은 어떻게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그것은 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어서 실시를 연차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김종두 위원 소규모 마을 처리시설 공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시급한 데가 어디인지를 잘 알고 그 쪽부터 먼저 해야 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께서 꼼꼼히 살펴 가지고 내가 볼 때는 마리 소곡에는 지금 식당이 많이 들어서 있거든요. 알고 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 쪽에도 예산이 많이 들면 소규모 마을단위 처리시설이라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조속히, 시급한 게 그런 쪽이 시급하지 싶은데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빨리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김종두 위원에 이어서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어제 녹색환경과 할 때도 했는데 지금 월성계곡하고 송계사 계곡 북상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상당히 수질이 오염 됐답니다.
심지어 면민들은 물속에 안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오염이 되었는데 모든 게 김종두 위원님 말씀처럼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도 해야 되겠지만 원학골 쪽은 여름 되면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오고 겨울에도 또 관광객들이 옵니다.
그래서 거창이 관광도시로 거듭나려고 하면 원학골 수질 오염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한 10년을 내다보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학골 전체를 오·폐수 처리장을 상류에서부터 쭉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한번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을 좀 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리고 하수처리수 재이용 추진에 있어서 사업개요에 보면 빗물 이용시설 설치가 있는데 이것은 어디를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건물이 1,000㎡ 이상이 되면 저희들이 빗물 이용시설을 설치를 하라고 권고사항입니다. 현재, 의무사항은 아니고 빗물이용시설을 설치를 하라고 권고를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건축을 하는 데 있어 말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예, 맞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래서 지금 이것은 도시건축과하고 상의를 잘 하셔 가지고 지금 권고사항이 아니고 지금 거창 정도 되면 조례로 만들어 가지고 지금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이기 때문에 지금 건축을 하면, 지금 법으로 되어 있는데도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 그래 가지고 탱크로리를 지하에 묻어 가지고 빗물을 저장해 가지고 화장실 물, 설거지 물 이런 것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도시건축과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지금 거창은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습니까, 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법에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례로 의무적으로 제정은 못 하는 사항이고 도시건축과는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도시건축과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건축설계가 들어오면 진짜 권고사항이지만 꼭 안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설명을 잘해 가지고 빗물을 재이용할 수 있는 건축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다른 위원님 질의,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철우 위원 예, 강철우 위원입니다. 먼저 임채근 소장님, 우리 거창군민의 생명수인 물을 책임지고 또 공급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지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간의 노력에 대해서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감사합니다.
강철우 위원 지금 상수도라든가 하수도에 보면 원가절감을 많이 하기 위해서 집행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평균으로 봐서는 아직 우리 거창군이 요금 현실화율에서는 상당히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요금 현실화도 중요하지만 또 원가절감을 하기 위해서는 유수율이라든가, 노후관 교체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같이 접목을 시켜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유수율이라든가 노후관 교체, 또 상수도, 하수도 현실화율도 전국에 한 10%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10배 가까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또 우리 군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런 원가절감에 대한 부분, 평균원가라든가, 또 상수도, 하수도에 대한 원가에 대한 절감, 그런 노력을 계속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채근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여 청정 거창 구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오늘 보고 된 주요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형남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센터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문화센터소장 신현재입니다.
(201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형남현 예, 문화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201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변상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변상원 위원 예, 변상원 위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로변 담장 철거 및 환경 개선공사라고 있는데 463쪽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보다는 문화센터에서 관리를 하는가 어디에서 하는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보면 체육공원에 가면 우리들이 거창군에서 행사를 하고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행사를 마치고 나면 나무에 노끈 같은 것을 묶어 놓았는데 사실상 행사를 마치고 철거를 할 때는 그 끈까지 다 끌러서 철수를 해야 되는데 전부 다 끈은 나무에 그대로 달아 매 놓고 자기들 가지고 갈 것만 딱 가지고 가고 그렇게 있는 형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문화센터에서도 신경을 써 주시면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또한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할 때 거창군에 보면 소외된 애들 어린 아동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동들을 1년에 한두 번씩 초청을 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 때 우리 아이들 소외된 느낌이 안 들 수 있도록 문화센터에서 아이들도 좀 챙겨서 교육할 때 연극도 좀 보여주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으면 안 좋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계획을 세울 생각은 있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예, 저희들이 문화센터에서 공연하는 공연이 1년에 한 11회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공연할 때마다 문화소외계층에 관해서는 내일 하는 춘향극 같은 경우도 한 25% 정도의 소외계층이라든지, 읍·면에 있는 사람들을 초청을 해 가지고 무료로 봐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포함해 가지고 소외계층들은 저희들이 적극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변상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남하면에 가면 벽화동굴 안 있습니까?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예, 둔마리 고분.
변상원 위원 그런데 사실상 우리 거창에서도 거기에 벽화 동굴이 고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 거창으로 봐서도 상당히 좋은 유물인데 제가 생각하기는 그 주변을 좀 정비를 제대로 해 가지고 우리 거창에도 이런 유물이 있다는 것을 좀 자랑거리로 만들었으면 안 좋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고분벽화 주변 거기는 개발할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그 근방도 좀 개발을 해서 우리 거창을 홍보를 했으면 안 좋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변상원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둔마리 고분벽화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답변할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변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변상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강철우 위원입니다. 소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461쪽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공연하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을 쭉 보면 1년에 하는 행사가 한 36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여기 보니까, 그래서 365일 중에서 진짜 우수한 공연들이 많이 공연이 되고 함으로 해서 거창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또 문화공연도 많이 공유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좀 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뭐냐 하면 요새는 보면 우수한 공연에 대한 기획사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공연의 횟수를 좀 늘리기 위해서는 기획사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방법, 그렇게 해서 임대를 받고 또 공연을 전 군민들이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집행부에서 연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 부분에서 소장님 생각은 좀 어때요?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강철우 부의장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도 보면 기획공연을 26회 정도 했고 대관을 35회 정도 했는데 저희들이 타 시·군에 비해서 적게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거창 군민들의 문화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저희들이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실제 공연한 팀들도 와 가지고 그렇게 인정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안타까운 부분이 올해 사업비를 보면 3억 9,000밖에 안 되거든요.
실제 한 공연, 좋은 공연 보려고 그러면 적어도 5,000~6,000이상은 줘야 좋은 공연이 옵니다.
내일 하는 춘향전 같은 경우도 지금 3,900만 원에 우리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60% 한문연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제 욕심도 좋은 공연이 와 가지고 질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도 그렇게 하다 보면 한두 개, 몇 개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8,000만 원 짜리 같으면 10개도 채 못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그러나 저희들이 국가 공모에 응모해 가지고 좋은 작품을 가지고 오려고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제가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기획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은 군에서 좋은 작품을 공연하기 위해서 예산을 들여 가지고 공연을 보지 않습니까?
제가 방금 이야기를 한 부분은 뭐냐 하면 우수한 공연 기획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뮤지컬이라든가, 또 연극이라든가,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종합예술 있잖아요. 직접 자기가, 이것은 뭐냐 하면 선택은 거창군민이 선택을 한다는 뜻이죠,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문호를 개방해서 진짜 문화예술이 거창이 365일 이렇게 풀가동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집행부에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센터소장 신현재 검토 후에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형남현 제가 보충설명을 좀 하면 이벤트 회사에 대관형태인데 강 위원님, 저도 대구에서 그런 사업에 좀 관여를 해봤는데 첫째는 표가 팔려야 됩니다. 수익성이 있어야 그 업체들이 하는데 과연 좋은 작품을 가지고 와도 거창군민들이 비싼 입장료를 주고 그 공연을 볼 것인가, 수익성이 없으면 그런 업체들은 절대로 안 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조금 방법을 달리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좋은 작품들이 되면 군에서 일부 지원하는 형태, 예를 들면 50%는 티켓 판매를 하고 50%는 군에서 지원을 해 가지고 좋은 작품을 유치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그것을 한번 연구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대관으로서는 이벤트업체들이 수익성이 없으면 절대 자기들도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센터는 오늘 보고된 주요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형남현 다음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형남현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201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무응답)
본 위원장이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481쪽, 거창사건배상법 제정 지원, 거창사건 관련자의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발의를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아니고 타 지역 국회의원이 발의를 했다는 게 좀 안타깝고요. 과연 거창군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인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차피 발의가 되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거창사건 관련 배상법 소송 시 지원을 검토한다고 하면서 소송수수료를 지원해 준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 때에 이런 것은 다른 데 돈을 아끼더라도 진짜 유능한 변호사들 몇 사람을 선임해 가지고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유족들도 얼마 없는데 정말로 승소할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도록 군 차원에서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지금 거창사건 만들어 놓고 다른 행사비라든가, 보조하는 데 돈이 이렇게 들고 이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결국은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게 제일 목적인데 그래서 소송수수료만 지원할 게 아니고 아마 위원님들도 상의해 봐야 되지만 근본적으로 유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야 됩니다.
관련 배상법이, 그래서 소송수수료만 지원하시지 말고 유족회와 상의해 가지고 정말로 몇 천만 원이 들더라도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고 국회의원들 로비할 수 있으면 로비할 수 있도록 하고 신성범 국회의원한테 도움을 얻어 가지고 타 지역, 또 김태호 의원도 이번에 최고위원 되고 했고 우리 거창출신들 의원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군에서 행사하고 국화축제 이런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유족들한테 억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법을 만들 수 있도록 군에서 직접 좀 지원을 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원을 하고 그런 경비에 대한 것은 우리가 의결을 할 테니까 그래서 다각도로 국회의원들, 신성범 국회의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정말로 발의된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군에서 좀 적극적으로 좀 부탁드립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그와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사실상 ’95년도에 제정되면서 우리 거창사건하고 산청·함양사건하고 같이 묶어 가지고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배상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창유족들이 사실상 거창사건 등을 안 붙이고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으로 이렇게 발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윤근 의원님이 했고 그리고 산청·함양에서는 자기들이 거창사건 등으로 붙여 가지고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발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것은 진주에 김재경 의원님이, 우리 지역구 의원님께서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 함께 상생하면서 합쳐 가지고 해야 일이 그래도 될까 말까인데 의견들이 대립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발의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게 답답한 게 지역 국회의원이 처음 발의를 한 것 같으면 거창하고 다 유족들 협의를 받아 가지고, 거창은 왜 우리 거창사건인데 산청이 왜 개입하느냐, 왜 같이 하느냐, 유족회에서 주장하는 것 아닙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거창유족들이…
○위원장 형남현 산청을 빼라는 얘기 아닙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그렇기 때문에 지역구 국회의원 신성범 의원께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그런…
○위원장 형남현 이 지역 국회의원인 신성범 의원이 처음부터 했으면 그게 그래도 완화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18대 국회에서는 의원님이 발의를 해 가지고 했는데 그게 통과를 못 했기 때문에…
○위원장 형남현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세세한 것은 여기에서 얘기할 수 없고 하여튼 지역 국회의원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국회의원들을 동원해 가지고 이렇게 법이 제정되도록 군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라는 이야기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 문제는 정말로 정치적으로 풀어야 될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안행부에서 이것을 자꾸 캔슬을 하고 2004년도에 사실상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안행부에 가 가지고 그게 재발의 요청이 와서 그게 지금 통과를 못하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위원장 형남현 그게 거창사건과 유사한 게 워낙 전국에 많으니까 통과가 되면 거기도 다 배상해 줘야 되니까 배상금에 대한 예산문제 여러 가지가 복합적입니다.
하여튼 그것은 차후에 얘기하고 일단은 유족들이 근본적인 한을 풀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도록 집행기관에서 최대한 어떤 지원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국화꽃 전시회가 사실은 좋은 행사인데 거기까지 가기가 좀 어렵거든요.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거창읍과 공원하고 연계해 가지고 전시회를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거창읍 일원도 국화꽃전시회 명칭은 같이 하면서 거창지역에 일단 맛배기 정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연계로 해 가지고 전시회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제 생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그 관계도 저희들 이번에 용역을 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묶어 가지고 면밀히 검토를 해서 사실상 좋은 국화전시에 많은 분들이 못 오니까 저희들도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러니까요. 예산은 들고 관람객이 적으니까 거창읍 일원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하는 방법도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김향란 위원입니다. 소장님 반갑습니다.
추모공원 관련해 가지고 특별한 페이지가 있다기보다도 신원사건은 어떻게 보면 분단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인데 결국은 우리가 통일과 관련된 그런 생각들을 모아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만들었으면 싶어요.
특히나 우리 거창하면 전국에서 정말 인권과 관련해서 전쟁, 평화와 관련해서 아주 많은 분들한테 기억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활용을 해서 특히 지리적으로 굉장히 떨어져 있다 보니까 한번 가면 1박2일 정도 머무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에 숙박이나 이런 것들을 장기적으로 조금 고려를 해서 수도권이나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통해 가지고 투어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어떻겠나 이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통일 관련한 주제로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그런 다양한 재미난 그런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김향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철우 위원 강철우 위원입니다. 먼저 형남현 위원장께서 거창사건 배상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여태껏 쭉 봤습니다. 우리 거창군에도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거창군부터 바뀌어야 돼요. 여태껏 말로만 하고 형식적으로 추모공원 이렇게 하면서도 실제적으로 움직인 것은 전혀 거창군에서는 없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거창군에서 거창사건 일부 지원조례를, 지금 없잖아요, 그렇죠?
지원조례가 되어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관련법이 있고…
강철우 위원 거창군에서 조례 만들어 놓은 것 있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조례는 묘역관리 관련해 가지고 조례가 있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래서 지원조례를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거창군이 앞장서야 국회도 이런 법안이 통과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좋은 말씀했습니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두 분이 있습니다. 밥값을 제대로 해야 돼요. 만들어 놓았으면 뭐합니까?
그래서 그런 두 분이 힘을 합쳐 가지고 집행부하고 의논해서 진짜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거창군민의 숙원사업입니다.
이런 유족에 대한 아픔을 빨리 만회하기 위해서는 필요하거든요. 이번 기회는 최고위원도 탄생했고 재선의원도 탄생했으니까 좀 밥값 좀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좀 통과시켜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집행부도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주세요.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위원님이 적극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강철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거창군의회가 사실은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집행기관에서 원하신다면 국회의원들 만나러 갈 때 저희들에게도 협조를 구하면 같이 올라가 가지고 같이 만나도록 그런 것도 할 테니까 집행기관에서 좀 적극적으로 유족들의 한을 풀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인 법을 제정할 수 있도록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장정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다른 위원님, 질의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한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오늘 보고된 군정주요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체육청소년사업소
○위원장 형남현 보고에 앞서 체육청소년사업소장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는 데 있어 요점만 간단하게 질의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입니다.
(201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형남현 예,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201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홍희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홍희 위원입니다.
도 대회 배구대회 같은 데 가보면 바닥 매트가 거창하고 다르게 특이하게 깔린 것 보셨습니까? 몬도라고 아시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이홍희 위원 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 체육회에 돈을 투자를 해 가지고 돈을 버는 방법도 연구를 해 봐야 됩니다.
지금 보면 우리 군부에 보면 하동군, 남해군, 함안군, 시부에 보면 양산시, 진주시, 창원시, 통영시 같은 실내 체육관에 몬도로 깔아 놓고 겨울에 보면 프로나 이런 사람들 합숙훈련을 오게 해 가지고 한 한 달씩 이렇게 머무르다 보면 수익이 굉장히 많거든요.  
거창 같은 데도 그런 게 충분히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몬도가 제가 알아보니까 1억 정도 든대요. 까는데, 1억을 투자하면 합숙 같은 것 오면 몇 십 억의 이윤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가 봐요.
그것을 검토해 보시지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업비는 한 1억 정도 한 대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말씀하시는 게 체육관 내에 몬도를 설치한다고요?
이홍희 위원 예, 배구장에 몬도 깔아 놓으면 안 다치고 안 그렇습니까? 넘어지고 해도, 선수들, 그런 시설을 하다 보면 합숙훈련을 오게 되거든요. 선수들이 오게 되면 여기에서 먹고 자고 하니까 이윤창출이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도 한번 잘 의논해 가지고 그런 것도 거창에 한번 생각해야 됩니다.
만날 체육강군이라고 해도, 도체 나가면 군부에서 그래도 1, 2, 3등 하는데 그런 시설이 하나 없다는 것도 흠이 아닌가 싶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방금 보고를 드렸던 체육관 신규 건립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어서 지금 위치는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현재 있는 체육관을 아마 철거를 하고 하게 된다면 그 때는 신규로 설치를 하면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감안을 해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이홍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질의 한 번 하겠습니다. 제26회 경상남도 생활대축전 유치계획이 지금 10월인데 만 명이 오면 숙박시설이 가능합니까? 거창에 지금, 그게 제일 문제인데.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금년도에는 아직 안 했습니다만 사천에서 계획을 하고 있고 작년도에 함안에서 했는데 함안 주위에 있는 분들은 여기에 와서 자고 하는 부분들은 조금 적은 것 같고, 저희들도 만약에 개최를 한다면 인근 시·군과 연계를 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태로 보면 4,000~5,000명 정도는 수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번에 현황이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근 가까운 시·군에는 당일 와서 게임을 하는 수도 있고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은 이용을 하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래서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이 왔을 때 거창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가지고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4,500명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가지고 위생과하고 하든지 해 가지고 도배를 새로 하라고 권유를 한다든가, 단순하게 자고 가는 게 아니고 서비스 차원에서 상당히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창을 홍보하기 위해서 왔다가 결국 거창에 대한 이미지를 안 좋게 가지고 가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는 것 먹는 것 상당히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건계정에 약수터에 역기시설을 고친다고 해 놓고 몇날며칠 방치돼 가지고 민원을 제기해도 안 되는데 그것을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저희들이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운영은 산림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연락하셔 가지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생활대축전 부분은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그래서 생활대축전 뿐만 아니고 파크골프 국제대회라든가, 외부 인사들이 거창을 방문했을 때 정말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집행기관에서 많이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예, 반갑습니다. 김향란입니다. 학교 운동장 개선사업 관련해서 자료를 본다기보다도 인조잔디 있잖습니까? 인조잔디에 보면 새까만 게 많이 올라와 가지고 아이들 피부를 자극시키고 또 여름에는 거기에 넘어지면 화상도 입고 그러더라고요.
인조잔디 설치비하고 천연잔디 설치비하고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비용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천연잔디를 하면 관리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종합운동장 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관리하는 비용이 연간 7,000~8,0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천연잔디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데는 아마 상당한 경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설치하는 데는 비용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설명 잘 들었는데요. 그러면 한 사람 인력이 배치가 되어 가지고 계속 물을 주고 관리를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잔디 깎기도 하고 비료도 줘야 되고 그런 게 있습니다. 실제 학교운동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군비를 같이 보태서 해주고 있는데 설치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운영까지도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조잔디를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천연잔디를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학교에서 결정을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향란 위원 교육청 소관이다 그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추세로 보면 한 2~3년 전까지는 인조잔디를 거의 했었는데 작년에 했던 여중하고 가조 같은 데도 지금 천연잔디로 운영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관리상의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 지금 일자리도 없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환경에도 좋지만 또 한 사람이 그 관리를 통해 가지고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지 않습니까?
되도록 천연잔디 쪽으로, 거초 같은 경우도 지금 인조잔디로 되어 있는데 그 인근 지역이 여름에 엄청나게 냄새라든가, 열기에 시달리거든요. 그것을 천연잔디로 해 놓으면 굉장히 수분공급 효과도 있을 것이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그런 좋은 점이 있을 것 같거든요.
뜯어내고 또 다시 만들고 굉장히 불필요하고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점을 좀 감안하셔 가지고 체육청소년사업소에 관련되는 일이 있으면 사람을 한 사람 더 쓰는 그런 방향으로 정책이 좀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거창초등학교가 지난 2006년도에 설치를 했는데 그 당시에 나오는 재질하고 현재 나오는 인조잔디 재질하고는 품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때는 보면, 저희들도 봅니다만 까만, 충격 완화제인가 하여튼 그런 것을 쓰는데 지금은 그런 것을 쓰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품질로 보면 현재 나오는 인조잔디는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판정이 되어 있고 또 관리하는 데도 훨씬 수월하게, 품질은 확실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철우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경상남도 생활대축전 유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합니다.
거창군에서 이런 대회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우리 거창군으로서는 행복입니다. 사실 실제로 보면 경남도체 유치하는 것보다도 실효성이라든가 시너지 효과는 대축전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고 방금 이홍희 위원께서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공설운동장에 보면 실내체육관이 있습니다.
사실 각종 행사를 하고 나면 사실 밑에 바닥이, 바닥도 비싼 돈을 들여가며 다 했습니다. 사실 이런 매트가 요새는 마또매트라고 해서 돌리면 쫙 깔아집니다. 힘도 안 듭니다. 중요한 행사를 할 때는 밑에 바닥도 보호하고 또 선수보호라든가, 지금 이런 부분은 실내 체육관에 빨리 시행하면 돼요.
그리고 소장님 발상이 뭐냐 하면 기존에 있는 시설을 철거한다는 이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예를 들어서 체육관 지을 때는 다른 부지에 지어서 진짜 체육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진짜 오픈되어 이용하는 시설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형남현 예, 강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한 군정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를 끝으로 지금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14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동안 보고를 받으시면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집행부로부터 보고된 군정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시행되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올 한 해도 우리 군정이 원활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 있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2014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산회)


(참조)
1. 2014년도군정주요업무추진상황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김종두
  형남현이홍희변상원권재경
  박희순김향란
○출석전문위원(3인)              
  정연석김정욱곽승욱
○출석공무원(5인)
  건설과장김명욱
  상하수도사업소장임채근
  문화센터소장신현재
  거창사건사업소장장정옥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이경기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