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일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5년6월16일(월)
장소: 군청대회의실

피감사부서
0 문화예술과
0 관광진흥과
0 복지정책과
0 행복나눔과

(09시58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홍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복지정책과,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정 보완 요구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수감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질문을 하실 때 질문의 요지만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중복되는 질의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입니다. 먼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항상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저희 문화예술과가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점검받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경청하여 문화예술 행정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광호 문화정책 담당입니다.
김성화 예술진흥 담당입니다.
박희준 문화유산 담당입니다.
다음으로 문화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인배 사무처장입니다.
강철구 경영지원단장입니다.
황국재 문화사업 1단장입니다.
한갑수 문화사업 2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각 담당별 직원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541페이지,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용역을 마친 걸로 돼 있고 대상지도 선정이 되었다는데, 진척이 뭐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기본 조사랑 타당성 조사도 하고 위치는 이제 정해지긴 했는데,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국·도비를 확보하려고 작년부터 수차례 이제 도도 방문하고 이제 문체부도 방문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지난 이제 5월에 문체부를 방문해서 국비를 건의를 했는데, 전에 보면 이제 밀양에 연극 교육센터를 건립한 사례가 있어서, 그런 식으로 국비를 확보해 보려고 저희들이 시도를 했는데, 이제 문체부에서 답변이 작년 11월에 감사원에서 기재부를 감사하면서 지방 이양 산업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제 법을 어긴 거고, 이제 적당하지 않다. 그렇게 이제 감사의 지적을 당하다 보니까, 문체부에서도 그렇고, 기재부에서 이제 국비는 지원해 주기가 좀 어렵겠다.
이제 그렇게 답변을 받았고 저희들도 이제 그렇게 인지를 해서 그러고 나서 이제 경남도의 균형 발전 담당에도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도비를 확보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이제 국·도비를 확보를 못한 상황이고 지금 그래서 지금 좀 멈춰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노력을 하는데, 그냥 노력해가지고 될 게 아니고 이게 전면적으로, 이거는 그럼 재검토를 근본적으로 이걸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신중양 위원  이게 뭐 돈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몇백억 들어가는 건데 실효성에 있어서도 그렇고 전면적으로 이걸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냥 이게 뭐 공약 사업 비슷하게 이래가지고 이거 뭐 해야 된다라고 끌고 갈 게 아니고 위에 중앙부처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그러면 이건 국비는 못 대준다는 얘기잖아?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런 것 같으면 도비도 마찬가지 개념이고 이거는 전면적으로 군수 차원에서, 이게 군 차원에서 이게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경남도랑 상의해서 방법을 좀 더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경남도도 상의를 하기는 하지만 우리 자체 내에서 심도 있게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전면 재검토를 해야 됩니다. 이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저 이제 우리 문화재단이 모양새가 갖춰진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까지 우리 연극제에 있어서 조직위원장 했던 분이 누구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박상원.
신중양 위원  그분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분은 이제 작년으로 이제 종료가 되어졌고 이제 우리 문화재단의 사무처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조직위원장 역할을 한다고 보고, 그렇게 올해는 홍보대사를 세 분을….
신중양 위원  어떤 분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우리 저 강부자 씨랑, 진성규 씨랑, 그리고 김상균 씨 이렇게 세 분 해서,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이제 조직위원장 역할은 우리 사무처장님이 하신다고 보고 연극제를 이제 대외적으로 좀 더 홍보하는 데….
신중양 위원  그러면 그분들에게 어떤 최소한의 어떤 물론 기부랄까 뭐 그런 개념도 강하겠지만, 그것만 의존할 수는 없잖아요. 그죠? 그분들에게 예우랄까 뭐 최소한의 그런, 박상원 씨 있을 때는 어떻게 했어요? 어느 정도 해드렸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그분 계실 때는 이제 그분이 연극제 홍보 동영상 촬영하고 이런 비용으로 해서 일부 어느 정도 금액을 드렸는데….
신중양 위원  어느 정도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알기로는 한 3,0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는 내나 그 예산으로 홍보대사 세 분을 이제 활용을 하는 걸로, 예산 증액은 없고.
신중양 위원  그래 이제 전에부터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지적도 많이 하셨고, 물론 그분 캐릭터나 인지도나 이런 건 대단하신 분인데 얼마나 우리 지역의 연극제를 사랑하고 좀 관심을 가지고, 그런 게 더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어디든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잖아. 이게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열과 성의를 가지고 진심으로 좀 더 하느냐 이런 부분인데, 그 세 사람도 다 괜찮은 분들 같은데 잘 된 것 같네.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좀 더 우리 연극제에 관심을 가지고 거창에 좀 자주 올 수 있고, 그래서 녹아들 수 있도록, 자주 온다는 것만 해도 그 연극제 홍보가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서 그분들에게도 최소한의 지원을 해 주시고 또 우리 저기서도 좀 그 처장이고 역할을 하신다고 하니까 최대한 그런 부분을 효율적일 수 있는 부분을 뒷받침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하셔가지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과장님 저 532페이지 보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현황. 됐습니까? 이거 국비 지원받아서 지난해는 1억 2,000 올해는 1억 원으로 운영하고 있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최준규 위원  지난해는 6회에 걸쳐, 올해는 8회에 걸쳐 하는데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관람객 수가 증가를 하고 있고 작년에 처음 했고 올해 두 번째인데 올해 지난번에 창포원에서 이제 또 했습니다. 시각 예술 쪽으로 했는데 그때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체험 인원만 한 350명 정도. 그 정도.
최준규 위원  지난해는 또 토요일, 일요일 주로 행사했는데 올해는 4월에 행사한 거는 수요일 평일에 했고 또 7월과 8월에도 평일로 잡아, 수요일로 잡았는데 잡은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원래 이제 문체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을 해 놔서 그날 하라고 했는데 수요일은 이제 관람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좀 토요일로 좀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번에 4월에 수요일에 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관람객 수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4월에, 4월에 이제 난타 그것도 기본 한 200~300명 정도는 오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게 평일날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홍보가 그만큼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 저 창포원에는 지금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간단한 공연도 한 200명 수준으로는 계속 지금 오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홍보해가지고 뭐 문화의 날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 군의 입장에서는 많이 더 효과를 보려고 하면 주말에 될 수 있도록 한번 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539페이지, 거창 아트 갤러리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비 88억 원, 지금 추진은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 현재는 이제 건축 건물 이제 제안 공모를 해가지고 이제 선정을 하고 경남도에 계약 심사를 의뢰해 놓은 단계입니다. 계약 심사 끝나면 바로 건축업체랑, 제안에 당선된 업체랑 이제 실시 설계가 들어갈 겁니다.
최준규 위원  전략담당관에서 이렇게 추진하다가 이쪽으로 왔는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거는 우리 과에서 계속 아트 갤러리는….
최준규 위원  근데 그러면 여기 건축을 하는데 여기에 건축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건축직은 없고 이제 저희 행정직이 그동안에 이제 사전 절차 이행하고 이런 부분들이다 보니까 행정직이 해왔고, 이제 나중에 공사를 하게 되면은 우리 이제 전략담당관에 우리 공공건축 담당하는 부서랑 이제 같이 이제 협업을 해서 해야 될 사항이고, 이거는 금액이 크고 해서 나중에 또 감리를 또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준규 위원  기대 효과가 이렇게 뒤에 나와 있는데, 기대 효과에 보면 관광 산업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기본적으로 전시를 다 하고 저희들이 이제 관광지를 9개 대표 관광지도, 이렇게 지정하고 해놨는데, 예를 들면 창포원에서 관광을 왔던 사람이 그 주변에 또 좀 쉬는 공간이나 먹거리가 부족하니까 이제 창포원에 왔던 사람이 이제 우리 아트 갤러리에 와서 차 한 잔 마시고 쉬었다 가고, 이제 감악산에 왔던 분들이 이제 아트 갤러리 와서 그런 식으로 연계해서 저희들이 좀 그리고 거기서 이제 굿즈나 이런 거를 또 판매도 할 수도 있고.
최준규 위원  벤치마킹 네 군데 다녀오셨죠? 근데 거창 아트 갤러리 운영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그 모습을, 그러면 네 곳 보고 오니까 희망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희망도 있고 이제 저희들 벤치마킹 갔던 데, 거기에 이제 관장님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이제 나중에 우리가 다 되면 서로 이제 교류전도 하자. 우리 작품 거기 가져가서 하기도 하고 그 작품 가져와서 하기도 하고.
최준규 위원   과장님이 보시는 수익성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수익성은 이제 입장료에 있어서는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아트 갤러리 안에 카페를 넣어서, 이제 카페를 넣고 굿즈 판매도 하고, 그리고 이제 대관료나 이런 걸로 수익을 창출….
최준규 위원  네 곳 중에 군 단위가 함평군이 있는데, 규모는 어느 정도 되며 하루 얼마나 많은 인원이 왔는지 혹시나 그 자료 보고 확인하고 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확인은 하고 왔는데 우리랑 좀 규모가 조금 비슷합니다. 화순군, 화순군하고 함평군하고 규모가 좀 비슷한….
최준규 위원  그러면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수익, 수익은 제가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얼마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하던가요?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많지는 않은데 이제 미술관 같은 경우는 뭐 그냥 수시로 왔다 갔다 이렇게 하니까, 또 이제 기획전을 할 때는 또 사람들이 많이 오고 기획전 안 할 때는 좀 적게 오고 좀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좀 큰 금액으로 투자하는데 걱정도 됩니다. 하여튼, 잘하셔가지고 이게 잘, 좋은 그걸로 되면 다행인데 우려하는 점도 있으니까 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연극제는 빼고 54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지역 예술활동 지원 발굴 추진 현황인데 예술단체 극단 동호회 지원하는 금액이죠. 그죠? 8군 데. 5,000만 원 기부하는 걸로 돼 있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최준규 위원  보면은 연극 창작 공연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데 지난해 지원한 것에 대한 한번 평가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작년에 하고 저희들 이제 군민 평가단이 있습니다. 이제 군민 평가단을 통해서 나름 객관적으로 평가를 했는데, 점수가 100점 만점에 한 80~90 정도는 점수가 이제 다 나왔습니다. 다 나왔고. 이제 관객도 100명 이상 정도는 이제 다, 많이 온 데는 600명 온 데도 있고.
최준규 위원  예, 그러면 이렇게 예산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명분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데 보조금은 투명하게 집행돼야 되는데 보조금 집행 내역서 확인은 혹시나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내역 확인하고 영수증이 반드시 붙어가지고, 붙어야 저희들이 인정을 해 주고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혹시, 올해 국제연극제 계획에 이렇게 사업을 지원받거나 단체, 국제 연극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이번에 이분들이 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까? 국제연극제에?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올해 연극제에는 이분들은 서지, 초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최준규 위원  안 했어요? 왜 이렇게 많은 600명도 오고 하는데 왜 연극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왜?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이것보다도 좀 더 이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있고 아직까지 수준이 조금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 제가 봐서는 한, 3년은 조금 더 하고 그래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앞으로 좀 더 키워서 연극제에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최준규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545페이지, 문화재단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재단이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과장님은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문화, 이제 문화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거는 저희 이제 문화예술과에서 하는데 이제 문화재단에서는 이제 눈에 딱 보이는 건 문화 센터를 이제 기획 공연하고, 전시하고, 이제 문화센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그 역할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국제연극제 추진하고 있고, 한마당 축제 이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근데 이번에 개최한 열린음악회 있죠? 그죠? 문화재단에서 추진했어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번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문화재단에서 해도 되고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이제 해도 되는데 이거는 또 이제 그동안에 하던 업무가 아니고 처음 이제 새롭게 하는 업무라서….
최준규 위원  사무처장님이 유치에 힘썼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그거는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이번에 문화재단에서 이번에 해야 되는 게 본 위원은 맞다고 봐. 그래가지고 이번에 전체를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데 이렇게 문화예술 쪽, 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저희들은 이제 그동안에 문화재단에서 하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업무라서 이제 저희들은 자연스럽게 저희들이 했는데, 기회를 제가 뺏었나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최준규 위원  당연히 차지해서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죠? 당연히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맞다고. 절차가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저는 이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안 미루고 이제 우리가 뭐 자연스럽게 이렇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가 안 줬다고는 생각 못 했는데….
최준규 위원  앞으로 과장님이 나서서 이렇게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문화 쪽에도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네,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예, 과장님 539쪽에, 거창 아트 갤러리 건립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미술관은 지역의 예술 역량을 키우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지만, 우리 군처럼 이런 소도시인 경우에는 운영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죠?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을 할 전문 인력도 부족하고, 그다음에 관람수가 적어서 외부 관광객들을 유치해야 하고, 또 지역민들의 참여도 저조할 수도 있고, 전문 큐레이터 부족으로 전시 콘텐츠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신미정 위원  근데 6월부터 지금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아트 갤러리에는 어떤 기능을 집어넣을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아트 갤러리 안에 이제 시설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시실이 2개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그리고 체험 공간하고, 사무실하고, 그렇게 세미나실하고, 체험실하고 그게 기본입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건물 짓고 용도를 정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해 가면서 공간 구성부터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그 지역 미술인들 또는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 의견도 좀 수렴을 해가지고 좀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다음에 이제 543쪽에 극단 동아리 육성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렇게 선정 단체 이렇게 보면, 거창연극 연극제 육성진흥회, 극단 입체, 경남 예술 교육 경영센터는 같은 단체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소도 같고, 지금 구성원도 다 같은데, 하나의 단체로 봐야 하는 데 지금 지원 보고, 하나 단체로 보고 지원금을 조정했어야 하는 거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일단 이제 프로그램이 다 달랐고 대표자가 이제 다 다른 상황이라서 저희들은 다른 걸로 봤고, 그리고 이제 심사….
신미정 위원  다른 걸로 봤다고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일단은….
신미정 위원  지금 구성원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주소도 같습니다. 대표자만 다를 뿐입니다. 그러면서 지원금은 다 받아가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구성원까지….
신미정 위원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구성원까지는 일일이 이제 대조를 해 보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이건 결정도 제가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또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외부인까지 해가지고 그렇게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신미정 위원  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했다고요? 지금 예산, 지금 이게 동아리 육성 사업의 예산이 5,000만 원입니다. 이 단체에 2,300만 원이나 지원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런데 작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이제 공개 모집을 했는데, 사실은 이 단체가 다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잘 아시다시피, 거창 지역에 연극 관련해서 인적 인프라가 굉장히 약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또 기회는 다 고루 주자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근데 똑같은 단체라고 봐야 하는데 이거를 왜 심의위원회가, 지금 구성된 사람 몇 명, 몇 개 단체가 있습니까? 외부의 단체들도 와서 심의위원회에 참가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했습니다. 우리 거창군 예술 관련 대표자분도 오셨고, 이제 다른 지역의 분도 전문가를 초빙해서 그래 했습니다.
신미정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제가 뭐라고 했냐 하면, 기존 극단이나 동아리한테 지원하지 말고 신규로 이렇게 들어오는 극단이나 동아리에 예산을 많이 편성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신규가 좀 많이 들어오고 하면은 저희들이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지금은 여기 있는 단체가 이제 다였거든요. 신청한 게.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좀 다 기회를 줬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니, 그런데 거의 한 50% 가까이 이 단체에 다 준다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금액적인 부분도 제가, 미리 우리가 이제 담당하는, 입장에서 금액도 미리 정해놓은 거가 아니었었고 이제 심사위원회에서 금액도 결정을 했는데 이제 동아리나 이런 데는 이제 참여 규모라든가 이런 게 좀 약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금액을 그 당시에 좀 작게 책정했습니다.
신미정 위원  심사위원회, 선정위원회 회원 자료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올해 이제 연극고 동아리가 들어왔는데 신규 단체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오랫동안 군 예산을 받은 단체 같은 경우에는, 다른 예산으로도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으니까 자생할 수 있도록 다른 사업에만 지원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특정, 그 특정 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 말고도 계속 연극 관련해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데, 또 이렇게 지원을 받는다는 거는 이중 지원 문제도 있거든요. 솔직히.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내년에 할 때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신미정 위원  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한 가지 추가로 제가 질의할 게 뭐냐 하면,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할 수 있는 극단의 조건이 뭡니까? 거창국제연극제에 이제 참가할 수 있는 극단의 조건이?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극단에, 제가 알기로 극단의 조건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놓지는 않았고, 이제 섭외를 할 때 저희 한국에서 이제 초청작에 있어서는 우리 국내에서 이제 수상을 했다거나, 그런 우수 단체 우선으로 해서 섭외를 하고 있고, 그리고 너무 한쪽으로만 편향되면 안 되니까 이제 극의 내용이라든가 그런 걸 봐서 종합적으로 봐서, 이제 섭외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외국 단체는 접어두고 국내 단체 같은 경우에는 수상 경력이라든지 뭐 이런 조건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그런 조건을 보고 수상한 단체를 우선으로 섭외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지역 극단 중에서 지금 계속 이제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하려고 하는 극단이 있습니다.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네. 이제 거창연극제인데 그래도 또 지역의 어떤 극단이 한 팀 정도는 또 참여를 해야….
신미정 위원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떤 조건에 맞지가 않는데 지역 극단이라 해가지고 참가를 시키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신미정 위원  그거는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그 지역의 단체가 이제 경남 연극제 때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가게 됐다고….
신미정 위원  은상을 받아서 참가할 수 있다. 은상은 안 되죠.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은상 받아가지고는 참가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단체들 제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그 부분은….
신미정 위원  제가 과장님 무슨 얘기하는 거 아시죠? 어떤 극단을 얘기하는 건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지도 감독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다음에 554쪽에 거창 한마당 축제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 축제의 컨셉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인지 아닌지가 글로벌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그에 따라서 축제의 격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쓰레기 더미가 된 축제장에서는 어느 누구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지난해 지금 제1회 김밥 축제는 호응이 굉장히 엄청났습니다. 근데 수많은 음식이 오고 갔지만 일회용 그릇하고 수저는 없었습니다. 뻥튀기 김밥 접시로 사용해서 쓰레기를 없애고 디저트도 되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그 외에 모든 음식이 다회용기에 배부되어서 수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축제장 내에는 쓰레기 한 점 굴러다니지 않았습니다.
안내 부스도 박스 종이를 활용해 만들었고. 그런데 이제 거창 같은 경우에도 지금 지역 축제에 지금 다회용기 사용을 검토 중인 것 같아서 좀 기대가 되는데요. 다회용기에 이 ESG 축제를 만들기 위한 어떤 전략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올해는 이제 저희 환경과에서 또 공모 사업에 선정이 돼서 친환경 다회용기를 이제 사용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자가용 대신에 셔틀버스라든지, 아니면 표지판은 업사이클 안내판이라든지, 아니면 홍보물은 재생용지, 또는 친환경 용지로 무대 제작도 최소화하고, 그다음에 텀블러 지참 시에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제공한다는 등, 이런 여러 가지 이제 작은 것부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축제를 만들어서 탄소 중립 거창군 실현을, 실현의 눈높이를 맞춰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기획 단계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부분들 다 좀 검토를 해가지고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네, 과장님 그 지난 우리 5월 15일 거창 생기고 처음으로 대규모 KBS 열린음악회 있었죠. 그리고 9,500여 명이나 관람하는 큰 이변이 있었는데,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거창 한마당 축제 방금 하셨지만 554쪽입니다. 그러면 거창 한마당 축제 예산을 보면 16억 원이거든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혜숙 위원  국제연극제 다음으로 우리 군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그런데도 그 외부 관광객은 거의 없어 보이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얼마며 외부 관광객은 얼마 정도 왔다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KT 통계로 봤을 때 이제 작년 한마당 축제 때는 이제 한 5만 8,000명이 왔습니다. 5만 8,000명이 왔고 이제 그중에 이제 관외가 이제 1만 3,000명으로 해서 한 23%였었고, 외국인도 오기는 왔는데 조금 많이 조금 미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이제 12명 왔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죠? 그리고 대부분 공감하겠지만, 그 한마당 축제가 그지요, 여러 축제를 우리가 결합해서 그런지는 다 모르겠는데, 다 따로따로거든요.
지난해에 따로따로지만, 개막식은 하나로 뭉쳐서 한 번만 했으면 좋겠어요. 하는 데마다 다시 개막식 하고, 개막식 하고 그러지 말고.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거는 이제 각각 추진하는 고 대표분들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한번 상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거는 맞는데, 한마당 축제할 때 전체, 다 한 번에 다 끝내야지 여기 하고 또 저기 하고 그런 거는 한번 의논을 한번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봄에 축제도 통합을 한다는 것은 행사 간소화와 효율성을 위하는 건데, 우리 지난해 보니까 그 음식 있죠? 음식?
각 면에서 나오는 음식이 11개 면에서 향토 음식, 거진 다 같은 음식 종류입니다. 보면 마을마다 이렇게 특색 있는 메뉴가 있거든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혜숙 위원  그런 특색 있는 메뉴를 가지고 나와서 이렇게 저녁에 뭐 모여서 술도 한 잔 하고 해야 되지, 여기 있는 거 또 저기 가면 있고, 우리 가면 지구가 11개 면 아닙니까? 거진 같은 종류입니다. 그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에는 좀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서 같은 종류가 없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네,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리고 지난해 우리 강변에 보면 플라이보드쇼, 있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네.
김혜숙 위원  거기 보면 이제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 몰라도 바깥 부분에서 이게 쇼 이게 굉장히 인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나 할머니들까지 이렇게 자리를 이제 밑에 펴놓고 이제 관람을 하고 그랬거든요.
올해도 이런 좀 뭐라 해야 될지, 보지 않았던 이런 쇼 같은 걸 이렇게 하나씩 끼워준다면 이 한마당 축제에 더 또 볼거리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올해도 이제 할 계획이고, 아까 제가 한마당 축제 때 이제 5만 8,000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플라잉 보드쇼 하는 데가 이제 3만 8,000명 그리고 이제 스포츠파크가 3만 8,000명인데 이제 중복된 걸 빼고, 이제 중복된 거 빼고 5만 8,000이라고 했는데 그때 이제 3만 8,000명이 왔거든요. 플라잉 보드쇼를 보러. 그래서 군민들이 굉장히 이제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도….
김혜숙 위원  저기 두 번째, 두 번째 했죠? 그런데도 거기에 사람이 굉장히 많이 왔었어요. 끝까지 다 보고 아주 막 감탄을 하고 했거든. 저도 물론 이제 같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참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우리 한마당 축제하면서 그냥 밥만 먹으러 가는 데 다 있을 것이 아니고 그 지역마다 좋은 행사 또 이번에는 청년 행사 있었잖아, 그죠? 거기도 상당히 잘 됐어요. 그래서 수입도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전국노래, 그런 전국노래자랑 있죠, 우리? 그런데 청소년 그 행사를 하나 없앤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것도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그래서….
김혜숙 위원  없애면 안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거는 이제 저희 부서에서 이제 주관하는 거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그거 대신에 이제 전국 노래자랑을 해서 우리 거창 한마당 축제를 대외적으로 좀 더 홍보할 그런 계획입니다. 이렇게.
김혜숙 위원  청년들이 푸드코트 하면서 그게 체육관 옆에 그죠? 거기서 하니까 상당히 잘 됐던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체육관 옆에 했던 청년존하고 청년들이 했던 그거는 그대로 하고 이제 이번에 전국 노래자랑 그거는 청소년 관련된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걸 대신해서 청년존은 그대로 합니다. 예.
김혜숙 위원  그거는 이제 하고 다른 또 프로그램을 하나 없앤다고.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그래요, 그지요. 그래서 이 한마당 대축제가 우리 거창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그 마을처럼 전국에 거창에 한마당 대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걸 전국에 알려서 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대축제에 참석하도록 그지요? 거창만 말고 온 국민이 다 거창의 한마당에 참석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고 홍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아침부터 시작하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거창군이 우리 직제 개편을 좀 했죠. 과를 분리했죠? 문화예술과하고 관광진흥과로. 그게 분리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분리할 때 처음에 이제 당초에 문화예술하고 관광이 같이 있으니까, 업무량이 굉장히 많았던 부분도 있고, 저희 군수님께서 이제 민선 8기 하반기에는 문화예술을 좀 더 중점적으로 이제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 하셨고 이제 문화예술도 중요하고 관광도 중요하기 때문에 양쪽에 다 조금 비중을 둔 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과장님은 지금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얼마나 접촉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저는 수시로 좀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수시라는 거는 굉장히 막연한 대답이신 것 같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인들이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김홍섭 위원  그게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를 갈라놨다는 얘기는 문화예술에 집중하라는 얘기로도 들리거든요.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는가 하면 또 한 가지 질문을 더 드릴게요. 우리 사무처장님하고 문화예술과장님하고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협조 관계라고 보시면….
김홍섭 위원  서로 대등한 관계예요. 솔직히 얘기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저는 뭐 개인적으로는 대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로 역할이 다를 뿐이지.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하는 그런 거지 뭐….
김홍섭 위원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는가 하면 작년에 군정 질의할 때 문화재단을 민간인한테 돌려주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있어야 되니까 이사장님을 군수님으로 하시면 되니까, 나머지 부분들은 지원은 하되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로 문화재단이 충분히 자기의 자발성을 가지고 문화예술 특히 관계된 일들을 하기 위해서 민간 영역의 전문가들이 와서 열심히 하면 그 기능을 다하지 않겠느냐, 문화재단이.
그런 취지에서 했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지금 앉아 있는 모양새나 여러가지들이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죠? 제가 안에 속속들이는 모르겠지만 그 국장님 잘 챙겨가지고 문화재단이 민간으로 독립할 수 있게 해 주셔야 돼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저희들이 이제 결재 시스템이 저희들을 거치지 않고, 저희들은 이제 협조로만 돼 있고 바로 사무처장과 그다음에 부군수님, 군수님 이래 이사장 거친 다음에 저희들한테 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러면 문화처장이 앞에 와갖고 앉아 있어야 되지, 뒤에 그 계장석에 떡 앉아가지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이거는 이제 자리의 문제인데….
김홍섭 위원  아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이게 이제 이게 일반 재단이다 보니까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위탁 기관이고 저희들이 이제….
김홍섭 위원  만약에, 예, 됐고요. 안 그러시다면 다행이고. 그렇게 좀 보고 체계가 그렇다면, 제가 작년에 뭐라고 무슨 취지의 말씀을 드렸는지 충분히 공감하시잖아요. 그렇게 운영이 돼야지 문화재단이 독립해서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그거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이제 문화 예술적인 측면에 절대 이제 간섭하거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다만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같이 정보도 교류해야 되고….
김홍섭 위원  그러면 두 분이 사무처장님하고 문화예술과장님하고 상호 협력하고 의논하고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이제 우리 이사장님 결재 갈 때도 이제 어떤 때는 제가 같이, 저랑 둘이서 같이 결재를 들어가기도 하고 사무처장님 혼자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시면 됐고. 그런 부분은 그래, 하신다니까 그거는 제가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뭔 말씀을 제가 드리는지는 알고 계실 거고. 그 조금 전에 신중양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541쪽에 거창 연극예술 복합단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얘기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홍섭 위원  지금까지 저게 이게 지금 시작할 때가 거창군 사업이 아니고 도의 도지사 공약 사업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사 공약이기도 하고 군수님 공약이기도 하고.
김홍섭 위원  지사 공약이, 군수님 공약이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각자 공약을 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  왜, 예산 확보가 안 됩니까? 그래.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저희들은 이제 국비를 확보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문체부에.
김홍섭 위원  그럼 도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도에서도 우리 문체부에 국비 확보하러 갈 때 작년에는 이제 같이 가기도 했고.
김홍섭 위원  아니, 또 도지사 공약 사항이라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도지사 공약이기는 한데 이제 도에서는….
김홍섭 위원  국비가 안 되면 도비로라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행감 끝나고 문화예술과를 다시 방문해서 이제 상의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금 이거 지난번에 용역 두 번인가 했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한 번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한 번 했습니까? 그래 그때도 충분히 뭐 한 500억 안쪽으로 그래 해가지고 진행을 하겠다라고 충분히 용역 보고도 했고. 그런 상태인데 지금 예산이 국비 확보가 안 된다고 지금, 거의 멈춰 있는 상태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밖에서 보면 그러한데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김홍섭 위원  내부적으로 하신 걸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내부적으로 용역비하고 쭉 하셨잖아요. 설문조사도 하시고. 투자 비용이 얼마나 든 거예요, 지금까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까지는 이제 기본 계획하고 타당성 용역 한 그 예산만 들었습니다. 그게 그 당시에 한 4,000, 예, 8,000만 원이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8,000만 원에 이게 사업이 안 되면 8,000만 원이 공중에 뜨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래도 저희들이 이제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거창군 연극예술의 어떤 발전을 위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했고 이제 기본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이제 다 공중에 떴다고 보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이게 진행이 안 돼갖고 캔슬이 되면 결국은 8,000만 원 날리는 거잖아요. 그리고 왜 군수님 공약이기도 하지만 도지사 공약이면 도의 도비를 태워갖고라도 해야 되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맞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홍섭 위원  짧게 하세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지금 이제 아까 그 답변에서 중앙부처 문체부 갔다 온 내용하고 또 도에도 갔다 왔는데, 일단 이 개발 계획에 종합 개발 계획에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담당 부서 사무관님, 과장님을 만나가지고 그 밑에 직원들하고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야기가 됐고, 이제 과장님 만나서 계획에 들어가고, 계획에 들어가면 이제 해당되는 문화예술과, 도에 이제 그 해당되는 부서에 예산 편성 작업을 진행하는, 그런 이제 단계에 있는 상황이고, 이제 될지 안 될지 확정된 건 아직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저희들이 생각했을 때 도에서, 중앙부처에서는 이제 공연에 대한 부분은 국비는 안 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봤을 때 공연을 빼고 나머지 이 계획의 분리를 좀 작업을 해서, 예산 편성은 개별 파트로 편성 작업을 진행하는 방법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꼭 이게 뭐 안 된다고 볼 수는 지금 없는 단계입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답변은 제가 볼 때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들리는데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지금 상황은 그렇습니다. 지금 상황은 제가 말씀한 것처럼 아직 결론 난 건 없습니다. 진행 중이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김홍섭 위원  이거는 잘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런가 하면 도의 책임이 많아요. 왜 그런가 하면 도지사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죠? 그거는 그래 좀 챙겨주시고. 물론 되면 좋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홍섭 위원  근데 이제 최선을 다하셔야 하고. 한마당 축제 때 청소년 존 이거 작년에 하셨잖아요. 그죠? 조금 전에 모 위원도 질의를 하시던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청년 존.
김홍섭 위원  예예. 청년단체가 주관을 해가지고 쭉 하신 걸로 알고 저도 위원들도 참석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특정 단체가 맥주 판매했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홍섭 위원  근데 이제 청년의 여러 가지 먹거리도 청년들이 하는 먹거리도 있고 한데, 직접 하는 건데, 맥주를 이 단체가 독점을 해갖고 판매를 했어요. 그 단체는 청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단체거든요. 그거 어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 당시에는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올해는 지금 기획 단계니까 조금 더 그 부분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청년들 충분히 그걸 맥주를 판매할 수 있는데, 청년들이. 돈 계산을 못 합니까? 뭘 못 합니까? 다른 부서도 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유독 맥주 파는 것만 모 단체에서 독점해가지고 팔고 있으면.
청년단체도 아닌 단체에서 와가지고 지금 시작이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게. 취지에도 전혀 맞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뭐 한 거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세부적인 거는 제가 사실은 잘 모르겠는데….
김홍섭 위원  세부적인 걸 모르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그건 이제 올해는 일단 지금은 이제 기획 단계니까 그거는 좀 더 이제 상의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상의가 아니고 그 단체를 배제를 해야지 무슨 상의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런데 청년이 하는 행사라고 해서 청년이 아닌 단체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그런 거는 또 아니지 않는가?
김홍섭 위원  과장님, 그래 생각하세요? 청년이 주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단체 말고 다른 청년들도 그 맥주를 팔 수 있었으면 별문제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근데 왜 그 단체만 그 맥주를 파는 걸 독점을 하고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독점한 부분은 제가 작년에는 몰랐고요. 이제 올해 할 때는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잘 챙기시고 그 청년들이 불만이 많던데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청년단체랑 같이 참여했던 다른 단체랑 같이 대화를 통해서 그렇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수렴해서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문 한 개 더 드릴게요. 국제연극제 이제 522쪽에 개·폐막식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계셨죠? 지금 국제연극제 하실 때. 어려움도 계셨고 해서 지금 집행부에서 낸 대안으로는 보니까 돌담 극장을 400석에서 600석을 더 늘려서 1천 석을 만들고, 담을 헐고 거북바위가 배경이 되게 개폐해서 좀 시원하게 열어서 이렇게 해갖고 개·폐회식도 하고 그러겠다는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혹시 문제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 현재로 그 장소에서 개·폐막 장소로 하는 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홍섭 위원  400석에서 600석으로 거의 배 이상을 늘리는데 거기에 대한 공간에 대한 여러 가지의 문제가 없냐고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공간은 이제 충분하고, 그리고 이동식 의자를 다 설치를 할 거기 때문에 1천석 확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그쪽에 옆에 보면 바로 거북바위 있는 쪽으로 다 물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김홍섭 위원  안전 확보는 어떻게 하실라구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 이제 물 있는 쪽으로는 저희가 무대를 할 거고 그거는 안전 요원도 기본적으로 다 배치를 하고 해서….
김홍섭 위원  거게 보면 오래된 나무도 있고 거북바위 비슷한, 거북 비석 비슷한 그런 것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부분은 문화재인데 혹시 관람석에서 보다가 훼손이 되거나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무대 중간에 보면 또 소나무도 하나 있고 한데, 그 소나무는 살리기로 했습니다. 살리고 최대한 그 주변은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의자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일단은 제가 볼 때는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사실 개·폐회식 이게 무대가 굉장히 지금까지 논란거리였잖아요. 그죠?
비용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개·폐회식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안전한 공간 확보, 그다음에 관객들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어디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무대, 그리고 이제 그다음에 플러스해서 무대에 올라오는 그 수준들, 그 공연의 수준들 이런 것들이 삼박자가 맞아야지 감동을 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제가 조금 전에 질의를 드렸듯이 혹시 그 부분이 없는지 챙겨보시고 한번 해보시고 안 되면 바꿔야 돼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올해 한번 해 보고 평가를 해서….
김홍섭 위원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고 그다음이 공연의 질입니다. 그건 명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네, 과장님, 김홍섭 위원님 금방 질의하신 부분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이게 뭐 문제점이라든지 개선 사항을, 발전 대책을 이렇게 쭉 적어놓으셨네요. 그죠?
그중에 이제 600석을 더 늘려서 1천 석으로 규모를 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이게 이제 그 전년도에는 눈썰매장 거기서 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표주숙 위원  그 아무 사고 없이 또 진행이 되었죠. 그죠? 다만 이제 비 예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와서 중간중간에 그렇게 끊긴 점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개·폐회식을 할 때 이제 무대 장치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니까 이제 이런 대책을 강구해 놨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이제 보니까 연극제가 이래 몰려 있어요. 그죠? 그래서 6월에 아시안 1인 극제가 이제 있고, 7월에 국제연극제, 또 8월에는 거창 전국 대학 연극제가 개막되는데, 이게 상당히 이제 연극과 관련돼서 우리가 30여 년간 우리 이제 국제연극제 거창을 알리는 국제연극제가 개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개·폐회식, 개막식 할 때 전년도에 어떤 논란이 있었죠? 그죠? 그거 간호사는 특정 사람만 들어가고 뭐 그런 게 있었잖습니까? 그죠? 일반인들이….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마지막에 이제 입장을 좀 못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 다 입장을 해 주면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 경사가 조금 있고 해서….
표주숙 위원  그래서 올해도 이제 여기서 만약에 한다면, 장소를 이전을 해서 한다면, 그런 관계도 또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죠? 1천 석이라 해도 그죠? 또 못 들어가시는 분도 계시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거북극장 주변에는 못 들어가도 주변이 이제 또 벽이 없고 이제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서 좀 서서도 이제 관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사도 있고 해서.
표주숙 위원  이 위험에 노출된 부분들은 조금 안전에 대책을 세우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책자에 없는 거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이제 여러 행사를 통합하여 하나의 봄축제로 열고 또 특히 KBS 열린음악회를 우리 군에서 유치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이제 열린음악회 또 그 거창에 On 봄축제 중에서 이제 이렇게 열린음악회가 들어갔죠. 또 명상 비건 축제 이렇게 들어갔는데.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데 좀 급했어요. 그죠? 시간적으로 그죠?
그래서 거기에 비해서 이제 잘했다고 보는데, 진행도 괜찮았고, 또 봉사자들도 대거 용역을 통해서라든지, 안 그러면 우리 일반 봉사자들도, 자원봉사자들도 고생 많이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자원봉사자도 166명이 이제 오셔가지고 진짜 성심성의껏 잘해 주셨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사전에 이제 충분한 준비와 홍보 등 시간 여유 없이 이제 군비 5억 원을 들여 급하게 유치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촉박하게 추진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렇게 많이 이제 열린음악회 신청을 이제 연초에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아니 우리가 받은 것이 아니라 KBS에서 올해 연초에 이제 전국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정해가지고 하다 보니까 정해진 이후부터 공연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뭐 그리 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이제 보면 총관람객이 거의 9,000명이죠? 근데 군수님은 천 명 가까이 있다고 그랬는데, 그날 창포원에 찾아주셨어요, 그죠? 우리 녹화한 것도 보고 뭐 이렇게 또 본방도 보고 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이제 그 개최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민들만, 외부 관광객들이 이제 주말이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없었죠? 그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그 표를 사전에 배부를 하면서 이제 읍·면별로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배부했고 기본으로 6,600매를 했고 우리 문화센터에서 300매를 별도로, 외지인을 위해서 300매를 배부를 했는데 그건 전부 다, 다 배부가 되었고.
그리고 이제 또 현장에서 이제 군민하고 외부인 상관없이 다 표를 많이 배부를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해도 이제 인근에 산청, 함양, 또 합천, 이런 데서는 뭐 이제 가까운 거리니까 미리 왔을 걸로 보고. 그래도 이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을 때는 또 대대적으로 좀 다른 지자체에도 타 지자체에도 또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특히나 이제 우리 안전, 교통안전 문제가 가장 큰 문제였었는데 셔틀버스 운영하고 이런 거는 정말 잘했다고 보고 또 봉사하신 모든 분들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은 명상 비건 축제. 올해 신규 시책으로 그죠? 첫 실시했다. 그런데 그날 이제 날씨가 너무 무덥고, 그죠? 더웠고. 명상하는 곳이 메인 입구에서 좀 이제 떨어진 관계로 관광객이 좀 적었다는 그런 말이 들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명상은 체험 위주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50%는 사전에 예약제로 예약을 받아가지고 했고, 그리고 이제 관광객들하고 했는데 당초에 계획했던 인원만큼 체험은 한 1,300명 했고 이제 와서 그냥 보고 가신 분까지 합하면 한 3,500명 정도 이제 다녀가셨는데, 명상은 아시다시피 좀 조용하게 집중해서 해야 되는 거다 보니까 좀 제가 볼 때는 적정한 인원이었다 그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근데 과장님 우리한테 업무 보고 하실 때 우리가 그 장소가 안 된다, 그랬죠? 그죠? 너무 오픈된 장소고, 또 함께하는 On 봄축제는 시끌벅적하고 그랬다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저 안쪽으로 이제 바람개비 언덕으로 이제 장소를 이전해서 그렇게 했는데 전날 공교롭게 비가 많이 왔어요. 그죠? 근데 이제 아쉽게도 그 명상하시는 그분들 아까 이제 신청을 받아서 하셨다 그랬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표주숙 위원  그래, 그분들이 이제 매트가 겨우 이제 엉덩이 하나 가릴 정도로 이제 되었어요. 그죠? 그래서 여기에 대비해서 이제 우리가 쉽게 말하면 요가 매트 있죠. 그런 거라도 좀 갖다 놓고 이 신청자들한테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다음에 이제 이런 2회 때 또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게 되면 그런 것도 대비하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또 이거 있지 않습니까? 소음에 노출되면 좀 그러니까 개인 이어폰을 줄 수 있다고 그러죠? 그걸 해도 또 소음 문제가 발생하고 하니까 다음에 장소를 많이 고려해서 좀 다른 장소를 하시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우리 군수님 지시 사항으로 우리 롯데 시네마 운영 관련돼서 그죠? 두 달 전에 그 업을 조금 중단했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중단했다가, 이제 6월 14일부터 개관을 했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저번 주부터 개관을, 재개관을 했는데 어떻습니까? 우리가 군에서 이제 롯데 시네마에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 또 있습니까?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 현재는 올해는 예산이 없습니다. 예산이 없고. 이제 14일 이제 그 주체가 바뀌어갖고 14일 이제 재개관을 했는데, 재개관하는 거를 조금 더 이제 봐야 될 것 같고 이제 그동안에 쭉 이제 옛날 자료를 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는 사실 좀 수익이 발생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수익이 발생했는데 이제 코로나 때 이제 관람객도 줄고, 코로나 때 이제 좋은 영화를 만들지를 못하다 보니까, 좋은 영화가 없으니까 더 관람객이 줄고 좀 악순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했기 때문에 좀 슬슬, 좀 살아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제 종합적으로 보고 이제 판단해야 될 것 같고 일단 올해는 예산은 없습니다.
표주숙 위원  근데, 이제 군수 지시 사항으로는 경남도 작은 음악 영화관 영화 관람료 지원 사업을 검토해라 했는데 이건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도에 작은 영화관 관람료 지원 사업은 이제 도에 한 1억 원 정도 있고, 그리고 경남도에 이제 다른 군 단위에는 영화관이 없다 보니까, 이제 한 1천만 원씩 이 정도 더해서 이제 1천에서 한 2,000 정도 이제 다른 군에는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이제 작은 영화관의 그 기준이 영화관이 저희 이제 관람 그게 2개인데 이제 뭡니까, 그게 2개인데 2개 합해가지고 이제 한 100석 정도 이하 되는 그런 거를 이제 작은 영화관이라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좀 안 맞는데 이제 우리 군만 이제 영화관이 큰 게 있고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이제 도에 요구를 해서 다른 군에 주는 만큼 우리도 지원해 달라고 건의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니, 이게 지금 군수 지시 사항이 언제 있었는데 이걸 아직도 그 검토를 안 해보셨어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위원님, 제가 그거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거는 방금 해당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게 아직 시기가, 지금 이제 시기가 아니고 도에 요청하면 내년도 본예산부터 들어갑니다.
추경 작업이 안 되다 보니까, 그렇고. 그거는 아마 3,000원 할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요구하는 명분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거라 보고 있고, 또 지금 행복나눔과에 어르신 나들이 영화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7월 초부터 할 계획입니다. 그것도 해당 되는 영화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지 않아도 이제 행복나눔과에서 이제 3월 13일 1회로 그죠? 어르신 영화, 어르신들을 위해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는데, 반응이 참 좋았어요. 이게.
경로당이나 이런 데 가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나, 뭐 가서 관람을 어떻게 하나 이제 이런 것도 우리가 민원을 받았거든요. 그래 이걸 이제 내년부터 한다면 영화 관람료가 이제 3,000원 지원이 되고 하면, 그래도 우리 군민들이 이제 자주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겠고.
그러면 올해 사업으로는 이제 하반기부터는 행복나눔과에서 하는 그 사업을 하겠다 이런 말씀이죠. 잘 추진하시기 바라고요. 그 메세나 사업이 있죠, 그죠? 메세나 사업이 있는데, 그게 자꾸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건수가.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건수가 작년에 15건이었고 올해는….
표주숙 위원  올해는 전반기라서 아직까지 다섯 건인가 그렇고, 그리고 그 이전에는 그냥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 지나고 나서 또 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지정 기부를 하시던 분들이 또 사업도 여의치 않고 하니까 이렇게 된 걸로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예술 측면에서 우리 거창군 발전을 위해서는 조금 홍보나 또 이런 기존 하시던 분들한테 또 사업이 여의치 않지만, 또 이번 코로나 끝났으니까 좀 도와주시라는 그런 말씀을 좀 홍보나 이런 걸 하시는 건 어떨까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하신 분들한테, 기부를 하신 분들한테는 저희들이 이제 서한문도 보내고 하는데 어쨌든 이 메세나라는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수고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좀 쉬었다 할까요?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1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홍희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532쪽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관련해서요. 보니까, 한 1억 2,400만 원 작년에, 이제 올해는, 지금 올해는 사업이 약간 바뀌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금액도 조금 줄고.
김향란 위원  금액도 좀 조정이 되고. 그래 이제 과장님 한번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가봤습니다. 올해 이제 533쪽에 6월 1일 이제 이거 할 때는 그동안에는 좀 어떤 공연 위주로 좀 많이 했었는데, 6월 1일에는  조금 전시 예술 쪽으로 좀 많이 했고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이제 본 위원은 이제 시간이 허락되는 한 최대한 가거든요. 일단 공연 장소가 우선 좀 문제인 것 같아요. 좋은 공연을 해도 환경이 좋아야 또 다음에 오고 싶고 그럴 텐데, 이게 지금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는 공연이라 가지고 이게 앞에 공연 그게 그 느낌이 좀 중요하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또 거기 공연 장소 자체가 굉장히 습기가 많은 곳이잖아요. 저습, 좀 낮고 습해요. 그런 데다가 이제 더우면 더워서 힘들고 비 오면 비 와서 힘든 곳인데, 희한하게 공연할 때 덥거나 아니면 비 오거나.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 안에 잔디광장 말씀이신죠?
김향란 위원  그렇죠. 잔디광장 자체가 좀 그런 공연에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을 경우가 많다 이 말이죠. 그래서 좀 여러 차례 이제 군수님께도 좀 건의하기도 했고, 그리고 계속 거기에 설치를 했다가 철거하고 그건 굉장히 재정 낭비고 시간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빨리 거기에 무대를 좀 제대로 비 가림, 햇빛도 가리고 비도 가릴 수 있도록 무대부터 우선 하고, 할 수 있으면 객석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물론 이제 앞으로 그 창포원 내 여러 시설이 보완된다, 하지만 아직 한 3년 이상 기다려야 되거든.
지금이라도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좀 아니면 이 공연할 때 이 환경 부분을 좀 고려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그 무대 관련해서는 저희 이제 환경과에 창포원 담당에서 이제 나름의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어쨌거나 빨리 좀 추진돼가지고 좋은 환경에서 공연이 될 수 있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유튜브 기자들 많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김향란 위원  그분들이 그 좋은 공연들 좀 담아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 예산도 지금 좀 잡으시고 유튜브 기자들 활동비 조금 잡으셔갖고 건당 이렇게 해 준다든지 보상을 해 주면 좀 활성화될 것 같거든요.
그렇게 좀 홍보에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우리 위원님들께 이 공연 있을 때 일괄적으로 이렇게 그 공연 내용하고 이런 걸 정리해갖고 하나 주시면 매번 우리가 이제 봄에 길거리 이제 깃발 많이 이제 활용하시는데 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안 봅니다. 저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이 보지. 그러니까 좀 따로 일괄해서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535쪽에, 상상 생활문화센터 여기 이제 또 이 공백기, 초반에 잘 됐는데, 공백기를 한 1년 거치면서 이제 좀 확 수그러들어 갔고 그러다가 다시 또 지금 각종 다양한 체험과 이런 공연들을 또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여기는 문제가 화장실이 없어요. 그리고 입구에 경사로가 어들터들 해서, 걸렸다 하면 그냥 넘어지기 딱 좋아요. 그래서 양쪽에 손잡이 같은 거 이런 좀 보완해 줄 필요가 있고, 시설적인 측면에 신경을 써야 됩니다.
또 꼭 부탁을 드리고, 아울러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기자들한테 협조를 요청해가지고 그 다양한 행사들이 좀 널리 알려지고 다시 또 그게 선순환될 수 있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아트 갤러리 관련해서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이제 한 7년 전부터 이제 예총 산하의 미술품과 협회, 미술협회 협회장님 또 여러 미술 선생님들 또 우리 예술에 또 관심 많은 여러 주민들이 참 이게 아마 한 6개월 이상 막 건의를 해가지고 이렇게 바탕이 가닥을 좀 잡은 것 같은데, 그동안 많은 벤치마킹도 하고 했습니다.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특히 건축물에 신경 쓰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제안 공모를 해가지고 이제 10개 건축사에서 이제 제안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심사를 했습니다. 공개해가지고 심사 평가를 했고요. 결과가 났고. 건축사도 이제 정해졌고. 경남도에 계약 심사 끝나면 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그 결과 나온 거 있잖아요. 여기 지금 자료에는 용역이라고 돼 있어가지고 일단은 그 결과 부분을 좀 자료를 좀 내일 아침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결과치를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마찬가지로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 사안인 연극 예술 복합단지 관련해서요. 여기 실제로 이제 연극 예술 복합단지가 일부러 이렇게 단지를 딱 해갖고 군수님, 도지사님, 대통령, 막 공약 사항으로 이렇게 해갖고 한 400억 이상의 대규모로 이렇게 탁 조성해 놓으면 참 좋을 것 같아도, 실제로 우리가 한 30년 이상의 어떤 연극 관련한 우리가 여러 가지 경험들이 누적돼 있으니까, 그 자체가 하나의 복합적인 요소가 많다는 거죠.
그래서 그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거를 이렇게 담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당장 이렇게 뭘 당장 만들고 막 이런 것들 또 노력하셔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지금 일어나는 것들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우리 종잣돈으로 자꾸 투자를 해서 그걸 계속 이렇게 담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 특히나 빈집 정비해갖고 예술인들 레지던시 공간으로 만드시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거는 언제 문을 엽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거는 지금 이제 리모델링 중이라서 이제 8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최대한 당기셔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또 국제연극제 한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술인들이 이제 입주를 하는데, 예술인들은 예술인들끼리 또 굉장히 이렇게 또 유대관계가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공간들이 좀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좀 최대한 단축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최대한 당겨서, 예, 하겠습니다. 6월 말 되면 이제 입주자도 이제 공개 모집을, 공고를 좀 띄워야 될 것 같고 7월 중에는 이제 다 이제 리모델링하고 입주자 정하는 게 다 될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홍보를 좀 많이 하셔가지고 모집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시고 그렇게 해서 빨리빨리 입주가 되어서 국제연극제 기간에 또 거기가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안전, 준비를 잘 해주기시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최대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우리, 특히 우리 고향 사랑 기부금이라든지 또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있죠? 이런 것들을 최대한 좀 이렇게 공모할 때도 이런 사업들을 자꾸 집어넣어서 하시고, 그리고 또 따온 돈도 최대한 이렇게 우리만이 성공시킬 수 있는 우리의 장점 이런 것들에 집중적으로 이 기금들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계속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계속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예술 활동 지원 발굴 추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 아까 이제 뭐 여러 생각들이 있겠습니다마는, 실제로 우리 사계절 연극제를 통해서 많은 연극인들이 이렇게 배출이 되고 있고 연극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하고 이렇게 관람을 하는 것도 참 중요하거든요.
근데 이제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이제 특히나 연극하는 모습을 또 많이 보러 오지 않습니까? 겨울 연극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게 이제 우리 지역에 각급 학교도 많지만, 그 연극 자체가 하나의 교육적인 요소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특히나 아이들 하는 활동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이 지역 주민으로 유도하기도 참 좋고, 그리고 또 아이들이 평생을 연극 무대에 한 번 서보면 어디 가도 좀 자신감도 있고, 또 발음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그 연극을 해본 친구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살리시고 극단으로 이렇게 만들 수 있도록 그거를 좀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회적으로 그냥 출품하고 출연하고 끝. 그게 아니라 그 학교에는 또 극단을 하나씩 이렇게 학교마다 극단 하나씩 만들어서 그게 우리 또 종합적으로 또 연습하면 또 큰 작품이 또 나올 수도 있고, 그리 될 것 같거든요. 특히 연극 고등학교도 있고 하니까 잘 그렇게 활용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국제연극제는 해마다 이제 우리 문화 예술가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 되겠는데요. 그 계속 이제 아쉬운 것은 국제적인 작품이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이제 올해는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외국 작품에 대한 노력을 좀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직접 섭외를 많이 하시는데 직접 섭외, 이제 우리 단장님의 경험 이런 것들이 이제 그대로 이제 성과로 나중에 이제 보여지겠지만, 우리 국제화 전략, 이 세계화 전략 굉장히 핵심적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시는지 조금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세계화, 이제 해외 작품을 올리고 하다 보면 또 예산이 많이 소요되니까 올해 여섯 팀 원래 작품이 올라가는데 우리 문화재단에, 요번에 오신 단장님하고 차장님께서도 국제화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고 그동안에는 프랑스 아비뇽 이런 쪽으로만 생각을 하셨는데 이번에 이제 새로 오신 분들은 이제 가까운 일본까지도 이제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멀리 갈 것이 아니라 일단 가까운 나라부터라도, 이제 중국 우리 이제 교류하고 있는 중국도 있고 해서 가까운 나라부터 조금 더 쉽게 이제 문화 교류를 이제 좀 해보고 멀리 이제 가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김향란 위원  방향은 예, 건강하게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그 정말 가까이에 있는 우리 이제 아시아 쪽, 특히 동아시아 쪽에 먼저 이렇게 하시면 좀 더 우리가 문화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하기도 좋고 그럴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국제라는 이름을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만큼 진짜 작품에 비중이 좀 있어야 되고 작품 수도 어느 정도 돼야 하고 그러려면 재정적인 지원도 따라야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국마다의 어떤 예술인들 젊은 친구들 이런 인적 네트워크 최대한 잘 활용하시고 특히 우리 국내에 있는 많은 마당발 예술인들을 잘 활용하셔가지고 그렇게 좋은 성과가 좋은 작품이 올라오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554쪽에, 우리 한마당 대축제, 우리 청년 축제 작년에 얼마 썼죠? 예산 한 2,000만 원, 3,000만 원 썼나요? 청년 존에?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청년 존예? 정확한 금액은, 그 정도 대략, 그 정도 쓰는….
김향란 위원  얼마 안 썼는데 주민들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엄청 좋았다는 거 아시죠? 그리고 그 나이트클럽 뭐고, 디제이 그거는 정말로 많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어우러지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거기 공간은 다 청년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를 좀 부탁드리고, 맥주 부스 같은 경우는 저 뭐고 다른 데로 옮겨갖고 또 다른 데도 뭐 할 수 있으면은 또 좋지 않겠습니까? 그죠? 청년들은 청년들대로 또 거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에는 좀 잘 세심하게 좀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572쪽에 박물관 관련 해가지고요. 이번에 연안 이씨 종중에서 이제 보물이 돌아왔잖아요. 이거 엄청난 수준이라는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예.
김향란 위원  이거를 좀 이렇게 종중 사람들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우리 주민들이 잘 모르거든요. 특히 학생들이 이걸 좀 많이 보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상설 전시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지금 현재 상설 전시 계획은 없는데, 어쨌든 우리 지역의 군민들과 학생들이 이제 한 번씩 다 보고 갈 수 있도록 기획을 해서 최대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자료의 수준이 정말 우리 기존에 갖고 있던 것도 좋지만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아주 좋은 만큼 잘 활용해서 우리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또 우리 주민들의 어떤 자부심이 이렇게 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박물관도 엄청나게 좋게 리모델링을 해 놨는데 그 학교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신학기 그리고 각각 이제 아이들 체험 활동 이렇게 학교별로 이렇게 보시고 누락 된 학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그 선생님에 따라서 이렇게 실제 체험 이거 이제 열심히 하는 선생님도 있고 어떤 분은 또 이렇게 아예 안 하는 분도 있거든요. 그래 그런 것들이 골고루 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545페이지인데, 질의 내용으로 548페이지에 보시면요, 문화 공연 및 전시, 돼 있거든요. 찾으셨습니까?
자료 545페이지인데요. 질의 내용은 548페이지에 그 문화 공연 및 전시회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이 뭐냐 하면은, 예술가적 운영에 이게 회원 가입하는 데 1년에 1만 원인가 그렇죠. 이게? 가입비, 맞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1만 원. 예.
신재화 위원  1만 원을 내면은 큰 금액은 아닌데 2024년도에 419명, 2025년도에는 4월까지 추가된 게 39분이 추가됐는데 이 작년 거 같이 넘어온 거예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누적 자료입니다.
신재화 위원  누적 숫자죠? 이제 본 위원 왜 이렇게 질의를 드리냐 하면, 한 가정당 예술 가족은 보통 전 가족이 들지는 않잖아요. 사실은. 보통 남편이나 부인이 들게 돼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한 명이 가입하는 경우가 거의 다인데, 한 사람한테 판매하는 게 4장까지 가능하더라고요.
가능한데, 2장은 한 30%죠. 감면 혜택을 주고. 두 장을 안 주더라고 또요. 우리 가족을 봤을 때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걸 왜 이렇게 이제 차이를 두는지 넉 장을 30% 하든지, 이게 예산 문제가 있는지 상위법에 위반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지적을 하고요. 이걸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해 주시고.
또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인터넷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인기가 많은 것 같은 그런 경우에는. 거창군에 현장 판매도 하고 있잖아요. 현장에서 예술 가족 본인이 못 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남편이나 부인이 못 가는 경우에. 가족의 대리 구입이 또 불가하더라고요, 이것도요.
신분증 확인이 현장에서 잘 안 되니까, 그런가 그게 안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아마 예술인 가족까지 가입했으면 무용지물이잖아요. 이거. 하나마나잖아요. 금액은 적지만 혜택을 주려고 하면은 공정하게 동등하게 그리고 또 혜택을 많이 주시라 그런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신재화 위원  그리고 예술인 가족, 특히 현장에서 판매할 때는 그걸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내 신분증이라든지 가족관계 증명서가 되면은 그 사람한테 방금 이야기했던 부분을 두 장을 30%까지 해 주고, 안 그러면 이제 앞으로는 검토를 하셔서 넉 장까지 30%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이거는 그렇게 본 위원이 지적을 좀 하고 싶고요. 다음 많은 위원들께서도 이거 이야기를 한 부분인데 저도, 본 위원도 이거 지적 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뭐,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제가 본 위원이 저번에 한 번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2025년도에 KBS 열린음악회, 전국 노래자랑을 동시에 하는데 정부에서는 긴축 재정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거창군에서 이렇게 1년에 똑같은 대회를, 대형 음악회를 주최하는 자체가 조금 예산 낭비 부분도 있을 수 있다. 본 위원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또 좋게 보면 군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다는 의미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건 사람의 평가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책자 554페이지, 많은 위원들이 질의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많은 분들이 청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행사장에 갔을 때도 그렇고 문제점에 있어서도 청년에 대한 우려가 많이 있던데요.
지난 3월 27일에 보면 우리 주례회의 보고 시에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전국 노래자랑을 유치한다고 돼 있었잖아요. 유치하는데 우리 프로그램 하나가 없어지고 이걸 유치하는 거 맞아요? 아마 김혜숙 위원도 이야기하시던데. 김홍섭 위원도 이야기하고. 정확하게 청년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알기로는 청년 프로그램은 아니고 청소년, 청소년 학생 대상으로 하는 그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금액 예산이 얼마나 잡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제가 알기로는 4,000만 원으로 알고, 4,00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4,000만 원 맞잖아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동시에 개최 시 소음 때문에 못 한다고 그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시간대가 안 돼요. 시간대를 조정하셔서 하셔야 되지. 그걸 왜 프로그램을 잘 되고 있고 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같은 시간대라고, 같은 거기라고, 그렇게 시간 조정할 생각도 안 하고 없애고 하는 거는 조금 맞지 않다.
혹시 이 예산을 4,000만 원을 다른 데 쓰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나, 그런 생각도 들 수도 있어요. 이걸 지적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청소년 프로그램이라면은 그걸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없애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노래자랑을 한다. 조금 이거는 거창군이 많이 또 이야기하는 부분이 청년 친화 도시 이래갖고 서울 관악구, 부산 진구, 거창, 대도시가 서울, 부산 이런 데 거창이 들어갔다면서 그렇게 많이 자랑도 하시고 또 군수님도 홍보도 하시고 이래 하는데, 이런 행사 하나를 봤을 때는 청년에 대한 배려를 했는지, 진정한 청년 친화 도시가 거창에 맞는지 부분도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좀 청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청년 친화도시 대상 받았다고 홍보할 때 보면은 청년 존에 찍은 사진이 메인에 나온 거 아시죠? 알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신재화 위원  예, 거기서 나왔을 때 상당히 홍보도 되고 많이 좋았는데, 우리 김홍섭 위원도 이야기를 하시던데, 아까 들으니까 그게 맥주 판매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청년하고 조금 거리가 있는 부분인 것 같고. 꼭 그 장소를 안 하면 다른 데 옮기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이걸 꼭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그 공간은 오로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 주시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 시에 가수 초청 시, 청년들이 원하는 가수 한 1~2명 정도 여론조사를 하든지 청년들한테 해서 공연할 수 있도록, 조금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좋아하는 그때 당시에 뭐 시대에 따라 다르겠죠. 그거는.
이제 뭐 물론 가수라든지 여러 가지 청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뭐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든지, 다른 분야에 좀 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부분을 좀 섭외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 하시면 그때 당시 이건 또 시대가 워낙 급속하게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여론 조사하셔서 그분들이 제일 선호하는 사람으로 한번 섭외하시기 바랍니다.
열린음악회 관련해서 본 위원이 좀 좋은 점도 있고 또 아쉬운 점을 좀 몇 가지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KBS 열린음악회 주최하신다고 먼저 수고하셨고 군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애쓰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감사합니다.
신재화 위원  그 한마당 축제가 4일간 하면서 한 16억 정도 소요되고요. 국제 연극제가 10일간 14억 정도 소요되는데, 단 하루 만에 한 6억 정도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면서, 단일 행사 중에는 가장 큰 행사인 것 같은데, 개최하고 나서 방송국에서도 거창 홍보가 많이 됐다고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홍보가 많이 됐습니까? 판단하실 때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저는 이제 행사 당일에는 사실은 거기서 공연을 못 봤고, 이제 본방송을 통해서 봤는데 저희 거창군, 이제 승강기 타워부터 해가지고 이제 거창군 홍보가 굉장히 많이 되었고, 중간중간에도 이제 저희 거창군이 홍보가 많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이제 물론 우리 과장님이나 일반인이 볼 때하고 또 여러 가지 또 관점은 다를 수는 있어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잘 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본 위원이 장소 문제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하면은 지나가서 이야기하는데 앞으로 행사하실 때 주위에 한 번 검토하시라는 이야기예요. 그 행사가 창포원에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 보니까, 점심 드시고부터 막 계속 각 면에서 이제 모시고 오다 보니까, 경비도 더 들어갔잖아요.
그분들이 또 1시부터 심지어 빠른 사람은 10시부터 와 계시더라고요. 일찍 와 계시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일찍 오시는 걸 막을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1시부터 오후부터 계속 많이 이제 몰려들었어요.
그런데 행사 주최 측에서 먼저 오신 분이 앞에 앉은 게 아니고 가로로 이렇게 앞쪽으로 앉으신 게 아니고 세로로 해서 앉으셔가지고 그분들이 좀 불만이 있더라고요. 앞으로 행사할 때는 먼저 오신 분을 배려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본 위원이 생각하고 또 스포츠파크에서 했으면 거창 군민들이 많이 걸어가지도 않았을까, 오토바이나 자전거나 이렇게 해서 갔으면 더 호응이 안 좋았겠나. 많은 경비가 들고 또 On 봄축제와 같이 하는 홍보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행사 특성상 보고 군민들이 접근하기 좋고 군민들이 호응하기 좋은 곳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한마당 축제나 국제연극제 등 규모가 있는 행사는 문화재단이 합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신재화 위원 그러려고 또 만들어 놓았고. 이번에 보니까 음악회는 문화재단에서 한 역할이 이렇게 또렷이 물으시면 뭐라고 답변하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문화재단에서 실질적으로 한 역할은 사실은 이번에는 좀 약했습니다. 예. 주관을, 주관을….
신재화 위원  예, 뭐 계시는데 제가 그런 이야기하기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사실 주최하고 열린음악회를 거창에 유치하는 데는 공이 컸다고 봅니다. 본 위원도. 그 부분은 인정하는데, 그분 유치를 했으면 그분들한테 권한도 주고 책임도 묻고 일을 시키세요.
그 고급 인력을 왜 하셔놓고 업무도, 일도 주지 않으시고 문화관광과에서 그 직원들 우리 담당 계장도 그날 나가서 애를 쓰고 계시던데.
어느 정도 이렇게 해가지고 문제 있으면 보완하고 문화재단에 힘을 실어줘서 문화재단이 앞으로 거창군 문화예술을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제 열린음악회는 이제 올해 처음으로 한 거였었고 이제 또 공연만 하는 게 아니고 공연을 하기 위해서 주변에 이제 교통 문제나 주차 문제나 종합적으로 챙겨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제 저희 과에서 좀 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까 우리 저 최준규 위원도 첫 발언에 그 부분을 이야기하셨고, 김홍섭 위원도 우리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업무에 대한 거를 좀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게 다 뭘 이야기하냐면 멀리 가려고 하면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에게 할 수 있는 폭을 줘야 돼요. 권한을요. 과에서 일괄적으로 하시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뒤에 우리 문화재단에 사무처장님이나 1단장, 2단장이나 이렇게 좀 들어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멀리 가려고 하면 일을 하시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거기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 좀 듣기 싫어도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식사 시간 다 돼 가네. 554쪽에 거창 한마당 대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많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방향으로 본 위원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축제는 뭐니 뭐니 해도 왁자지껄 또 구경꾼이 많아야 장이 활성화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거리 퍼레이드는 한마당 축제의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갈수록 또 인구가 줄어지고 고령화되고 이래가지고 ’22년 후부터는 계속 지금 구경꾼이 줄거든예.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22년 전에만 해도 양쪽의 인도에 사람들이 빼곡하게 구경꾼이 나와 있었는데 ’22년 지나고 나서는 확실하게, 확연하게 줄어요. 줄어서 이 부분을 좀 활성화시키려고 하면 과장님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안 그래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단을 담당하시는 분하고도 대화를 하고, 상의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이제 지금 12개 읍·면하고 잘하는 업체도 오고 이렇게 하는데 이제 새로운 모습을 좀 더 보여줘야 될 것 같고 이제 하는 것도 조금 더 볼거리가 사람들이 좀 새로운 걸 좀 계속 요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우면서도 잘하는 거. 그래서 그 부분에 좀 중점적으로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래서 지금 이제 올해 거는 기획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또 구체적으로 좀 좋은 안을 주시면 최대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이 잘 짚어주셨는데요. 작년부터 우리 다문화 가족들이 참석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다문화 가족, 그 나라의 문화, 또 의상, 이런 걸 보고 특히 관객들이 정말 좋아하고 베스트 원이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이제 추세가 다문화 인구가 계속 늘어가고 있으니까 아마 그 부분도 조금 더 늘려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그리고 이제 기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계속하는 거는 싫증이 나서 안 좋아하거든요. 뭔가 새로운 거, 새로운 모습을 좋아하니까, 그 부분도 조금 확대를 해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강변에 외부 잡상인들 작년에 못 오게 했잖아요. 그죠? 근데 그거 과장님 안 오는 게 과장님 맞다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거는 또 저마다 또 생각이 조금 다른데, 이제 우리 지역의 향토 음식관이나 이런 걸 생각하면은 안 오는 게 좋고 또 군민들 입장에서는 또 다양한 먹거리, 이제 그동안에 못 먹었던 것도 한번 먹어볼 수 있는 새로운 걸 먹어볼 수 있는 그런 기회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또 있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박수자 위원  그런데 거창군에서 잡상인이 못 오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못 오게 했잖아.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잡상인이 오게 되면은 저희들 이제 향토 음식점을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이제 또 손님이 덜 가게 되고 좀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예.
박수자 위원  지난번에는 그 부분보다는 특히 그 인근에 주민들 민원이 많아서 못하게 했다고 그러는데, 거창군에 진짜 1년에 한 번 있는 큰 행사고, 고작 해봤자 나흘 간입니다.
나흘간인데 그 인근의 주민들 이해가 좀 필요합니다. 그러면 사전에 얼마 전부터 주민들 이해를 시켜야 되거든요. 그게 잡상인이 못 오게 할 게, 거기에 잡상인이 온다고 해서 우리 거창군의 음식 판매에 그리 큰 영향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려서 사람이 많이 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결국 우리 거창군의 음식도 많이 잘 팔린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장은 어디, 어디 가나 그런 잡상인이 다 와 있습니다. 와 있는데 올해는 좀 그분들이 오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안 그래도 지금 장이 죽어가는데 장이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을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 스마트 방송 이런 거 있으니까, 사전에 임박해서 하지 말고 사전부터 줄곧 이해를 좀 한번 시키고 그분들이 또 거창에 살면서 혜택받는 것도 많은데 거창에 또 큰 행사에 협조해 줄 그런 의무도 있어요.
있어서, 무조건 군민들이 그 민원이 생긴다고 해서 주민들이 민원이 생긴다고 해서 안 할 것이 아니고 그분들 이해를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다음은 549쪽, 국제 연극제, 다른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본 위원은 다른 부분을 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우리 프린지 공연을 주로 외부에서 많이 했잖아요.
창포원이나 군청 광장이나 이런 데서 많이 했는데. 그 시간대가 2시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그 구경 진짜 못 했어요. 더워서 못하고 장소도 흩어져 있어서 안 좋은 점이 있었는데 올해는 수승대에서 한다고 그러고 시간도 4시에서 5시대로 좀 늦췄네요.
이런 부분이 진짜 좀 별거 아니지만 획기적인 발상인 것 같아요. 프린지 공연도 활성화가 돼야 붐이 일어나서 이제 전체적인 우리 주 공연이 빛을 볼 수 있게 되거든요.
그리고 거기 보니까 쿨 존, 뭐 또 시원한 다른 그런 거 많이 지금 안개, 안개 또 그늘막, 냉풍기 그런 것도 설치한다고 하니 올해는 프린지 공연도 기대가 되고, 프린지 공연이 잘 됨으로써 본 공연이 더욱더 빛이 나지 않을까 그래 싶습니다.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고 이번에 또 이제 문화재단에 사업 2단장님이, 전문 경영인이 또 오시고 해서 아마 조금씩 변화가 지금 감지가 되고 좀 더 좋은 발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좀, 칭찬하고 싶고, 또 연극제 기간도 15일에서 10일로 이제 단축을 했는데 이 부분도 굉장히 잘한 것 같아요. 그 기간이 얼마 안 되는 기간 밀집해서 그냥 공연을 하는데 시간만 시일만 늘린다고 되는 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은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이제 우리 향토 음식점 있지예? 음식점이 보통 이제 읍·면에, 면에 보면 단체에서 음식점을 하는데 거의 메뉴가 같아가지고 먹거리가 별로 없다라고 하시는 사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12개 읍·면에 사전에 먹거리를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메뉴를 받아봐서 약간 우리 군에서 조정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작년하고, 이제 팀별로 작년하고 다른 새로운 메뉴를 하나씩 가져나오도록 그렇게 좀 조건을 달면 될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면 뭐 전부 다 펴놨지만, 먹을 게 다 거의 같다. 소고기국에 뭐 찌짐에 전부 다 같다 하는데, 작년에, 지난해에 남하에서 송이 떡국 했었지요. 그런 거, 예를 들어서 안 하는 거 하나씩 하면 우리 이제 관객들이 여러 자기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는 이제 다 끝난 것 같은데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두 분? 중식 시간 다 돼 가니까 3분씩만 하세요. 예,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네, 추가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527쪽에 문화예술단체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정기공연이나, 정기연주회 지원금 지원하는 기준이나 절차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문화예술단체, 저희들이 이제 나름대로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립 연도라든가, 공익성이라든가, 그리고 이제 그 사업의 어떤 성격, 그런 거 종합적으로 보고 평가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럼 해당 기준에 대해서 공개되어 있습니까? 이것도?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그거를, 그분들을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저희들이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참여하는 분만. 근데 같은 규모의 공연을 하는 단체 간에도 지원금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같은 공연이라 하더라도 이제 뭐 규모라든가, 성격이라든가, 그런 거를 또 봐야 되기 때문에 사람 수가 같다고 해서 또 같이 주고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신미정 위원  이것도 심의위원회 거치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거는 이제 저희들이 이제 자체적으로 이제 평가를 하고 있고, 매년 이게 모든 사업마다 전부 다 이제 군민 평가단을 다 보냅니다. 다 보내서 전년도 것도 참고로 해서 그렇게 합니다.
신미정 위원  그럼, 평가 기준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네.
신미정 위원  그리고 3년간 이렇게, 단체별로 3년간 이게 정기 공연한 실적이나 지원금 내역을 보면 좀 형평성에 문제가 좀 있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저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라고는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년도 거랑 이제 종합적으로 보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금액을 갑자기 팍 줄이기도 어렵고 이제 새로운 단체를 새로 준다는 것도 사실은 좀 어렵습니다. 그동안에 활동했던 거라든가 종합적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나름 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회원 수도, 회원 수도 더 많고 공연 횟수도 더 많고 그런 데도 보면 지원금이 더 적은 단체도 있고, 아예 이제 신규로 들어오려고 하는 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제 길이 막혀 있어요.
그럼, 예를 들어서 이제 정기 공연이나 정기 연주회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까지만 딱 지원해 주고, 물론 이제 자부담 비율도 있긴 하지만, 딱 그렇게만 딱 정기 공연할 때 얼마까지 딱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게끔 그렇게 어떤 기준이 명확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한마당 대축제에 아까 아이돌 그룹, 걸그룹 공연 프로그램 없앤다는 이야기에 좀 반대 의견을 좀 내고 싶어서 추가 질의를 합니다. 한 4,0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그다음에 한 10개 팀 정도 해마다 오랫동안 공연을 해왔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실제로 이제 요 걸그룹, 아이돌 그룹이 방탄소년단, BTS처럼 완전 최고 A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 팬클럽들이 전국에서 몰려듭니다. 그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전날 옵니다. 전날 오면 모텔 방 잡고, 그래갖고 모텔 그날 동납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없앤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못하구로 해도 왜 그럽니까?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거는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라서 제가 구체적으로 좀 답변드리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거를 한마당 대축제인데 왜?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한마당 대축제 기간에 하지만….
김향란 위원  어디서 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임양희  이거는 기획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기획담당관에서 합니까? 그러면 저 국장님 계시는데, 실제로요 한마당 대축제가 지역 축제입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이 그냥 먹고 마시고 즐기고 막 그렇게 하는, 그러면서 한 해 동안 그 피로도 풀고 또 나머지 또 한 해를 또 재미나게 보내려고 이제 그렇게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 대표적인 건데.
이게 남녀노소가 다 이렇게 어우러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있어야 돼요. 그래도 한계는 뚜렷하지만, 그중에 이게 딱 보완되는 게 바로 걸 그룹하고, 아이돌 그룹 공연이거든요.
한 10팀 정도 오는데, 그 전날부터 와갖고, 아이들이 완전히 막 짐을 싸와갖고 그렇게 공연 끝날 때까지 그래 있다가 갑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제가 옛날 그 부서에 있어 봤기 때문에, 제가 직접 그 업무를 맡아봐서 내용은 충분히 잘 압니다.
김향란 위원  잘 아시죠? 근데 이게 돈이 4억도 아니고, 4,000만 원 때문에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저희들이 지금 여기서 당장 답을 이렇게 할 수는 있는 권한이라 할까, 그런 거는 좀 안 되고, 해당되는 부서에서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국장님 계시니까 이거는 잘 살려 나가야 됩니다. 특히 우리 거창은 김천동 숲에 BTS, 이번에 제대한 V가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를 거기서 보낸 거 아시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대구로 이사를 갔는데, 어쨌든 그 친구가 또 창남초등학교에 장학금도 전달하고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 상징적인 부분을 살려나가지는 못할망정 아이들이 특히 우리 청소년 학생층 인구가 8,000명입니다.
그 친구들이 그거 목 빼고 기다리고 있고 특히나 외부에서 전국에서 몰려드는데, 없는 것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렇게 잘 되고 있는 거를 없앤다는 것에 대해, 국장님이 총대 메고 다시 그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시간과 공간의 이 부분이 이제 좀….
김향란 위원  그 시간대를….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그거를 이제….
김향란 위원  예, 잘 조정하면 됩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조금 더 일찍 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그거 야간에 하는 거 아니고 낮에 하거든요. 실제로 다른 데에 크게 피해 안 주는 시간대에 하고 있는데, 만약에 더 그렇다면 앞으로 더 당겨도 되고. 어쨌든지 잘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고거는 이때까지 밤에 해 왔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거, 그러면 조금 낮 시간대로 한다든지 그렇게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게 이제 낮 시간대는 섭외가, 섭외가 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오후 시간 때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가 잘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야간에 축제하면 시끄러운 건 당연한 거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해당되는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거 가타부타를 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번에 불꽃놀이 합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그거는 현재까지 확실하게 한다, 안 한다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불꽃놀이 아니라도 이렇게 같이 이렇게 알리고 그렇게 시끄럽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잘 아이디어를 잘 내보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미정 위원이 요구하신 첫 번째, 극단 동아리 육성 심의위원회 명단, 두 번째, 문화예술 단체 지원 평가 기준표와 김향란 위원이 요구하신 거창 아트 갤러리 건축 설계 공모 결과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본 감사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님들!
중식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감사중지)

(13시27분 계속감사)
0 관광진흥과
○위원장 이홍희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사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사무감사에 이홍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노고가 정말 많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거창 관광 발전을 위하여 적극 수용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관광진흥과는 올해 조직 개편으로, 4개 담당,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쉼과 힐링의 관광산업 도시 도약을 목표로, 관광의 힘으로 거창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근무하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정책 담당주사 최채환입니다.
관광산업 담당주사 이유라입니다.
관광마케팅 담당주사 정연우입니다.
수승대 담당주수 변준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무관들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주무관 인사)
○위원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예, 과장!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592쪽, 창포원 야간 조명 설치 추진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여기 질의를 드리기에 (웃음) 앞서서, 사실 여, 업무가, 여, 과가, 신설돼가지고, 다른 데서 전부 다 업무를 해놓은 걸 지금 이관을 받아갖고, 아이! 질의를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싶습니다. (웃음)
그래도 뭐, 일단 질의를 하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당초에 이거 감악산에 설치할 예정인데, 우리 위원들이 감악산에 설치가 안 된다고 해가지고 창포원으로 옮긴 거 맞죠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전문 분야에, 이, 이런, 불빛 같은 이런 거는 공무원 능력으로 한계가 있어가지고, 용역도 하고 벤치마킹도 하는데, 용역사의 역할이 매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예?
이번에 특히 저는, 본 위원은 이걸 느꼈습니다.
용역 그냥 아무렇게나 하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정말 용역이 중요하고, 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용역비 얼마나 들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인제, 창포원 총 사업비는 40.
박수자 위원  41억!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41억 원이고, 조명 사업 설치에, 31억 원,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기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용역이 얼마 들었냐고? 용역비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총 31억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협상에.
박수자 위원  그 조명 설치가, 31억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게,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예, 진행을 하였고, 거기에 전체 사업비가 다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수자 위원  아! 단독으로 용역이 얼마 들었는고는 모르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용역이요?
박수자 위원  예. 용역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협상에 의한, 용역을 따로 한 거는 아니고.
박수자 위원  아!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저희가 그, 진행 방식을.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가지고, 설계도 하고, 자재 납품도 하고 시공까지 하는 걸로 해서, 예, 마무리가 된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협상에 의한 계약은, 용역을 안 합니까? 그거 거기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이게.
박수자 위원   포함이 돼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용역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박수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용역이라기보다는, 시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이거 용역이 생략되는 거네? 그러면 여기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용? 보통 인자 용역이라 하면, 설계용역을 말씀.
박수자 위원  용역.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설계를 용역을 하는데, 요거는 인제,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설계까지 포함을 해서, 설치를 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별도의 용역을 한 거는 아니고, 이 전체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
박수자 위원  협상에 의한 거 안에,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그러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때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예. 설계를 하고 할 때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이거 뭐를 중점적으로 하라는 그런 얘기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건.
박수자 위원  아니면 뭐, 우리 창포원 같으면은, 꽃이 창포고 예를 들어서? 나무는, 뭐가 많습니까? 수양버드나무가 많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그럼 그런 테마를 이용해서, 뭐를, 좀 만들어 내야 될 거 같는데, 일반적으로 아무, 그게 테마가 없이, 그냥 천편일률적으로, 보편적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것 같거든예?
그, 조명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어. 일, 그 (웃음) 뭐, 천편일률적으로 되어 있다고도.
박수자 위원  그,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보실 수도 있지만.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창포원에 보시면, 한, 주제 정원이, 여러 곳, 여러 개소가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주 동선에는, 뭐 공원등이랑, 공원동이랑, 그 정원등이.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좀 되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좀 천편일률적으로 보실 수 있는데, 각각의 인제 주제 정원을 가보면, 연출 조명이, 별도로 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아마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박수자 위원  주제길도 가봤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주제 정원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거기에 주제 정원에 특별히 예를 들어서 장미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그리고 불빛이 장미 불빛이다 이런 거는, 구경을 못 하겠던데요? 그런 거 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인제, 현재 인제 주제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곳에.
박수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그 정원의 최대한 장점을 살려서,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경간 조명을 설치할 때에 인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불빛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맞춘 거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를 들어서, 거기에 뭐, 장밋길을 간다면은 그 등이, 장미등이라든지 이런 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박수자 위원  그런 거 살려서 한 거는 하나도 못 보겠던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그.
박수자 위원  그런 거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그런,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뭐 이렇게.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런 식의 인제 조명은, 전체적으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일단 창포원 전체적으로, 좀, 설계가 은은하게, 이렇게 좀, 정원을 밝힐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금 당초 설계할 때, 창포원이 너무 또, 그 저희가 야간 경관 조명이기는 하지만, 너무 또 환하거나 이렇게, 이렇게 설계가 되지 않고, 조금 은은하면서도, 창포원 수목의, 뭐 생육에 지장을 조금, 안 주는 범위 안에서, 이게 설계 설치가 된 것으로.
박수자 위원  그런 거는 인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조금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조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밝기에 의한 거고, 본 위원이 물어보는 거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좀 특수성을 살려서 했나 안 했나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그런데, 저희들이 하면서 아무래도 인제 조형물 같은 게 최소화되다 보니까.
박수자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박수자 위원  그럼 용역사가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처음부터 시공한 시설이 아이솔라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그렇,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회사, 뭐 하는 회사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조명도 하고, 디자인도 하고.
박수자 위원  조명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주가 조명을 생산하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조명 제작도 하고.
박수자 위원  그런 회사라고 보아집….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디자인도 같이 하는 회사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인제 물론, 이 회사가, 조명등도 제작을 하고 만들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좀, 또 설치도 한다라고 돼 있는데, 주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조명등을 제작하는 그런 회사라고 알고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래 그런데 인제, 물론, 조명등 제작하는 회사가 이걸 꼭 못하는 건 아니겠지만, 우리는, 이 아름답게, 좀 더 이쁘게 만들려고 하면은, 제작 회사보다는, 그, 설치하는 그 회사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불빛, 조명등 하는 전문 회사?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그 회사가, 맡아야 제대로 할 것 같는데, 여기는, 말하자면은, 그 조명등을 만드는, 회사가 주 업무가 된다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이게 뭐 당초에.
박수자 위원  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이 제안.
박수자 위원  그래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창포원에 설치된 게 이렇게, 고생은 하셨습니다마는, 특수성이 없고 좀 예술성이 좀 결여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 혹시, 지금 인제, 다 끝이 났잖아요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준공을 했는데, 지금 혹시, 이 회사에서, 아이솔라가, 이 보완을 할 수 있는, 그런 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어…, 사업이 준공이 되었고.
박수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 뭐 이 회사를 상대로, 우리가 당초에 계획한 대로 설치를 했기 때문에, 이 회사를 상대로 보완을 해달라 요청하는 거는 지금 현재로서는, 어렵고, 저희들이 뭐, 향후에 조명이라는 것은 좀 시간이 가면, 또 이렇게, 자꾸 보다 보면, 좀 좀, 식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텐데, 그때쯤 되면, 뭐 추가로 조금 보완을 하든지, 그렇게, 해나가야 될 거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주문하고 싶은 거는 인제, 이미 준공이 됐으니까, 이 회사하고는 인제, 관계가 끝이 났다라고, 났다라는 말씀인데, 앞으로, 인제 몇 년 있다가, 이게 싫증이 나서, 다시 뭐, 재시공을 할, 으이? 그런 기회가 있으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요런 부분 좀 우리, 창포원이니까 창포가 좀 살고, 나무는 또 수양 수양버드나무니까, 수양버드나무를 소재로 하는 게, 많이 할 필요도 없거든예?
몇 개만 해놔도, 테마가 있는 거리가 될 거 같고, 또 아까 장미 거리나 뭐, 무슨, 우리 주제별 거리가 있잖아요?
주제별 거리에도, 너무 많이 하는 거는 사실, 식상하고 안 되고, 아주 희소하게 가끔 한두 개씩 해놓으면, 포인트로 해놓으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거든예?
고런 부분도, 앞으로는 좀 감안을 하셔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이게, (웃음) 사업비가 41억이나 되는데, 나름은 고생은 하셨지마는 너무, 테마가 없고, 너무, 너무 보편적이다, 그래, 그래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이?
앞으로는, 이렇게 큰 사업을 할 때는 정말 많은 벤치마킹을 하시고, 고민 많이 하셔서, 이 사업을 해놓고 정말 이거 잘 됐다, 모든 사람이 보고 정말 이거 괜찮구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해야 되지, 그냥 뭐, 뭐, 용역회사면 용역회사, 아니면은, 이 뭐, 본 회사에 맡겨놓고, 아무, 주제도 주지 않고 그냥 하라 하는 거, 이거는 안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뭐 주제를 안 줬다기보다는, 당초에 뭐 저희가 뭐, 창포원에, 인제 최대한 뭐,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뭐, 하기는 했는데, 인제 뭐 약간의 인제, 이 조명 사업의 결과가,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 뭐 이렇게 또 만족하시는 분도 있고, 이거는 영 아니지 않느냐? 뭐, 인자 각자의 생각이 좀 다를 수 있는데,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는 부분을, 다음에는 조금 더 세심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거 과장님이 저, 그거 하신 건 아니지마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그런 주제를 한번 줘봤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
박수자 위원  하나도 없는데 그런 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웃음)
박수자 위원  아무래도 그런 걸 만약에, 창포나 수양버들이나 거기에, 고유에 필요한 것을 줬으면, 한두 개는 있었어야 될 건데, 다 돌아봐도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나름 뭐, 반딧불 조명도 있고, 또.
박수자 위원  반딧불은 (웃음) 그 테마가 아니지, 인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미디어 파사드도 있고.
박수자 위원  예.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또 뭐 들어가는.
박수자 위원  미디어 파사드도 봤습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광장에 인터렉티브 조명도 있고, 뭐, 고부 조명도 있는데, 일단은 뭐, 저희가 뭐, 조명 사업이 인제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뭐, 향후에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좀 더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완료는 됐으니까 이제는 어쩔 수 없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앞으로 인제 몇 년 후에 싫증이 나서 다시, 재실시를 할 때는, 그때는 좀 참고를 해 주시고, 참고로 그, 이거 외람되지마는, 그거 승강기 제1 타워 있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거서 바로 보이거든예? 그 타워는 정말 불빛이 멋져요. 거 한번 가시면 한번 보시라고. 정말 멋지다. 본 위원이 혼자 간 게 아니고, 다른 사람하고 같이 갔는데, 역시 그거는, 대동소이하더라고요, 보는 게.
예. 앞으로는 좀, 내, 우리 집의 일이다 생각하고 정말 관심을 좀 가지고, 이 사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웃음) 우리, 관광정책 과장님 아무 그거, 그게 없는데, 업무만 인수 받아가지고, 뭐, 준공만 처리를 한 건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지금 담당 사무가 그거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593쪽에 치유산업 서비스 확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이?
우리, 작년까지 8개 하고, ’25년도 3개가 지금, 계획이 돼 있는데, 그러면, 합치면 11개 정도 되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음. 이게, 본 위원이 생각을 해보니까 인제 11개 정도면, 어느 정도, 보급을 했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자꾸, 새로 신규로 보급하기보다는, 기, 기 우리 선정돼갖고 하고 있는 농장이, 활성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생각 어때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안 그래도 저희가, 그 우수 치유 농업으로 인자, 도비를 받아서 한 곳도 있고.
박수자 위원  예, 맞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군비 사업으로 하는 곳도 있는데.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우수, 인자 치유농업 시설 지원받은 한 3개소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섰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박수자 위원  맞습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자 군비 사업으로 지원받은 곳이, 현재 뭐 저희들이, 현장 실사를 다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약간 인자, 상태가 조금 미흡하다, 그분들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될지 방향성을 좀 제대로 잡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저희가, 그 5월달, 6월달에, 이 농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을 했습니다.
현장에서도 하고, 모여서 집합 교육도 하고 했는데, 인자 요런 부분을 바탕으로 해가지고, 앞으로 인제 이 치유 농장하고 관광 사업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도 하고, 상품 개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치유 농장을 하시는 대표자 분들은예, 여기서도 교육을 하지만, 개인들도 상당히 노력을 하는 것 같아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많이.
박수자 위원  진주로도 가고 마, 온데로 다니면서 노력을 하는데, 사실 본 위원도예, 치유 농장 이거 사실 좀, 생소하거든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그래서, 홍보가 좀 필요하다라고 보고, 물론, 본 위원이 뭐 잘한다고 그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는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유 농장에 대해서 좀 생소해예.
그러니 일반인들은 어떨까 더 심하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는데, 홍보도 좀 하셔야 되고, 이분들이, 조금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우리 치유 농업, 요 교육 대상자는 주로, 뭐, 환자들이나 장애자들이나,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 이런 분, 치유를 하기 위해서 인제 이 교육을 받고 하는데, 애로사항이 뭐냐 하면은, 그 교육 기관에 예를 들어서, 뭐, 구치소나 경찰서나 이렇게 교육하는 기관에, 연결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관에서 고런 연결하는, 고런 부분 파트에 조금 도와줘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안 그래도 저희가 그 10개 농장을 모아가지고, 저번 주까지 컨설팅을 했습니다.
예. 컨설팅을 마치고 나서, 인제 그분 농장에서도 하시는 말씀이, 금방 하시는 말씀하고, 일맥상통한데, 그러면 저희가 인자, 일단 기본적인 자료 조사가 먼저 되어가지고, 그 농장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수 있고, 언제 운영을 할 수 있고, 예,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얼마인지, 그런 기본적인 데이터가 수집이 되어야지, 저희가 필요하는 뭐, 보건소라든지 구치소라든지, 고 필요로 하는 기관에 서로 연결고리를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일단 그 농장에서 할 수 있는 기본 현황을 먼저, 데이터를 수집해가지고, 그걸 총정리해서, 저희가 관계기관과 매칭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현재 인제, 추진을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질문을 하고 싶었던 부분이거든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박수자 위원  맞고, 그 대표자님한테, 자기네들이 뭘 할 것인가 교육 계획서를 받아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관공서에 연결한다든가 이런 연결고리를, 과장님, 좀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수자 위원  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분들이 지금 상당히, 그 뭐, 왕성하고 의지력은 있는데, 아직 지금 바탕이 안 되니까, 많은 애로를 느끼거든예?
그러니 보니까, 한, 몇 번 정도, 한두 번 정도 이렇게는 다 했는데, 그 나름, 농장마다 자기 특성이 있잖아예?
사과도 있고 도라지도 있고 뭐, 뭐 다른 특별한, 블루베리도 있고, 오만 거 다 있잖아? 그지예?
고런 부분은, 교육서를, 교육 계획서를, 자기네들이 그래요.
아직 우리가 몰라가지고 못하겠는데, 내 그랬어. 그러면, 우리가 요런 요러한 계획을, 교육을 하고 싶으니까, 계획서를 내라, 내면은, 과장님한테, 담당 과장님한테 요런 거 연결, 좀 해 주라는, 그런 내, 주문을 한번 할거마, 그렇게 말씀드렸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네.
박수자 위원  고런 부분, 예, 고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 보니까 인제, 경상남도에 시행하는 치유농장 경진대회가 있었는 모양인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사과숲애 대표 한상진 대표님께서 거기에, 3위를 수상을 했다고 하더라고. 아시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예. 그 수상을 하고 보니까, 부상은 또, 치유 복지카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박수자 위원  치유 복지카드는 어떤 것입니까? 치유 복지카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죄송합니다. 제가 3위 수상한 거는 알았는데.
박수자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복지카드를 받은 거는, 저희한테 뭐, 자료를 준 게 없어가지고,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거 조금 생소하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본 위원도 생소해서 물어보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잠깐 들으니까, 똑똑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거기 인제, 경진대회에 참석해서 3위를 수상하고 나니까, 치유 복지카드를 주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박수자 위원  이거는 뭐, 보통은 보면은, 얼마 정도 되는데 신청을 해, 자격이 되면 신청을 해가지고 이걸, 얻는 모양이라. 그러면, 치유하면서, 그거 하는 걸.
(사진을 보이며)
그래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렇게 되어 있는 모양이던데요?
어떻게 되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아! 이게, 그, 우리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지역사회 투자 서비스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인제 그 서비스를, 인제 필요로 하는 사람들하고 매칭을 해 줘가지고, 인제 이, 그 대상자들에게, 이 프로그램하고 연결해 주는,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그 내용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박수자 위원  고거 한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찾아보시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파악을 해서. 예, 한번.
박수자 위원  본 위원한테도 자료 좀 한번 주십시오, 고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파악을 해서.
박수자 위원  예.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요, 치유, 요 교육에, 이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긴요하게 쓸 수 있는 카드인갑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박수자 위원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이건 제, 저, 자료에 없는 건데, 가조에, 그 온천에, 야간 불빛 조명 사업 하셨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박수자 위원  그 사업했는데, 야간 불빛 조명이라 하면은 뭐, 창포원에는 특수성이 있어서, 조도를 좀 약하게 해야 되는데? 일반은 조금 화려해야, 조명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너무, 단순하게 해놨더라고요.
그게 인제,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가 그거는 모르겠는데, 요런 걸 마, 설치를 할 때는, 좀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두 개 한꺼번에 안 하더라도,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좀 하고 싶고예, 이게 이번에, 그 비 와가지고 천둥번개 맞았다 그랬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박수자 위원  그래가지고 인제 전부 다, 그 불빛이 나가고 고장이 나고 이랬는데, 이런 거, 이분이 지금,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사진을 보이며)
여, 보면.
요만큼, 한 30%도 불이 안 왔지예? 나머지는 다 꺼져 있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네. 네.
박수자 위원  예. 이래 돼 있는데 이런 것도 예를 들어서, 비가 오면, 천둥 번개 이런 거 좀 예상을 해갖고 앞으로는 한 번씩 나가서 점검을 해봐야 될 거 같애요.
아니면은, 거기에 계시는 분들한테, 뭐, 잘못되면 연락을 달라 해갖고 빨리 좀, 조치를 해 줘야 되는데, 이거, 조치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는 거, 그런 말씀드리는데, 보기가 영 흉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박수자 위원  가보니까, 아래는, 요 30% 불 완 거, 요거 한 군데지마는, 저 위에는, 다리 한 군데는 하나도 없고, 안쪽에도 불 하나도 안 오고, 아래쪽에만 인제, 그 불이 오고 있더라고.
근데 그게, 오랫동안 좀, 있었거든요?
근데 앞으로는, 그, 공백 기간이 없도록, 그 고장이 나고 무슨 뭐 천둥번개라든지 다른 사유로 인해서도, 고장이 나면 빨리 좀 조치를 해 줘야 돼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예.
박수자 위원  예. 그래서 고런 부분 좀, 주문을 하겠습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번에 그 뭐 낙뢰 때문에 인제, 그 일부.
박수자 위원  그런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불이 나갔는데, 저희가.
박수자 위원  낙뢰가 왜 그렇게 많이 됐어요? 거기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낙뢰가.
박수자 위원  거기다 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뭐 가조만 뭐 있었는.
박수자 위원  아래 위의 다리 다 보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하여튼, 고, 고런 부분들이, 저희, 안 그래도 현지에 계신 분한테, 혹시 인자 고런 부분에.
박수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상 상황이 생기면, 저희한테 바로바로 연락을 좀 해달라고, 저희는 부탁을 해놨고, 앞으로 조금.
박수자 위원  혹시 연락이 안 오더라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더 잘.
박수자 위원  비가 오고 나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희들이.
박수자 위원  현장에 한번 가서 확인하시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장, 예예.
박수자 위원  고장 나고 이런 부분은 좀 빨리빨리 조치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빨리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시는데요, 그 585페이지에 보면, 민간 위탁 현황에, 있습니다. 그…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전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이 거창군 설화 구전관 운영 관리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게 처음에 이게 인제, 거창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시설물로 이렇게 ,관리 운영 조례에 의해서, 이게, 그 신라촌이, 인제 탄생을 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네.
표주숙 위원  네. 근데 지금 신라촌을 방문을 해보면, 조금, 한, 5, 6년 됐죠? 그죠? 그 생긴 지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건축한 지가 그렇는데, 보니까 뭐, 그, 보수할 곳도 많고, 또 거기에 인제, 노력을 많이 하시는 데에 비해서, 조금, 관에서 도와줄 그거 인제 근거가 없으니까, 좀 그런 게 안타깝더라고예?
그래 건물만 또 덩그라니 있는 것보다, 좀 활용 방안이 없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과장님 의견이, 좀, 있으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고 현재, 그 운영하고 있는 주최 측에서.
표주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나름, 노력도 하고 계시기는 한데, 이게, 어떤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뭐 전반적으로 이게 잘 운영이 될려면, 이게 어느 정도 기반도 되고, 접근성도 좋고 뭐 이런 부분들이.
표주숙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좀 따라줘야 되는데, 사실 거기 위치상으로 조금, 이렇게 좀, 접근성에 애로가 있는, 있기도 하고, 그 현재 인제 마을회에서 운영을 하면서, 이게 실제적으로 또 운영하시는 분이 좀 전담을 해서 운영을 해, 해 주면 좋은데.
표주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저희가 지난주에 가서 한 번 또 행정 지도도 하고 했지만, 사실은 조금 그게, 제대로 운영이, 지금, 뭐 저희가 점검하기로는, 제대로 운영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표주숙 위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속적으로 좀 계속, 이게 얘기는 하고.
표주숙 위원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좀.
표주숙 위원  이게 인제, 자기, 그 신라촌을, 인제 위탁, 수의계약 한, 받은 분이 보니까, 나름대로 진짜, 과장님 말씀처럼 노력은 많이 해요. 하는데, 뭔가 뚜렷한 그런 것도 없고, 접근성도 떨어지고, 애초부터 처음부터 탄생할 때부터 이게 지금, 말썽이 있던 그런, 부분들도 있거든요?
근데 인제, 이왕에 생겼는데, 또, 민에서 인제, 주도해서 할 부분이 있고 우리 관에서 할 부분도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마냥 이렇게, 놔둬서는 또 안 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표주숙 위원  그래 나중에 건물만 떠억 남으면, 진짜, 예산 낭비고, 그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게, 또 겹쳐지지 않을까? 우려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596페이지에 보면, 관광객 유치 사업 추진 실적에 보면, 전년도에 인제, 그, 반전 여행 해가지고, 일명 불편, 불편한 여행이라고 있었죠. 그죠? 사업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 요기 인제, 6월, 그러니까 ’24년, 2024년 6월 1, 2일에, 인자 1박 2일 코스로 해가지고, 딱 한 번 실시하고 지금, 올해는 예산은 없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래서, 작년에 경과가 좀 안 좋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무래도, 인자, 예산 대비 참여 인원적으로는 인자, 많지 않다 보니.
표주숙 위원  아!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뭐, 올해 다시 예산을 재편성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표주숙 위원  하기에는 조금, 그랬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뭐 예산을, 그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좀 색다른 여행 프로그램으로, 저는 나름 괜찮다고.
표주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는 생각합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게요. 이게 인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옛날에 인제 자생의원을, 그 운영하면서 입원동을, 이게 리모델링 약간 해서, 그렇게 해서 인제, 근대 의료 박물관 안에 인제, 이렇게, 2006년도에 문을 닫으면서 이렇게 기증한 그런 부분이잖아요? 이게 탄생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표주숙 위원  근데 인제 마냥 그렇게, 입원동을, 그냥 전시 행정용으로 그렇게, 놔두는 거보다, 뭔가 좀, 개발을 해라, 그러니 관광상품을 연계해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표주숙 위원  해봐라 해서 이게 인제, 탄생한 거였잖아요? 그죠?
그런데 인제, 조금 아쉽다. 그죠?
그, 불편하다 하면, 인제, 우리가 인제, 요즘은 다, 그 욕실 따로고, 화장실도, 이렇게 따로 구비돼 있는 그런 곳을 원하지, 여기는, 조금 불, 불편은 조금이 아니고 많이 불편하죠? 그죠?
그 대신에, 인제 1박 2일 코스로 해서, 다음 날 여행을 같이 하는, 거창 관광지를? 고렇게 코스가 그렇게 정해졌었는데, 그 신청자가 인자, 저조했었나 보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신청자가 저조했다기보다는.
표주숙 위원  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좀.
표주숙 위원  각.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 참여 인원을, 조금 적게 해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애초에 시작할 때 그렇게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참여 인원을 소규모로, 예,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다시 그거 하기에는 조금 그렇다~. 그럼, 그 연계해서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을, 얼마, 몇 년 전에만 해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뭐, 공연도 하고, 또 전시회도 하고, 뭐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그게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그 안에 보면, 인제, 주차장, 주차 시설이 조금 그렇고, 또, 뭐, 장소도 협소하고, 또, 볼거리가 인제, 다분히 그 예전에, 병원 운영을 했던 그런 걸 전시하고, 그런 거, 조금, 부족하죠? 그죠?
그렇지만, 근대의료박물관을 또, 이왕에 그렇게 탄생을 했으니까, 좀, 보전에도 장기적으로, 보전에도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활용 방안도, 또, 강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안 그래도 근대 의료박물관이 인제 활성화되기 위해서, 뭐 이렇게 여러 부서에서도 같이 참여하고 있는데, 지금 인구교육과에서, 이 청년 단체들이, 이 근대 의료박물관하고 입원동을 활용해서, 그 사업을 추진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예. 고거는 인구교육과에서 하는, 청년 정책에, 들어가는가 보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표주숙 위원  그래 어쨌든 그걸 다시, 좀, 잘 관리하셔가지고, 또 운영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다음은, 590페이지하고 592페이지, 이건 박수자 위원님이, 또 지적을 잘하셨는, 질의를 잘하셨는데요, 이 과장님! 그, 우리가 인제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조성하고, 창포원 야간 조명 설치 추진 사항하고 이렇게 보면, 그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비는, 50억이다. 그죠?
50억이고 또, 창포원은 41억, 이래 들여서 했는데, 사업의 규모가 커서 기대가 많았는데, 완공이 돼서 본, 야간에 인제 불을 환히 밝혀 놓으니까, 또 어떤 분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야간 경관 관광이, 이렇게 좋다, 또 어떤 분은, 저게 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런데, 그 참 아쉬운 거는, 야간 경관인데 비해서, 전체 인제로, 봤을 때는, 가로등이 인제 즐비한? 그런 걸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서는 있습니다. 그죠?
그래요. 우리 과장님! 저, 거창군 전체 가로등이, 몇 개인 줄 아십니까? 혹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전체 가로등이 몇 개인지는…, 예.
표주숙 위원  음. 예. 제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모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본 위원이 인제 파악을 해보니까, 태양광하고 LED가로등을 다 합하면 그죠? 우리가 관리하는, 군에서 관리하는 가로등이, 1만 200등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로등 평균 설치 단가가 인제 250만 원 정도 됩니다.
근데, 이 두 사업비, 수승대하고 창포원하고, 두 사업비를 합치면, 가로등 3,640개를 설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미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뭐, 이 창포원 야간 조명을 하면서, 가로등, 이렇게 말하자면, 지금 그쪽에는 공원등인데.
표주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그런 류의 조명만.
표주숙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설치한 게 아니라, 미디어 파사드도 있고.
표주숙 위원  그것도 맞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렇게 조금, 인터렉티브 조명이라고 서로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그런 조명도 있고, 조금, 다른 조명들이, 여러 가지가 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가로등이랑 좀 비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인제, 꼭 그렇게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인제 우선에 육안적으로 볼 때, 인제, 그 밑에는 조명이고 위에, 요기 작은 거, 큰 거 이거는 가로등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인제 일반 시민, 군민의 눈을 봤을 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네.
표주숙 위원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표주숙 위원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표주숙 위원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창포원과 수승대 1.1킬로 경관조명 금액이, 거창군 전체 가로등 설치 비용의 3분의 1이 넘습니다.
그 많은 예산을 들였지마는, 그 만족할 만한, 그 볼거리가 또, 제공하지 못했다는 거,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정말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까 인제, 그 박수자 위원님도 천편일률적으로 가로등 수준이라 했는데, 예,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그 가로등 수준이다 이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 몇몇 곳에 인제 포인트를 잡아가지고, 그 보강공사를 하더라도, 조금만 예산을 투입하면 그게,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가로등 수준이 아닌, 거창의 역사와 문화, 또 창포원의 특색을 살린, 그런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어떨까, 더 고민하셔가지고, 그런 의견을 제가, 본 위원이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한번.
표주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주숙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576페이지, 여, 항노화 바이오 체험관 조성 관련 질문입니다.
이게, 다른 과에서 하던 사업이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치유 담당에서 하던 것.
신중양 위원  음.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거는 현재 저희가, 뭐, 국도비를 받을 수 있는 꼭지가 없다 보니, 현재는 중단 상태이고, 치유산업, 치유관광 관련 법률이 올해 4월에 인제, 제정이 되었고, 시행이 내년 4월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자 시행령이나 뭐 규칙이 만들어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사업이 발생을 하면, 저희가 그쪽에 맞춰서, 뭐,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인제 크게 봐서는 치유 산업하고 연결되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중양 위원  약간 그런 느낌도 드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지금 인제 우리 관광진흥과가, 새로 이렇게, 분리해가지고 생기다 보니까는, 각 과에, 뭐 좀 어렵고 난해한 부분들을 좀 끌어, 이래 뭐, 모아놨다고 그럴까? 그런 부분도 조금 보이네요?
보이고,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일단은 알겠습니다. 알겠고, 좀 전에 인제 우리 두 분 여성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조금만 덧붙일게요?
뭐, 다들 좋은 말씀 해 주셨고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입찰이죠? 사업자가? 입찰 봤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야간 말씀? 조명?
신중양 위원  예. 야간 조명.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중양 위원  이게 어떤 방식의 입찰이었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이게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은, 저희가, 고 업체에서 제안서를 받습니다.
신중양 위원  제안서를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제안서를.
신중양 위원  그래.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받은 거를,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신중양 위원  제안서를 받았는데, 그렇습니까? 그래요?
아니 본 위원이, 개인적인 생각에 이게 무슨, 다른 입찰 방식이었다라면은, 제안서를 받는 입찰을 더 우리가, 그러면은 경쟁이 되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중양 위원  설계도라든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중양 위원  제안서를 받은 입찰인데 그렇다고 그러면은 조금 실망이 되네요?
뭐, 본 위원이 거, 한, 서너 번을 가봤는데 야간에, 조금 과한 부분이 있고, 그거는 물론 뭐 또 뭐,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릴 수도 있고 하지마는, 좀 과하지 않나? 이게, 조명이라는 게, 우리 자연을 살려주는 조연의 역할로서 머물러야 되는데, 물론 밤이니까는 조명이 환하게 비춰질 수밖에 없어요.
없지마는, 고거는 또 뭐 조도라든지, 그걸 룩스를 갖다가 조, 그걸 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위에, 키 큰 그, 가로등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밑에 낮은 걸 너무 많이 촘촘하게 좀 박아놓은 거 아닌가? 개인적인 좀 생각을 했습니다.
하고, 또 우리 박수자 위원님께서, 또 표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좀 너무 천편일률적인,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들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고, 제안 입찰인데도 이 정도의, 로밖에 그림이, 제안서가 안 들어왔다 하는 거, 이거는 조금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합니다.
어째 된가는 모르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마는, 그래서 우리가 이게, 보면은, 좀 전에 말씀해 주셨던,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하고도 연결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중양 위원  그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중양 위원  여기는 금액도 더 크고 뭐, 시간은 인자 아직 시작 안 해서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했던 부분의  장점과 단점을 면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수승대에 있어서만큼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갖춰질 수 있구로, 그래 해야 될 것 같은데, 한말씀 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조명 사업이라는 게, 저희들이 인제, 공무원들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신중양 위원  음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시행을 하는 데 있어서, 담당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어렵고.
신중양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풀어가기가 좀 쉽지 않은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인제 창포원을 할 때는, 이렇게, 제안서를 받아가지고, 이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꺼번에 다 하는 것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다 보니까 또 아쉬운 점도 있고, 뭐 이렇게,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들 이 사업이 끝났는데, 조금 아쉽다, 이런 말씀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예.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인제 수승대를 할 때는, 일단 설계를 먼저 해가지고, 나머지를 시공할 수 있도록, 별도로 분리를 해서.
신중양 위원  이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진행을 하는 것으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창포원을 하다 보니 좀 말씀대로 아쉬운 부분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설계를 별도로 해서 추진을 하는 것으로, 현재 조금,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중양 위원  과장님!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여기서, 뭐 더 이상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런데, 이런 정도의 역량밖에 안 되는, 돈이 40억, 50억 되면은, 이게, 엄청난 업체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어요.
전국, 이게 전국 공모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그런데 이 정도밖의 수준이 안 되는 업체들이 제안서를, 했다 하는 게, 제, 본 위원의 생,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그런 그림밖에 연출을 못 시켜내느냐에 있어서는, 굉장히, 좀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 수승대 할 때는, 최대한, 더 좋은 그림이,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 창포원도 조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중양 위원  보완할 점이 있는가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알겠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그 첫날도 군수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인제 관광진흥과하고 분리한 목적이 뭐, 다들 아시겠지마는, 논리적으로 인제 좀 설명을 하자면은, 결국은, 우리 거창에 더 많은 사람을 오게 하고, 그 사람들이 왔을 때, 머무는 동안에, 먹거리 뭐, 볼거리, 숙박, 등등의 어떤 즐길거리, 이런 부분을 갖다가 완벽하게 갖춰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야 다시 그 사람들이 찾아오게 될 거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광진흥과가, 어쩔 수 없이 처음 신생, 이, 과기 때문에, 이런 업들도 하지마는, 사업들도 하지마는, 본질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그게 더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그런 큰 그림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컨셉을 잡고 있는지 말씀해 주이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아까 뭐, 말씀드렸다시피, 그 거창에서 관광은 뭐, 쉼과 힐링이 있는 뭐, 관광치유 산업도시, 뭐, 이렇게 저희가 인제, 올해 초에 부서가 생겼을 때, 부서 운영 방향을 그렇게 잡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관광이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에, 뻔하지 않은, 재미가 있어야 되고, 그것보다는, 감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저희 부서가, 그 모든, 그 역할을 이렇게 충분히 잘 해내야 거창이, 앞으로 관광 산업의 발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큰 그림을 그려주시고, 또 모든 부분들이 과에 다, 몇 개씩 걸쳐져 있잖아요? 그죠? 역할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어쩌면은 국장님! 이게, 관광진흥과가 컨트롤타워 역할도 관광업에, 이 사람들이 와서 머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줘야 됩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에 각고의 노력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홍섭 위원  그, 치유 산업 듣고 이거, 관광진흥과 맞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요번에 그, 칭찬을 하나 드리고, 또 잔소리도 좀 하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홍섭 위원  지난번에 그 제, 그 6월 13일자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홍섭 위원  그거 아시죠이? 제58차 지역특화 발전 특구위원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네.
김홍섭 위원  심의 통해갖고 항노화 힐링특구를, 치유산업 특구로, 변경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그러던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지정 고시됐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총 사업비가 굉장히 많습니다. 3억, 302억 정도 되고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잘 좀 챙기시기를 바라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조금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첫째 전반적인 부분을 말씀을 드릴게요.
왜 그런가 하면 지금, 문화관, 뭐고 저, 관광진흥과가, 지금 생긴 지 얼마나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올해 초에 생겼으니까.
김홍섭 위원  그럼 지금 6개월 정도 됐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지금까지는 제가 이 자료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다른 과에서 했던 것들을 그냥 모아놓은 것밖에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도대체 문화, 그 관광진흥과는 앞으로 목표가 뭐이고, 방향이 어디로 갈 거며, 비전이 뭐인지를 좀 설명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아까 그, 신중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랑 조금 비슷한데, 저희가 연초에 부서가 생기면서 인제, 부서 운영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때에 저희가 인제 수립을 할 때, 인제 관광의 힘으로 거창의 대전환을 이루어 보자, 그런 목표를 가지고 저희가 인자 시작을 했고, 여기 뭐, 자료를 보시면 현재 뭐 저희가, 과가 새로이 생길 거라는 거를 처음에 예측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매칭이 안 된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있는 예산으로 저희가 현재 뭐, 추진하고 있는 거가 대부분이라는 게, 조금 한계이기는 합니다.
그래 저희가 올해, 저희가, 인제 고 내년도를 위해서 인자 도약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느냐? 이런 고민을 하다 보니, 저희가 아까, 관광이라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이, 거창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되는 게 그 역할인데, 그래서 저희가 어떤, 내년도에 큰, 그러니까 주제나, 뭐 큰 이렇게 사업을 하나를, 추진하기 위해서, 거창 방문의 해를.
김홍섭 위원  아니, 저, 됐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네네.
김홍섭 위원  그 거창 방문의 해 (웃음) 그런 거는, 자료를 따로 주십시오? 저한테?
비전을 세우셨다며요? 목표를?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부서 운영 계획을, 예, 수립.
김홍섭 위원  예. 그거는 자료를 저한테 따로, 따로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네. 드리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는 그래 생각해요. 우리가 뭔가를 시설을 하고, 만들고, 무슨 특구를 만들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홍섭 위원  거창은 천혜의 생태 자원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그 생태 자원과, 우리의 삶과 문화가 묻어나고 먹거리가 묻어나면 되는 거예요, 이거는.
누구나 그냥 찾고 싶어 하는 거죠. 오면 편안하고.
자! 그런 쪽으로 고민을, 비전을 좀 가져가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그 특히 인자, 조금 전에, 모 위원도 말씀했는데, 의료 박물관 저거 그대로 놔두면 안 됩니다. 제가 볼 때는요, 숙박이 될 수 있구로 해 주셔야 돼요, 옆에 주차장도 확보해 주셔야 되고.
왠가 하면, 있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도 못하고, 그걸 왜, 의료박물관, 근대 의료박물관을 만들었습니까?
그냥 단순히 보고 가라 만든 건 아니잖아요?
거기서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관광 쪽으로 좀, 그 생각의 전환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이?
그리고 두 번째로, 이게 보니까, 지난번 감사 지적 사항에, 조치 사항에 보니까, 그 거창 관광택시 운영 실적이 있죠? 589쪽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그게 보니까, 조치로, ‘완결’ 이래 해놓고, 그 대구 치맥, 전국 체전 경기, 경남관광박람회, 각종 관광 홍보 부스 운영 시, 디지털 관광 주민증 이용으로 거창 관광택시 홍보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고, 관광택시 홍보관을 위촉해서 활동한다고 이래 돼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이게 왜 ‘완결’이라고 적어 놓으셨죠? 결과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완결이기도 하면서 뭐, 계속 추진 중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제가 자료를 보니까, 2023년에 62건에 153명이 왔다 가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이용했습니다이? 2024년에 70건에 181명이에요.
지금은 현재 한, 6개월 정도 지났죠? 반년이 지난 거예요, 반이 지난 거.
’25년 현재 7건에 17명이에요.
그때는 5대를 운영했고 지금은 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완결이라고 그러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홍섭 위원  실적이 2024년 대비, 2025년에 왜 그리 실적이 이렇게 저조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그 5월달에 실적이 좀 많아가지고, 그 위원님께서 받으신 자료가 아마 4월이나 5, 아! 4월 정도까지.
김홍섭 위원  얼마나 돼요? 그래 5월달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자료인 것 같습니다. 5월 말까지 현재 21건? 49명 정도가.
김홍섭 위원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용을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작년인, 작년 수준도 안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인제 보통 이용을 많이 하는 게, 축제나, 저희가 한 달 살기 연계해가지고 이렇게, 매년 평균적으로 좀 많은, 이렇게 분산되는 게 아니라, 좀 집중적으로, 월별로 집중되는 게 있는데.
김홍섭 위원  아니 그거는 충분히 알겠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홍섭 위원  추이를 보면, 작년보다 실적이 못하다 이 말이에요.
이렇게 홍보를 잘하겠다고 대책을 세워놓고 ‘완결’을 해놨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저희가 보통 한, 9월, 8월, 뭐, 10월, 요때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보다 더 적다 뭐 이렇게, 보실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때 보입시다,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열심히 해가지고 만회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거는 나중에 최종적으로, 12월 다 되고 나면 저한테 자료 주세요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이게, 관광택시가 특별한 어떻게, 외형상,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그, 외부에 래핑을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 그,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예예.
김홍섭 위원  예. 그 홍보도, 이게 택시가 운영되면 자동적으로 운행을 하면 홍보도 될 수 있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 해놓으셨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홍섭 위원  고건 좀 챙겨 주시고. 세 번째 598쪽에, 거창군 방문객 수가 딱 있는데, 여 자료 있죠이?
지금 거창군에, 어느 지역, 여러 가지 관광을, 방문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잖아?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홍섭 위원  어디가 제일 많이, 많습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뭐, 창포원하고, 지금 월성계곡 쪽으로가, 제일 많이 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월성계곡 쪽으로는, 거기에 관광지라고 어떻게, 특화돼갖고 뭔가 시설을 투자한 게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는 자연 발생?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제가 뭐라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관광지입니다.
김홍섭 위원  그 말씀을 이게, 드리는가 하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가 돈을, 수백억씩 투자를 해도, 실제적으로는, 생태적인 하천, 자연 환경에 사람들이 더 많이 간단 말입니다.
월등히 1위가 월성계곡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래.
김홍섭 위원  그 2위가 뭔가 하니까 감악산 연수사고, 3위가 창포원이에요, 창포원.
꼴등이 어딘가 압니까? 꼴찌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입니다. 100억을 들여갖고 투자한 데요, 거기가.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생각을 해보시라는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홍섭 위원  무작정 그 시설에 투자한다고 관광객이 오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김홍섭 위원  어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월성계곡이 자연 발생 유원지인 것은 맞지만, 저희가 월성계곡에 뭐, 둘레길도 조성을 해놓았고, 월성계곡 쪽으로, 이게 관광 투자를.
김홍섭 위원  아니 그래. 그게, 그러니까 인자 기본시설만 해놓은 거 아닙니까? 둘레길도 하고.
그 투자 대비해갖고 훨씬 효용성이 높으다는 그런 얘기를 드리는 거지, 투자를 안 했다는 얘기가 아니고.
이거, 국장님!
진짜 곰곰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왜 제가 이 얘기를, 미래 비전을 얘기했는가 하면, 우리 관광에 대한 의식 자체를 바꿔야 돼요.
시설만 하면 다 온다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거.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고거는 그, 우리 군의 그 자원을,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우리 강점을, 강점 위주로의 관광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래, 정말 그래 주셔야 돼요. 이게 신중히 접근하셔야 되는 게,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거창이 얼마나 자연 환경이 좋습니까?
우리가 도시 같이 그렇게 화려하게 지어 놓으면요, 도시만큼 예산이 없어 못 따라갑니다.
우리가 가진 거는요, 생태예요, 생태.
교육, 환경, 뭐 이런 거 아닙니까?
그걸 강점을 최대한 살리십시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네 번째 군수님 공약에 돼 있는데, 위천 폐석산 있죠? 챌린지 밸리 조성하다가 지금, 추진 불가, 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홍섭 위원  어떡하실 겁니까? 이거, 지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요거는 저희, 챌린지 밸리 조성 사업을 뭐, 추진을 하다가, 안전 문제로 인해가지고 이게 현재 중단이 되었고, 나머지 복구는 현재 뭐, 산림과에서, 이게 추진하는.
김홍섭 위원  산림과에서도 복구 못해요, 이거. 무슨 돈으로 합니까? 복구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9억 얼마인가 예측해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그 밑에 파고 있는 거 그거, 깊이는 물 깊이는 50m가 넘어요.
이걸 어떡할 건지? 산림과에도, 제가 물어볼라고 그러다가 (웃음) 물어보는 건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이거, 이것도 뜨거운, 이것도 골치 아픈 일입니다, 이거.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십시오이?
뭐, 하다가 부딪혀갖고 안전 문제 때문에 안 되니까, 그 문제로 뭐 펜스를 쳤는데, 안전장치는, 어설프게 해놓으셨더라고.
그래 굉장히 위험합니다, 거기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김홍섭 위원  예. 요거는 이렇게 하고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목재 체험장 601쪽.
2024년까지 목재문화진흥회에서 ’25년에 거창 목재, 목공협회로 바뀌었네요? 수탁자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예.
김홍섭 위원  수탁자 바뀔 때, 운영에, 공백은 없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목공협회로 바뀌면서, 그전에 운영하시던 분들이 그대로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목재문화진흥회는 뭐고, 거창 목재협회는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할 때에, 이 운영하던 인력들이, 거창 목공협회의, 그 인력이랑 똑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뭔 소리예요? 그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목재문화 진흥회에서 수속을 받아서 했고.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사람은 그대로 있고 이름만, 이름만 바꿨다 이 소리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이름만 바꾼 게 아니라 목재문화진흥회는, 위탁에서 빠지고, 그때 목재문화 진흥회에서도, 자기들만의 인력으로는 안 되니, 예, 거창에 있는 인력을 활용을 해서 그때 운영을 했고, 그 인력들이 현재 목공협회로, 협회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빨간색 옷 입고 있다가 파란색으로 바꿨다, 이 소리밖에 더 됩니까? 그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어….
김홍섭 위원  안의 구성원들은 똑같다, 알맹이는 똑같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목재문화진흥회에서는 위탁비 문제로, 이게,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왜 그러면 지금 기존까지 하던데 진흥회에서, 협회로 바뀌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목재문화진흥회에서는 그 위탁비를, 지금 저희가 한 5,500만 원 지원을 해 주는데, 그 다른 시군이나 뭐, 함양 같은 경우에는 위탁비를 한 1억 원 정도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뭐, 저희 군에서도 위탁비를 좀 올려줄려니, 뭐 그때 여건이 조금 안 맞아, 하여튼 서로 간에, 상호 간에 좀 의견이 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저희, 5,500만 원으로는 위탁을 받을 수 없다 해서, 이게, 그걸 포기를 해서, 현재, 거창 목공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김홍섭 위원  참! (웃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게 말이 안 되는 게, 목재문화 진흥회에서, 일종의, 회원들이나 구성원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인자 예산의 문제 때문에, 수탁하는 예산의, 운영비의 문제 때문에, 위탁이 좀 어렵겠다 해서, 거창 목공협회로 변경된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대부분의 인원들이 목공협회하고 똑같은 인원이잖아요? 거의 비슷하잖아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이름만 바꾸면 5,500만 원 그대로 받아갖고 해도 된다 이런 얘기입니까?
이게 저는 납득이 안 돼요.
납득이 되게 설명을 해 주셔야 돼.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위원님! 고, 제가 조금, 답변?
김홍섭 위원  예. 보충 설명을 하십시오. 국장님!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요게 인자, 그 전국의 목공협회의 전국 조직 이름이, 목재문화 진흥회입니다.
진흥회에서 지금 인자 받아가지고, 대부분의 이런,  전국의 목재 문화체험장을 거의 대부분이 인자, 이런 진흥회에서 지금 받고 있는데, 그, 저희들이 위탁 금액을 다른 시군과 비교했을 때에, 상당히 지금 뭐,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진흥회에서는 이 금액으로는 상당히 운영하기가 어렵다, 이런 인자 결론이 나왔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매년 이 임기, 계약 기간이 끝나고 나면은 모집 공고를 하는데, 사실 이게 들어오는, 그 요청하는 그, 조직도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인자 여, 그 거창목공협회에, 요, 진흥회 밑의 소속에 속한 어떤, 조직입니다. 요게?
생긴 지는, 뭐 별도로 지금 생긴 것 겉고? 그래서 저희들이 뭐, 가능하면은, 좀, 인원이라든지 목재진흥회에서 관리하는 인력은 빠지고, 인자 이 사람들이 관리하는 인원을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없겠느냐?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자기들이 인자 검토를 해서.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런데, 그래 따져도 의문이 안 가시는 게, 목재문화진흥회에서 할 때는 5,500이면 운영비가 조금 부족하다라고 얘기를 했고? 이게 다시, 거창 목공협회가 받아갖고 하는데 5,500만 받고 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도대체 뭘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인지.
어느 때는 1억은 돼야 된다 하고, 어떤 때는 5,500만 원 갖고 할 수 있다고 그러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그 부분은, 위탁비가 인제 5,500이고, 그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는 거냐?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래서 선도자 목공체험 교실을.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지금 드러나지 않은 예산이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체험비를, 인제 받아서 운영을 하는.
김홍섭 위원  자! 그 얘기를 왜 하는가 하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홍섭 위원  제가 그래서 딱,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진주 월화산 숲속에 있는 진주 우드랜드라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김홍섭 위원  체험료가 거창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놀이터도 무료예요.
거창 학부모들이 다 진주 이리로 갑니다.
운영 잘 안 되죠? 목채 체험장?
거창은요 체험비도 높고, 재료도 다양하지도 않아요.
어디로 가겠습니까?
진주로 멀어도, 학부모들이 진주로 데리고 간단 말입니다.
그러면 거창군의 이거는, 운영비를 더 주든지 해가지고라도 어떻게, 수승대하고 연계하는 관광 벨트를, 상품을 만들고 해가지고 더 추진해갖고 해야 되는데, 돈 꼴랑 4,500만 원 때문에, 다, 진주로 보내고, 그 목재 체험관 짓는 데 얼마나 들었습니까?
짓는 게 문제가 아니고 운영이 문제인데, 돈 4,500만 원 때문에 다, 진주로 뺏기고, 그 많은 돈을 들여갖고 지어놓고, 조금 전에 경관 조경도 똑같은 거예요.
45억 들여놓고, 뭐 하는 겁니까? 지금? 쯧!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근데 이게.
김홍섭 위원  아니 변명하지 마세요. 제가 봐도 딱 그런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요….
김홍섭 위원  무슨, 건물을 이렇게 크게 지어갖고, 목재체험관 짓는 데 얼마나 들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50억 정도 들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50억 들었는데 그래, 돈 꼴랑 1년에 4,500 때문에 진주로 애들을 다 뺏겨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 이 부분.
김홍섭 위원  그 체험장, 체험장, 거, 뭐고 저, 운영하는, 그 운영, 그 뭐고 그거, 방문객 수 좀 주세요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근데 저, 이, 변명이 아니고, 이 부분은, 몇 년 전에, 목재 체험장 위탁비를 좀 올려줄려고, 했었는데, 사실은 의회에서도 이게 좀 반대가 있어가지고 못 올린 부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홍섭 위원  아니, 지금 위원님들도 다 계신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지금, 요거, 요 근래가 아니고.
김홍섭 위원  아니 그래, 50억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한, 3, 4년 전에.
김홍섭 위원  50억 원을 들여가지고 지어놨으면, 돈 4,500만 원 더 주면 되는 문제를, 왜 그런 지에 대한, 그 예산 문제에 대한 면밀한, 그 검토가 필요하겠죠, 물론.
꼭 필요한 예산인지를 보고, 그렇게 해갖고, 우리 아이들도,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다 진주로 가요.
50억 갖고 지어놓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앞으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우리, 우리에 있는 우리 아이들도, 그 우리 관광객들도 못 지키면서 누구를 그 외지에서 데리고 온다 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앞으로 위탁금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경쟁력을, 최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거는 지원을 해 줘야 되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다 뺏기고  없는데. 거창에 있는 사람들도 다, 밖으로 내보내면서, 뭐 객지에서 온다고 그렇게 고민을 하고, 돈을 막 쓰리 들이쌌습니까? 45억씩, 뭐 얼마씩.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과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저는 국장님한테,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 우리 거창에 방문하면은 기념품 관련해서,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재화 위원  우리 저, 창포원이나 힐링랜드나, 감악산, 이래 왔을 때, 우리 기념품 관련해서, 제작이 다 돼 있습니까? 별로?
이게 물론 뭐 과는 산림과에 있고, 과는 다릅니다마는, 물론 뭐, 창포원도 지금, 환경과에서 관리하고, 관광 전체로 봐서.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재화 위원  그런 기념품이 구비가 돼 있냐 이런 이야기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관광진흥과에서 인자, 준비된 거는 있고.
신재화 위원  예.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고거 외에 인자 그 부서별로는 따로 돼 있지는 않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따로 돼 있지는 안 해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재화 위원  아니 지금은 다 준비가 돼 있냐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냐 이런 이야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아! 구매하는.
신재화 위원  아! 우리 관광지를 방문했을 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상품은 없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있냐 이런 이야기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장소는 아직 뭐, 저희들이 인자 상품 자체를 지금 인자 만들고 있는 중이고, 오늘 이번에 인자 견본이 나와 있는 거고, 굿즈 상품 겉은 경우는, 지금 인자 브랜드를 해야, 공식적으로, 지금 대외적으로 인자 가능한, 고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 거창에 이래, 수승대를 오든지 관광지에 오셨다가 가시는 분들이, 거창에 왔다 가면은 뭔가 이래 뭐, 배지가 있다든지, 뭐 자기가 특색 있는 거 이렇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좀 있는 것 겉애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재화 위원  요즘 전체적인 인자, 추세, 트렌드 자체가, 거기에 방문했을 때, 최대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또 찍는 걸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에 기념품, 그다음에 자기들, SNS에 자기들 막, 왔다 갔다 하는 홍보하는 이런 내용이 요즘에, 젊은 층 세대에 유행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예. 그런 면에 볼 때에, 본 위원도 인자, 요번 달만 해도 지금 뭐, 전화 받은 게 몇 군데 돼요.
그 울산에서는, 업소들이 한 84명 오는데 걱정입니다, 제가.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재화 위원  뭘 어떻게 해야 될지, 전화는 오면 의원이라면 또 안 나가볼 수도 없잖아요? 사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저희.
신재화 위원  예. 또 나가야 되고, 또, 부산 동래구에서 또 새마을회에서도 또 여, 농촌일손 돕기 온다는데, 이래 왔을 때에, 과연 우리 거창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거창을 홍보할 수 있는 뭐가 있었으면 좋지 않나 이래서, 제가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인자 관광 관련된 굿즈 상품을 지금, 견본으로 만들어가지고, 요걸 가지고 지금 브랜드 등록을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고게, 기간이 약 1년 반 걸립니다마는, 인자 1년 좀, 6개월 땡겨가지고 최대한.
신재화 위원  좀 빨리 하세요, 그러면.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바로 상품화될 수 있는.
신재화 위원  예.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시기를, 땡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빨리 하고, 그거를 누구나, 관광지에서 쉽게 구매를 해서, 거창에 왔다 가면은 기념이 될 수 있도록, 그게 추억이잖아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네.
신재화 위원  그 나이 드시면 어차피 추억 먹고 산다고 하잖아요?
그 될 수 있도록, 빨리 좀 하세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고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네.
신재화 위원  저, 본 위원은 뭐, 책자에 없는 내용 두 가지만,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재화 위원  잘한 것도 있지마는,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관광진흥과에서 우리, 올봄에, 온봄 축제와 관련해서, 뭐, 하신다고 애 먹었습니다.
그러나, 비도 많이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에는 보니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 이게 참, 그 모든 행사에 날복이 좋아야 된다 이 생각을 했습니다.
폭우입니다. 폭우, 거의.
이 오셨는데요? 그 온봄 축제에 대해서, 우리 거창에 보면은, 봄에, 이래 또, 다 모았잖아요? 행사를, 여러 가지 행사를 모아서, 가을에 인자, 한바탕 축제하고 이래 했습니다.
마, 밖에서는 뭐, 가을에는, 한마당 축제, 봄에 통합한 걸 보고 인자 많은 사람들이, 봄 통합 축제라 이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데, 첫날에는 비가 많이 와갖고, 좀, 내빈석이 좀 빈 부분이 있어요.
그거는 뭐, 그 비가 많이 와서 우천 관계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좀 가슴이 좀 찡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할게요.
그 학생들 공연을 하고 있는데, 봤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재화 위원  넘어져서 옷 버리는 거 보고, 이런 거 봤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재화 위원  굳이 강행을 했어야 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신재화 위원  당사자 부모님이 보면은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그 부분은.
신재화 위원  그 뭐, 자기들이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마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재화 위원  그래도 부모라든지 어른이 되면은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다음에 연기하든지, 안 그러면 본 무대에 올려서, 몇 사람이라도, 행사를 축소하든지, 무대 위에 올려서 하시는 것도 괜찮은데, 그, 밑에서 했을 때, 과장님, 어땠어요? 그 보고 무슨 마음이 들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저도 뭐, 아이를 키우는 부모기는 하지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비가 예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무대를 안 해도 되고, 혹시 뭐, 몇 명만 무대 위에 올라가서 해도 된다, 이런 부분은 충분히, 서로가 소통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들이 준비한 거를 꼭 보여주고 싶다, 이런 의견이 더 커서, 컸.
신재화 위원  아니, 그…,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신재화 위원  예. 저도, 본 위원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들었지마는, 그 만약에, 한 학생이 하다가, 미끄러져서 골절이나 다른 외상을 입었을 때에는, 과에서는 그 전체 행사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어요. 그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런 걸.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검토를 해서, 자제를 시키고 몇 명이라도 나와서, 자기들 보여주고 해야 되지, 옷을 다 베려가며 그래 했을 때에, 과연 우리가 여기 앉아 있을 때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어른으로서 도리를 다 못 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앞으로는 주의해야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앞으로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그런 행사할 때는, 안전을 1번으로 해서, 그래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그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넘어진 학생들 다치고 뭐, 골절 같은 건 없었어요? 옷만 좀 베렸던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약간 찰과상은 있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찰과상 있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재화 위원  예. 그런 모습이 안타깝더라고요. 그래, 그래 할 때는, 행사할 때에, 참, 그리고 그 통합, 그 퍼포먼스 행사 때에, 나비 날리기, 그 관련이 있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고거는 어떻게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무슨 말씀?
신재화 위원  나비. 우리 그 처음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통합 개회 퍼포먼스 있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행사로서 나비 날리기가 있었던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비가 많이 와서 나비도 날지도 못했던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나비 날리기 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고거는 좀, 불렸어요? 그게요? 그때, 행사할 때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나? 나비하신.
신재화 위원  예. 날려 갔어요? 그때 많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예.
신재화 위원  그래 이런 것도 비가 오고 이러면은, 그것도 하나의, 우리가 볼거리지마는, 조금 생각을 해갖고 행사를 해야 안 되겠나 그 생각이 들어서 지적합니다.
예. 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신재화 위원  날아가는 건 관계없습니다마는, (미소) 그래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그것도 하나의 생명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신재화 위원  예. 그런 거 좀 고민하시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통합 개회식을 하고, 그다음 날 보면 또 개별적으로, 부스별로 이렇게, 또 하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했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통합 행사를 해서 인제, 대부분의 행사, 축제에 인제.
신재화 위원  예. 축제 기간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통합 개막을 했는데.
신재화 위원  또 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개별적으로, 그.
신재화 위원  또 통합 개회식을 하고, 그다음 날 또 개별적으로 개회식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드론 축제하고, 맨발 걷기가.
신재화 위원  예. 드론은 갔어요. 본 의원도 거, 갔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개별적으로 했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드론도 가고 했는데, 아, 이걸 통합으로 하면 됐지, 다시 또 그거 하는 거는, 물론 뭐, 홍보 차원에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통합 의미가 없는 것 겉애요.
통합의 의미는, 하나의 축제를 갖다가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데, 그 통합해놓고 또 그다음 날 돼서 (웃음) 다시, 과별, 그 부스별로, 행사별로 다시 하는 것은, 아마 지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말씀에,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 행사할 때에, 면밀히 검토해서, 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그 행사하실 때, 그 우천 관계에서 이야기하면은, 물론 비옷이라든지 상당히 준비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애. 갑자기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좀 안 좋은 부분도 있고, 그 온봄 축제가 그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보도 자료도 보고 상당히 좀 고무적인 부분도 있고, 좀 아팠던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이래 했을 때에, 앞으로 그 축제가 제자리를 잡을려고 하면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행복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재화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집행부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될 거예요.
그리고 첫날은, 비가 와서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보니까도, 맨발 걷기나 이런 데는 상당히 많이 왔더라고요.
거, 박동찬 맨발걷기 전국 회장님도 오시고, 사람이 많이 왔는데, 그러고 나서부터는 별로 없는 것 겉애요.
운동하는 분만 많이 오시고, 외부에서 오시던데, 굳이 이렇게, 그 축제를 하나로 다 묶어갖고 시너지 효과가 났는지? 과장님한테 질문 좀 한번 드리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그 행사를 하면서, 처음에 인제 추정으로 한, 5만 6천 명이 다녀갔다, 이렇게 발표를 했고, 실제적으로 그 이후에 인제, KT 빅데이터를 통해서 자료를 살펴보니까, 그, 저희가 인제 행사의 참여자들을 분석을 해보니, 그 거창군민과 외부인의 인자, 참석 비율이 보니까,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한 58%가, 넘는다는 수치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온봄 축제는, 군민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다.
신재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렇게, 저희는 조금, 거기에 인제, 외부인이 더 많이 참석했다는 데서,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신재화 위원  인자, 집행부에 볼 때는, 과장님이 그렇게 답변할 수 있지마는, 객관적으로 밖에서 볼 때는, 그 축제 안 해도 오실 분들은 와요. 맞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관광차가, 주말이 되면은 뭐, 열 몇 대씩 이렇게 많이 오기 때문에, 그 축제 때문에 온 건 아니잖아? 와서 들린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렇지마는 또 축제 기간에는 월등히 더 많이 방문을.
신재화 위원  예. 오신, 예, 아니, 그거는 맞겠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재화 위원  그런데, 과연 그거, 축제를 즐기러, 축제를 보기 위해서 온 분이 있는 건지, 그걸 묻는 겁니다.
예. 그런 분이 볼 때에는, 그 효과가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그래 그런 것까지 고민을 해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데이?
그 산양삼 축제가 같이 했던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재화 위원  그 축제는 뭐냐 하면, 그, 그날 비가 많이 와가지고, 카페에 뭐,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이래 하던데, 그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했으면 좋겠던데, 첫 번째 같은 경우에는, 다른, 저 함양이나 인근 지역에 보면은, 참여하면은 뭐, 경매를 한다든지? 체험을 한다든지, 산양삼 뭐 이렇게 캐는, 이렇게 캐서, 그 뭐라고 하지요? 채취하는 거, 뭐 이런 거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하고, 또 치유산업과 연계를 해서, 그 냄새라든지 이렇게, 다양한 이런 뭔가를 좀, 개발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 부분을.
그날도 이래 본 위원에 가보니까, 단지, 판매 좀 하시고 인자, 이래, 차 한 잔 하시고 이런 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거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산양삼 축제가, 잘돼야 되잖아요?
본 위원도 거창이, 전국 최고라고 알리고 싶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뭐,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신재화 위원  예. 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산양삼 축제에 뭐, 판매만 있은 것은 아니고.
신재화 위원  예, 압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도 뭐, 경매 행사나? 뭐, OX 퀴즈 대회.
신재화 위원  했다고 합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이런 것들도, 부대 행사로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신재화 위원  예. 뭐, 저 북상에 계신 분은 경매가 많이 받았다고 본 위원한테도 이야기하대요. 예.
그런 부분도 있고 하지마는, 더 다양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재화 위원  더욱더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재화 위원  그, 명상 비건 축제 관련해서는, 뭐 다른 모든 분들이 다 걱정을 했던 부분이 현실로 나타난 부분이 많은 것 겉애요.
소음이라든지 접근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요 부분은, 행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담당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이 고민을 해야 돼요.
그 행사장 소음 관계나, 접근성 관계나, 여러 가지, 그 좀, 좋은 장소는 아니었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전날에 비해서 그 다음날에 또 참여 인원도, 접수는 했지마는, 많이 안 와서, 비건 축제가 과연, 이 행사하고 맞는지? 장소가 맞는지? 앞으로 계속해야 될 건지? 한번 그런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데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 전체적으로 우리 저, 올해 첫 시도했지마는, 다시 깊이 생각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애요, 이, 우리 온봄 축제가.
그 순천 정원 박람회나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어떤 행사를 어, 한번 보시고, 거기서 배울 거 있으면 배워서, 본 위원을 비롯한 전 거창군민의 소원이, 우리 거창 창포원이 국가 정원으로 되는 걸,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행부에서도 벤치마킹 많이 가셔서 보고, 꼭, 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돼요.
내 있을 때 하겠다는 그런 굳은 의지와, 그 각오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데이?
특히 국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이게 지금, 몇 년 차? 5년 되면 할 수 있어요? 몇 년 되면 이거, 지방 정원에서 몇 년 되면 할 수 있죠? 이게?
국가적으로 갈 수 있는 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아! 고건.
신재화 위원  지정이, 지정이 되고 나서.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고거는 저, 5, 제가 알기로는, 그 기간이 지나야, 5년 정도 지나야.
신재화 위원  그렇죠?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고거 지정되고 나서 일정 기간 돼야지만이, 제가, 지금 경쟁이 상당히 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 듣기로는.
타 지자체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완전, 그 저, 행정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마 투자를 하고 할려고, 그러다 보면 경쟁 상대도 늘어날 수밖에 없잖아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고거는, 그 환경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신재화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최대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 좀 하시기 바랍니데이?
수승대 무병 장수길 트레킹 코스 관련해서, 우리 수승대 혹시 맨발길 시설에 검토하셔갖고 할, 할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작년에 지적을 해 주셔가지고 검토를 했는데, 현재 수승대에는 그 무병장수길의, 폭이라든지, 이런 현장 여건 때문에.
신재화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맨발 걷기는 현재 도입이, 현재 어려운 걸로, 검토가 되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용암정에서 출렁다리까지 조성이 다된 것입니까? 지금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인제, 그.
신재화 위원  그, 둘, 무병 장수길 보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길은 조성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인자 맨발 걷기는, 현재, 별도로 없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무병장수 둘레길에, 그 보면 맨 마지막 부분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뭐, 거창이 화강석의, 뭐, 생산 지역이라서 모르는데, 화강석으로 그래 해놨던데, 그걸 왜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고기가 비가 많이 오면 이게, 물웅덩이가 파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인제, 그 비가 많이 왔을 때, 예, 걷기에, 좀 편리하도록, 화강석을 좀, 해놨습니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여, 저 사진을 나중에 제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네네.
신재화 위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은, 이 화강석을 본 위원이 보니까, 잡초 제거나 간격이라든지, 둘레길하고, 좀 안 맞는, 매칭이 안 되는 것 겉애요.
이 둘레길이라 하는 거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어야 되는데, 이 간격이라든지 풀이라든지, 관리가 안 돼서, 돌과 풀 사이에 너무, 참, 그 돌과 돌 사이에 풀이 너무 많이 올라왔어요.
이 관리가 안 되는 것 겉애서 이걸, 왜 이렇게 했는지? 그 의문이 들어서, 지적을 한 내용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 꼭, 둘레길에 이거 화강석을 해가지고, 계단, 저, 징검다리처럼 해야 되는데, 물론 뭐, 침수 지역이나, 그 하천 지역에 시설물 설치 못하는 부분,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이걸, 군민들의 안전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핸 이유에 대해서, 조금 의아한 마음은 듭니다, 이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 최대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신재화 위원  좀 더 간격을 좀 두르시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했는데.
신재화 위원  관리를 하셔야 되지, 그 풀이 길어서 (웃음) 화강석이 잘 안 보일 정도로 풀이 길었는데, 관리를 하신다고 하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풀을, 이렇게 저희가, 제가 그때 현장을 갔을 때는, 걷기에는 괜찮았었는데.
신재화 위원  아! 괜찮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이후로 풀이 좀 자란 것 같은데, 고 풀 자란 부분을 조금 정리를 하고, 한 번 더 현장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지금, 여하튼 그 둘레길 자체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많은 군민들이 와서 했는데, 거기에 안전사고라든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주민들이 불편하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무병장수가, 길이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리고 시설에 와서 많은 분들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시설 관리 유지를 잘하시기 바랍니데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 트레킹 코스가 있다고 해서, 본 위원이 그, 차도 한번 마시고 한번 올라가봤는데요? 민들레울에서, 한 100m 정도 길이 있고, 그다음에는 표지판이 있던, 그 표지판만 있는데, 길이 막혀 있다는 것 겉애요.
그 가서 보니까 좀, 의아한 마음도 들고, 표지판에 보면, 뭐, 하늘길, 초록길, 옛길, 여러 가지, 그 안내 표지판도 있는데, 그 한번 둘러보셨어요? 그 지역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어…! 제가, 전체적으로 둘러보지는.
신재화 위원  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못했습니다. 일부분만, 예, 뭐, 둘러봤는데.
신재화 위원  그 한번 검토하셔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요거, 이름은 상당히 이쁘더라고요? 이런데 이게,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한번 가셔서, 그 끝부분에 고기에,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좀 챙기셔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게 사업이 예전에 다른 부서에서 시행을 해놓은 사업인데.
신재화 위원  이 뭐 저, 본 위원은, 뭐, 예, 그.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 뭐, 둘레길 관리 차원에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예. 인자, 그 둘레길 같이, 월성계곡 가는 데 둘레길에 하는 도중에 인자, 본 위원이 질의드렸던 건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재화 위원  이런 부분의 하나하나가, 거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그렇지 않으면은 이미지 베리고, 또, 그 오시는 분들이 불쾌감을 가지면은, 관광산업이, 다음에 오자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별로 안 좋다고 이야기하면 안 올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신재화 위원  그러면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셔서, 우리 거창에 관광객이 많이 와서 좋은 이미지, 좋은 그, 추억을 많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재화 위원  담당 부서에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데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아…!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웃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저는 588페이지, 거창에서 한 달 살기 여행하기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한 달 여행하기? 588쪽에 보면,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을 질의하겠습니다.
참여 인원이, ’23년도에는 72명이고 그죠? ’24년도에는, 42명이었어요.
근데 지원 금액을 보면, 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예. 지원금 보면 1,800만 원에서 2,2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지원 예산도 더 많고, 하는 이 사유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은, 경남 한 달 여행하기 사업과, 인제 같이 하는 사업인데.
김혜숙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요게 ’23년도에는 표에서 보시다시피, 기본 체류 기간이 2박 이상이었고, ’24년도에는 인자, 행사의, 인제 취지에 따라서, 거창에 좀 더 오래 머물면서, 거창을 홍보할 수 있도록, 5박 이상으로, 이렇게, 체류 기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다 보니 인제, 지원 인원은 줄어들고, 지원 금액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러면, 우리 그,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33팀이 온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한 달 평균으로 따지면, 한 달에 세 팀밖에는 안 된다는 거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네.
김혜숙 위원  예. 그리고 가장 많이 참여한 달은 5월인데, 가장 오래 묵은 팀은, 며칠을 묵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저희가 인자 29박까지인데.
김혜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두 팀이, 작, ’23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2명.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렇게 두 가족이?
김혜숙 위원  두 가족?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29박을 했구요?
김혜숙 위원  아! 예. 그랬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24년도에는 한, 세 가족이, 29박, 인자, 30일을 머물다가, 갔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이번 그 상반기에는. 상반기에는, 몇 명 정도 와서, 숙박을 하고 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어…! 올해 말씀?
김혜숙 위원  올 상반기에는? 상반기에는.
아무도, 없었는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죄송합니다. 제가 올해의.
김혜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건수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네. 그러면, 하반기에는 8월달부터 시작하지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이 사업을, 그, 1년에 한 세 번 정도 합니다.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23년도에는 3월달, 6월달, 9월달에 했었고.
김혜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작년도에는 3월달에, 7월달에, 9월달에, 고렇게, 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또 올해는 보니까, 하반기에는 8월에 시작한다고 이렇게, 제가 나온 걸 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예. 맞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이때 한 달 살기에도 참가자가 많게, 홍보를 좀 하셔야 되겠어.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혜숙 위원  고래 잘해놓고 이렇게, 숙박하는 분이 없다면은, 그 지으나 마나 똑같잖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김혜숙 위원  예. 그렇게 하고 또, 참여, 그 거주하는 지역을 보면, 우리가 대체적으로, 여기는 경남? 경남 거주는, 만 19세 이상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김혜숙 위원  근데 우리, 봤을 때는 주로, 경남, 대구 쪽에 많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서울 쪽에서 오히려 많이 오신 것 같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수도권에서.
김혜숙 위원  수도권에서 많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비율로 따지면 수도권에서 참여하는 비율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어째서 대구나 경북에서 더 많이 올 것 같은데 수도권에서 찾는지, 그 오히려 그지요? 뭐, 수도권의 사람들이 고향이라서 더 많이 오는지, 어떤 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 고향, 거창으로 많이 왔었을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그, 고향이라서 왔는지 그것까지는 저희가 뭐, 파악은 하지는 못했고, 저희가 이 선정을 할 때에.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사람들이 인제, 여행 계획서라든지, 뭐, 그 사람들이 관리하고 그 SNS의 팔로우가 얼마나 되는지, 이런 거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인제, 저희의 홍보 효과가 높을.
김혜숙 위원  네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런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을 해서 인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리고 아까 올해 몇 명 했냐고 했는데.
김혜숙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거는 현재 인제, 그 3월달에 모집, 18가족을 모집을 해가지고.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 진행 중인 상태라서 아직 최종 결과는 안 나와서, 현재.
김혜숙 위원  아,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예.
김혜숙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 인제, 관광지 입장료하고, 이 체험비 등 이런 게 있잖아?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우리 멀리서 오면, 이 체험비를 지원한다고 돼가 있거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예예.
김혜숙 위원  그럼 이 체험비를 가지고, 어디 어디를 주로 많이 가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인제, 그, (웃음) 저희가 그 파악을 해보니까.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관광지 입장료 해가지고 뭐, 항노화 힐링랜드라든지.
김혜숙 위원  음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유료 관광지하고? 그리고 인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목공? 뭐 수승대 뭐, 목재체험관이나, 아니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목재, 목공, 뭐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있고.
김혜숙 위원  음.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하늘호수의 뭐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김혜숙 위원  아! 하늘호수에도 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고, 인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뭐, 농, 그 농가라든지, 뭐 이런 데 다양하게, 지금 유료로 진행되는 곳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김혜숙 위원  인제 주로 인제 뭐, 그러면 산림 레포츠파크 같은 데는 안 가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산림 레포츠 파크도 가는데.
김혜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요, 우리, 한 달 여행하기 그 사람들이 인제, 가기는 가고 인제 블로그에도 올리기는 한데, 그게 인제, 체험이 유료되기는, 지금 아직, 운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인제 지원이 된 내용은 없습니다, 자료가.
김혜숙 위원  우리가 실적을 이래 보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혜숙 위원  산림 레포츠 파크가 가장 실적이 저조하거든.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혜숙 위원  우리가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도 홍보도 많이 해야 되겠고, 또, 한쪽에 보면은, 그 백두대간. 백두대간 생태 그 교육장 홈페이지를 내가 보니까, 아직까지 거기에는, 휴관 돼가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예.
제가 그걸, 본 지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지금.
김혜숙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거기 산림과에서.
김혜숙 위원  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운영을 하는데. 아! 예. 휴관이, 맞다고 합니다.
김혜숙 위원  휴관 되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아직까지 정리가 안 돼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음. 그래 알겠습니다. 숫자도 틀리고. 그리고 그지요? 또 우리 목재문화 체험장이나 뭐, 사과 테마파크, 농촌 체험 파크, 이런 데 주로, 체험을 하고 인자 가시는 거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체험도 하면서 관광도 좀 시키고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러니까 인제, 그 관광지도 방문을 하고.
김혜숙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그리고 인제 저희가 체험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김혜숙 위원  음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그 체험도 같이, 인제.
김혜숙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참여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체험도 인제 해야 되고 관광도 시키고 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이 거창에 우리 홍보도 좀 많이 하시면서, 이렇게 숙박을 하게 된다면 5박 이상은, 체험비가 나오니까 그지요?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고, 또 여기, 589쪽에 보니까, 관광택시 그 운영 현황이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혜숙 위원  근데 지난해 인자 기준, 운행 건수가, 70건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혜숙 위원  이게 한 달로 따지면, 6회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 이거 관광 택시도 이용하게 되면은, 요것도 보조금을 받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거는 보조금이 아니고.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실제로 인제 사용한 실적에 따라서.
김혜숙 위원  아! 사용한 실적에 따라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러니까.
김혜숙 위원  이게 지원을 받는다.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본인이 뭐, 3시간을 이용하게 되면.
김혜숙 위원  음.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한, 7만 2천 원의 비용이 드는데, 본인은 3만 원만 내고, 나머지는, 인제 군에서.
김혜숙 위원  음. 50%?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원을 해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창에 지금 관광택시가 5대 있제? 그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작년까지는 5대였었는데.
김혜숙 위원  2대. 올해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올해는 저희가 모집을 했을 때에, 현재 2대만, 이렇게 신청을 해가지고, 현재 2대만 운영을 하고 있고.
김혜숙 위원  아! 그렇,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이 인제, 상반기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 재공고를 통해가지고 추가 모집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추가 모집을 해야지, 안 되면, 운전자 분께서 되게 불편하거나 그지요? 꺼리는 경우도 있지 않겠어요?
두 대 가지고, 이게 운행을 한다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인제, 그 꺼리는 사유는, 이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면서, 너무 과도하게, 그 서비스를 요구하는 그런 사례들이 종종.
김혜숙 위원  아!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제, 개인택시 같은 경우에는 인자 그런 거, 인자 싫어, 싫다, 그래서 참여를 안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현재는 법인에서 소속된, 택시 2대만.
김혜숙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운영을 하고,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그지요?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인제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관광택시가 이렇게 운영하지 않도록.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혜숙 위원  지원을 그지요? 지원도 함께해가지고, 사업의 필요성을 분석해서, 적절히, 잘 대처해서, 우리 관광 사업이 잘되도록.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혜숙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희가 뭐.
김혜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는 뭐 이렇게, 의복이라든지, 인제 그런 부분들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잘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좀 쉬었다 할까요?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그러면 휴식을 위해서 15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감사중지)

(14시59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홍희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예, 과장님? 585쪽에 민간위탁 현황, 제가, 설화 구전관 운영 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표주숙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  자! 2025년 1월부터, 재위탁 결정되면서,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거창군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 본 위원은, 이렇게 그냥, 두고 봐서는 안 된다, 는 생각이 듭니다이?
자! 올 상반기의 활동 내역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다음에, 589쪽에, 옛 88고속도로 폐도 및 폐터널 관광 자원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 여,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 사업 영역에 포함해서 추진한다고 되어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앞으로, 계획입니다.
신미정 위원  예산 확보 때문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이게 가야산권 관광벨트 사업은 예산이 지금, 1억이 확보가 되어 있고.
신미정 위원  네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성주하고, 고령, 합천, 거창, 4개 군이, 같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 그리고 지난, 지난해 3월 15일날 고령하고 성주하고 합천군, 과 함께 관광 산업의 협력을 위한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죠?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지난해, 예예.
신미정 위원  네네. 그렇죠? 그럼 업무 협약 이후의 추진 사항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업무 협약 이후에 인제 처음으로 저희들이 인자 그동안은 회의하는 것, 이렇게, 서로 모여서 인자, 간담회 회의를 했었고, 올해는 인제, 사업비를 인자, 시군별로 1억 원씩 확보를 해가지고.
신미정 위원  음. 1억 원씩.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총 4억 원을 가지고,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자, 서로 그, 그동안에 몇 번, 인제, 만나서 회의 정도 했었고.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난주에 저희가 한국관광연구원에, 그 4개 군이 같이 공동으로 출장을 해서, 업무 협의까지만 현재 진행이 되어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지금 우리가 보면, 지리산, 뭐, 덕유산, 이 연계한 이런, 상품 발견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가야산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가조가 인제 뭐, 가야산과 가깝기 때문에, 뭐, 가야산권 그 관광 개발에 포함시키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4개 군, 이렇게 협력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 군의 의도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점도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용역 제안서에, 우리 군 관계자가 참여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용? 아! 지금.
신미정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
신미정 위원  용역 제안서 평가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저희들 당연히 참여합니다. 예예.
신미정 위원  음. 어쨌든, 네. 이 가야산권 관광벨트 조성 사업이, 특히, 남부 내륙 철도하고 달빛 철도 건설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그런 부분들도.
신미정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염두에 두고, 인자, 시작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인제 역사가, 인제 어디에 생기는지에 따라서 유동인구가 달라질 것 같은데, 그 관광 사업부터 먼저 이렇게, 정해놓는 게 순서가 맞는지, 의문이 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일단, 뭐.
신미정 위원  예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사업을 뭐, 시작을 한 거는 인제 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가지고 정부의, 공모 사업을 좀, 받아오자, 그런 차원에서, 인제 시작을 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래 어쨌든, 그 국가 철도망, 요거 건설 동향 좀 잘 파악하셔가지고, 그 사업의 적절성 여부라든지, 이런 걸 판단하시고 우리 군의 입장도, 관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지금 이번에, 지난해에 우리, 공모 사업했죠?
이거 인제, 88고속도로 폐도 관련해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
신미정 위원  네네네. 그 공모 사업 내용을 보면, 주민 소득 증대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했는데, 그 선정 결과를 보면, 그냥 최우수상, 그 뭐 우수상, 장려상, 그냥 이렇게, 그 공간에 대한 계획만 있지,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대해서는, 뭐 어떠한 계획이, 드러나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우수상 받은 제안에서, 주민 소득 증대는, 어떻게 하게 되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저희가 작년에, 그 제안, 그 공모를 해가지고 받았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사업성에 있어가지고, 추진할 만한 사업이, 그,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공모 결과로 가지고 지금 현재 사업을 추진하는 거는 없고,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고민을 하다 보니, 가야산권 관광벨트 사업을 할 때에, 요 폐도를 활용해서, 사업을 좀 할 수 있는 거를 연계를 해보자 해서, 인제 고기에다가 주문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 뭐, 추진되고 있는 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그러니까 관광 자원화로 그건 뭐 끝나면 안 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미정 위원  또 그 안의 일부 구역만 해서도 안 되고 ,그죠? 먼저 평가 그, 점수표, 제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
신미정 위원  예. 그리고 실질적으로 용역을 추진하면서,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반드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그다음에 수승대 590쪽?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조성 추진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 경관 조명 공사는, 올해하고 내년에, 거의 반반씩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인제 사업.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올해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  어느 부분까지 하고, 내년에는, 무엇을 하는지, 그러니까 자료상으로는 보면, 내년에는,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트 구매 및, 제작 설치로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올해까지는 저희가 인제, 일반 조명 공사는, 올해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일반 조명이 지금 자료 책에 보시면, 한, 14개소 정도 되어 있는데, 고기에 뭐, 일주문, 그 요수 신 선생 일주문이라든지? 아니면 관수루, 뭐, 그리고 솔섬, 예, 부분 부분에 대해서 한 14개소 정도 되는데, 일반 조명 공사는 올해까지 마치고, 그리고 저희가 사업비가, 한, 18억 정도를, 내년도에 더 추가를 확보를 해야 됩니다.
요것까지 합쳐가지고, 미디어 파사드 특수 조명을.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내년도까지 마무리할 계획에 있고, 현재 특수 조명은, 현재 저희들이 입찰을, 인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조형물 설치도 있는데, 그 어떤 것인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수승대라는 장소하고 조화가, 되는 것이어야 할 것 같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이거.
신미정 위원  어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저희 인제, 요, 수승대 같은 경우에는 인자, 문화유산이다 보니까, 요 조명 사업을 하면서, 이, 수, 인제 문화유산하고도 어울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경관 이런 거 전체적으로, 문화유산청의, 승인을 받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자! 문화재 야행이, 최근에 좀 인기가 많습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미정 위원  그래서 대표적으로 보면, 서울 중구의 정동 야행, 그다음에 부산 서구의 피난 수도 부산 야행, 또는, 대구 중구의 근대로의 밤, 그다음에 강원 강릉에 오색 달빛 강릉 야행 등 지역이, 지역 이미지를 직관할 수 있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네이밍. 그죠? 참 인상적인데, 우리 수승대는 어떤 네이밍을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직까지 네이밍을 별도로, 짓지는 않았고, 보통, 저희가 인자, 이 사업을 하면서, 조금 더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아직까지 네이밍을 정확하게, 뭐, 짓지는 않았습니다.
신미정 위원  인자 하드웨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수승대라는 문화적 자원하고, 연계하는 콘텐츠, 아니면 프로그램, 그다음에 인근의 인프라 구축, 이런 것들이 필요해 보이는데,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뭐, 수승대는, 사실은 어찌 보면, 자연발생 관광지입니다.
뭐, 관광지로 지정은 했지만, 자연발생 관광지고, 그러다 보니, 그 관광객들이 놀러 왔을 때에, 조금, 편의시설 뭐, 야행장, 뭐 이런 것들은 되어 있지만,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부족하기도 한 게, 인자,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이, 도에서 인제, 공모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래서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그게 선정이 되면, 한, 20억 정도를,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수승대 관광지에 오면, 일단 방문자 센터가 별도로 없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관광객들이, 왔을 때에, 이 관광지에서 안내를 인자, 제대로 받고 이렇게, 그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문자 센터가, 제대로 없다 보니, 그 방문자 센터를, 조금 인제, 수승대 관광, 그 사무소를, 조금, 리모델링을 해서, 방문자 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은 뭐, 2층으로, 좀, 올려보내고, 이런 식으로, 전체적으로, 좀 개선을 하는 안을 넣어가지고, 저희가 인제 공모를 신청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  그 지역의 문화유산하고, 주변의 관광지를 묶어서, 그죠? 야간 관광 상품을 개발해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미정 위원  우리 지역에 또 다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조금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그다음에 창포원 야간 조명 설치 추진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5월에 그, 2주간 시범 운영을 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신미정 위원  그죠? 방문객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그리고 보완 사항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은 뭐,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아, 거창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그리고, 주로 젊은 층에서, 여기는 조금 대체적으로 조금 호의적인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또 일부에서는, 좀 너무 조명이, 천편일률적이지, 일률적이다,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아까 인제, 여러 분 위원님께서도 이렇게 비슷한 의견을 인제, 많이 주셨는데, 저희가 이 사업은 인제, 이미 인자 종료는 되었지만, 저희가, 그 사업, 이렇게 뭐 아까 뭐, 부분적으로,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다, 이런 싶은,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을 할 수 있으면, 올해 중으로라도, 뭐 좀 보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예, 좀 정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야간 조명을 설치한다는 것은, 보다 많은,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인데, 창포원이 사실 아주 넓기도 하고, 아무리 야간이다 보니까, 그, 안전이 좀 걱정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예.
신미정 위원  그래서 안전 순찰이라든지, 뭐, CCTV 설치라든가 하는 그런, 안전 계획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창포원 그거는 인자 운영, 인자 운영은 인제, 창포원에서 하고, 인제 좀, 부서가 좀 다르기는 한데, 그 현재 인자, 야간에 조명을 켜면, 그 조명 밝기가 한, 8에서 10룩스 정도로, 뭐, 산책을 했을 때, 최대한의 안전은 확보되는, 그런 조명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야간 순찰 부분은, 일단 부서가 달라서 한번, 그 부서에, 그 내용을 한번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안전에도 조금, 계획을 좀, 세워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네네.
신미정 위원  그리고 당일 방문형 관광보다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신미정 위원  숙박 체류형 관광이, 소비를 더 많이 인제, 유발한다는 점에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  많은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막 이렇게, 야간 관광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지마는, 모든 지자체가 다 관광, 야간 관광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미정 위원  예. 근데 우리 군은 지금, 볼거리, 아니면 인자, 즐길거리,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인제, 그동안에 인자 뭐, 인프라 사업으로 뭐, 야간 경관 조명을 인자, 뭐, 해놓긴 했는데, 저희가, 그 창포원의 야간 경관 조명을 이래 보시면, 저희 한 달 살기, 인제 이래 하시는 분들이, 인제, 어디를 주로 다니는지 분석을 해보니까, 야간에는 갈 곳이, 좀 많이 없다, 이런 것 때문에, 주로 창포원을, 밤에, 많이 가시더라구요?
신미정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래서 고런, 야간에 볼거리, 낮에 볼거리는 뭐, 저희 뭐, 계속 얘기하지만, 뭐, 동서남북으로 뭐 어느 정도 인프라는 조성이 되어 있는데, 야간에 갈 곳이 좀 부족하지 않나? 뭐 그런데 인자, 창포원에 야간 경관 조명이 인자 되어 있고, 수승대에도 야간 경관 조명을, 인제 저희들이 현재 추진을 하고 있고, 그런 식으로 인제, 인프라를, 조금씩 조금씩 맞춰가면, 저희들도 인제, 숙박, 체류형 관광을 조금 더 확대해나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미정 위원  네. 야간 관광은 주로 보면, 뭐, 산책하기 좋고, 또 맛집이 많고, 야경이 좋은 곳이라든지, 아니면, 야시장까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그 야간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관 주도 운영만으로는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제, 민간하고 좀 협업하는 그런 것도 중요해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신미정 위원  그리고 야간 관광은 조명이 필수이긴 하지만, 빛 공해, 역시 많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생태계 충분히 고려해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네. 587쪽에, 우리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 ESG 및 웰리스 특화 상품 개발, 추진과 관련해서요, 우리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 발표에 있어서, 우리 거창이 좀 제외가 돼가지고 굉장히, 저기 불안했었는데, 또 이렇게 사업을, 또, 별도로 이렇게, 또 만들어서, 어떻게든 우리의, 그 관광 강점을 살려나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니까, 그 예산을, 구례에서, 절반 정도를 부담하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전남에서 50%를 부담하고, 경남의 5개 시군이, 예, N분의 1로, 예,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렇게 부담을 하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향란 위원  그 실제로, 지금 우리 체육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인근 지역하고 협업해가지고, 이렇게, 뭔가 규모화하고, 그리고 집중하고 선택하고 이런 방식으로, 행사도 유치를 하고, 또 관광지도 개발하고.
아니면, 서로 공유하고,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하여튼 최대한, 그 인근 군하고 잘 소통하셔가지고, 하여튼 우리 강점이 또 잘 드러나면서 또, 옆에 있는 또, 군에도 서로 이렇게, 상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구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거기, 그 열차로 연계를 할 생각이 좀 있나 봐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열차는 아니고.
김향란 위원  안 하고. 어. 산악 열차 말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산악 열차가 아니고.
김향란 위원  안 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예. 그냥.
김향란 위원  에코 트레일이,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생태 탐방하는 프로그램인데, 인제 기차가 이렇게 여러 개를 이어서 가지 않습니까?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래서, 에코트레일이라는 표현을, 핸 겁니다.
열차 운행은 아닙니다.
김향란 위원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이렇게, 우리가 생태 탐방, 하니까, 걸어, 걷는 길을 운영하는 건데.
김향란 위원  음. 상징적으로 그렇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프로.
김향란 위원  표현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프로그램을 에코 트레일이라고.
김향란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표현을 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그 고도화 지원 사업하고, 내나 맞물려가지고, 그렇게 돌아갈 텐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그, 특히 인제, 인근 군에 또 함양이 또, 관광과 관련해서 좀 특화된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는 우리대로 또, 신경을 또 많이, 또, 쫑긋 세워야 되지 않을까, 또 그런 생각을 합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래 고렇게, 당부를 드리고, 우리 그, 가조의? 그 589쪽에 88폐도하고 폐터널, 요 부분, 아까 신미정 위원님이 언급하셨는데, 여기에 보니까, 고령군이, 그 대표 지자체가 됐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김향란 위원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인제 얼마 정, 그 예산 배분이 좀 다르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산은 똑같이.
김향란 위원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추진을, 아, 예산은 똑같이, N분의 1로 하고.
김향란 위원  아! 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자, 누군가 인자, 한 지자체에서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고령군에서 전체적인 인자,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러면은 지금, 지난번에 인제, 그, 수상자들도, 이렇게, 또 다 뽑았잖습니까? 그죠?
그러면 요거, 1등으로 된 사람들 거를, 사업을 하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그런 거는.
김향란 위원  참! 요 부분에 대해서 용역, 지금 안 나왔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인제 아직, 용역 계약을 한 상태는.
김향란 위원  안 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니고.
김향란 위원  아니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인자 앞으로 방향성만.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난주에, 협의를 하고 왔고.
김향란 위원  아!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게 앞으로 용역 계약을, 별도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별도로 할 거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그 방향성 관련해서 나온 거는, 내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리고, 저, 참고로 말씀드리면, 인자 이 1등 상품에 대해서 저희가 상품화하겠다는 거는 아니고.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저희가 이, 공모해서 수상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전달을 하고, 사업성을 조금 더, 검토를 해라는, 용역을.
김향란 위원  어! 고런 취지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할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고렇게, 하시면서 어쨌든 이 가조권에, 그 Y자라든지 온천이라든지 이런 상품들이 있지만, 요, 요 패턴을? 요게 인제 또 같이, 덧붙혀져가지고, 또, 수포대라든지 요런 것들 다 이렇게 발굴된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가조 자체가 한나절, 그래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좀, 다채롭게 좀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그 우리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요거하고 또 창포원, 또 야간 조명, 고 뒤에 요 사업하고, 그, 여러 가지로 좋은 이야기들, 위원님들이 잘하셨고, 그리고 인제 여기, 그 범죄와 안전사고 우려의 부분, 이거는 인제 방범 순찰대 부분 좀 돌려달라고, 그 앞에 다른 부서에다가, 요청은 이미 했습니다이?
그 좀 더, 하여튼 요거 잘, 그, 저, 요 지역도, 특히 수승대 부분? 또 같이 포함해가지고, 방범 순찰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정확한, 사업 명칭 뭐냐?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 사업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거기 안에, 요 관광지가, 인제 주요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요, 두 군데를 좀 포함, 포함시키도록, 그래 좀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수승대 관련해서, 그 미디어 사파드를, 인제 하실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향란 위원  그죠? 그런데 인제 세 군데 미디어 사파드를 할란가 봐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향란 위원  어디 어디입니꺼? 거북 바위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수승대 관리사무소 벽면하고.
김향란 위원  벽면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고, 솔숲 지나서 그, 암석 구간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고, 세, 예, 세 개소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요수정 오른쪽의 암석 구간.
김향란 위원  아! 요수정 건너편 쪽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아! 그쪽으로 해, 세 군데요?
음.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우리 치유 농업 관련해서 594쪽에 보시면, 거기, 선정 대상자가 세 군데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요 세 군데가, 치유 관광으로 인제 또, 결합을 하도록, 이렇게 할 거네요?
아니면 또 다른 곳입니까? 요 세 군데를 관광 결합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요게 인제, 저희가 인제 공모로 올해에.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신청을 받아가지고 인제, 이 세 군데가 선정이 되었는데, 그 거창 힐링팜은, 현재는 뭐, 딸기하고 텃밭 작물을 활용해서, 치유 농장을 운영하는 거를 프로그램을 개발을 할 거고, 그 하이 치유 농원 같은 경우에는 인자, 텃밭 작물하고 그, 치유 프로그램을 같이 인자 개발해서, 운영을 하는 거고, 세명 한방은 현재 뭐, 어성초라든지 삼백초라든지, 요런 부분에 좀 특화가 되어 있습니다.
요런 걸 활용해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러면은, 요, 요 업체 같은 경우는, 자기들 별도 농장이 있고, 가공 공장이 있고, 그리고 그 가공 공장을 중심으로 해서, 인제 이걸 관광 상품으로 이렇게, 개발을 하는 데만, 인제 요, 요 관광 자원화 사업, 여기에, 또 이렇게, 새로운 어떤 모델로 이래 만들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인자, 이 사업은 인제.
김향란 위원  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가공 공장이 아니고, 기존에 인제, 교육장이라는 기반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교육장이 있는 농장에 한해서, 인제 체험을 운영할 수 있을 때, 요 보조 사업 대상자로 저희가 지정을 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 우리 관광객 유치 실적과 관련해서요, 596쪽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음. 여기, 그, 보면, 그, 실제로, 여기 한잔 축제 이거는, 족욕장 프로그램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가조 온천 족욕장,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반전 여행은, 이건 근대의료 박물관이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그 우리, 뒤에 보면, 그, 뭐고, 어디 있냐 하면, 예, 598쪽에 보면, 우리 거창군 방문객 수가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거기에 16곳을 합계를 내놨어요? 거기에 인제 근대의료 박물관이 인제 누락이 돼 있는데, 사실상 시내에, 가장, 이래 접근성도 좋고, 그리고, 활용 가치가 높은데, 이리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는 부분들, 그 원인을 빨리 찾으셔야 되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지적을 하고, 그리고 지금도 지나가 보면, 거, 사람이 있는 경우를 거의 못 봅니다.
그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 좀, 빨리 찾아야 된다. 그 아무리 20명만 이거, 저, 해서, 상품을, 그래, 만들어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도, 주민들이 그래도 혹여, 잘,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야 되거든.
갈 때마다 문이 잠겨 있어요.
그 문을 활짝 좀 열어 놓으라 그러세요.
거기에 관리하는 분 계시지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김향란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전년도까지는, 그, 공무직 1명이 있었고.
김향란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문화관광 해설사하고 2명이 상주를 했었는데, 올해는 지금 공무직 인력이, 빠졌고.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문화관광 해설사 1명이, 인제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 뭐, 사람이 있어야 뭐, 해설을 하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닙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뭐, 아무래도, 찾아오는,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향란 위원  문이 잠겨 있어요. 그래갖고 누가? 지나가다가, 물론 인제, 여러 가지 우려점도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관광 시설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은 우.
김향란 위원  누가 외지에서 왔을 때, 마당에서라도 한번 사진이라도 찍고 갈 수 있게끔, 돼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일단 월요일만, 저희가, 그.
김향란 위원  휴무인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휴무를 하고, 나머지는.
김향란 위원  월요일 휴무인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상시 개방을.
김향란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하고 있는데, 고런 내용이 있었는지.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일단은, 관리 운영은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기는 한데.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한번, 좀 잘 챙겨보시고, 시설들이, 잘 맞물려 갈 수 있어야 되고, 특히 주민들이, 그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곳인 만큼, 잠깐 쉬었다 갈 수도 있게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옛날처럼 뭐, 음악회를 하고, 마, 그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그 지금, 방문객 수 데이터 해놓은 거에 보시면, 9번, 10번, 11번, 12번, 16번, 여기가 우리가 지금 최고의 상품으로 인제, 홍보하고, 여기에 예산도 지원 많이 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요런 대표 관광지에, 그 우리 거창과 관련된? 그 음악, 노래, 이런 것들을 좀 틀어주고, 그리고 또, 우리 거창에 대한 그 관광지에 대한 안내, 이런 것들을 좀, 하면 어떨까? 인제, 그래 해서 인제, 음향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또 준비가 좀, 되어야 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좀, 적극적으로 좀,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저, 다른 데 가면은, 뭐, 가벼운 경음악이나 뭐 이런 거 틀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마는 우리는 지금, 뭐, 수승대라는 노래도 있고 거창이 좋아라는 노래도 있고, 우리 거창, 그, 지금 거창이 좋아는 막, 주민들한테 엄청 회자되고 있는 노래 아닙니까? 그죠?
그래, 그, 외부에서 온 사람들도, 우리 인제 매칭해가지고, (웃음) 거창에?
그런, 그 가요가 있다라는 것도 알고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좀, 각별히 좀 챙겨보셨으면 좋겠어요.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희, 수승대 같은 경우에는 뭐, 기본적으로 뭐, 가지고 있는 안내 방송이나 이런 걸 통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김향란 위원  되어 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고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김향란 위원  그러면,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다른 시설들은, 관리하는 부서에, 좋은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그, 실제로 우리 거창이, 인문 환, 자연 환경만 좋은 게 아니라, 인문 환경도 엄청 좋거든요?
고런 것들을, 좀 잘 담아서, 방문객들한테 잘 전달해서, 돌아가면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우리 그, 거기 그, 599쪽의 중간에, 수승대 안내 방송 스피커 분리 이설 설치 공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왜 하는 거죠?
5번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음향, 음향 소리가.
김향란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좀 적어서, 이거를 보완이 필요해서.
김향란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공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소리를 확장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또 시설과 관련해서, 그 600쪽에 보면은, 그 스토퍼 인자, 버스 대는 데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죠?
그래서 인제, 안전 부분이 걱정이 돼서 스토퍼를 설치.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설치하나 본데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이미.
김향란 위원  그 버스가 없을 때는, 또 스토퍼가, 이렇게 또 야간에 특히,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노란색이나 이 형광색 있죠? 고런 걸로 꼭 설치가 되게끔, 이런 거 하실 때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김향란 위원  외부에서 오신 분 다치지 않도록, 우리 주민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안 다치구로 좀, 세심하게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예. 잘 챙기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 예, 아울러서, 수승대 그, 일주문 딱 지나면은, 이게 두 갈래로 이래 갈라져, 처음 오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 될지 잘 몰라요.
화살표가 너무 작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향란 위원  그래서, 좀 유도선을 좀, 길게, 좀, 이렇게 좀 그려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 하고 나올 때에도, 야간이나, 또 처음 온 사람들은, 왼쪽으로 가야 될지 오른쪽으로 가야 될지 잘 모르겠다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 잔디 그 주차장, 생태주차장 나오면, 그 바로 오른쪽으로 나갈 수 있게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김향란 위원  좀, 형광색으로, 좀, 그려주시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식별이 잘될 수 있도록.
김향란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래 좀, 보완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목재 체험장과 관련해서요, 그, 사실상 5,500만 원 갖고 지금 운영하는데, 거기 세 사람이 근무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지금.
김향란 위원  그 팀장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현재는 2명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예. 팀장하고 보니까 그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강사 2명하고 있었는데, 지금, 강사 1명이 나갔나 보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강사는 인자 필요할 때마다.
김향란 위원  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불러서.
김향란 위원  아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운영을, 운영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하여튼 우리 거창의 주민들을 위한, 그런 목공 체험 교실입니다?
그래 실제로 뭐, 단체라든지, 봉사 많이 하시는 분들? 또, 함께 참여하고, 그렇게 하는데요, 아마 학생들이 좀, 요 데이터에는 없나 보죠? 602쪽의, 하단부에 있는 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향란 위원  거기에는 학생은 없나 보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전체 실적?
김향란 위원  예. 실적에 말이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말씀하시는, 아! 별도로.
김향란 위원  데이터가 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향란 위원  잘돼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요기.
김향란 위원  요 데이터에 보면은.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전체적으로만.
김향란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죠? 돼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요기에, 그 우리 뭐, 학생들이 아까 진주로 인제, 유출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인제 어쨌든 예산이 부족해서 그러면은, 또, 그리고 또 우리가 지금, 요, 주말에 운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향란 위원  주말에 운영을 많이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김향란 위원  이게. 그 사실, 휴일 근무하면 수당을 줘야 되는데, 그것도, 지금 못 주고 있는 형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전체적인 예산을 좀 체크해보시고, 좀, 그 무엇보다도 우리 군에서 이렇게 위탁해서 하는 업장인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거라고 보여지구요?
좀 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이 부분은 조금 더.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가 세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자료에 없는 거, 몇 가지만 좀 이야기를 하겠는데요, 실, 저기 우리가, 그, 산업관광이 있다 아니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자료 한 귀퉁이에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산업관광이 인제, 이번에는 조금, 양이 줄어, 그거 저, 산업관광 서울우유에서, 연간, 작년에는 50건 정도를 했고, 지금 인제 넉 달밖에 안 됐는데도, 벌써 절반 가까이 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올해는 조금 더 많이.
김향란 위원  예. 그러네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늘렸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런데 이게 인제 주로, 평일날 하잖아요? 주말에 안 하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인제 서울우유가 인제 주말에.
김향란 위원  예. 안 하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안 하다 보니까.
김향란 위원  그래 그런 난점이 있더라고요. 인제 왜 인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게 사실은, 부산이나 대구나 이런, 대도시에 있는, 좀, 그, 나름대로 살 만한 사람들이 오시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김향란 위원  그러면 좀 와서, 하루 좀 묵었다 가면 참 좋을 텐데, 그, 주로 단체로 이래 오시는데, 한 단체, 안에서 오거든요?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김향란 위원  조금, 1박이라도 하고 가면, 우리가 돈을, 3배 정도 더 투입을 하더라도, 당일 왔다 가는 거하고 하루 묵는 거하고는, 질이 다르잖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렇게 좀, 유도할 수 있는 산업관광 상품은 없을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김향란 위원  하여튼 고런 고민들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한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그 서울우유하고.
김향란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이 부분을 충분히 한번, 해서, 협의해가지고, 저희도 뭐 당일로 왔다 가는 것보다는, 1박 2일로 이렇게, 체류하면서, 조금 더 거창에서 소비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협의를 좀 해서, 방법을 마련할 수 있는지, 한번, 잘,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와가지고, 점심 먹고, 시장 돌고, 또 관광지 주요 코스 좀 돌고, 그다음에, 로컬푸드에서 쇼핑해갖고, 그래 가는 코스로, 해서, 서울우유에서 거의 비용을 다 대고 우리 예산은, 사실 극히 일부를 대줍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실제로 뭐, 와가지고 우리 거창에, 한 번, 이래 왔다 가는 것만 해도 또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보여지지만, 욕심을 더 내자면, 고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좀 더, 좀, 챙겨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를 좀 했구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했고, 그다음에, 우리 디지털 관광 주민증 있잖아요?
이거 지금 한, 13만 명, 정도 했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올해 한, 16만 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김향란 위원  16만 명? 벌써 그렇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많이 늘었다 그지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김향란 위원  그 군수님께서는 관계 인구를 한, 100만 명까지 만들려고 하잖아요?
그래 요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이렇게, 지금 활용하고 있는, 지금 내용, 그 활용하고 있는 현황은 좀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한, 26개 업체에서, 할인을 해 주대요? 우리 관내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네. 가맹점이.
김향란 위원  가맹점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예. 그, 주로 뭐, 인제, 체험 마을이라든지, 인제 유료로, 체험하는, 그쪽이 지금 가맹점으로.
김향란 위원  음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가맹점을, 좀 더 이렇게 좀 많이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요,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받으신 분들한테, 우리 지역의 관광 안내 책자가 예쁘게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인제 욕심을 내자면, 여기에 지금, 이 관광지가, 뭐, 정말 대표적인 거, 한, 몇, 세 군데 정도밖에, 한 다섯 군, 아…, 한, 보니까, 하여튼 체험 프로그램하고, 이렇게 막 해놨는데, 욕심을 내자면, 이게 항노화 힐링랜드, 여기에, 저기 그, 온천, 온천 파트를 밑에다, 밑에 좀 깔아야 되지 않나?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아! 예예.
김향란 위원  족욕장이나, 백두산 온천이나, 이걸 좀 넣어줘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보완하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하는 거죠.
그리고, 그 먹거리와 관련해서, 조식이 되는 곳 있죠? 조식. 그 아침이 되는 곳.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음. 네네.
김향란 위원  그걸 인제 외식업의, 조사를 좀 받으셔가지고, 거기에 대한 안내가 좀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 체육 부서하고, 공유를 하시면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김향란 위원  여러 가지로, 우리, 관광진흥과가, 조직 개편을 통해서, 관광의 어떤 전문성, 그걸 통해 지역을, 어쨌든 먹여 살리고자 하는 그런, 공격적인, 그런 자세가 보여지고, 좀 더 많은 기대를 하면서요, 부족한 부분들, 계속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과장님! (미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웃음)
최준규 위원  답변한다고 수고 많습니다. 예. 관광진흥과가 신설된 지 한, 6개월? 이렇게, 가장 짧은 과인데, 예, 질의가 가장, 길게 지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웃음)
최준규 위원  되고 있는 것은, 모든, 예, 관광에 대한, 군의원들의 관심이 그만큼 깊다고 보, 예, 크다고 봅니다. 예.
거창에 앞으로 이렇게 살거리도 관광이 돼야만 발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길게 느껴지는데, 저도, 이 관광진흥과에 있는 책자는 이미,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했습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최준규 위원  그래서 짧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최준규 위원  이, 제가 하는 것도 이것도 내나 다, 한 이야기인데, 김홍섭 위원이 했는데, 군수 공약사업에 챌린지, 그 저, 배왕석재 안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
최준규 위원  이 부분. 물론 뭐, 복구로 지금, 발령이, 복구 쪽으로 나왔지마는, 복구도 쉽지 않는 건, 말하면, 김홍섭 위원도 질의했지마는, 쉽지 않은 예산입니다, 그거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근데, 똑같은 폐석산인데, 고 가까운, 같은 면에, 그 하나의 폐석산에는 지금, 관광이 돼서 이렇게 다른 용도로, 이렇게, 개발이 되어서, 얼마 전에도, 관광버스 2대가 그까지 오고, 많은 사람들이 외부에서 와가지고, 행사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생각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흉물이 될 수도 있고, 관광지가 바뀔 수도 있거든예? 그렇죠?
우리가 저 단양에 갔을 때도, 내나, 저, 88고속도로와 똑같은데, 터널인데, 그것을 관광화 시킨 걸 보고, 아, 그렇다, 이게, 흉물이 아니고, 이것도 자원이 된다, 관광이 된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 예, 관광진흥과에서는 이렇게 인자, 우리가 관광을 하고 오면은, 먹거리 좋았다, 예, 볼거리 좋았다, 예, 잠자리가 좋았다, 체험이 좋았다, 이거 아닙니까? 그죠이?
그러면, 오면서 다, 요번에 만족한다, 그게 돼야 되니까, 인자 이렇게, 갖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고런 쪽에, 과장님, 앞으로 많은 신경 써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최준규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하나만 더,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모든 지금, 위원님들 이렇게, 질의 내용을 이렇게 저도 이래 다 들어봤는데, 최고로 지금 관심이 있는 곳이, 지금, 수승대라고 생각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최준규 위원  모든 분이 빠지지 않고 수승대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해 주시니까, 아, 앞으로 수승대는, 잘될 것이다 생각합니다.
저도, 600페이지에 보면, 수승대 어린이 숲속 놀이터 조성 사업 추진 안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최준규 위원  예예. 요기 밑에 보면, 사업량에 보면은, 물놀이 시설 설치,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물썰매장 보고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은, 하나 설치한다는 뜻입니까? 사업량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물놀이는?
최준규 위원  물놀이 시설물 설치, 이래가지고, 종합 놀이대 1식, 단위 물놀이 시설, 네트 놀이, 그네 등, 이렇게 1식으로 돼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놀이시설, 물놀이는 아니고, 그냥 놀이 시설입니다.
최준규 위원  놀이 시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예.
최준규 위원  예예. 아! 그러면, 눈, 물썰매는 따로고, 놀이 시설, 고 앞에?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최준규 위원  예. 그래 알겠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과장님하고도 이야기 나눈 부분인데.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최준규 위원  고 바로 앞쪽에 보면, 놀이시설 앞쪽에 그, 수승대, 옛날 물레방아, 예, 지금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예예.
최준규 위원  나무 제거 해놨잖아? 그죠?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최준규 위원  고 부분도, 앞으로 이렇게 조금 더, 이렇게, 땅 소유주하고만 이야기 되면, 고 부분, 예, 살리, 그 수승대로 놓고 보면 그 부분도, 포인트 자리라서 살려야 되고, 그 물가 옆에 옛날 과수원, 지금, 그대로 묵혀진 부분.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요 부분이, 같이 된다면은, 수승대 전체가 아마, 예, 관광이, 한층 더 살아날 것이라고 보거든예?
그래서, 앞으로, 물론 뭐, 이렇게 소유주 매각이 돼야, 뭐, 개발을 한다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마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게 아니고, 그쪽 분들하고 이렇게, 좀 소통하다 보면은, 또, 좋은, 그분들도 왜, 그게 발전이 돼야 거기 있는 분들도, 그 관광, 펜션으로, 관광으로 먹고 사는 분들도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네.
최준규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하고 소통을 해서, 고런 부분은 잘 추진해 줬으면은, 한층 더, 수승대가 안 살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고 부분에 좀, 신경 써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 저도 뭐.
최준규 위원  음.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물가 앞의 과수원이나 이런 데 저희들, 몇 번을, 출장을 가서, 그 전체적으로 둘러, 많이 봤는데, 그 부분을 매입을 해가지고.
최준규 위원  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저희들이 인제, 필요한 사업을 하면.
최준규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수승대 관광지가, 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최준규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인제 저희 염두에는 두고.
최준규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그 부분을 앞으로, 좀 더, 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최준규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저희들이 좀, 계속적으로.
최준규 위원  그렇죠. 누가 봐도 그 자리가 최고로.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예예.
최준규 위원  좋은 자리는 좋은 자리인 것 같애, 예.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예예. 그런 것 같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이렇게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위원님들!
관광진흥과 질의를 인자 한 번씩은 다 핸 것 같은데,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한 분?
예. 3분 내로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신미정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감악산 무장애 데크로드가, 연일 인기입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아, 예.
신미정 위원  예. 그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음을 뻥, 뚫어줄 만큼 시원한데요, 문제는, 펜스가 유리로 되어 있다 보니까, 조류 충돌.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신미정 위원  로, 아까운 생명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새들은, 유리가 투명하다 보니까 인식하지 못하거나, 빛이 반사되는 것을 그냥, 자연 환경으로 착각을 합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충돌로 죽는 새가, 한 해에 뭐, 3만에서 한 5만 정도, 5만 마리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 군도 여기에 일조하, 일조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보면?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웃음)
신미정 위원  특히나 그 천연기념물인, 그 황초롱이나 새매, 등 보호종 수도 수두룩하다고 하니까, 일단 그 어떤 조치를 취해 주시고, 장기적으로는 시설물을 설치할 때, 조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뭐, 디자인을 적용하는 거를, 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옥진숙  네.
○위원장 이홍희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수자 위원이 요구하신, 치유 복지카드 관련 내용, 김홍섭 위원이 요구하신, 관광진흥과의 비전, 2024, 2025년 목재 체험장 방문객 현황, 신미정 위원이 요구하신, 옛 88고속도로 폐도 및 페터널 관광 자원화 공모 결과 점수표를, 내일 오전 10시까지, 본 감사장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복지정책과
○위원장 이홍희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복지정책과장 박진수입니다.
이홍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무더운 날,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습니다.
저희 과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명종 복지정책 담당주사입니다.
변윤정 희망복지 담당주사입니다.
김화영 복지조사 담당주사입니다.
김민주 기초생활 담당주사입니다.
그리고, 주무관 함께 참석했습니다.
(주무관 인사)
○위원장 이홍희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네, 과장님? 페이지 622페이지에 보면,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대해서 있습니다.
이, 유휴 공간 정비로 인해서, 그, 복지관 어린이집 이전 공간을, 또 통합돌봄 허브센터를 활용하도록 조치하였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게 현재 이게, 설치 진행 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현재, 그 사항은, 저희들이 그 사업을 공모해가지고, 계획을 5월 23일날, 우리가, 그 공모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을 했었고요, 지금 현재 진행 정도는, 놀이터하고 외부 출입구, 현관 벽체 등 현재 철거해서, 공정률 10%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전기 통신 소방 등, 배관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네. 놀이터가 인제, 어린이집이 이전되면서부터, 그 놀이터가 인제, 필요 없게 됐다 이런 말씀이죠? 그래서 거기에 주차 공간을, 활용할 거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내년 인제, 3월에, 돌봄통합 지원법이 확대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통합돌봄 허브센터가,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우리가 그, 통합허브 지원센터는.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물론 내년에, 우리 통합 돌봄법이 시행되는 것과 연계는 되지마는도.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거는, 우리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맞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인제, 내년에 인제 이게, 확대 시행됨으로써, 그 우리 지금, 경남형하고, 아까 말씀하신? 경남하고, 경남형이, 그 지금 하고 있는, 그 사업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직, 정부 사업 내용 지침은 완벽하게, 지금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정비 중에 있습니다, 있고, 지금 우리 경남형 통합돌봄은.
표주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저희들이 보는 때는 전체적으로, 모든 대상자들이, 자기 거주하는 지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전반적으로 하면은, 보편적인 사업 내용이 될 거 같고.
표주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정부 내용에서도 그와 같이 갈 것 같은데, 정부에서는 노인이나 장애인 위주로, 또 심도 있는, 그런 사업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리고 인제, 급속하게 인제 고령화로 인제, 홀로 사는 노인이, 급증하고 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거기 일환으로도, 거기 사업이, 추가돼 있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 통합 돌봄이라 하면, 그, 혹시, 그 홀로 사는 노인들, 병의, 병원 그 동행, 그런 사업도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노인들이 홀로 혼자서, 병원이나 어디를 다닐 때에, 다니기 어려울 때 저희들이, 택시 지원 사업으로 해가지고 통합돌봄에서 지원하고 있고, 그다음에, 반찬이라든지, 아니면 그, 맞춤 프로그램 등, 예, 우리 케어 매니저들이 여러 가지, 사례를 확인을 해가지고,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 얼마 전에 본 위원이, 인제, 거기에 관련돼서, 조례를 제정할려고 그러니까, 내년에 인제, 이게 3월에? 이게 통합돌봄 지원법에 의해서, 이렇게, 조례가 통폐합이 된다고 하는 그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병의원? 그러니까, 인제 홀로 사는 노인? 병원 동행 서비스? 여기 부분에 대해서, 인제 굉장히 난감한 때를, 그,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 홀로 사는 노인들이?
그래서 그걸, 좀 완화시키고 좀, 했으면 해서, 인제, 조례 제정을 할려 그랬는데, 그게 내년도에, 인자 3월에 이렇게 하니까,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은, 통합돌봄 관련해서 저희들이 지금 조례가 일부 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경남형하고 할 때.
표주숙 위원  그렇죠, 예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제정이 되어 있었는데, 이걸 앞으로는, 정부형에 맞춰서 우리가, 추가로 개정을 할 계획이고, 조금 전에 인제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경남형 사업에서, 우리 일상 지원, 그다음, 주거 지원, 의료 서비스 병원 동행, 이렇게 해서 한 7가지 사업에서.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우리 특히 노인분들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방향이, 질의, 질의 내용이 인자, 방향이 좀 틀어졌는데, 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거창읍의 중심이 돼 있죠? 그죠?
그래서 모든 분들이, 인제, 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문화교실이라든지, 또, 재가복지, 그 반찬? 인제 이런 것도, 또, 봉사를 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우리 보니까, 여러 가지를, 거기 사회복지관에서 해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러면 이게 인제 명칭이, 지금 사회복지관에서 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종합사회복지.
표주숙 위원  센터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복지센터로 바뀝니다. 예.
표주숙 위원  예. 센터로 명칭이 변경이 되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인제, 어린이집이 빠짐으로 인해서, 그 공간을 인제 메꾸는 차원에서, 통합돌봄 허브센터가 생긴다, 그 말씀이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잘, 이렇게, 지금도 잘 운영이 되고 있지마는, 그래도 문화교실이라든지 이런 거는, 좀, 중심에 있으니까, 또 주로 인제 이용층이 보니까, 저, 그 5, 60대가 많죠? 그죠? 60대까지?
그래서, 잘 운영을, 또 해보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예. 그리고, 626쪽에 보면, 저소득층 자율기반 구축 사업별, 그거 추진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인제, 전년도의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에 보니까, 그 에코 워싱 있죠? 사업단?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거기에 인제 휴게 공간이 없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걸 좀, 해 주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했더니, 뭐 공간이 협소해서, 거기에 설치를 못한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렇게, 인제, 그 조치 결과가 나와 있네요? 그리고, 거기에서 한번 뭐, 3분 이내에 인제, 거창 지역자율센터? 여기의 휴게 공간을 이용한다, 그, 도저히 거기는 공간이 안 나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그 사업장으로서 운영하는 데에서, 지금도 그 물론, 공간이 더, 컸으면은 넓었으면, 싶어 하는 그런 실정이고, 거기서 본인들도 휴게 공간을 뺀다 하는 것도, 조금, 무리라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는 센터에, 거기에 보면은, 현재 2층은 사무실로 쓰고 3층은, 강의실이나 강당으로 쓰고 있는데, 거기, 실제 도보를 하면 3분까지도 안 걸립니다. 한, 1분에서, 뭐 천천히 가더라도 2분 사이인데.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에 우리가 협의를 해서, 휴게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서로, 협의해놓은 상황입니다.
표주숙 위원  음. 예. 그거는 그렇게 하시면, 본인 그, 일하시는 분들이, 또 3층까지 오르내리고 하면, 조금 그런 게 있지 않나 싶어서, 질의를 해봤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 에코 워싱의 그 사업단에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이거는 도에서 하는, 사업이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아닙니다. 우리 자활.
표주숙 위원  우리, 거창에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자활 사업단을 운영하는, 에코워싱입니다.
표주숙 위원  아니 하는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예산은 어디서 나옵니까? 우리?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이건 저, 우리 국도비 예산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예.
표주숙 위원  군비도 들어갑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이게 인제, 에코워싱 사업단이라 하면, 그 우리, 그, 다회 용도, 용기? 다회 용기? 그게 인제, 그 얼마 전에, 작년부터입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장례식장에 인제, 그 깔끔하게, 정리돼서 이렇게 딱 반찬이고 이렇게, 음식물이, 들어가죠? 그죠? 거기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예. 식.
표주숙 위원  공급이 되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음식물이 아니고, 식기. 식기.
표주숙 위원  아! 식기가 그래, 공급이 되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식기에,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돼서 나오는 걸 보고, 타 지역인들이 와서 보고, 진짜 거창군에 이거 잘한다, 뭐, 누누이, 누누이 말씀 안 드려도 이거는, 다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근데, 한 군데 빠진 데가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이렇게 적십자, 아니 아니 지금 한국병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예. 2층에는, 이게 공급이 안 되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게 왜 원인이 뭐냐 그러니까, 그 위에 인제 2층에는 엘리베이터도 없고, 뭐 그릇은 무겁고 그래서, 그게 좀, 사업이 추진하기가 조금 어렵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 맞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 지금 이 식기가, 이, 놋그릇이다 보니까, 그 전체가 무겁고, 또 우리 사업단에서 하시는 분들이, 또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라든지, 또, 그 여자 분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 무게를 감당해서, 들어나르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일단 병원 측에서는, 가능하면은 자기들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아마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엘리베이터가 되면은, 저희들이 그 사업단에 거기에, 업무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그래 추진할 계획입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렇죠? 그, 원래 인제, 자활 사업이, 여기에서, 그 일하시는 분들이, 그 약간 저소득층, 그런 분들이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연세도 있구, 또, 뭐, 좀 장애를 가지신 분도 계시고.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힘든 일을, 잘 못하시는 분이 많은데, 또 임금도 수준, 임금도, 솔직히 조금 저렴해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뭐, 운영은 지금 되고 있지마는, 참여자들이 지금, 그거는 해보셨습니까? 만족도나 이런 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일단 우리, 자활사업단에, 거 오시는 분들은, 그 수급자나 이런 계통에서, 근로 능력이 있는 분이, 오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만약에 여기서 근로를 하지 않으면은, 그 저희들이 주는 생계비도 모두 그, 중지가 됩니다.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렇기 때문에, 이 근로를 인해가지고, 생계비보다는 조금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물론 뭐, 단가가, 적은 단가지만도 월, 한, 130만 원에서 160만 원 정도 수준에 가기 때문에, 본인들이 하고 있는 근로 능력에서는, 제가 판단하고 있기로는 만족을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래 과장님! 여기에 인제, 개별 사례 관리를 통해서, 참여자들의 인제, 건강 상태를 등을 고려해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좀 배정해 주시고, 또, 그렇게 건강을 항상 체크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잘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여기 보니까, 그, 전년도에 제가 인제, 고독사 고위험군 반려 로봇에 해서, 그 질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그 어떻게 운영이 지금, 만족도 조사를 해 보셨어요?
고독사 예방 반려 로봇 이용 만족도 조사.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이 별도로 이용 만족도 조사는 하지는 않지마는도, 예, 우리 통합 돌봄 사업을 관련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항상 저희들이 그 저, 반려 로봇이나 아니면 뭐 노인뿐만 아니고, 젊은 층에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한국전력과 협약해가지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패턴 감지해서 이상이 있을 때에, 이분들이 관련해서 문자를 주는 인공지능 AI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사업, 사업은 그 정도고 사업 내용은? 그러니까 작년 ’24년도에 인제 28명이, 지원을 받으셨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그거는, 예, 로봇입니다.
표주숙 위원  로봇?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반려 로봇?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 지금도, 올해도 그 정도 수준입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올해까지 지금 계약이 돼갖고 그렇게 하고 있고요, 지금.
표주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가 만족도 조사보다는 수시로.
표주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통합돌봄 사례관리사들이, 그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항상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만 까, 이런 얘기가 들려서, 그 기계 인제, 사용이 어렵고, 불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우리가 돌봄하는 종류가, 예, 저희 과가 하는 그 인제 그, 로봇이 있고, 행복나눔과에서 하는, 아리아라고, 또 있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런 거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노인들이 하는 거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요거 반려 로봇 이거는, 인제 중장년층.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렇죠.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중장년층 반려 로봇.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반려 로봇에 관련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28명.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사용하는 데 만족도나 이런 것도 우리가 한번 또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그 특히 인제 음성 인식이 잘 안 되는, 그런 반응이 많았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 서비스 개선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그 긴급 SOS, 그 129 연계 서비스가 있죠? 그죠? SOS.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SOS, 그게.
표주숙 위원  129 연계 서비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게 아리아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리아가, 연계가 됩니다. 예.
표주숙 위원  예. 그거는 인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따로 이거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예예.
표주숙 위원  예. 이게 인제, 이것도 그거와 마찬가지로, 인제 자꾸 새것 때는 그게 잘 알아듣고 이렇게 하다가, 음성 인식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예. 고런 것도 작동이 다, 잘 되는지 이런 거 서비스를, 그 잘 받고 있는지, 좀, 기계 작동 오류가 있는지, 점검을 좀 해보십시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특히나 인제 아까, 과장님 답변에, 인자, 약 복용 알람이라든지 날씨 정보 제공, 뭐, 음악도 인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
표주숙 위원  재생을 하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그래 서비스를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장년층, 그런 분들이 혼자 사시니까, 이런 서비스를 받으면 또, 음악 제공이라든지 뭐, 또, 뭐, 자기가 몸이 불편하면, 약 먹을 시간 알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렇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예예. 그래서 특히나 인제 이렇게 반려 로봇에 대해서, 이왕에 사업을 하시는 김에, 이런 개선점이 있는지 파악해가지고, 반려 로봇의, 그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과 담당 부서에서, 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하반기에 한번, 우리 점검해가지고, 다음에 또 계획 잡을 때, 그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있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페이지, 632페이지에 보면, 자원봉사자들이 항상 ,이렇게, 뭐라 그러노? 어디 어디, 행사장마다 다, 와서, 또 애를 쓰시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그 물론 자기들 할 일은 자기들 할 일이지마는, 또, 자원봉사자 그 코디네이터, 이런 이런 분들이, 굉장히 애를 써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분들 또 처우 개선이라든지 그런 데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구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표주숙 위원  그 요즘은 또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또 활성화를, 하더라고. 활성화 돼 있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표주숙 위원  음. 그래서 그런 학생들도, 또, 나중에 성년이 되었을 때, 고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그런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앞으로 또 이렇게, 코디네이터들이나 안 그러면 자원봉사를, 직접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감사하다는 그런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예.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607쪽에 보면, 저, 2004년에서 2005년까지 그죠?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에, 우리 거창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죠?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러면 우리 군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고, 주요 지원 내용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저희들이 지금, 겨울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돌봄을 하면서, 우수 과정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가 저, 경남형 복지 사업을 하면서, 권역별로 해서 케어 매니저들이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과, 그리고 인제, 위기 가정 관련해서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운영해서, 그 또 어려운 가정,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우리가 한, 1,800명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또 이분들이, 이웃에 어려운 사람이 있는, 그 대상자가 있는가를 저희들한테 또 알려주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사람들을 위해서, 특화 사업으로.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최대 한, 회당 500만 원 정도 해서 면별로, 또 지원 또 하고, 그 아까 또, 우리 표주숙 위원님께서 물으셨을 때도 핸 내용인데.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 한국전력하고 협약을 맺어가지고.
김혜숙 위원  음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 패턴이 이상 감지가 됐을 때, 저희들한테 알려주면은.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읍면에 직원들이 바로 가서 확인을 한다든지, 그다음 반려 로봇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우리 저, 우정 사업과 협의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소포, 한 5천 원 정도 해서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래 하는 게, 한, 생필품 지원하는 게 225세대 정도 됩니다.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이번에 복지부에서 평가해서, 저희들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서, 예, 표창을 받은,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혜숙 위원  음. 아! 그래 됐습니까? 거기 보면은, 아까,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라고 이야기하셨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혜숙 위원  공무원이 1,800명 정도 있는데, 이분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겁니까? 그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분들은 무보수로.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예를 지킨다 이런 내용이고, 대상자들이 보면은, 복지 이장님하고 그다음에 생업에 종사하는, 예를 들면, 음료 배달이나 집배원들.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런 분들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런 분들이 한, 예, 1,8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음. 집배원도 보상돼가지고 있다 그지요?
그러면 전력공사 같은 경우에는, 우리 그 인공지능 있잖아요? 그죠? AI.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김혜숙 위원  이, 보통 1인 가구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인제 이런 분들이, 예를 들어서 고장이 났을 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이럴 때는, 이분들이 가서 뭐, 고쳐주는지 어쩐지, 그게 궁금하네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우리 명예 사회복지사 분들은 그렇게 인제, 전문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AI가 고장이 났었을 때는.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우리가 관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업체가, 그 협약을 맺은 업체가 있어가지고.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에 문제가 됐을 때, 여기하고 그다음에, 또 우리 이 AI를 관리할 수 있는, 우리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한 데가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물론 이 업무는 우리 행복나눔과 업무인데.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우리, 모, 인모, 그 센터에.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마 지정을 해서, 그 담당자들이 또, 관리하는 담당자들이 한, 5명 있는데, 이분들이 가서, 일시 점검하고, 전문적으로, 이 기기 오작동이 있을 때는.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협력업체에다가 해가지고, 보수를, 수리를 해 주고.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음. 혼자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도 또, 이게 고장이 났는지 안 났는지, 이를, 모를 때가 많잖아? 그지요?
그럴 때는, 어떤 걸 보고, 아, 이 집에 이게, AI가 고장이 났구나, 이런 걸 알게 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게, 우리 협력업체에서.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시스템적으로, 수시로 데이터를 확인을 합니다.
김혜숙 위원  아! 데이터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거 사용하고, 얼마나 사용하고 있고 현재 쓰고 있는가를 확인이 되는데, 그게 안 됐을 때에.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업체에서 거 와서, 유지 보수를 하든지, 우리한테 알려주기도 하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다음에 아까 말한, 이 관리하는, 케어하는, 그 매니저들이 한 5명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혜숙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분들이 수시로, 돌아가면서, 이 AI를 잘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아! 네네. 그리고 그 우정 사업본부를 통해서, 고립 가구에 그 생필품, 이렇게 소포로 보내주잖아? 그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이 소포에 들어가는, 이 물건들은 어디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이 인제, 구매해가지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 우체국, 우정사업단하고 협약을 해서.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러이러한 내용, 예를 들면 김이라든지, 햄이라든지, 아니면 필요한, 생필품 종류, 뭐, 예를 들면 치약도 갈 수도 있을 것이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먹는 음식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이래 해갖고 한 달에 2회.
김혜숙 위원  2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리고, 예.
김혜숙 위원  한 달에 2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한, 예예, 한 소포에 한, 5천 원 상당.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렇게 해서 200세대 정도,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그렇게 된다 그지요?
그래서 보면은 또, 인제 이런 지자체에, 그런 분에게 또 난방비 지원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월 40만 원씩 지원이 되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이것도 한 개 다, 지원이 되는 겁니까? 개개인에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개개인? 난방비 지원은, 지금, 어떤 쪽에서, 저한테 그, 위원님 물으시는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난방비 지원이 인제.
김혜숙 위원  이게,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원하는 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게 종류가 뭐.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에너지 바우처에서 지원한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은, 그 긴급 위기 가정에 지원하는 방법도 있고.
김혜숙 위원  이게, 위기 가정의 지원 난방이네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위기 가정의 지원 난방은.
김혜숙 위원  예. 가구에 긴급 지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거는 저희들이, 긴급 신청했을 때에.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인제, 그, 그분 집의 소득이나 재산이나 이 상황을 판단해갖고.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이 책정을 하고 나서, 지원하는 겁니다.
김혜숙 위원  아! 네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예.
김혜숙 위원  그래, 그지요? 이게 지자체로 이렇게 선정되기까지, 우리 직원분들 함께 수고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위기 가구 발굴에, 그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617쪽입니다.
617쪽, 면우 곽종석 선생 유허지 운영 현황에 보면, 조성 사업비가, 18억을 들였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유허지 조성에 5억 7천만 원, 전시관에 13억입니다.
지금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현재, 그 유허지는.
김혜숙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냥 계속, 개방을 하고 있고요, 전시관은.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토요일, 또는 공휴일, 토·일요일, 공휴일 이렇게, 예, 저 개방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제가 알아보니까, 시설 현황을 보면, 동절기 12월에서 2월은, 휴관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한겨울.
김혜숙 위원  휴관일이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3개월은 휴관입니다.
김혜숙 위원  네네. 또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은, 주중도 휴관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전시관이 그렇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리고 토·일요일, 공휴일에만, 이게 개방을 하는데, 그럼 1년 동안에 며칠을 개방하는 겁니까?
그죠? 일요일만 개방을 하고, 또 일요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토, 예, 공휴일이니까, 예, 그 크게 수.
김혜숙 위원  예, 공휴일일 때는 또 개방하지 않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그렇습니다, 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1년에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을 운영하기 위해서, 우리가 여기에 20억 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들여서, 조성한 것은, 예산 낭비가 아닐까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물론, 금액은 좀 많이, 과다하게 뭐, 지출되었다고도.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볼 수 있지마는도.
김혜숙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이 유허지나 전시관은, 지금 당장 저희들이 뭐 성과를 올리고 하는 것보다는.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추후 후손들에게도 이러한 역사적인 아픔이 있었다 하는 것을, 또 길이길이 남기기 위해서, 저희들이 유지 관리 보수가 필요하고, 또, 개관을 했는데,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중에서도, 연중 전시관을, 개관을 했으면 좋겠지마는도, 현재 저희들이 봤을 때, 인제, 여기에 지금, 계속, 전시관을 방문해 주시는, 그 손님들을 파악을 했었을 때, 연중 좀, 또, 전시관을 개방하기에는 조금, 그런 상황도 있긴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그지요? 거창서 가시기에는, 길도 좀 먼 편이고, 특히 겨울에는 또 뭐, 눈 같은 것도 자주 오고 하니까, 문을 닫는다 하더라도, 토요일, 일요일만 문을 여는 거는, 조금, (웃음) 어떻게 생각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한번, 주중에도 열 수 있는 방안이나 여러 가지로 한번.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다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리고 여기를 지키는 분이 계실 거 아닙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예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한 달에, 10일 정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두 분이 하는데.
김혜숙 위원  문을 연다는 거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두 분이, 지금 그 근무를 하는데, 격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그러면, 우리가 거창에도, 면우 곽종석 선생 이게, 산청에 가면은, 잘돼가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그러니까 이분, 곽종석 선생님 유허지 이래 찾아보니까 산청 쪽으로 많이 가시는 것 같애요.
산청에 가면은, 유허지가 아주 잘돼가 있습니다.
근데 인제, 그거 보고 우리가 거창에서도 지은 것 같은데, 너무 이게 관심이 없다 보면은, 결국은 이게, 폐허로 남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많은 분이.
김혜숙 위원  멀고 잘 안 가, 사람이 찾지 않고 문을 열지 않는다면은, 결국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집이라는 것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저희들이 홍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난해.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도 우리가 관내에, 예, 초중고에 공문을 내가지고, 이러한 시설이 있으니.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학생들이 혹시, 관람을 하실 분들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 작년에도 우리 인제,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내용 중에.
김혜숙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 해설사를 상주, 오실 때 시키는 것도 어떻겠나 해서, 저희들이 학생들이 방문할 계획이 있을 때는, 해설사도, 예, 그, 그날 상주시켜서.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 사항에 관련된, 면우 곽종석 선생님의 관련 내용을 설명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미비한 점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또 홍보에.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더, 좀 열을 올려가지고, 거창 관내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도 할 수 있도록, 계속, 공문도, 지자체에 발송하고.
김혜숙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다른 홍보물이 있으면은 제작해서, 또 뭐 배포하는 방향으로 좀 많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주로 인자 학교 쪽으로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그지예? 여기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혜숙 위원  특별하게 관심을 좀 가져 주셔서, 이 유허지를 살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앞으로 이 관리하고, 요 운영에,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면, 부탁드립니다.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김혜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예, 과장님, 607쪽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 사업이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607페이지에서….
신미정 위원  607쪽에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 계획.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예예. 예예.
신미정 위원  네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미정 위원  지금 요즘 워낙 그냥 사회 보장 제도가 잘되어 있어서, 알기만 하면은 웬만하면 지원이 다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인자 문제는, 몰라서, 못 도와주는 경우입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미정 위원  음. 타 지역 사례를 보면, 전기나 뭐, 수도 검침원의 제보라든지? 우리 거창군처럼 명예 복지공무원의 제보, 그다음에 주민들의 신고, 뭐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이는데, 우리는 대체로 어떤 경로를 통해서 발굴하고, 또 지원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조금 전에 말씀하신.
신미정 위원  네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활용도 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인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읍면 기능에서, 예, 저 사례관리사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 지역 공동체 사업해갖고 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해서, 어려운 대상자들을, 발굴해내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근데 지난 3월에, 행안부 보도 자료를 보니까, 그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에서, 지역 유명 축제에, 위기 가구 발굴 지원 정책을 알리는 포스트라든지, 아니면 현수막, 홍보 자료 등을 게시한다는 내용인데, 우리 군은 뭐, 이장님들이 인제 뭐, 저 활약이, 활약으로 인자,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하반기에 우리 인제, 개최될, 그 예정인 축제 있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축제, 축제를 통해서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예. 참고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 요즘 그.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노인 가구가 아니라, 1인 가구가 많아서, 연령을 불문하고, 인제 고독사 위험도, 이렇게, 높아지고 있잖아?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어! 경제적 위기로 인해서 가족 돌봄 청년 발굴하고, 또 각별한 지원책도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이 듭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신미정 위원  예. 그다음에 618쪽에, 읍면별 공유 냉장고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2024년 이용자가 보니까, 2만 5,640명입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중복 집계된 것도 있겠지마는, 숫자로 보면, 그러니까 군민의 절반이 이용하고 있어서, 아주 잘되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자!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는, 다른 지역에서는, 음식 싹쓸이라든지, 뭐, 유통기한이 뭐, 지났다든지? 아니면 조리식품의 위생 문제라든지, 운영 시간이 인자 불규칙해서, 뭐 이런저런 문제점이 지금, 있다고 하는데, 우리 군 현실은 좀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저희들은 인제 읍면별로, 약간씩 그 자체적으로, 운영 지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거창읍 같은 경우는, 수급자나 저소득 위주가, 활용하도록, 일반, 웬만한 일반인들은, 좀 활용을 자제시키는 방향이 있고, 지금, 저 남하면 같은 경우는, 한 달에 3회 이상, 활용을 안 하도록 좀, 해가지고.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또다시, 거리가 먼 지역일 경우에서 있는 분들이 자주 활용을 못 할 때는.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가 저, 장날 해가지고, 그 마을로, 가지고 나가서 거기서 마을 자체, 물건을 가지고 와서 거기서 공유 냉장고 활동을,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한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리고, 지금, 유통 기간이 관련돼서 하는 거는, 우리 원래 공유 냉장고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주관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담당 직원들이, 특히 유통 기간은 확실하게 이거 관리를 해가지고.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조금,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은 거는 미리 먼저 나갈 수 있도록 한다든지, 아니면은, 주위에 또, 어려운 사람이나, 아니면, 사례관리사라든지 요양 보호사가 나갈 때에, 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가지고, 빨리, 그 기간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식품 위생 상태는, 늘 신경을 써야 할 부분입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그 개인 또는 단체에서 물품 기부, 하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그죠? 물품, 품목하고 수량, 이런 게 읍면별로 이렇게, 편차가 있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약간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그 한 품목에 쏠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12개 읍면에서 자원을 공유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거, 읍면별로는, 공유를 안 합니다.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지역에 위해서 기부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A라는 면에 기부를 했던 내용을, 다른 B로 공유를 한다든지 이렇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그 특성에 맞게끔, 기부 물품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어떤 게 필요한가를, 사전에 서로 또, 협의를 하면서 물어봅니다.
그러면은, 이런 종류가 필요하다, 우리는 현재 이런 게 좀 많고 적다 한 걸 좀 알려줘가지고, 작은 물품을 받도록, 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버려지는 물품은 없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버려지는 물품이 없도록, 그러니까 유통기한이 넘기 전에 저희들이 직원들이 미리미리 챙겨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아! 알겠습니다. 읍면 간의 그 물품 현황 공유해가지고, 그러니까 재분배해가지고 소중한 자원이, 버려지는 없도록 또, 점검, 해 주시고 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그다음에 인제, 639쪽에, 근로 능력 있는 수급자, 탈수급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추진 실적이, 있습니다만, 그죠, 결과적으로 이 사업으로 인해서 탈수급, 하는 비율이 얼마 정도 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탈수급 비율은, 우리가 여기에 보면은, 그, 지금, 우리가 저, 세 가, 네 가지가 있습니다.
희망 저축 하나하고 희망 저축 투, 그다음,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 해서, 청년 내일 저축이라고 네 가지로 분류했는데, 탈수급을 하는 경우가 인자 희망 저축 1이 되겠는데, 여기는, 그 생계급여 대상자와 의료급여 대상자가 되는데.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실제로 탈수급을 한다 하는 비율은, 거의 뭐.
신미정 위원  없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제로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돈을 지원하는 방식이 가장, 그 뭐 직접적일 것 같긴 하지만, 부정 수급 방지, 와 그냥 자립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는데, 인자,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서 시스템하고, 자립 상담, 또는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이, 부정 수급은, 실제 저희들이 뭐, 시스템으로 그럴 수 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없고, 지금 현재 주위에서 제보를 했었을 때에.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확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제, 제보했을 때, 저희들이 가서, 나가 현장 확인을 하고, 그 주위 사람들하고 본인이 했을 때, 부정 수급이 아닌가를, 확인이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인제, 제보가 들어왔을 때, 내용을 봤을 때는 대다수가 부정 수급이 많이 되는데, 그런 분들은, 그 확인을 받고, 부정 수급이 이루어졌던 그 시점부터 해가지고, 저희들이, 환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리고 자립과 관련해가지고는, 그, 우리 자활기관에서 주로, 많이 하고, 일부 본인들이 상담이나 내방을 했을 때, 직원들이 인제, 그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서, 뭐, 장애나, 노인이나, 수급자냐, 아니면, 그 내용에 따라서, 각 우리 담당자들이, 예, 심도 있게 상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미정 위원  예. 어쨌든 이 사업도 몰라서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든지,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좀 더 확대해서, 자립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좀 높여 주시기를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  그 한 가지 간단히 짚고,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이?
면우 곽종석 선생님, 이거 조금 전에 우리 그, 김혜숙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실제적으로 이게, 운영하시는 두 분이, 그, 격주로 하신다고 했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이분들은 어떻게 뭔가, 보수를 지급을 하시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보수 지급.
김홍섭 위원  어느 정도 지급을 하시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금액은 시간당 우리가 그, 그러니까 토, 일만 오기 때문에,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자료 확인)
김홍섭 위원  아니요. 뭐 그거는 뭐, 그거 크게 (웃음) 중요한 건 아니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인자, 이게 조금 전에 김혜숙 위원, 김혜숙 위원님도 지적하셨듯이, 시설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는데 가급적이면, 이 부분은, 이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거의 다 쉬고 뭐, 자기들 시간 날 때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건데, 그 시설이 거의 비워놓는다는 얘기인데, 그럴러면 왜 지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거든요?
그죠이? 동절기 3개월 빼고, 주중 빼고, 주말에만 하면, 며칠을 한다 이거? 그, 그걸 개방을 한단 말입니까? 특히 전시관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래 아직, 저희들이 뭐, 물론 잘못한 게 있겠지마는도 홍보가, 좀 덜 된 상황이 좀 있어가지고.
김홍섭 위원  아니 홍보가 많이 되면, 많이 오면, 또 이래, 이용을 하는, 쉽게 말해서 뭔가 하면, 근무하는 시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 그분들이, 평소에도 있고 근무도 하고 전국적인 홍보도 하고 해야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 ○김홍섭 위원  노력해갖고 해야지 (웃음) 뭔가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에 근무하시는.
김홍섭 위원  오든지 하지.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은, 우리가 단순 기간제로 뽑아갖고 하는 대상입니다, 혹시 뭐.
김홍섭 위원  아니 그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제가 하는 말은. 진짜 이거 유허지를 17억씩, 20억 가까이 그 유허지하고 다, 두 개 합해가지고 지어놓고, 이걸 활성화시키고 할려면, 최소한 한 달에 뭐, 한 20일 이상 일할 수 있는 부분을 뽑아가지고 하셔야 되지, 이걸 뭐뭐, 꼴랑 맡고, 파트 타임도 아니고, 이래 운영을 하니까 시설이 거의 문이 잠겨 있잖아요?
안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어….
김홍섭 위원  근데 왜 그래, 이용? 그래, 그래, 운영을 하시냐? 이런, 이런 얘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 앞으로도 그, 상시 개방이 가능한가? 여러 각도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거는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고민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뭐, 학교하고 연계도, 누가 그걸 중심해서 일을 잡고 전시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이, 어느 정도 페이를, 많이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주라는 얘기가 아니고, 거기에 책임을 지고 있는 분들이 누가 있어야지 일이 추진이 되지, 그 사람들은 단순하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밖에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럼 뭐이 잘되겠어요? 그게?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뭔가 자기가 뭐, 적은 월급이지마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느, 정도 보수가 있으면 그만큼 책임을 지고 일을 할 거 아닙니까?
이거 그냥 17억 들여갖고 비워놓은 거예요, 13억 들여갖고.
이래 운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 이거는 좀 개선을, 하는 고민을 해보십시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다음에, 질문드릴게요. 우리 2020년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하고 있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고독사.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예.
김홍섭 위원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2천만 원 예산 들여갖고 하고 있네요? 3월부터 12월까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홍섭 위원  그 안의 그, 내용을 보니까 한, 4개 유형으로 진행이 되네요?
발굴 관리, 안부 확인, 생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이래갖고 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그런 대로 해갖고 뭐, 예산이 크게 많지는 않지만, 일단은 시범 사업이니까, 시범적으로 하는데, 제가 이게 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이 부분은 드리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게, 대충 보면요, 사업 자체가, 4개 유형의 사업, 세부 사업이 보면, 대체적으로 사후예요, 사후.
돌아가시고 나서, 이게 기본적으로 이 처리를 하지마는, 만약에 인공지능이, 감지하는 데 감지가 안 된다, 그러면 차후에, 돌아가시고 나서 차후에 발견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발굴 관리는 1인 가구가, 저 집에 고독사가, 대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확인밖에 안 되는 겁니다.
또 그러고, 생활 개선, 도시락 배달, 이게 노 옵니까?
밤새 돌아가실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있단 말입니다. 혼자 계시는 분들은.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는, 혹시 가능하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김홍섭 위원  동절기 때나 특히 이래, 또 이래, 계절이 바뀔 때? 이럴 때 많이 돌아가시거든요. 사실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김홍섭 위원  그런 부분일 때는 집중적으로, 사실은, 우리 경로당 다 있다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경로당에 그 주무시, 같이 함께 주무시게 하든지, 이렇게 하면, 돌아가실 때 볼 수 있어요. 급할 때.
저게, 제가 이걸, 저도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가장 안타깝게 얘기를 하는, 누구 한 분이 얘기를, 저한테 제보를 주시더라고.
앰뷸란스 기사입니다.
가면요, 다 돌아가시고, 다 돌아가셨대요.
그러니까 너무, 정말 고독하게 혼자 돌아가셨구나!
이 다, 사후 관리예요, 이 사후 관리. 제가 볼 때.
그래서, 동절기 때나 계절이 바뀔 때는, 차라리 함께 이래, 같이, 그 경로당이나 이런 데 시설이 잘돼 있다 아닙니까? 거 뭐 난방도 되고 하니까, 거 같이 주무시는 방향으로 이렇게, 모시고, 그래 하다 보면, 빠른 조치도 될 수 있고, 돌아가시는데 어차피 혼자, 그렇게 고독하게 돌아가시지 않을 수도 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홍섭 위원  그 부분도 고민 한번 해보세요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환절기 때, 더더욱, 그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조금 위험스럽게 또, 많이 좀 이래, 세상을 버리고 할 때가 있잖아요? 어르신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예. 고거는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 자료, 자료에 보면, 632쪽에, 우리 그, 거창 자원봉사센터 있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음. 제가 이거 자료를 찾아보니까, 행안부하고, 재단법인 한국중앙 자원봉사센터의 2023년도 자료를 보니까, 이게 유형이 세 가지가, 여러 가지가 있네요?
직영에는 완전 직영이 있고, 혼합 직영이 있고, 민간 위탁에는 개별 단체가 뭐, 위탁을 받을 수도 있고, 협의회 차원에서 받을 수도 있고,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받을 수도 있고, 요렇게 총 5개의 형태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인자 저희들이 이래 보면, 거창은, 완전 직영이 아니고 혼합 직영이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혼합 직영을 하다가 지금, 우리, 직영 체제로, 지금 돼 있습니다. 저….
김홍섭 위원  인제 완전 직영입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홍섭 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2023년도, 자료를 보니까, 대체적으로는 어디로 가는가 하면, 대체적으로 민간으로 위탁하는 형태로 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앞으로.
김홍섭 위원  왜 그.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왜 그런가 하면, 경남만 그래요. 경남만 80 몇 프로가, 뭐, 다른 데도, 충북도 물론 있지마는, 경남 같은 경우에도, 89.5%가 직영이에요.
나머지 그러면, 11.5%인가? 이 부분은, 위탁이라는 얘기겠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고민을 왜 해보시라고 하는가 하면, 지금 자원봉사센터가, 제가 볼 때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보거든요?
물론, 봉사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그죠?
다양할 수 있고, 뭐 예를 들어 행사 있을 때 지원도 할 수 있고 있지마는, 정말 자원봉사, 볼런티어의 개념은 뭔가 하면, 어려운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그렇지마는, 가급적이면 소외된 사람, 스스로, 그 민간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고민을 해서 움직일 수 있는 구조, 그런 구조가 볼렌티어의 기본, 기본이에요.
근데 이게 직영을 해버리면, 관외 행사 때 가버린다고 이게.
지금 현재로, 관에 가갖고, 그 자원봉사자들, 다 있는 분들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관의 행사하는 데 지원 나오고 그래요.
저는, 물론 그것도 필요하지마는, 정말 볼런티어가 뭐인지, 자원봉사가, 정말 소외되고 사회에 되어 있는 약자한테 보람 있게 일을, 보태줄 수 있고, 나의, 그 능력들을, 아니면, 나의 그 시간들을, 그 사회를 위해서 환원해 주고, 그렇게 해갖고 보람을 느끼는 건데, 이런, 이렇게 가면 직영으로 가면, 대체적으로 그런 식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민간 위탁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될 때가 됐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저희들도 앞으로는, 그 민간 위탁으로 가는 걸로, 지금 고민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김홍섭 위원  고민만 하시면 (웃음) 안 되잖아?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니, 이게 저, 그 내년이나 내후년 되면은, 법도 아마 바뀔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그래 갈 것 겉애요, 제가 봐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그래서.
김홍섭 위원  갈 것 같으니까 미리 준비를 좀 하시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정말 자원봉사의, 제대로 된 목적, 역할들을 할 수 있게,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본 위원은 옳다고 보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맞습니다. 예.
김홍섭 위원  예. 고민을 충분히 하시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홍섭 위원  갈 수 있으면 준비를 빨리 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전환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위원장 이홍희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과가 지금 복지정책과인데요, 여기서 지금, 우리 공유 냉장고 관련해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이거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게 방문자가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방문자가 기재를 하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대다수, 지금 방문자가, 어디서 어느 마을의 누구고, 물건을 뭘 가져가는 걸.
신재화 위원  아뇨. 기부자 말고 가져가시는 분들 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가지고 가는 걸, 예, 기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게 강제성이 있어요? 없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강제성은 없는데, 오시는 분들이 다, 대다수 그, 명부를 두기 때문에, 기재를 하고 갑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그 지금 공유 냉장고가, 전국에서 최초로 하다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도 많이 오고, 처음에는 보니까, 활성화가 많이 됐는데요, 그래 지금은 보니까 조금, 인구가 감소해서 그런지, 공유 냉장고에 대한 인식이나, 또 기부했을 때에, 좀, 뭐 방송이, 우리 감사장에서 이야기할 부분은 아니지마는, 좀 잘사는 분도 와서, 가져가시는 부분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제도적으로 막지는 못할 거 아닙니까? 어차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신분 확인이든지 개인 정보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요구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좀, 우리 홍보를 하시든지, 좀 하셔서, 진짜 어렵고, 나눔을 실천할라고 하는데, 너무 또 이,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는 분이, 이리 와서 많이 가져가시는 부분을, 이야기를 몇 번 하시더라고요?
저도 지역의 의원으로서 인자 그, 지역사회를 보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갈 때마다, 그런 이야기가 좀 나와요.
그래 감시는 안 되지마는, 행정에서 조금, 어느 정도의, 앞에 문구 정도는 하나 써서, 그, 나눔의 실천하는 장소라고 하든지, 안 그러면은, 그, 우리 차상위라든지 생활 수급자라든지 이렇게 해서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런데, 물론 그렇습니다. 뭐, 좀 형편이 나으신 분은, 좀 자제를 하는 게 좋은데, 공유 냉장고 취지가 인제, 그 소득 수준을 떠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남았을 때 갖다놓고, 내가 필요한 걸 가지고 가는 거라서, 굳이 인제, 뭐 그렇게 하기는 조금, 뭐, 그 내용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 좀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맞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그래서, 가능하면은, 좀 가지고 가는 분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런 것도 더 안 낫겠나, 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신재화 위원  그 공유 냉장고가, 그 면에 보면은, 면소재지에 있는 위주로 가고, 방금, 또 이야기하신 것처럼, 이장님을 통하든지, 우리 그 많은 또, 동네별로 다니면서, 공유 냉장고를, 그 나눔 행사를 그렇게 하신다는데, 그거는 잘하는 것 겉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그래 이게 좀, 대꾸 열기가 식어가는 것 겉애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데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좀, 고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다음 페이지에 보면은, 620페이지에 보면은, 1004운동 추진 현황인데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이 1004운동 추진 현황이 조금, 이 부분도, 금액이 좀 많이, 가면 갈수록, 이 초창기 하실 때보다는, 그 후원 건수나 후원자 정기 수도 그렇고, 조금, 이래 폭이 좀 심한 것 겉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조금씩, 금액이 좀 줄고 있습니다. 인제 이….
신재화 위원  이걸, 이거를 정기, 정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후원자.
신재화 위원  후원자를 늘리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신재화 위원  이렇게 해서 이걸 좀, 돼야 되는데 금액이, 차이가 좀 많이 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가면 갈수록,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보여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맞습니다. 조금.
신재화 위원  2000, 2019년도부터 조금씩, 지금 전체적으로 2024년도까지, 계속 좀 줄어드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저, 후원자에 대해서 우리 거창군에서 지급한 내용을, 알려드립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1년에 한 번 정도.
신재화 위원  우리 기부를 어디로, 어느 지역으로 기부했다 이런 내용을 알려 드리냐, 이 말이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누구, 개인들, 그 정기 후원자들한테.
신재화 위원  단체로 하는 것도 있잖아요?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신재화 위원  예. 단체나 개인에게 했을 때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안부 편지나 메시지는 띄우고, 다른 일반.
신재화 위원  아니, 아니요. 이거 그 지급, 우리가 어느 내용에 썼다고, 이렇게, 홍보를 하시냐 이 말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전체적으로는, 뭐, 보내지 않았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혹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부라는 게, 자기가 했을 때에, 어려운 가정이나, 이 뒤에 잘해놨데요? 그, 사업 내용에 보니까 잘 나와 있네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현금 지급, 뭐, 보상 협의체, 특화 사업, 여러 가지 이래 하는데, 이 사업을 혹시 알려줬으면 어떡할까예?
그 단체장이나, 안 그러면 개인적으로, 했을 때 알려주면은, 아, 내 돈이 어떻게 쓰여졌다고 알려주면 좀 기분이 더 안 좋겠나? 그리고 후원회 하는 사람도 기분이 흐뭇할 수 있고, 또 받는 사람은, 물론 뭐, 누가 했다 이런 정보는 안 주지마는, 고마운 마음을 알 수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우리가 저, 1년에 한 번 정도 감사 서한문을 보낼 때에.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이런, 전.
신재화 위원  내용을 다 보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전반적인 내용을.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구체적인 내용은 뭐 그렇지만도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게 썼다 해갖고 내용에 넣어갖고 보내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그런 거는 좀 잘하는 것 같은데, 기부가 계속 줄어들어서 (웃음) 이걸 또 활성화해갖고 홍보가 덜 됐는지, 이런 부분이, 기부 문화가, 좀 활성화돼야지, 우리, 관에서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조그마나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예. 고런 부분을 잘하셔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예.
신재화 위원  우리 거창군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요 부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러면, 정기 모금 후원 해가지고, 후원자 모집해가지고 저희들, 그 홍보도 해갖고 좀, 적극적으로 좀, 그 많은 분들이 할 수 있도록, 그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뭐, 고향 사랑 기부금처럼 뭐, 답례품이라도 (웃음) 주라고 싶은데, 그거는 법적으로 안 맞을 수도 있는 내용이라서 말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기부한 사람이 기분 좋게 해 주면 다음에 기부 또 합니다.
기부한 사람이 좀 무시당하고 실망하는 것 같으면, 다음에 기부 안 하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런 부분을, 꼭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데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재화 위원  아까 그 신미정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셨던 내용인데요, 그, 탈수급 촉진에 자연, 그, 639페이지인데요, 이거 인구교육과에서도 비슷한 사업하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내일인가? 우리 그, 청년 도약금으로 해가지고, 다, 110명인가? 내일 기부하는 것 같던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청년. 인구교육과 하는 거.
신재화 위원  그거 인구교육과에서 하는 거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청년 디딤돌, 예, 통장입니다.
신재화 위원  예. 디딤돌 통장 맞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그래, 그거하고 같은 거 아니에요? 이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내용은 같겠지마는도, 저희들이 하는 청년 내일 통장은 30만 원이고, 청년 디딤돌 통장은 20만 원이고, 그다음에, 연령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상자가 겹치지는 않습니다.
청년 디딤돌 통장은, 35세에서 45세가 가고.
신재화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은 15세 39세, 19세 34세, 그렇기 때문에 중복은 없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니 이거 신청하는 것도 뭐, 상위, 저, 중상위 130% 뭐, 기간, 이거 비슷한 것 겉애요.
이거 뭐, 그 대상자도, 이거 보면 나이가 겹치는 경향도 있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나이가, 예, 안 겹친다고, 저가, 전에.
신재화 위원  요거 몇 프로예요? 중상위 130%예요? 이게, 몇 프로가 돼 있어요? 이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청년 디딤돌은, 중위소득 100% 이하가 됩니다.
신재화 위원  100% 이하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그리고 저희들이 인제, 차상위 이하는 나이가 15세에서 39세인데, 여기는 50% 이하입니다. 중위소득.
신재화 위원  아! 50% 돼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다음에 차상위 초과는 50에서 100% 사이, 이렇게 됩니다.
신재화 위원  아! 50%에서 100% 사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신재화 위원  여기 인구교육과는 군비로 한 거는, 이거는 저, 우리, 복지정책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하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게 예산이 그러면, 국비 도비 다 있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아! 이게 그러면, 국비에서 내려오고 도비하고 매칭돼갖고 사업한다는 이야기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아! 이걸, 본 위원이 이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뭐냐 하면, 요즘에 그, 밖에 나가면은, 너무, 저, 어려워해요.
젊은 층이 거창을 떠나는 주 이유가, 돈이에요, 돈.
돈 잘 벌면 안 가요. 돈이 없어서 살기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대도시로 나가는데, 이런 걸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거창을 만드는 게 중요해서, 요, 짚고 넘어가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요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은 지금, 언론으로도 홍보도 하기도 하고, 읍면을 통해가지고, 이장회보로.
신재화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하기 전에 계속해서, 이장 회보로 내가지고, 또 그, 마을 주민이나 주위에 아시는 분들을 통해서, 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건 뭐 개인 정보라서 대상되지 않는, 대상자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우리.
신재화 위원  파악은 가능해요? 그래?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우리가 지금 뭐, 차상위 계층까지는, 본인들이, 그 내가 어디에 속하는 고는 다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재화 위원  음. 그래 거창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이런 좋은 제도를, 홍보를 해서, 거창의 미래에, 거창의 그 군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챙기시라는 이야기예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아까, 다른 위원들이 다 질의했는데, 공유 냉장고 안 있습니까? 이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결국은, 이장님들이, 그 80, 90세 이상 집에서 거의 거동 못하시는 분, 필요한 분, 급하게 해서 그렇게, 이 공유 냉장고가 활성화돼야 되지 지금, 이렇게 내용, 여기 자료를 보면은, 어떤 면은, 2명? 예. 2회밖에 없어. 이렇게 너무, 거창읍만 이렇게, 좀 되지, 면단위로 가면 이게, 사실 실적이 많이 줄거든요?
그래서 이게, 이 물품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물론, 연구도 더 하셔야 되겠지마는, 고런 거 파악해서 최상위 계층 해가지고, 좀 살리시기 바랍니다이?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잘 알겠고, 그다음에, 그 일부 면에 조금, 힘들겠지만도, 일부 면은 또, 잘하는 데가 많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그렇죠, 예. 또 잘되는 면도 있죠. 예.
615페이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5페이지에 그, 참전 유공자 사망 위로금 지급 안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위로금 보면, 국도비 지원 사업입니까? 이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거 유공자는 저희들, 예, 군비 사업입니다.
최준규 위원  군비 사업입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음. 지금 생존해갖고 계신 분들이 몇 명인지, 파악하고 계시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최준규 위원  몇 명입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자료 확인)
최준규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참전 유공자 중에 보면은, 우리 저, 6·25가.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한, 200, 한, 2, 30명. 아! 월남이.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200, 2, 30명이 되고요.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6·25가 한, 100 한, 10명 정도? 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저희들 행사에 가보면 인자 거의, 거동도 못하시고 병원에 있고 이러다 보니까, 나오는 숫자가, 매년 우리가 가보지마는, 너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최준규 위원  근데 이거. 근데 이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한, 4, 50명.
최준규 위원  우리가 뭐 실제적으로 우리나라 이렇게 발전된 것도 이분들, 덕 때문이라고 할 수 있잖아? 그죠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 사람들 희생 없이는 안 되거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근데 인자 이렇게 사망 위로금이 여기에 나와 있는데, 50만 원으로 돼 있어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적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하…! 지금 인제, 저희들 수급자가 80만 원으로 현재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는데.
최준규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물론, 장례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지마는도, 인제 수급자 같은 경우는 아예, 그 가진 게 없는 분들 한해서 80만 원 정도 수준이면은, 그 물론, 아주 저렴하게, 장례를 치르는 데는, 최하 수준으로는 가능한데, 물론 50만 원 같으면은 좀 작긴 작은데, 그래도 인제, 그 가족들이 또 있기 때문에, 예, 뭐.
최준규 위원  물론 뭐 가족이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다 있지. 뭐 있지마는, 그래도 이 사람들의 노력한 데 비하면, 그래도 너무, 그래도, 좀 우리가 이런 쪽에는, 다른 데 큰 돈 몇 십 억씩 이렇게 사업해가지고 쓰는 분도 있는데, 이렇게 한 분에, 50만 원 하면은, 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게 또 다른 유공자들 이렇게 보면은, 지원이, 그렇게 썩 많지가 않애. 예.
그래서 이 부분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
그래가지고 또 이분들이 이렇게, 유공자, 독립유공자나 이렇게, 뭐, 보훈 이쪽에 보면, 전몰 유족 이래 보면은, 인원이 주는, 1년에 주는 숫자가, 너무 급격하게 줄어.
192명에서 65명으로 줄고, 645명에서 208명으로 줄고 이렇게, 이게,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애.
예. 내가 봐서는 5년? 10년?
거의 뭐, 이렇게, 그할 것 같은데, 그 사이라도 우리, 이렇게 경제를 일으키게 한 이분들의 대우가, 좀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뭐, 개인적으로는 공감을 합니다.
최준규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이분들 위해서 현재, 저희들이 있을 정도로, 그 목숨을 바쳐서 나라를 구했다고도 생각하면서 이분들, 앞으로 보면 얼마 안 남았고?
최준규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많은 분들이, 많이 빠르게 돌아가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제, 그, 조금 전에 위원님 지적했듯이, 우리 군에서, 이 보훈이라 하는 건 우리 군에서도, 경남에서, 거창군이, 다른 시군보다 앞서가고, 최고.
최준규 위원  50만 원 드리는 게 많이 주는 거예요? 경남에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니요.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최준규 위원  예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수당이나 이래 주는 게.
최준규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앞서가고 많이 하고 있는 사항이고, 또 그리고, 이 장제비 관련해갖고는 보훈부에서도 또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고.
최준규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또, 보훈부에서, 다른 수당들도 또 뭐, 또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군 자체에서 하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은,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좀, 앞서가고, 많이 주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요? 모르겠어요. 전체 그러면, 저, 정부에서 지원되는 내역서를 한번, 저한테 한번,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그리고 인제, 저희들이 거창군에서 지금 화장장을 유치하고, 저, 내년에까지 준공이 안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이런 부분에는 그, 이런 분들에 한해서는 이렇게, 바로 할 수 있는, 뭐, 지금 5만 원, 7만 원, 이렇게 금액이 정해진 건 아니지마는, 그 금액이 있잖아? 이런 분들한테는 무료가 돼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것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거기에, 계획에 넣어가지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최준규 위원  예.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보통, 예, 수급자나 국가유공자의 경우는, 예, 무료로 하는 게 많기 때문에.
최준규 위원  예. 고런 것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앞으로, 확인하도록.
최준규 위원  거기에 들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조례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최준규 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좀 쉬었다 할까요?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17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감사중지)

(16시59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홍희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짧게, 이 뭐, 좀 물어 볼게요? 궁금한 게 있어서?
긴급 복지 사업 추진 현황과 관련해서, 이게 이렇게 보니까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가 많이 줄었네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올해는, 진행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진행 중이라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6월인데? 아! 아! 그렇구나! 그런 과정이네? 자! 이게, 알겠습니다. 알겠고, 근데, 이게 사회안전망 차원에서도 이게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우리 복지의 기본이 사실은, 그런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밑바탕을 까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인제 복지의 개념이라는 게, 더 적극적인 복지로 뭐, 더 넓어지고 있는, 추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제 이런 부분이, 가장 근본적인, 근원적인 복지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중요한데, 근데 이렇게 보니까,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 뭐 질병, 이런 부상 등으로 인해서, 병고가 생겼을 때 이 지원을 해 주는 내용인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이런 부분이, 요즘은 특히 인제, 본 위원이, 여 보면은, 이 자격에 보면은, 기준, 뭐, 75% 이하고, 현금 소득이 뭐 600만 원, 통장에 뭐, 이상 들어 있으면 안 될 거고, 그런 게 있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뭐, 재산이 1억 3천만 원이고 이런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요즘에는 제가, 저도 조금 아는 게, 주변에 1인 가구가 많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그, 인제 뭐, 친구들도 있고 뭐, 후배들도 있고, 주변에 이래 이웃들이 이래, 많은데, 이런 분들이 부상당하거나 돌아가신 분도 더러 있거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근데 이런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 사람들도 더러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근데 전혀 이런 부분을 뭐, 전혀라 하면 뭐 하지마는. 일부는 좀 많이 모르는 것 같애. 그래서, 그래서 이런 좀 홍보랄까? 지금 어떻게 기존에는 이걸 뭐, 어떻게, 어디로 신청을 하고 어떻게 지금 간략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계속, 그 이야기하고 있는 게, 저희들 명예 사회복지사라든지, 사례관리사라든지, 요즘 우리가 말하는 통합돌봄에서, 온봄지기라고 해가지고, 또 그 마을에, 우리가 역량강화 교육을 해가지고, 배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서, 생계비나 이런 걸 신청하게 하고, 그다음에, 의료비 관련해가지고는, 병원에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 인제, 병원에서, 이 정도 수준 되면은,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병원에서 함께 챙겨줘가지고, 저희들한테 신청하면은, 우리가 조건만 맞는 것 같으면은 먼저 선지원하고, 그 후조사를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내가 신청 대상자가 가능하다고, 어느 정도, 그 기준이 맞다 하면은 다 들어오면은 저희들이, 일단 100%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렇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뭐 물론, 뭐, 인자 하신다고, 기존에 짜여진 뭐, 사회 뭐, 시스템으로 뭐, 홍보를 하고 있겠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하지마는 세상이 워낙 뭐, 다양화되고, 그러니까는 조금, 늘 뭐, 사각지대, 모자라는 부분은 뭐, 발생하기 마련인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신중양 위원  자! 우리, 저기 왜, 보면은, 저 뭐, 스크린이 설치돼 있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스크린…?
신중양 위원  저, 저, 뭐라고 그래요? 어? 전광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
신중양 위원  (웃음) 그래. 전광판 같은 데에도 그런 부분을 이래 자막 형식으로 이렇게 쭉,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한 번씩, 이래, 광고하고 홍보하고 뭐, 그런 건 어때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그것도, 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은 뭐 아직은, 그래, 그래 본 적은 없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이런 부분에 뭐, 그거, 얼마든지 많은 내용을 이렇게 담아놓을 수 있잖아? 쫘악 이렇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하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을 다각적으로 좀 연구를 해보세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뭐, 이 부분뿐만이 아니고, 많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우리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에 있어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한시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이 과에 뿐만이 아니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국장님!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좀 활용해가지고, 거 늘 나오는 내용만 그래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알면은, 군정 홍보도 중요하지마는, 이런, 이게 더 큰 군정 홍보 아냐?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고런.
신중양 위원  피부에 와닿을 수 있으니까.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고런 부분도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중양 위원  그리고 짧게 할게요? 다음번에, 그리고, 자원봉사자 관련해가지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여기도 이렇게 보니까는, 작년에는 자원봉사자, 연인원 참여 인원이 2만 3,300여 명에 이르는데?
올해는 물론 뭐, 6개월 지났는데, 4,600여 명인데, 왜 이렇게 자원봉사자가, 활동이 줄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앞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여기 자료는, 4월달까지.
신중양 위원  아니 4월달까지인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2만 3천 나누기 4,600 해보세요. 그, 개월 수로 맞는가. 어? 줄어도 많이 줄었잖아!
연 인원이 2만 3천 명에서, 4월까지 하더라도 그래, 4,600명 같으면 많이 줄은 거 아니에요?
3분의 1인데? 3 4 12 하면은 만 5천 명, 잡아도. 2만 3천 명에서 8천 명 줄었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게 인제, 예. 큰 행사 때가 되면은.
신중양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많은 저, 자원봉사원이 투입이 될 때가 있고.
신중양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물론 뭐, 큰 차이는 좀 나는데, 이 수치는 뭐 제가 또, 확인을 안 해봤는데, 예, 예. 한번, 뒤에 확인해보고, 별도 좀, 보고드리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아까도 인제 뭐, 다른 위원님 그 말씀 중에 그렇게, 김홍섭 위원 말씀 중에도 뭐 그런 내용이 잠깐 언급되었는데? 자원봉사의 본질적인 개념이, 그게 아니다, 라는 그런 말씀을 얼핏 들었는데, 그렇듯이, 지금 과장님 답변 중에도, 이게 줄은 내용 중에 뭐, 그런 거 아닐 거냐, 뭐,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마는, 그런 모양은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왜? 본인이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은, 이 자원봉사라 하는 게 어쩌면 우리, 공동체에 있어서, 우리 격을, 우리 도시의 격을 갖다가 이루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 아니겠습니까?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어!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우리, 거창이 자원봉사가 또 굉장히 잘, 활성화돼 있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자기 만족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죠? 관에서도, 도와주는 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무조건 돈이 많다고 해서, 돈만 막, 서브 해 준다고 좋은 거 아닙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인정합니다.
신중양 위원  그 사람들의, 마음에서, 생각하는 만족도를 앗아갈 수도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적절하게 도와주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
신중양 위원  그렇다고 뭐, 안 도와줄 수는 없는 거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하여튼 간에, 본 위원이 이렇게 보니까는 많이 줄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이런 부분도 한번 확인을 한번 해보세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알겠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왜 이렇게, 줄게 됐는지? 제 말이 맞잖아요?
○경제복지국장 김성윤  예.
신중양 위원  4월 기준으로 해도 4,600여 명인 것 같으면, 1년으로 2만 3,300명에서, 줄은 거는 그건, 개월 수로는 납득이 안 되잖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수치적 안 맞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신중양 위원  그거 줄은 거 한번, 그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주시고 하여튼 간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신중양 위원  자원봉사자 활동에 있어서도, 전에부터 본 위원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수준 있게, 격조 있게, 무조건 해서, 물질적으로만 도와주는 게 아니고, 그분들이, 진심으로, 자기 만족을, 마음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는, 그런 관에서, 옆에 서브를 해 줄 수 있는, 있게 되길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607쪽에, 우리 저, 박수자 위원님께서 대표 발의한, 국가 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요 운영에 관한 조례, 요 내용과 관련해서요, 지금 우리 군청에는, 한 면이 조성이 돼 있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런데 인제,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그 인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경우에? 인제, 본인이 인제, 장애인과 또, 그, 같은 그걸 할 수 있죠?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같이.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고, 장애인 주차장에?
김향란 위원  장애인으로 돼 있는 분들이, 다수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국가유공자.
김향란 위원  유공자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장애인 돼 있는 분은, 같이 합니다. 예.
김향란 위원  그건 더러, 그 되잖아?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런데 인제, 그 장애인들이 요즘 인제, 차를 많이 갖고 다니시다 보니까, 좀, 연로하시고 또 장애에다가 국가 보훈 대상자고 이래 좀, 중첩되어 있는, 그, 이게 혜택을 좀 중첩, 이래, 중복해서 받아야 될, 그런 분들이, 이 주차하는 부분에서 이리 좀 밀리고, 후순위가 될 수도 있으니까, 혹시 인제, 공동주택에, 요 부분을, 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전 세대에 아울러갖고 아파트 단지마다, 하나 정도를, 우리 군청 전체에 하나 해놓은 것처럼, 할 수 있을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현재로서는.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게 어려운 게, 우리가 지금, 국가 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 설치 관련해갖고 조례로 만든 게.
김향란 위원  공.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조례로 만든 게 그게, 그 주차.
김향란 위원  공공 시설만, 가능하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니요. 주차 면적이 100대, 100면입니다.
김향란 위원  100면에 하나?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한, 한 대로 돼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래,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반 아파트에서는 어렵고 지금, 큰 아파트 경우에는.
김향란 위원  그러니 대규모 아파트 경우를 말씀.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런 경우는 저희들이 인제, 권고로 할 수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안내를.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아니면 협조를, 한번 요청해보시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래 좀 진행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그, 아까 615쪽에, 우리 참전 유공자 인자 사망 위로금과 관련해서, 지금 50만 원 지급한 지가 얼마나 됐지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금 연도는, 언제부터인가를 제가, 정확하게 지금.
김향란 위원  아! 아! 잠깐 뒤에 저, 계장님! 담당….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21년도부터.
김향란 위원  ’21년도? 그러면 한, 5년 정도, 인제, 돼 간다 그지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5년 정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당초에 30만 원 하다가 5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예. 예.
김향란 위원  50만 원 올린 지가 그렇다 그죠?
그래 인제, 다른 것보다도 지금 인제, 많이 지금, 돌아가시고 인제 정말, 얼마 안 남으신 상황인 것 같애요.
그런데 수급자보다 더 적게 주는 거는 좀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저, 정말 그, 국가 유공자? 그, 특히나 참전 유공자는 또 다릅니다.
목숨을 걸고 그렇게 하신 분들, 그 위로금을, 수급자 수준은, 저는 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저, 아까도 답변을 드렸지만도.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이거 보훈부에서, 국가에서 또, 주는 게 있습니다. 주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은 인제, 우선.
김향란 위원  한, 얼마나 주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거는, 제가.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부수적으로 또, 주는 금액이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추가적으로 주는 거라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예예.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런 사항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 지자체에서 주는 거는, 그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예.
김향란 위원  음. 그래도 인제 인원이, 얼마 안 남고, 또 돌아가시는 분만큼 또, 가용 예산이 있고, 그러니까 돌아가시는 분만큼이라도, 좀 저기, 살아남아 계신 분들한테, 좀, 더 드리면 안 되겠나? 그런 취지가 되겠습니다이?
617쪽에, 면우 곽종석 선생 유허지 운영과 관련해서, 이렇게, 그 이렇게 운영 시간이 이렇게, 적을 수밖에 없는 게 인제, 위치가 워낙 외진 곳에 있다 보니까, 좀 그런데요? 그래서 우리, 파리 장서, 우리 읍내에? 파리 장서에 사실은, 있었으면, 유허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시관은 파리장서에 있었으면, 하는, 예전부터, 본 위원이, 10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유허지에, 여 전시관을 갖다 놓음으로 해서, 이렇게 벌어지는, 예상되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우리가 최대한, 활용을 할려면은, 그 독립운동에 관심 있고 또, 후원의 성격을 갖고 있는 그런 운영위원회가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운영위원회는 지금 없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없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를 갖다가 만들어가지고, 그 자발적으로, 또, 아니면 홍보를 통해가지고, 전국에 대상으로 해가지고, 사람을 모집을 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활성화하는 아주 좋은,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역사 선생님들 모임이, 각 지역마다 있고, 우리 지역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역사 교사들한테 협조 공문 보내셔가지고, 여기를 좀 활성화시켜 달라고 하면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또 전국에 있는 많은 역사 선생님들하고, 교류를 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거기에서 또, 만나서 또, 토론도 하고 이렇게 하면, 많이 살아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그거, 예, 한번 그렇게 한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좋은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한번 해봐 주시고? 그리고, 622쪽에. 아! 620쪽에, 아림 1004운동, 이게 인제 우리가, 민간이 민간을 돕는, 아주 좋은 사업이고, 우리가 전국에, 우리 거창군이 이미지가 엄청 좋게 만드는 데에, 1등 공신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최근에 인제, 갈수록 인제 사그라들고 또, 우리가 또 장학회 200억, 또 모아야 되죠, 또, 고향 사랑 기부금도 모아야 되죠,  모아야 될 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역량이 많이 분산이 돼가지고, 예전만큼, 이렇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조금, 다시 한번 부흥을 시킨다, 그래 생각하시고, 특히 긴급 복지에 이 돈이 다 쓰여지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또 용도가 다르고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천사마을이라든지, 아니면, 기부하는 분들에 대한 어떤, 보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가지고, 또 운영위원회 있잖아? 여기도,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있으니까 그 운영위원회를 다시 한번 이렇게, 저, 인제, 하여튼 업그레이드 해가지고, 다시 부응할 수 있도록, 좀 한번, 과장님, 한번 신경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가 내년에는 얼마나 이렇게 또, 증가했는지, 한번 또, 우리가 관심 있게 한번 보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622쪽에, 종합사회복지회관 운영 현황이 있는데요? 그 명칭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제, 이번에 인제, 주민들 의견이, 2명당 한 명이, 전부 인제, 종합사회복지센터를 원해가 고렇게 인제 바꾸는데, 거기에 대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뒤에 인제, 공간, 뒤에 공간이 또 좀 있습니다.
거기에 인제, 콘테이너를 갖다 놨는데, 좀, 동일한 콘테이너를 좀 갖다 놓으면은, 좀 보기에 싫, 좀, 좋지 않을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그것도.
김향란 위원  좀 그래 생각을 합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깊이 고민하고, 앞으로 그래 할려고.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여러 가지, 고 안에 인제, 단체, 특히 자원봉사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 지금 복도에, 적치물이 굉장히 많아요. 적재물이.
그래 실제로 인자 화재가 났다 생각하면은, 그게 인제 화재의 불쏘시개 역할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센터, 거기에 있는, 그, 저, 코디네이터들이 그 무거운 짐을,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지마는, 거리가 또, 극과 극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럼 밑에 창고를, 만들어 주라는 이야기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가지구?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뒤에, 고런 짐들은 다, 그 콘테이너에 다 넣고? 복도는 좀 깔끔하게, 특히 옆에 조리실이잖아요?
그래서, 고런 부분들 좀, 이번에 좀 세심하게, 좀 소통하셔갖고, 그렇게 좀, 배려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말씀하신 대로, 컨테이너 박스 그거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향란 위원  아!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앞에 있는 그런 적체물은, 일부 우리가, 저희들이 좀.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정리를 했었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고렇게 좀 해 주시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향란 위원  또 이번에 인제, 그 교육실에, 그 빔 프로젝트?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향란 위원  해 줘가지고 정말 그, 교육생들이, 그 또 특히나 가르치는 선생님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굉장히 효율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어갖고 너무 좋다고 하시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어, 그런데 인제 거기도 (웃음) 마찬가지입니다.
고 안에.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그, 여러 그, 여러, 그러니까 여러 동아리들이 다, 거기 쓰고 또, 프로그램들이나 또, 수업 종류대로 다 거기서, 돌아가니까, 그렇다고 막, 물건을 다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김향란 위원  거기에 막 놔놓다 보니까, 교실 안에도 엉망, 저, 뭐라 하노? 좀 막, 여러 가지로 어수선하다는 거죠.
그래서 좀 붙박이로 좀 깨끗하게, 해서, 그 반별로 이렇게 배정을 해 줘가지고, 좀, 제대로 이렇게 좀,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그래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러잖아도 저희들.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앞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에, 지금, 그 현재 복지관이.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안에 그 노후화된 게 많아가지고.
김향란 위원  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좀 안의 시설물이나, 우리 저, 물론 뭐 저 재료들, 이런 것도 좀, 현행화나, 좀 잘, 좋은 쪽으로, 좀 새로 갖추고자 하는 걸 아마,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좀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이번 기회에, 이름도 바꾸지마는, 내용적으로도, 좀, 오래된 건물이지만, 좀 최대한 좀 깔끔하게, 고렇게 바뀔 수 있도록 세심하게, 좀 챙겨 주시길 바라구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특히 인제, 교육실인데도 태극기도 없고, 또, 그, 여러 가지, 군정에 대한 비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쯤은 또 게시가 돼 있어야, 사진을 찍어도 홍보가 될 것이고, 그리고 또, 많은 주민들이 왔다 간 만큼, 군에 대한, 철학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한 번은 보고 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고것도 한번, 좀 생각을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대회의실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제안에 관련해서.
김향란 위원  고렇게 해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검토 많이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김향란 위원  고렇게 해서 어쨌든, 영상 장비, 이런 거, 갖추느라고 애쓰셨고요, 우리 종합사회복지회관이, 복지센터로 거듭나가지고 우리, 주민들의, 그 어떤 그, 편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장시간.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고생 많습니다. 어? 평소 때는 복지정책과에 관심이 이렇게 없더니, 박진수 과장님 (웃음) 오시고 나니까, 관심이 확, 많애진 것 같습니다.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고맙습니다.
박수자 위원  (웃음) 그, 615쪽에, 보훈단체 관리 및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찾았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거기에 10개 단체에 7,166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과장님한테 묻는 게 아니고, 그 주무계장님한테 묻고 싶습니다.
10개 단체 7,166명 이 자료, 확인하신 겁니까?
○집행부석에서 - 지금 최근에 그 자료를, 지금 현행을, 한 겁니다.
박수자 위원  최근 자료, 아닌데? 2024년 자료, 똑같은! 건, 똑같애요.
2024년 자료.
다시 한번.
○집행부석에서 – 예. 확인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확인하시고.
○집행부석에서 – 예예.
박수자 위원  정리해서, 자료 갖다 주시고요?
○집행부석에서 – 예예.
박수자 위원  그다음 페이지 보면은 616쪽에.
보훈 명예수당 지급 여기도, 지금, 안 맞아요, 통계가.
’25년 1월에서 4월까지 여기에 보면, 인원이 7,008명으로 돼 있는데, 그게 3,608명이에요.
이것도 지금 잘못됐어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자료는 기본입니다.
예. 요거 정리해갖고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이? 다음에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죄송합니다. 예.
박수자 위원  이거, ’24년 자료거든요?
예. (웃음) 그리고 책자에 없는 거, 남부 보훈 휴양관 설립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23년도에, 초대 거창 출신 박민식 장관 재임 시에, 건의했던 사업입니다, 이게.
남부 보훈 휴양관 설립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그 당시, 현지확인을 하는 등 해가지고, 활발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동년, 용역도, 한, 예산 1억 원을, 확보를 해서, 추진을 했었고, 결과에, 용역 결과가 거창이, 긍정적이라는 내용,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데, ’25년도에 실시설계 예산을 14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건의를 했는데, 기획재정부에서, 난색을 표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그 후 우리 집행부에서 보훈부를 수차례 방문도 하고, 노력을 했지만, 장관님도 인제, 교체가 되고, 해서, 사업이 인자 침체 일로에 지금 섰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이 사업은 또 사업비가 또, 많습니다. 3, 400억 소요되는 그런 대형 사업으로, 우리 공무원으로서는 한계가 있고, 아마 정무적인 접근이 필요해보이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인제 물론,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님의 힘도 빌려야 되겠지만, 6월 3일날 우리, 이재명 정부가 인자 수립이 됐습니다. 그지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우리 군에, 더불어 민주당 의원님이 김홍섭 의원님하고, 신미정 의원님 두 분이 계신데, 이 부분, 힘 좀 빌리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박수자 위원  함께해서 좀 꼭! 건립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예예, 그렇게.
박수자 위원  그 부분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예. 다음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책자에 없는 겁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요 인제, 운영이 보니까,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운영하도록 돼 있다. 그죠?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공동 육아?
박수자 위원  육아 나눔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나눔터, 예.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저, 행복나눔과 거, 혹시, 한…?
박수자 위원  공동육아 나눔터, 복지관에 있는 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아! 나눔터, 그거 예, 행복나눔과에서. 시설은.
박수자 위원  아닌데? 여기던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시설은 저희 걸 쓰는데, 그.
박수자 위원  아니에요. 그래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거는, 그 업무는 행복나눔과 업무.
박수자 위원  아! 서수진 계장님 거기에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박수자 위원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복지관에, 거기 어린이, 장난감하고 같이.
박수자 위원  아! 실수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쓰고는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웃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잘못됐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아! (웃음) 그리고, 639쪽에,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 탈수급 지원 현황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이?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박수자 위원  희망저축 1회, 여기 보면 10만 원씩 저축을 하면은, 3년 동안, 360만 원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1,340만 원을 포함해서 인제, 본인을 주는데, 그 단서가, 지원 조건이, 3년 이내에, 생계 의료 탈수급하는 조건이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럼 이거 탈수급 안 하면은, 이거 지원금, 이거 안 주는 겁니까? 정부 지원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원금을 인제, 본인이 납입한, 본인이 납입한 금액하고.
박수자 위원  네. 이자하고만?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그 이자만, 예.
박수자 위원  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지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거는, 지원 안 합니다.
박수자 위원  근데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1,440만 원을 받고 플러스 이자를 받아서.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박수자 위원  탈수급할, 바보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돈 1,440만 원 받고, 탈수급자 되면 뭐, 훨씬 손해인데 누가 하겠습니까? 이거?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거 실제는 지금 이렇게 해놨지마는, 실용성이 없는 거고. 만약에 인제 이런 경우는 있겠죠.
근로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가만히 놔둬도 인제, 수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사람은, 이거 해갖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반 사람들은 하면 이거 손해인데, 이, 이런 거는, 안 맞다라고 생각됩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맞습니다. 인제, 내가 저, 탈수급이 가능하신 분들이, 예, 정부에서 또 이 매칭을, 지원을 해 줄 테니까, 빠르게 탈수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일부, 뭐,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분은 진짜 사실, 이 저축을 해갖고 탈수급을 할라 하면, 탈수급할 수 있는 정도의, 그걸 줘야지 되지, 이거는, 형식상밖에 안 되거든예?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예.
박수자 위원  실제 이런 거는, 뭐 혹시, 뭐, 과장, 뭐 회의가 있고 이러면, 현실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고렇게 건의를 해 주셔야 돼예.
이건 사실, 아무 실리성이 없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박진수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예, 이상입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이?
○위원장 이홍희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는 다 하셨는데,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행복나눔과
○위원장 이홍희  다음은,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녕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입니다.
종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이홍희 특별위원장님을 위시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하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개선 방안을 복지 시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는 부서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선주 노인복지 담당주사입니다.
서수진 여성보육 담당주사입니다.
김서정 드림아동 주사입니다.
그리고, 주무관들 함께 인사하겠습니다.
(주무관 인사)
참고로, 김업순 장애인복지 담당주사는, 어제 시어머님 상으로 이렇게, 참석 못함을,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과장님! 저, 646페이지, 예, 군수 공약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친화 도시 몇 가지가 있습니다이?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공약 사업에도 나와 있고, 고령 친화 도시하고, 아동 친화도시, 또 여성 친화 도시하고, 청년 친화도시. 맞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군수 공약 사업은 고령 친화 도시하고 아동친화 도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근데 인자, 고령 친화도시하고 아동 친화도시 지정 요건이 무엇인지 모르지마는, 지정을 받을려고 하는데, 아직 안 받았죠?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령 친화도시는 작년에 저희들이 5월달에.
최준규 위원  예. 받았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지정을 받았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아동친화 도시도 그렇고 이렇게 보면은, 교통환경이 이렇게, 보행 환경이 거창군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 그런데 이렇게 먼저, 그런 거, 아동 친화도시 이런 걸 먼저 할 게 아니라, 이렇게, 실제적으로, 그런 여건이 만들어진 다음에 이렇게, 추진하는 게 순서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로타리가 워낙 많이 되다 보니까 노인들이나 학생들 같은 경우는, 조금 이렇게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예. 차선이 우선으로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고런 시설 문제 제도도 한번 갖춰주고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네. 그리고 그다음에 보면은, 더샵으로, 공공 어린이집 두 곳, 이전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주민 만족도는 지금 어떻게 돼 있,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그 이전하고 나서 이렇게 또, 그 만족도 조사를 하니까.
최준규 위원  음.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아동, 그 학부모하고 그, 만족도 조사는, 전부 다 이렇게, 그 만족도가 상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더샵 1차는 정원이 59명 중에 18명이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2차는 50명 중에 46명.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근데 이렇게, 비슷한 위치인데 이렇게 차이 나는, 그 위치가 비슷한데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그거는 인자, 그거, 우리가 영유아 이렇게 모집할 때에.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인자, 각 그 어린이집에서 또, 그 모집하는 그 실적에 따라가지고 또, 그 현원들이 이리 왔다 갔다.
최준규 위원  더샵 1차가 먼저 그, 이전했잖아? 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거, 그런데도 왜 2차가 인원이 더 많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또, 그 각 그 어린이집별로 또 이렇게, 아까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또 일정이나 고런 게, 이렇게 또….
최준규 위원  그러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더샵 1, 2차, 그 더샵에 거주 외에, 그 다니고 있는 유아는 몇 명입니까?
더샵 1차, 2차 빼고, 바깥에서 지금 가는 학생, 어린이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그거는, 제가 지금.
최준규 위원  왜, 그거, 나와 있을 건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 그 정원이 저희들 어린이집에, 그 민간 어린이집까지 치면 한, 1,031명이 되는데.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현원이 한, 그 뭐, 710명이 정도 이렇게 됩니다.
최준규 위원  아니, 어린이 수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러니까, 예예.
최준규 위원  몇 명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710명예. 현원에.
최준규 위원  아니지, 그건 아니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23개 어린이집에.
최준규 위원  예. 그거 말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지금 더샵 1, 2차에 다니는 어린이 중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그 공공 어린이집 말, 거기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더샵 1, 2차 빼고, 거창 시내에서 그리, 어린이집으로 가는, 어린이 학생 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고게, 그….
최준규 위원  파악 안 돼 있어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잠깐만예. 더샵 그 2차는 없고, 1차는 그, 그 없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2차에는 5명이 됩니다. 바깥에서 이리.
최준규 위원  바깥에서 5명?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음. 그러면, 2차는 어린이집, 그 2차, 더샵 2차에서 많이, 다니고 있는 편이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음. 그래요. 군수 공약, 어린이 확충 이래 됐으니까 이렇게, 근데 모두가 이렇게, 공평하게 될 수 있도록, 거,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66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현황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예. 노인복지시설이 34개. 그쵸? 많습니다. 노인 복지시설에. 예, 장애인 복지시설이 7개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저.
최준규 위원  예. 그런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노인, 노인복지시설은 경로당 한, 438개.
최준규 위원  예.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리고 요양시설하고 다 하면 한.
최준규 위원  요기의 책자에 그렇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여성복지, 근데 여성복지 시설은 2개소밖에 없어. 예.
아동복지시설은 17개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그렇게, 예, 뭐, 132억, 큰 돈 예산을 지원하고 뭐, 그런데, 이렇게 많은데,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관리하는 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사실 뭐 저희들이.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뭐, 경로당 438군데, 그리고 그, 요양 시설하고 이래 하면은, 노인 시설이 한, 526개소 이래 되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 한, 7개.
최준규 위원  음. 그쵸,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리고 보육시설이 한 25개, 지역아동센터가 인자 그, 해가지고, 아동 시설이 한, 17개 돼가지고.
최준규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 저희들이 한, 한, 600여 개 이렇게, 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저희들 그래, 여성 관련 복지시설이 적은데 여성 친화 도시, 지금 갈려고 하고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여성 친화 도시를 저희들 뭐.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추진하고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근데, 좀 어려운 것 같은데? 이 두 곳 이렇게, 적으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뭐, 저희들이 그, 2014년도 이렇게, 인정받고 그 이후에 ’19년도 하고 저희들 계속 이렇게 추진하고 있었지마는, 2023년에는 그때 인자, 저희들이 또 뭐, 조직이 인자 불미스러운 일로 또 안 되고 그래서, 그 외에는 저희들이 인자, 그.
최준규 위원  가능성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가능성이 있어가지고 그, 뭐, 꼭.
최준규 위원  2곳밖에 없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여성 친화 도시가 아니더라도.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여성, 그 권익 신장이나, 이렇게 하기 위해가지고 저희들이 뭐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준규 위원  음. 그래요? 그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저, 지역아동센터 안 있습니까? 자료를 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671페이지인데, 종사자가 3명이 29명, 4명이 47명, 또, 그다음 페이지 보면은, 3명이 24명, 3명이 29명, 1명이 8명, 아동을 돌보는 것으로 나와 있어, 맞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종사자 이래, 한 명의 종사자 수가 이래 너무 많은데, 지역아동센터 경우 이렇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요거는 그, 저.
최준규 위원  좀 수도,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지원 그 기준이.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그 저, 10인 미만인 같은 경우는, 한 명이고.
최준규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래 요거는 그 저, 기본 운영비 예산 지원 기준에.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그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지원 기준을 조금 더 늘려야 되는 거 아닌가? 뭐, 학생들, 아이들 키우기 좋은 뭐, 거창군 만든다고 막, 말을 하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예.
최준규 위원  요런 부분에는 투자해도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고, 16개 뭐, 그 지역아동센터, 또 운영비하고.
최준규 위원  예. 그쵸.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 뭐, 의견을 그 해가지고, 요거는 또, 법적으로 또 저희들이 이렇게, 지침에, 고렇게 또 뭐, 지원 기준에, 그러니까 저희들이 임의로 요거는 그 뭐, 그 국비하고 했기 때문에 임의로 이렇게, 뭐 저희 군비를 더 주고 그런 거는, 또 뭐, 국비까지 이렇게 다 포함돼, 지원 기준에 해가지고 지원하고 있거든요?
최준규 위원  뭐, 기준을 떠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그 학생들이 좀 그 할 수 있도록, 또 물론, 그 선생님들도, 그 노력하는 부분에 좀, 그 할 수 있도록, 더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뭐 꼭, 지원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뭐, 많을 건데, 굳이 뭐, 지원 그거 할러, 힘들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래가지고 어째 아이들을 많이, 낳으라고 할 수가 있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뭐 저희들이 인자 그, 전국 동일, 기준이 동일하지마는.
최준규 위원  음. 예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그 보조금 정산 겉은 거 해가지고 부족분이 있으면은, 뭐, 위원님께서 고건 한번 검토해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쵸. 전에 한번 제가,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는 말이, 아이들을 가르칠라 하면, TV 그거 프로그램, TV 그거 안내 그게, 그런 것도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한번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 쪽에, 그 의외로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해서, 좀 아이들, 좀 이래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구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예. 701페이지 보겠습니다.
공설묘지 8개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공원묘지, 근데 매장 이용, 이렇게 매장 이용률을 보면은 24.6%, 봉안 이용률은 24.9%, 자연 이용률은 9.7%, 이, 저조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저조한 이유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그, 저희들 뭐, 공설공원묘지 이렇게 해가지고 8개소가 있지마는, 또, 그 지금은 인자, 거창읍에는 이렇게, 거창에 이렇게 봉안당 이렇게 하고.
최준규 위원  그렇지,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면단위에 있는 고, 공설공원묘지는 뭐, 설치된 지 저희들이 오래 있지마는, 조금 이렇게 개인 또, 그 매장하시는 분들은 개인 그게 있고, 요즘은 인자, 화장률이 또, 그, 거의 뭐, 저희들 84% 이래 되다 보니까, 고 이용률이, 매장 이용률이 조금 이렇게.
최준규 위원  화장하고 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봉안당으로 많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창군 공원 묘지 설치 운영 조례 제3조를 보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최준규 위원  대상의 정의가, 예, 이렇게 뭐라고 돼 있냐면은, 대상의 정의가, 사망 전에 거창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한정돼 있어.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예. 그런데 인자 이렇게, 이래 거창 지금 이용, 이용률도 보고 이래 하면은, 거창에 주소를 둔 지, 10년 이상된 상주의, 상주의, 상주가 있을 경우에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요 공원묘지 약간 이용할 수도 있는 그런 조례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조금 이용률이 더 늘 것 같은데, 그러면은, 자녀들도 여, 거창에 더 올 것이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일단 고거는 뭐, 저희들이 인자 사망한 분이, 거창에 이렇게 주소를 했는데, 고거는 저희 뭐,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던 거, 고거는.
최준규 위원  그렇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그.
최준규 위원  어쩔 수 없이, 뭐 이렇게 뭐, 큰아들이나, 뭐 아들, 둘째 아들 집에, 뭐 타지에 있을 경우에 어쩔 수 없이 그리 갈 경우가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주소를, 그쪽에 둘 필요는 있는데,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 상주가, 거창군에서도, 계속 살고 있다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 부분은 약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보겠.
최준규 위원  예.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네! 감사합니다. 과장님! 저, 703쪽에, 거창 시니어 카운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우리 ’24년 10월 17일날 개원식을 했지요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정원이 100명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현재 입소 인원이 몇 명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현재 그, 그, 6월 들어가지고 47명이 정원이거든요.
박수자 위원  네. 맞, 47명 맞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예. 손익 분기점이 60명이라고 하던데 맞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50에서, 뭐, 정확한 거는 아니지만, 50에서 한, 60명,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뭐, 50. 50에서 한, 60명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운영상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그 운영상 뭐, 가장 큰 문제는 지금 그, 저희들이 그, 지금은 뭐, 그 거창 시니어 카운티뿐만 아니고.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전부 다 인자, 돌봄 케어 인력이, 조금 부족한, 부족하지 않나, 그, 그런 이렇게, 저희들이 추정을 하고.
박수자 위원  요양보호사 말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또 환자도, 환자 구하기도 어렵고, 인지, 접근성이 안 좋아가지고, 환자 구하는 건 좀 어렵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접근성은 저희들이 인자 그, 시니어 카운티 법인에서.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개인, 그 법인에서 인자, 일반, 여, 우리 읍에 있는 경로, 그보다는 자기들도 나름, 호봉제도 또 실시하고, 명절 수당도 10에서 한, 20만 원 더 주고 그래한데, 인자 그,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면은, 저희들이 그 요양보호사가, 이렇게 케어하는 인력이 인제 또 이렇게, 그거 하고, 또, 이분들께서 인자, 요양보호사는 또, 그 요양원에는, 저희들 9개 요양원이 있지마는, 또 밤을 이렇게 새우고 이래 해야 되는데, 좀 뭐.
박수자 위원  숙직.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가급적이면 방문 요양이나 (웃음) 주간보호 쪽으로 이렇게.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선호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 면도 있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래도 지금 한번 보니까, 홍보가 조금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이, 입소 인원이 느는 거 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도 1월달에는 한, 29명 이래 있다가, 지금은 한 47명 이래 그 있고 해서, 점점 이렇게 뭐, 그, 나아지고 있는데, 우리 시설장님께서 또 막, 인근 면에, 읍면에 다니면서 이렇게, 적극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 그 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조금 있으면 또 2, 3명 늘 것 같애요. (웃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 인제, 시니어 카운티 홍보할 때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 어려운 점이 많은데, 뭘 홍보를 해야 되냐 하면은, 다른 요양시설보다, 특별한 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홍보를 해야 돼요. 왜냐 하면은, 요양보호사 호봉제 실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아까 말씀하신 명절 수당.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 통근차 운행도 하고, 요양보호사 1명당 환자 2.1명, 딱 지키거든예? 거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다른 시설에 이런 거 지키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런, 다른 데하고 차별된 것, 또 그리고, 위생 수준 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철저히, 철저히 관리를 하고, 위생, 요런 부분을 홍보를 해가지고, 특별히 좀 많이 홍보를 해갖고, 환자를 좀, 많이, 예, 입소를 하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고거는.
박수자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시설 운영 법인하고, 또 저희들이 그, 상의해가지고, 그, 빨리 이렇게, 이렇게, 그 입소 정원 100명 이래 채울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환자들 거, 계시는 분들은 보니까, 좋다고 해요, 자기네들이.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깨끗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하고 프로그램도 잘 돌리고, 모두 다 친절하게 뭐, 음식도 잘 나오고, 다 괜찮다고 하는데, 아마 인제, 보호자들이, 접근성이 머니까, 안 그래도, 요양시설에 보내놓으면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그런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혹시 시간 나면, 퇴근할 때도, 아침 출근할 때도 한 번씩, 보고 가면 좋은데, 워낙 멀다 보니까 그게 안 되니까, 아마 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꺼려 여기는 것 같애요. 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그런 좀.
박수자 위원  고런 부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말고는, 뭐, 그 시설이나 다른 면은, 다른 데 비할 바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요런 차별성을 좀 부각을 해서, 환자 입소할 때, 예, 홍보를 좀 해갖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또 뭐, 요양사들도, 숙직은 해서 좀 불편하긴, 숙직이 있다 그러더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예.
박수자 위원  불편하기는 해도, 또 여 뭐, 그거 뭐야, 차 운행, 또 해 주는 모양이던데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승합차를 운행하고.
박수자 위원  예. 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갖고 그런 점도 인자, 부각을 하면, 조금 뭐, 아…, 원래보다는 좀 인제, 좀,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여튼 노력해서, 이제 (웃음) 우리 예산을 더 투입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고, 그리고 인제 뭐가 있냐 하면, 환자 입소할 때, 서류, 할 때 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게 인제, 자주 하는 게 아니고, 한 번, 평생 한 번 하면 못하는 거고 이런 게 돼 놓으니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웃음)
박수자 위원  맨날 저, 어설픈 기라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잘 안 되는 기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고런 거 할 때 좀 안내 좀 잘하고, 안 그래도, 누가 지금 인제, 입소할 사람이 한 분 계셔서, 진주의 대학병원에 있는 사람 있다 그러니까 마, 그, 윤경석 소장님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자기 직접 차 몰고 가신다 그러더라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웃음) 예.
박수자 위원  그래 이런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되고, 우선, 뭐, 자기네들 노력하는 이게 있어야, 여, 환자를 다 채운다고 생각하거든예?
그래, 그 환자한테, 자기가 인제, 거 가고 싶어도, 요, 노인 요양원에 다른 데 갈까 이카는데, 왜 거기 갈라 하냐 물으니까, 혹시 아프면 병원 가는 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또, 농협에 뭐, 돈 찾으러 가고 이렇게 할 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멀어서 불편할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거 다, 해결해 준다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웃음) 예.
박수자 위원  그 안 그래도 그 병원까지 모시러 간다 했디마는, 오신다고 자기 친구하고, 세 사람 한꺼번에 올 거라고 그러더라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 그래서 인제 이런 차별점, 좀 부각을 해가지고, 또, 환자 입소 좀, 잘하도록 그렇게 좀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전국 최고의 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그, 예. 입소 신청 시 구비 서류 요런 것도 좀, 많이 도와주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예. 그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697쪽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우리, 노인 일자리 참여하는 분이 1,344명이, 40명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2,000.
박수자 위원  1,340명.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고건 시니어 클럽에, 예예.
박수자 위원  예. 시니어 클럽,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697쪽 말이라. 그리고, 예산이 58억 1,500만 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예.
박수자 위원  저희, 본 위원이 이제까지, 노인 일자리 그카면 진짜 그냥 하는가 보다 했는데, 이 사업 내용을 한번 보니까, 상당히, 이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여기 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많습니다. 고거 저희들이 그 한, 지금 그 5개 수행기관에서.
박수자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 44개 이렇게 사업을, 일단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인제, 내용을 보니까 상당히 좋은 것도 많고, 또 이분들이, 여기 나와서 일을 함으로 해서, 소액의 돈도 받아가지만, 29만 원, 돈도 받아가지만, 또, 친구들끼리 나와서 일하면서 건강도 되찾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건강 되찾다 보니까, 알고 보면은, 보험료도 좀 줄일 수 있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웃음) 맞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그런 부분에, 간접적인 부분에, 그래서 좋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자격은 65세 이상이고, 나이 제한 없지요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노동은 12시간, 일주일에 주 12시간 하고, 월급이, 29만 원인데, 이분들이, 그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은 어떻게 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이렇게, 안 그래도 그,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했듯이, 인자 그, 저희들이 요래 선발할 때, 보통 보면, 활동 역량 강화는 우리가 공익형 겉은 경우는, 뭐, 그, 30%밖에 이렇게 못보고 나머지는 인자, 소득이나, 소득 인정액으로 한, 65%를 이렇게 보니까, 저희들은 인자, 고거는, 그, 수행기관에서, 전년도 참석한 어르신들, 이렇게 모아가지고 건강, 이래 모니터링을 합니다.
모니터링을 해가지고 뭐, 이렇게 그, 유모차 모양으로 가지고 오거나 또, 이렇게.
박수자 위원  음.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 해가지고 고다음에, 고런 걸 다 참조해가, 모니터링을 해가지고, 다음 연도에 이렇게 또, 선발할 때는.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걸 참조로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고거 반드시 참고를 하셔야 돼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왜 이 부분 물어보냐 하면은, 남하 둔마리에 무슨 일이 생겼냐 하면, 노인 그 일자리, 교육하면서 주저앉으신 분이 있었거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의자에, 예.
박수자 위원  그분 물어보니깐예, 주저앉아도, 그 일자리를 나온다 그러는 거요. 포기 안 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교육 받다가 의자에 그 가방끈이 (웃음) 걸려가지고.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웃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네. 넘어, 그 가방끈이 이렇게 걸려가지고, 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고거는 인제, 그 안전이 제일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모니터링 해가지고, 고런 분은 좀 가능하면, 선발을 안 하도록 하셔야 돼예.
나이 제한이 없으니까 머리가 좀 아프긴 한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도 한, 그, 75세 이상이, 거의 뭐, 65% 이렇게, 뭐, 60% 정도 이렇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또 일자리 중에서 참 좋은 일자리는 경로당 식당도 좋지마는, 마을에 클린하우스 겉은 데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런 데 종사하면 정말, 우리 환경이 깨끗해지거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분들도 그게 힘드는 일 아니고, 1주일에 한, 두세 번만 하면은 깨끗해지거든. 거기에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 일이 분량도 맞고, 또, 환경도 깨끗해지고, 참 좋은 일자리가 이, 많더라고 보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뭐, 수행기관에서, 뭐, 고런 그 사업은, 자꾸 이렇게 발굴하고, 있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책자에 없는 거, (웃음) 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예. 운영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이용 대상은 3개월 이상 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이상 해서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예. 처음에는 회원 등록비 2만 원씩 받았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받았는데 저희들이 뭐.
박수자 위원  어. ’22년도에부터 무료로 됐다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그 조례를 개정해가지고 폐지를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고건 상당히 잘한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공동육아 나눔터에, 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뭐, 그 프로그램은 한, 3개 정도 운영하고 있고, 뭐, 촉감 놀이나 뭐 신체 놀이, 미술 교실 하고 있고.
박수자 위원  음. 돌봄 품앗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그 아빠.
박수자 위원  아빠육아,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박수자 위원  프로그램,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체육 놀이도 뭐,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예. 고것도 보고, 프로그램도 보고 다른 데 한번, 또 벤치마킹도 하고 좋은 거 있으면 또, 좀 늘려갔으면 좋겠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이용자 수도 보니까 인제, 조금씩은 늘고 있어요. ’23년도에 4,009명에서 ’24년도에 5,042명으로 조금씩 늘고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장난감을 대여를 하면예, 그 장난감이 진열이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장난감을 포장을 해갖고 진열을 해두고, 장난감 전면에, 간단한 설명서가 있는 모양이라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도 그 설명서를 가지고 집에서 인제 대여를 해갖고 가서, 포장을 풀어보니까,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거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예. (웃음)
박수자 위원  예. 그래갖고 인제, 그 불편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니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이걸 해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저희들이 인자, 사전에 그 또 그, 만약에 장난감이 이렇게 그, 대여할 때, 고거 어떤 장난감인고 또, 그 저 문의하시면은, 우리 거기에 인자 종사하시는 분이 또, 그 설명을 통해가지고, 그러면 이용자가 이렇게 또, 그 만족할 수 있는, 그렇게 인제 개선해나가도록 고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도 좋은데, 그 혹시, 장난감에, QR 코드 찍어가지고 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고거 보고 딱 인제, 자기 그 검색하면 좋고, 또 고것도 좋지만, 장난감 전체 리스트 목록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 장난감 설명서를 해가지고 인터넷에 올려놓으면 고거 보고 집에서 딱, 자기 찾아보고, 대여할 거 생각해보고 가서 하면 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요새 젊은 아이들 그런 거 좋아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예. QR 코드 내지, 인터넷 좋아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고것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시예. 참 좋을 것 같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고거는 한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음음. 예예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리고 올해 또 인제 거점형,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조성 공모 사업에 우리.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5천만 원 선정이 됐다 그러던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아이구!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여, 젊은 엄마들한테 한번, 물어보니까, 뭐가 문제냐 하면은, 다른 거는 뭐 친절하게 잘하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원하는 장난감이, 다 없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좀 불편하다고, 이 사람들도 보면, 자기네들이, 유행하는 장난감, 지금 좋아하는 장난감 이런 게 있거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최신형 장난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이런 게 부족하다라고 이야기하더라고. 그래서 인제, 요 5천만 원 내가, 공모사업 된 걸 듣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아이고, 올해는,  마 안 그럴 거라고. 필요한 거 신청하면 될 거라 했는데, 고 신청을 어떻게 하면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고거, 그.
박수자 위원  자기가 사고 싶은 장난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의견, 의견 주시, 또 수요조사.
박수자 위원  그럼 어디다 의견을 줘야 돼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그 이용자들한테.
박수자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수요 조사를 저희들이 또 한번 하거든예?
박수자 위원  음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수요 조사를 해가지고, 그 이용자들이, 그러니까 아이들이나 그 학부모들이 이렇게, 그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고런 인자 장난감을, 저희들이 이렇게, 상반기에도 저희들이, 그 1회에 한 번, 또 구입한 적이 있거든예?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방금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 의견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뭐, 그 구입, 구입하도록 고래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과장님! 고런 것도 안 있습니까? 도서관에 가면은, 내가 책 사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책 사주거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우리도 요런 제도도 고렇게 좀 운영을 했으면 좋겠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래 희망, 고 저희들이 요 사업.
박수자 위원  그러면 사진 찍어갖고 뭐, 올리든가 이렇게 하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고거, 구입해 주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희망 장난감, 요것도 저희들이 올해부터 지금 신규 사업으로, 지금, 그, 수행하고 있거든예?
그러니까 고거는 뭐, 방금 전도 말씀드렸듯이, 그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박수자 위원  음. 요새 신세대 아이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묻는 것보다 그런 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나 이런 거 좋아하거든예? 큐알 코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시스템을 저희들이 한번, 갖춰나가도록 한번 적극.
박수자 위원  네. 고거 좀, 예, 생각하셔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예.
박수자 위원  그래 지금 인제, 우리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건립이 한, 1년 정도 지연이 될 걸로 지금 생각이 되죠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그러면 우리, 거기에 육아 드림센터 건립도, 아마 또, 덩달아 지연이 될 거 같거든요? 그러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27년도에 원래 준공을 하기로 돼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고것도 좀 늦어질 거라고 보거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박수자 위원  그러면 그 늦어질 동안에 우리가 요, 그 공동육아 나눔터를 잘 운영을 해서, 엄마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박수자 위원  아이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박수자 위원  불편함이 없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뭐, 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오늘, 본 위원이 주문핸 거, 고거 좀,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음. 다른 건 없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박수자 위원님.
박수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수고하셨습니다.
그 뒤에 7급 공무원들! 일어나 봐요.
그 내려가세요. 퇴근 준비해요.
내려가요! 내려가. 나가!
(웃음 소리)
예. 다음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네. 과장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 페이지, 그 683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지원 현황이 있구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경로당 인제, 운영비에 대해서, 우리 있잖아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미등록, 그 경로당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전년도에 뭐, 지원한 사업이 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그, 난방비하고.
표주숙 위원  예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냉난, 냉방비하고 난방비 각 15만 원하고, 그….
표주숙 위원  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뭐, 그.
표주숙 위원  정부,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백미, 인자 고, 2포.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지원하고.
표주숙 위원  근데 인제, 그게 올해는 한시적인 그런, 사업이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닙니다. 고것도 그 뭐, 계속 이렇게 지원,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올해도 하고 있어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아…! 그럼 언제쯤 그, 양곡이 나가는 거야?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저희들이 인자, 그, 경로당에 1년에.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 그 7개월에 걸쳐가지고, 해가지고 이렇게 인자, 그 7달에.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배달하고 있거든예?
표주숙 위원  음. 아! 그래서, 그 왜 인제 여쭤보는, 그 질의를 하냐 하면, 그 전년도에 인제, 미등록 경로당에 인제, 이 수혜를 받으신 그런 분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때는 나왔는데 왜 안 나오나? 인제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인제, 조심스럽게 묻는 거예요, 자기, 그 본인들도.
그 물론 인제, 경로당, 등록된 경로당에서는, 뭐 기다리나 안 기다리나 나오지마는, 자기들도 인제, 주다가 안 주니까, 그런 것도 염려스럽겠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네. 그리고 그 뒷 페이지에 보면, 684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인제, 온열기 지원 사업, 인제, 추진 현황에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 1차로 인자, 사용 실태 조사를 해봤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음. 해봤고, 전년도 인자 8월달에, 했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인제 여름이다 보니까 그때는, 1차로 할 때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작년에는 저희들이 인자.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보급을 사실 뭐, 6월달에.
표주숙 위원  그렇,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6월달에 이렇게 보급을, 마무리했습니다. 근데, 인자, 그 무더위가 이렇게, 무덥다 보니까, 고 온열기를.
표주숙 위원  그래 사용을, 안 하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사용을 했는데 그래서 인자 저희들이 올해 또 4월달에, 인자 동절기.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이렇게, 그 지나고 나서.
표주숙 위원  지나고 나서?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하니까, 동절기 중에서는 이렇게 그, 전부 다 뭐 그, 49군데가 또, 만족도가 상이 나왔고.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 군데가 인자 중으로 나왔는데, 뭐 웅양 같은 경우는, 그 저 최고 또 이렇게 뭐, 이용 실적이 이렇게 뭐, 그 18회나 이리 될 정도로 최고 이렇게 이용 실적도 있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거기는 인제, 어르신들이 돌아가면서 다, 인제 한 번씩 해봤는가 보죠? (웃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인제 우리가, 본 위원이 그때 방문했을 때는, 언제고…? 아, 여름, 여름 갓 지났을 때 그때, 인제 보급하고 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바로 가니까, 쓸데없는 거 저런 거 (웃음) 그런 데 한 군데가 있었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지금 시범 사업으로 50군데, 50개를, 했죠? 그죠? 지원을 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추후에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 그래도 요거 관련해가지고는.
표주숙 위원  다시 해야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저희들이 인자, 그 뭐, 노인회에서도, 뭐 작년에 또, 사실 뭐, 추가 요청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인자, 그, 고거는 좀 보류를 좀 시키고, 경남도에서 내년도에 인자 신규 사업으로.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그 경로당 그 저, 물품을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인자, 수요 조사를 이렇게, 한번 내려왔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게 인자, 뭐 건강관리 용품하고, 또 생활가전하고 그 온열기하고 이렇게, 그 소파 겉은 거 이렇게 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몇 개 이래 정해가지고 저희들이 왔는데, 저희들도, 요, 고거 뭐 수요조사 왔을 때 저희들이 온열기를 일단은 1순위로 뭐, 올려놓기는 했는데, 내년에 인자 경남도 사업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사실 인제, 처음에는 이렇게 말도 많고 인제, 그랬었습니다. 이게, 이 사업이?
근데 인자 어르신들이 인자 겨울에는, 인자, 이렇게, 그 기계를 사용해보고, 실제적으로, 인자 좋다는, 인제, 이게 반응이 보였지 않습니까? 만족도가 높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상당히 이게 인제, 그, 개당 그 좀 예산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좀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렇다 보니까, 우려스러운 거는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지 뭐 저희들이, 그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단가가 또 비싸니까.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도 뭐, 50개소에 이렇게 추가로 했지마는, 그 저희 뭐, 군비만으로 또, 추가로 뭐 확대하기가 조금 그래서.
표주숙 위원  그래, 맞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마침 그카는데 인자 도에서 또 뭐 이렇게, 내려와가지고, 있는데.
표주숙 위원  음. 이거 내년에 보고, 인제, 그 수요 조사가 이렇게 나왔으니까, 그 반응이 좋으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또 한 번 더, 또, 다는 못 하겠죠? 그죠? 480 몇 개를 할라 하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뭐.
표주숙 위원  430 몇 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뭐, 도의 사업 추진에 따라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도 또 한번 이렇게 뭐.
표주숙 위원  예.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696페이지의 시니어 클럽에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인제, 우리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서, 그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개발과 지원 확대 등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시니어 클럽 일자리 현황을 보니까, 작업장도 11개소가 있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신규 사업도, 4개나 늘은, 아! 5개가 늘어난 상황이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 여기의 관리 인력은, 어떻습니까?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뭐뭐, 저희들 그 거창 시니어 클럽은 그, 지금 관장님 포함해가지고, 뭐, 그.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6명이 이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래 인자, 정원은, 관장 빼고 TO인데, 올해 저희들이 6월달에, 그 도에, 저희들이 요청해가지고, 작년부터 마, 꾸준히 요청했습니다.
그래가지고 한 명 더 티오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아마 채용에, 6월 중으로 아마 채용을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렇습니까? 그, 인제, 그, 저쪽에 어디고? 방송국 있는 데 그 뭐지? 무슨 리? 정장리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아! 그 시니어 클럽 있는?
표주숙 위원  예. 시니어 클럽,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부산 기상.
표주숙 위원  예. 기상, 거기에 인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기상청에, 예예.
표주숙 위원  지금 임대료 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무료 임대료 있습니다.○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거기다가 인제, 뭐, 전기요금이라든지 운영비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조금, 부족하다, 뭐 그런 말도 들렸습니다.
그래서, 태양광이라든지 이런 걸, 뭐, 설치를 하면 안 될까? 주차장에? 그러니까, 거기에 인자, 임대, 무료 임대, 이런 관계 때문에 시설을 할라니까 못잖다, 뭐 그런 얘기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기상청하고 조금 조율을 해서, 어떨까, 의견을 한번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건 저희들이 뭐, 의견을 들어보겠지마는, 부산지방기상청에서도, 인력은 거기서 이렇게, 철수를 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몇 년, 한 3, 4년 자기들이 그.
표주숙 위원  임대료 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무인으로 있었는데.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게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저희들 인자 군에다 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은 시니어 클럽을 인자, 그렇게 그, 무료 임차를 했는데, 고건 아마, 그 저희들이 한번, 다음에 그, 적극적으로 기상청의 의견을 한번 개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그렇고, 그 지금은 65세 이상이고, 또, 인제, 나이 제한은 별로 없지마는, 그, 본 위원들이 가서 볼 때는,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일을 많이 하셔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조금 건강에 우려가 되는, 그런 염려도 있는데, 우리 현재, 우리 거창군의 인제 노인 일자리, 이 사업량은, 좀 적절한가? (웃음) 어떻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그 노인, 그 저희들이 그거, 노인 일자리가 지금 작년하고 재작년에도, 한 250명씩, 올해도 뭐 작년에 비해가 264명이 이렇게 증가했는데, 신청하시는 분들이 한, 그 뭐, 2,369명 선발하는데 3,700명 정도 이렇게 해가지고 한, 1,200명 해가지고 한 30%가.
표주숙 위원  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정도가 이렇게 탈락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인자, 또 일자리를 보니까, 하다 보면은, 고 뭐, 건강상 안 좋아가지고 이렇게 그만두고, 신 분도 있기 때문에, 실제 또 참여율은 한, 7, 80% 요렇게 뭐, 80%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인제, 그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인제, 퇴직이나 뭐 이런 걸 맞으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좀 일자리 창출이, 좀 이쪽으로 조금 몰리는 경향은 있죠? 그죠? 65세 이상 되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갈수록 신청은 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조금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적정한 그 인원을 투입해서, 또, 노인 일자리에,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이 시기적으로 딱 보면, 의원, 의원들한테 전화가 자꾸 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웃음)
표주숙 위원  (웃음) 조금 곤란한데, 3년 동안 계속 연속적으로 인제, 일자리를 하다 보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또 탈락되는 경우도 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런, 또 대다수가,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고 그러니까, 고런 걸 고려해서, 저희들이 설명을 잘 드리는데. (웃음) 조금 그, 그렇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 사무실도 연말 되면 좀, 도떼기 시장 좀, 됩니다. 그거는. (웃음)
표주숙 위원  그렇죠? (웃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어르신들께서 많이 오셔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우리 저, 거창군에 인제 경로당, 아까 말씀이 나와서 말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438군데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어르신들이 인자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거기의 경로당을 이용을 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식사를 같이 하고, 저녁에, 인제 집으로 가시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이를 지원하는, 그 경로당 식사 도우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사업이, 그 전 경로당에 좀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과장님 어떻습니까? 식사 도우미.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요, 뭐, 요 사업은 저희들이 인자, 그 식사 도우미 사업은, 인자, 우리 노인회에서, 수행기관은 노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노인 일자리 사업, 그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표주숙 위원  그거, 사업에서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저희들이 인자, 그 작년에 비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작년에는 사실은 뭐, 133곳에 인자, 156명이 참가했는데.
표주숙 위원  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올해 뭐, 그 119개가? 하고, 늘어가지고, 인자 그.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252개소에, 그 한, 295명이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아! 많, 조금 늘었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런데 인제, 그것도 그거지마는, 그 식사 도우미 외에, 또 청소도, (웃음) 식사는 어떻게, 하겠는데 식사 안 하는 데도 있거든예?
근데, 그 (웃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 290.
표주숙 위원  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5명 중에서는, 꼭 급식뿐만 아니고, 저희들 인자 경로당에 이래 하면은, 청소 시니어 고런 것도 같이 이렇게 포함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근데 인제, 그 과장님 알고 계셔야 될 게, 인제, 딱, 고 경로당 식사, 고것만, 딱 도우미로 하고 싶지, 청소는 하기 싫다 이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표주숙 위원  왜냐하면, 그들도, 노인이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청소를, 엎드려서 뭐 청소를 하니, 이러면, 또 뭐 지저분하면 막 하고, 또 식사 도우미 이것도 그렇습니다.
밥이 맛이 있니, 없니, 반찬이 어쩌니 저쩌니 그런 말이 들리고 하면, 속상할 때도 있고, 그, 조금 이렇게, 임금, 노임 받는 거 아닙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거 가지고, 이 오만 갖소리 다 듣는 거는, 조금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을, 그냥 하는 것보다, 봉사를 하는 것보다, 이 사람이 적절하다 하면, 동네에서, 추천을 해서 이렇게 들어오거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전체 경로당으로 인제, 확대를, 확대를 해서, 조금 했으면 좋은데, 그것도, 점차적으로 하겠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뭐 저희들은 뭐, 갈수록 인자, 그런 수요는 있는데.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뭐, 그에 맞는, 고, 마을이나 경로당에 소재가 있는 데서, 또, 노인 일자리, 수행 인원이 이렇게 있어야 이렇게, (웃음) 가능하거든예?
표주숙 위원  음. 예. 그렇죠. 아이 정말 안타까워요. 그거, 우리, 우리들한테 그거 보내주라 하는데 (웃음) 그것도 우리, 마음대로 못 하는 게, 그거 또, 또 녹록찮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검토를 좀 해서, 또 경로당에 또,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아이 돌봄, 또, 손주 돌봄 지원 사업에 대해서, 658페이지에하고 738페이지입니다.
그래, 그, 국비로 지원하는,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은, 현재, 몇 명이 지원받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지금은 그, 아이 돌봄, 고거는 저희들이 그.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220명 정도 이렇게.
표주숙 위원  220명 정도 되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예. 이게 인제, 서비스를 진짜 받고 싶은데, 또, 받지 못하는, 대기하고 있는 아동도 많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뭐, 돌보미, 그 아이 돌보미 사업은, 지금 대기 인원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표주숙 위원  거의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그 뭐 서비스를, 저희들이 마, 72명의 그 돌봄 이분들이.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대로 가가지고, 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렇죠? 그 아무래도, 일하는 여성들도 있고 하니까, 조금 그, 이런 데 많이 지원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 언론에서 인제, 종종,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돌봄 인력의 아동 학대 등이 보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거창에도 있습,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직까지 뭐, 아이 돌보미로 인해가지고, 고 사례는.
표주숙 위원  없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발생한 거 없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는 인자, 그 아이 돌봄이 예전에는.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게 인자, 그거 저, 아이 돌보미를 이래 투입되고 나서, 그런 그 교육을 했는데, 지금은 인자 아이 돌보미, 그, 근무하기 전에, 고런 그, 교육을 다 받고 이렇게 투입되기 때문에.
표주숙 위원  음. 그러니까.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미연에를, 그 고런, 아동학대를 이래 방지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 돌봄 인력에 대한 교육이나 인제, 관리는, 철저하게 인제, 교육을 시켜야 되겠고, 다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인지라 또, 그런 일이 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고런 데, 미연에 방지해 주시기 바라고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또,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은, 가족센터에 위탁하여 가정에, 돌봄 인력을 파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또 이거 있잖아요? 손주 돌봄 지원 사업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는 건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손주, 인자, 아이 돌봄 사업은.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돌보미들이 이렇게, 가정이나 이렇게.
표주숙 위원  네. 가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그 가가지고.
표주숙 위원  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하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손주 돌봄은 말 그대로 인자.
표주숙 위원  친인척.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시설 미이용하는 그 아동에 대해가지고.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영유아에 대해가지고, 그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친손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외손, 친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예.
표주숙 위원  이런 분들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러니까 인자 수당을, 이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표주숙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래 얼마 전에 인제, 그 전년도가? 제가 인제, 고, 군정 질문에 이렇게, 했나? 군수에게 바란, 군수님한테 질의를 했나? (웃음) 그렇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게 도에서, 이걸 실행하고 있는데, 우리 거창에도 도입을 해서, 해볼 의향이 없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그렇게 했는데, 우리 수요가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현재 고, 요, 그 손주 돌봄 지원 사업은, 한 8명이, 이렇게.
표주숙 위원  8명.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꽤 많아 보이는데, 그 8명밖에 혜, 그 조건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뭐.
표주숙 위원  맞는 게, 거밖에, 그래밖에 안 되는가 보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뭐, 작년에는 인자 도 전체에도.
표주숙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없었고, 올해도 인자 그거, 올해도 사실상 여, 작년에 인자, 도에서도 처음 하다 보니까.
표주숙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수요가 없어가지고, 고런 인자, 그 조건을 좀 완화를 좀 해,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조건을 완화하다 보니까 올해 인자 한, 그 여덟, 그 수요가 이렇게 조금 이렇게, 늘었거든예. 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인제,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데 있어서, 인제, 정시에 퇴근하고 출퇴근을 하면, 좋은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또, 퇴근 시간 늦어질 수도 있고 그러면, 그 어디야, 어린이집에서도, 24시간 돌봄이 있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있긴 하나, 또, 자기 조손한테, 아니, 조부모한테 맡기는 것보다, 거기에 맡기면 좀, 불안전하고 하니까, 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렇게, 아이를 돌보고 하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인자, 지원을 해 주면, 조금이나마, 또 보상 차원에서 좋지 않나? 그런 생각에 이런 법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더, 인제 확대할 그런, 수요 조사를 해봐야 될 것 같고, 이걸 모르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 뭐, 적극 홍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제, 뭐, 고령에 처해 있는 이런 분들, 어쩔 수 없이 인제, 아이를 맡기는 거, 그 다른 데 맡기는 것보다, 내 몸이 조금 불편해도, 아파도, 내 손주는 좀 돌봐주겠다, 이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표주숙 위원  취지잖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과장님하고 그 담당 부서에서, 이렇게, 잘 좀, 수요 조사나 알아보셔가지고, 또 홍보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또 수요가 늘어날 수 있도록 좀,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예. 과장님! 683쪽의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경로당 운영비하고 관련된 보조금 유용 사태와, 엉터리 정산 파문은,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있습니다. 지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경로당 운영비를 떼다가, 뭐, 노인회장 월급을 주는 곳도 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총무나 회장의 쌈짓돈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고, 난방비를 식사비로 쓰는 곳 등등 이렇게, 그러니까 동네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거창군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은 인자 그거, 그 정산 책자를 이렇게 그, 상반기하고 하반기에, 만들어, 제작을 해가지고 이렇게, 경로당별로 배분, 그 합니다. 그러면.
신미정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운영비하고, 그,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인자, 그거 정확하게 써가지고 증빙 서류까지 붙여가지고 정산을, 그 반기별로 저희들이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아니 어쨌든 거창군도, 그 운영비하고 난방비 이게 매년, 한, 20억 정도 이렇게, 넘는 보조금이 지출되고 있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국민의 혈세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정확한 정산하고, 관리 감독,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그다음에 699쪽에,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스스로 돌봐야 하는 필요성이 커진 만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생활 지원사.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노인 맞춤 돌봄의 핵심 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2020년 서비스 도입 이래, 5년째 접어드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생활지원사들의 업무 환경은 어떤지, 또는, 그 월급 수준, 어느 정도가 되고? 휴가나 복지 제도 같은 게 있는지. 예. 대답.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생활지원사 겉은 경우는 저희 그, 군의 같은 경우는 백스물, 그, 3개 기관은 124명이 이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가 있고, 이분들은 인자 생활지원사라면 하루에 인자, 4시간 이렇게 근무를 하는데, 저희들 겉은 경우는, 인자, 급여 수준은 인자, 국비가 포함된 그러니까 130만 원 정도 이렇게, 한, 130만 8천 원 정도 되고, 교통비가 저희들 인자, 그 도비는 저희들이 인자, 그 8만 원인데, 저희들, 그 도비가, 도비로 지원하기 전에, 저희들은, 생활지원사에 대해가지고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또 지원하는 게 있어가지고, 고 차액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 교통비하고 한 10만 원을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교통비가 1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인자, 맞춤 광장 앱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을 해야 하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맞죠? 인자, 생활지도 지원사 같은 경우에는 뭐, 생수를 사러 가는 것도 힘들고, 업무상 특성상, 업무 특성상, 고독사를 목격하기도 하는데, 그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또, 신원이나 고제 같이, 이렇게 멀리 다니시는 분들은, 유류비도 만만치 않을 텐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아까 교통비, 우리 거창군 같으면 한 1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
신미정 위원  그러면 인제 그 만약에 인제, 교통비가, 인제 지원이 되니까 다행이지만, 10만 원 가지고 충분하나요? 지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뭐, 그, 저희들이 인자 그, 뭐, 충족해가지고 이렇게 다 이렇게 만족하도록 다 드리면 이래 되는데, 저희들도 이게, 이 사업 해가지고 각 시군마다 인자, 그 생활지원사 선생님들한테 지원하는 게 금액이 사실 뭐, 저희 군에서 이렇게 교통비 지원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신미정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재작년에 인자 경남도에서, 시군별로 이렇게, 그 차이가 나니까, 그래가지고 뭐,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인자 군에서, 도비를 포함해가지고 뭐, 8만 원밖에, 8만 원을 드리는데, 저희들이 10만 원 주다가, 또 그렇다고 뭐, 8만 원으로 낮춰 주지는 못해서 저희들이 2만 원 이렇게 하는데.
신미정 위원  그러면 거창읍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생활지원사 같은 경우에도 10만 원, 지원해 줍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인자, 그, 저, 그, 운행하는 거에 따라가지고.
신미정 위원  거리에 따라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고.
신미정 위원  차등?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고래 하는데, 고거는 인자, 그 수행 기관에 따라가지고 고래 좀, 그 거리, 그거는 고 안에서 또 이렇게, 수행 기관, 한 번은 또 요기에 근무했으면은 또 저쪽으로 하고.
신미정 위원  아! 옮겨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예.
신미정 위원  음. 그러니까 형평성 맞게 그렇게 드린다 이 말인 거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어쨌든 그, 만약에 교통비가 지원이 안 된다면, 그러니까, 먼 지역 같은 경우에는 방문을 좀 기피할 것 같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그다음 먼 지역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좀 수혜를 받지 않겠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신미정 위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예. 어쨌든 그 업무 특성상 보면, 맞춤 광장 앱을 사용하게 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노인들한테 수시로 이렇게, 안부 전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데이터 소모량도 굉장히 많다라고 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지금 시대에 돌봄 노동의 최전선에 계시는 생활 지원사의 업무 환경, 환경 개선을 위해서, 우선 돌봄 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이 좀 필요한 것 같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교통비라든지 통신비, 트라우마 상담 지원, 이런 후생, 복리후생에도 좀 신경을 써달라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신미정 위원  네네네. 그다음에 700쪽에, 공설 공원 묘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예.
신미정 위원  거창군 봉안당을 이용하려면, 사망자 주소지, 그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사망은, 휴일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공휴일 같은 경우는 담당 직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장례를, 그 치러야 하는 주민들은 당장, 인자, 안치를 해야 되는데, 주말이면, 일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재방문을 해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연중 상시 개방하고 있는, 그러니까, 봉안당에서 직접 수수하는 방법은, 그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신미정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그, 저희들, 고거는 뭐, 향후에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 시스템도 이렇게 좀 갖춰야 되고.
신미정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인자, 현재 저희들, 읍에서 이렇게, 그 봉안당 요렇게, 인제 이용하는 데는 주말에도, 그, 저희들이 바로 인자, 담당, 해가지고 연결되면은, 바로 저희들이 신청 받아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고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요거는 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거는 또 시스템 상으로 저희들이 한번, 그 검토해 나가도록 고래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알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그다음에 지금, 이거는, 잠깐만예? 736쪽에, 어린이집 공공급식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 어린이집 모두 다 급식하고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지금? 그런데 그중에, 급식에 쓰이는 농산물을,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해서 납품받는 곳은, 겨우 두 군데밖에, 없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특히 인제, 국공립 어린이집 중에는 한곳도 없습니다, 지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신미정 위원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 학교 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급식을 하기 위해서 설립된 곳이고, 여기의 실적이 늘어야지, 학생들도 질 좋은, 그 급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는 거 아시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어. 사립어린이집이야, 군에서 이야기, 이야기하기가 좀 어렵겠지만, 적어도 국공립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학교 급식 지원센터를 통해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미정 위원  농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좀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거, 저희들은 한번 그, 한번 현황을 제가 파악해가지고, 고거는 한번, 그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거는, 뭐 저희들이 한번, 그, 적용해나가도록, 고래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그리고 인제 사립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예산을 지원을 받고 있잖아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협조 정도는 요청하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장시간 고생하시는데요, 먼저, 그, 우리 장난감 대여료, 아, 요, 건수, 요게 지금, 665쪽에, 그 ’24년, 작년 자료하고, 올해 자료, 이 보면, 여기에 지금 있는, 요 데이터가, 그, 금액이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건수로 보면, 몇 건인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장난감 대여 건수는, 그 2024년 작년도에는 한 1,768건이 되고.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올해는 4월 30일까지 한, 731건 정도 이래 됩니다.
김향란 위원  네. 건수는 여전히, 많다. 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장난감이 제일 고가가, 얼마짜리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건 제가 아직까지 (웃음).
김향란 위원  한, 50만? 40만 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50만 원짜리도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건 뭐, 물.
김향란 위원  어쨌든 좀, 좀 비싼 장난감, 특히 인제, 맘카페 같은 데도 좀, 요런 의견 조사 같은 거 좀 받으셔가지고, 그 엄마들이 원하는, 그, 좀, 그 장난감을, 신속하게 구비해가지고, 또 돌려서 이렇게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많은 노력을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675쪽에. 675쪽의 그 하단에,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 이거는, 잘 안 되고 있나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영화.
김향란 위원  중단됐나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니 영화관 사업은 저희들이 인자, 그.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문화예술과에서도 보고했듯이 인자, 영화관이 인자, 재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7월 3일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김향란 위원  다시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다시 이렇게, 그 해가지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 그동안 못했던 거 해가지고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월 한, 2.
김향란 위원  그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주에 한 2회 정도 해가지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동안 그래도, 그 몇 군데 또 해보고, 그랬는데, 또, 소리 없이, 인제 소식, 이렇게 없어지니까, 좀, 예, 아쉬웠는데, 다시 그, 준비를 해가지고, 다시 우리 어르신들, 또 나들이할 수 있도록, 그래 좀 부탁을 드리구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711쪽에, 장애인 근로사업장, 여기에 인제, 굉장히 매출이 많이, 늘었네요?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보니까, 제품을 굉장히 다양화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 쇼핑백 있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것도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인자, 그, 할 때도 있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날 고날 물량이 이렇게 그, 저, 해가지고, 고거는 인자 그, 있으면은 하고, 또 다른 것도 이래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뭐, 박스 같은 경우는, 그 원재료도 좋아야 하고, 또 튼튼하게 잘 만들어야 되고, 쇼핑백 같은 경우, 비교적 만드는 공정이 좀 단순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어렵질 않고 가볍고, 장애인들한테 좀 적합한 거 같애요. 그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우리 군의, 그 관광 쇼핑백이라든지 요런 부분들, 그 업체하고 잘 조율해가지고, 요, 우리 요 장애인 근로사업장에서, 공정을 또 거친다면은, 또 일거리 확보도 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예. 그 매출에, 도움도 되고, 그리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래 좀 한번 신경을, 써 봐 주시구요? 그리고 722쪽에, 여성 친화도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이게 지금 인제,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예. 여가부가 뭐, 폐지가 된다고 했다가 축소가 되고, 새 정부에서는 인제 여가부를, 확대 개편한다고 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소식 들으셨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인제, 우리도, 이 여가부 사업들과 관련해서는, 아주 좀, 좀, 고생한 만큼, 성과가 날 거라고 인제, 비전을 가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좀 적극적으로, 그동안, 그, 소극적으로 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특히, 우리 뭐, 여성 과장도 많아졌고, 우리 여성 의원도 많고, 그,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 부분, 두 번이나 지금 실패를 해도, 그래도 인제, 지정 도시로 해가지고, 협약해가지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서로 인제 하면 또, 우리가, 인센티브 또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고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732쪽에 보시면은, 그 하단에, 우리 요 국도비 보조 사업 관련해서, 보호 종료 아동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 보호 종료 아동 문제는, 국가적으로 지금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종료되는 아동과 긴밀하게 공무원들이 조금, 1년에, 마 한, 두 번이라도, 이렇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대학에 입학을 하면, 입학할 때에, 또 생일이면 생일 때, 요럴 때 통화라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해서, 그 아이가 어떻게 사는지, 인자, 부모 역할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알 수 있도록, 그런, 행정의 배려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 부분을 좀, 요청을 좀 드리고, 그리고, 그 737쪽에, 그 어린이집 인건비, 간식비 지원 현황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이게 민간하고 조금 다르지요? 민간하고 국공립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지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요 간식비 문제는, 좀, 이렇게 같이, 해 줄 수는 없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간식비는 아동당 그 월, 그 저, 1만 3천 원 해가, 그, 지원하고 있는데.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요거는 그 저, 민간도 이렇게 같이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동일하게 지원되고 있습니까? 지금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고건.
김향란 위원  아! 애쓰셨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간, 뭐, 민간, 민간하고.
김향란 위원  이게 아! 이게 해결이 됐는가 배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 예, 차별 안 두고 같이 이렇게 합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러면, 예, 다행이고요, 742에, 742쪽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향란 위원  아동복지시설, 아동센터 그룹홈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우리 요,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 지금 인자 시설 지원을 해 준 지가 인자 한, 3, 한, 4년 정도, 된 거 겉습니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향란 위원  그전에는, 일절 없었는데, 주변, 지역아동센터, 그, 이렇게, 한 번씩 이렇게, 가보시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그, 한.
김향란 위원  얼마 만에 한 번씩 가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저희들 뭐뭐, 그 담당자는, 좀 자주 가고.
김향란 위원  예. 담당자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는 뭐, (웃음) 예.
김향란 위원  석 달에 한 번씩, 점검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고거는 인자.
김향란 위원  어떻게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분기별로 점검하는 것도 있고.
김향란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또 그, 반기별로 하는 것도 있.
김향란 위원  사안에 따라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월, 이렇게 점검하는 게 있고, 고래.
김향란 위원  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같이 나갑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 점검하러 가시면, 그 시설과 관련해서 이렇게 좀, 이야기도 좀 들어주시고,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지, 상담을 좀 충분히 해 주시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여기 복지 교사들이, 아무래도 그런 행정 부분에서 좀 어둡고, 그래가, 있는지도 모르는 또, 아동센터도 아직도, 있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 참고해서요,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해 주고 있다라는 거, 그, 해서, 행정에서, 함께 이렇게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위원장님! 지금, 제가 공부해 온 거는 앞에서 두 분, 세 분씩 다 했기 때문에, (웃음)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홍희  아! 예예.
김혜숙 위원  예.
○위원장 이홍희  그러면,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저도 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 시니어 카운티 관련된 거는,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게 좀 우려스러움이 많습, 많아요. 걱정도 많고,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예. 그 신경을 바짝 더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렇게, 그래 해 주시고, 741쪽에 그 드림스타트 부분에, 뭐, 드림스타트라는 게 사실은, 어려운 아이들 케어하고 보살피고 보호하는 데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거기에 일하시는 우리, 직원분들이, 제가, 규정을 보니까, 한 4명 정도가, 기본으로 계시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4명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다음에, 7명까지는 가능한 걸로 뭐 이래 저는 알고 있어요. 맞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
김홍섭 위원  예예. 그런데 그중에 이동 통합 관리사, 그 사례 관리사가, 지금 네 분 있다는 얘기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통합,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가 네 분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음. 그분들은 계약 형태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고, 네 분 중에서 한 분은, 인자, 그, 공무직이고, 지금 그, 세 분은 지금 뭐, 기간제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원래 그, 드림스타트 가이드라인에는, 사실은 정규직을 채용해라고 돼 있는데, 원칙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물론 뭐, 사정에 따라서, 비정규직을 쓸 수도 있다고 이렇게, 가능하다고 돼 있기는 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인제, 인자, 인자 아동 사례가 뭔가 하면은, 아이들의 친밀감 이런 것 때문에, 연속성이 굉장히 중요하잖아. 그죠? 그 아이들의 친밀도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이런 것들이 중요한데, 안정성도 좀 확보하고 이럴려면, 이게, 제가 볼 때는, 그냥 비정규직, 또, 뭐, 무기계약직도 아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이런 형태로 가는 거는, 썩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지난번에 복지부에서부터 보완 사항을, 보완하라고 좀 지적도 받으셨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뭐, 아동 통합, 예, 뭐, 아동 통합사례 관리사가, 인자 뭐, 저희 도내에 한, 69명 정도 있는데.
김홍섭 위원  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저희들이 인자, 그, 거창군에 인자, 그중에서 한, 그 여섯 분의, 인자, 그 기간제로 이래 돼 있는데, 고중에 뭐 세 분이 뭐 저희 (웃음) 인자, 거창에 했는데, 요거는 저희들 인자, 거창군 전체 인자 공무직, 고런 그 현황을 봐가지고 하고, 해가지고, 그거는 전체적으로 봐가지고 저희들도 고거는 뭐, 적극적으로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거는 제가 볼 때는, 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해 준 때도 있었고, 그 뭐 대량으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티오가 없다는 그런 말씀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근데 제가 볼 때는요, 이 사업 자체의 특성으로 볼 때는, 무기계약직이 맞는 것 같애요.
그런데, 뭐 한, 사람이 그래 많이 되는 것도 아니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또, 보건복지부로부터 보완하라고 지적도 받았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좀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예.
김홍섭 위원  예. 고렇게 좀, 고민을, 이것도 많이 하셔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시는 방법이, 맞을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뭐,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고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그, 719쪽에 보면 제가, 이해가 안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거창 젠더 폭력통합 상담센터 운영 있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예.
김홍섭 위원  이 부분이 전체 예산이, 3억 3,700여만 원 정도 되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중에 인건비가 2억 8,700으로 85.4%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운영비가 7.1, 그 운영비하고 사업비 합해가지고 14.6%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자! 그러면, 이게 거의 뭐, 90% 가까이가, 인건비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나머지 14%가 운영, 운영비에 써야 되고, 사업비에 써야 된다는 얘기인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아무리 이게, 그 상담이고 전문성을, 감안을 하더라도, 이, 너무, 비율이 안 맞다. 내가 볼 때는.
아니 전체 예산이 더 늘든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아니면 인건비가 과다하든지, 둘 중의 하나예요. 제가 볼 때는.
보통 보면요, 인건비가 50%를 안 넘거든요?
아! 그거 많이 넘어봐야 60%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김홍섭 위원  근데 이거는, 거의 90%에 육박해요.
그럼 무슨 돈으로, 나는 사업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서, 거기서 운영비를 빼고 나면, 사업비는 7.5%밖에 안 돼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실제 인자 그, 저희들 뭐, 그 젠더 폭력 통합지원 센터가 인자, 국비하고 해가지고 사회복지 시설 가이드라인 거기에, 그, 지원이 뭐, 안 내려오기 때문에, 고기에 맞추다 보니까 인자, 인건비 부분이 이렇게 저희들이 하는데, 고거는 뭐,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고거는 저희들이 예산 분석을 한번 해가지고, 저희들이 뭐, 늘릴 부분이 있으면 늘리고, 또 뭐 사업비 부분이, 고거는 확대할 필요가 있으면 고거는 한번, 저희들이 뭐, 고런.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인자.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상담의 특수성은 아무리, 그 개인의, 그 능력이나 이런 걸로 갖고 상담을 하고 비용이 좀 덜 든다고 아무리 치더라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이 사업비는 진짜, 말이 안 되는 사업비입니다, 이거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음.
김홍섭 위원  사업을 안 한다는 얘기밖에 안 들려요. 일반 사람한테 보이면.
전문가한테 보이면, 요 사업을 안 하고 있다고, 이래밖에 생각을 안 하지.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런데 실제 뭐, 저희들 젠더 통합지원센터에서 보면은, 뭐, 사업 실적이나 이런 게 보면은, 많이 이렇게 또, 작년에 또 우리 또, 여기 뭐, 여성 의원님들께서도 뭐, 그, 저희들 뭐, 한 다섯 분이, 다 그, 직접 한번 방문을 해보셨지마는.
김홍섭 위원  제가 볼 때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 전문성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오늘 지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이?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부분은 아닌데, 지난번에 옛날에 얼핏 내가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김홍섭 위원  그 부분을 오늘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뭔가 하면은, 이 사업비가 10%도 안 되는 7.5% 겉으면, 이거는, 누가 봐도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한번 예산 분석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거는 좀, 시정을 좀 하십시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예,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그 시니어 카운티 관련돼가지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 입소자 분들 중에서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얼마나? 몇? 몇 분이나 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저, 뭐, 정확하게는 분석을 안 했지만, 그 한, 6개월 전에는 한, 저희들 한, 3, 4개월 전에는 봤을 때 한, 그, 한, 여섯 분 정도, 제가.
신중양 위원  음. 꽤 되시네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앞에 인제 뭐 다, 뭐, 많은 문제점들을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답은 나와 있어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나와, 이게 보니까는, 입소자 숫자와 요양보호사 숫자가 비례해서 돌아가네.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고거는 예, 뭐, 그.
신중양 위원  그래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시설이나. 그렇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맞물려 돌아가잖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어느 한쪽이 안 되면은, 안 되는 거니까.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래, 그렇게 봤을 때, 시설이나 이런 거는,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은 거 같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더 중요한 거는, 그 요양보호사 같은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여러 여건을 봤을 때에, 이 특별한, 특화된 어떤 인센티브의, 가 없이는, 이거 어려울 거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그건 뭐, 그걸, 그에 대해가지고 저희 인자, 군에서 직접적으로, 저희 고거는 인자, 운영 법인에서.
신중양 위원  아니 그래.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군에서도 지금, 그 사람들만 맡겨가지고는 해결이 안 될 상황이잖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아, 예.
신중양 위원  결국은 우리가 돈이 들어가야 되는데.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어느 정도 자립할 때까지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신중양 위원  그죠?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그 문제점 단순화시켜가지고 이게 직시해야 돼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요양보호사가 문제구만! 맞잖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러고 나서 그것도 맞물려 돌아가니까 중요하지마는, 더 어째, 본질적인 문제는 요양보호사에게 있는 거예요.
이 숫자가 충원되지 않으면은, 늘어날 수가 없잖아?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 어쨌든 간에, 홍보나 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마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편리한 인센티브, 특화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라 하는 그거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홍희  예.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복나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부터 본 감사장에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8시3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