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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작성자 거창군의회 작성일 2019.12.20 조회수 649

제244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0년도 셰출예산 6026억원 확정’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폐회했다.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김태경 의원은 농촌 쇠퇴 위기와 절대고령사회로 진입한 거창이 살아남기 위해 공정한 행정력의 사용을 촉구하고 남부내륙철도 KTX 역사의 해인사권 유치 등 방안을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이재운 의원은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에 발맞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이될 수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향란 의원은 교육부의 전국모집 특례폐지가 거창의 교육계만이 아닌 지역 전체의 위기임을 알리고 학교별 학급 수 조정과 기술인력 수요에 맞춰다양한 전문계고로의 전환 등의 방법으로 이겨낼 것을 제안했다.

 

특히, 2020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표주숙)에서 심사한 결과 불요불급한 사업과 과다 편성된 세출예산 14건 총 12억 1750만원을 삭감한 수정안과 같이 가결했다.

 

이홍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세심한 예산안 심사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린다”, 또“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의 아쉬움은 떨쳐 버리고, 새해에도 한 단계 도약하는 거창군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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