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문및성명서
| 광주-대구간 동서내륙철도구축 개량 건설사업 대정부 건의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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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거창군의회 | 작성일 | 2013.12.11 | 조회수 | 1499 |
동서내륙의 교통오지인 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고령-대구 등의 자치단체는 동서화합 연결 선상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도로교통망의 불편으로 국가산업 발전에서 소외되어 온 낙후지역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지난 대통령선거 때 국가의 균형발전 전략에 맞게 광주 ↔ 대구간(광주-담양-순창-남원-함양-거창-고령-대구)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채택되었을 때 광주 및 대구 시민들과 우리군을 포함한 인근 6개 시ㆍ군 426만여 명의 주민들은 철도역사 114년 만에 꿈에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하면 동서내륙 철도망 구축계획 사업은 2015년 교통량 조사 등의 용역을 실시하여 국가철도구축 실효성이 입증되면 제3차 동서내륙 철도망구축 개량 사업으로 추진 검토하겠다는 의견으로 이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한 우리 지역주민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허탈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신뢰마저도 무너지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서내륙 연결철도망은 정부의 국정 목표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기도합니다. - 다 음 - 하나, 광주-대구간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계획에 우선 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여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국토균형 발전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국토교통부에서는 국가기간 교통망계획에 광주에서 대구노선으로 하는 동서내륙철도구축건설 사업이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 거창군의회 의원일동은 지역민의 의지를 모아 강력히 건의하오니 적극 혜량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3. 12. 11. 거 창 군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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