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회 거창군의회(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7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12월16일(화) 10시00분
장소: 산업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5년도세입·세출예산안(계속)
2. 2015년도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안건
1. 2015년도세입·세출예산안(계속)(군수제출)
2. 2015년도기금운용계획안(계속)(군수제출)
0 거창사건사업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종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의 일정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그동안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 부서의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6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5년도세입·세출예산안(계속)(군수제출)
2. 2015년도기금운용계획안(계속)(군수제출)
○위원장 김종두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실 때 페이지 순으로 신규사업 및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입니다.
(2015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세출예산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두 거창사건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이미 검토보고서를 배부해 드렸기 때문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홍희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국화축제 하신다고 소장님 이하 직원님들 고생 굉장히 많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입니다. 우리 거창사건사업소는, 그런데도 이번에 국화축제를 두 번 가 봤는데 정말로 전국에서 내노라할 정도로 참 뛰어날 정도로 그 실력을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국화축제를 통해서 거창을 알리고 거창신원사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37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여기는, 중간 부분에 보면 거창사건사업소 관리 지원에 보면 3,800만 원 증액된 게 인지대하고 송달료죠? 유족회 소송 수수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인지대하고 송달료입니다.
이홍희 위원 예,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 부분에 보면 국화재배기술 학습장 설치에 9,500만 원하고 공로비 3,000만 원 이것도 지난번에 축제 때 갔을 때 비닐하우스 설치한 것하고 공로비하고 그런 것 같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맞습니다.
이홍희 위원 본 위원 생각은 국화재배기술 학습장을 비닐하우스로 설치를 했죠? 이것은 임시방편인 것 같고 몇 년 되면 또 비닐 갈고 해야 되잖아요?
장기적으로 볼 때 아크릴로 된 것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유리도 있고 아크릴도 있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유리 온실, 그것으로 해 가지고 영구적으로 이렇게, 국화축제를 한 번 두 번하고 말 것 아니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이홍희 위원 그러니까 유리온실로 해 가지고 예산이 이런 데는 좀 더 투입되어도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영구적으로 되도록 그렇게 한 번 노력해 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표주숙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금년 제7회 국화전시 행사에 7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공적인 개최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님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거창사건 추모공원 국화전시 행사가 대한민국 톱10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매년 국화전시 작품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장님께서는 국화재배 기술 학습장에 9,500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설치장소와 어떻게 설치가 되는지 그것 설명해 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국화재배기술 학습장은 추모공원 내 현 하우스 뒤에 한 400여 평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로 60m하고 폭 14m로 하면 840㎡ 정도 하면 250평 정도 됩니다. 거기 설치해 가지고 수강생 교육도 하고 또 수강생 국화작품을 그 자리에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당초 저희들이 학습장 건립하고 동시에 거기에 자재하고 마사도 운반하고 교육생 통행에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진입로도 당초 예산에 2,500만 원 정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것은 조정과정에서 진입로가 삭제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냥 다니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자재운반하고 그런 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진입로 확·포장 사업비가 2,500만 원을 추가하면 국화 재배 기술교육 및 전시에 지장이 없겠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진입로가 필요합니다.
표주숙 위원 진입로가 꼭 필요하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산담당에서는 수정예산에 2,500만 원을 추가지원해 줄 용의가 없으십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바로 봄에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예산에 하면 시기적으로 안 맞기 때문에 조금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국화재배 기술학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불편하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장비도 들어가야 되고 그것은 닦으면 되는데 계속 교육생도 다니고 해야 되기 때문에 확·포장하고 포장비가 한 그 정도 들어갑니다.
표주숙 위원 이것 어떻게 나중에 그러면 검토해 가지고 소장님 다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최광열 위원님.
최광열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최광열 위원입니다.
금년도에도 국화축제할 때 본 위원도 한 번 가봤습니다. 규모면이나 상당히 품질면에서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
사업소에서 소장님을 위시해서 전 직원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376페이지에 시설비에 국화재배기술 학습장, 비닐하우스를 설치한다고 약 9,4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홍희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유리온실을 해 가지고 항구적으로 앞으로는 하고 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규모면에서 올해 보니까 상당히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어요. 커지고 있고 이 정도면 안 되겠나 싶은데 계속해서 연도별로 이것을 확장을 너무 하지 말고 현재 정도 해 가지고 계속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싶습니다. 소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저희 사업소 국화 축제가 대한민국 톱10 자치단체로 가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비닐하우스를 한 동 하고 거기에서 동호회도 결성을 하고 동호회 전시도 하고 그래서 지금 현 하우스만 가지고는 다른 동호회라든지 전시도 안 되고 실제 교육을 하는 것 같으면 저희 사무실 옆에 거기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실습하고 동시에 해야 되기 때문에 하우스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하우스를 한 동을 넣은 것입니다.
최광열 위원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국화축제가 규모면에서 몇 위나 됩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지금 큰 도시 근교에는 상당히 큰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최고 큰 것은 함평은 한 25만 평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부군수님 지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울산 태화강변에 갔다 오고 또 마산, 진주, 함평, 화순 이런 데 갔다 왔습니다.
질적으로는 저희 군이 다른 데 못지않게 잘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단순히 저희 사업소에서만 하고 다른 데는 동호인이라든지, 다른 기관 단체에서 구간을 선정해 가지고 가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동호회를 결성해 가지고 동호회와 군민이 함께 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번에 하우스를 한 동 더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최광열 위원 이렇게 하면 톱10 정도의 규모에 들어갑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전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안 됩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더 확장해 나가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최광열 위원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또 다른 위원님, 강철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소장님 여러 가지로 수고 많습니다. 379쪽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산 담당주사가 여기 있죠?
○집행부석에서 예.
강철우 위원 여기 보면 부서운영 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보면 다른 부서에는 월 35만 원씩 책정을 해서 열두 달 했는데 여기는 왜 25만 원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인원수에 맞춘다는 그런 것도 불합리하고 왜 그러냐 하면 거창사건사업소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는 그런 부분입니까?
이런 부분에 소장님 추진비도 없어요. 다른 소장님들은 보니까 27만 5,000원 해 가지고 열두 달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안배를 해서 부서업무추진비라도 월 35만 원씩 해서 그렇게 책정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주세요.
○집행부석에서 그런데 그것은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강철우 위원 지침에 그런 부분이 있더라도 부서별로 하면 똑 같이 통일을 해야 되지 왜 이런 식으로 해 놓아요. 다른 데도 다 35만 원씩 해 놓았잖아요.
○집행부석에서 인원이 10명 이하는…
강철우 위원 아, 열심히 일한 부서는 더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예산계장하고 상의를 해서 내년부터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어쨌거나 고생 많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두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전 부서에 대한 계수조정이 있겠습니다. 예산심사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한 종합정리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예산안 심사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한 종합정리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두 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수조정과정에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직제순에 관계없이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시 소관 실·과장께서는 명확하고 성실한 답변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부서명과 추가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최광열 위원님.
최광열 위원 예, 최광열 위원입니다. 안전총괄과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131페이지, 소규모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3억 원을 계상해 놓았습니다. 이것 풀 사업이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최광열 위원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1억을 계상을 했었고, 이게 주로 소규모 지역개발하고 주민편익사업하고 댐구역 외 지원사업, 또 구역 내 지원사업 해 가지고 시설비가 한 48억 8,0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작은 소규모 지역에 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급할 때 쓴다고 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예산사정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한 번 과장님 견해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안전총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안전총괄과장 최종승입니다. 방금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종 시설사업비, 주민숙원사업비들이 여러 항목에서 물론 걸쳐 있습니다만 저희 안전총괄과의 소규모 사업비는 그야말로 긴급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그런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전에 나열하신 여러 분야들은 어찌 보면 평소 처리하지 못 했던 주민숙원사업 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것은 긴급한 재해 예방사업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도 본예산에 5,000만 원 되어 있다고 해 가지고 매년 당초 예산에 5,000만 원밖에 안 되어 추경에 추가확보하고 이렇게 해 왔었는데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정말 필요한 시기는 하절기 오기 전에 필요한 시설을 미리 예방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부족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3억을 강력히 요구를 해서 편성을 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국민안전처가 생겨서 여러 가지 안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예방을 제대로 해야 뒤에 수습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좀 편성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철우 위원 예, 강철우 위원입니다. 같이 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가로등 민간위탁 관리 사업입니다.
예산 증이 된 부분에서 간단하게만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올해 10월부터 위탁관리 해오고 내년에 계속해서 위탁관리할 계획으로 예산을 저희들이 요구를 했는데 순수하게 위탁관리 쪽에는 2억을 증액을 시켰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위탁함으로 해서 사무관리비가 약 500만 원, 공공운영비 가로등 차량이 2대 운영하는데 거기가 한 1,400만 원 절감이 되고 그리고 가장 먼저 현재 운영인력이 2명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탁 관리함으로 해서 기본적인 사항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소요되는 것은 0.5인 정도 소요된다고 저희들이 판단합니다.
그래서 1.5인이 인력이 절감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 부분들을 예산상 경비상으로 따져 봤을 때는 약 5,600만 원이 사실 더 들어가기는 들어가는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이렇게 위탁관리하는 것은 가장 먼저 중요한 게 군에서 직영으로 가로등 유지보수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해 왔을 뿐이지 그래서 도내에서도 10개 시·군 중에 한 네 군데만 아직까지 직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싹 다 지금 위탁관리 쪽으로 넘어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담당할 때 토요일, 일요일 사실 수리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딜레이가 되고 했었는데 지금 위탁관리함으로써 이 부분들은 토요일, 일요일 관계없이 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속히 사업이 처리가 되고 있고 또 인력이 세이브되면서 그 가용자원은 다른 쪽에 부족한 인력 쪽으로 돌려 줄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다소 예산상 5,600만 원 정도 더 들더라도 이 부분은 위탁가는 것으로 그렇게 좀 충분히 고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안전총괄과 136페이지에 서흥여객 이전에 관해서, 도시건축과에 편성된 예산은 부지 매입 교환하면서 보상 차액이다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표주숙 위원 보상 차액인데 성격상 중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도시건축과하고 안전총괄과하고 도시건축과의 4억 예산편성은 토지부지를 교환하면서 난 차액이고 안전총괄과에서 한 것은 무상양여, 그러니까 무상으로…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 부분은 최근에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설명드리는 것으로?
표주숙 위원 예, 깔끔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저희들이 5억을 편성한 것은 순수, 터미널 이전을 가면 건축을 해야 됩니다. 거기는 건축을 터미널, 주유소, 그리고 세차장 기타 부대시설까지 터미널을 신축하는 데 14억이 드는 것으로 설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우리가 재정지원을 5억을 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을 해서 14억짜리 터미널을 지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건축과에서 4억을 해 놓은 것은 순수 부지입니다.
지금 현재 김천리 있는 부지와 대평리 있는 부지를 서로 평가를 해서 그 가액을 환산을 해보니까 약 7억 정도가 우리가 더 줘야 서로 맞교환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재정지원과 관계없이 민간인과의 부지교환할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부지가 크고 작고 가격에 차이가 나는 것 그 부분을 7억이 모자라기 때문에 올해 있는 예산, 14년도 예산에 한 3억 정도 있어서 그것 우선 지급하고 부족한 부분을 내년에 4억을 편성해서 지급하기 위한 부지교환 간의 어떤 그런 정상적인 거래관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순수 지원되는 것은 건축비 5억 지원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주례 시간에 보고할 때에는 군보조 5억 부분에 그 부분이 부지교환 차액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하셨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아, 그 자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데 약간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들이 분명히 재정지원 터미널 예상 신축비가 14억인데 거기에서 재원확보 방안으로 저희들이 군비 5억을 한다라고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아마 그 부분은 예산서 상에 도시건축과에 있는 것하고 조금 혼선이 있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료에도 분명히 저희들이 건축비 재원확보 방안으로 그렇게 표시를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부지교환 차액은 도시건축과에서 4억을 예산을 편성을 했고 5억은 그냥 무상양여를 해주는 그런 형태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재정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표주숙 위원 주유소 짓고 본관 올리고 길 닦아 주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 부분은 여기에 포함 안 되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것은?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것은 예산과목이 진입로 개설 쪽에 목이 그 쪽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조금 혼선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쪽은 아닙니다.
단지 말씀드린 것과 같이 도시건축과는 부지 서로 맞교환하다 보면 차액 생기는 것 그것을 지급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도시건축과에 4억 지원하는 것 그것은 토지교환 남는 차액이다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표주숙 위원 그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면서 나중에 공영화를 하게 되면 2018년도에 30대를 공영화를 하게 된다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37대 중에 7대가 남지 않습니까? 그러면 7대 분의 주주가 그 막대한 이익을 본다 아닙니까? 그런 계산이 나오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지금 공영제를 하면 모든 건축, 자산을 모든 것을 떠안는 것입니다.ㅏ
단지 지금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공영버스만 지원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공영버스 지원가지고 모든 게 그게 100%다라고 해서 공영제로 볼 수는 없습니다. 또는 준공영제로도 볼 수 없는 게 준공영제라 하면 경영은 민간인이 맡고 행정에서 행정서비스와 수지기능은 공공에서 맡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단계까지도 가지 않고 단지 공영버스만 지원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신차를 구입해서 서흥여객에서도 운행을 하도록 맡기는 그런 입장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이게 또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물론 군민편익을 위해서 시외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하고 합쳐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매년 15억이 넘는 재정지원을 또 한다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것은 법적으로 어디 없이, 거창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 다 똑같이 지원되는 부분입니다.
표주숙 위원 똑 같이 하는데 15억을 또 투자를 해주고 민영 주식회사인 법인한테 이렇게 부동산까지 자산을 늘려 준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 부분은 당초부터 저희들이 처음에 2011년도 협약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건축비가 소요되는 게 한 6억 내지 7억 정도 설계를 안 하고 우선 간단하게 산정해 보니까 들더라, 그래서 거기 예산이 없어서 자기가 이사를 가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 군민들로 봐서는 그 쪽으로 이사를 꼭 가야 될 입장이고 그래서 그 당시 3억을 의회 승인을 받아서 재정지원을 하는 것으로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했다가 결국 안 되어 가지고 불용처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실제 설계를 해보니까 14억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4억에 대해서 5억을 재정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2012년도부터 그 당시까지 전 의회에서부터 충분히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서 3억까지 승인을 받아서 진행하던 게 성사가 안 되어 이번에 5억으로 2억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널리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우리 6대에서는 강철우 위원님 계시지만 6대에서는 공문도 날리고 주례시간에 보고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한 번밖에 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것 이 짧은 시간에 후딱 지나가는 것 이것을 이해를 하겠습니까?
위원들한테 와서 이것을 이해가 가도록 충분히 해야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만 이해를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주례시간에 이것은 안전총괄과에서 지금 여기 자부담과 군보조 해 가지고 5억을 편성했다 아닙니까?
그런데 또 나중에 보니까 도시건축과에 또 4억이 그것은 부지 교환하고 남은 차액이라고 했지만 이 시간에는 4억에 대한 부분은 보고를 받은 적이 없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맞습니다. 그것은 민간인과의 거래에서도, 사경제 민간거래에서도 있어야 될 그런 부분이지 무상지원은 아니기 때문에, 단지 무상지원 쪽에 저희들이 터미널 이전과 관련해서 무상지원 쪽에만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다소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표주숙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도시건축과에 부지교환 부분 그 부분은 제가 통과를, 편성한 예산은 통과를 해주고 싶은데 본 위원 의견은 그렇습니다.
안전총괄과의 5억 투자하는 것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런데 지금 실제 부지는 교환과정에서 차이가 나면 당연히 지급해야 될 것이고 그런데 부지만 준비가 되고 건축이 안 되면 실제 서흥여객 이전이 어려운 입장이 됩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저번 의회에서도 3억까지 편성했다가 그렇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우리가 억지로 자기들은 안 가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주민이 필요해서 군민이 필요해서 억지로 지금 그 쪽으로 가라고 하다 보니까 사실 회사 형편은 안 되고 해서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이니까 그 만큼 서흥여객에서 충분히 우리 군민들에 대한 교통서비스는 충분히 하리라고 봅니다.
표주숙 위원 과장님 설명은 알겠는데요. 이렇게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면서 물론 군민 편익을 위해서는 좋습니다.
좋은데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서흥여객 주주들만 좋은 역할을 하게 되는, 나머지 7대 분, 그렇게 되는 결과가 아닙니까? 나중에 결과적으로, 군에서 또 비싼 돈을 주고 매입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저희들이 말씀드리지만 그것을 터미널을 구입한다면 완전 공영제로 간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가 전남 신안군이 있는데 실제 신안군에도 공영제로 함으로 해서 엄청난 재정부담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공영제, 공영제는 민간이 도저히 안 되거나 포기를 한 그런 경우 같으면 사전책으로 준공영제 내지는 공영제로 갈 뿐이지, 그렇지 않으면 민간이 운영하는 게 맞다고 보고 또한 그래서 지금 우리 민간에서 그나마 운영이 되도록 하자면 오히려 지금 공영버스라든지 이런 것을 좀 지원해서 자기들이 운영해 가도록 해야 되지 안 그러면 마지막에 결국 군에서 부담한다면 결국 더 큰 재정 부담을 떠안게 될 것입니다.
그런 부분 이해를 좀 널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이홍희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산림녹지과에 대해서 한 번 물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산림녹지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이홍희 위원 176페이지입니다. 산양삼 재배지원에 7,000만 원, 아, 산림소득 유망임산물 지원에 7,000만 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묘목지원에 1,000만 원 또 하는 것 이것은 뭡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선우 산림녹지과장 이선우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소득 유망임산물 묘목 지원사업은 군비 1,000만 원은 민간보조사업으로, 지금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농촌에 노동력이 급격하게 고령화로 됨으로 인해 가지고 전답이라든가 농지 등이 방치된 농지가 굉장히 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아주 영농조건이 안 좋은 급경사지라든가, 척박한 땅, 구릉지 등에 농산물이 아닌 호두나무라든가, 개암나무, 고로쇠 등 단기 소득이 가능한 임산물을 재배를 해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그런 시책사업으로 여기에는 반드시 참고로 보조가 50%이고 자부담이 50%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특별한 양해와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이홍희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산림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이홍희 위원 다음은 도시건축과 263페이지 도시건축과장님, 예, 거기에 보면 스테이션 추가 1식 설치 해 가지고 2억 2,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추가 구축으로 군민 편의 제공하고 그것은 다 좋은데 지금 적자가 나고 있죠?
○도시건축과장 김종두 예.
이홍희 위원 여기에 1식을 추가로 더 설치를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도시건축과장 김종두 예, 도시건축과장 김종두입니다. 현재 우리 군에는 스테이션이 9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자 하는데 현재로 봐서 이용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낮은 이유가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터미널 부분하고 저 쪽에 스포츠파크하고 그 다음에 청소년 수련관 이런 데는 이용을 스테이션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건의도 왔고 이 부분에는 이용에 상당히 터미널 쪽에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3개소를 추가를 더 해서 이용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 그렇게 지금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홍희 위원 추가설치하면 이용률이 좀 늘겠어요?
○도시건축과장 김종두 아무래도 지금은 터미널 쪽으로는 이용을 하려고 하면 없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간다든지 이렇게 하는데 그 쪽에 설치를 함으로 인해서 이용률이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홍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도시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이홍희 위원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신문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농축산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희 위원 279페이지에서 281페이지까지입니다.
○농축산과장 신을성 농축산과장 신을성입니다. 농촌지도자회하고 4-H하고 후계농업인은 한농연이 되겠습니다.
생활개선회 여기에 신문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출발과 동시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습단체들입니다. 신문을 한 30년 이상 보급을 해 왔는데 시대 흐름에 조금 안 맞아 가지고 다른 방향으로 바꾸려고 상부 기관에 건의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만 회원들이 연결을 할 수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매체가 신문이라도 한 장 받아 봐야 회원이라는 것을, 그런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편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홍희 위원 며칠 전에도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지금 이게 이유가 뭐냐 하면 이장을 그만 두었던 지도자를 그만 두었던 계속 가고 있는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리를 한 번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그냥 몇 년 전에 이장이나 지도자나 후계자면 계속 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게 정리가 한 번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농축산과장 신을성 잘 정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34페이지, 석회 규산질 추가예산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작년보다 1억 2,7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었어요. 지금 5억 얼마 작년까지 할 때만 해도 규산질 석회가 남아 가지고 방치된 곳을 아주 많이 보고 있는데 다니면서 이것 증액된 이유는 엊그제 대략 들었습니다만 한 번 더 설명해 주십시오.
○농업소득과장 이창환 예, 농업소득과장 이창환입니다.
지금 토양개량제를 저희들이 거창군 전역에 3년 1주기로 계속 국비를 가지고 보조를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2015년도는 저희들이 위천, 마리, 남상, 남하가 대상이 되어 가지고 대상 경지면적이 많아 가지고 금액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방치된 규산석회는 저희들이 계속 다니면서 독려를 해 가지고 사용토록 하고 있는, 그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76페이지에 4-H 학습단체 농심공원 운영입니다. 거기에 보면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게 뭡니까?
○농축산과장 신을성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과테마파크 부지를 저희 군에서 확보를 상당히 많은 양을 10정보 정도를 해놓고 지금 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이 6㏊ 정도 있고 공터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공터에 잡초가 무성하게 나고 있는 것을 올해부터 4-H회원들을 동원을 해서 트랙터로 개간을 해서 고구마, 고추를 심었습니다.
거기에 생산되는 부분은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1004운동도 참여하고 내년에도 그것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경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이홍희 위원 4-H단체가 많이 없어졌잖아요?
그런데 4-H에 보니까 집행되는 부분이 예산이 많은데 또 이게 있기에 그렇게 한 번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최광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광열 위원 산림녹지과장한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201페이지, 하단부에 도심 속 자투리땅 나무심기가 있습니다. 시설비에 도심지 자투리땅 토지매입비 4억 원을 편성을 하고 뒷장에 도심지 자투리땅 조성비 5,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며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내에 자투리땅에 대해서 무조건 녹화만 시킬 것이 아니고 또 지금 아시다시피 시내 주차난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차장을 설치를 하는 게 안 낫겠나 이런 생각도 있고 또 일부 주민들은 조그마한 소공원을 군데 군데 해 놓으니까 모기도 서식하고 또 관리가 애로가 되어 있고 또 관리비에 따른 소요예산도 자꾸 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설명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이선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투리땅 포켓공원 조성을 하면서 저희들이 당초에는 지금까지는 여유공간에 수목식재라든가, 벤치 등 편의시설만 설치를 했습니다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제안하신 사항대로 앞으로 2015년도부터 저희들이 자투리땅 포켓공원을 조성할 때 공원면적이 자투리땅 잔여면적이 주차공간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규모가 된다면 반드시 주차공간을 설치를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시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리문제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저희 예산적인 문제나 인력관계, 사실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가지고 해충이나 모기 등으로 인해 가지고 민원이 발생을 합니다만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추가적으로 내년부터는 그 인근에 있는 경로당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경로당에 관리를 위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최광열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과장님 앉으십시오.
최광열 위원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324페이지 됩니다. 포도 신규 과원 조성에 대해서 한 번 물어 보겠습니다.
5,000만 원을 계상해 놓았습니다.
○농업소득과장 이창환 예, 농업소득과장 이창환입니다. 포도신규과원을 3년 전부터 조성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하는데 지금 포도가 거창군이 재배면적 조사를 해 보니까 계속 2011년도에는 161㏊가 2013년도에 149㏊까지 노목이 많이 폐원이 되었습니다.
폐원이 되었는데 또 포도가 소득작물이 되다 보니까 신규로 하려고 하니까 농가가 부담이 된다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매년 10농가 정도를 50% 보조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지금도 보면 웅양이나 남상, 거창 같은 데는 신규로 식재를 하려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많아서 그래서 예산을 편성을 해 놓은 것입니다.
최광열 위원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에 포도가 과잉생산이 되어 가지고 한 상자에 6,000원, 7,000원 할 때도 있었습니다.
○농업소득과장 이창환 그것은 기후적으로 과잉생산보다도 시설 포도하고 기후가 따뜻하다 보니까 당겨져 가지고 한꺼번에 출하가 되다 보니까 가격이 폭락된 예가 있는데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거창포도는 아직까지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최광열 위원 그래서 포도도 그렇고 오미자도 내년에는 보니까 지원을 안 하네요?
○농업소득과장 이창환 오미자는 세척하는…
최광열 위원 이야기 듣고 답변하세요. 오미자도 또 지원을 안 하고 오미자도 올해 과잉생산이 되어 판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 사과는 업무보고 할 적에 신규과원을 조성한다고 하더니 예산에는 안 올라 있습니다. 여하튼 기술센터에서 수급조절을 해야 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농업소득과장 이창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승강기경제과에 여쭤 보겠습니다. 160페이지에 보면 도시가스 홍보책자 발간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과장님, 이게 도시가스 공급업체에서 책자를 발간해야 되는 것 아닌지, 한 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승강기경제과장 정창석 도시가스 설치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 지에스이에서 홍보를 해야 됩니다만 우리가 도시가스 설치하고 하면서 작년에도 사실 올해도 민원이 좀 많았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표준계약이라든지, 표준설계 이런 부분에서 미비했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도 좀 주민들한테 안내를 하고 또 가스안전 부분, 이런 것도 사고대비 요령이라든지, 이런 것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 민원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한 이런 홍보활동으로 책자도 좀 만들어서 홍보하고 이렇게 할 계획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통상적으로 보면 관리실이 있다 아닙니까? 아파트라든지, 공동주택 단지에서 보면 이게 반상회라든지 이런 데서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도시가스 홍보책자를 발간해야 되는지?
○승강기경제과장 정창석 그 부분은 좀 체계적으로 홍보를 해서 군민들 또 민원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그러면 위원장이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만들기 과장님.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예,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입니다.
○위원장 김종두 346페이지 거창푸드 종합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지원을 보면 금년도에 1억 2,000이 되어 있고 내년도에 8,000만 원이 증액된 2억이 올라왔네요?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작년도에 1억 2,000을 지원해 줬는데 적자가 4,400만 원 정도 났습니다.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적자난 이유가 있습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적자 난 이유는 첫해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각 분야별로 애로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하반기에 컨설팅도 하고 해서 조직개편도 좀 하고 2015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좀 더 이 부분을 공격적으로 추진을 해서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들을 좀 업무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가 재래시장의 빈 점포를 우리가 하나 매입을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직판장을 하나 설치를 하면 인력이 한 사람 추가로 소요가 되고 그 다음에 다른 마트에도 안에 설치하는 인력 이렇게 해서 추가 인력이 한 2명 필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서 8,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그리고 추경예산에 보면 4,400만 원 적자난 부분을 또 4,000만 원 올려 놓았네요?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아, 그것은 추경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그러니까 1억 2,000에서 4,000만 원 적자난 부분 그러면 1억 6,000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민간위탁을 해놓고 계속 군에서 지원을 해주고 그렇게 하면 자생능력이 약해집니다. 그런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관련 조례에서도 5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독립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푸드종합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급식이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간접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이런 여러 가지 시책들을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들 목표도 빠른 시간 안에 자립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지속적으로 계속 지원을 해주면 관리도 소홀해지고 군에만 의지하기 때문에 자생능력을 갖춰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마을만들기과장 손용모 예.
○위원장 김종두 이상입니다. 예, 자리에 앉으십시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할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광열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열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최광열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안합니다.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승강기경제과 도시가스 홍보책자 발간 500만 원과 전력 수전시설 증설공사 2억 원, 또 도시건축과에 군민자전거 스테이션 추가설치 2억 2,000만 원,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지도자 농업인 신문지원에 군비 797만 원과 4-H농업 정보지 지원에 군비 280만 원, 후계농업 경영인 유통정보지 보급에 군비 3,298만 4,000원, 생활개선회 신문지원에 군비 524만 원, 토양개량제 지원에 군비 5,000만 원, 거창푸드 종합센터 운영지원에 4,000만 원, 학습단체 농심공원 운영 1,000만 원 등 총 10건에 5억 7,399만 4,000원을 삭감하고 그 외의 사항은 군수가 제출한 원안과 같이 하는 수정안을 제안합니다.
○위원장 김종두 예, 최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광열 위원님으로부터 수정안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수정안에 대하여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 수정동의에 대하여 재청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었으므로 최광열 위원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안건으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답변과 토론이 있어야 하겠지만 앞서 심의과정 및 계수조정 시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이를 생략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안에 대한 질의답변과 토론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광열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최광열 위원께서 제안한 수정안과 같이 일반회계의 10개 항목에 5억 7,399만 4,000원을 삭감하고 그 외의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는 군수가 요구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받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의과정에서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들에 대하여는 심사숙고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하여 심사토록 하겠으며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12월 18일 본회의의 의결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06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중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8분 산회)


(참조)
1.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15년도 일반회계세출예산안
2. 전문위원 검토보고서
3. 산업건설위원회소관2015년도세입·세출예산안삭감조서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5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김종두
  이홍희
○출석전문위원(2인)
  박상대
  류현복
○출석공무원(12인)
  안전총괄과장최종승
  승강기경제과장정창석
  산림녹지과장이선우
  녹색환경과장김삼수
  건설과장김명욱
  도시건축과장김종두
  농업기술센터소장임영만
  농축산과장신을성
  농업소득과장이창환
  마을만들기과장손용모
  상하수도사업소장오순택
  거창사건사업소장김정욱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