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 군정주요업무특별위원회 제6차 2023.11.02

영상 및 회의록

제273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6차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3년11월2일(목)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농업축산과
0 농업기술과
0 행복농촌과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혜숙 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6차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제5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께서는 주요업무 계획 보고 시 기본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생략하고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는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간단하게 요지만 질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10시01분)
○위원장 김혜숙 의사일정 제1항「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등 청취의 건」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농업기술과, 행복농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0 농업축산과
○위원장 김혜숙 먼저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소관 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럼피스킨병 발생 상황과 백신 접종 추진 계획을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지로 나눠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5150##273_6_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특별위원회_(부록3)럼피스킨병 발생상황 및 백신접종 추진계획#!
!#A5148##273_6_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_(부록1)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위원장 김혜숙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 럼피스킨병 이거 이거, 방역 이거, 최선을 다해 가지고 거창군에, 예, 발생하지 않도록 좀, 신경 빠짝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거 중요합니다. 예, 이거 지금, 경남도, 창원에 뚫렸다 하는데,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방금.
○최준규 위원 이거 매개체가, 모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모기하고 진드기하고 요런.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흡혈곤충이.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매개체로, 지금, 고래 돼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소? 근데 그 사람? 그러면 다른 이동? 소 이동? 소 간의 전염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접촉에 의해서 인제, 요~ 전염도 될 수가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소끼리?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595쪽에 사료 가격 대응 조사료 작업률 확대인데, 우리 지금 사룟값이 많이 올랐다 안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다 보면 사룟값 절감하기 위해서는 조사료 면적이 필요한데, 조사료가 필요한데, 지금 세계적으로 지금 경기가 이렇다 보니까, 조사료 그 씨 값.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종자대.
○최준규 위원 예. 종자재 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 가지고 농가 부담이 돼 가지고, 이럴 바에는 뭐, 어차피 축협에 거~ 다 만들어 놓은 거 사 먹는 거나, 이래 씨가 해 가지고 갚는 비용, 씨 값, 이래 가지고 다~ 하니까, 별 차이가 없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 이게, 종잣대를 약간 좀 지원을, 더 해서, 그러고 실질적으로, 농가에 보면은, 종자가 사실은 모지래. 저 시골의 어른들께서, ‘밭은 그대로 고마 자네가, 풀을 심어라’ 카는 경우가 있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그래 그냥, 뭐 이래 그런 거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면적은 사실은 더 되는데, 종잣대는 그 면적에 한해서 딱 주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실제적으로 전체적으로 다~ 들어보면 모자라고 있는 형편인데, 종자재 이걸 좀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좀, 잡으면 안 될까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래서 저희들이 인제, 그 본예산에 종자대 지원 사업이 있었는데.
○최준규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 사업 이후에 인제, 추가적으로 농가 여론들이.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또 여론도 그렇고 실제적으로, 위원님, 뭐 말씀하셨듯이, 종자 가격이 지금 40% 정도.
○최준규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상이 됐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런 부분을 감안을 해서, 저희들이 2회 추경에,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최준규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추경에 지금 반영을 해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최준규 위원 알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좀 더 가고, 그 양도, 조~금 더 확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그래야, 그래야, 저 비싼 사료 좀, 덜 먹이고, 조사료로 좀, 번식 농가는 지원될 수 있도록.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뭐, 생산비 절감할 수 있는 거는, 조사료 확대 생산, 요 부분밖에 사실, 현재는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준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고 607페이지에, 경축순환 축분 퇴비, 이거, 북부농협의 거는 알겠는데, 자연순환 환경기술원은 어디입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남하 둔마에.
○최준규 위원 남하 둔마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소재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것이 잘, 홍보가 그만큼 안 된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어, 홍보도 저희들, 뭐, 하고 있습니다마는.
○최준규 위원 예. 예.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실질적으로 인제, 그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최준규 위원 네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 유기질 비료 이 선정 자체를, 마을 이장님 통해서.
○최준규 위원 고렇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하다 보니까.
○최준규 위원 예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런 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지금까지 관행이 있다 보니까, 지금까지 거~ 내려오던 그거 그대로 고만, 그 내려오는 그 이장들도 고만, 편하게, 좋은 게 좋다고 뭐 맨날 그렇게 좀, 하는 게 있는데, 미리, 이거 내년 초에 가면 늦습니다.
올해, 그 결정되기 전에 미리 그 이장님들 회의 때, 한번, 순방을 하든지 어째 가지고, 이장님들 회의에 한번 찾아가 가지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홍보를 하셔야 돼. 이렇게 이런 지원도,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이거, 미리 선제적으로 해 놔야만이, 이장들도 생각을 갖고 있지, 딱 그 시기에 가 가지고 하면은, 이미, 마음속에 결정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음~
○최준규 위원 다른 업체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거든요?
한두 달 전에 먼저 딱, 지원을 그런, 좀 그걸 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을 좀 해 달라는 말씀 드립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읍·면으로, 우리가 순회 설명을 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예. 이장님 회의 때 해 가지고, 예, 뭐, 이장님들이 결정이 거의 뭐, 거의 다 하다시피 하니까는.
611페이지, 임대 사업 내실화 현대화, 거 안 있습니까?
농기계, 농기계 임대사업소, 거 농기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소형은 너무 잘 갖춰졌어예.
그러고, 뭐, 다섯 권역에 하다 보니까 편의성도 많이 확보됐고, 그런데 그 대형 쪽으로, 우리 물론, 뭐, 베일라하고 랩핑기 쪽은 갖춰 놨지마는, 그 컨디션, 모 아닙니까? 베는 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예. 그쪽, 그쪽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요 부분은 인제, 조사료 기계 장비 지원하는 사업이 인제 농가에 개별적으로 지원을 하는 사업도 있고 해서.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때 저희들이 인제, 임대사업소, 고~ 수요를 한번 봐 가지고.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저희들이 확충해 나가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이 단가가 비싸다 보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최준규 위원 소농가가 다 갖추기라하고는 좀 힘들고, 그래도, 그래도 꼭 필요한 분들은 이렇게 한 번씩 빌려서 쓸 수 있도록, 그러다 보니까 또 의외로 또, 트랙터가 또 대형이 안 돼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음~
○최준규 위원 또 그렇게 못하는 부분도 약간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다른 군 같은 데는, 시 같은 데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음.
○최준규 위원 이래 대형 트랙터도 한 번씩, 이렇게, 그걸 하고 있더라고예?
그 뭐라 할까, 도라지 작업기에, 작업기 뒤에 달 때에, 탈부착 할 때 대형이다 보니까, 그럴 경우에는 이렇게, 대형 트랙터를 함께, 임대사업에서, 좀 실시하고 있다 하는데, 다른 시·군하고 한번, 조사해 봐 가지고, 요 부분도 좀 확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615페이지에, 휴게쉼터 이거, 온열 질환자 이거 해 가지고 시설하우스 밭작물 주산지에 이거 한다, 안 그랬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준규 위원 한 개의 단가가 만만치 않아, 열다섯 평이면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한, 7,000만 원 정도…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 이걸.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가 소요가 되는 걸로.
○최준규 위원 하나, 한 군데 하면, 주위에서 또 다~ 너도 나도 이거 다~ 그칼 건데, 그런, 우려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래서 인제, 대상자 선정할 때.
○최준규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이거 심사숙고해서, 고렇게 선정해서, 뭐뭐, 예.
○최준규 위원 그러고 뭐, 다~ 주변에 다 이미, 작업장을 다 갖추고, 그런 쪽으로는 갖춰져 있는 거 같은데, 이거, 너무 또 막, 남발성되지 않도록,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예예,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예.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과장, 고생 많습니다. 럼피스킨병 이거 뭐, 어차피 지금 방역을 하고 있네요? 지금 접종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다른, 가축 질병에 대한 접종이 지금 많이 하고 있지요?
지금 보니까, 구제역부터 해 가지고, 상당히 가지 수가 많은데, 구제역이, 접종하면 항체 형성률이 거창군이 몇 프로 나왔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지금 한, 90 한, 3, 4%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작년에 그래 나왔어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어! 작년에는 고거보다 조금 떨어졌는데, 올해는 지금, 예, 상반기 거 한 그 결과로는, 고 정도 지금, 항체 형성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구제역 이거 접종은 다~ 하는 겁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저희들이 인제, 전업농 같은, 소규모 50두 미만 농가의 같은 경우는, 공수의가 접종을 하기 때문에, 고거는 뭐 믿을 수가 있고, 또 전업농이 지금 문제가 되는데, 저희들이 인제, 백신 접종하고 나서, 1, 2주 안에, 저희들이 농가별로, 그 현지 점검을 실시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점검을 할 때에, 백신 그 공병이 있는지 없는지, 요거를 가지고 인제 확인을 하기 때문에, 접종이 된 걸로 저희들이 확인하고, 또 그 무엇보다도, 확인할 수 있는 거는, 이 항체 양성 유무 검사를 하기 때문에, 고기, 뭐, 고 결과는 믿을 수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본 위원이, 또 농업인들하고 자주 접촉하다 보니까, 본 위원이 들은 이야기는 그렇지는 안 해요.
이 접종률이, 제가 봐서는, 한 60%, 70%밖에 안 되는 걸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어요.
이게, 임신 초기에 이게 접종을 하면은 유산이 되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될 우려, 우려가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보~통 그러다 보니까, 또 임신, 뭐야, 수정을 시켜놓고 또, 수정이 안 될까 봐 또 접종을 안 하고 또 미루고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접종률이 상당히 낮더라고요.
이거 군에서 파악한 공병은, 공병은 그것도 약 버리고 공병 놔두면 돼요.
실제 상황은 그래요.
이거, 관리 진짜 철저히 해 가지고, 인제 접종 이걸 하면서 완전히 이력제를 한다든지, 카드를,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을 정도로 해 가지고, 앞으로 접종이 안 돼서, 뭐야, 한 부분에서는 우리들이, 나중에 살처분 비용을 지원해 줘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고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지금 이거, 농가들 이야기 들어보면은, 접종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이거 다시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또 좋은 방법이 있는지 한번 더 검토해 주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고 인자, 조금 전에 최준규 위원님 경축순환 축분 퇴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거창군의 지금 퇴비가 한 몇 프로 정도, 거창군에서 소모됩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전체 생산량의, 그러니까 인제, 전체 수요량의, 약 한, 30% 정도, 가, 예, 지금 소비가 되는 걸로, 고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 기대 효과에 보면은, 한 3% 정도 올라가는데 인원이, 한, 6명 정도 더~ 고용 창출이 일어납니다. 이거 보면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풀 가동을 했을 경우에.
○이재운 위원 일어난다고 되어 있어요. 예예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이재운 위원 6명 정도 더 고용 창출이 일어난다고 보는데, 이거 지금, 외부 퇴비가 왜~ 많이 거창 와서 팔리는지 아십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건 내가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고 또 최준규 위원님께서도, 뭐,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거 뭐, 쉽게 얘기하면, 외부 퇴비회사에서 영업을 많이 합니다.
아…!
○이재운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런 부분인 거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 영업을 하면서 이장님들에게 인센티브가 지급하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까지는… (웃음)
○이재운 위원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있고.
(웃음 소리)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웃음)
○이재운 위원 그러고 사실, 이 부분은, 이 사람들은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퇴비 살포까지 해 줘요.
주문을 받아 가지고 퇴비 살포까지 해 줍니다.
그러고 또, 인센티브도 지급되고 하다 보니까 일괄적으로, 그쪽 회사에 밀어주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게 북부퇴비에서, 군에서, 사업 신청 받기 전에, 한 10월달 정도 되면은 움직여 가지고 내년 퇴비를 주문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사실상.
딴 데 하기 전에, 개인 농가를 통하든, 작목반을 통하든, 받고, 지금 우리 거창군에서 북부퇴비나, 자연환경이나 할 때는, 300원을 더 지원을 해 주잖아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 지원 금액 조금 더 늘려 가지고, 한 500원 정도 늘려 가지고 농가들한테 부담이 작아야 되고, 또 고런 부분도 좀 같이 따라가야 되고, 또 퇴비 살포까지, 가능하게끔 그렇게 해야 되는데, 퇴비 살포를 해 주는 거는 톤백으로 싣고 오기 때문에 포장 비용이 작게 들기 때문에, 그 많은 인건비가 빠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운송할 때도 편하고.
톤백으로 오기 때문에 지게차로 내리고 지게차로 살포를 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하기 때문에, 그만한 또 인건비가 되고, 또 그만큼 또, 가동률이 높아지면 수익금도 많아지기 때문에, 북부농협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이 부분은 좀 뭐가, 거창군 퇴비를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고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고 최준규 위원이 질의하신, 615페이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이재운 위원 농작업 휴게쉼터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거창군에서 농작업 휴게쉼터를 한번 설치한 적이 있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어~ 지금 확실히, 영, 기억은 없습니다.
○이재운 위원 기억이 없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이재운 위원 본 위원이 가조에 살기 때문에, 한 20년 전에 가조에 휴게쉼터, 농업인 휴게쉼터를 설치를 했습니다. 한 군데.
요~ 지금처럼 이 콘테이너를 가지고, 그 안에, 뭐, 에어컨 시설까지 다~ 갖춰주고 할 정도로 지금, 시설을 해 놨는데, 그게 1년도 안 돼서, 개인 사유화가 됐어요.
개인 가정집으로 쓰게 됐었단 말입니다.
이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거거든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농업인들이, 자기 작업장에서 자기 작업장, 자기들끼리 쉬지, 옆집에 잘 안 가요.
같이 모여 노는 것도 싫어하고, 왜?
작업복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병이나 균이나 충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그 자체를 싫어해요.
농가들이 방문하는 것 자체도 싫어하거든요?
타 집에, 농가에 갈 때에는 옷을 갈아입고 갑니다.
근데 이 부분은, 참, 농민들을 위해서 해 주는 거는 좋아요.
제, 본인이 하기에는, 이거, 뭐야, 여기 보이는, 파고라하고 화장실을 지원한다 그랬잖아요?
이 부분을 더 확대해 가지고, 진짜 필요한 농가에서는 50% 자부담하고, 50% 보조해 가지고 더 많은 농가들이 한꺼번에 많~은 혜택을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시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거~ 전체적인 쉼터로 해 놓으면, 분명히 개인 사유화 됩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616페이지, 염소 산업 생산 기반 안정성 구축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 부분은 좀 이제, 지금 염소 부분이, 전국적으로 또 추세가 높고, 또 농가 소득이 좋아서 상당히 지금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또 지금, 뭐야, 보신탕을 안 먹고 하다 보니까, 또 염소 쪽으로 많~이 쏠렸습니다.
이게 또 앞으로, 계속적으로 국민 건강에 좋다는 부분이 나왔기 때문에, 염소가 올해 상당히 가격대도 한, 50% 이상, 높아졌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인제 다른 시·군에서는 종염소 이거 구입이, 한 2, 3년 전부터 이루어진 줄 알고 있는데, 거창군에서 인자, 내년부터 한다 카니까 참, 뭐야, 고맙고요, 또, 이 부분은 지금 예산이 1억이 잡혀 있는데, 초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래 보는데, 좀 어떻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말 그대로 시범적으로 한번 저희들이 한번, 지원 사업을 한번 해 보고, 반응이나, 또, 수요나 이런 것을 감안해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송아지, 지금 우량 암소, 이~ 권고하듯이, 이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이, 뭐야, 종염소 같은 경우는 한 마리에, 비싼 거는 한, 800만 원까지 간대요.
어. 가격대가 그 정도 가는데, 진짜, 품종이 좋~은 염소를 공급해 가지고, 농가들한테 앞으로 이 새끼들이 더~ 또 품질 좋은 새끼들이 태어나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이재운 위원 이거는 제가 봐서는, 첫해는 요렇게 하지마는, 다음해부터는, 한, 2, 3년간은 좀, 예산을 더 많이 세워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이~ 손쉽게, 농가들이, 귀농하신 분들이 뛰어들 수 있는 산업이에요.
지금 딸기가 그렇다시피, 자금 회전이 빨라요.
이 소는, 한 번 입식을 하고 나면은 한, 2, 3년 안에 소득이 안 나오지마는 염소는, 그해에 바로 소득이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쉽게 뛰어들 수 있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거든요?
또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기 때문에, 거창군은, 자연 방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더 늘려 가지고, 또 염소 농가들이 또, 더 많~이 생기고, 또, 그래 가지고 농가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고민을 해 가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 거 뭐, 소 병이 생겼다는데, (웃음)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잘 대처해 주시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580쪽에 거~ 농업인 월급제 부분 있다 안 있습니까?
거~ 63개 농가에 6억 2,000만 원이 월급제로 나갔는데, 이 뭐, 지원 대상 조건도 있고 한데, 이게 제가 볼 때는 이게, (웃음) 별로, 이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사업 시행 초기에는 어느 정도, 농가수도 좀 있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인제, 좀, 조금 줄어들다가 올해는 또 조~금 증가하는, 고런 추세입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인자 일반, 이게, 이 월급제를 시행하는 거는 안정적인 그 소득을 위해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소득 보장.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렇게 하는 거잖아.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홍섭 위원 이게 좀 확대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홍섭 위원 예. 그리고, 605쪽에, 꽃을 테마로 한 축제가 세 개 있네. 그죠? 축제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건 관련 과에서, 농산물 대축제 아리미아 꽃 축제가, 감악산 꽃앤별 축제? 뭐, 이렇게 있는데, 예산 자체는, 내년에 이 예산을, 예산액을, 이대로 집행을 하실 거예요? 계획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 교부세 감액으로 인해 가지고.
○김홍섭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조금, 감액한 부분이 있는데.
○김홍섭 위원 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 부분은 현재 지금, 반영이 안 된 상황입니다.
○김홍섭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요거보다 조~금 적게, 아마 저희들이 요구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또 이것도 또 국비 이거, 교부세 (웃음) 때문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뭐 그러면 예를 들어서, DC가, 뭐 마이너스가 된다면 얼마나 된다고 예상을 하세요?
전체적으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뭐, 한, 2, 30프로 정도씩, 요거보다 좀 감소가 안 되겠나~
○김홍섭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래 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밑에 거~ 문제점 및 현안 사항에 이래 보면, 축제 개최 시 농특산물 판매가 실적이 저조하다고 이래 돼 있는데, 왜 그런 겁니까? 이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이 부분은 인제 예를 들어서 감악산 꽃앤별 여행 같은 경우는, 주로 찾는, 차가 인제 그 정상까지 올라가고, 또 외지인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쪽 분야에는, 어느 정도 농특산물 판매가 지금 원활하게, 또 성장을 하고 있는데, 아리미아 꽃 축제하고, 그다음 녹색곳간 농산물 대축제 같은 경우는, 특히나, 녹색곳간 같은 경우는, 한마당 축제 기간에 열리고, 또 대부분이, 거창군 지역 군민입니다.
인제 고래 해서, 아무래도 고 기간 안에, 또, 기간도 4일로 좀 짧다 보니까, 판매를 하는 데는 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걸로, 고렇게 지금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지난번에 우리 그 한마음대축제하고 평가회 할 때 그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그 한마음 대축제에 대한 컨셉을 명확하게 좀 잡아야 된다고 내가 말씀을 드렸어요.
왜 그런가 하면 지역 축제로 갈 건지, 아니면 지역 외 축제, 외부형 축제로 갈 건지를, 분명히 좀 명확하게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막 섞어놓은 거예요.
곳간 축제,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외부형 축제가 돼야 돼요.
왜 그런가 하면 판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 농산물, 우수한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이래 돼야 되는데, 이 지역 축제하고 같이 함께 연결을 시켜 놓으니까, 실적이 저조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제가 볼 때는? 그리고, 꼭 축제장에 와서 사야 돼야 될 필요성이 있어야 돼요.
언제든지 살 수 있으면, 거~ 굳이 와 갖고, 거~ 가 갖고 안 사잖아? 그죠?
예. 고런, 실적이 부진한 그런 측면도 있으니까, 이거는 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김홍섭 위원 이게, 소장님 차원에서, 제가 볼 때는 곶감 축제를, 우리 지역 축제, 하잖아. 그죠? 한마당 축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김홍섭 위원 거기에 같이, 지금까지 계속 이런 형태로 같이~ 함께 갈 건지, 아니면 우리에 있는 농산물만 전체적으로 묶어서, 대, 큰~ 축제를 한번 열, 그런 계획을, 또 새롭게, 그 변화를 한번 시켜볼 건지, 이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애요.
어째 생각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고 부분은 한번 고민을 하고, 저희 인자, 우리 기술센터 차원에서는, 조금 전의 인자 고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로 인제 세 개의 테마를 같이 연계를 하자, 두 번째로는, 인자 우리가 마케팅하는 차원에서 관련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자, 요런 쪽으로 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고 부분들은, 부서가 있으니까, 또, 고 부분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셔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예.
○김홍섭 위원 예. 판매도 잘되고 또 농민들의 소득도 올라가고, 우리 지역의 농산물도 홍보도 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좀, 마케팅 쪽으로 축제를 접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안 그러니까 묻혀버린다고 이게, 한마당 축제를 이래 해 버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김홍섭 위원 예.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고, 그러고 609쪽에, 반려동물 지원센터, 이게 지난번에 우리 그 축협 부지, 이 부분 반려해 가지고 2024년도 신청 안 한 거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렇죠. 올해 8월달에, 그 대체 부지.
○김홍섭 위원 예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8월달 안으로 인제 대체 부지를 확보를 해서, 재공모.
○김홍섭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올해? 내년 8월에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내년 8월에.
○김홍섭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인제, 이 대체 부지가, 안이, 1안 2안 3안이 세 개가 있는데, 1안 2안 3안 자체가 세 개 다, 다 완벽한 대체부지는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사과테마파크, 창포원, 동산마을 인근, 이렇게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기본적으로는, 사과 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군유지가, 군유지로 돼 있고.
○김홍섭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군에서 매입한, 뭐 고런 실정이고, 또 창포원 인근은, 단일, 예를 들면은, 반려동물 지원센터, 단일 시설로만 가지고는 경제성이 좀 부족해서, 고쪽하고 연계하면 안 좋겠나?
○김홍섭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자 고런 차원에서, 뭐,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고 있고, 이 자료에는 안 들어 있습니다마는, 박수자 부의장님께서 또, 제안하신, 고 남하 쪽에, 고것도 지금 검토를 했는데, 사실은, 이게 마땅한…
○김홍섭 위원 다~ 조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자리가 아닙.
○김홍섭 위원 조금 조금씩 한계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홍섭 위원 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한계가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래 입맛이 쏙 드는 거는 없어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러니까 좋은.
○김홍섭 위원 그러면 인자, 제가 이거, 말씀을 드리는 건 좀 어렵더라도 그걸 수정해 갖고 어떻게, 고, 극복해 갖고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들은, 늘~ 돼야 된다면, 첫째는 뭔가 하면, 이 부지가 꼭 필요하다고, 뭔가가, 결정이 돼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불필요한 조건이나, 아니면 어려운 조건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돼야 되지, 우리가 조건에 맞는 데 들어가 갖고, 사실은, 목적하고, 부합되지 않거든요?
그러면 꼭 필요한 펫월드가, 그 실제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부지를, 먼저 선정을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규제나, 극복해야 될 문제가 생긴 거는, 그거는 극복해 나가셔야 되는 방향으로, 저는 그래야지 그 사업이 성공한다고 보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뭐슨 말씀이신고.
○김홍섭 위원 적절한 데, 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잘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조건, 괜찮은 데 들어가고 이런 측면보다는, 꼭 펫월드가, 이 자리가 가장 적지다라고 생각한다면, 그 규제나 여러 가지에 생기는, 극복해야 될 문제들은 극복해 나가셔야 돼요. 제가 볼 때.
그 세 개 다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던데, 더 심도 있게 좀 검토를 해 주시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홍섭 위원 마지막에 그 무상급식. 무상우유 있잖아요? 무상우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홍섭 위원 이 부분은 왜, 두 자녀 이상만 합니까? 그 뒤에 조건을 보니까, 출산 장려, 이래 해 놨는데, 인구교육과도 뭐 똑같은 얘기지만, 출산 장려 차원에서 (웃음) 우유를 두 자녀 이상 자녀만, 무상, 급식을 한다면, 우유를.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인제 또…
○김홍섭 위원 내가 볼 때는 역차별 같은데? 이거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출산 장려란.
○김홍섭 위원 (웃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뭐, 용어를 표현을 해 놨습니다마는.
○김홍섭 위원 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실질적으로 인제 다자녀 기준이.
○김홍섭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가 되니까, 저희들도 인자, 고런.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그 한 자녀 가정은, 무상 급식, 우유, 무상 급식 안 해 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뒤집어 얘기하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거~ 역차별인데 이거는. 그거는, 걔들은 거창 주민 아닙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그렇고, 제가 생각할 때는, 그 한 자녀가 얼마 안 될 거예요. 내가 볼 때는, 크게.
보~통은 두 자녀거든요?
내가 볼 때는 한, 20%도 채 안 될 것 같은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저도 올해, 유상 공급하는, 공급 전체, 인자, 6천 한 400명 정도가 되는데.
○김홍섭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우유 급식이? 고 중에서 유상, 그러니까 인제, 올해 기준으로 하면 아직 두 자녀는, 유상으로 지금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고것까지 감안을 했을 때 한 1,800명 정도.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내년에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되는 걸로.
○김홍섭 위원 두 자녀까지는 무상으로 공급하겠다, 이 얘기 아닙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러니까 1,800명을 3,200명.
○김홍섭 위원 지금까지는 두 자녀 돈 받았는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거기에 한 자녀는, 예를 들어서 상대적으로 역차별일 수도 있어요.
이거는 개념 자체가, 우유 무상 공급하는 걸 가지고, 출산을 장려하겠다라고, 했다 한 발상 자체가, 얼마나 그게~ 예를 들어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김홍섭 위원 지원할 거 같으면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서라도, 다~ 지원하세요. 그냥.
제가 그게 말씀이고, 농기계 뭐, 임대는 모르겠는데, 우유 무상급식 이거는, 뭐, 한 자녀도 좀 지원을 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애. 이게.
어째, 어째 생각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민하고 검토 한번,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고민만 하실 거예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웃음)
○김홍섭 위원 (웃음) 고민을 하셔 갖고 가급적이면, 한 자녀도, 역차별 받지 않도록, 지원을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거~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중에 조금 추가로, 좀 물어 볼게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신중양 위원 꽃테마입니다? 605페이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신중양 위원 여기 인제 몇 가지 있는데, 5월달에 하는 게 이게 꽃, 거창에, 우리 거창의 화해 농가가 얼마나 됩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한, 20여 농가 됩니다.
○신중양 위원 거~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화해 농가의 비전이 어떻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지금 인제, 거창에 5월달에 전문적으로 이렇게,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꽃 중에서, 카네이션이 좀 대표적인 꽃입니다.
그래서 인제, 고 카네이션, 요게 인제, 카네이션이 실질적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끝나면, 스승의 날 요게 지나면, 또 가격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고게 또 다행히도, 창포 개화 시기하고 또 맞물려 가지고, 고런 테마로 한번 접근을 해 본 그런 상황인데, 카네이션 같은 경우도 이렇게 보면은, 거창군 지역 특성상, 일교차가 심하고 하면 꽃도 좀 선명하고, 저장성도 오래 가고 해서, 서울이나, 꽃을 공급하는 이런 지역에서도, 거장 꽃을 좀 선호하고 있어서, 가능성이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 인제 조금 전에 김홍섭 위원도 그런 맥락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본 위원도 생각했을 때, 이게 좀, 이렇게 뭐, 합쳐서 하는 것보다는, 뭐, 원래 취지는 또 다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서, 뭐 그런 생각이었겠죠?
그런데, 좀 이렇게 특화시켜 가지고, 이런 행사를 하면은, 꽃 뭐, 그 구매하는 뭐, 이런, 뭐, 뭐라고 그래요? 그걸 뭐뭐뭐, 중개인이랄까? 외부에서?
그런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오고, 정말로 어떤 꽃을, 꽃만을 해 가지고 꽃을 뭐, 사러도 오고. 그죠?
거창의 꽃을 알릴 수 있는 이런 분위기로 가야 되는 거, 그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뭐,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뭐, 농산물은 아무데나 낑기는 게 이게 농산물인데, 농산물은 따로 또 하든지, 이~ 구분을 해 가지고, 그죠? 다 같이 뭐, 잘되기 위한 바램에서 이렇게 뭐 하는 거는, 이해를 하는데, 이제는 좀 전문적으로, 꽃을 하면은, 거창의 꽃을 알리고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꽃에 관계된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들 수 있는, 그런 행사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어떻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굳이, 저희들, 저희들도 장기적으로 고런 부분들은, 도입을 해야 되겠다, 인제,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선 당장에, 지금 시행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신중양 위원 아, 그래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요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렇죠. 뭐 그럴 수 있겠죠. 근데 뭐 어찌 됐든 간에 화훼 농가 한, 20여 농가 된다면은, 비전이 있다라고 여겨진다면 판단을 내린다면은, 빨리 그런 안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농산물은 또, 농산물대로 따로 하든지, 또 아니면은, 부수적으로 하더라도, 꽃을 갖다가 중점적으로 해 가지고, 키워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신중양 위원 예.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다음 페이지 하겠습니다.
임대사업소 관련해 가지고, 611페이지입니다?
요건 내가, 이~ 총괄적인 얘기라서, 우리 소장님한테, 짧게, 대화를 좀 나눌게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중양 위원 지금 임대사업소가 지금 잘되고 있다라고 인제, 알고 있고? 참 좋습니다. 고생하시고? 그래 일부 인제, 저번에도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일부 직원 중에 인제 공무직이 있고 해 가지고, 신분상 이 사람들 좀 안정적으로 해 주면은, 뭐, 더 열심히 하지 않겠나? 전반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좋지 않겠나, 또 전문적인 요소도 필요하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안전성하고도 관련.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또 알아보니까는 우리 군 전체의 인사부서의 문제, 이런 뭐, 여러 가지 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이해는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소장님이, 그런 부분에 이 사람들을 신분을 좀 안전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관심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잘, 고렇게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리고, 인제 그렇게 우리가 그분들을 도와주고, 하는 대신에, 또, 우리가 요구해야 될 게, 늘~ 문제가 되는 게, 전체 중에 보면 일부분이지 않습니까? 그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보면은 좀 이래, 지금 세상의 흐름에, 뭐, 수요자 중심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수요자가 그 농민들이고? 이분들, 위주로 해서 우리가 서비스적인 어떤 그런 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금.
특히,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도, 대민 접촉 하는, 많~이 하는 부서에 있어서는 이런 교육이 많~이 필요하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가끔 보면 경직돼 있는 사람들도 많고. 또 뭐, 원래 내성적이다 카지마는, 원래 내성적인 게 오데 있습니까? 그 교육을 통해서 고쳐야지. 좀 웃어야 되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잘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분들을 위해서 관심을 써 주는 만큼, 그분들도 일부이기는 하지마는,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런 부분에 좀 친절도라든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라든지,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소장님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한번 교육을, 시켜서.
○신중양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상시적으로 고런 부분들이 되도록, 체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친절할 수밖에 없는, 그런, 동기를 갖다가, 유발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런 걸 좀 만들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알겠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잘해 주든지 해 가지고, 안 그러면 겁을 주든지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웃음)
○신중양 위원 농담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요, 594쪽에 보면은, 3번에 축산업 환경변화 대응과 관련해서, 경축 순환농업, 을 활성화시켜야 된다라고, 하시면서, 그 각종 사업들을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지금 하고 계시는 게 많은데, 중요한 건 이 목적이, 사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사실상, 우리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그 목적에, 더 부합되는 사업이잖아.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선진 축산을 통해서, 우리 축산업의 어떤 안정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이 축산업이 그 탄소 배출 부분에서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인 제공자로서 우리가 정책적으로, 이게, 그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또, 사료라든지 분뇨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처리하는 과정에서, 잘 활용하는 과정에서, 요~ 농업 생산도 높이고, 그리고 선순환하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서 그동안 좀, 뭐, 꾸준~하게 좀 해 오고 계시는데, 실제로 아직까지, 그 탄소 중립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좀 낮아요.
그리고 축산업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농가에서, 그다지 많이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애요.
그래서 인제 요~ 보니까 우리 청년들을, 이렇게, 일반 농민들도 청년들이 인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축산업과 관련해서 보면, 2세대, 3세대를 이어오면서, 특히 우리 옆에 있는 우리 최준규 위원님도, 어떻게 보면 농민층에서 봤을 때는, 아주 젊은 층입니다.
그랬을 때, 이 젊은 분들이, 미래에 바로 인제, 이 축산업 미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분들이 인제, 그 환경과 관련해서, 사료 문제나 분뇨 문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회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 그동안 혹시나, 요~ 관련해서 뭐, 추진했던 거 있는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뭐, 아직까지는, 뭐 대처가 조금.
○김향란 위원 주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사실, 7대, 8대에, 미리 인제 그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료를, 냄새가 덜 나는 걸로, 하고, 탄소 배출이 적은 걸로 하고, 그다음에 분뇨를, 막, 그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그런 형태로 하라, 이렇게 좀, 주문을 많이 했는데, 보니까 인제, 현안·역점 사업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그래 다행입니다. 좀 늦었지만? 다행인데, 요거 할라 하면은, 생기는 문제가, 실제로 분뇨를 마을에 이렇게 놔두려면, 1년 내~ 소비가 적당하게 이루어지면 괜찮은데, 하절기하고, 이래 좀, 그대로 이렇게 놔둬야 되는, 시기가 있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렇습니다, 뭐…
○김향란 위원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런 문제를 극복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려면은 그만큼 인제 소비를, 연중 고르게 할 수 있는 농업, 기반이 마련이 돼야 된다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제들을, 이렇게, 개발을 하는 데 역점을 좀 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우리 이재운 위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했는데, 615쪽에 휴게쉼터와 관련해서요? 예전에는 인제 큰 나무 그늘 아래서, 쉬시고, 뭐, 둑에서, 계절적으로 좀 괜찮을 때는 둑에서 (웃음) 이래 쉬시고 했는데, 인제, 이거 쉼터를 인제 좀 마련해 주면, 좋겠다라는 부분에서 늦었지만,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우려하는 부분들을, 잘~ 체크하셔야 될 거 같은데, 특히 우리가 지금 외국인 근로자들 인제 데리고 오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을 이렇게, 일단 숙소 부분이, 있는 분들한테 우선, 그걸 해 주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렇게 해 왔잖아요? 그러고 인제 우리가, 기숙사도 인제 마련하고는 있지만, 기숙사 해 놔도, 한, 50실 정도니까, 어떻게 보면은, 그 농지에 현실적으로, 그 농막을, 여섯 평 미만으로 하는 부분을, 크게 인제, 문제는 인제 이 농막의, 인제 허가 문제가 있고, 그거 특히 상하수도, 전기 인입, 또 화장실,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혜로운 방안이 나와야 되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고런 부분만 되면, 쉼터는, 이렇게 건당 7,000만 원씩 들여 갖고 지원해 갖고, 소수한테 이렇게 하는 거보다? 여섯 평짜리 미만의 농막을, 활성화하는 게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예전에 좀 한 적이 있는데,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시점에서?
좀, 정책이 많이~, 좀, 많이 확장이 된 느낌을 받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김향란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요 사업 자체가 인제, 도에서.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내년도에 인제, 범적으로 한번 해 보자.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렇게 해서 인제, 요~ 저희들이 내년도 신규, 신규 사업으로 지금, 반영을 한, 고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하신 부분들이, 부분들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검토를 해서, 뭐, 한 개소 갈 걸, 뭐, 두세 개소 정도 나눠서 지원할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있는지.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한번, 고렇게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하여튼 뭐, 도의 기준이, 아마 나와 있지 않는다면, 나오기 전에 먼저 건의를 해가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 건의하셔 가지고, 사업에 반영이 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인제, 마지막으로요? 거~ 우리 이재운 위원님이 건의하셨던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 검진 사업과 관련해서, 연령은 인제 70세로 사실 끊으셨는데, 우리가 예산의 어떤 한계성, 이런 것들 때문에, 특정 연령대나, 특정 층을, 딱 끊을 수밖에 없다라는 거, 충분히 압니다.
그런데 인제 농업과 관련해서 현실에서? 농업인들 보면은, 70대 농업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질병은, 고령화를 동반하고 노화를 동반합니다.
거~ 70세에서 끊은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래서 인제 내년도에는, 지금, 계획안을 요렇게 잡고 있는데.
○김향란 위원 예. 확대, 뭐, 계획은 있겠죠. 당연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래서 인제.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 연령 상향 부분도.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좀,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한번 해 보고.
○김향란 위원 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늘릴 수, 늘려야 된다면은.
○김향란 위원 예. 농업인 연령.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 부분도 조금 상향.
○김향란 위원 파악해 보시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조정할 수 있도록. 예.
○김향란 위원 그 70대가 엄청나게 (미소) 많습니다.
그래서 고런 부분 좀 감안하셔 가지고, 해 주시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특히 인제, 그 휴~ 뭐라 합니까? 요즘 뭐 연중 다 농사짓는다 해도, 동절기하고 하절기에는 좀 쉬시는 편이니까, 고때에 집중적으로, 건강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고렇게, 도와주시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염소 있잖아요? 그 염소, 그동안 우리가 가축 그거 지원을 해도 염소 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그 염소 지원에 대한 부분이, 거의 전무했었잖아요? 그래 뒤늦게라도 우리가 이 식생활 변화, 특히 정책적으로, 그 애견, 뭐, 이게 동물 보호 이런 마인드가, 인제 막, 대중화되다 보니까, 인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데요? 그 염소 부분으로 이렇게, 축산업이 이렇게 좀 지원이, 한우는 너무나 많은 돈이 들어가고, 그리고 인제 생산, 소득까지 올리는 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들고요? 그래서, 우리가 요렇게 다변화하는 부분은 정말, 생각을 잘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위원장 김혜숙 네.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미정 위원 네. 저는 소장님께 한 가지, 부탁을 하고 싶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미정 위원 이 내용은 제가 군정질문한 내용인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미정 위원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과에서 운영하는 녹색곳간 거창 농산물 대축제에서는 향토 음식점 운영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 행복농촌과에서는 감악산 꽃앤별 여행에서 먹거리존, 이렇게 운영하시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예.
○신미정 위원 인제 거기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예.
○신미정 위원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미정 위원 그래서 인제, 제가 지난번에 군정질의한 내용이, 지역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여나가야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미정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인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군정질의하고 당장 그거를 실시해 달라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고, 이런 지역 축제에서부터, 인제 이 쓰레기양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제일 시급한 게 보니까, 다회용기가, 지금, 없어요. 지금,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미정 위원 면에 있는 뭐, 용기를 가져와서 쓰기는 또 그렇고, 어쨌든 행사에 맞는 다회용기를 구입해서, 어쨌든 한 번만 구입을 하면 계속 쓸 수 있는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미정 위원 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네.
○위원장 김혜숙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저는 간단한 거 하나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박수자 위원 611쪽에 임대 사업 내실화 및 현대화로 농업인 편의 제공, 요~ 질의를 드리겠는데, 우리 거창군이, 임대 실적이 경남에서도 1위고,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이라고 지금 되어 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우리 임대사업소에 그 일하는 직원들 숫자는, 다른 데 우리보다 실적이 훨~씬 작은, 합천군 이런 데보다 우리가 지금, 적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박수자 위원 지금 필요 인원이 20명이라고 했는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제, 확충을 한다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지금, 농번기 때 이럴 때는, 토요일도 근무를 하잖아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4월 5월.
○박수자 위원 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다음에 10월, 11월 요렇게 해 가지고.
○박수자 위원 예. 그러면 토요일날 근무하는 거는 그다음에 또 쉴 수 있는 그게 지금 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대체 휴무를 지금 하고, 대체 휴무를 하거나, 아니면 초과근무 수당을 받거나, 요렇게 지금, 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대체 휴무는 잘 안 되고 초과 근무 수당을 받는 그런, 실정이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이분들이 일이, 다른 그 공무직이나 일반 기간제보다, 훨~씬 난해해요. 어려바예.
그 농기계를, 입고나 출고할 때, 위험성도 따르고, 이분들은 또 일반인처럼 그냥, 막~ 채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안 되잖아요. 자격증이 있어야 되잖아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자격 요건이 있어야 됩니다.
○박수자 위원 이런 자격 요건이 또 까다롭게 있고, 업무 추진이 굉장히 지금, 난해하고 힘드는 이런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 직원 수도 모자라는 거는, 예, 직원을 또 충원을 하는 거는 2025년도까지 한다 하니까 고거는 꼭 좀, 센터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박수자 위원 꼭~ 좀 되구로, 행정과하고 좀 협의를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박수자 위원 이분들이 지금, 불만이 안 많겠습니까? 이거는, 그 농기계를 빌리러 간 민원인들이, 저한테 한번, 왔어요.
전화가 한, 두 군데 왔는데, 가 보니까 정말 너~무 고생을 많이 하더라, 다른 데 부서도, 이래, 공무직이나? 기간제가 이렇게 고생을 하나? 아닌 것 같은데, 이분들 좀, 처우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박수자 위원 들어와서, 현장에도 한번 가 보고 했는데, 이 부분은, 소장님 관심을 가지고, 좀, 추진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애요.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그 위험이 또 따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일단 저희들도 공무직 활용하는 거는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저희들도 몇 차례 했는데, 이 구조적으로 지금 인자, 과원이 좀 돼 있다 보니까 어려운데 하여튼, ’25년까지 부의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 행정과의 답변이 보니까, 공무원 늘릴, 공무직을 늘릴 수는 없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박수자 위원 현재 공무직 중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갖고, 그쪽으로 좀 충원을 하는 그런 지금, 답변이 지금 나와 있네요. 행정과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올해 한 명 고렇게 해서 전환시켰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인제 행정과에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분들은, 우리 지금 실무 부서처럼, 그거 하지 않습니다. 마, 이건 그냥 일반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꼭~ 해 가지고 ’25년도까지 충원이 다~ 되고, 이분들 좀 처우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예,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605페이지에 보면, 꽃을 테마로 한 농업 축제 개최, 고기에? 우리, 아르미아 축제를 갖다가 지금, 4회 했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올해까지 4회 했습니다. 4회.
○표주숙 위원 예. 근데, 그 많은 인파가 인제, 인원들이 그 구경을 갔었는데, 축제에? 그 3회 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는, 옥상 정원 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거기에 너무 화려하게, 진짜, 거~ 독특했거든요?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그런 걸 연출을 했었는데, 그 4회 때, 올해에 보니까, 옥상이 좀 허전했어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그 옥상 정원의 그 예산하고, 이거하고는 따로 별개지마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별개, 예.
○표주숙 위원 그거는 200만 원 가지고 지금 옥상정원을 꾸미지 않습니까? 200. 200? 맞죠? 2,000…?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정확, 옥상 정원은, 저희들이, 뭐, 추진을 안 해서 정확한 내용은.
○표주숙 위원 그렇죠. 다른 쪽의 그건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그래 인제, 그 담당 계장님이, 인제 설명을 충분히 들었는데, 워낙 인제 광범위하고, 창포원 자체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 1회 때는, 거~ 저기서 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읍사무소에서 했는데예.
○표주숙 위원 읍사무소에서 소규모로 했었고, 2회, 뭐, 3회, 4회에 거쳐서, 올해 했는데, 거~ 조~금, 근데 3회 때 너무 멋지게 해 놓으니까, 4회 때 조금 부실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대신에 인제 그 안에다가, 카네이션이나 이런 종류로 해 가지고, 또 보기 힘든, 그런 광경을 인제 우리가,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고거 좀, 지금, 엊그저께 인자 지난주에 가니까, 국화 축제에 걸맞춰서 국화로 가지고, 옥상 정원을 또 꾸며 놨더라고요?
근데 인제, 고런 테마를, 테마가 있는, 고런 걸로 가지고, 아마 하면, 더~ 많은 호응을 얻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611페이지에 보면, 임대 사업 있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그 농기계? 아, 농업인 그거다. 이거 말고 임대사업소에 대해서, 관련돼서, 제가, 다섯 개 권역으로 지금 있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원래 이 취지가 뭡니까? 과장님? 농기계 임대사업소 취지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이용하는 농업인이, 인제 말하자면, 이동…
○표주숙 위원 인제 소규모.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편의를, 뭐, 도모하기 위해서.
○표주숙 위원 그렇죠. 소농, 소작농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이런, 그러니까, 농사를 적게 짓는데 일일이 기계를 다 살 수는 없고, 농기계를?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임대사업소에서, 일시 빌리고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거 뭐, 택배, 배달 그것도 또 건의도 해 봤고, 다른 데서도 하고 있고, 그랬는데 그거는 좀 어떻게 됐는지, 뭐…, 아직까지.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거는 저희들이, 예,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표주숙 위원 검토를 해야 되겠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우선 당장에 하기에는, 예.
○표주숙 위원 모든 문제에 부딪히고 하니까? 또, 하고 있는 곳에 가서.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그 배달업 하는, 고런 것도 한번 해 보시고, 검토를 해 보시기 바라구요, 상대적으로, 인제 이렇게 이렇게 인자 권역별로 있다 보니까, 농기계를 판매하시는 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또 불만이 있어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저희들은 인자 한곳을 바라보고, 아~ 참 편리하게 우리가, 농기계가 없으니까, 가서, 어? 빌려서 좀 하면 되겠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근데 인제, 농기계업을 하고 있는, 면단위 이런 거는, 사라지고, 또 없어진 곳도 있더라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이게 인제, 양면의 동전인데, 조금 그런 것도 고려해서, 해 주시면, 운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제,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던, 615페이지에, 우리, 농사짓는 분들이 보면, 가장, 거~ 밭에 가서 일을 하다가, 보면, 화장실이 굉~장히, 큰 문제에 부딪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인제, 그 속에 포함되긴 되지마는, 어느 규모로 할 작정입니까? 어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도의 지침은 한, 열두 평, 이쪽저쪽, 뭐, 요 정도.
○표주숙 위원 컨테이너 박스로 한다는 말씀이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그렇게 한다면, 뭐, 고 정도 규모.
○표주숙 위원 예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요렇게 지금…
○표주숙 위원 하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아니 인제 농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돼 있는 그런 곳에, 하…?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러니까 집단화돼 있는 쪽을, 인제 예를 들면 우선적으로 한번, 해 봐야 안 되겠나,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예를 들자면, 뭐, 어느 전문?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를 들면, 예를 들자면 인제, 딸기, 뭐, 꼭 딸기는.
○표주숙 위원 하우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아닐 수는 있는데, 하우스가 뭐, 대체적으로 작목반이, 그 작목반 반원들이, 고~ 인접해서 다~
○표주숙 위원 모여서 있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어, 영농을 하니까.
○표주숙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뭐, 적의한 장소가 있다든지.
○표주숙 위원 예.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또 아니면, 예를 들어서 고제 쪽에 뭐, 배추.
○표주숙 위원 사과.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랭지 채소를 한다 하면, 고~
○표주숙 위원 고쪽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고쪽으로 한다든지, 고렇게 지금, 접근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품목별로 그렇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표주숙 위원 하면 되겠는데? 그렇게 실시를, 아니 만약에 한다면, 사업이, 이 사업이 과연, 화장실 문제는요, 누군가 책임지고 이걸 깨끗이 하지 않으면, 조금, 불결한 그런.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상태가 되거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럴 수가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뭐, 딸기 농가 같은 경우에는 사시사철 다~ 일을 하지마는, 예를 들면 고랭지 같은 경우에는, 또, 아주 한겨울에는 또, 조금 그런 경우도 있고, 조금 이건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셔야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네.
○표주숙 위원 음~ 물론, 뭐, 어디 가면 필요하긴 필요하죠. 일단은 거~ 조금 검토를 많이 하시고, 요즘, 그 고양이가 많이 없어졌다는, 그런 보도를 들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그래서 인제, 개체 수가 지금 증가가 안 되는 게 저희들이 중성화 수술을 지금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표주숙 위원 그렇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고런 영향으로, 이해를, 이해가 됩니다.
○표주숙 위원 처음에 인제, 서울시에서, 어데, 구로군가? 거기에서 실행을 했었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거…
○표주숙 위원 이것도 공모로 했죠? 그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공모 사업인데, 처음에 뭐, ‘안 된다고, 안 된다’고 하더니 또, 실행을 하니까 또, 일사천리로, 또, 예산이 부족해서 또, 추가로 또, 뭐, 추경에 또.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예산을 분임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지금, 뭐, 민원도 많이 없어졌다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예. 하여튼 이거는, 중성화~를 시켜서, 지금 개체 수를 없앤다는 그런 사업인데, 앞으로 추후에도, 계속 늘어나야 될 거 같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챙겨 보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여기저기 인제 뭐, 신경 쓸 곳도 많은데, 이렇게 오늘, 또, 이런, (웃음) 사육 농가에 좀, 소…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또 많이 신경 써 주시고요?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예.
○표주숙 위원 예. 항상, 수고하십니다.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예.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축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네. 잠시,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음. 휴식을 위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0 농업기술과
○위원장 김혜숙 자!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하십시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입니다.
농업기술과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는 ‘경쟁력 있는 스마트 거창 농업’을 정책 목표로, 7대 정책 과제와 현안·역점 여덟 건, 그리고 신규 여섯 건으로 수립, 추진코자 합니다.
보고는, 현안 및 역점 사업과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A5148##273_6_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_(부록1)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위원장 김혜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농업기술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 한 해 참, 초기부터 저~ 거창에는 사과가, 예,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농가가 많고, 초에, 냉해 피해 때문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최준규 위원 예. 고생하셨고, 그러자말자 또, 사과 화상병.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여러 가지 있는데, 올해 냉해 쪽에는 좀 어느 정도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게 해년마다 인자 냉해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일어날 거 같은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여기에도 좀 준비, 군에서 단단하게 좀 준비해서 지원되도록 해야 될 거 같은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그~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농가들, 보험, 재해보험에 우선적으로 확실히 드시라고, 가장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거창은 올해도 저희들이 한, 75%, 사과 농가의 75% 정도 가입을 해서, 굉장히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이 가입을 하셨고, 그리고 저희들이 각종, 냉해 저감제 지원이라든지, 그리고 문자 발송, 홍보, 이런 부분에 하고, 그리고 인제.
○최준규 위원 예,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시설 개선 부분.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이런 부분들도 다~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시설에도 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다양하게 되는 게 있던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그거 좀, 그 지원을 늘려서 항~상 냉해가 오는 지역에는 시설을 갖추도록, 언제까지나 보험만 의존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그런 쪽에도, 시설 쪽에도,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632페이지에 보면, 우리 벼 육묘 안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지금 이렇게, 뭐라 할까? 육묘장 그 지원을 많이 해 가지고, 육묘장 그 자체에서 이렇게, 작목반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인자, 지원은 잘돼서 상토하고 이런 거는 인자 어느 정도 되는데, 요즘은 인자 이렇게 소독 문제에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일반, 옛날에 쓰던 그런 소독약은 아니고, 좀 고품질 소독약을 많이 좀, 쓰는 것 같더라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 쪽에 어떻게 좀, 지원을 더 할 생각은, 계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올해 반영을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작년에.
○최준규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웃음) 말씀을 하셔서.
○최준규 위원 예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올해 반영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예, 예, 고런 쪽에 해야, 그 소독이 잘 돼야, 벼 종자, 볍씨가 좋아야, 예, 그래야, 그래야 전체적으로, 다~ 잘 풀려가는 거 같애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최준규 위원 예. 예,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635페이지에, 오미자 쪽에서 한번 이야기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오미자도 올해 냉해 받았잖아.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예. 그런데 오미자 쪽에 박스하고 이래 지원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오미자 박스하고 고런 부분들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오미자 갱신 부분에는 어떻게, 돼 가고 있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갱신도.
○최준규 위원 저, 다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재? 지원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일부, 모르고, 그냥 본인 스스로 인자 갱신을 하고, 이래 하고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최준규 위원 갱신하다 보면, 망 설치 같은 건 다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좀, 어떻게 그냥, 어느 정도 평수로 그럼 지원을 한단 말입니까? 어떻게? 지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평수로 지원을 하고 있고예.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런데 저희들이.
○최준규 위원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오미자 부분도 인제, 오미자 농사를 지으시던 분들은, 계속해서 사업이 있는 걸 아시는데.
○최준규 위원 어,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보면, 기존에 한 500농가 되던 오미자 농가들이, 지금은 200농가 정도로 많~이 줄었거든예?
○최준규 위원 반도 더 줄은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오미자 농가에서도, 인제 본인이, 경쟁력이 있냐 없냐를 좀, 따져 가면서, 하시는 거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고제 쪽에는 이미 뭐, 사과 쪽으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뭐, 너무나 많이 바뀌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예.
○최준규 위원 가북하고 저~ 북상 쪽에 아직 남아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이거 좀 더 지원해 가지고, 오미자 그래도, 5홍 중의 하나 안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예. 좀 체계적으로, 좀 홍보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쪽에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올해 관정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많이 지원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아~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최준규 위원 641쪽에,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자! 내가 한번 전화 한번 드린 것 같은데, 우렁이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2022년도에 20.53㎏ 지원하다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올해 12.17㎏면 반 이상, 많이 줄었지요? 그죠? 너무 줄어 놓으니까, ‘우렁이가 이게 뭐냐?’ 고, 이거 뭐, ‘요래 작게 뿌려 가지고는, 풀 다시 다~ 난다’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전화가 와 가지고 이랬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이거 꼭 3무 농업만 지원 좀 더 할 게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전체적으로 이거, 우렁이 뭐, 피해 때문에 그렇다 카는데, 제가 봐서는 지금까지, 우렁이 지금 한 지가 한, 20년 가까이 돼 가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이거, 우렁이를 해야만이, 그만큼 또 다른 약을, 많이 안 하기 때문에, 어떻게, 더 하실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웃음)
○최준규 위원 예.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다~ 똑같이 나눠주는.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양 15㎏, 똑같이 나눠주는 걸로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아이, 고맙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최준규 위원 예~ 3무 농업 이거 참, 뜨거운 감자인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예. 거 다시, 3무 농업 다시 거~ 한다고 하는데, 658페이지. 이거, 한 번에 강하게 이래, 그렇게, 착색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이거 그렇게, 한 번에 그렇게 요즘 안 하고, 조~금씩, 거의 미세하게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그거는 뭐, 우리가 일반인이 알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렇게 이루어지고, 이쪽에 3무가 또, 제초제 부분, 작년에도 뜨겁게 이야기가 됐던 부분인데, 요~ 뭐, 다시 이렇게 한다 카니까는, 고~ 지금까지 일어났던 부분을 감안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예. 좀 체계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빨리 끝나야 되니까, APC 이거, 이거, 지금 올해 사과 농가들이, 안동으로 지금, 669페이지 일단, 예, 말씀드릴게요.
이거~ 올해 너무 사과 금이 좋다 보니까, 안동으로 거의 다 빠졌죠?
예. 지역농협에, 전에 같으면은 막 차가 밀려서, 막 대기 줄이 막 늘어서고 이랬는데, 올해 그런 현상은, 보지를 못했어예.
그러니까 다~ 어데 갔냐 하니까, 안동으로 다 빠졌다 카더라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최준규 위원 그러니까 물류비도 많~이 지출하면서도 안동으로 가는 이유가, 거창 APC에서 그만큼 그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는 거 같은데, 일부에서는, 준 안동형으로 먼저 가야 된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저희들이 인제, 요~ 고품질 사과 지원을.
○최준규 위원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하는 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준규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올해 인제 첫, 작년에 인제 하고, 올해 처음 저희들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많~은 농가의 의견을 듣고 있는데, 그 농가들이 안동을, 에, 가는 만큼만 이렇게 되면.
○최준규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거창에도. 그리고 앞에 홍로 때도.
○최준규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간 농가도, 안동 간 농가도, 뭐 잘 받기는 했다지만.
○최준규 위원 음. 음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우리 거창에서도 괜찮았다, 이런 소문은 조금 지금.
○최준규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돌았거든예?
○최준규 위원 준 안동제라 카는 거는, 우리 홍로는 안동에서 안 가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거창, 여~ 무주 가까운데? 이쪽으로 해 가지고, 홍로 올해, 조생종 쪽으로 해 가지고, 준안동제로 먼저, 이렇게 어느 정도 기반을 확보해 가지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최준규 위원 예. 고쪽으로 좀 좀, 다각적으로 생각해 가지고, 좀 이루어지구로, 그러고 사과 농가 하시는 분도, 좀 이래 사과 관련된 분들, 예, 경매사 이런 쪽에 좀, 소통을 좀 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어떤 게 옳은 건지 한번, 이래 간담회 쪽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아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거 아무래도, 현장에 있는 분들이~ 전체적으로 잘 알고, 또 그분들이 또, 큰 상인들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번 고런 쪽에 좀 토론 기회를 많이 좀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그리고 또 거창하고 남상, 이렇게, 거창 주변에 이렇게, 이미 인자, 날씨가 고온으로 해 가지고, 홍로가 인자, 적지가 아니다, 이런 쪽에 있는데, 그 김천에 요번, 사과 신품종 나온 거 알고 계시죠?
골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골드, 예.
○최준규 위원 예. 그래 가지고 그걸 좋~은 호응을 얻었는데, 거창도 사과연구원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요 지역에 맞는 사과를 하나, 신품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농가에 좀 지원돼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이제 뭐, 농가들이 경쟁력 있는 품종들을.
○최준규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스스로 많이 심으시는데, 저희들도, 그 연구소가 있고 하기 때문에.
○최준규 위원 그쵸?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요런 부분들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한번, 고~ 해 가지고, 거창의 실정에 딱 맞는, 이래 신품종을 하나 나온다면, 경쟁력도 있을 거 같은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한번 좀, 고~ 사과연구소하고 이야기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최준규 위원 꼭 하나 좀 개발하도록, 예, 요즘 농가들이, 다시 갱신이 다시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사과붐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좀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미정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저는 한 가지만 딱 질의하겠습니다.
박스 지원 사업에 대해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네네. 우리 지금 각 읍·면별로 어떤 기준으로 박스를 지원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신미정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거창한 거창. 브랜드.
○신미정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를 달고 있는 박스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거창한 거창’ 홍보 때문에 고걸 지원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인제 APC의 경우는, 공선 농가 기준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지금 보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작목반별로도 박스가 다~ 다릅니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예예. 근데 인제, 지금 우리 거창의 농산물이 브랜드화가 안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어, 우리가 인제 브랜드화하려고 했던 게 거창한 거창이기 때문에, 저희들, 그 농산물 박스 보급하는 데는 거창한 거창으로, 요렇게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근데 지금 다른 데도 다~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해 달라는 데 다~ 해 주고 있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니, 거창한 거창, 그 사과 박스를 쓰는 데.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농가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박스가 다~ 다르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예. 그러다 보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본 위원의 생각에는, 거창한 거창 마크만 붙여서 나갈 게 아니라, 각 품목별로, 또는, 같은 박스가 나가야, 브랜드화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거…
○신미정 위원 예. 무주 같은 경우에는 무주 반딧불이처럼, 박스가 단일화시켜서 이렇게 나가니까, 그러니까, ‘무주 농산물’ 그러면, 이렇게 알 수가 있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품목별로 박스를 좀 단일화시켜야~ 우리 거창 농산물의 단일화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저희들이.
○신미정 위원 네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APC 박스는, 단일화시키기 위해서 올해 준비를 했고예, 그리고 지금 거창한 거창 박스도, 농가들이 지금 구매하고 있는 부분은, 디자인이, 같이 또,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제, 지금 신미정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우리 거창한 거창만 붙어 있고 밑에, 다른 이름이 붙은, 고걸, 까지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예.
○신미정 위원 아니요, 거창에 있는 농산물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예를 들어서 사과면, 뭐, 따세기 농장, 뭐 이런 식으로 다~ 나가잖아요? 뭐슨 뭐슨…, 이렇게 나가잖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거창에 나오는~, 예를 들어서 사과 품목을, 한 품목을 보면, 여러 개의, 농가마다, 박스가 다~ 다르단 말입니다.
그거를 다~ 단일화시켜서 나가면, 거창의 농산물, 의 브랜드가 된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얘기를 하는 거는, 품목별로, 예를 들면 사과면 사과, 딸기면 딸기, 감자면 감자, 똑같은 거창에서, 인제 단일화시켜서 박스를 나가버리면, 이 거창에 나오는 농산물, 다른 지역에서 알 수 있잖아~ 그리고 그 품질에 대해서도 더~ 그러니까 뭐랄까, 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해서 더 노력할 거 같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런데 인제.
○신미정 위원 네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게 농가에서, 거창한 거창 박스 지원을 해 주는 부분도, 인제 10%, 20%, 이래 지원해 주는 부분도,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미정 위원 그러니까 다른.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거…
○신미정 위원 다른, 인제 그러니까, 그런 뭐.
○농업기술과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그런, 뭐 거창한 거창 마크를 붙이지 않는, 아니면, 그런 데는 지원을, 다 끊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러고 인제.
○신미정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인제, 공선하는, APC 쪽 박스만 갈수록 지원을 하려고 하는 거는, 지금 저희들이, 박스를 지원해도, 저희들이, 그 안에 들어가는, 그 상품에 대한, 그게 품질 보증을, 저희들이 보지 않는 상태에서 가기 때문에, 실제로 거창한 거창 사과박스가, 외부로 택배로 나가고 있지만, 저도, 사 봤는데, 안에 품질이, 안 좋은 것들이 또 제법 나왔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게, 박스까지 해서 나가려고 하면, 공선해서, 우리 APC를 통한, 우리가 확실히 품질을 보증한 사가 아니고는, 그렇게 다~ 하는 거는, 저희들도 조금, 무리가 있다, 이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러면 개인적으로, 개인 농가에 지원해 주는 박스 지원비는, 끊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저희들도.
○신미정 위원 네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미정 위원 네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신미정 위원 어쨌든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지금 각, 인자 박스 지원비의 품목별로 지원 현황 자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저한테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신미정 위원 어쨌든 이렇게, 단일 품목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신미정 위원 내가 단일화, 예, 박스를 단일화시키면, 우리 거창 농산물이 다~ 브랜드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미정 위원 질의를 하는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네. 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제가, 간단히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고~ 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우리 공동 브랜드 박스를 인자, 활성화시키라는 고런 말씀이고.
○신미정 위원 그렇죠. 네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품목별로 이렇게 개별 브랜드가 많이 나가는 부분들은, 인제 고제 같으면은 인자, 해따지 인자, 이렇게 브랜드 해서, 자기 농사, 아니면은 또 자기 작목반을 자꾸 이렇게, 분화시켜 나가는 그런 경향이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공동 브랜드 박스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현재 우리가, 저 반딧불 같은 경우에는 지금, 50%를 박스를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근데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20%, 30% 지원하던 부분들을, 박스 지원율을 좀 높이고 요렇게 해서, 정책적으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고,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이야기했듯이, 인자 APC에 대한 지원 강화와 함께, APC를 들어가서, 딱 나온 거는 당도하고 색태하고 다~ 맞게 들어가거든요?
○신미정 위원 그렇죠. 품질이,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그건 프리미엄급으로.
○신미정 위원 네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인제 고렇게 지금 진행을 시켜서 나가는데.
○신미정 위원 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농가 단위에서 이렇게, 택배비라든지 지원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인자, 자기들 그 지원이 계속되는 만큼, 또 통합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예산 부분에 있어서, 인자 농가 지원되는 부분은 없애도록, 그렇게 하도록 지금,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농가에 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아니면 거창의 농산물이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좀 고민을 해 주십시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하시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네. 올해 쌀, 벼, 그 수매의 값은 어떻게 됩니까? 3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직, 아직 확정이.
○표주숙 위원 확정은 안 됐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안 됐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어디 언론에 보니까, 40킬로인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3만 원, 뭐, 보조, 거…
(「선지급, 선지급」하는 위원 있음)
어~ 선지급.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선지급.
○표주숙 위원 선지급 금액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금액이, 예예.
○표주숙 위원 예. 그렇다 하데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예전에 비해서 물량이 그렇게, 인제, 그 매입하는? 물량이 적은 이유가 뭡니까?
국가적으로 뭐, 대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작년의 경우는.
○표주숙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쌀, 그 격리곡을.
○표주숙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했기 때문에, 양이 많아졌고.
○표주숙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런데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았는데, 작년 비해서 보면은, 절반이 준 것처럼, 이런 느낌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작년, 뭐, 올해? 작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시장 격리곡을 작년에는.
○표주숙 위원 그래 최근 2, 3년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수매를 했습니다.
○표주숙 위원 문제가 아니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우리 처음, 우리 2014년도, 뭐 ’15년? 이렇게 우리 7대 때? 인제 이렇게, 그 수매장에 가 보면, 산더미처럼 그냥, 줄을 지어서 막~ 세어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랬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표주숙 위원 인자, 갑자기 줄었어.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공공비축보다는 요즘은 산물 수매를 또.
○표주숙 위원 그래 많이 하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많~이 하십니다.
○표주숙 위원 예. 하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포대보다 톤백.
○표주숙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또, 지금 많이 하시고.
○표주숙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우리, 인제 이장님들끼리 앉아서 말씀하시는 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인제, 그 동네마다, 그 매입 신청?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신청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적게 받는다 하더라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작년보다는 아마, 느낌이, 많~이 준 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드실 거고.
○표주숙 위원 작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 앞에보다도 조금, 예.
○표주숙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줄었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점차적으로 줄죠, 그래.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우리 인제, 그 친정에도, 인제 농사를, 벼농사를 짓지마는, 바로 산물, 거~ 에이피, 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산물벼, 예.
○표주숙 위원 어! 어! 그리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RPC,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리 가는데, 그것도 인제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인제 뭐, 그쪽으로 많이 갈 수도 있어요. 영농조합을 통해서?
근데 인제, 그, 풍~ 그거 뭐라 카노? 풍경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가끔씩 그립다는 거죠. 우리, (미소) 그 주민들이 말씀하는 게, 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공공비축미 많이 하실 때, 예.
○표주숙 위원 그렇지~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포대벼 많고, 이럴 때.
○표주숙 위원 음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말씀하시는.
○표주숙 위원 그래서, 아~ 준 이유가 뭐지? 인자, 거~ 많은 분들이 묻더라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표주숙 위원 그래서 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거는 정책상 내려오는 대로 저희들이.
○표주숙 위원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비율대로 합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인제, 정해 주는 그거 있죠? 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매입량이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올해는,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아니~ 올해는, 뭐, 품종~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표주숙 위원 어? 벼 품종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어느 거 뭐 해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표주숙 위원 올해는 뭐 해라, 지정해 주시잖아요.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근데 인제, 깜빡하고 인제, 그 영농조합에 신청할 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 매입하는, 그 품종에 어긋나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했다가…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다른 품종을 농사를 지을 때는, 인자 산물벼로 인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표주숙 위원 가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인제 APC로 가라, 인제 이런, 안내를 받았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하여튼, 좀, 좀 그래요. 왜 저게 줄까~ 그런 말, 말씀 많이 하십니다.
인제, 신청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적게 하는 거지. 적게 받는 거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런데 그 부분은.
○표주숙 위원 음. 톤백을 많이 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정책, 네, 정책상 내려온.
○표주숙 위원 그래 맞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 양을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표주숙 위원 음. 네. 그리고 인제 올해, 인제, 초부터 냉해다, 우박이다, 뭐 탄저병에? 콰악~ 굉장히 과수 농가들이, 인제 고생을 많이 하셨고, 그리고, 우리 담당 부서에서 소장님을 비롯해서, 참,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인제, 그 말씀으로, 인자 전달을 고대로 하겠습니다.
‘거 참~ 거,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그 하늘이 점지한? 천사 사과?’
이~ 누가 했습니까? 제목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소장님 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 (웃음) 아~ 소장님이 하셨어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표주숙 위원 아~ 그래 너~무 이거 탁월했다, 진~짜, 대박이다, 인제 그런 말씀 많이 하셨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고때 고때 인제 아이템을 내서, 인제, 소장님이라서, 뭐, 상도 못 드리겠네요. (웃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웃음)
○표주숙 위원 예. 하여튼, 농가에 인제 많은 도움을 주셨고 해서, 대신해서 제가, 인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달하고, 앞으로도 추후에 인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아까 인제, 보험도 많이 넣으라고 권장을 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했지마는, 거창같이 이렇게, 뭐, 진짜, 특이한 그 지대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전에는 뭐, 주상 웅양 고제 이쪽에 많았는데, 올해는 월천 쪽이 많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표주숙 위원 또 어디가 발생할지 모르잖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에 대비해서, 각 농가들한테, 인제, 좀, 거기에 대비해서, 그 보험을 좀, 필히 넣어 달라~ 이런 안내를 하셔야 될 거 같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러고 인제, 농약이라든지 뭐, 이런 것도, 조금, 제때에, 보급 내지는, 안내를 하셔야 될 거 같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 농가에서 알아서 하시겠지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저희들이 안내도.
○표주숙 위원 그래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
○표주숙 위원 그래도 탄저병 같은 경우에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최준규 위원 특별히 인제, 그 약을 제때 제때에, 또 해야 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하니까, 아, 어쨌든 올해 인제, 천사사과? 대박친? (웃음) 그에 비해서 물량이 좀, 적었죠? 그죠?
예. 예상보다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표주숙 위원 적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그게 인제, 사과 시세가 높다 보니까, 아까도 누구, 그 위원님 말씀하셨지마는, 안동에로 빠진 경우가 많았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고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좀 더, 농가들한테 신경을 좀 써야 될 거 같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예,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649페이지. 농업기술 드론 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이거 거창군에서 전에, 드론 말고 그냥 일반 직파를 했지요?
시범으로, 적으로 했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일반 직파, 예.
○이재운 위원 예. 지금, 직파로 재배하는 농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드론 직파는, 지금 시범적으로 했고예.
○이재운 위원 아니 그러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전에 했던 직파가, 지금 하는 데가 있냐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예.
○이재운 위원 이 직파라 카는 거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자기 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예. (웃음)
○이재운 위원 지금 우리 ’90년대 농법이에요.
지금 뭐, 일손이 부족해서 이래, 직파로 자꾸 뭐야, 한 번씩 유도할라고 이래 사업을 세우는 것 같은데, 사실상 소출 면이나, 작업자 인건비도 더~ 많이 들어가는 게 직파입니다.
그냥 볍씨만 뿌리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 뒤에 올라온 제초제 부분에 대해서, 감당을 못하기 때문에, 이 직파는 안 한 거잖아요.
그러고 한 번 벼는 옮겨 심는 게 소출량도 많고, 근데 왜 옛날 방법을, 중앙정부에서 이렇게 추진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진짜 농민들한테 필요한 거는, 논이 또 쭉~ 대부분이 떨어져 있고 경지정리 이거 뭐, 뭐야, 1,000평에서 900평이면 1,000평 사이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가조처럼 3,000평 들을 이리 만들어 주는 게 농민들한테 진짜 필요한 사업이거든.
제2의 경리 정리를 인자 하셔야 된다는 거라예.
그게 필요하지, 이렇게 자~꾸 유도를 해 가지고서는, 농민들이 따라오지를 안 해요.
소출이, 먼저 농민들은, 생산량이 많아야 되고, 소출이 많이 나고, 인건비가 작게 드는 걸 위주로 가는데, 이런 방법은 안 맞고, 중앙정부에 진짜, 건의하고 싶으면은, 진짜 대규모, 3,000평이든, 기계도 대형화가 됐기 때문에, 5,000평짜리도 가능해요.
그렇게 가야 되지, 지금처럼 작은 논에는, 대형 트랙터들이 다니지도 못할 정도잖아요.
그걸 한번 건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는, 좀 의아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고 651페이지. 거창 사계절 연중 딸기 생산 재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아! 이거 참, 진짜 좋~은 그거입니다.
거창에 지금, 전국적으로 또, 여름 딸기가 유행을 하고 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또 이 부분이 백화점이라든지, 소비자들이 지금 찾는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이재운 위원 이 부분 참 잘하셔 가지고, 거~ 또, 거창군에 정착됐으면 좋겠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인제 제가 딸기 부분에 나왔으니까, 인근 함양군에서는, 고랭지 딸기 육묘장을 지어줬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시설 지원을 해 줬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시설 지원, 예.
○이재운 위원 거창에도 딸기 육묘가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거창 지역에는 고랭지가 아니다 보니까 많~은, 탄저병들이 많이 와요. 여름철에 장마철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이재운 위원 그러다 보니까 농가들이 지금, 딸기 육묘 사업에 실패를 많이 하고, 외부로써 많이 사 오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전에 이거 신중양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인자 고랭지 육묘장 이것도 한번 지원하는 방법도 검토하셔야 되고, 또 장마철에, 탄저약을 공급하는 방법, 고것도 한번 같이 검토할,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도 인자 올해, 사실상 딸기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까지 딸기를 갖다가 약을 칠 때, 거~ 약대로 쳤었어요.
분무기로 연하게 쳤지마는, 그 방법은, 저도 인자 다른 데 가서 배웠는데, 약대로 칠 정도가 아니고, 물조리로 줘야 될 정도로, 약을 쳐야 장마철에, 탄저병이 없다 하는 이야기도 듣고, 올해 그렇게 했더마는, 성공을 했습니다.
또 상당히 지금, 저도 오늘 아침에 딸기를 따놓고 나왔어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그 정도로, 이게 탄저약이라든지, 재배 기술이라든지 상당히 중요한 거 같애요.
고런 부분도 또, 좀 더 신경 쓰고, 여름철만큼, 뭐, 딸기 쪽에 다른 걸 이렇게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장마철에, 약 갖고 온 거, 탄저약, 또 새로운 탄저약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고런 걸 좀 파악하셔 가지고, 한번, 또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고 유기농, 656페이지,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여~ 지금 보니까, 토지 소유가 잘 안 되고 있네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지금 네 필지는 했고, 한 농가는 하고 있으며, 네 필지가 지금, 예, 아직, 못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인자 어차피 토지 소유라 카는 거는, 그 사람들이, 가장 인근 주민들이, 이리 참여해 가지고 설득하는 게 나아예.
그러니까 남상면의, 그 주민들하고 이렇게 좀 협의하셔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그분들을 통해 가지고 설득할 수 있는 그걸 좀 가져야 되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고 우리가 앞으로 유기농 복합단지를 하려 카면은, 거창군에서 유기농을 활성화해야 되는데, 상당히 유기농 농사짓기가 힘들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제초 작업도 힘들고 탄저병이라든지 토양에서 올라오는 것도 그런데, 그 유기농, 이게 유기농 농가들이 지금, 거창군에 한, 몇 농가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유기농을 지금, 그 품목마다.
○이재운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벼농, 벼가, 한, 좀 벼가 한, 벼가 제일 많고, 전체 품목에 벼가,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딸기는.
○이재운 위원 벼 재배는 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한 농가고.
○이재운 위원 예. 벼 재배는, 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유기농이, 좀 하기가 좀 쉽지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다른 부분에서는, 뭐, 채소라든지, 야채, 과일이라든지 이런 데는 유기농에서 상당히 힘들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래서.
○이재운 위원 예. 그런 농가들을 또 육성을 해야만이 앞으로 우리 유기농 복합 서비스 지원센터가 또 성공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그분들을 위해 가지고, 친환경 지금 멀칭이 많이 나오지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그 친환경 멀칭 정도는 공급을 해 가지고, 그분들을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고, 지금, 유기농들이, 일반 미생물보다는 토착 미생물을 많이 쓰고 있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 센터에서 보급되고 있는, 유용 미생물을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것도 쓰지마는, 또 유기농 농가들은 토착 미생물, 을 좀 많이 쓰는가 보더라고요.
근데 제가,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도, 우리 미생물 배양센터가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이 토착 미생물도 배양이 가능한지, 그 부분을 한번, 뭐야 잘~ 자료 좀 파악해 가지고,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떻겠냐 싶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토착 미생물은, 올해 연구 용역을 줘서, 두 건을 지금, 개발, 발견! 발견이죠.
발견을 하고 있는 중인데, 지금 중간 보고회는 가졌구요, 딸기에 관한, 그 쓸 수 있는 토착 미생물하고, 그 부분들 탄저병, 아까 말씀하셨듯이, 탄저에 좀 강하게 될 수 있는, 그런 미생물 쪽으로 해서, 하고.
○이재운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러면, 또, 가축분, 을, 효율적으로 발효시킬 수 있는, 그 부분하고 두 가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어쨌든, 이~ 뭐고, 잘 하시고 계시네요. 또, 토착 미생물이라든지 이래 가지고, 유기농 산업을 살릴 수 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앞으로 거창군이 인자, 뭐 친환경 쪽으로 이렇게 계~속 유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고 마지막으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658페이지, 3무 농업.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여기 지금 품목이 다양하게 지원하고, 개인이, 한 농가에서 모든 작물에 대해서 다~ 지금 했는데, 올해 3무 농업은 사과만 한다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기존에 저희들이, 다양한 작목을 했었는데, 거기의 작목에는, 착색제라든지, 뭐, 생장 조정제를 안 치는 작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 세 가지가 다 해당되는 게, 또 사과고, 그리고 인제, 저희들이, 요 사과 부분은, 한 50개소 정도 해서, 컨설팅까지 붙여 가지고, 확실하게, 정말 3무 농업이 되도록, 한번 해 보겠다, 는 뜻에서, 인제 요렇게, 정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인제 본 위원은, 전에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전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자~기 단일 품목, 내가 주로 그걸 하고 있는, 딸기면 딸기, 사과면 사과, 또, 포도면 포도. 이 한 부분만 적용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일반, 뭐 우리 GAP라든지, 다른 쪽에 유도를 해 가지고 하고, 그게 맞지 않나 보는데, 품목을 하나로 한다 카면은, 이건 거창군에서는 저는, 3무 농업에서 조~금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는데, 모든 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사를 짓고 있는 전 품목에 대해서 실시를 하지 말고, 내가 주력적으로 하고 있는, 사과면 사과, 딸기면 딸기, 벼면 벼, 그쪽에서만 3무 농업을 신청하면, 3무 농업이 더~ 거창군에서 활성화되지 않겠나 이래 보고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3무 농업이라는 게, 제초제, 생장 조정제, 착색제, 세 가지를 안 해야 3무 농업인데, 벼의 경우는 착색제를 치지도 않고, 딸기, 뭐, 착색제를 대부분 안 치고, 착색제를 (웃음) 치는 게 사과, 뭐라든지, 예, 고런 종류에 해당이 됐기 때문에, 그러고 생장 조정제 역시~ 또, 안 하는 품목들이 많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과 하나라도, 해서, 그리고, 사과가 유기농까지 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제 사과라도, 3무를 해서, 앞으로 우리 유기농 그 복합단지 안에, 이렇게 판매를, 또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향까지도 연계를 해 가지고, 요래 선택을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과장님!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벼는, 착색제를 안 친다 카는데, 칩니다.
황금들이라 카는 거~ 약이 있어요.
그 약을 치면은 벼가 노~랗게, 해 가지고, 특등이 나옵니다.
(「음~」하는 위원 있음)
(웃음 소리)
안 치는 거 아니에요. 농, 다~ 있어요.
음~ 빛깔이 노랗게 해 주는 거는, 뭐 지금 농민들은, 일반 서리를 맞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늦게 베기 때문에 또 노래지는 것도 있지마는, 좀 조기 수확하려 카면, 황금들이라는 그 약이 있어요. 그거 치면은, 들판 자체가 노오랗게 변해요.
없는 건 아니에요.
근데 본 위원이, 왜 품목을 다양하게 늘리고, 좀, 뭐야, 많은 농가들이 하라 카면은, 이 거창군이, 3무 농업이라 함을 통해 가지고, 거창군 농산물을 밖으로 홍보하는 데는 큰~ 이미지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어요.
거창군에서, 이 유기농이라든지, 이렇게 신청할 때 3무 농업을, 앞장세우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이재운 위원 근데 사과만 가지고 앞장세울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자기 주력 품목만 가지고 3무 농업을 하면은 더 많은~ 농업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벼는 안 해도 돼요.
그렇지마는, 딸기라든지 다른 것도 같이 해 가지고, 뭐야, 야채만 키우는 사람은 야채, 이런 부분을 전문적으로 해 가지고, 3무 농업을, 더 많~은 농가들이나, 저는, 하는 게 낫다고 봐요.
힘드는 거는, 전 품목을 하다 보니까 힘이 드는 거지, 지금 내가 농사짓는 전 품목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고, 내가 한 가지 선택한 그 품목에 대해서만 3무 농업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안 낫겠나 이래 보고 있거든.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혜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했는데요?
○위원장 김혜숙 아! 했어? 김향란 위원님, 네, 질의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오전에 끝났으면 마, 밥을, 마, 좀 마음 편하게 잡술 건데, 그죠?
그래도 맛있게 드셨죠? (미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
○김향란 위원 예. 대답을 못 하시네요.
(웃음 소리)
(웃음) 그래 인제, 아까 오전에, 오전에도 인자 언급을 잠시 했지만, 우리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마는, 이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이 큰~, 이 주제 때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게 우리 농업 분야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들을 해야 되고, 예방을 할 수 있는, 농업 과정에서 생산되는 어떤, 그 뭐죠, 탄소~ 이걸 저감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우리 농업기술과 같은 경우는, 인제 실제로 요 문제를 어떻게 인제 농업 과정에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생산 과정에서 접목을 시켜서, 우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갈 건가? 그걸 인제, 딱~ 그런 과제를 갖고 있어 가지구, 우리 어찌 보면, 농촌 거창, 먹여 살리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가 아닌가, (미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 고생을, 많이 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구요, 645쪽에 인제, 데이터를 인제, 본격적으로 관리를 해서, 우리 농업 미래를 챙기겠다라는, 그런 사업이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예. 이렇게, 그 스마트팜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 과학적으로, 이게 딱 측정이 나오니까, 데이터화하셔 가지고 이것 최대한 현장에 공유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더 각별한 노력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좀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현안·역점 사업으로 가서요? 가셔 가지고, 651쪽에, 사계절 딸기가 생산되도록 하겠다라는, 또, 시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인제, 무엇보다도 이게 시기적으로 이 딸기를 얼마나 당기는가가, 소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또 요런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그러면 여기에 보면은, 주로 인제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적정 온도로 낮추는 쪽 기술력이, 좌우를 하겠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하시고, 그 시범 지역이, 성과가 잘 날 수 있도록 관리를 좀 잘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인제 또, 빨리 성과가 나오면 내후년에는, 더 많은 그 농가가, 연중 생산을 통해서, 농촌에 고수익을, 이래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한 당부를 좀 더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거기 신규 역점에서 좀, 잠깐 보면요? 신규·특수, 에서 보면, 664쪽에? 지난번 군정 질문에서도 스마트팜과 관련해서, 아주 상세한,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의 답변이 있었는데요, 그러면 여기에 지금 대상자 수는 어느 정도, 지금 예상을 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한, 3년에 한 60명 정도 저희들이 지금.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생각을. 지금 이게, 한 팀을.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세 명 정도로.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래서 인제, 한 사람 앞에는 한 500? 아, 5,000제곱미터? 정도? 500제곱미터.
○김향란 위원 500제곱미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500평 정도, 되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김향란 위원 500?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한 3년 정도 하면, 거~ 최대, 최소~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연 20명 정도 해서 3년이면, 최대가 한, 60명, 정도.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고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렇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잡아가실 계획을 갖고 계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 대상자 그 선발, 자격 기준 요건이랄까요? 그거는 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나이는 일단, 40세 미만입니다. 39세까지고.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할 때 농림부에서 1순위가, 핵심 밸리, 그 출신의 분들을 1순위로 얘기를 하고 있고, 저희 거창에서는, 거창 나름대로, 저희들 후계농.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이라든지? 그리고 거창에서 딸기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든지, 그리고, 그런 분들까지도 같이 해서, 예, 선발할 예정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우리가 뭐, 핵심 밸리가 아니다 보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국가의 어떤 주목은 좀 덜 받겠지만, 과장님이 지금 대비하는 것처럼, 각종 교육 대상자들, 이렇게 잘~ 모으고 홍보를 잘하고, 또 추가 교육도 좀 시키고, 그래 비전도 잘~ 제시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향란 위원 이렇게 해서, 훌륭한 청년들을 좀 많이 모집하고, 또 확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네. 그리고, 얼마 전에 666쪽에 보면 주상에 얼마 전에, 그 농가에서, 사과 농가에서, 그 로보트 시연회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했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런데.
○김향란 위원 그 시…, 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고거는 인제, 그때는 도의원님들 오셨을 때.
○김향란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약간 약식으로 했고, 아직 정식적인 시연회는.
○김향란 위원 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하지 않았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그럼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실 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우리 의원님들 다~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기회를 좀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예. 그 로보트는 참고로 얼마 정도 합니까? 지금 시가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 가격은 5천에서.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1억 정도 사이의,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 음~ 그렇게 하구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아무래도 인제 로보트가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려 카면은, 표준화된 어떤 농장?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지예. 다축과원. 예.
○김향란 위원 그런 것들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예. 돼야 될 거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보고, 전반적으로 농업의 그 인력 문제라든지, 그리고 생산량 증가라든지, 여러 가지 아까, 뭐, 기후 조건 변화라든지 이런 것들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로보트가 아닌가, 이래 생각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래, 그리고 670쪽에, 거~ 우리 저품위 사과, 수매 지원을, 이번에 좀, 해 줬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니, 내년에.
○김향란 위원 아~ 저, 아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아~ 요거 저품위 사과 인제 내년도에 인제, 할 건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본 위원은 인제 요거 조금 당부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인제 올해 같은 경우는 냉해 우박에다가 막판에 또, 탄저까지 쓸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굉장히 그 피해를 많이 입은 농가는, 뭐, 딸 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싸그리, 따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저기 쓰레기장으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돈 주고 갖다 버려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걸 또, 그나마 인제 돈 안 주고 버릴 수 있도록.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김향란 위원 그렇게 또 마련해 줬습니다마는, 한 차원 더 넘어서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우리가 농사용 비닐이나 반사필름 같은 거, 우리 킬로당, 지금 80원씩 사 주고 있잖아요.
그죠?
거~ 사 주고 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과장님! 그래 인제 그것처럼, 우리 요~ 마찬가지입니다.
농사짓다가 당한 일인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이것도 킬로당, 뭐, 하다못해, 얼마라도, 정말, 몇 십 원이라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버릴 수 있도록, 좀, 한 단계 더~ 진전된, 내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김향란 위원 사업을 좀 기대해 보겠습니다. 내후년이나.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버릴, 버릴 때? 저희들은.
○김향란 위원 그렇죠, 버릴 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이게 지금, 가공용 사과 수매에는.
○김향란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기존의 매입하는 금액보다.
○김향란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더 해 가지고.
○김향란 위원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김향란 위원 그건 잘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버리는 농민들이, 안 그래도 이건 자식 죽은 거나 똑같애요.
그런 상황인데, 거~ 잘되는 농가, 그러니 좀 고산지대에 있고 이런 농장은 괜찮은데, 이게 전반적으로 우리 읍에 또 특히나 또, 피해가 많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거 우리 반사필름처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다문 몇 십 원이라도 좀 주면 좋겠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러니까, 인제 실제로는 돈 내고 버릴 때는, 하천에 갖다 버리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다음에 인제 공짜로 받아 주니까 인제 갖다, 갖고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마는, 기다리면서, 인제 그런 마음이 든다고, 그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아주~ 많~은 예산 드는 거 아니니까, 한번 좀,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예. 우리 농촌의 이 팍팍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어찌 보면은, 활로를 모색하는, 우리 농업기술과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향란 위원 그래 더, 힘 좀 써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향란 위원 또 (웃음) 열심히 하는, 다~ 열심히 달리는 말에 또 채찍을 가하지, 안 하는 데는 또, 안 하는 말은 그냥 포기하거든요?
그래서, 좀 당부를, 각별히 좀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소장님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박수자 위원 656쪽에, 유기농 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2022년부터 ’25년까지 4년간 하는 그런 사업이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거 지금, 부지 보상 합의는 얼마나 됐죠? 아까 말씀하실 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아홉 필지 중에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네 필지는 이미 합의가 됐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한 필지는 진행 중이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네 필지가 남았다.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필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행정 대집행을 하실 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저희들이, 그분들하고도 계속 얘기 중인데, 그 시간이 너무 자꾸 가고 해서, 강제집행 수용 쪽으로, 또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 몇 번이나 한 번 가서, 또, 계도를 해 보고 그랬어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연락은, 계속해서 공문도 보내고, 거~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대집행, 뭐 강제집행도 좋지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강제집행보다는 그전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분들 되도록이면 많~이 만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박수자 위원 이야기 많~이 들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대집행 안 하고 그걸 할 수 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런 방법을 모색을 해 보셔야 됩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대집행만이 능사는 아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정말 그거는, 별, 좋지 않은, 마지막의 수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예. 고 부분에 고렇게 좀, 잘~ 좀 설득을 하시고 이해를 시켜 갖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대집행까지 가지 않고,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고, ’24년 6월에 착공을 한다라고 하셨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박수자 위원 지금 이 진도대로 나가면, ’24년 6월에 착공할 수 있겠어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일단 저희들이, 지금 공모를 위한 준비에.
○박수자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또 지금 들어간 상태입니다.
○박수자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래서 인제, 공모 준비를 해 가지고 되고, 그다음에 인제…
○박수자 위원 공모는 언제? 언제 하실 겁니까? 보자…
공모는 언제 하시는데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설계 공모는 지금 현재 준비를, ’24년에.
○박수자 위원 아! 설계공.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하려고, 예예.
○박수자 위원 설계공모 말씀이십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하고, 지금.
○박수자 위원 언제 해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설계 공모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해서, 내년도에.
○박수자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이 공모가 되도록 하려고, 지금 미리 설계 공모를 미리 인제, 준비를 해야 되거든예?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고거는 지금 준비에, 저희들이 들어갔고, 그 설계 공모는, 사전 준비는 들어갔고, 공모는 내년에, 할 예정입니다.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서비스 단지 추진을 할라 카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친환경 농산물, 우리 수급도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제대로 돼야 되거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기에 보면 인제, 사과하고, 벼 같은 거는, 쌀 같은 거는, 우리 또 친환경 농사짓는 데가 있어서 좀 될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나머지 친환경 농산물, 어떻게 수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인제, 저희 그 안의 매장에, 물론 모든 농산물이 친환경 농산물이면 다~ 해당이 되겠지만.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특히, 지역에서.
○박수자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날 수 있는, 나고 있는, 그런 그, 농산물 위주로? 제품 위주로? 고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거기는 오미자라든지, 뭐, 꽃차라든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벼나, 이런 농가들은 많이 있고, 그리고 그런 농가들도 있고 해서, 차츰차츰 저희들이, 유기농이나 친환경 인증을 받도록, 지금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 그러면은 인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박수자 위원 친환경 농업 정책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것도 인제, 확산을 시키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주민들한테 또 홍보를 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는? 예? 농민들이 많아져야, 이 수급이 원활하게 될 것이라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보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서 고 친환경 농업, 지금 그거 하는 데도 굉장히 신경을 쓰셔서, 고것도 좀 추진을 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예. 어쨌든 이 유기농 복합 서비스 단지가, 제대로 돼서, 차질 없이 돼서, 이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이구요, 또 그다음에 3무 농업. 예. 뭐 지난번에까지는, 할.
○위원장 김혜숙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박수자 위원 아~ 예예.
○위원장 김혜숙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658쪽입니다. 죄송합니다. ’23년까지 추진 실적은 이미 말할 필요 없고, 인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24년도에 50개소 해 가지고 약 100헥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 정도 해 가지고 3억 4,500만 원 정도로 지금 추진할 계획이다. 그지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이~ 실천 농가 축소를 하더라도, 제대로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의지로 받아들이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되겠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지난번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예. 그런 착오를 한번 다시, 재현하지 않도록.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노력을 해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말 그대로, 3무 농업은, 제초제, 생장 촉진제, 착색제 안 치는 건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 이 세 가지 3무를, 어떻게 관리를 해 가지고, 이 상품이 3무 농업 생산품이라 카는 걸, 방증을 할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기존에는, 저희들이.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 농가를 다니면서, 그냥 확인하고, 그리고 그 농가가, 그 농약을 샀는지 안 샀는지, 그 증명서를, 저희들이 갖고 확인을 하고, 눈으로 확인을 하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 지금 내년부터, 이 50농가를 관리는, 컨설팅하는 분이 붙어서, 1년 내~ 해 가지고 정말, 3무 제품으로써 제품까지도, 좀 잘~ 나오게끔 해서, 정말 3무 농업이 좀 성공할 수 있도록, 고렇게, 아예, 컨설팅하시는 분을 같이 붙일, 그런 생각입니다.
○박수자 위원 예. 철저를, 철저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기해서 준비를 해 주시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지금 인센티브도 상당히 지금 올랐잖아. 배로 올랐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작년에 평방미당 100원 하는 게 평방미터당 200원 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100만 원 이상은 안 되는, 최고점을 100만 원까지 줬는데 지금은, 그 상한선 없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지금, 실제 농사짓는 만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지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보상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만큼, 인센티브를 늘린 만큼, 제대로 실행을 해야 되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또 이게 인제, 상품만, 3무 농업 상품만 생산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이 사람 판로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 우리, 행정기관에서, 생각을 해 보셔야 되거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판로는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이 이번에 3무 농업을 실천하신 분들한테 한 분도 빠짐없이 전화로 돌려 가지고.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3무 농업을 하신 데 대한, 그런 의견을 들었는데.
○박수자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중에서 뭐 제값을, 좀 많이 받았다, 이런 분들은 거의 없었고, 조금, 뭐, 괜찮았다는 분들은 그래,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인자 판로 개척 부분에 고민을 했는데, 이분들이 가~장, 그 가격을 많이 받은 부분이, 개인 택배로, 보내신 분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받으셨다고, 많~은 분들이 답을 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래서 이런 3무 농업을 한 분들은, 그 다른 뭐, 공선이라든지 APC 이런 데, 같이 들어갔을 때는, 본인 스스로가 3무 했다는 게 표가 안 나기 때문에, 이분들은, 오히려 저희들한테 지원보다는, 스티커를, 원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인제, 그 택배 판로라든지 개인 판로, 홍보,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좀, 노력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스티커를 붙여서 상품이 나가더라도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 제품이 거창의 3무 농업이, 홍보가 제대로 안 되면, 스티커 거~ 붙여 나가도, 크~게 효과가 없다라고 봐지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그래서, 스티커 붙이기 이전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우리가 홍보에 정말 집중을 하셔야 될 거 같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여~ 판로에 보면은 우리~, 거~ 자매결연한 데 있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뭐 울산 남구라든지, 서울 종로라든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이런 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거기에도 지금 보면은, 급식 많이 하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박수자 위원 급식은 어느 자치단체든지, 친환경, 좋은 상품만, 좋은 농산물만 아이들한테 공급을 하잖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될 거 같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도. 그게 지금, 물량이 굉~장히 많아요.
울산시 남구 같은 데 그런 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오늘, 그~ 내일 하는, 그 종로에서 하는, 거창의 날 행사에도, 지금 저희들 3무 농업에 대한 걸, 좀 알려드렸고, 그쪽에 인제 급식하시는 쪽에서도, 이 부분을, 좀 생각을 해 달라, 요런 것도 지금 전한 상태입니다. 예.
○박수자 위원 예. 거기, 헥타당 200만 원이가? 그러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박수자 위원 보상, 보상금이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헥타당.
○박수자 위원 2헥타만 하면 뭐, 400만 원이면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작은 보상액은 아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래 보상액 제대로 주고, 우리가 제대로 하자는 건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정말 이번에는, 3무 농 카면, 정말 거창의 3무 농업 인정받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박수자 위원 제대로 해서, 누가 어데 가서 이 상품을, 이 농산품을, 검증을 하고 검사를 하고 하더라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박수자 위원 제대로, 뭐이고, 그~ 제초제라든지, 착색제라든지, 생장 조정제 안 쳤다 카는 증명이 될 수 있도록, 고렇게 해 주셔야 돼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다가 몇 년 정도 하다가 보면, 홍보 제대로 하면, 거창군에 3무 농업이 정착을, 할 거라고 보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은, 좀 어려운 단계지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박수자 위원 그래도 늦었지만~ 이렇게 또, 많이 고민을 하고, 열심히 또, 노력을 하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또 칭찬을 합니다.
또 칭찬을 하고, 열심히 해서 이 사업이, 이번에는 꼭~ 성공을 하고, 거창의 3무 농업 정착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홍섭 위원 예. 과장! 거~ 오후까지 이어져 갖고, (웃음) 좀 부담스러우실 거 같은데, 요거, 자료에 없는 얘기를 한 가지 여쭤볼게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사과나, 뭐 예를 들어서 거창에 나오는 농산물에 대한 박스 같은 게, 거창을 홍보하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거창 상품이라는 걸, 브랜드를 가지고, 박스를 제작하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거, 사과도 그래 하실 거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박스를 제작해 갖고 그게, 하는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일단 박스를, 저희들이 처음에 한 거는 인제, 공동 브랜드, 를 홍보하기 위해서, 그 박스를 지원을 했고예, 지금 현재는 거창한 거창이 되어 있는데, 개인이 거창한 거창을 붙이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원이나, 어떤 그런 건 없고, 서버 브랜드라든지 저희들이, 거창한, 뭐, 사과, 거창한 포도, 하면서 우리, 공동, 그 박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따지라든지, 이런, 서버 브랜드로 인정돼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는, 저희들이 거창한 그 거창, 공동 브랜드 알리기도 하고, 홍보도 되게끔 해서 지원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자~ 과장님,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는가 하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고~ 생산자 측면에서 생각할 때는 뭐, 박스를, 거창 박스를 써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담아 가지고? 내용물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예.
○김홍섭 위원 농산물을. 소비자나, 도시에 있는 소비자 측에서 볼 때는, 그 박스는 다 거창산인 줄 알아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통상. 그런데 지금 박스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가는 모르겠는데, 이 무분별하게 개인이 하는 박스가 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또 이게 우리, 지자체에서 중심으로 해 가지고 브랜드화 한 박스가 또 있다 아입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래 되면 주민들이, 객지에 있는 사람들은, 특히 도시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거창제품 안의 내용물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요.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홍섭 위원 예를 들어서 이걸, 뭐 일원화시킬 수는 없지마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단계별로 하든지, 거창군에서 인증 마크를 붙이든지 뭘 해 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품질 자체를 거창군이 보증할 수 있는 정도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김홍섭 위원 그렇게 홍보를 하시고 하면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그 박스에 대해서, 관리도 하고,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그 품질에 대한 확인을 하고 박스를 나눠 갖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그 양만큼 박스 수량을 주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 관리는 제가 볼 때는 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그 거창한 공동 브랜드가 쓰여 있다고 해서, 그 안에 들어가는 농산물이, 우리가 일일이 확인을 다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그 애로점도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인자, 이게 하물며 어떤 경우가 생기냐 하면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 자기 사과를 예를 들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사과를 그 안에 넣어 가지고 거창 박스로 써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도시에서는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고제 사과 박스 써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쉽게, 일명 박스 갈이라고 하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예.
○김홍섭 위원 그런 경우도 생긴단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피해를 보는 거는, 거창에 있는, 그 사과를 키우는 과수 농원, 농가예요. 농가가 피해를 보는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그게 없게 하기 위해서는 박스 관리를 좀 명확하게 하셔야 될 거 같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 부분을 좀 챙겨 주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고~ 664쪽에, 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있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게 부지 매입비가 한 60억 가까이 되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게 꼭 기술센터 옆에 지어야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꼭 기술센터 옆에 지으라는, 뭐 그런 지침은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가장 적지, 유통·물류, 그리고 뭐, 지도, 그리고 옆에 인근에 있는 기존 APC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생각을 해서, 그쪽으로 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인자 일단은 그 위치 자체가, 이거,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기에, 여러 가지 효율적인 측면이 많아서 거기에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위치한다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그렇게 얘기해서, 그러니까 인제 예를 들어서, 인자 면단위로 지역, 뭐 어떤, 지구 단위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렇게 해 갖고 하나씩 설치할 수도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고런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설치한다는 얘기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인자 금액이 너~무 보상비가 크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좀 걱정이 돼서 그러는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그건.
○김홍섭 위원 작은 돈은 아니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하지마는, 인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옆에 있는 APC라든지, 그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뭐 그런 시설이라든지, 지도, 이런 부분들을 다~ 다른, 새로운 곳에서 한다면, 고런…
○김홍섭 위원 그래서, 소장님도 옆에 계신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게, 권역별로 아니면, 하고, 하고, 지금 있는 설치하는 데도 부지 매입비하고 이런 거 다~, 그 전반적으로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유리한 쪽으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애요.
거기 인자 예를 들어서, 센터 옆에 있는 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다면 또 거기에 하시면 되는 거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고걸 한번 검토는, 한번 해 보시라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권역별로 한 개씩 놔 두는 게 유리한 건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이거, 전체적인 5헥타를 나누어서 권역별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김홍섭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거는, 인제 지침에 그렇게 돼 있지 않구요.
○김홍섭 위원 아~ 이거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집적화돼 있고, 5헥타 돼야 된다고.
○김홍섭 위원 아~ 지침에 위배돼 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5헥타 전체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한곳에, 지출.
○김홍섭 위원 그 센터 옆에 두든지 다른 데 두든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러니 인제, 해야 되고, 하우스 4헥타는, 인접해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열이나? 우리가 이런 난방을 할 때, 떨어져 있으면 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네. 그러면 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고런 부분이.
○김홍섭 위원 어쩔 수 없이 불가피하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됩니다.
○김홍섭 위원 부지가 센터 옆에 아니면 다른 지역 한곳을 찾아서 하는, 이런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거는~ 뭐, 혹시 다른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지금 임대죠? 이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임대입니다.
○김홍섭 위원 청년 임대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장기적으로는 이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여기서.
○김홍섭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인제, 1년에서 3년 사이에 돈을 벌어서, 그걸 종잣돈으로 하여, 거창에, 창업을 하는, 고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인자, 아니 뭐 궁극적으로는, 그게 목적이긴 한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김홍섭 위원 뭐, 그렇게 돼야 되겠죠?
당연히 그게, 궁극적인 목적이 그거잖아. 창업하는 거,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요기서 돈을 벌어서, 배워서 또 이렇게.
○김홍섭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창업을 하는 쪽으로 가는 겁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돈 벌 수 있도록 잘 가르쳐 주이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웃음)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잘 가르쳐 주시고, 666쪽에, 거창사과 노지 스마트 농업 실리콘밸리, 이래 돼 있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명, 사업명이?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게, 실리콘밸리~라는 명칭을 왜 쓰셨죠? 이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인자 실리콘.
○김홍섭 위원 사업 명칭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실리콘 밸리는.
○김홍섭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시다시피 우리 뭐, IT 쪽에, 많~은 기업과 그런 분들이 창업도 하고 실험도 하고, 거기서 발전도 하고, 그런 뜻인데, 우리가, 그 노지 스마트팜에,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되겠다, 이런 뜻으로, 다른 각종 사업도 하지만, 그 4번에 보시면, 국내 스마트팜, 그 개발하는 업자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분들도, 현장 실습을 원하시는데, 실제로 그런, 자기 과원에 피해를 입히면서, 실증을 내 주시는 그런 데가 많이 없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의 내용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사업명을 얘기하는 거예요. 자! 보면, 농업용 로봇, 빅데이터, ICT 융복합 기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홍섭 위원 시범 기술, 요런 게 합쳐 가지고 이게 지금 사업을 하고 있잖아. 육성?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그러면 스마트 농업 육성 이러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실리콘밸리 하는 거 (웃음) 하고 이걸 써 놓으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그런, 인제.
○김홍섭 위원 좀 너무 이게, 좀, 좀 동떨어진 용어 아니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김홍섭 위원 이런~ 이게 안의 내용이 보니까 스마트 농업 정도만 해도 되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김홍섭 위원 그래서 너무 거창하게 실리콘밸리, 스마트 농업, 좀 중복되는 개념도 있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왜 굳이 이거 용어를, 이래 사업명을 이래 쓰셨을까~ 싶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아! 그만큼 저희들이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의지가 좀 강하다.
○김홍섭 위원 그럼 스마트 농업.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웃음)
○김홍섭 위원 육성하시면 되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스마트 농업 실리콘 밸리. 이렇게 쓰니까. (웃음)
(웃음 소리)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너무, 거창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여하튼 뭐, 그 의지의 표현은 좋은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홍섭 위원 한번 그것도, 용어도 고민해 보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난번에 뭐, 우리 위원장님 하시는, 김혜숙 위원님도, 국어 순화 용어 쓰자 뭐 이런 얘기도 하시던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
○김홍섭 위원 일반, 노인분들이나, 일반 사람들은 잘 못 알아듣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그 얘기 계속했는데, 좀 우리가 쉽게 알아듣고, 아, 이 사업은 뭐슨 사업이구나, 바로 한눈에 들어올 수 있으면, 더 좋겠죠? 그죠? 이해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예. 그렇게 가급적이면 써 주시면 좋겠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마지막으로, 670쪽에. 저품위 사과, 그러니까 낙과된 사과나, 뭐, 품질이 떨어지는 사과 얘기하는 거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가공용으로 사용하는 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즙 짜고 뭐, 이러는 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물, 우리 일반적으로 말하기에 물기스 말고, 마른 기스라고 하지예. 상처가 나 있거나 이런 거, 썩은 거 말고.
○김홍섭 위원 툭툭툭 푹푹 찍힌 거, 요런 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썩은, 예.
○김홍섭 위원 거 결국은 뭐, 가공용으로 쓰실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근데 이거, 일괄 수매하는 이유가 뭐예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가공용으로는, 가격이 너무, 어떤, 이렇게 사과가 많이 나는 해는, 가공용 사과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거~ 파는 농가들이 별 의미가 없고, 사과가 부족한 해에는, 가공용 사과 값이, 너~무 올라가서, 가공을 하려고 하는 업체가, 또 이게, 너무 힘이 들고, 이래서 저희들이, 그 중간 역할을 하면서, 일정한 가격을 보존해 주고, 농가에도 덕을 주고, 그리고 가공용을 하려고 하는 업체에도 덕을 주는, 고런 역할을 할려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물량하고 그래 가격 안정을 위해서 하신다는 얘기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 이해하면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거~ 우리 거창 사과를 원료로, 가공을 하고 싶은 업체도.
○김홍섭 위원 이거 지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뭐, 그거는 이해하겠습니다. 일괄 수매하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김홍섭 위원 이유는 알겠고, 그러니 가격 안정하고 물량을 좀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서, 가격 안정하고 농민들한테 소득을 안정적으로 주기 위해서 하신다, 그런 얘기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예.
○김홍섭 위원 예. 고거는 그렇게 이해할 거고, 그런데 왜 그런데 인자 일괄 수매를, 지금, 사과만 합니까?
○김홍섭 위원 예. 지금 요~ 계획은, 예, 사과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외 뭐, 다른 품목은 하실 생각은 없어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다른, 뭐 고거는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마는, 지금은.
○김홍섭 위원 장기적이라는 게 언제까지를 장기적이라고 그럽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웃음) 지금 인제 APC라든지 사과의 경우는, APC라는 그런, 중간 역할을 하는, 거~ 유통하고 선별하는 업체가 있고, 다른 쪽은 아직 그렇게, 많이 돼 있지 않아서.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일괄 수매하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목적이, 그 농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역할을 하신다고 그랬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사과를 좀, 좀 해 보시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좀 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다른 품목도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잖아.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김홍섭 위원 예. 그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또 접목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농가 소득으로 또 이어질 수 있고, 안정적으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김홍섭 위원 이어질 수,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중양 위원 예. 짧게 할게요. 뭐, 다~ 중복되는 건데? 거 뭐, 인제 김홍섭 위원 하는 것 중에, 스마트팜 그거 궁금한 게 있어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거~ 지금, 시범적으로 하는 게 있잖아요. 그죠?
그 안에?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우리, 센터 내? 실증시범포 내?
○신중양 위원 예. 예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기 지금 뭐, 두 사람이 하나요? 청년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거기는 인제, 청년 경영.
○신중양 위원 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임대 실습 농장이라고 해서, 거기 총 네 동, 1,600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렇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귀농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예.
○신중양 위원 그 사람들 뭐, 뭐, 소출이 나왔나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제가 정확한, 뭐, 데이터는 지금 저희 담당이 아니라서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굉장히 만족하는 결과를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어느 정도, 그걸, 지금 데이터는 안 나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돈을 버는가 안 버는가, 어느 정도 버는가 그거는 아셔야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그런 걸 기반으로 해서,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니깐, 이걸 이렇게 확.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예예.
○신중양 위원 확산을 시킬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건 논리적으로 좀, 알고 인지하고 계셔야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얼마나 벌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게 어디만큼 가능한지, 그래, 그런 논리를 가지고 우리를 설득을 시켜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군민들을 상대로도 그렇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네.
○신중양 위원 거~ 지금 헷갈려 하시면 안 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그래 이 뭐, 다~ 지금까지 말씀 잘하셔 놓고는. 실리콘밸리 이거 좋아요. 그래~ 뭐 어쨌든 간에, 그런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고 하니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집적화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예.
○신중양 위원 집적화 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뜻이 집적화입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예.
○신중양 위원 예예.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거~ 어쨌든 간에 그 사람들이 지금, 어떤 결과물을 냈는가.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그걸 갖다가 홍보를 해 주셔야 돼~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야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아무튼 간에 이게 참 좋은 사업인 거 같고, 앞으로 뭐, 세상의 흐름이 이러니까, 또 젊은 사람들을 갖다가, 유인할 수 있는, 뭐 그거는 이런 것밖에 없잖아요. 그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중양 위원 옛날 방식의 뭐, 농사를 짓는 건 어려울 거 같고. 아무튼 간에, 거~ 좀, 그거 해 가지고, 그, 그 자료라도, 공유할 수 있게, 그래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에 하십시오」하는 위원 있음)
네.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제가 질의를 안 하니까, (미소) 좀 그래서 제가, 책자에 없는 이야기를 두 가지를 좀 질의 좀 드릴게요.
우리 고제 지역이라, 이래 지역에 보면 얼마 전에 농약 살포가 잘못돼 가지고, 일산이라는 약을 살포가 잘못돼서 착색이 안 돼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지금 농민들이 많이 울고 있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거~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저도 얘기 들었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물론 책임은, 농협에서 일부 책임이 있지마는, 우리 행정에서, 뭐, 관리라든지 이렇게 조금 소홀히 한 부분도 있어요.
이거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고민을 좀 해야 되겠는데, 지금 피해 농가가 대체 몇 가구 정도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스물네 농가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스물네 가구? 지금 출하를 못 하고 있어요. 지금 출하를 곧 해야 되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출하를 하게 되면은 그 보상 문제가 또, 합의가 안 될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 물론, 농협에서는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우리 관에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어느 정도까지, 좀 개입을 해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고 추진 사항을.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소장님께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이야기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우리가 총 인자 26가구에 한 17헥타 정도 되는데, 고제는 한, 23농가가 됩니다.
그래서 그, 입석 이장님이 인자, 위원장님 돼 가지고.
○신재화 위원 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북부농협하고, 인자 또 북부농협에서는 또 제조업체가 있으니까, 일단은 북부농협의 당초 계획은, 인자, 지금 상태에서는 하고, 인자, 우리가 모니터링해서 최종 결정한다 하고, 당초에 인자 농가 입장에서는, 전량 컨티당 8만 원 정도로 해서 공급을 할라 했는데, 저번 인자, 월요일 화요일 지나면서 이렇게 협상이 어느 정도 돼 있고, 현재는 실제, 현 상태의 가격을 평가를 해서, 한 컨티당 뭐, 한, 4만 원, 5만 원 정도 될 거 같습니다.
고렇게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피해, 그 사과 상자는 몇 상자 정도로 보고 있던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피해 상자는 좀 저희들이 해 보니까, 한, 20억? 총 합치니까 한, 20억 정도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 하면, 한, 10억 정도, 보상될 것 같습니다.
상자는 정확하게….
○신재화 위원 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박스는 모르겠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뭐, 본 위원이 아는 거하는 거하고는 좀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음.
○신재화 위원 제가 행정에 뭐라 카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이 부분을, 농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을 때 행정에서, 농협하고 상의해서 앞으로 이~ 재발 방지를 좀 위해서,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애요.
농약이라든지 하실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재화 위원 각 농협에, 농약 담당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재화 위원 그분들한테 좀 교육을 하시든지, 사전에 좀 하셔야 돼요.
결국에 피해는 거창군 전체가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걸 소홀히 했다는 것은, 우리 농협만 떠맡길 게 아니라, 우리 행정에서도 어느 정도 교육이라든지 관리 감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는 콘트롤하셔야 될 거 같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뭐, 잘 아시겠지만, 올해 흡수나방 종류가 원~체 이렇게, 이렇게 기승을 부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인자, 일정 부분 부작용도 있었는데, 그게 참~ 농약이, 다른 게 없다 보니까 이래 했는데, 고런 부분들은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고거는 고까지만 제가, 사과 관련해서는 고까지만 질의 드리고, 본 위원이 나가다 보니까 국농소에, 벼 수매할 때, 차가 그 주유소까지 밀려서, 그 벼 수매하는 데 상당히 좀 애로가 있는 것 같애요.
그 문제를 개선을 할려고 하면은, 지금, 탈곡하는 중에도 여~ 와서 너~무 많이 기다리다 보니까, 그 애로사항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 개선 방법에 대해서는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신재화 위원 그 RPC에 사과, 참, 사과란다, 그 벼 수매하는, 그 기간이 너무 많이 걸린대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그래서 저희들도, 거~ 보면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분들이 산물벼 수매를 하기 위해서.
○신재화 위원 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오가 계셔서, 뭐, 수매통이라든지 요런 것들도 저희들도 좀,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곡물 수매통이라고, 본 위원이 검색을 해 보니까, 곡물 수매통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예.
○신재화 위원 그래 있는데 그 부분도 검토를 하셔서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음.
○신재화 위원 거기에, 건조기가 지금은, 양은 카바가 가능합니까?
건조기, 건조하는 기계를 늘리지는 않아도 돼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지금 건조기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RPC를 차츰차츰 저희들이, 하나씩, 좀 시설을 개선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재화 위원 음~ 그 기계도 노후가 되고.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상당히~ 거~ 하는 데 애로 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은 왜 서 있는지 몰랐더니마는, 거~ 본 위원이 가 보니까, 아~ 그런 문제점이 있더라고예.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거~ 한 번에 안 되지마는, 그분들도 장시간 대기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도 있는데,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뭐, 일부 농사에 대해서 지금 보면은, 우리 기술과 같은 경우는 스마트팜이나, 제일 문제 많은, 사과 관련해서, 뭐, 여러 가지 청년 창업이나, 뭐, 업무가 좀, 우리 미래 농업에 대해서 많~은 또,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사업이 너무나 많애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 우리 북부 지역에서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과가 지금 거창의 최고 이슈고 그런데, 올해 할 때도 그렇고, 앞으로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고 심해질 것 같거든요?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신재화 위원 거기에 대해서 예찰을 잘하시고 철저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작년, 5분 발언에서 안동으로 빠져나가는 원물 확보를 위해서 5,000원씩, 지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아~ 올해가, 그 말씀하신, 올해가 첫 인제 5,000원을 지원하는, 그런 해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최대한, 이 고품질 사과 쪽으로, 많은 농가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원장 김혜숙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뭐, 일주일 단위로 계~속 문자도 보내고, 농가들한테 인제 교육도 시키고, 막 이렇게 해서, 지금 농가들을 모집하고 있고요, 그 결과는, 이 공선된 사과들이.
○위원장 김혜숙 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다~ 판매가 나고 난 다음에, 인제, 나올 것 같아서, 아직 그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혜숙 아~ 그렇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예예.
○위원장 김혜숙 네,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예.
○위원장 김혜숙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0 행복농촌과
○위원장 김혜숙 다음은 행복농촌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안녕하십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김혜숙 특별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행복농촌과는 행복한 농촌, 거창한 농촌 공간 창조를 정책 목표로, 7대 정책 과제와 현안 사업 네 건, 신규 시책 네 건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사항은 현안 사업 네 건과 신규 시책 네 건이 되겠습니다.
699페이지, 현안·역점 사업입니다.
701페이지, 첫 번째 지역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A5148##273_6_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_(부록1)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위원장 김혜숙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행복농촌과 소관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이재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운 위원 왜 아무도 안 하실라 캐예… 701페이지, 지역 거점시설 운영, 예. 그러니까 지금, 그 용역비를 마련하네요?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지금 현지 용역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지금 보통, 거창군에 지금까지 한 거 보면은, 인자, 거창의 전통이나 테마가 반영되지 못했고, 시설 운영에 역량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거의 다~ 방치되고, 계~속 군비만 잡아먹고 있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시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근데 인자, 보통 이 사업이, 면소재지 근처에 있는, 그 남상면 같은 경우 어울림센터는 그래도 주민들 이용률이 상당히 높아요?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네,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뭐, 타 면에는 또, 면소재지하고 조금 떨어진, 면사무소하고 떨어져 있다 보니까, 조금 이래, 어려움이 있고 한데, 여기에 보면은, 뭐야, 수입금이 없어 가지고 문제가 이래 된다고, 이렇게 많이, 이야기했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근데 여기는, 대관 사용료는 받을 수 있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까지, 앞에서 보고드린 대로, 그 구조상, 수익 사업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수차례 건의를 했고, 그래서 일부, 조금은 받아들여지고, 뭐, 있다고 확답은 못 드리지마는, 같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고예, 그래서 저희들이 인제, 선제적으로, 우리 시·군 역량 강화 사업비 2억 원의 재원 중에서, 한, 50% 정도 해서, 사무장 인건비하고 시설 대관료를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운영을 한번 바꿔보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저희 인자 박수자 위원님도 지난 행감 때 경북 의성의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한 걸 알고 있지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이재운 위원 경북 의성에 다녀왔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다녀오지는 못했습니다.
○집행부석에서 – 다녀왔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제가 다녀오지는 못했습니다. (웃음) 예. 죄송합니다. 예.
○이재운 위원 음~ 그래 가서 보니까, 어땠어요?
거, 주무계장님!
같이, 주무 계장님 다녀오셨어요?
○집행부석에서 – 예예. 고 해당 사무장님이 뭐 역량을, 고걸 하면서 굉장히 올라가 있고, 거기 해당 사무장님이 뭐, 요 자체에서는, 좀, 인건비가 안 나오지마는, 요걸 운영하면서, 자기 역량이 개발이 돼 가지고, 다른 데 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해서, 그래 잘 운영을 하고 있던데, 이번에 뭐,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마는, 우리가, 그 2억 원 중에 1억을 쓰는 걸 어떤 용도로 하냐면은, 우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듯이, 우리 요런 거점 시설에서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고래, 대관료 일부도 좀 지원하고, 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보조 강사 역할로, 사무장들이 역할을 하면서, 한, 5만 원 정도 1시간당, 고렇게 좀 지원을 할 수 있는, 고런 프로그램들을 해서, 공공 운영비나 요런 데하고 사무장 인건비 같은 데, 일부나마 좀 보조가 될 수 있는, 고런 방향으로 진행을 개편해 나갈, 고런 생각입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인제, 거점 사업에서 굳이, 소득을 남겨 가지고 거창군, 뭐, 재정에 도움이 되고 이런 거 바라지를 않아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주민들이 얼마나 이용하냐? 또 외부인들이 또 이 시설을 이용하냐가 문제거든요?
그러니 경북 의성에 다녀오셨다 하니까, 거기에 유사하게 거창군도 적용하면 될 거 같애요.
그래 가지고 주민들이 가~장 쓰기 편한 공간, 요즘은, 면단위에서도 주민들이 문화 혜택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상당히 수준이 높아졌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또 젊은 또 귀농인들도 많이 들어오고 했기 때문에, 거~ 지금은 또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시설을 갖춰 주느냐에 따라서, 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지잖아요?
인자, 요 부분 잘하셔 가지고, 진짜 용역, 새로 하는 만큼 또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시고, 지금 또 많~은 지역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굳이, 주민들이 이용 안 해도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주민들이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을 구경하고 갈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또 여기에 유사한 게, 인자 농촌협약 사업을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돈은 뭐야, 국비를 따왔다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걸 따온 만큼, 진짜 알차게 쓰셔 가지고, 주민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가조 같은 데는 지금 아직, 주민들 때문에 뭐, 부지 선정도 제대로 안 된 상태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추진위원회 구성에서부터 조금, 그 애로가 있었습니다마는,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정상적으로 잘~ 되었고예, 사업 대상지도 지금 어느 정도는, 인제 가닥이 지어가는, 고런 단계입니다.
○이재운 위원 예. 본 위원이 보기는 지금, 그 항노화 주차장 앞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이재운 위원 공원 부지를, 뭐, 한다 그랬는데, 저는 그거 반대예요.
그 부지는.
그 부지는 항노화 주차장 앞에 오시는 관광객들이나, 그분들의 휴식 공간으로 전환해야 될 부분이고예.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면사무소 주변의 주차난까지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부지가 아니면은, 힘들다는 거예요.
그만큼, 면사무소 앞의 주차장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그러고 면사무소가 좁기 때문에, 그 역할을 견인하기 힘들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이걸 같이 겸해 가지고 그 문제까지 해소를 해야 되지, 이거는 이거대로 짓고 또 면사무소는 또 증축해야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그거는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우리 추진위원회 구성이 되고 하는 데 참여를 하셔서 내용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하여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을 해서, 최적의 방안이 도출이 될 수 있도록, 고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 인자, 거기에 보면 청년회하고 상인회하고 이렇게 싸우고, 뭐야, 서로 이권 다툼이 있고 이런 부분도 조금 있는데, 그런 부분은 지역 내에서 다~ 해결할 수가 있어요.
가장 필요한 핵심이 뭔지를 보고, 이게 뭐가 주민들한테 필요한지, 군이나 면에서는 설득해 나가야 되는 작업도 있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굳이 주민들 의견을, 모든 것을 따르려 카면은, 이건 나중에 산으로 가요, 솔직히.
그러니까, 정확하게 뭐가 주민들을 위한 길인지,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협의를, 최대한 해서, 적정한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러고 720페이지.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외식 산업 육성, 마리면에 하는 거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여기 보니까 뭐, 소곡에 캠핑장, 10여 필지 구입 이래 가지고 나와 있는데, 그러고 소곡 지역에 반려동물 놀이터 겸, 글램핑을 조성하고 이렇게, 두 가지가 돼 있네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이재운 위원 이거, 소곡지구에, 지금 캠핑장 부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글램핑장.
○이재운 위원 예. 글램핑장 부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이거는, 뭐야, 땅은 군에서 구입을 하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투자는 개인이 해 가지고 하는 게 안 맞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것도 지금 저희들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국도비 관련해 가지고 아직 예산이 확정이 안 돼 있고, 또, 정책적으로 인제, 긴축 재정으로 가다가 보니까, 일단 저희들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나, 그 시설물 정비에 대한 군비 투자된 사업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일단 사업이 확정되는, 사업비 확정되는 걸 봐 가면서, 계획을 조금은 수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구예,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올해 지원을 해 준, 그 시설 개선 사업이라든지, 요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지역 상인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고런 역할들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인제 본 위원이 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인자, 가조 글램핑장하고 이렇게, 놀이터라든지 이런 부분을 갖춰 놓으면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개인, 군에서 시설을 하면은, 기간제를 쓰든, 뭐, 일꾼을, 인건비를 써 가지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이재운 위원 이분들은 자기 일이 아니에요. 월급만 받아 가면 되는 사람이라.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뭐~슨, 뭐야, 역량을 하고, 홍보를 하고 하겠어요?
난 가면, 사람 보면 내가 불편한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이재운 위원 그렇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위원님 말씀.
○이재운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시는 뜻을 정확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열 명 오는 거보다~ 다섯 명 오면 내가 편하고, 나는 어차피 받는 월급은 똑같은데, 뭐.
이 개인 민간업자들이, 부지는 군에서 사고, 개인 민간업자들이, 위에 건물만 지어 가지고, 하게끔 해 놓으면은, 진짜 활성화돼요.
그 사람들 자기의, 뭐야, 재산권이 걸렸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홍보도 더~ 열심히 해요.
그러고 인터넷으로 이렇게, 하든, 지인을 통해가 하든, 활성화할려고 노력을 한단 말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겠습니다. 고런 방법들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어쨌든~ 이제는, 모든 사업에, 군에서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보다는, 또 민간업자들하고 같이 공동 개발하는 부분도, 이제는 검토를 하셔야 돼요.
그래야 그 군비도 작게 들고, 또 그 부분이 활성화될 수밖에 없어요.
또, 전국 단위로 역량 있는 분들을 모아 가지고, 모집했을 경우에 그분들도, 거창에 또, 뭐야 귀농도 할 수 있는 부분 안 있잖아. 귀촌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 쪽으로 이 방향을 또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미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미정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신미정 위원 저는 706쪽의 동산마을 농촌 공간 정비 사업, 예, 질의하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신미정 위원 이 문제점으로 보면, 보상금 초과 발생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 사업 지침에 보면, 총 사업비 중에 보상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딱,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습니다.
○신미정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런데 인제 저희들이, 가감정을 하고 올해 보상 금액으로 책정된 금액으로 보상을 하고 난 이후에, 아무래도 인제 당초에 예산에 반영됐던 거하고는 조금 다르게 감정 결과가 나왔고, 고래서 부족한 부분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신미정 위원 또 보면, 상수원 보호구역 내의 행위 제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안 그래도 요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신미정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9일날, 농식품부에 올라가서 인자, 발표를 해야 되는데, 어떤 고런 사항들을, 농식품부에다가도 충분히 얘기를 하고, 또 우리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서 제한되는 행위들이 좀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근데 요거를 지금 해제를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제한 행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적의 사업 계획을 도출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사업 구역 내에 편입이 예상되는 주택 일곱 동 있네요?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신미정 위원 소유자 측에서 주택 존치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그대로 존치를 요구하고 있는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러니까 요거는.
○신미정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안 그래도, 요 일곱 동에 대해서 소유자분들을, 개별 면담을 다~ 했거든예?
그래서 인자, 철거를 하는 게, 이주를 하는 게, 세 동 결정이 되었고 인제 존치를, 네 동을 요구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전체적인 사업 구상을 했을 때에, 존치를 해도 괜찮겠다는, 어떤 고런 방향성과, 그리고 요분들이, 꼭 그 근무를, 고거를 인자 보상을 받고 이주를 못하는 어떤 그런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사업 계획 단계부터, 차근차근 챙겨가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어쨌든 뭐, 주택을 매입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다면, 농촌 공간 조성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그러니까 인제.
○신미정 위원 고것도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위원님, 고기는.
○신미정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폐축사나 요런 거는, 다~ 인제 저희들이 동의를 받았고예,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입니다.
○신미정 위원 음~ 알겠습니다. 잘 추진해 주시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이거 동산마을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신미정 위원 거주하는 주민들 다수가 노인들이기 때문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신미정 위원 이게 지금,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이 다 완, 그 사업 후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신미정 위원 뭐, 행사나, 뭐, 차량이나 사람들이 많이 올 거 아닙니까?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신미정 위원 예. 그런 걸 대비해서, 이동 통행로도 제대로 좀 확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고런 부분은.
○신미정 위원 네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그 기초 설계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를 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그리고 농촌 협약 사업에 대해서 잠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신미정 위원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거점지역, 지역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 사업이나, 농촌 협약 사업처럼 이렇게 대규모 사업에 있어서, 사업 추진 후에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은 또 운영비를 이렇게 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신미정 위원 그리고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신미정 위원 인구는 줄고 고령화가 되고 있는데, 관리를 할 수 없는 주체도 없는데 시설물만 들어선다면은, 이는 결국, 이거는 흉물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신미정 위원 사업의 선정, 사업이 선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어쨌든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거창만의 특색을 찾아가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고렇게 하도록.
○신미정 위원 네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겠습니다.
○신미정 위원 예. 이상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위원장 김혜숙 예. 신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홍섭 위원 과장님!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점심 식사 안 하셨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했습니다. (웃음)
○김홍섭 위원 왜 그리, 그리, 힘이 없습니까? 답변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김홍섭 위원 저는 먹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힘을 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뭐, 열심히 하고가 아니고 힘이 없으신 것 같애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예~ (웃음)
○김홍섭 위원 710쪽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푸드 플랜 구현, 이래 돼 있죠? 자료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로컬 푸드가, 이게 뭐예요? 과장님, 로컬 푸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을 하는 게 로컬푸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말 그대로, 직역 하면 그래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로컬은 지역이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플랜은, (웃음) 뭐꼬, 푸드는 음식이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거라고, 그렇게 이해하고 있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통상? 근데 이게 지금,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로컬 푸드가, 지금 매장이 두 군데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한 군데는 문제가 생겨서, 또, 개별적으로 나가 갖고 하고 있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한 군데는 있는 시설? 을 또 이용해 갖고 하고 있는데, 잘되고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현재 매출액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예, 저희들이 안 그래도, 소량 다품목 생산이 참 중요한데, 요런 부분들이 지금 따라오지 못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관련 단체들하고 또 축협에서, 같이 노력을 하고 있는, 고런 상황입니다.
○김홍섭 위원 로칼 푸드도 되고, 막 나중에 되면 인자, 이게 지방자치제가 더 활성화되면 로컬 일렉트릭이라든지, 지역에서 생기는 생산을 소비하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이런 개념까지도 갈 거 같은데 친환경적으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는 이게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이게 시작한 게 전북 완주가 굉장히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이거, 모든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한 경우가 많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많은데, 제~일 중요한 문제는 뭔가 하면은 생산자예요, 생산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제가 여~ 자료를 보니까 생산자가 열다섯 개소밖에 안 돼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다양~한 품목의 다양한 생산품들이, 소규모 농들이, 텃밭에 가꾼 농산물도 거기 가서 팔 수 있어야 돼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그래 해 갖고, 그래야 되지 지역의 농산물이. 일반 사람들이, 지난번에 완주를 가 보니까, 다~ 그게 생산자한테도, 오늘 물건이 팔렸다, 안 팔렸다 하는 게 다 뜨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소비자도 이런 물건이 들어왔다 안 들어온 게 웹으로 다~ 뜨더라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이 소비자들이 내가 꼭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거기에 가 갖고, 제값을 주고 사는 거예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그래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또 소득도 되고. 큰돈은 아니지만. 그러니 소규모로 농사짓는 나이 드신 분들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활용하기가 좋을 것 같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근데 이게 열다섯 개소가 있고 막 큰 규모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는 좀 지양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정확하게 생산자가, 다양~한 계층의 생산자가 있어야 되고, 거기는 소비는, 거창에 있는 소비 시장이 있으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거기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이런 방향으로 좀 유도해 갖고 가는 게 안 좋겠나.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내년도에 추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는 게, 요~ 우리 시장 앞에 보면, 거~ 노점상 하시는 할머니들 안 있습니까? 그지예?
○김홍섭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인자 고분들은 보통, 뭐, 다~ 그러신 거는 아니지만, 대부분 인제 자가 생산을 해서, 인제 갖고 와서 판매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요런 분들을 저희들이, 얼굴 있는 농업으로 해서, 우리 로컬푸드 매장으로 인제 납품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축협하고 지금,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축협 로컬푸드 매장은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서 지금, 한 가지 장점이 뭐냐 하면, 우리가 인제 채소류는 신선도인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신선도가 떨어지면은 인제, 농가에서 다부 가져가거나 폐기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축협에서, 반찬 코너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에, 인제 판매가 안 되고 쳐지는 상품에 대해서는, 고거를, 양념을 가미해서 가공을 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가격은 조금 낮아지더래도, 100% 매입을 해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금 요청을 하고 있고, 축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고런 상황입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과장님, 그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잘 가시는 것 같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김홍섭 위원 원래 그게 그래야 되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지역에 있는 그 할머니들이, 조그맣, 조그맣게 생산한 것들이, 신선한 채소들이 거~ 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거, 뭐, 채소 같은, 야채류 같은 거는 금방 좀 상하니까, 또 그렇게 2차로 가공을 해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이렇게 판매하는 거는 방향을 잘 잡으신 거 같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우리 학교 급식 쪽에는 지금, 우리 지역 농산물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쌀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다~ 포함을 하면 한 50%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 상당히 많이 늘었네. 옛날보다요.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네.
○김홍섭 위원 예. 이게 인자, 그 학교에 있는 영양사분들이나, 이렇게 해 갖고 이게, 물건 이런 것들이 좀 너무 다양하고 이러니까, 규격화되지 않으니까 좀 싫어하신다는 얘기들을 들었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고건 계~속 영양사분들하고 좀 협의를 하셔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가급적이면 또 지역 농산물들이 많이 아이들한테 공급될 수 있게, 그래 고민을 좀 해 주시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그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가, 지역 거점 운영 활성화, 그다음에 여~ 뒤에 보면, 농촌공간 계획 수립.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제가 이거 작년부터 해 가지고 참~ 이게, 정말 헷갈립니다, 저도. 사업이 너~무 많애 갖고.
제가 한번, 대충 짚어볼까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마을 만들기, 권역센터, 다른 부서에 있지마는 도시재생, 에이팬,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많죠? 사업?
돈도 어마어마합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많습니다. 예.
○김홍섭 위원 자! 이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제가 헷갈려 하는 게 보니까, 공모를 해 갖고 무조건 되면 실적 위주로 따올라, 따오는 거예요. 그냥~ 따와 가지고 그 건물을 짓고, 그게, 차후에 어찌 될지도 모르고, 관리에 대한 문제는, 필요 없는 거예요.
무조건 공모 사업 따오는 거만 우선적으로 하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저는 참~ 이게, 이거 보고 정~말 우리나라, 세금 엉뚱한 데 쓰고 있다~
이게 제일 고민스러운 거예요.
거~ 지금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도시재생도 똑같애요. 지금.
도시재생도 결국은, 주민이 중심이 돼 갖고 가야 되는 건데, 결국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지금은, 중간 조직들이 하고 있잖아요?
자! 제가 제안을, 소장님, 하나 드릴게요.
이게 조금 전에 제가 여러 가지 열거했던 이런, 흩어져 있는 사업들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김홍섭 위원 도시재생도 똑같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그 중간 조직들이, 중간 지원 조직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 공간들은, 다 묶어야 됩니다. 제가 볼 때.
다 묶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 갖고 지금 제안을 제가 드리면, 통합센터나, 지금은 농촌협약센터도, 통합센터도 좀, 고민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싹 묶어야 됩니다. 싸그리 묶어서, 통합센터 만드세요. 통합센터.
중간, 그 조직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나, 이런 것들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안 그래도 지금, 마을 만들기하고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하고.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1년간.
○김홍섭 위원 아니 제가 잠깐 더 말씀을 드릴게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그래 해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필요 없는 시설은 과감히 폐쇄하고, 조정을 해양 됩니다. 이게, 걸러야 돼요. 이제.
정리할 건 정리가 돼야 됩니다.
그럼 그분들이 인자 무슨 역할을 하느냐?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한다든지, 주민 역량 강화 운동을 한다든지, 마을의 자원을 조사한다든지, 그 액션 그룹들을 좀 조성한다든지, 이래 해 가지고,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한 시스템 안에서.
거기서 부서가 나눠질 거 아닙니까? 거기서? 파트별로?
그렇게 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협약 센터를 만드세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이게 다른 부서하고 정리, 예, 답변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김홍섭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위원님 말씀하신 데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들, 농업 분야에는 인자 어느 정도 지금 공감이 돼 있어 가지고, 신활력 플러스 사업, 마을 만들기, 또 뭐 이렇게, 권역사업, 요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인자 모아 가지고 통합지원센터를 하는데, 고 속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협의하고 있는 부분이 청년 부분, 도시재생 부분, 요걸 해서 인자, 지금 우리 축협 쪽에 요게, 인자 우리가 통합지원센터에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 뭐, 기술센터 속 안에는 거의 지금 통합이, 인자 어느 정도 안이 잡혔고, 타 부서도 고렇게 하겠다는 고런 말씀을 드리고, 또 두 번째로는 인자 농업 분야에서도 이게, 거버넌스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요~ 책자에도 있지마는 우리가, 재단을 만들어서 통합적으로 서로 상호 간에 이렇게, 피드백이 될 수 있는 요런 부분들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거 좋으신 말씀이고, 소장님! 거~ 추진력 좋으시잖아. 그죠? (웃음)
(웃음 소리)
거 적극적으로 추진해 갖고 통합 관리가 돼야지 이게 효율성도 있고, 일도 제대로 되는 겁니다.
그러고 중간지원 조직에 대한 역량도 커지고, 하면 또, 노하우도 생기는 거고, 고렇게 좀, 고 부분을 추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말씀만 더 드릴게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고 715페이지, 거창사과 융복합산업 지구 활성화 사업 있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여, 사과 테마파크에 사람들 많이 갑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김홍섭 위원 그 사과, 거, 뚱그렇게 있는 데 그 언덕배기 그거 보고 그러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지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러니까 인제, 저희들, 농업기술센터를 기준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시설들이, 다~ 집적적으로 되어 있는데, 요게 인제 연계 프로그램이나, 연계를 할 수 있는 어떤, 테마 거리를 조성을 해서, 각자의 장점을 더 댕기고, 또 단점을 보완을 해서, 복합화, 산업화할 수 있도록, 고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거기에, 그 근처에 또, 천적 생태관도 있고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제가 볼 때, 거~ 사람 안 갑니다.
저는요, 저도 다른 일을 할 때에, 그때 아이들 데리고 몇 번 가 봤는데, 사과 거 뭐 해 갖고, 딸기 체험, 뭐 사과잼 만드는 거 이런 것.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홍섭 위원 몇~ 번 갔었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사람 없어요. 거기에. 사람이 올 수 있는 방향은, 몰라, 이게 유인책이 될 수는, 저는 없다고 보고, 다른 유인책이 있다면 다른 걸 만들어서 더불어 하면 몰라도, 이것만 단독적하는 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조금 전에 차후에, 그 옆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갤러리아, 그 아트 갤러리나 이런 게 들어서면 모르겠는데, 그걸 염두에 두고 계시는가는 모르겠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홍섭 위원 여하튼 이것도 고민을 해 보십시오. 이게 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썩~ 그렇게, 제가 생각할 때는, 꼭, 바람직한 정책 같지는 않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 주변에 인제 앞으로,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이 들어서고, 또 우리 지역 활력타운이 들어서면, 고쪽에 앞으로,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요런 시설들을 다~ 완성을 했을 때, 완성되는.
○김홍섭 위원 아~ 그때까지 보시는구나.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니, 고런 사항이 되도록.
○김홍섭 위원 여하튼~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고민을 좀 더 해 주시고, 어차피 만들어 놓으면 활성화돼야 되는 거예요.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하나하나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안 오면 예산만 낭비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김홍섭 위원 예. 거 뭐, 고민을 해 주시고, 과장, 그리고 다음에는, 제가 영양제 하나 사드릴게요.
(웃음 소리)
거 너무 힘이 없으신 것 같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웃음) 죄송합니다.
○김홍섭 위원 아닙니다. 죄송할 일이 아니고. (웃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네, 과장님,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713쪽. 농촌 공간 계획 수립으로 2차 농촌 협약 준비, 이거 안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이거 참, 나도, 저도, 본 위원도 이거,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이거 이렇게 가기 위해서는, 준비도 철저히 안 하면은, 이거 이렇게, 이렇게 밑에 보니깐, 1번 농촌마을 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이렇게 융복합, 뭐, 하나하나, 하나하나 또 민감한 부분도 있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좋은 거는 서로 가져가려 할 것이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안 좋은 거는 서로 안 할라 할 것이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이거 지금부터 이렇게 잘~ 계획 세워가 준비해야 되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그에 대한 또 반대하는 지구, 그것 또 설득하는 부분, 이런 것, 여~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추진할 계획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지마는.
○최준규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이게 정말 좀 민감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25년 말까지, 요거를, 사업 계획서를 작성을 해야 되거든예?
그래서 인제 전체적으로, 공청회를 통하고.
○최준규 위원 음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까 제가 쭉~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지예?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전문가 자문을 얻고.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뭐, 사전 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또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서 협의를 도출하겠다 캤는데.
○최준규 위원 음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정말 좀, 요게, 민감한 부분이라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지금, 2025년 말까지지마는.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지금 내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을 해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할려고.
○최준규 위원 그쵸.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고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어느 정도, 이거 이 부분도 홍보도 필요해. 그래야, 어느 정도 지역에서도, 어느 걸 또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각자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자기 지역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그런 게 있을 테니까 이거 한번, 또, 미래는 또 이렇게 가야 되는 거 맞잖아요?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최준규 위원 예. 가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또, 뭐, 또 어려움이 있어도 이거 가야 된다고 봐요. 제가, 본 위원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하여튼 요거, 그렇다고 또 아직 뭐, 2025년도 하면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까, 뭐, 물론, 제가 행복농촌과 이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최준규 위원 아까 때 김홍섭 위원도 이야기했지마는, 사업이 하나하나가 적은 게 아니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직원들이 이거 다~ 어째 추려나가, 다~ 해나가는, 사실 걱정도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최준규 위원 너무, 과부하가 안 걸리겠나 카는 점도 걸려요. 행복농촌과 일이 너무 많아. 예.
그러다 보니까는 이 부분도, 한 개 한 개가 중요하지마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좀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좀 특별하게 신경 써 가지고, 예, 그전에라도 홍보하고 어느 정도, 예, 당겨서 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또 막상 그때 가면은 또 이렇게 잘 타협이 안 되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이 부분 특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예. 718페이지, 예. 거창한 청년 귀농 홈 지원 사업 안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예. 물론 뭐, 저도 귀농인들이 어떻게든, 들어와서 정착을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이거 잘~ 구성했는데 이거, 임시 거주 주택 이거, 여쪽에 체험휴양마을 쪽 했는데, 대충 어느 지역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체험 휴양마을에.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유휴지가 있는 공간들을 좀 많이, 찾아봤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 보니까 지금, 월천 체험마을에 부지가 좀 있고예.
○최준규 위원 예. 그러고 가조면 기리 창조적 마을에, 좀 공간이 있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웅양면 하성 단노을 마을에.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쪽은 또 운동장 부지도 있고, 고래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고, 저희들이.
○최준규 위원 근데 운양 단노을 같은 경우는, 그 단노을 거기서, 그 자리 주겠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근데 인자 고거는.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위원님, 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쪽에 지금, 귀농인들이 의외로 많거든예?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그쪽에서 수요를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하여튼, 지금 저희들이 구상을 하기는, 월천에 세 동, 가조에 세 동, 웅양에 네 동 정도를 지금 구상을 하면서, 사업비가 확정이 되고 실시설계를 하는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업무 협의를 충분히 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고런 문제는 발생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요분들이 뭐, 전입 5년 이내의 청년 귀농인 이렇게 돼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최준규 위원 이분들 그러면 생활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 물론 요쪽에 교육도 있고 홍보 활동도 있고 다~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그러면 나중에 여기에 보니까, 인턴 5개월 이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어디서, 교육하고 인턴 받고 이래 합니까? 스마트팜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인제 저희들이 5개월 요거는.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앞에 2주간 하는 거는, 저희들이 스마트.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팜, 고기를 이용을 해서 하고 있고예.
○최준규 위원 2주 가지고 교육이 됩니까? 그래도 최소한 6개월은 이상은 해야 되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러니까 쭉~ 연결이 되는 사업으로 봤을 때?
○최준규 위원 예.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리고 인제 마지막 5개월 요거는.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1 대 1 매칭을 시켜줍니다.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1 대 1 매칭을 시켜줘서 농가가, 선도 농가가 되든, 아니면, 귀농인 중에 선도 농가가 되든, 고런 농가들하고 1 대 1로 매칭을 시켜줘서, 실질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품목을 선택을 해서, 고 품목에 대해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현장에서 직접.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농사를 지어볼 수 있게끔.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자기가 처음, 어떤, 관심 있는 분야가 어딘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최준규 위원 그거하고, 또 그렇게, 1 대 1 이렇게 교육시켜 주는 그 부분을, 어떤 분을 만나냐에 따라서 이게, 사람의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특히 고런 부분에 서로, 또 맞는 사람끼리 이렇게 돼야 되지, 이렇게, 자기 또 원하는 쪽 아니고, 거창은 또 무조건 이쪽으로 관심 있다고 밀어붙여서 되는 거 아니고, 어떻게든, 그러고 또, 거창, 귀농인들이 물어 보면, 거창은 규제가 너무 (웃음) 심하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최준규 위원 예. 항상, 그 듣는 얘기가 그건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규제 부분도 어느 정도 좀, 풀 수 있으면 풀어 가지고, 이쪽으로, 예, 좀 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아까 이재운 위원도 말씀드렸지마는, 그다음 720페이지, 마리 먹거리, 외식 사업 안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마리 소곡에서 진산까지 보면, 공간이 참, 식당은 쭉~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주차 공간이 확보가 늘~ 안 돼서 애로점이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여기 보니까, 주차장 부분이 나와 있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어느 쪽으로, 확보할 계획이, 다~ 서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고~ 건물이 들어서지 않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뭐 계~속, 현장을 돌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위치는 좋으면 매매를 (웃음) 안 하려 그러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참,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인제 저희들이 한 가지, 장점인 게, 행정복지타운을 건립하고 나면.
○최준규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쪽에 부지가 지금, 상당히, 너른 부분이 발생이 되거든예?
그래서 고기에 인제, 면 행정복합타운을 건립을 하고, 주차장 부지가 조성이 됐을 때, 고거를 활용을 해서, 그쪽에 지금 건너오기가 조금 불편한 게 인제, 소하천이 하나 있어서.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조금 불편한데.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거는 저희들이, 그 하천 부서하고 이~ 협의를 해서.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인도교를 하나 놓으면.
○최준규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바~로 건너올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최준규 위원 예예.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렇게 활용을 하도록 지금 계획을, 일단 구상을, 고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전에, 민원이 전화가 들어와서 했는데, 지금 농민주유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예. 거~도 한번, 그 음식거리 문화에 연계해서 판매할 의사가 있다고 들어왔고, 지금, 거북철물점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거~ 보니까 플래카드, 매매한다는 그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라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그런 쪽은 참, 주차장으로서 조건이 좋은데, 워낙 비싸서, 잘 안 되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가감정 가격하고.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실제 매도를 하려는 가격하고는 (웃음) 세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최준규 위원 차이 나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지금 당장에는 힘들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최준규 위원 여~ 자동차 극장, 여~ 돼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이~, 이건 장소가 어느 정도, 나왔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방금 말씀드렸던.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 면사무소 부지를, 면사무소 주차장 부지로 활용을 해서 종합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최준규 위원 거기에 이렇게 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현재는.
○최준규 위원 공간이 다~ 안 나오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고 앞쪽에 지금, 지금 성토를 하고.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앞쪽으로 남은 잔여지 부지 안 있습니까?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기까지도 다~ 성토를 할 거거든예?
○최준규 위원 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예.
○최준규 위원 음. 그러고 여~ 반려동물 글램핑 캠핑장 안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이거, 축산과에서 하는 반려동물 지원센터하고, 중복되는 거 아닙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요거는 아닙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틀린데? 이렇게, 그러면 이거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소규모, 소규모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저희들이 인제.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고기에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 있지 않습니까?
○최준규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 소곡 들어가는 입구에?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기는 지금,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런데 인제, 지금은 사실 반려동물들이, 뭐 거진 가족처럼, 고렇게 여겨지고 있는 사항이라서,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고런 어떤 차별화를 둬서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고 일단, 이쪽에 물론, 아까 때, 면사무소, 복합센터 그거 짓고 나면, 그 부지는 주차장 하는 거는, 그거는 좋다고 생각하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최준규 위원 또 저~ 밑으로, 소곡 쪽으로 가서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그쪽으로도 물론 일부, 도로가에 주차장은 있습니다.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좀 더 이렇게, 점차 면적이 확보돼야 되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준규 위원 그 유휴 부지도 좀, 더 뒤쪽으로라도, 또 확보해 가지고, 진~짜로 저 진산하고, 예, 소곡, 요쪽으로가, 음식물 하기 성공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여튼 뭐, 주차장 부지가 (웃음) 가장 중요한데.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여튼 저희들이 뭐, 개인적으로 계~속.
○최준규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접촉을 해서.
○최준규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정상적인 사업이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네. 휴식을 위해 3시?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혜숙 자~ 의석을 정돈하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중양 위원 예. 저는 조~금 여~ 근본적인, 원론적인 이야기죠. 우리,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한테 내가,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인제 우리가 뭐, 전번에, 먼젓번에, 다른 위원님들이 이렇게, 공모 사업 이런 것들에 인제 좀, 단점이나 장단점 말씀을 많이 하셨고, 건물만 있고, 운영하는 데 인자 문제가 있고, 활성화 뭐, 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 뭐 이렇게, 많이 우리 사업에 있어서 용역을 시행하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중양 위원 지금 그래, 서울 쪽도 있고 경남권도 있고, 전에도 내가,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한 번 한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서울 쪽의, 이 용역업체들하고 경남 이쪽의 지방의 업체들하고, 수준이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실제, 그 규모라든지, 뭐, 전문성, 요런 부분들은, 수도권이 지금 강한데, 또 수도권에서는 통상 이렇게, 인제 저희들이 기본계획이나, 그 설계할 때 용역하면은, 규모, 금액이 좀 크지 않으면은, 고~ 지역의 업체들만 좀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금액의 차이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경상남도 출연 기관이 뭐, 있죠? 뭐, 경상남도에서 뭐 하는, 거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경남? 발전연구원?
○신중양 위원 뭐, 발전연구위원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런 쪽도, 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공개.
○신중양 위원 관계가 있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측면도 있을 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현실적인 이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렇더라도,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우리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벤치마킹이고, 설계, 이 용역업체들에 어떤 그림을 그려주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실력이 올라갑니다.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은, 고민을 좀 더 하셔야 됩니다. 해서, 2,200만 원 밑으로는 수의계약일 것이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뭐 그런 거는, 서울 수도권에서 굳이, 오지도 않을 거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금액을 1, 2,000만 원 올려서라도, 뭐, 예를 들어서, 제가, 금액의 개념은 지금 많이 부족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그냥 대충 인자 통상적인, 말뜻은, 알아들으시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뭐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제 의도를? 그래서, 이 범위를, 작은 걸 넓힐 수는 있을 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금액이 많은 걸 좁힐 수는 없잖아? 법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예.
○신중양 위원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맞습니다. 예.
○신중양 위원 경남으로 한정 지을 수도 없을 거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중양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은 우리가 되도록, 많은, 금방 본 위원이 그런 현실적인 이유도, 뭐, 경남,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발전연구원.
○신중양 위원 발전연구원이라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런 부분을 또 전혀 무시할 수도 없지마는, 이런 좀 큰 사업들에 있어서는, 되도록이면 수도권의, 큰 업체들을 좀 끌어들여서, 정말 질 높은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이런 용역을, 진짜 고민하셔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
○신중양 위원 이게 우리 다른 방법이 없고 제~일 편하고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우리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 사람들의, 그림을 어떻게 그리느냐가, 이게, 천지 차이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고민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작년, 올해 사업 추진한 거 중에, 그 용역 이거, 어떤 업체에서 어디 지역에 하는지, 그 자료 한번, 한 3년간, 했던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이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뭐,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제가 처음에 인자 말씀드렸다시피, 수도권에서 용역하는 부분들은 그 지역 외에 인자 지방으로 올 경우에는, 뭐, 확정적으로 할 수는 없지마는, 최소 5억 이상 정도는 돼야만이 보통 이렇게 참여를 하는, 고런, 뭐 수준이 있는 업체는 그렇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런데 인제 뭐뭐, 5억이라 하면 너무 크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중양 위원 또 요즘 뭐, 어려운 상황에서, 뭐, 많이 나오고 하면은 뭐, 할 수도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할 수는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요새는 전자로 다 하는 건데 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너무, 도식적인, 그런 생각 사고에 머물지 마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적극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갖다가 끌어당겨서, 우리의 질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갖다가, 그러면은, 이런 시행착오도, 덜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운영 방안이라든지, 현실적인 방안까지도 용역 결과에 담길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네네.
○신중양 위원 그죠? 정말 이거 유념해서,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하여튼
저희들이 뭐.
○신중양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용역할 단계에 고런 업체를 사전에 좀 정보를 파악해서.
○신중양 위원 예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를 한번 하고, 또 협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거 뭐, 자료, 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향란 위원 예. 장시간, 노고가 많으십니다? 678쪽에, 그 중간에, 보시면은, 우리 뭐, 여러, 이 사업들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좀 이렇게 개발, 이렇게, 개발을 좀 하고 나면은, 그 마케팅 비용이나 이렇게 판로를 계~속 이렇게, 좀 뚫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추가적인 사업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좀 그런 노력들을 좀 해 보셨는지~
요~ 보니까, 푸드코트 홍보 행사, 뭐, 소비 촉진 행사, 마, 이런 것들이 있네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예. 좀, 이래, 해 보고 나면 좀 어떻습니까? 여기 매출 같은 것도 좀, 통계를 좀 내 보시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고 부분도 인제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행사를 하면~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 행사 기간에는, 눈에 보이게 쭉 늘어납니다.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인자 고런 행사들을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주관을 해서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인제 위탁업체에서 주관을 해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고 있고, 저희들이, 인제, 항상 나가서, 어떤 그런 상황들을 챙기고 있는데,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고런 행사를 하는 게.
○김향란 위원 예. 예, 그렇죠? 사과 가공 제품 경우 지금, 일반적으로 즙하고 사과빵, 젤리.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세제, 화장품, 막 이런 거 있는데, 좀 사과 이거, 네 종류밖에 없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거~
○김향란 위원 사과 가공품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인자 가공.
○김향란 위원 더 많은 거 같은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가공센터에서.
○김향란 위원 직접 하는 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이렇게, 인제, 개발을 하고.
○김향란 위원 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직영을 하는 고런 사항.
○김향란 위원 아~ 직접 하는 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김향란 위원 아~ 그렇구요, 어쨌든, 이런 홍보 행사를 통해서, 힘들게 그래도 돈을 많~이 들여 갖고 만들어 놓은 물품들이, 제대로 인제, 지속적으로, 잘~ 판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십사 말씀 좀 드리구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인제, 여러 다른 지역에, 뭐, 거기에 보면 식품산업 대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예.
○김향란 위원 요런 것들은 인제 우리가, 또 적극적으로 가서 부스도? 또 확보를 하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또 경남에 또, 뭐, 관광 홍보 부스라든지, 뭐 또, 농산물과 관련한 행사라든지 이런 데에, 끊임없이 참여해서 부스를 통해서, 우리 군에? 요~ 이미지, 그다음에 농산물, 판로, 이런 거 이렇게 같이 이렇게 목적을 달성해야 되는데, 이런 데 갔다 오고 나면은, 조금 공유한다든지, 전달 연수, 이런 것들 좀 합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행사를 마치고 나면 평가보고회를 통해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자료들은 공유를 하려고 하고.
○김향란 위원 음.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있고예.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리고 또,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각종 그런 경진대회라든지 고런 데는, 군수님께서도 지금, 참여를 독려를 하고 계시고.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또 농가에서도, 고런 데 참여를 하면 자기들이 홍보가 되고, 매출하고 집계가 되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자리만 있으면 참여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저희들도, 참여를 하려고 하는 업체에는, 저희들이 행정에서 도와줄 수 있는 거는 최선을 다해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도와주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제일 중요한 거는 직접적으로 농가가, 자기 일이니 만치, 막, 그 홍보부터 시작해서, 뭐, 판매까지, 싹 이렇게 책임져주는 거만큼 좋은 건 없지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고렇게 해서, 필요한 부분들, 열심히 좀 도와주시길 바라구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인제 우리가, 결국은 인제 우리가 귀농 귀촌인뿐만 아니라, 농업이 잘 이렇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그런 연구와 관련한 부분들?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지금, 지역 대학이, 사관학교 만들어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좀 어떻게 지금,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지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우리 거창대학하고.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뭐, 한 개 프로그램이 아니고.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우리 센터에서 다~ 같이 운영을 하고 있고, 파트, 파트별로 하면서, 농민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농민들이나, 또 신규 창업농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예산을 조금은 줄이더라도, 교육 부분의 예산은 과감하게 투자를 할려고, 고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지금 귀농학, 학과가 생겼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지금 학생 수는 몇 명쯤 되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작년 같은 경우에는.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24명 정도, 했다가.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중간에 몇 명이 나간 걸로.
○김향란 위원 조~금 뭐, 변경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있겠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예.
○김향란 위원 그러면 지금 2년? 2학년까지 있네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거창대학에, 고~ 과가, 4학년, 4년제까지.
○김향란 위원 4년제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고렇게 인제 할려고.
○김향란 위원 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준비 중인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래 지금 2학년까지는 있겠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네.
○김향란 위원 어쨌든 우리가, 실제로, 그 외부에 있는? 외부에 있는 큰 대학과도 연계가 되어야겠지만, 지역에 이렇게 대학이 있는 것만 해도, 굉장히, 중요한, 정말 기능을 해 줄 수 있다, 이래 생각을 하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선제적으로 참 잘~ 만들어 놨는데, 그걸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서, 우리가.
(장내 소란)
앞에 좀 조용히 좀 해 주십시오.
우리가 계속 선제적으로 이렇게, 6차 산업 발전이라든지, 이런 부분, 좀 해 나가는 데에, 그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679쪽의 상단 부분에도, 거~ 보면은, 우리 한 달 살아보기를 쭉~ 해 왔는데, 그동안, 꽤~ 많이 왔다 가셨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우리 지역의 축제라든지, 특히 농업과 관련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농촌과 관련된, 요런 행사에 좀, 초대를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김향란 위원 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초대를 꼭 안 해도.
○김향란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김향란 위원 예, 오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참여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예.
○김향란 위원 예.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러고 또 교육을 받았다는 인연으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우리 사무실에 음료수 한 박스 들고 와서 인사를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와서 차 한 잔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교육의 효과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그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 인제, 실제로 인제 한 달 살아보기가 인연이 되어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우리 거창에 와서, 2박 이상부터 해서, 뭐, 근 한 달 가까이를 있다 가시는 분들이, 거창이라는 말만 들어도 인제, 고향 같은 느낌으로 계시기 때문에, 홍보물을 보내도, 이전에 그냥 일방적으로 보내는 거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외부에 우리의 어떤, 우리 거창군을 알리는 그런, 어떤 손발의 기능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할 수 있도록, 거, 잘 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인적 네트워크로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활용을 좀 해 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요? 우리 그동안 귀농 세대 영농 정착금, 이거 인제, 60세까지 주다가 인제 65세로 늘리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이게, 최저 연령 기준은, 19세였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음…
○김향란 위원 이게, 최저가, 19세였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맞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19세는 그대로 두고, 인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상한선을 조금 늘려주는 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상한선만, 상한선만 늘렸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건 참, 좀, 잘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물론 우리는, (웃음) 좀 젊은 사람이 오길, 바라지마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도 인제, 그 은퇴 세대들이, 또, 좀 더 이렇게, 은퇴 딱 하고, 뭐 65세, 이렇게 어영부영하다 보면 65세 돼 버리거든. 그래 그럴 때에, 좀 불이익 받지 않도록 이렇게 잘 배려하신 거 같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감사합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리고, 우리가 인제, 여기 도시민 유, 우리가 도시민 유치하고 이럴 때, 우리가 박람회도 많이 가시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우리 지역을 홍보할 때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청정 거창이라는 이미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굉장히 이게, 경쟁력 있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인제 더 큰 경쟁력이, 바로 교육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학교에 대한 홍보, 이 부분하고 같이, 나갈 때에, 우리 행정만 나가지 말고, 학교 쪽도 혹시나 타진을 해서, 같이 갈 수 있으면, 특히 지금, 입시, 인제 곧, 수능철이고, 인제 입시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학교에 관심 많은 요런 시기에 혹시 가시게 되면은, 고런 방안들도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고런 행사에, 학교 측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 홍보물이라든지, 입시 안내 설명회라든지, 요런 것들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향란 위원 예. 우리 군수님께서 학교, 지금, 각급 고등학교 방문하시면서, 수험생들 독려도 해 주시고 이러시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 학교 자체에서 (웃음) 일반 행정에 대한 관심도 많고, 군정에, 엄청, 궁금한 것도 많고 그런갑습디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요런 작은 우리 노력 하나가 이렇게, 지역에는 깊숙이 스며든다는 거, 꼭 좀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지역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하고, 농촌협약 사업, 아까 위원님들이 참 좋은 이야기들 많이 하셨습니다.
중복된 거는 다 빼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실제로 인제 하나로 모아야 하는 게 맞고, 효율적인데, 그런데 그동안 기존에 하고 있던 것들을, 어떤, 매몰 비용이라든지, 효율, 고~ 자체에서 이렇게 해 나가는 부분, 재정 악화 시대, 이런 부분에서는 그대로 하시고, 뒤에 인제 우리 농촌 중심지 활성화 부분하고 우리 청년 창업지원센터, 이런 부분을 지금 당장 새롭게 해야 될 때는, 어떻게 보면 좀 그림을 좀 크게 그리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아까 김홍섭 위원님 그 말씀하신 것,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일반적인 그 기능들, 행정 기능까지, 다~ 이렇게, 통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구요? 그 착수 지구에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보면은, 우리 위천 같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거기에 그 장독 모양으로 해서 구조물이, 조형물이, 왜, 밖에서 봤을 때 눈에 딱 뜨이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문제는 그걸 잘 활용을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간판도 좀 크게 하나 좀 걸고, 그러고 또, 우리 금원산이나 남덕유산이나 그 인근에 아~주 명산들이 많이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분들이 거~ 등산도 갔다 오고, 또 우리, 트레킹이나, 요런, 산책을 막 갔다 오신 분들, 또 수승대가 있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주로 인제, 발에 대한 피로도가 많으니까, 이쪽에 족욕장을 좀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와서 맨발 걷기를 해 가지고,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좀 프로그램을 좀, 새롭게 추가를 좀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물론, 장 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전국적인 규모로 하면, 굉장히 인기가 있고, 10년이나 해 왔기 때문에, 굉장히 인지도도 있습니다.
그래, 덧붙여 가지고 인근의 어떤 환경을 활용해서, 그 위천에, 어떤 중심지 기능, 할 수 있도록, 고렇게 좀, 새로운 아이디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알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 족욕장.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것들도, 옆에 고쪽에는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고.
○김향란 위원 있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시설들이 있으니까.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같이 협의를 해서.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또 중지를 모아보도록.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해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선택과 집중이 잘~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인제 운영위원회들이 각각 있어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예.
○김향란 위원 주민 주도적으로 인제 하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문제는 인제 이게 설립하는 과정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기가 다 달랐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거~ 운영위원회 구성 시기도, 이렇게 또 하는, 그 기간이 또 다~ 다르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게 인자 또.
○김향란 위원 그러다 보면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사업의 시작 시기가.
○김향란 위원 다~ 다르니까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다르다 보니까, 네네.
○김향란 위원 근데 인제 어떻게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이게 지금, 그래도 상당히 오랜 세월을 또, 노하우가 운영위원들이 갖고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문제는 인제 운영위원들끼리의 전체적인 연대 체제, 이런 것도 필요하고요, 서로 인제, 지역별로 장점들을 최대한 살리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서로 도와주는 구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이런 거 필요하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우리 행정에서는, 이게 운영위원들이, 또 바뀌는 시기, 이걸 좀, 어떻게 보면, 가능하다면 좀, 조정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혹시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서, 뭐 좀 해서, 전체적으로 운영위원회의, 뭐, 위원장부터 해 가지고 밑의 분들, 쭉~ 해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좀, 좀 하나의 어떤 연대 체제? 이런 걸 구축할 수 있도록, 고런 예산이나 요런 부분도 좀, 확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잘 알겠습니다. 거창읍.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우리,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보면, 농촌 협약 지원센터를 지금, 구축을 하게 돼 있거든예?
○김향란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인제 요게, 그 목적이, 방금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고런 목적들도, 녹여 드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고런 부분들을, 연대도 하고, 서로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고런 장을 만들 수 있도록.
○김향란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요? 여기…
(「마지막입니까」하는 위원 있음)
, 으~? 진짜 마지막이…
(「네」하는 위원 있음)
(웃음 소리)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웃음 소리)
○김향란 위원 진짜. (미소) 그 청년, 귀농홈 지원 사업이, (웃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김향란 위원 아주 좀, 재미있는 사업이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이~ 그, 전입 5년 이내에 청년 귀농인이라고 해 놨는데요? 그러면 여기의 청년은 만 39세입니까? 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45세까지인데.
○김향란 위원 45세.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기서 인제 왜 고렇게 했냐 하면, 우리가 법에 보면, 청년의 개념은 아닙니다?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근데 인제, 저희들이 귀농을 하는 귀농 세대들을 봤을 때.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시골에 가면 뭐, 60이 청년이듯이?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부분에 약간의 갭을 둬서.
○김향란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귀농하는 분들 중에, 특히 인제 초창기에 오면 거주할 곳이 없어 가지고.
○김향란 위원 음~ 하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힘들어하는데, 고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지금 요런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참 좋은 사업인 것 같구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특히 연령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 끼인 세대를 이렇게 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김향란 위원 해 주시고, (웃음) 포함시킨 부분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감사합니다. 네.
○김향란 위원 예. 하여튼 노고가 많으셨고, 모든 사업에는 제일 중요한 게 홍보지요?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그래 선제적으로 홍보를 잘~ 해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김향란 위원 좋~은 거~ 주민들, 이~ 들어오시고, 그리고 도움 받고, 그렇게 성과가 나고, 이런 선순환될 수 있도록, 잘~ 당부를 드립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수자 위원 아이구~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힘내십시오. 698쪽에 별바람 언덕 조성에 대해서, 저는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별바람 행사 진행을 위해서 진짜 봄부터 가을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진짜 고생 많았다는 말씀, 정~말로 드립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드리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감사합니다. 네.
○박수자 위원 그중에서 인자 보안사항이나, 우리가 또, 추진할 사항이 있어서 혹시 전화를 하면은, 깜짝 놀랜 게, 진짜 완전 초스피드입니다.
20분 내로 현장에 가서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발로 뛰는 우리 과장님, 또 우리 직원들 모습, 보고 저는, 정말로 오늘 한번 꼭~ 칭찬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맙습니다.
○박수자 위원 고생 많았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아니 깜짝 놀란 게, 우리가 가기 전에 벌써 와서, 본인이 몸소 고마, 직원들하고, 아니, 과장님께서 열심히 하시니까 직원들도 열심히 안 할 수가 없고, 진~짜 손발로 뛰는 모습, 이게 바로 우리 공무원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감사합니다.
○박수자 위원 칭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데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감사합니다.
○박수자 위원 그중에서 인제, 이번에 가~장 꽃앤별 행사에 가장 주, 그게 인제 아스타꽃인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좀 아쉬웠던 건 아스타 꽃이, 올해 좀 작황이 안 좋았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참, 어쩌면 관광객들이 실망도 한 부분이고, 와서 보니까 인제 좀, 약간 실망을 한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국 명산 핫플레이스 9선에도 들어가 있고, 아마, 굉장한 기대를 하고 왔는데, 꽃 작황이 안 좋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본 위원은 인제, 거~ 다니면서 계~속 (웃음) 관광객 만나면, ‘작년에 너~무 좋았는데 올해 비가 (웃음) 와서 그렇다’고, 몇 번이나, 입이 마르도록, 그렇게 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그 원인이 뭐이라고 생각합니까? 올해 그 작황이 안 좋았던 원인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지금, 저희들이 거창의 평균 그 강우 일수가 40일인데, 지금 감악산에는 60일입니다.
그게 인제, 그 토질 자체가, 완전히 진흙이다 보니까, 이렇게 물을 꽉 물고 있으니까, 뿌리 자체가, 녹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 그래도,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할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당초에 조성을 할 때 두둑을 높게 지었었는데, 사람들이 자꾸 밟고 하니까 인제 두둑도 낮아졌고, 그리고 답압에 의해서 공기가 안 들어가다 보니까 식물들이 고사를 하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유공관을 매설을 하면서, 두둑을 좀 높게 해서, 고렇게 할 때, 지금 그쪽에, 마, 가장 좋은 거는 마사를 싣고 가서 토양을 치환을 시키는 게 가장 좋은데 그렇게 하려 그러면, 금액이 무한정이고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방법을 찾은 게, 지금 RPC에서 그 왕겨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박수자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 왕겨를, 두둑을 지을 때, 같이 살포를 해서 두둑을 지으면, 이 왕겨는, 쉽게 썩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왕겨가 공기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도 만들어 줄 것이고, 또 배수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지금 다방면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에, 또, 우리 감악산에 맞는 농법을 개발할 수 있을지 연구 중에 있고예, 또 우리가 지금, 그 인사 부서에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게, 화훼 전문직으로 해서 전문관을 위촉을 해서, 고기에 한, 최소 한 3년에서 5년 정도, 계속 근무를 하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를 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를 하는 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고렇게 생각을 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수자 위원 오늘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그게 키포인트입니다.
예. 아스타가 잘못된 원인, 그 유공관을 묻으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일단은.
○박수자 위원 일단, 물은, 물은 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배수가 잘 됩니다.
○박수자 위원 배수는 좀 잘 빠진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배수가 잘됩니다, 네.
○박수자 위원 아! 그리고, 다른 또 보완을 하기 위해서, 왕겨까지 그걸 해서 한다는, 그 부분이 오늘,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그 키포인트입니다, 진짜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고걸 또 보완을 해서 내년에는, 혹시 인제 비가 안 오면 다행인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비가 안 오면 물주는 거는 상관이 없잖아.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박수자 위원 비가 많이 오면 고런 방법으로 해서 진짜 내년에는 올해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도록 고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거 물어 볼려고 오늘, 예, 질의를 드린 겁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인제, 올해 우리 방문객이 얼마나 왔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20만…? 20만 8,000까지 왔는데예, 고 이후에는 사실, 토요일날 일요일날 저희들이 (웃음) 매~번 나갈 수가 없어서, 저희들 지금 현장에 나간 게 6주 동안 계속 나갔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고 이후에는 집계는 못했는데, 지난주에도 관광버스가 열한 대까지, 와서 보고 가는, 고런 상황이었습니다.
○박수자 위원 거 뭐 꽃은 작황이 안 좋았지만, 관광객은 지난번에보다 더 많았네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올해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박수자 위원 최대로 한 18만?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앞에 연휴 기간이 길었지 않습니까? 그지예?
○박수자 위원 네예.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대체휴무까지 해 가지고 연휴 기간이 길면서, 사실 한, 절반 정도는 연휴 기간에 다녀가셨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박수자 위원 올해는 진짜 그 행사 준비를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꽃만 좋았다 카면 정말, 멋~진 행사를 했을 건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고런 부분 아쉬운 면도 있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고 부분은 죄송합니다. 네.
○박수자 위원 아니 뭐, 죄… (웃음) 하늘이 하는 일이라서 (웃음)
(웃음 소리)
예. 고 부분 좀 아쉬웠다는 말씀드리고, 올해 또 인제, 교통이라든지 모~든 안내, 교통 체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지금 보완이 됐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박수자 위원 그~ 내동으로 내려가는 임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임도 그것도 설치를 해 가지고, 고 부분도 교통 체증에 굉~장한, 예,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기여를 했다고 보고, 그 관광, 경관수, 그걸 심는다고 했는데, 그 위에, 그 정원수?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네.
○박수자 위원 그 위에 그러면, 1주차장 위에 그 위에서, 2주차장 내려가는 그곳으로, 짓는다는 말씀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그 도로를, 어차피 인제 진입로가 확장이 되지 않습니까?
○박수자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인제 진입로가 확장이 될 때, 가로수를 식재를 하고 그 가로수변에 저희들이 인제 구절초하고 아스타를 같이 식재를 해서, 볼거리를 좀 더 풍성하게 하고, 지금 위쪽의 수종들은, 위원님께서도 현장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금 저희들이 2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그 부분에 보면, 메타세쿼이아하고 느티나무하고 반송하고, 앞에 식재를 해서 관리를 하다가 방치된 부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괜찮은 수종들도 좀 많이 있고예, 그래서 고런 수종들은 고기에 이미 토착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고런 수종들을 활용을 해서 옮겨심기를 통해서, 그늘도 좀 조성을 하고,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게끔, 큰 그림을 한번, 체계적으로 한번 그려보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작년에 꽃수종이 보면, 아스타하고 메리골드하고 구절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박수자 위원 이런 걸 심어놨었는데 올해는, 아스타 말고는 별로 보이는 게 없어, 구절초도 안 보이는 것 같앴었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올해는 구절초가, 고때 시기에 개화를 못했고예, 끝이 나고 나서 개화를 했는데, 개화기가, 기간이 되게 짧았습니다.
○박수자 위원 구절초 심기는 했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박수자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보지를 못해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그래 내년에는, 꽃 수종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일단은 저희들이, 보라색 아스타가 주종을 이루고예, 고기에서 인제 화장하듯이, 아까 말씀하셨던 고런 수종들을 가미를 하고, 올해 그 행사장 주변으로 해서, 조금 화려한 색들의 꽃을, 군데군데 포인트로 해서, 고렇게 하는 방법들도 지금 구상은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 확실한 어떤 기본 계획이 나왔을 때,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고~ 잘 좀 생각하시고, 내년도에는 우리 무장애 데크로드도 아마, 지금 85%라고 하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완성이 될 것 같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또 인제 무장애 데크로드?
그리고 또 올해, 화장실도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진짜 좀 많~이 설치를 해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도 전~혀 인제 애로 사항이 없었고, 또 인제 진입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올라가는 진입로가 아마, 12월까지 완성이 되리라고, 그렇게 보고가 돼 있던데, 혹시 그게 조금 앞당겨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어떤 진입로 말씀이신지…
○박수자 위원 고~ 인제 물, 물.
(「약수터」하는 위원 있음)
약수터에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박수자 위원 고 위에 올라가는 데 거~ 인제, 지금 포장만 안 되어 있잖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도시건축과에서 시행하는 고 사업예?
○박수자 위원 음~ 음. 도시건축과에서 하는 거,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거는, 제가 한번 도시건축과에 한번 알아보도록.
○박수자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도 인제 12월까지 완성을 하도록 고런 계획을 가지고 있던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거…
○박수자 위원 어지간하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우리 행사하기 전에 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같이 한번.
○박수자 위원 고 부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협업을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올해의 그 잘못된 부분, 또 보완해야 될 부분은 보완을 잘해서, 진짜, 우리 꽃앤별 행사가 멋~지게 내년에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좀 잘~ 좀 추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하여튼 기본 계획 단계부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다시 한번 행복농촌과 직원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박수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데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혜숙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표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수고하십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표주숙 위원 687쪽의, 권역 사업에 대해서 말씀, 지금 권역이 인제 일곱 개소가 있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예. 특히나 인제 우리 거창 지역에는, 읍지역에? 월천권역이 있는데 지금 문제가, 인제, 계속되는 운영비 때문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모든~ 인제, 그 권역의, 딱 문제가, 그거, 그거겠죠?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운영비라든지, 또 그 사무장이 있으면 사무장의 월급, 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인건비.
○표주숙 위원 따위, 그런 거 인건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리고, 그런 따위가 조금, 문제가 됩니다.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월천 같은 경우에는, 경제기업과에서 하는 정보화 마을, 그게 있었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서변? 서변 정보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서변 정보화 마을.
○표주숙 위원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리고 가조에는 인제, 가조에는 뭐고…? (미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가남 정보화 마을.
○표주숙 위원 가남 정보화 마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표주숙 위원 예. 정말 그거는 진짜 활성화가 잘돼 가지고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인제 월천 같은 경우에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지금 상수원 보호구역에 묶여 가지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모든 게 인제, 고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이건 안 된다, 저건 안 된다, 하고자 하는 게 인제, 모든 게 올스톱 되는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관에서도 인제 권역에 대해서, 조금 뭐, 저온창고라든지? 뭐, 태양광 발전소라든지, 이런 걸 다~ 곁, 또, 족구장도 해 줬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제, 그 운영비에, 그 때문에 인제, 그 월천권역 자체에서 인제, 말이 분분하고 이렇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알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지금은 정보화 마을을 포기한 상태일 겁니다. 아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포기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올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누군가 책임지고 해야 되는데, 욕만 진딱 얻어먹고 인제, 그게 운영이 안 되니까, 그러고 모든 게, 인제 체험은 되는데, 또, 그 줌바테리아 캐 가지고, 이렇게 만남의 장소가, 굉장히 좋은 장소거든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거~ 저쪽에서도 오고, 올라가기도 하고 이렇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게 인제 문제가 되는 게, 체험을 통해서 커피를 체험을 하면, 또, 체험비로 이렇게, 뭐 법을 약간, 거~ 해서 하면 되는데, 이게 인제, 거기 앉아 인제 있는, 소수의 인제, 인물들이 인제, 보기 싫은 거예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웃음)
○표주숙 위원 주변에서 보면, 어른들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예.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남녀노소가 다 같이 함께 해야 하는, 이 권역 사업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이렇게 주도권, 위에 위에 인제, 일부, 요렇게 뭉쳐 가지고 하니까, 이게 잘 안 돼요.
그 역할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중간 조직들이지 않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걸 투입해서 조금 하려 그러니까, 또, 문제가, 처음 초창기에 하려면 또 운영비가 또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속되는, 반복되는 그런 것 때문에 지금, 권역 사업들이 전부 다, 조금 주춤하고 있죠?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이걸 소장님이 잘~ 연구하셔 가지고, 좀, 좀 중간 조직들 투입해서 좀, 어떻게, 마을의 화합을 좀 유도를 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장년층, 노년층, 청년층, 이렇게 해서, 좀 분회를 해서 하든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웃음) 네,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웃음) 정말,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답답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건물은 덩그러니 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이게 인제.
○표주숙 위원 그렇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희 거창군만의 문제가 아니고.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전국적으로, 국가적으로 인제 문제점을 인식을 했고예.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이게 구조적으로 인제 사업을 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까.
○표주숙 위원 아니죠.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요런 문제가 있었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뭐, 수차례 중앙부처에 건의를 하고, 또, 담당 사무관들이 현장에 왔을 때에, 최소한 요 정도까지는 열어줘야지만이, 운영비가 된다, 인건비가 되고 운영비가 돼야지만이 시설이 돌아가지.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게 안 되면 시설이 안 돌아간다, 그런 얘기를.
○표주숙 위원 그래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누차 했고예.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마 반영은 될 것으로 저희들이 기대를 하고 있구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올해 고~ 사업비 중의 50%를.
○표주숙 위원 운영비를, 네. 지원하겠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사무장 인건비하고?
○표주숙 위원 네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대관료를 또 지원을 해서, 하여튼 최소한의, 그 공공운영비라도 될 수 있게끔, 도움을 줄 수 있게끔.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방향을 바꿔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게, 아무리 관에서 해 줘도 민에서 지금 화합이 안 되고 하는 것, 그런 경우에는, 절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경우도.
○표주숙 위원 그 화합을 유도하는 그런 방향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고런 경우도.
○표주숙 위원 좀 좋아야 되겠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프로그램을 넣어서.
○표주숙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화합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표주숙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한번 만들어보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인제 원래 취지대로 좀 하려 그러면, 거, 거꾸로 돼서 그렇지 않습니까? 사업이?
이미 그 합의된, 막~ 하자 하자 카 그런 분위기가 돼서 그 건물이 들어서고, 권역을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건물 이미 들어서고, 주민들이, 거기의 주민들이 주도를 해야 되는데, 그 원래 권역, 그 취지가 그렇지 않습니까?
뭐든지 주민들이 와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인제.
○표주숙 위원 같이 하고 이런 건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위원님! 문제점이.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처음에 건물을 지을 때 구성되었던 추진위원회에.
○표주숙 위원 없어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 위원들이, 인제 고인이 돼서 가신 분들도 있고 또 마음이 안 좋아서 떠나신 분들도 있고, 또 새로운 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러면서 고런 공간들의 공백이 조금은 생기고 있는 걸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예.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부분들을 하여튼 교육 프로그램을 넣어서.
○표주숙 위원 음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여튼 조금씩이라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리고 인제, 693페이지에 G애플?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월성권역에서 지금, 월성권역 영농조합 법인에서, 위탁을 받아서예.
○표주숙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난 24일날, 10월 24일날 가오픈을 했구예.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현재 인제 그분들이, 처음이나, 사과 원물에 대한 어떤 요런 부분들은, 노하우가 상당히 쌓여 있는데, 이분들이 지금 인제, 요쪽의 우리,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사실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지예?
그래서 지금 가오픈을 해서, 11월, 12월을, 운영을 하면서.
○표주숙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저희들이 그~ 공간 대여를.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할 수 있는 고런 부분들을, 지금 되~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우리 거창에 지금, 고~ 예식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요기가 지금 연말이 되면 없어진다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쪽에, 예식장으로 대관을 해 줄 수 있는, 고 공간은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지예? G애플이?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서 인제, 고런 것들도 한번, 우리가 한번 해 보자, 해 가지고, 다른 데 자기들이 보고 오기도 했고, 또 다행히 지금, 고~ 예약을 하신 분이, 우리 공무원 출신이신 분이라서, 하여튼 고런 거를, 저희들이 인자 홍보를 해야 되니까, 처음이니까 대관료는 싸게 해 주신 대신에, 우리가 홍보를 할 수 있게끔, 그분들의 영상을, 많이 좀 할 수 있게끔, 고렇게 한번 해 보자, 그렇게 해서 지금 쌍방이, 협의가 되어 있는 상태고, 하여튼 시설물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활용이 돼야 되니까.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여튼 고런 부분들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계속 찾아보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것도 역시나 인제, 원래 본 취지하고는 조금… (웃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아~
○표주숙 위원 조~금, 옆길로 가네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조금은 다르지만.
○표주숙 위원 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어떻게든 최소의 수익이 발생이 돼야지만이.
○표주숙 위원 그렇죠.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유지가 되기 때문에, 고런 부분들은 하여튼,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할 수 있는.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고렇게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어쨌든, 아직 1년도 안 됐지 않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러니까, 조금 뭐, 여러 방안에 있겠죠? 그걸 잘~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리고 인제, 페이지 706페이지에 보면, 동산마을 농촌 공간 정비 사업입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이게 인제, 사업, 이게 자체가, 진짜 난이도가 높았지 않습니까. 그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예. 그동안에 인제, 지금, 그 소장님으로 계시는 그때에, 과장님이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시고, 출장도 몇~번 갔다 오시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또, 동산마을 이장님, 신동은 이장님도.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많은 애를 썼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래 무엇보다도 인제 한센인이 그렇게 거주를 하고 있으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러고 또, 굉장히 난이, 진짜, 많아요. 거기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성산마을, 또, 한센인이고, 또, 그 상수원 보호구역이고, 뭐, 여타 막, 어려운 게 너무 많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리고, 환경청에서 또, 그렇게, 일방적으로 또 그렇게 하고, 하여튼, 많은 애를 쓰시고 계시고, 우리가 인제, 그 설명회, 주민 설명회 할 때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한, 그 동료 의원님들이랑 같이 가서 듣기도 하고, 또 관심도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문제가, 한센인 마을이다 보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인제, 지금 기초 수급자들이 굉장히 많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거기에? 그리고 성산마을을 인제 빗대어서 인제, 거기를 기준을 해서, 거기는, 뭐, 인제, 말, 말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렇게 인제 갑자기, 소득이 많아지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집 있는 거는 괜찮은데 집을 인제, 보상을 받고 나면.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거기에 대한, 인제 현금이 들어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기초생활 대상자에서 탈락이 된다, 인제, 나는 그런 거 싫다, 그래서 집을 안 내놓겠다, 그런, 이거 옥신각신한, 그런 말도 많았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거기의 노정태 회장님이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시고, 복지과 우리, 직원들 가서, 그러니까, 하나하나 면담을 해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맨투맨으로.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인제 해결된 부분도 있고 한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아~ 진짜 거기에 평생을 사셨던 그런 분들이, 집을 인제, 진짜 내놓기는 좀 그랬을 것 같아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근데 그 대신에 또,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되니까, 또, 너무 좋지 않습니까? 거~ 맨날 그 폐축사, 그것만 쳐다보다가, 그러니까 아름다운 물도 흐르고, 뭐, 공기 좋고, 그쪽을, 인제 꾸민다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인제 협조는 하시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 대신에 인자 그런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인제 부딪히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 진짜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추후에 이렇게 인제 좀, 뭐, 또 예산이 좀, 좀, 좀 문제가 된다 하더라구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그런 부분들도 우리, 또 군수님을 비롯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힘을 합치면 아마 또, 예산도 충당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의회에서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네.
○표주숙 위원 그래 무조건 인제, 동산마을이, 참 보기에도, 우리는, 그런 표현은 안 하지만, 본인들은, 우리가 막 그런, 한센인이라서 그런가? 뭐, 이런, 그 피해의식도 가지고 계실 거예요. 아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따뜻하게 여생을 마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힘, 힘을 모아야 될 거 같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그동안에 인제 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노정태 계장님 맨~날 가서 뭐.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웃음)
○표주숙 위원 다~ 막 민원 해결하고 하신다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네.
○표주숙 위원 또, 그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또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해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리고 인제 사과 테마파크 있지 않습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엊그저께 인제 일요일날, 인제, 인제 715페이지인데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걸 인제 융복합 산업 지역으로, 인자 활성화 사업을 하신다 그러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그림은 너무 좋아요. 그죠? 여기? 인제 지도상에 보니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어디 어디 이렇게 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나간다는 게, 참~ 좋은데, 의료복지 타운도 들어오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이게 진짜 현실적으로,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맨날 인자, 사과 테마파크, 동그란 거? 그 사과 고거 모형만 있고, 그러니까 좀 썰렁하더라고요. 거기 가니까.
사람도 많이 없고, 근데, 가끔씩 따문따문 오더라고, 우리 한, 한 1시간 동안 거기 있었었는데.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거~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시는 분도 계셨고, 또 인제 드론 축구장도 거기에, 인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표주숙 위원 설치가 돼 있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추후에 인제 아트 갤러리? 뭐 이렇게 하면, 조금 거기에 활성화가 되고, 강남 쪽에, 조금 발전이 있지 않을까, 많은?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표주숙 위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그쪽에 지금.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뭐, 의료복지타운하고 또 뭐…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고런 시설들이 인제, 다~ 어우러지면, 오히려 그쪽이.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하여튼, 첫 밑그림부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그게 인제, 공원이 조성이 되고, 인제 존치가 되면서, 그렇게 인제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과장님 말씀처럼 잘될 거 같습니다.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 하여튼.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지금 현재 인제, 국민적인 트렌드가.
○표주숙 위원 네.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우리 치유농업 쪽으로, 많이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치유농업을 병해서, 웰빙, 뭐, 힐링까지 간다면.
○표주숙 위원 음.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표주숙 위원 그렇죠.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표주숙 위원 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또 그런 희망을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재화 위원 예. 저는 소장님한테, 질의합니다. 지금 책자에는 없는데, 총괄적으로.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예.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생각했던 부분을 말씀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 협약 사업에 보면은, 472억 정도 되고요, 앞에 거~ 유기농 산업 복합 서비스센터 보면 한 180억 정도 돼요. 금액이.
그리고 동산마을 농촌 공간 정비 사업에 보면 한 250억 돼요.
이래 굵직굵직한 사업을 가져왔습니다?
가져오면은 제일 처음에 하시는 게 보면은, 건물부터 지으시고, 또 거기에 또, 건물을 뭘 해 갖고 넣을 건지 구상하지 않고 지어 놓고, 소프트웨어를 생각하는 거 같애요.
그래, 그런 문제가 있어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거는 건물을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유지관리라든지, 앞으로 보수라든지, 여러 가지 경영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그 환경과에서, 생태환경센터라고 얼마 전에 있었어요.
거기도 있고, 우리 남하에 있는 예술인의 집이라든지, 이래 집을 지어놓고, 운영하다가 안 되면은, 다시 거창군으로 위탁도 안 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 고제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농산물 판매하고 주민센터하고 건물 지은 것도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음.
○신재화 위원 지금 웅양에 또 짓고 있지요? 지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예.
○신재화 위원 노현리 마을회관 앞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네네.
○신재화 위원 거 공정률은 거의 한, 그 토목 공사는 거의 마무리돼 가죠? 거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 촌의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큰 건물을 지어서 제가, 본 위원이 볼 때 거~ 어떻게 운영하실지 모르겠어요.
물론 또 공사가 끝나고 나면, 추진위원회가 따로 있고 운영위원회를 개설하려 하는데, 수입이 되지 않는데, 그러고 그걸 이용하는 군민들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면은, 그걸 어떻게 하실려고 계~속, 공모사업 신청해 가지고, 물론 뭐, 공모 사업이 중요합니다마는, 공모 사업을 가져온다고 해서 제일 처음에 하는 게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다 보면은, 다음 세대라든지, 우리가 갔을 때, 유지 관리 보수나, 좀 있으면 또 방수하실 거고, 또 그거 하다 보면, 전기세 넣어 놓으실 거고, 왜 계~속해 그런 사업을 반복적으로 해요? 본 위원이 이야기하면은, 타당성 검토를 하시고, 이게 우리 후손들에게 다음에 어떤 재앙이 올 거다도 고민을 해야 되는데, 물론 또 내일 모레도 북상면의 그 행정복지타운은 상당히 북상면에는, 오랜 숙원 사업이라 상당히 잘 됐습니다마는, 마리 같은 데 또 짓잖아요. 행정복지타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음.
○신재화 위원 지금 마리면에 있는 그 건물 자체도 어떻게 할 거냐 방안도 없고, 또, 그거 짓는데, 물론, 주민들의 사업이라서 계~속 갈 게 아니고, 다른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가야 되지, 자, 마리, 북상, 위천에 있다, 그러면 앞으로 행정통합을 하면 한 군데 하겠다, 큰 건물 하나를 큰 구상을 하시든지, 주상, 웅양, 고재를 하신다면 큰 건물 하는 데, 남하 저런 데 크게 하시든지, 이래 권역별로 큰 그림을 그려 가야 되는데, 다~ 지어요.
행정복지타운은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면 단위의 건의 사항이라고.
그게 또 보면 농촌협약 사업 중심으로, 다~ 갖다 넣었어요.
주상에도 건물 또 지어요. 알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신재화 위원 예. 이런 거를 하실 때에는, 장기적으로 좀 보고 가야 되지 않나, 그래 생각합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때요? 여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좋으신 지적의 말씀이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약 한, 45개 사업에, 한, 1,000, 3, 400억 정도 투입돼서, 제가 몇 번 보고를 드렸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자 실질적으로 개선을 해 보자, 그래서 제가 요~ 제안을 해서, 활성화 지금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농촌협약이라 하는 거는 단순히 인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고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년에 대한 전략 계획을 세우고.
○신재화 위원 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그다음에 인자 지금 5개년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국비 300억짜리 농촌 공간 전략 계획에 나오는 것들이 정부의 방향입니다.
○신재화 위원 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그래서 인자, 기존의 인자 면단위는 최소한, 한 개 정도는 인자 다~ 배치가 되는 사항이고, 여기서 운영을 하다 보면 부족한 점은 우리가, 메꾸고, 또 우리가 새로운 방향을 하는데 우리 거창군의 방향은, 조금 전에 동서남북 방향으로, 저희들이 테마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요~ 5개년 사업에 대해서 운영을, 해 가지고 2단계가 지금 농촌 공간 정비하고 같이 나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근데 지금, 우리가 이 일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우리는 지금, 단일 생활권이거든요?
읍에서 중심이 있고, 나머지 사방에서 둘러오기 때문에, 통합지원센터가 그냥, 물리적으로 중간 지원 조직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인자, 청년들이라든지 교육을 시켜서, 기존에는 운영위원회, 추진위원회에서만 운영해서, 문을 열었는데, 운영이 안 되는 이런 부분들, 군에만 손을 벌리는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링크 조직을 통해서 그 사람들에게.
○신재화 위원 예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직접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신재화 위원 예예,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요런 걸 하려 합니다. 예.
○신재화 위원 잘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물론, 그런,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사업을 해 가지고, 어차~피 지금 보면은, 본 위원이 얼마 전에 그 건물 대해서 매각하라 캤어요.
거창군에서, 다시 가져와서, 운영 관리하다가 또 위탁한다고 하더라고예.
그 위탁하시면 또 안 되면 거창군에 가져올 거잖아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그 건물을, 물론 환경단체나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차라리 매각하는 게 거창군에 장기적으로 부담이 덜 올 수도 있어요.
재원 확보도 가능할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건물을 지으면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어떤 건물을 짓는데, 보~통 보면은, 건물 지어 놓으면 다~ 인테리어고 다~ 해 놔요.
그런 거 갖다 넣다 보면은, 또 내부 수리해요.
그러니까 하드웨어는 먼저 걱정을 하고 건물을 지어도, 그래 해야 되는데, 모~든 공모 사업을 보면은, 일단 건물 해 놓고, 다음에 보면, 구조 변경을 다시 해요.
그러면은,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세액을 잡으라는 이야기지~ 방금 이야기하신 뭐, 소장님이 갖고 있는 그런 복안도 중요합니다마는, 후손들에게라든지, 우리 다음에 유지 관리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해 달라는 그런, 전체적인 이야기를 드린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사전에 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네.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운 위원님 짧게,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웃음) 예. 제가 소장님한테 하나 부탁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인자, 가을을 하고 나니까, 온~ 들판이 곤포예요?
인제, 실제로 이 면단위에 나가보면은, 이 곤포가 농로길을 다 막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이재운 위원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예.
○이재운 위원 그러고 마을에, 조~금 틈만 있으면 곤포로 다~ 하고 있어요.
이거, 지금 농로길이, 농기계가 대형화 돼 가지고 농로길을 확포장을 해 놓으니, 자기들 곤포 재어라고 확포장한 것처럼 그렇게 하고 있어요.
실제로 큰 대형 농기계는 그 곤포 때문에 지금 다니지를 못하고 또, 둘러 다니고 있어요.
또 거기다가 또, 농로길에, 또 농기계 마음대로 세워 놔요.
이거, 곤포 작업, 뭐야, 비용 계~속 군에서 보조해 주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50%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거, 보조를 지원해 주니까 주민들이 불편하게 만드는 것밖에 안 되잖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고 부분은 뭐, 좀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홍보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 진짜, 우리 미래농업 복합관에서 교육도 많이 시키는데, 이 농기계 부분이라든지 쓰레기 소각 부분, 이 곤포 부분, 이런 걸, 진짜 교육을 시키세요.
○행복농촌과장 곽칠식 음.
○이재운 위원 자기~ 땅이 있잖아요? 자기 논에 적재해 놓고 갖다 먹이면 되는데 왜 도로까지 올려요?
겨울철 내~ 놀리면서, 그 논은 텅텅 비워 놓고, 예? 도롯가 올려가 주민들 교통사고 유발하고 불편하게 만들고, 이런데 우리가 거창군에서 어떻게 예산을 지원해 주겠어요?
이거 교육시켜 가지고, 이게 확립 안 되면 이 부분 예산을 저희들이 삭감할 수밖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철저히 뭐, 고거는, 교육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아니 군비 들여 가지고 주민들 불편하게 만드는 사업을 어떻게 예산을 지원해 주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
○이재운 위원 저도 농민이에요. 농민들의 마음을 알지마는, 기본적인 의식은, 뭐야, 갖춰야 된다는 거지요. 지금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석 예.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예.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숙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신중양 위원 없답니다.
(웃음 소리)
○위원장 김혜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복농촌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으며, 오늘 특별위원회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제7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7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6차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정치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산회)

(부록)
!#A5148##273_6_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_(부록1)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A5149##273_6_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_(부록2)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A5150##273_6_군정주요업무시행계획보고청취특별위원회_(부록3)럼피스킨병 발생상황 및 백신접종 추진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명단(10인)
신중양 , 김향란 , 김홍섭 , 표주숙
최준규 , 신재화 , 이재운 , 박수자
김혜숙 , 신미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혜진
전문위원 , 전병준
전문위원 , 최영미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 고영운
○출석공무원
농업축산과장 , 김규태
농업기술과장 , 최남미
행복농촌과장 , 곽칠식
농업기술센터소장 , 김동석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