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5년1월19일(월) 10시01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0 안전총괄과
0 상하수도사업소
0 문화센터
0 거창사건사업소
0 체육청소년사업소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변상원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위원님들께 잠시 협조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계획보고 시 가급적 청취 위주로 하여 주시고 추진계획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으면 간략하게 요지만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의건(계속)(군수제출)
○위원장 변상원  의사일정 제1항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안전총괄과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센터 거창사건사업소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05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고 신규시책과 주요사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안전총괄과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안전총괄과장 최종승입니다.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년도 초안을 보고한 내용에서 크게 많이 달라진 부분은 저희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요한, 신규시책 역점시책 중 주요한 내용만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174페이지 부르미택시 운행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이홍희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200…?
이홍희 위원   223페이지.
(「거기는 아닌데, 거기는 승강기경제과인데」 하는 이 있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러니까 지난번 연초에 보고된 자료가 아닌가…….
이홍희 위원  그러면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권재경 위원님.
권재경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75페이지 가로등 유지보수 위탁관리 관련입니다. 지금 고장 나면 순찰을 통해서 발견해 갖고 수리를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주민들 신고를 받아서,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신고는 몇 번으로 해야 됩니까? 그걸 잘 모르더라고, 옛날에는 120으로 했는데, 지금은 120이 아니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지금 120 들어오면 바로, 저희들 교환실로 들어옵니다.
권재경 위원  그런데 왜 의회로 주민들이, 몇 번으로 해야 되는지 그걸 많이 묻더라고. 옛날에는 120 바로 하면 되었었는데.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지금도 120 가능합니다.
권재경 위원  가능해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권재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김종두 위원님.
김종두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77페이지 재난위험지구 제보창구개선 및 주민참여 생활활성화에 보면, 참여대상에 보면 전 군민 전 공무원 동참 및 솔선수범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무원들은 당연히 해야 되는 의무라고 보고, 주민 주도로 활성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이장이나 지도자, 그래도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 자치위원회 소방대 방범대 등, 면으로 보면,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전 공무원들은 당연히 동참해야 되는 것이 맞죠,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맞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런 식으로 하면 좀 활성화가 안 되겠나 이렇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물론 일반군민들도 다 참여하겠지만 사실상 책임 있는 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봤을 때 그게 눈에 보이지, 사실 일반적으로는 눈에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안전모니터요원이 있고 자율방재단이 또 있습니다. 자율방재단은 마을이장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그리고 안전관리자문단 이런 조직들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책임을 가지고 항상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일 것이다,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주민 주도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김종두 위원  예, 그리고 187페이지 택시 감차사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택시를 타고 택시사업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감차사업을 군에서, 감차를 하려고 노력해도 가격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결국 가격이 안 맞아서 불발된 사항입니다.
김종두 위원  예. 다른 방법으로 좀, 감차 수를 줄이더라도 맞도록 해야 되지, 너무 택도 아니라 하고, 그것 뭐 조금 받아 갖고는 감차할 사람들이 없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장님도 그런 얘기 들어 봤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물론 받고 싶은 분들의 양이 안 차니까 결국은 안 되었는데 저희들은 나름대로, 감정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전문기관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강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해안에 어선이 많아 척수를 줄이면서 보상했는데 어선 감축기준에 의한 방법, 기업회계에 의한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검토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이 기업회계원칙을 준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감차위원회에서도 기업회계기준으로 적용을 해 주자, 물론 감척기준으로 하면 저희들이 2,500만 원 제시했는데 감척기준으로 하면 2,300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김종두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래서, 2,500만 원으로 하는 것이 맞겠다 해서 결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주들의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이렇게 해서.
김종두 위원  예. 2,500만 원 정도 하더라도 바깥의 시중거래가격하고는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런데 시중가격이 사실은 오픈된 가격은 지금 없습니다, 법인택시 같은 경우는.
김종두 위원  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런데 자기들 입장에서는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 결국 지금 이 가격은 택시 잔존가격은 빼고 사실상, 영업권에 대한 가격만 얘기하는 거거든요?
김종두 위원  그렇죠, 예.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를 들어서, 잔존가격이 한 이삼백 나온다 할 것 같으면 이천 칠팔백은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부족하다…….
김종두 위원  택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 갖고는 팔겠느냐 그러는데 잘 적정한 선에서 조정해 가지고, 감차를 하려고 그러면, 바깥의 시중가격도 조금 생각해야 되지 무조건 감정가격이나 그렇게 하려 하면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요. 그러니 좀 좁혀 가지고, 그 간격을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이홍희 위원님.
이홍희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재해위험시설정비에 보면 가북 용암마을 뒷산에 혹시 보고 받은 것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용암마을 뒷산요?
이홍희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별도로, 지금 제가 기억하고는….
이홍희 위원  거기가 보면 무너져 가지고 지금 갑바로 갖고 덮어 놓았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이홍희 위원  예, 그래 가지고 그걸, 여기에 병산하고 이런 것이 있기는 있는데, 거기도 지금 보면 굉장히 위험해요. 마을뒷산이 절개가 되어 가지고 갑바로 덮어놓았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아,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이홍희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이홍희 위원  그래 그것도 앞으로 잘 챙겨 가지고 한 번 가 보시고, 그렇게 잘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지금 무너질 수 있어요, 비 많이 오면.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네.
이홍희 위원  예.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최광열 위원.
최광열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최광열 위원입니다. 196페이지 교통문화지수 톱-10달성 해 놓았는데 교통환경개선문제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운수사업체 감독을 안전총괄과에서 하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본 위원은 지난달에 서울, 동서울을 버스를 한 번씩 타고 가 봅니다. 가 보면, 우리 공공버스가 실내청소라든지, 거기 보면 막, 유리창이 측면에도 그렇고 뒷면도 그렇고 안개 낀 것 모양으로, 청소상태가 아주 불량합니다.
각종 커튼도 보면, 생전 빨지도 안 하는 것 같아요. 밑의 바닥청소도 그렇고, TV는 보면, ‘고장’ 해 놓고, 그 띠지 붙여 놓았는데 그게 1년도 넘었지 싶어요.
그런 식으로 의자시트도 안 좋고 그런데, 그것이 노후, 경과가 된 버스 아닙니까? 동서울 가는 버스들이?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저희들이 버스가 차령이 기본적으로는 9년입니다. 그런데 2년은 연장해서 11년까지는 운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거창고속이 인수를 받고 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차량들이 사실 지금 거의, 차령만기에 거의 다 도달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가 아마, 조금 지저분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최광열 위원  예, 많이 지저분합니다. 불쾌하고 손님들이 정말, 서울까지 장거리를 가는데 서비스가 좋아야 되는데, 그리고 동서울의 터미널에 도착해서 보니까, 청소상태가 우리 거창의 차가 제일 안 좋아요, 보니까. 아주 특이하게 안 좋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창한거창’ ‘맛있다사과’ 이래 갖고 막 쭉 붙여 놓았는데, 정말 본 위원이 한번 볼 적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디다.
그래, 그것만 그런가 알았더니 뒤에 보니까 또 그래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청소 잘하도록, 세차 잘하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잘 알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형남현 위원님.
형남현 위원  예, 방금 최광열 위원님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 차는 그래도 다행인데 본 위원이 저번에도 그 지적을 했는데 대구 차량 보면요, 차가 노후화된 것은 둘째 치고 청소가 안 되어 있습니다, 청소가.
본 위원이 대구에 왔다갔다, 오늘도 대구에서 들어왔는데, 거창한사과 붙여 놓으면 오히려 거창한사과를 욕할 것 같아요. 사과 맛이 확 떨어질 것 같아요.
뒤에서 보면 완전 똥차입니다, 똥차. 막 녹이 슬어 갖고, 그러면 도색은 안 할지라도 락카 같은 거라도 좀, 녹 슬은 거라도 색칠 좀 해 주든가, 그것도 그렇지만 청소가 너무 불량입니다.
진짜, 창피할 정도로 대구 차량을 한번, 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담당자 되시는 분은, 한번 점검을 해 주십시오.
그래 갖고, 세차라도 하고 단순 어떤, 정비라도 해 가지고 안 하면, 지원을 안 해 준다고 해야지, 백날 교통문화지수 톱-10 달성, 구호만 백날 얘기해 봤자 뭐 합니까?
그래서 그걸 좀 철저하게, 본 위원이 지금 계속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계속 찍어나갈 겁니다.
찍어나가는데, 담당자 분께서는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정말로 창피합니다. 전북고속하고 거창고속, 전북고속보다 거창고속이 더 안 좋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다음에 187페이지 택시감차사업 이게 참 몇 년 전부터 이루어졌으면 좀 괜찮았는데, 아마 과장님도 일을 추진하면서 사실은 군에서 관여할 일이 아니고 시장경제논리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또 교통이 군민들의 어떤, 불편한 요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하는데, 작년에, 지난해에 안 되었으면 올해 지금 하반기에, 제3차 총량제 하는데 총량제가 뭘 의미합니까,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결국 총량제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수요에 맞는 공급이 되어져야 된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186대 있는데, 거기에서 적정량이 얼마인지 산정을 해서 적정량을 유지하는 그런 계획들입니다.
형남현 위원  그러니까 거창은 감차가 지금 조사해 보니까 55대 감차되어야 하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그렇습니다.
형남현 위원  이것이 정부에서 그러면, 지원이 나온다는 얘기입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정부에서 일부,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2차 총량제 기간에는 정부에서 국비지원이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니 이것 가지고는 거의 타 지방자치단체, 작년에 2억 3,900에서 3,900이 국비이고 2억이 군비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래서 아마 3차 총량제 되면, 실제 시범지역이 실시를 하면서 보고, 국가에 아마 지원이 좀 더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저희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국비가 지원될 때, 제3차 총량제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또 보상금액도 많이 해 줄 수 있고 한데, 어차피 지난해에 안 되었으니까 올해 하반기에 아마 총량제가 실시된다 그랬는데, 지금 택시협의회하고 한번 상의를 해 보십시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올 연말에 대구 거창, 여기 88고속도로 확장되면요, 이 택시도, 상권이 대구 일부로 보면 됩니다.
물론, 거창택시가 대구 가서 시내영업은 못 할지라도, 거창하고 대구하고의 택시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몇 년 전에 했으면 이미 시행을 해야 되는데, 올해 어차피 다 되었으니까 하반기부터 한다면, 한 번 정도는 88고속도로 개통이 난 후를 지켜보고, 또 나중에 증가해야 된다 하는 사항이 올 수도 있으니까는 이걸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아마 많아진다고 봅니다. 지금 27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대구가 기준속도를 준수했을 때 27분이거든요? 대구에서 거창IC까지.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네.
형남현 위원  그래 볼 때에는 아마, 대구하고 거창택시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수입도 괜찮을 거고 그래서 그것도 한번, 염두를 해 보시고 감차를 해 주십시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이 부르미택시 이걸 해 갖고 참 좋은데, 이 사업도 지금, 예산 된 것이 9,600만 원이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그렇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은 지금 단순히, 촌의 노인들이 전화하면 택시가 왔다가 100원만 주면 그냥, 나머지는 9,600만 원 예산 갖고 지원한다는 사업 아닙니까,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아, 그것이 조금 차이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다시 좀 말씀을 드리면.
형남현 위원  예, 되었습니다. 그러면 또 우리 위원장 또, 시간 많다고 저만 하면 자르니까 안 되고,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단순하게 이런 것 하지 말고, 장날 같은 때도, 버스가 어차피 운행됩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네.
형남현 위원  그러면, 택시가 그 지역에서, 부른 노인 집에서 거창까지 오는 게 아니고, 장날 같은 경우는 현재 버스가 운행되는 데, 거기까지만 이렇게, 계속 하시고, 예, 그다음에 평일날도 택시비 하면 택시회사는 좋을지 몰라도 군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는, 소형차, 그러니까 봉고버스 정도를 해 가지고 어떤 노선을 정해 갖고 하는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예산과 효율 면에 따질 때 상당히 좋은 방법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연구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택시가 거창까지 오는 것보다 하여튼 적절하게 그 노선을 잘 체크해 가지고 봉고차로 수송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그걸 한번,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일단 그 부분은 시범운영기간에 다양하게 경우들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래서 방금 본 위원이 얘기했던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가지고 하면, 효율 있고 적은 예산 갖고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81페이지에 보면, 예, 거창여중하고 거창여고 궁전아파트 하나로아파트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하거든요? 학생들 등하교 시간하고 또 일반인들 출퇴근 시간하고 맞물려 가지고, 학생들 교통사고도 번번이 일어나고 굉장히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말씀 들어 보셨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그쪽에 복잡해 가지고 도로변에 주차된 것도 문제가 많이 되고 해서 저희들이 주차 못 하도록 규제봉도 세워놓고 다양하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마 학생들 등ㆍ하교 시간에, 특히 등교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시정해 주시고 또 아이들이 밤에 야간학습을 하고 나오면 가로등이 굉장히 어둡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번 가봤거든요?
여중 앞하고 여고 앞의 그 가로등이 조금 어둡기는 어둡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박희순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생각해 주시고 그리고 강변대로에 보면, 데크 거기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아, 그것은 도시건축과에서.
박희순 위원  아, 그것은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 부분을 조금 세세하게 챙겨 가지고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잘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방금 박희순 위원이 지적한 181쪽의 교통체계 관련한 건데요, 사실 본 위원이 그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오르막에 차단을 위해 가지고 규제봉 설치해 놓으셨는데요, 양쪽으로 해 놓은 상태에서 거기에 또 무단으로 주차하는 사람들이, 규제봉을 훼손을 많이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해 놓으면 며칠 내로 또 부서집니다. 시민들도 문제겠지만, 지금 그 체계를 고려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에 아예, 일시적인 그런 효과밖에 안 되는 규제봉보다는 아예 고정장치를 하시는 게 어떨까, 한쪽만이라도. 그렇게 하셔 가지고 한쪽은 주차를 허용한다든가 그런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특히 이쪽의 주택 오르막, 주택만 있는 쪽 있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김향란 위원  그러니까 그쪽은 고정장치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 싶은데 한번 직접 현장 가셔 가지고 고려를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구요, 그리고 또 여중에서 에듀피아 있는 쪽에 샛골목이 있습니다.
그 골목이 의외로 여중생들이 많이 통행을 해요. 그런데 가로등도 없고 그리고 거기에 또 주차를 많이 해 놓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차 흐름을 아예 거기는, 도로 구실을 전혀 못 합니다.
그래서 거기 노면도 굉장히 울퉁불퉁하고 지금 포장상태도 너무 안 좋구요, 그래서 그 지역에 여학생들이 특히 많이 통행을 하니까 조금만 더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한번 현장을 저희들이, 여고에서 에듀피아 관계, 그쪽은 저희들 검토를 해 보겠고, 앞에 말씀드린 규제봉 관계, 경사도가 상당히 심하다 보니까 사실 한 쪽 면에 주차를 허용한다는 것도 사실 좀 문제가 있는 구역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양쪽으로 못 대도록 규제봉을 설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규제봉 깔아뭉개고 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다시 저희들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장치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아울러서 174쪽 부르미택시 관련인데요 이 부르미택시 설명회가 잡혀 있던데 한번 운행을 해 보시고 우리 의회에 중간보고를 한 번쯤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86페이지에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대해서, 이걸 ’15년 12월까지 완공을 해 놓는다 아닙니까? 설치를 해 놓으면 예를 들자면 트럭을 거기까지 가서 세워두고, 또 자기 집으로 온다 아닙니까,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표주숙 위원  그게 귀찮아서 혹시라도 자기 집 앞에다가 불법으로 화물트럭이 주차를 하면 거기에 대한 규제나 이런 것이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그것은 지금도 당연히 그것은 규제대상입니다.
표주숙 위원  하고 있는데.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표주숙 위원  그래도 노상에 보면, 강변로에는 아직도 그게 심하거든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거치대 같은 데, 현수막 거치대 같은 데 그게 가려지고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공영차고지가 생기면 그 규제를 더 엄격히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화물트럭 때문에 밤에 야간에, 세워둔 걸 모르고 또 사고가 날 우려도 많고요, 예를 들자면 정장리에서 거창대학 그 입구에서 사고 나는 분을 한 분 봤거든요?
물론 음주를 했는지 그것은 확인은 안 되었지만 그런 경우도 많고 그러니까, 일단은 차고지가 완벽하게 되면 트럭에 대한, 불법주차에 대한 규제는 굉장히 강하게, 초에는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공영차고지가 만들어지면 불법, 차고지에 안 대고 불법적으로 노상에 댄 것은 강력히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들이 현재 주ㆍ정차 단속요원들도 차량 1대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이 일어지고 또 시가지 교통체계도 이루어지고 하면 사실, 교통단속차량도 1대 더, 요원도 더 늘리고 해서, 좀 더 강화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형남현 위원.
형남현 위원  175쪽입니다. 가로등 유지보수 위탁관리, 사업개요에 보면 관내 가로등 야간순찰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야간순찰은 얼마 만에 한 번씩 하는 걸로 혹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야간순찰은 우리 담당자들이 수시로 하는데, 딱 정해 놓고 순찰조를 운영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형남현 위원  안 정해 놓으면 안 할 수도 있겠네, 그러면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아, 물론, 이것은 담당자들이 본연의 업무니까, 물론 주민들 신고를 통해서 하지마는, 그렇지 않고 지역마다 어떤 데는 조금 늦게 켜지고 일찍 켜진다든지, 늦게 켜진다든지 이런 것이 시기적으로 또, 타임이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씩은 돌아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순찰은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겁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이 하는 얘기는 추진목적에 보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가로등 유지보수로 군민불편 최소화라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의원 되고 나서도, 가로등을 몇 군데를 신청을 했는데 1군데 됐습니다, 1군데?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예산문제가 제일 큰 문제인데,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기에 위탁업체들 담당공무원이든 어차피 1바퀴 돌 때, 현재 가로등만 보시지 말고, 어차피 다니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다니면서, 가로등이 앞으로 설치되어야 될 장소를 한번 검토를 해 주시라는 겁니다.
꼭, 면이라든가 민원인이, 아니면 군의원에 여기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십시오 하고 민원을 제기하기에 앞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 같으면 담당자가 쭉 다녀보면 어둡고 학생들 많이 다니고 마을주민들 다니고, 커브길이다 여러 가지가 아마 나올 겁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해 갖고 예산도 있으니까, 거창읍 전체 면단위까지 봐 가지고, 한 두 번만 다니면 아마 내가 볼 때에는 지도를 그릴 수 있는 현황파악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잡히면 1번 어디 2번 3번 4번 정해 가지고, 앞서가는 행정의 어떤 업무를, 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민원인들은 자기 것을 제일 먼저 해 주기를 바랍니다, 제일 불편하고.
그런데 또 담당자가 볼 때에는 그보다 더 위급하고 더 급한 데가 있으면 순위를 쭉, 거창읍 전체 순위를 현황파악을 해 가지고 민원인이 들어오면, 자, 여기 여기가 더 급하다, 답변도 줄 수 있고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원들한테 얘기하면 다 되는 줄 알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자료를 딱 만들어 가지고 우선순위를 한번 해 가지고, 그러면 그 자료를 군의원들한테도 주면, 사실은 여기 여기가 더 급하다 예산상, 답변하기도 좋고 그러니까, 가로등 설치할 데를 한번 현황파악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그런 절차는 매번 설치할 때마다 다 거칩니다. 뭐냐 하면 실제, 저희들이 야간순찰을 통해서 필요성을 느끼는 곳도 있겠지마는 사실, 주민들의 요구를 지금 다 들어주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서 가로등 200개가 신청이 들어왔는데 예산은 사실상 100개밖에 안 될 정도입니다.
그러면, 200개를 신청할 때 읍ㆍ면에서 1차적으로 현장을 둘러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저희들한테 제출합니다.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현장을 재차 나가 가지고, 그 읍ㆍ면에서 요구된 위치, 장소별로 다시 판단합니다.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200개 중에서 돈 되는 대로 100개밖에 안 되면 100번까지 한다.
형남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본 위원 얘기는.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면에서 들어왔든 민원이 되었든 군의원이 왔든, 또 자체 내의 순찰도 해 갖고, 안전총괄과에서, 지금 예산이 잡히면 1번으로 해야 될 거창읍의 가로등 설치를 1번으로 해야 될 장소를 지정하고, 2등 3등 순위를 정해 놓으면, 답변하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고, 그래서 그런 총괄적인 하나의 데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그 얘기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러면 저희들도, 예를 들어 제 민원이 15번째인데, 예산은 10번까지밖에 없다, 자, 여기가 지금 더 급하다 설명하기도 좋고 자료를 보여 주면서?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형남현 위원  그런 데이터를 하나 만들어 달라는 얘기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알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신규시책에 180쪽 마을별 CCTV 유지관리 지원인데요, 사실상 마을단위에 보면 CCTV를 많이 달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달아놓은 지가 한참 오래되어 가지고, 화질 자체가 안 좋아서 차량이 지나가도 차 넘버도 모르고 사람이 지나가도 형태도 모르는 이런 CCTV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 군에서 관리를 해 가지고 확실하게 누가 지나가면 확실하게 누가 지나갔는지를 알 수 있게끔 식별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 있는 CCTV를 체계적으로 바꿔 나가야 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지금 현재 기기설치에 관해서는 주민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물론 저희들이 여유가 된다면 마을단위, 지금 결국은 화질이 떨어진다, 기계를 바꿔줘야 되는 문제입니다.
결국 기계 바꾸는 것은 신설하는 거와 같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조금 못 미치고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것은 우선,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주민 자체적으로 또 어떻게, 향우회를 통하든지, 좀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우선 저희들이 초기단계로, 전기하고 유지관리만 지금 우선, 올해부터, 맡아 주려고 그렇게 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신규시책으로 해서 유지관리 이것은 상당히 좋은 정책인데요,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유지관리도 좋지마는, 현재 있는 걸 관리해 갖고는 아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체계적으로 앞으로는 바꿔나갈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의 추진을 병행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한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앞으로는 그걸 좀 생각해서, 그런 방법으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종승  예.
○위원장 변상원  예. 이상입니다. 예,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총괄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상하수도사업소
○위원장 변상원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05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고 신규시책과 주요사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입니다. 금년도 우리 부서에서 추진하여야 될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8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두 위원님!
김종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87페이지 누수율 제고 총력태세 확립인데 여기의 사업개요를 보면 최고 밑에, 옥내 노후급수관 계량기공사비 지원 및 무료 누수탐사실시인데 무료 누수탐사실시는 주민들이 전체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겁니까? 주민들이? 과장님 잘 모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옥내…?
김종두 위원  옥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옥내 노후급수관은 실질적으로는 사용자가 해야 될 그럴 부분들인데 군에서 예산지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종두 위원  아, 본 위원이, 여기 보면, 가정에 겨울이라든지 동파로 인해서 애로가 많고 보면, 상수도관이 터져 가지고 물도 새는 경우도 많고 한데, 또 못 찾아서 공사를 못 하고 또 사업비가 많이 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여기 무료로 가능한, 누수탐사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가, 또 지금 실시되고 있는 사업인지 그에 대해서 한번, 예.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노후관 교체사업과 관련해서 옥내누수 부분의 신청이 있으면, 현재는.
김종두 위원  거기는 보면 20가구 되어 있는 것은 저소득층, 옥내 노후관 교체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누수, 쉽게 말하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탐사.
김종두 위원  옥내에 누수탐사 되는 것, 물이 새는 그런 것도 기계로 갖고 지금, 어느 위치인지 가려주는 것, 탐사가 그런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맞습니다.
김종두 위원  맞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김종두 위원  무료로 지금 실시하고 있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옥내의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본인이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아,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김종두 위원  그러면 신고를 하고 호출을 하면 오기는 오죠? 본인이 부담하더라도, 와서 어디인지 확인은 해 준다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러면, 이것도 홍보가 부족해서 많이 이용을 안 하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다른 데, 일반 가게 같은 데 이야기를 하면 돈이 상당히 많이 드는 줄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홍보를, 마을별로 이장님들한테 홍보를 해 갖고 이런 것도 있다 하는 것을 홍보를 하면, 마을에, 특히 면단위로 가면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래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최광열 위원님.
최광열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8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상하수도 지방공기업경영 합리화 추진인데, 또 유수율 제고해야 되고 동력비도 절감해야 되고, 또 요금현실화도 해야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여하튼 우리 공기업이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재무건전성이 확보되어야 되는데 상수도 같은 경우에 평균요금이 700원, 경남이 781원이네요? 많이 낮습니다. 하수도도 마찬가지이고 한데, 상수도가 보면, 타 회계 지원금이 180억이고, 하수도는 또, 타 회계 지원금이 150억씩 이렇게, 큰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일반회계에서 전출금을 계속 받고 있는데, 총괄원가계산 연구용역을 하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맞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하고 나서 요금관계는 검토할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다각적으로, 필요하다면 아마, 인상을 해 나가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광열 위원  예, 여하튼 우리,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의 경영이 합리화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네, 그러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그다음에 488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창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인데 금년에는 7억 1,400만 원이네요, 예산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렇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보면, 거창읍의 하천수질 오염을 위해서, 기존 정화조를 다 철거하고 가정오수도 차집관로에 직접 바로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진도 상으로는 몇 프로나 되었습니까?
지금 2016년도에 22억 ’17년도 이후에 30억, 금액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추진상황을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최광열 위원  예, 현재는 아직 착공이 안 되고 있고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상황을 지금 말씀드리기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이것이 빨리 되어야, 우리 하천수가 깨끗한 하천이 흘러가도록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김천리 일대도 보면, 연결 안 된 가정이 많습니다. 이 사업을 서둘러서 소장님께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최광열 위원  금년도 7억 같으면, 사업이 연도별로 보면, 2017년도에 못 맞추겠습니다. 좀 서둘러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광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소장님! 489페이지에 보면, 하수도정비에 최광열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연계해서 제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녹색환경과에 보면 옛도랑살리기 복원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연계해서 도랑을 살리기 전에 하수도 정비가 완벽하게 되어야 도랑이 깨끗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녹색환경과 업무보고 받을 때 제가 하수도 얘기를 꺼냈더니, 소관이 아닙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3년간 10개 마을씩 도랑살리기를 하고 있는데, 그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연계해서, 하수도를 먼저 정비를, 그 마을에 하시는 게, 계획을 세워서 마을을 선정했을 때, 그렇게 하수도 정비부터 먼저 하시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저희들 지금 하수도 처리시설을 가지고 있는 데가 4군데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도랑살리기는 자연마을 위주로 행정마을단위로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다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어렵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다만, 공감은 하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도랑살리기를 하려 하면 하수도처리사업부터 먼저 시행되고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여건에 맞게 형편에 맞게,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할 겁니다.
표주숙 위원  여건에 맞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반가정생활을 하다 보면 세제 사용을 안 할 수도 없고 또 그런 애로점도 있습니다.
각 마을마다 아무리 홍보를 해도, 그런 문제점은 있을 것 같은데 도랑을 살리기 위해서는 물론 주민참여도 중요하겠지만 하수도정비도 깨끗이 되어야 도랑을 살리고 하는, 주변이 깨끗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검토해 주시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래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꼭 그게 여건에 맞지 않으면, 여건에 맞는 데부터 시행을 했으면,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형남현 위원님.
형남현 위원  과장님! 우리 인간은 70%가 물로 되어 있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물입니다, 물.
그래서 좋은 물 공급을 하는 데 노력해야 되고 또 물을 사용한 하수구를 또 잘 처리해야 자연이 파괴되지 않고 좋은 청정거창을 만들 수 있는데 483페이지에, 전국 최고 명품수돗물 공급 기반구축이 되어 있는데, 지금 위천 쪽, 양평 쪽의 상수도 지역이 저 상류로 더 올라갈 계획은 지금 안 되어 있습니까?
현재 문제점이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양평에서, 어떤 쪽으로요?
형남현 위원  그러니까 주상 쪽 저쪽으로, 더 올라갈 계획은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거창읍 수도시설은, 더 확장될 계획은 지금 없구요, 이쪽에 보시면….
형남현 위원  아, 면단위에 그런 것은 알고 있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거창읍에서 확장될 부분은 없습니다. 없고. 없고, 현재.
형남현 위원  지금 88고속도로가 되고 대구 관광객이 오고 가조의 온천단지가 활성화되고 창포원으로 해 갖고 거창을 관광도시로 할 때, 상수원지가 좀 너무, 시내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은 아닙니까?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차후를 대비해 가지고, 어떤 계획이 아마, 서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하여튼, 차후에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한번, 미리, 예방 차원에서 연구를 해 주시고, 485페이지, 하수처리수 빗물 등 재이용시설 기반조성인데,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입니다. 소장님 맞죠, 그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맞습니다.
형남현 위원  그래서 지금 건축법상도,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를 만들고, 그것은 법적으로 아마 지금 규제하게 되어 갖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수 재이용도, 우리나라 국가 차원에서는 이 법이 마땅히 만들어졌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되는데, 우리 거창은 좀 별개라고 봅니다. 본 위원은?
물론, 건축의 빗물이용시설은, 당연히 건물을 지을 때 해야 되지만 하수처리수 재이용되는 여기 금액보다, 금액을 보니까, 거창스포츠파크하고 해서 4억 8,600이 들었는데, 본 위원은 지금 거창은 상류지역입니다. 최고의 상류지역입니다.
지금 법을 이렇게 만든 것은, 우리나라 전체를 봤을 때 법을 만든 거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런, 하수처리수 재이용에 들어가는 돈을, 오히려 여기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담수할 수 있는 저수지, 저희 지역은 상류지역이기 때문에 오히려 조그마한 댐이라도 하나 더 만들고 물이 바로 흘러내려가지 않고, 거창에 최대한 가두어 놓았다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예산이 효율적인가를 한번 판단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법은, 우리나라 전체 볼 때 만든 법이고, 거창으로 볼 때에는 하수구를 재활용해서 이용하는 예산보다는, 담수할 수 있는 어떤 시설 쪽으로 하면 앞으로 관광지가 되기 때문에 미관상 보기도 좋고, 어떤 물자원도 아낄 수 있고, 여러 가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류시설 부분은, 또 다른 측면에서 계속 지금 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물 재이용 시설은, 하수를 정화처리를 하고 나서 나오는 중수를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그걸 현재는, 그냥 하천으로 방류를 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른 걸로 재활용하겠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맞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은, 처음에 설치를 하면 이렇게 들겠습니다마는, 장기적으로 보면, 물 이용하는 부분에서는 좋은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형남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신규시책 483쪽에, 전국 최고의 명품수돗물 공급기반 구축, 이것은 상당히 좋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먼저도 우리 거창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그랬는데, 사실상 현재 거창에서 달강수 담아놓은 것 나오는 것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그래서 달강수가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데, 이런 달강수사업도, 큰 단체행사 할 때만 지원하지 말고, 작은 단체에서도 무슨 행사를 하고 하면, 이 달강수를 나눠 줘 가지고 우리 거창의 수돗물 홍보도 해 주는 게 안 좋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달강수가 행사 때 나오는 것이 상당히 인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창의 수돗물이 이 달강수로 나온다는 걸 지금 모르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달강수 이게 우리 수돗물을 받아서 달강수가 나온다는 걸 모르는 분이 많은데, 사실상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우리 거창 수돗물은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걸 홍보를 해 가지고, 전국 최우수 수돗물 공급을 해 주는 우리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달강수 부분에 대해서는 큰 대회나 큰 행사뿐만 아니고, 요구가 있으면 저희들이 해 드리겠습니다. 해 드리는데, 다만 이것은 생산을 해 놓았다가, 저장을 해 놓았다가 이걸 드리는 것이 아니고, 요구가 있으면 그때그때 만들고 있어서, 아마 시간이 좀 소요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요구만 있으면 저희들이, 공급을 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이런 것도 홍보를 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를 들어서 크고 작은 행사 때, 물이 필요할 때에는 거창의 달강수를 공급을 해 드리겠다는 이런, 홍보도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기  네.
○위원장 변상원  이상입니다?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예,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계속 하면 되겠습니까?
(「쉬었다 합시다」 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4분 회의계속)
0 문화센터
○위원장 변상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05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고 신규시책과 주요사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문화센터소장 신명환입니다. 2015년도 문화센터 소관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문화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예, 문화센터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거창하우스콘서트 추진관련인데요 이것은 그러면 무대 위에 관객들이 올라오는 건데, 거창은 문화수요가 굉장히 많은 곳인데 인원이 (웃음) 혹시 관객석도 같이 동시에 하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니까 여기 공간이 따로, 무대와 관객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무대 공간만을 따로 기획하시는 겁니까?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러면 기존의 문화센터 공간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죠?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김향란 위원  예. 그 의도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공연의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소규모로 또, 집중도 있게 하는 것도 참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아울러서요, 더러 혼용된 방식도 한번 시도를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507쪽에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관련해서 사전에 학교에 동아리 5학년 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지도교사랑 학생들 동아리를 편성을 해 가지고 그 학생들이 설명을 하는 도우미 형태로, 그런 방식도 한번 추진해 보시면 아마 굉장히 학생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고 또 행정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사전에 준비작업을 한번 해 보시고 예, 검토해서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국민을 해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예, 510쪽에 보면 군민이 만들어가는 화요예술무대운영,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여기 대상에 보면,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체, 청소년단체 이렇게 되어 있고 그 장르에 보면, 공연 문학 시 소설 낭독회 이런 걸 가지고 있는데 올해 크리스마스트리축제 하는 것 소장님 한번 보셨죠?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박희순 위원  예. 그 트리축제가 보면 해마다 잘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트리축제가 참 잘되었는데 주말에 한 번씩 보면 트리축제는 잘되었는데 뭔가 미숙한 게, 모자람 이런 게 있는데 보면, 주말이라든지 아니면 주중에 한 번씩이라도 이렇게 공연이 있으면, 우리 주민들이 더, 좀 호응도도 높고 아, 겨울인가 보다, 이런 걸 좀 느낄 수 있는데, 주말이 아니면 조용하게 트리만 있거든요?
그러니 그런 분위기를 조금 맞추어 가려면 우리 화요예술무대 이런 걸 이용을 해 가지고 트리축제하고 같이 어우러지면 더 멋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네,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문화관광과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올해는 좀 더 멋지게 한번, 그런 걸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예, 510쪽 한번 보겠습니다. 510쪽에 보면 우리가 화요예술무대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20개 단체에서 1개 단체에 한 100만 원 정도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요예술무대가 나름대로 어지간히 정착이 되어 가고 또 활성화되어 가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이런 문화공간을 좀 더 확대를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해 보시고 사실 100만 원을 지원해 주는데 참 열악합니다, 공연을 하다 보면 준비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이런 예산도 다시 한 번 계획을 잡아서 추진을 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제가 자료를 하나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강철우 위원  지금 화요무대 보면 공간시설이 있죠?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강철우 위원  설치하고 관중 규모라든가 시설비가 그때 예산이 얼마 정도 사업비가 되었는가 그것을 확실하게 해서.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자료를.
강철우 위원  제가 한번,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예, 이 부분을 어디에다 콘셉트를 두냐 하면 우리가 공설운동장 스포츠파크 있죠?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강철우 위원  거기 들어가는 부분에 있으면 이런 무대를 또 설치를 함으로 해서 각종 스포츠부터 해서 건강체조 에어로빅 모든 이런 공연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신명환  예.
강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센터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철우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는 내일 오전 10시까지 제출을 해 주시시면 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변상원  다음은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05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 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고 신규시책과 주요사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입니다. 지금부터 2015년 거창사건사업소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17페이지입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작년에 사업소에서 추진했던 국화축제 참 성황리에 진행되는 것 보고, 참 애 많이 쓰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519쪽 합동위령제 관련인데요, 여기에 참석 예정 인원을 이렇게 잡아 놓으셨는데 그 대상에 작년의 경우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오셨잖습니까,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김향란 위원  예. 현 통일부장관도 올 수 있도록 섭외를 하셔 가지고 이 사건이, 분단의 어떤 현실 속에서 나타난 그런 점들을 널리 알리고 그리고 통일에 대한 지향이나 이런 것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작년에 정동영 전 장관이 발언하는 과정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네,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사전에 잘 조율해 가지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521쪽에 보면, 사업개요와 관련해서, 배상지원과 관련한 개요에서는 사실 새정치 국민의정부 때부터 추진을 해 가지고 참여정부 때 이렇게 이끌어낸 부분이 있는데 그게 계속, 마무리가 안 되고 있잖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김향란 위원  여기에 대해 조금만 설명을 더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통일부장관 참여관계는 행자부 과거사관련추진단과 협조해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창사건 대상관련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유족 52명이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 사업비는 1인당 송달료가 31만 9,000원 정도 인지세가 42만 7,000원하고 1인당 한 74만 7,000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것은 유족회에서 지금 소송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것이 저한테 나중에 청구 들어오면 저희들이 지원해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소송이 끝나고 나면 만일 유족회에서 승소하면 저희들이 다시 이 사업비는 다시 회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참 감사드리구요, 국화전시회를 보면서 먹거리가 더 좀 풍성하면 좋겠다 이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축제 자체는 사실, 부산이나 대구나 진주에서도 참 많은 사람들이 왔었습니다. 관람객 얼마나 왔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작년에 한 7만 2,000명 정도 되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전에는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재작년에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재작년에는 6만 4,000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오신 분들이 굉장히 극찬을 아끼지 않고 갔거든요? 내년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간 분도 많구요, 그런데 아쉬운 게 먹거리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또 사 갈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스를 좀, 혹시 추모 분위기의 균형도 맞춰야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죽음을 승화시키는 그런 축제니만치 고려를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올해는 유족회와 협력해 가지고 먹거리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형남현 위원님.
형남현 위원  예, 522쪽에 추모공원 시설물정비 관리와 더불어 같이 연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2004년 준공 후 10년이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사업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비확보 애로 및 군비부담이 증가되고 있는데 참 큰일입니다, 진짜, 시설은 저래 놓고 지금 거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총 몇 분입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지금 8명입니다.
형남현 위원  8명이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형남현 위원  기이 지금까지 투자된 금액 대비, 공무원들 또 인건비, 또 앞으로 시설물정비 관리할 것 이렇게 따지면 상당히 예산을 사실, 사업소 여기에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소장님이 잘해 주셔야 될 게, 결국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려 하면 524페이지에, 사계절 매력 있는 추모공원 경관조성을 해 가지고 국화전시회 그 기간만 추모공원이 활성화되어서는 안 되고, 말 그대로 사계절관광지, 추모공원관광지가 빨리 육성되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예산은 자꾸 들어가고 있고 들어갔고 앞으로 또 들어가야 되는데, 정말로 저 땅이라든가 규모로 봤을 때 사계절 매력 있는 추모공원을 빨리 조성해 가지고 정말, 사계절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야 될 책임이 막대합니다, 진짜 이것.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국화전시회 말고 봄에는 튤립 꽃을 지금 전부 다 식재해 놓았습니다.
국화꽃 있던 데 그것을 전부 다 뽑아내고 그 국화는 전부 다 읍ㆍ면에 배부해 갖고 식재를 하고, 거기다가 지금 튤립을 전부 다 식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여름이나 그때, 다른 방문객이 있도록 저희들이 등산로도 올해 정비하기 위해서 산림과에서 돈을 재배정하라고 공문을 또 보내 갖고 저희들이 또, 정비할 계획입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은, 사계절 추모공원이 되어 갖고 인파가 많이 오고 관광객이 많이 오면 결국은 519쪽에 합동위령제, 그리고 추모공원을 만든 의의가 되살아나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전쟁의 참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마련되면 국비예산을 신청하면 국비를 안 줄 수가 없다고요, 정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와 갖고 진짜 전쟁의 참상이 되풀이되지 않은 그런 산교육장이 되고 호국교육이 되고, 진짜 안보의식 교육이 함양되면 국비를 지원 안 해 줄 수가 없다고요.
그래서 저것을 가만히 그냥,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안 시키면 군비만 진짜 까먹는 시설로 전락하고 맙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그래서 저희들 작년에 추모공원 마스터플랜 용역을 해 가지고 사업비 달라고 행안부에 저희들이 2번 방문하고, 또 유족회와, 공동으로 같이 또, 기재부에 국비 요구 때문에 작년에 갔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올해도 작년보다 5,000만 원 더 많은 3억 8,500만 원의 국비를 올해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재부나 행자부에서는 지금 추모공원 전체의 재산이 거창군으로 지금,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주는 것을 꺼립니다.
그래서 올봄에도 또 한 번 더, 국비 확정되기 전에 저희들이 행자부하고 기재부, 저희들하고 또, 유족회하고 같이 가서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그래서 국비를, 본 위원 생각은 국비를 달라고 해서 가져오는 방법도 있는데 사계절 추모공원화 만들고, 거기가 안보교육 의식장이 되고 6ㆍ25 참상을 알리고 그런 교육장의 어떤 역할을 하면, 국가에서 달라고 안 해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빨리 이런 단계까지 올려야 본 위원이 좀 전에 얘기했듯이 정말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어떤, 영혼들도 위로가 되고, 안보의 장으로써 기능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연계해 가지고, 하여튼 사계절 추모공원으로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정욱  예, 최대한 노력도록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체육청소년사업소
○위원장 변상원  다음은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제205회 임시회에서 업무보고한 것과 동일한 사항은 생략하고 신규시책과 주요사업 위주로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변상원  예. 체육청소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의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홍희 위원님!
이홍희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42페이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이 신원하고 웅양 같은 데는 이렇게 통으로 되어 있는 것 알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이홍희 위원  가북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작년에 준공을 했는데 지금 보면 변 위원님하고 아레 일요일날도 갔다 왔는데 그냥 천정만 되어 있어요? 가북에?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그것은 막구조 형태로, 현장에는 제가 직접, 아직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천정만 되어 있는 상태라서 지금, 말이 전천후지 겨울에 바깥에서 하는 거와 똑같아요. 위에 천정만 덮여져 있거든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이홍희 위원  그래서 변상원 위원님하고 가조에 한번 가 봤어요. 가조에 가니까 옆에 비닐 같은 식으로 되어 가지고 여름에 더우면 돌려 가지고 올렸다가 지금 겨울철 같을 때 내리는 시설로 되어 있더라고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이홍희 위원  웅양 신원처럼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가조에 되어 있는 것처럼, 그런 시설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말이 전천후지 한겨울에 안에 연습도 못 하고 그냥 있더라고요. 무용지물 비슷하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가서 한번 보고, 가조처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시설 정도라도 해 가지고 어르신들이 겨울에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그 당시에 예산이 좀 부족해서 그렇게 했는 모양인데 한번 점검을 해서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홍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두 위원님.
김종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28쪽입니다. 제2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인데 참 좋은 사업이기도 하고 사업비를 보면 8억 5,600만 원이 총 소요되고 도비는 1,500 정도밖에 안 되고 군비가 8억 4,100만 원인데 군비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여기의 문제점을 보면 참 걱정이 되는 부분인데 숙박 또 경기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지간히 준비는, 다른 시ㆍ군하고 경기장 문제는 되어 가는지 준비가 어떤 식으로 잘되어 가는지, 걱정이 되어서 본 위원이 과장님한테 질의드립니다. 어떻게 되어 가요, 이것은?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한 10월 중에 하지마는, 지금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선수단이 한 1만 명 정도 하면, 말이 1만 명이지 3일 만에 1만 명이 하는데, 숙박시설이라든지 그다음에 음식점 이것은 상당히 우리 군이 열악합니다.
열악한 게, 다른 시ㆍ군에는 대도시 주변에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또, 당일날 왔다가 가는 분도 많고 한데, 우리 군에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숙박이나 이렇게 할 걸로 예상합니다.
그렇지마는 1만 명이 다 하는 것은 아니지마는,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펜션이라든지 그다음에 캠핑장이라든지 우리 군에 있는 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많은 분들이 머물고 가도록 하고, 경기장 관계는 다른 시ㆍ군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잘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협회별로 다녀가신 분들도 있고 한데 그러나 지금 보수ㆍ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도비를 확보를 해서 이런 기회에 또, 각 시설도 보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10월 중에 3일간 한다 그러는데, 3일간 하는 것 같으면, 사실상 보면, 우리 군민체육대회보다 훨씬 대회가 더 크고 도대회로 대단한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먹거리라든지 그런 것은, 야시장처럼, 군민체육대회처럼 그런 식당도 좀, 군내에, 관내에 있는 식당도 참여할 것, 그런 것도 해 갖고 3일 동안, 그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봅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래서 전년도 개최한 사천시라든지 창녕군에 15일날 16일날, 제가 부임한 지 1주일도 안 되었기 때문에, 한 번 다녀보고 했는데, 이분들이 각 협회별로 해 가지고 종목별로 와서 이렇게 하는데, 그런, 우리 야시장처럼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고, 와서 자기 종목이 끝나면 또 가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첫째 개회식 하고 나면 그 다음날 게임 있는 분들이 또, 그날 숙박을 하고 음식을 먹고 이렇게 하는데, 대부분 숙박하고 그다음에 아침 먹을 수 있는 장소, 식당 그것만 잘하면 그분들한테 불편함은 없을 걸로 그렇게 봅니다.
김종두 위원  그걸 떠나서 우리 기대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먹거리장터라든지 그런 것도,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싶은데요?
선수들 계속,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전에 와 갖고 또 남이 경기하는 것도 보고, 볼거리도 제공하고 먹거리도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그것도 한번 생각해 가지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그래서 한번 쭉 생각은 해 보겠습니다. 다, 앞에 했던 데는, 이것이 야간에 경기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주간에 하고 밤 되면 각자 숙소에 가 있다가 또, 그렇게 하기 때문에, 개막식을 저희들이 몇 시에 할 것인지 거기에 따라서 개막식날 야간에는 만약에 그한 것 같으면 한번, 야시장을 설치를 하든지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거창군을 알리는 데 참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성공적 개최를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 많이 써 주십시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알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형남현 위원.
형남현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533페이지, 규모 큰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지원한다 참 좋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보면 올해 여러 가지, 1,800명 2,000명 2,000명 2,000명 여러 가지 이런 행사가 있는데, 이런 행사를 유치하는 목적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형남현 위원  거기 이동식 농ㆍ특산물 부스마련으로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이런 계획을 세울 때, 참 답답합니다.
지금 연계해서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가 이게 지금 1만 명이 오면, 규모 큰 체육대회유치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을 한다고 해 놓고, 정말로 큰 1만 명이 오는 행사는 지금,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좀 전에 김종두 위원이 얘기했듯이, 다른 했던 데 가서 보고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서 안 했다고 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참신하게, 창조거창 같으면 행사도 창조를 해 가지고 돈을 군비가 8억 4,100만 원이나 지원되면, 최소한 10억은 어떤 경제효과를 올릴 수 있는, 어떤 그런 쪽의 중점행사에 포인트를 맞춰야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자! 숙박도 다 안 되어서 타 인근에 보내 줘, 보내야 되고, 그러면 최대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타 군이라든가 간다 하더라도, 최소한 그 운동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저녁으로는 거기 가서 자더라도 가기 전에, 먹거리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볼거리라든가, 그 사람들이 보고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행사 마치고 가는 사람들, 큰 체육대회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했는데 농ㆍ특산물부스를 만드는 것은 이 앞에 없습니다. 빠졌는가 몰라도.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자기 게임이 지고 가더라도 갈 때 그 사람이 사과 1박스라도 사 가지고 갈 수 있는,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행사를 계획을 세워 달라는 얘기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 하는데, 이 생활대축전은 기간이 3일입니다. 3일인데, 첫날 개회식 하고 나면 그 다음날 하루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사실상은 하루 보고 야시장을 개설한다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고.
형남현 위원  자, 지금 잠깐만 소장님!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다음에 여기 전국단위 이것은 지금.
형남현 위원  자, 소장님!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MBC꿈나무, 잠깐만요, MBC 꿈나무축구 윈터리그 같은 경우에는, 어린 애들이 오지마는, 학부모들 다 따라옵니다.
그리고 이것은 최소한으로 한 1일 이상 이렇게 또 경기를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또 좀 우리.
형남현 위원  자, 소장님!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지역적으로, 예.
형남현 위원  지금 소장님 개념은, 김종두 위원이 한마음체육대회보다 규모가 크다니까 우리, 한마음체육대회 개념으로 생각하시는데, 규모를 크게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적게 하더라도 알차게 해 가지고, 행사 마치고 가는 사람들이 갈 때, 일정표 쫘악 받아 가지고, 부스도 그 근처에 설치하고 해 가지고 미니로 만들든 해 가지고, 아니면 사전에 상품권을 그 사람들한테 안내해 가지고, 현재 거창사과가 맛있다는 것은 아니까 3만 5,000원인데 예를 들어서, 5만 원인데, 거짓말해도 군에서 1만 5,000원 부담한다, 왔으니까 선물로?
그 3만 5,000원짜리 사과 20개짜리 예를 들어서, 상품권을 미리, 조직이 있으니까 판매를 한다든가, 다각도로 연구를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알겠습니다. 여론을 수렴을.
형남현 위원  방법을?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여론을 수렴해서.
형남현 위원  그래서 결론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달라는 얘기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예.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예, 표주숙 위원님.
표주숙 위원  소장님! 536페이지 보면 볼링장 설치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볼링장이 있었지마는 실정상 이용을 못 했다는 것은 아시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아시고, 볼러들이 지금, 산청 합천 대구까지 원정을 가서 연습을 하고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고등학생이라든지 이런, 육성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많았고, 학생들 교육을 시키기에 도체나 이런 데 나갈 때? 그 하나밖에 없습니다. 도체.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고등학생 선수 참여하는 고등학생, 도체 때뿐인데, 그래서 굉장히 애로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볼링장 설치가 굉장히 좋은 방안인데요, 혹시 지금 10월달에 생체가 개최되면 9월에 완공이라 하셨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그 운영체는 어떻게 되는지 아니면 지금 그 밑에 스포츠파크에 있는 골프장처럼 민간위탁을 한다든지 이런 계획이 아직, 세워져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현재는 여기 볼링장은 지금 봐서, 생활 도축전, 그것 대비해서 9월까지는 준공을 해야 되고, 거창군에 볼링장이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저쪽은 다, 시설도 도로 때문에 다 뜯기고 했는데,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 게 운영관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수영장하고 그 위에 탁구장이 있거든요?
표주숙 위원  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 위의 3층에다가 볼링장을 설치합니다. 그래서 지금, 수영장하고 탁구장은 직영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볼링장까지 되면 아마, 위탁 쪽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는데, 종합형 스포츠센터 해 가지고, 타 시ㆍ군에도 우리 경남으로 보면 고성하고 사천이 지금 이런 몇 가지 종목을 합쳐 가지고, 종합형 스포츠센터로 이렇게 하면, 국비를 1년에 한 2억씩 해 가지고 3년간 지원해 줍니다. 자립할 때까지?
표주숙 위원  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래서 저희들도 하여튼, 이번에 그런 쪽으로 한번, 그쪽에는 준공이 되면,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은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러면 우선방편으로, 9월달까지 완공이 되면 10월에 바로, 생체가 있다 아닙니까, 그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그러면 그 이전에 무슨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나 대책이, 그리고 볼러들이 보면, 우리들이 요즘 대도시에 보면 볼링이 지금 침체 상태입니다, 그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하향 운동종목인데 록카페처럼 이렇게 하는 그런 형태가 많아졌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포츠파크 내의 수영장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탁구장 이용은 오후 10시 밤 10시만 되면 문을 닫고 가는 형편이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10시까지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그 건물 내에 볼링장을 설치를 한다면, 그건 분명히, 볼러들은 10시 이후에 많이 공을, 운동을 많이 하는 그런 종목입니다, 특성상? 특성상 그렇습니다.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민간위탁이라든지 그런 걸 연구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해 보았고, 현재 볼링장 있는 것, 그것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를 하거든요? 대동리에 있는 볼링장?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어떤 볼링장 말입니까?
표주숙 위원  대동리에 있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아, 지금요?
표주숙 위원  예, 현 위치에 있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내부시설은 다 뜯어냈다 하지만 아직, 건물이 아직까지 그게 철거가 안 되고 있으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예.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것은 보상협의가 지금, 100프로 안 되어 가지고, 그렇게 있습니다. 보상협의만 되면 바로 도로를 내야 되는데, 1분이 지금, 보상금 관계로 협의가 좀 안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 관계도 그렇습니다. 많은 오해를 볼러들이, 볼링협회 쪽으로 문의가 들어오는데, 볼링장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또 볼링장을 지으려 하느냐,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에?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런 문제들도 빨리 빨리 해서 했으면 좋았을 걸, 그런 아쉬움도 있고요?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볼러들의 특성상 10시 이후에 많이 참석을 하여 많이 한다는 그런 것하고, 그리고 규모가 10레인인데, 그 10레인은, 레인은 좋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레인은 좋은데 그 뒤에 관객 앉아서 구경하는 그런 시설이 조금 미흡하다 좁다, 그리고 센터가, 관리하는 센터가 이쪽, 그러니까 카운터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쉽게 말하면?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관리하는 카운터가 바깥쪽에 있으니까, 설계를 보니까, 그게 조금 아쉽다는 볼러들의 말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한번, 볼링을 할 수 있는 볼러들을, 전문선수들을 불러서 같이 의논을 하고 수렴을 해서 좋은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습니다.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장소가, 수영장 위의 3층에 하기 때문에 규모가 조금 좁니다. 그래서 이것은 레인 길이는 그렇게 다 나와야 되고, 그래서 뒤에 대기하는 그쪽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볼링하는 데는 애로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설계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네.
표주숙 위원  볼러들이 오면 선수들이 오면, 많은 짐들이 있고 하나씩 들고 오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족한 점을 어떻게 방안을 잘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표주숙 위원  볼러들을 불러서, 전문가들하고 같이, 연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부탁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위원님들! 요지만 간략하게 해 주십시오? 설명까지 하려 하면 너무,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 강철우 위원님.
강철우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형남현 위원님하고 김종두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했습니다. 좋은 지적을 하면, 이걸 빨리 검토를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경상남도 생활대축전이 뭐냐 하면, 우리 18개 시ㆍ군의 경상남도 다 오는 축제입니다.
최고 하이라이트는 뭐냐 하면 전야제입니다, 전야제. 전야제에 개회식까지 다 합니다.
그리고 또 선수들이 그 다음 날부터 해서 선수단이 딱 각종 종목에 다 출전합니다.
제가 생활대축전 다 참가를 해 봤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으면 하세요, 왜 안 한다고 그래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아니, 벤치마킹 한 것하고 검토를 해서, 지금 이 계획수립이 2월달에 합니다. 할 때.
강철우 위원  아니, 그렇게 이야기 지적을 했으면.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알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렇게 좀 추진하면 될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강철우 위원  예, 그리고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실내체육관에 시설보완이 2015년 9월달이죠? 시설보완 안 있습니까? 9월달에 할 것 아닙니까?
실내체육관이, 체육시설, 기존에 있는 실내체육관을 지금 보수를 할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강철우 위원  체육대회를 유치를 하려고 하면. 그래서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있죠?
○위원장 변상원  예, 페이지 수를 말씀하시고 하십시오.
강철우 위원  예. 지금 529쪽입니다. 같이 연관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강철우 위원  기존에 있는 실내체육관을, 시설을 어차피 또 보수할 것 같으면,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제가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있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강철우 위원  예, 그 위에다 한번, 설치하는 방안도 연구를 해 보세요. 예, 연구를 해 주시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고 있으니까.
강철우 위원  예, 그렇게 한번 해 주시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때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철우 위원  그리고 533쪽 한번 보세요. 시간이 없어서 퍼뜩 하겠습니다.
형남현 위원  천천히 하십시오. 시간 많은데, 뭐.
강철우 위원  예.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를 10건 이상 이렇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거의 우리 전국단위 도대회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금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인데, 거의 1일 행사로, 당일행사로 끝나는 것이 상당히 많아요.
지금 이 대회도 보면, 거의 당일행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국단위 규모로 할 때에는 최소 2, 3일 정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활성화도 시키고, 그냥 이렇게 대회 하면 형식적으로 하루 하고 그냥 가 버리고, 그러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어제 제가 합천군을 갔다 왔습니다. 축구장 거기 있죠? 일해공원 있죠? 거기 전지훈련장 있죠?
저기 한번 가 보면, 내가 놀랬습니다. 아이들, 초등ㆍ중등 학생들이, 그 잔디구장 16개 면 가까이 됩니다. 한 8개 면이 거의 학생들이 운집해 있어요, 막 바글바글해요, 학부모부터 시작해서.
이런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우리 거창군에도, 스포츠마케팅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니 담당자부터 시작해서 뛰어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상머리에 앉아 갖고 뭘 한다 말입니까? 진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가 18개 시ㆍ군,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이야기했습니다.
꼴등입니다, 꼴등, 유치하는 부분이.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더 우리 집행부에서 노력해서, 진짜, 전지훈련도 마찬가지이고 좀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십사 해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예,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방금 강 위원 지적에 좀 첨부를 해서요, 생활대축전 이렇게 대규모로 막대한 군비를 들여서 하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하는 이 목표에 도달이 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업을 선정할 때 어른중심보다는 스포츠마케팅의 핵심은 어린아이들에 있습니다. 연령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간이 중요합니다.
장기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 그리고 또 기존에 있는 시설에서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으로 꾸리는, 그 프로그램을 꾸리는 그런, 집행기관에서의 보다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구요, 방금 소장님이 사업소에 옮겨오신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현안은 아주 빨리 잘 파악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방향을 잡을 때 이런 점을 강력히 반영을 하시고 예산에도 반영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숙박문제가 지금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동호인들 집에서 지원을 해 주고, 혹시나 또 숙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시면 어떨까 그 생각도 하구요.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그런 부분은 협회별로도 한번, 지금 계획 수립 중인데 계획할 때 충분히 논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숙박문제는 어차피, 꼭 해결되어야 될 문제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외부로 돌리지 말고 다소 불편하겠지만 옛날문화를, 우리 옛날에 다 이렇게, 집에 가서 자고 그랬잖습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되살리고, 집행부에서 예산배려를 해 주어 가지고 한번 해결해 보는 방안도 생각하시고, 그리고 텐트촌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텐트도 스포츠회사하고 제휴를 하셔 가지고 홍보도 하면서 비용을 절감하면서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고려를 해 보시면 어떨까, 그 생각을 합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연계해 가지고 533쪽에, 규모가 큰 체육대회라고 하는데 규모가 큰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게 뭔지를 잘 잡으셨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MBC 꿈나무축구 윈터리그 유치는 굉장히 소중하다 그리고 참 잘하셨다 이런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아울러서 이렇게 연령대가 낮은 유ㆍ소년 쪽의 스포츠에 좀 많은 돈을 들이고 시간도 들이시고, 그렇게 사업을 입안하셨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전지훈련 유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잡는 게 맞구요, 그러면 저절로 지역경제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534쪽에 체육강군 이야기인데요, 체육강군, 이 부분은 결국 학교 스포츠가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유ㆍ소년, 이 지원을 강화를 시켰을 때 도민체전이라든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이렇게 합법적으로 잘할 수 없게끔 자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이런 여건을 잘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을 하셔 가지고 특히 기금 같은 것은 또 괜찮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예.
김향란 위원  이런 것들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데 어떠십니까?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략종목 육성으로 배드민턴부도 창남초등학교 거창중학교 가조익고로 해 놓았고, 체육진흥기금도 지금 10억이 달성되었는데 하여튼 이것도 좀 더 적립이 되고, 적립되는 과정에서 또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그렇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청소년 관련사업과 관련한 건데요, 우리 거창은 교육도시 이미지 이 부분을 뒷받침해 주는 게, 학생 인구가 많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535쪽에 보면 청소년수련관, 굉장히, 정말로 많은 학생들이 가서 지내면서,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 그런 게 거창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런, 우리 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청소년 관련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고 아이들이 거기 가서 머무를 수가 있고, 그리고 또 각 학교에서는 야자까지 돌리면서 학습에 또 열의를 가져주고 있고, 그런 것들이 잘 맞아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우리 의원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에 내일 또 현장답사 가는 데도 잡혀 있던데요, 보다 상세히, 잘 알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라고 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 김종두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변상원  예,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청소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사업소를 끝으로 지금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까지 집행부로부터 보고된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목재체험관 사과테마파크 거창푸드종합센터 현장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07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군정주요업무 시행계획보고 청취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산회)


(참조)
!#03258##1.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강철우표주숙최광열김종두
  형남현이홍희변상원권재경
  박희순김향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화기
  전문위원박완묵
  전문위원이규섭
○출석공무원
  안전총괄과장최종승
  상하수도사업소장이경기
  문화센터소장신명환
  거창사건사업소장김정욱
  체육청소년사업소장김종두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