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22년7월19일(화) 오전10시00분
제264회거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의사담당주사 진학성)
(10시00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이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만드는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하셔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제9대 거창군의회 개원에 이어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실질적인 첫 임시회가 개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민선8기 중단 없는 군정 추진을 위해 나날이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가고 계시는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혀 오던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됨은 물론, 각종 사회·문화적 활동까지 단절되어 군민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에 어려운 점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확산세가 줄어들며 방역에 대한 부담이 감소함에 따라 각종 행사 및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아직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며 재확산에 대한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우리 군의 주요 현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의원님들께서 현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고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사고와 휴가철 물놀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로 군민 여러분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제9대 거창군의회는 ‘군민과 소통하는 다시 뛰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우리 거창군의회가 군민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혹서기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1인)
신중양김향란김홍섭표주숙
최준규이홍희신재화이재운
박수자김혜숙신미정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김진근
전문위원노민섭
전문위원장봉기
○출석공무원(28인)
군수구인모
부군수김태희
행정복지국장정현수
경제산업국장박달호
기획예산담당관김성윤
행정과장권해도
미래전략과장신순화
인구교육과장옥진숙
민원소통과장조정순
재무과장윤광식
문화관광과장조호경
복지정책과장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이호현
경제교통과장이정희
산림과장강신여
환경과장신종호
건설과장강광석
도시건축과장김춘곤
농업기술센터소장박승진
농업축산과장김규태
농업기술과장최남미
행복농촌과장김동석
보건소장이정헌
보건정책과장이수용
건강증진과장김춘미
수도사업소장이재훈
체육시설사업소장이지은
거창사건사업소장김미정
○속기사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