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군정주요업무특별위원회 제7차 2019.11.11

영상 및 회의록

제243회 거창군의회(임시회)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등청취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11월11일(목) 10시00분
장소: 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0 보건소
0 수도사업소
0 체육시설사업소
0 거창사건사업소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표주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지난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먼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께서는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계속)(군수 제출)
○위원장 표주숙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수도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 보건소
○보건소장 조춘화 보건소장 조춘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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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표주숙 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항상 우리 직원님들하고 소장님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역점시책하고 신규시책에 치매 관련된 업무가 상당히 많네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권재경 위원 여하튼 치매는 환자관리도 중요하지만 조기검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기검진을 해서 우리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서 좀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여하튼 모든 역량을 좀 발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권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보건소장님, 항상 우리 군민 건강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681페이지, 찾아가는 가정방문형 치매 검진 있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심재수 위원 이게 그러면 20명 정도 채용을 해 가지고 60세 이상 치매 미진단 주민을, 이것은 그러면 주기가 한 번 하면 또 1년 마다 한 번 합니까? 안 그러면 한 번 하고 뭐 한 사람을 검진을 하면 주기가 없이 어느 기준이 어떻게 그러면 전체를 한 번 다 하고 나면 그것으로 끝입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1년에 한 번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개인 한 사람한테 1년에 한번씩?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심재수 위원 지금 뭐 마을 진단율을 보면 이게 뭐 9.31%니, 이게 퍼센티지지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심재수 위원 아직도 지금 다하려고 하면 이게 멀었는데 사업비도 상당하네요?
지금 조사를, 지금 마을에 나가서 보면 보통 치매 검사를 해보면 한 몇 % 정도 나와요?
어찌 보면 사람이 자기가 뭐 치매가 걸렸는가, 안 걸렸는가는 조금 걸린 사람들 그런 것을 진단을 조기에 하면 다 그것을 체크를 할 수 있어요?
○보건소장 조춘화 간이 치매검사라고 이것은 간단한 방법으로 해 가지고 점수가 나오면 점수가 적게 나오는 사람들은 또 단계에 의해 가지고 또 의사와 의사가 하는 진단검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고 또 병원에 가서 서경병원에 가서 또 뇌촬영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정확한 진단을 그렇게 받게 됩니다.
○심재수 위원 치매 이게 참 무서운 병인데 걸려 놓으면 가족들이 진짜 참 고통스럽고 안 그렇습니까?
전부 다 우리 군민들 꼼꼼하게 다 체크해 가지고 사업의 효과를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리고 688페이지에 뇌를 살리는 치매 건강식 요리교실이 있는데 이것은 그러면 60세 이상 인지저하 독거노인 2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말입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계획 인원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것을 해 가지고 뭐 건강식을 만들어 가지고 크게 치매예방 같은 데 이런 데 도움이 됩니까? 이게.
○보건소장 조춘화 이게 보면 하나의 치매 인지강화 프로그램의 일종입니다. 프로그램의 일종이고 또 자기가 과거에 했던 뭐 된장이라든지, 고추장 담기 이런 것도 이 체험에서 자기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노하우도 이야기도 서로 서로 하고 하나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프로그램 이런 것은 어느 공간에서 전체가 다, 뭐 이제 치매는 약물로 가지고 주로 해야 되지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도 치매를 늦출 수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이것은 인지강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병원은 치매는 올 수는 있지만 지연은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지고 치매 오는 것을 조금 지연을 시킨다는 그런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심재수 위원 이게 그러면 이런 것을 가지고도 치매 오는 것을 조금 지연을 시킬 수가 있다 이 말이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심재수 위원 본 위원은 약으로 가지고 치료를 해야 되는가 이래 생각했는데 어찌 되었던 간에 치매 이것은 프로그램을 따로 따로 하지 말고 통합적으로 어찌 해 가지고 그래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그런 방향이 없습니까?
아주 한 군데서 이렇게 통합적으로 뭐 이런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 따로 따로 이렇게 하지 말고.
○보건소장 조춘화 지역실정에 맞게끔 추진을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멀리 동네에 계시는 어르신들한테는 또 마을 경로당 등을 이용해 가지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고 또 그 중에 어느 정도는 올 수 있는 분들은 또 보건소에 찾아오시고…
○심재수 위원 어디 검사를 해 가지고 당신이 치매가 조금 조기에 있다고 하면 인정을 합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보통 인정은 안 하는데 자기가 이제 치매라고 인정은 안 하지만 과거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것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억력도 좀 떨어지고 또 주변에서 자녀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좀 신경을 쓰고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는 조금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적극적으로 좀 참여하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심재수 위원 어느 정도 그게 발견이 되면 본인한테 말하는 것보다도 보호자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 치료를 유도를 하는 게 그게 더 효과적이지 싶어요?
○보건소장 조춘화 요즘은 보면 또 보호자분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이 억수로 좀 강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리고 또…
○심재수 위원 여기 혼자 있는 독거노인들, 자녀들은 바깥에 있고 하는데 검사를 해 가지고 치매가 좀 조기정상이 나타난다고 하면 자녀들한테도 연락을 해 가지고 부모들이 조금 치매 초기다라는 그런 것을 연락을 해주고 그럽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렇게 합니다.
○심재수 위원 예, 그것을 그렇게 꼭 하셔야 됩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심재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심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령화사회로 인해서 보건소 업무가 날로 증가하고 국책사업에서도 전체적으로 국가에서도 치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위원님께서도 치매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치매에 관련해서 본 위원이 생각을 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신재화 위원 치매는 보니까 발견하는 것, 방문하는 것 이렇게 하는데 치매예산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약 얼마 정도 전체 예산이…
○보건소장 조춘화 전체 예산은 한 14억 정도 됩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조춘화 인건비 포함해 가지고.
○신재화 위원 아, 인건비까지 방문비용 이런 것까지 다 해서, 치매 발견하고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방이고 치매대상자가 중으로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 분들을 치료를 하는데 그 분들 치료를 했을 때 그 분들 모아서 교육을 한다든지 하면 작품이라든지, 우리 손놀림이라든지,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 많이 하는데 작품 전시회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그 분들이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면 그 부분도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발굴하는 것 우선으로 하지 말고 예방하는 데 또 발굴되었을 때 차후 개선을 위해서 좀 비중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도 좀 그 쪽으로 편성을 하셔야 될 것 같고.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신재화 위원 예, 좀 그 쪽으로 소장님께서는 관심을 적극적으로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내년도에는 치매 걷기 대회도 있고 또 치매환자들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인지 강화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작품전시회하고 어르신 걷기 대회, 인근 함양에서 어제인가 며칠 전 하는 것도 봤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그렇게 하더라고, 656페이지에 보면 봄바람 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있는데요. 여기에 작년에 강변 둔치에서 비올 때 행사를 하다 보니까 참여팀은 많은데 잔디 파손이라든지, 롤러스케이트장입니까? 거기에서 하다 보니까 안전사고 문제가 본 위원이 보니까 있겠더라고, 연세가 거의 한 70, 80 되시는 분들인데 그 위에서 태권도를 하고 격파를 하고 하시는데 참 마음을 조렸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볼 때는 거기에서 하다가 만약에 한 분이라도 다치시면 행사 자체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신재화 위원 그런 부분은 내년에는, 전체 예산은 확충이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4,7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행사 보니까 노래도 많이 하고 새로운 뭐 뛰는 것이라든지, 노인분들 참여도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시상식이 별도로 없더라고요.
관심이 조금 있는데 상을 누가 타는가 싶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시상식이 별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별도로 없고 참여자 분들한테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 이름을 따서 전원 다 시상을 하는 쪽으로 그렇게 갔습니다.
○신재화 위원 물론 상을 여러 가지 해서 뭐 동상, 대상, 여러 가지 상을 해서 몇 팀씩 나눠줘서 참여도 하지만 상을 받음으로써 그 단체에 소속감이나 결속력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본 위원이 판단하거든요.
장소를 실내 공간으로, 작년에 4월에 하셨더라고, 가랑비가 오는 바람에…
○보건소장 조춘화 예, 작년에는 일기도 좋지 않아 가지고 직원들도 고생을 많이 하시고 또 참여하신 분들도 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야외 행사는 제일 중요한 게 또 일기가 또 허락을 해야 행사가 빛이 나고 하는데 내년에는 실내체육관이라든지, 안 그러면 문화센터 이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장소문제와 시상식 문제를 한 번 같이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하나만 더 궁금한 게 있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670페이지에 진드기 매개체 감염 관리 철저 부분에 보면 우리 거창에 보면 쯔쯔가무시 이것하고요, 유행성출혈열하고 이렇게 많은 부분이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서경병원을 병문안을 많이 가다 보니까 조기에 발견이 안 되어 가지고 한참 치료하다가 감기인줄 알고 감기약을 먹고 치료를 한참 하시다가 이게 증상이 나타나 가지고 병원에 입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 이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자료를 한 번 보니까 2015년부터 근거 자료가 있던데 상당히 많이 축소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고령화 사회라서 농민들이 밖에 안 나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 홍보나 사전에 좀 관리를 잘 하셔서 이 부분이 축소될 수 있고 또 조기에 발견해서 고생을 좀 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유행성 출혈 같은 경우에는 아주 무서운 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이장님이나 새마을지도자분하고 잘 상의하셔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홍보를 철저히 해서 잘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 부분은 거창군 조례에 농촌기술센터에 보면 조례로 제정되어 일정액에 금전적으로 보상을 하는 조례 개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신재화 위원 이 부분도 혹시 모르시는 분이 지급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검토하셔서 지급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일정 서류 양식이라든지, 병원에서 양식이 있어야만 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그런 부분도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그것은 농업기술센터하고 협의해서…
○신재화 위원 상의하셔서.
○보건소장 조춘화 예, 잘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항상 고령화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있지만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 거창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통합건강사업을 열심히 해 가지고 이번에 통합 건강증진사업에 우수군 지정 되었네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감사드립니다.
○박수자 위원 657쪽에 방역소독, 하절기에는 모기, 하루살이 이런 것 때문에 꼭 주민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되고요. 참 좋은 사업인데 이 사업을 지금 보면 읍과 면에 따로 하죠?
읍은 보건소에서 하고 면은 예산을 재배정해 가지고 그렇게 합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하는데 읍에는 지금 특별한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만 면에는 소독하러 나가는 직원을 좀 교육을 잘 시켜야 되겠어요?
가면 소독을 하러 가 가지고 마을 구석구석 다 도는 게 아니고 입구에 회관까지만 가 가지고 회관에서 쪼매 이렇게 하다가 그냥 나간다 하거든요.
그것을 몇 번 면에다 이야기를 해도 계속 그게 안 고쳐진다고 해요.
안 고쳐진다고 하고 또 1년에 방역은 몇 번 정도 합니까? 소독 실시.
○보건소장 조춘화 3월부터 9월까지로 되어 있고요.
○박수자 위원 수시로 필요할 때?
○보건소장 조춘화 예.
○박수자 위원 그렇게 하는데 남상면 같은 경우는 예산을 많이 배정했다고 해서 가만히 내용을 살펴보니까 산업단지 그 쪽 부분이 있어 가지고 많이 들어간 것인데 실제는 남상면에는 많다라고 생각이 안 들고 좀 많이 횟수가 부족하다고 좀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사항이 있었거든요.
혹시 방역하는 직원이 나갈 때 공무원이 매일은 못 따라 가지만 한두 번 가 가지고 교육도 시키고 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것도 시키고 또 잘못하는 것 있으면 고치게 그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아무도 안 가고 하니까 본인 타고 가서 자기만 쉽게 그냥 입구에 가서 마을 입구에 가서 연기 한 번 쓱 내고 그냥 나간대요.
그래서 면사무소 가서 몇 번 얘기를 해도 이게 수정이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 좀 신경을 써서 예산도 조금 확보를 더해 주시고 내년에는 좀 그런 일이 없도록 읍·면에 지도를 강화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리고 689쪽에 삶의 끝을 기념하는 장수사진 지원 있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박수자 위원 이 사업도 이제 보면 어려운 사람들 마감하기 전에 삶을 기념하는 그런 사진촬영을 해주는 사업이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 보면 우리 거창군에 가게가 전부 다 지금 점포가 어려운 그런 실정이고 특히 사진사업은 보면 디지털 이게 사진기가 카메라가 좋고 화소가 좋으니까 사진을 찍는 게 거의 뭐 전보다는 훨씬 많이 줄었거든요.
줄어서 사업하는 데 애로사항이 참 많은데 이것 지금 보니까 7명 이래 가지고 직접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 것 같은데 어떻게 추진을 할 계획입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관내 업체를 몇 군데를 동원을 좀 해서 마을 회관이라든지 마을에 가 가지고 안 그러면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그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진관을 방문하기는 어르신들이니까 힘든 부분도 있어서 몇 군데를 선정을 해 가지고 방문, 우리 출장 오는 식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의심스러운 것은 7명 이게 우리 사진관의 기사들이 가는 것인지, 아니면 인원을 다시 고용을 해 가지고 가는 것인지 사진관에 직접 가 가지고 몇 군데 해 가지고 하면 그것은 좀 불만이 없겠는데 안 그래도 지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지금 추진을 하는지, 본 위원 생각에는 사진관에 돌아가면서 하든지, 몇 개 사진관에 직접 그 분들이 나가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지금 사진이 지금 옛날 같지 않아 가지고 굉장히 어려워서 사진관 계속 문 닫는 데도 나오고 그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하소연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까지 관에서 뭐 영정사진, 전에, 그런 것까지 다 지원을 해주고 하니까 정말 사진관 경영이 어렵다고 그래서 같이 우리 관내의 기업들하고 우리 사회가 공존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추진하면서 그 부분 좀 참고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690페이지입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우리 저소득층들은 7,,800만 원 들여 가지고 잘하고 계시는데 다문화 가족들은 지금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다문화 가족이라고 별도로 지원을 하는 것은 없고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체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 가족은 대부분 제도권 안에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어떻게 구분해서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지금 다문화가족들은 대부분 우리말이라든지 우리 문화에 좀 부족합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이재운 위원 시집오셔 가지고 보통 일이년 안에 다 임신을 하기 때문에 우리말을 배우기 전에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문화가족 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예산이 조금 들더라도 체계적으로 좀 관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지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소정의 교육을 또 60시간 이수를 해야 됩니다. 위원님 말씀과 같이 다문화센터에서도 이 사업에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지 저희들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 부분 좀 챙겨주시고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이재운 위원 지금 나라에서 출산이 많이 안 되다 보니까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내년 예산에 보면 친환경 과일 공급해 가지고 1인당 월 48만 원인가 그렇게 책정을 해 놓았더라고요.
그 만큼 출생아에 대해서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박수자 위원님, 질의한데서 방역 부분에 대해서 좀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마을에 보면 면별로 이렇게 방역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주어진 코스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까 방역하는 사람에 따라서 방역이 많이 하고 적게 하고 차이점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면별로 마을별로 이렇게 방역코스를 정해 가지고 해마다 직원이 바뀌더라도 그 코스별로 돌 수 있도록 그렇게 재조정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챙겨 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방금 위원님들 지적하신 657쪽에 방역 관련해 가지고 읍에도 사실은 민원이 같은 내용으로 조금 제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확인을 좀 받는 그 시스템도 한 번 고려를 해 주셨으면 싶어요.
마을별로 예전에는 진짜 꼼꼼하게 잘 했다 하거든요. 그러니까 방금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에다 덧붙여 가지고 코스가 정해진다든지 이렇게 하면 예전에 방범 코스할 때처럼 이렇게 좀 확인 받는 그러니까 교육수준이나 이런 부분에 따라서 안 시켜도 잘 하는 직원이 있고 또 그렇게 관리하지 않으면 대략 하는 분도 있고 또 잘하면 잘한다고 챙찬해 주는 그런 시스템도 필요하고 좀 그런 것 같아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읍에는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 안 그러면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 관계 노선이 있습니다.
그게 정해져 있는데.
○김향란 위원 그래도 외곽 쪽에 계시는 분들이 이런 말씀을 조금 하세요.
○보건소장 조춘화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중심지역은 잘 되고 있어요. 외곽이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한 번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박수자 위원님께서 지역경제 부분을 많이 염려하시면서 689쪽에 장수사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관내 사진관들 좀 아무래도 활용해 가지고 하실 생각이신 것 같은데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어쨌거나 여기 지금 인원은 한 100명 정도 수준으로 해서 보니까 한 1인당 10만 원 정도 소요되게끔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그래 중요한 것은 어쨌든 관내 몇 개 안 남아 있는 사진관들이 이렇게 좀 하여튼 잘 운영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시고 아울러서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들 중에서도 저소득층 아이들 증명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이렇게 이런 취지로 조금 이렇게 사업하실 때 잡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690쪽에 건강관리사 부분에서는 대상가정들이 보니까 하위 쪽 40명 정도 그 다음에 중위 쪽 120명 정도 해서 160명 정도 대상이다,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향란 위원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쌍태아면 두 배로 그대로 적용해 줍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쌍태아는 정부 단가가 있습니다. 쌍태아, 단태아, 삼태아 해 가지고 쌍태아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정부 단가가 비싸거든요.
○김향란 위원 아, 그렇게 더 우대해 준다.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알겠습니다. 답변하신다고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두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681쪽에 보면 면단위로 찾아가는 가정 방문형 치매검진을 보면 면단위로 보면 거창읍이 인구가 최고 많은데도 퍼센티지를 보면 최고 적다. 그죠? 그 이유는 뭐 이유가 있다고 봅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아무래도 면 단위는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쪽에 많이 모여 계셔 가지고 좀 추진하기가 좀 수월한데 읍에는 조금 이렇게 가정에 계시는 분들도 많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좀 찾아가기가 힘들어서 검진율이 낮습니다.
그래서 이것 채용인원을 조금 읍 쪽에는 확대를 조금 더 해서 실적을 올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평상 시 생활하고 연관이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물어봅니다.
마리면 같은 경우는 전체 10% 정도인데 진짜 심각하다, 그죠?
치매환자 등록을 안 한 사람들이 있는가 그런 것은 정확하게 판단했는가는 모르겠는데 치매환자들 자꾸 늘어나니까 참 신경도 많이 쓰이고 보건소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감사를 드리는데 등록이 제대로 된 것인가, 정확한 뭐 현황인가 이래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진단율은 읍 쪽에는 보면 아무래도 좀 면 쪽이 고령화가 좀, 고령화 인구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진단율이 좀 높아지는 것이고 읍에는 젊은 층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조금 진단율이.
○김종두 위원 사람들하고 접촉을 많이 하고 또 대인관계를 많이 하는 데는 아무래도 좀 적다고 생각하고 그런 연관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그렇습니다.
○김종두 위원 예, 687쪽입니다. 치매 기반구축! 분소형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인데 보니까 분소를 하나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네요?
○보건소장 조춘화 예.
○김종두 위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그렇게 하나 한다고 했는데 사업비가 보면 4,500만 원하고 2,000만 원, 사업운영비가 4,500이네 그죠?
시설개선비는 당연히 뭐 필요한데 운영비는 어떤 것들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장비지원 같은 그런 것은 없죠,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장비지원은 운영비에는 안 들어가고 치매 검진이라든지, 쉼터 운영이라든지, 프로그램 운영비 이런 쪽이 이제 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보건지소에 하게 되면 조금만 리모델링해 가지고 공간을 이용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직원 3명이 상주하고 일주일에 3시간씩 그죠? 매주 3회…
○보건소장 조춘화 예, 주 3회 3시간.
○김종두 위원 이것은 뭐 치매환자 발굴하는 데 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그런 것입니까, 그런 것은 아니죠?
○보건소장 조춘화 …
○김종두 위원 치매환자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고 또 관리를 하는 것은, 어차피 치매안심센터에 와서 다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이것은 찾아오는 관심이 있는 분들은 치매 분소에 찾아 오셔서 할 것이지만 또 우리 기간제 채용해 가지고는 마을회관이라든지, 가정에 우리 명부가 있거든요.
그 명부를 가지고 치매검사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두 위원 그러면 일주일에 3회에 걸쳐서 3시간씩 하는데 효과가 어느 만큼 있을는지, 하게 되면 환자들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그런 시설을 갖춰서 하는 것인가, 또 안 그러면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굴해 가지고 거기에서 하는 것인가 싶어서 물어보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관리는 거기에서 안 되지 싶어, 그죠?
○보건소장 조춘화 실질적인 관리도 주3호라면 우리 보건소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나 별반 차이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에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니까 내년에 그렇게 한 번 해보고 또 내후년에는 개선점을 찾아 가지고 더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두 위원 처음에 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환자들한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김종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책자에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인데 어느 부서에 해당될까 참 궁금했었습니다. 보니까 민원소통과도 될 것이고 경제교통과, 또 환경과, 보건소 아마 이렇게 될 것인데 지금 놓치고 있는 게 거창군 관내에 일부 종교단체, 종교단체나 다른 데서 들어와 가지고 좀 파는 게 많아요.
쉽게 말해서 약장사라고 하는 것 어른들 상대로 그죠?
처음에 가면 노인들한테 휴지도 공짜로 줍니다. 이렇게, 주고 계란도 좀 주고 그 다음에 돈을 받아요.
돈을 받다가 단위가 자꾸 커집니다. 그죠? 예, 의료기기도 팔고 많이 팝니다. 그러다 보니까 노인들 호주머니에서 100만 원, 200만 원 주위에 듣기로는 많이 나가는 데는 한 1,000만 원씩 이렇게 나간 분들이 계세요.
이것을 지금 우리가 많이 놓치고 있다. 이런 것을 잡아줘야 되지 않느냐 행정에서 행정하고 경찰하고 같이 합동으로 단속도 필요하지 않느냐 싶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최정환 위원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조춘화 저희 집에도 뭐 어른이 계시지만 한 번 가고 두 번 가고 하면 미안해서 어떤 물품을 또 구매를 하게 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담당에서 해당 되는 사항이 있으면 경제교통과라든지 합동으로 한 번 지도를 하고 눈여겨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이게 각 부서마다 의견을 모아 가지고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합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최정환 위원 이게 또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고 또 잘못된 노인들 호주머니에서 돈 빼가는 것 좀 막는 일입니다.
보이스피싱이나 이것이나 비슷해요. 어떻게 보면 그죠?
거창에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조금 관계부서들하고 좀 협의해 가지고 정말 거창에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조춘화 예,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안녕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입니다.
!#A4235##(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표주숙 예,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 10월에 웅양 지방상수도 관 세척 했는데 그것 처리 잘 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지금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훨씬 효율이 좋았습니다.
민원도 거의 민원이 없었고 수압 때문에 주민들이 보기는 뿌옇게 물이 나오니까 그게 오염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수압이 갑자기 세지니까 기포가 발생되어 가지고 하류 쪽에 원동 쪽에 좀 그런 민원이 있었지 그 외에 뭐 웅양이나 주상 쪽에는 거의 민원 없이 깨끗하게 잘 처리되었습니다.
○최정환 위원 다른 지역도 살펴보고 정말 수돗물 깨끗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보니까 도 감사에 보니까 훈계, 주의요구도 있었네 그죠? 영양조사 및 사후 관리.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최정환 위원 앞으로 이런 일 발생 안 하도록 좀 관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책자에 보면 721페이지에 소규모 수도시설 배수지 개선사업에 여기도 스테인리스로 다 들어가네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최정환 위원 그래 스테인리스도 안 맞는 게 많던데 이게 또 비싼 고가의 스테인리스를 꼭 써야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여기는 스테인리스라고 해 놓았는데 저희들이 안전도 검사를 해보고 배수지가 뭐 앞으로 문제가 없으면 거기에는 타일공사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당초 계획은 이렇게 해 놓았는데 타일은 금액은 적게 치는데 마을에 있는 배수지가 워낙 오래 되었으니까 70년대 거의 그 때 한 것들이기 때문에 콘크리트가 문제가 없으면 그것도 타일로 하는 방법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용접부위에 부식 이런 게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 다른 공법으로 특허 받은 공법 이런 게 더 안전성이 안 있나 싶습니다.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이게 725페이지하고 726페이지, 거창하수처리장 증설사업하고 위천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이 2017년도에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는데 지금 너무 많이, 2년 넘게 걸렸어요. 지금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이게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들이고 전체 군비 부담이 30% 정도 되는데 기금하고 받아서 하는데 그것들이 처리를 하는데 환경부 승인까지 또 하고 처리공법 선정관계, 부지, 입지선정 이런 것들이 많이 걸리다보니까 앞으로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런 절차가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최정환 위원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책자에 없는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오·폐수장 뒤에 보면 옛날 도살장이 있었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최정환 위원 그게 8월에 나가기로 되어 있는데 지금 어찌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지금 이번 달 정도는 다 나가는 것으로 거의 이사는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자기들 가지고 있던 장비나 이런 게 좀 안 나가서 그렇지 그것 나가고 나면 빨리 이제 철거를 할 계획입니다.
○최정환 위원 예, 사실 그것 때문에 밑에 마을에서 많이 우려먹었다 아닙니까? 여지껏, 아, 냄새 난다, 냄새 안다, 그것 들어내고 나면 거기는 뭘로 또 하실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위원님, 조금 전에 거창하수처리장 증설관계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우리가 넣어 보려고 거기에 넣으면 여러 가지 부지도 있으니까 별 문제도 없고 그런데 너무 협소해 가지고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장기적으로 다른 시설들이 부대시설들이 계속 하수처리장이 있으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때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볼 사항입니다.
○최정환 위원 예, 그리고 지난번에도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정수장에 인력보강 연말에는 꼭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한 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수도사업소는 정말 우리 군민들한테 바로 직결되는 깨끗한 물, 공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최정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먹는 물하고 하수시설에 많은 관심과 예산이 많이 집중되는데 고생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거창군에는 계곡수를, 순수하게 계곡수만 사용하는 데가 약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지금 계곡수만 사용하는 데는 33개 정도 됩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요? 33개 정도 되고 계곡수하고 지하수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데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러니까 전체 296개인데 그 중에 아까 말씀드린 계곡수가 33개, 그 외 일부는 계곡수, 지하수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19개 군데 정도는 지방상수도 같이 사용하고 참 복잡합니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계곡수를 사용하면 물이 좋아서, 옛날에 좋았다고 하는데 지하수를 파니까 물이 안 좋아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관리비가 이중으로 들어가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우리 관에서 볼 때 또 돈이 좀 많이 나와서 금적적인 문제가 되어 계곡수를 먹다 보면 뭐 산돼지라든지, 여러 문제로 해서 돈이 아까워서 사용 안 하다 보니까 또 이 부분이 지하수가 문제가 생겨서 정비를 하고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지하수를 개발을 하면 계곡수를 폐쇄를 시키든지, 그 부분을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위원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저는 공감을 합니다. 저희는 그것 때문에 계속 이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또 어느 정도 가다 주민들하고 여기 위원님들 계시지만 여러 가지 그게 있어서 또 후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 같은 경우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딱 자르면 제일 좋습니다.
제일 좋은데 그게 우리 행정력만으로는 안 되는 그런 애로가 또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계곡수에 산돼지라든지 다른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계곡수에 취수장 내에 안전시설을 좀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러니까 그것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중 투자가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방상수도 같이 공급되는 데는 우리가 마을상수도에 지원을 해주지 못한다라고 하지만 또 계속 민원이 들어옵니다.
또 안 해주면 그래서 일부 보완도 해 드리기도 하고 또 수질검사도 마찬가지로 해 드리기도 하는데 그게 그것들이 한 쪽으로 완전히 해결되면 저희 수도사업소 운영하는 데도 엄청나게 효율적이고 주민들도 실질적으로 사용하는데 물 사용하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수돗물이 가장 안전한 물인데 옛날 생각을 가지고 주민들은 아이고 물맛이 좋고 수도 이것은 소독 냄새가 나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이유를 해 가지고 좀 사용을 안 하시려고 그러는데…
○신재화 위원 환경이 상당히 파괴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파주는 조건으로 했을 때는 계곡수를 폐쇄시킨다는 조건 하에 지하수를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최정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웅양 취수장.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신재화 위원 망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실험을 하시고 뭐 상당히 관리를 잘하시고 마을별로 물도 지급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만 원천적으로는 취수장 원천수가 문제입니다.
원천수를 본 위원이 해마다 작년에도 질의를 하셨지만 원천수를 저수지로 옮기는 방안이나 안 그러면 다른 데서 많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그게 잘 아시겠지만 웅양 지방상수도가 실제 설치된 지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저희들이 취수원을 옮긴다는 것은 안 맞고 수도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정비 중에 있습니다. 기본계획에 반영을 시킬 계획입니다.
반영을 함으로 해서 장기적으로 취수원도 옮길 수 있고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하튼 그 부분을 기본계획에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본 위원한테 전화가 매일 오는 편이거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727페이지에 오산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것도 한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진척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일 금년에 11월 20일 정도 되면 주민설명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예산이 66억 3,000만 원 정도 되는 부분인데 늦은 이유가 왕암마을하고 한기마을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늦어졌다고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확정이 된 금액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게 당초 설계 상에 들어있지 않은 두 마을을 집어넣기 위해서 환경부와 절충 협의를 하는 관계에서 그것들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안 내 주려고 그러고 저희들은 넣으려고 그러고 그래서 그게 지체가 되었고 거기 예산은 문제가 없습니다.
예산은 연차적으로 지원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그것은 다 설계에 반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재화 위원 그것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네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신재화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착공을 하게 됩니다.
○신재화 위원 예, 우리 거창군은 경상남도로 봤을 때 제일 북단에 위치한 웅양면입니다. 그 부분부터 하수처리시설이 완벽하게, 단계적으로 해 나가야만 수질이 안전하게 깨끗한 물이 하부로 내려오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빨리 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내년 초에 착공이 될 것입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맑은 물 맛있는 물 공급하느라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신재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하고 약간 같은 맥락은 있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마을상수도 있는데 지방상수도 들어가는 경우 안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박수자 위원 올해도 보니까 이번에도 가조 병산이 또 있네요? 있는데 할 때 마을상수도를 어떻게 하기로 하고 지방상수도를 넣어주는 것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지금은 주민들하고 협의는 100% 되지는 않았는데 마을에 또 회의를 할 것입니다. 해서 마을상수도는 끊는 것으로 끊는 조건하에서 저희들이 공급할 계획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데 지금 남상에도 한 마을을 일례를 들면 지방상수도 넣을 때 마을상수도 사용 안 하기로 하고 각서를 쓰고 그렇게 지방상수도가 들어갔는데요.
조금 쓰다 보니까 마을상수도 쓰면 돈을 안 내거든, 돈을 안 내니까 그것을 조금 쓰다 보니까 한 달에 돈 만 원도 아까운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이제 무슨 말이냐 하면 가축을 먹이는 사람, 가축 키우는 사람들이 소 물 뭐 이런 것 주면 좀 물이 많이 들어가나 봐요.
그래 가지고 돈 금액이 좀 나오니까 가만히 생각하니까 마을상수도 생각이 나 가지고 마을상수도를 쓰는 거예요. 그 분들이 쓰는 것까지는 좋은데 나중에 소독이나 다른 관리를 전부 다 마을에서 안 하고 군에 요청하는 거라요.
요청을 하는데 각서를 받아 놓고 했다고 하지만 특별한 규정이 없으니까 아까 과장님께서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셨는데 위원들이 또 민원을 받아 보면 좀 곤란하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도 마찬가지인 게 특별한 규정이 없으니까 그냥 각서 써 놓은 것 그것 가지고 못 밀어 붙이겠더라고요. 무슨 말이냐 하면 이번에 한 번만 해 달라, 자꾸 이러면서 한 군데 해주고 나면 또 다른 데 또 그런 같은 민원이 들어와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그것을 무슨 내부 규정을 정하든지 뭘 딱 해 가지고 지방상수도가 들어가면 마을상수도 딱 끊는 부분으로 해야 되지 그러면 지방상수도도 넣어 주고 마을상수도 같이 하면 돈이 이중으로 지금 유지비가 관리비가 들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부분에 우리 위원들도 참 곤란한 게 각서 하나 써 놓아도 와서 자꾸 해달라고 하니까 어떻게 방법을 못하는 거라, 이게 무슨 아, 이런 게 있으니까 이것은 안 된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딱 그만 지방상수도가 들어가면 마을상수도를 폐쇄를 딱 하는 그 규정을 만들든지 어떻게 하든지 사용을 안 하는 방법으로 해야지 이중으로 돈이 우리 예산이 안 샌다는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좀.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렇게 해서 이제 실질적으로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는 상당히 많이 되어 가지고 19군데 정도 되는데 읍이 좀 많은 편이고 그죠? 읍이 많고 면 지역은 그래도 위천이나, 웅양 쪽에 예전보다는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조금 세월이 지나면 다 정리는 될 것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방법을 혹시 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안 그래도 저희들은 군수님 결심까지 받아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것들이 이제 저희들한테 직접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서 주민을 설득해 가지고 차단을 할 수 있는데 거의 의원님들을 통하거나 그렇게 오거든, 그러면 그런 것들이 의원님들 또 등에 업고 오기 때문에 우리가 가서 또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박수자 위원 맞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제일 애로사항이 그것입니다. 저희들한테 바로 오면 밀어붙일 수가 있지요. 솔직히.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밀어붙이고 이런 것보다는 무슨 규정이 딱 사용 못하는 규정이 있어 가지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조례상에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조례상에는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이런 것들이 마을 주민들이 관리를 해야 된다. 이런 조례상에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러면 지방상수도 개통과 동시에 마을상수도를 폐쇄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야 되지, 안 그러면 계속 지금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의원들도 사실 곤란할 때가 많거든요.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잘 듣고 있는데요. 697쪽에 과제와 관련해서 사업을 계획하셨을 것인데요. 과제에 첫 번째에 동그라미 네 번째 보시면 물 재이용을 위한 하수처리수 관련인데 여기에 나와 있는 이 내용과 덧붙여 가지고 신규사업으로 중수도 개념의 사업도 한 번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봐 주십사.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이 용어가 이제 이렇지만 이게 중수도 개념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예.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하수처리수를 이용해서 처리수를 이렇게 사용하는 게 중수도 개념입니다.
○김향란 위원 아, 그렇습니까? 지금 이제 주로 보면 집중호우 경향이, 게릴라성으로 이렇게 오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도시 포장이 대부분 되어 버리고 시멘트로 다 덮이고 이러니까 비 한 번 왔다 하면 도로 자체가 하천으로 변하고 그런 개념으로 해서 우수를 따로 이렇게 받아내는 그런 시스템으로 우리 거창읍에 도심지 부분에 집중적으로 콘크리트화 되어 있는 비율이 높은 곳 중심으로 해서 한 번 잡아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조금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그 밑에 체계적인 물 공급 관리와 관련해 가지고 두 번째 동그라미 유수율 관련해서 있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김향란 위원 이 부분에서 또 배관관리 문제가 또 중요하다고 보여 지는데 지금 땅속을 들여다보면 상하수도 관 그리고 또 도시가스, 전기 이런 것들이 있는데 체계적으로 관련 과에서 또 하겠지만 우리 서로 관련되는 과 안에서 서로 공유도 되어야 되고 그런데 어떻습니까? 상하수도관 같은 경우는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면이나 이런 것 다 체계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도면이 지금 관망을 전부 정비, 시스템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공유를 시켜서 우리가 지하에 공사를 할 때 예를 들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기공사라든지, 가스공사를 하든지 지금은 아직까지는 100%는 안 되어 있는데 그것들이 앞으로는 다 100% 완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공사를 하면서, 지금 같은 경우는 가스공사 하다가 수도 관로를 많이 터트리기도 하고 그런 사항들이 나오는데 향후에는 그것들이 아마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향란 위원 안을 안 파고도 알 수 있도록 데이터를 일단은 다 취합을 하셔 가지고 한 장 안에 다 그려 넣어 보시는 작업들 이런 것들 좀 하시면서 주민들한테 친숙하게 이렇게 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좀 해 주시기를 그렇게 바라고요.
그리고 이제 보니까 노후관로 관련해 가지고 사업들을 현대화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고 계시고 또 안 되는 곳들 따로 사업도 잡으시고 참 잘하고 계시는데 문제는 우리 읍에 인구가 집중을 하고 있는데 새로 무지개마을 같은 경우, 개화마을.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행복마을.
○김향란 위원 예, 행복마을은 잘 되어 있고요. 그 동안 민원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 중이고 지금 또 신규로 무지개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수도문제가 그 마을의 숙원사업이 또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가기 전에 새로 집을 많이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집들 수도문제가 관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계획들, 주로 도시건축과에서 건축허가를 내줄 때 관련되는 것들 하겠지만 이렇게 어느 정도 밀집도가 좀 늘어나는 마을들, 사업에 좀 잡아서 관로 교체와 더불어 새롭게 신규 사업 대상지로 어떤 기준이랄지 이런 것들 좀 마련해 주시면 우리 의원들이 좀 이렇게 민원대할 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도 조금 그래도 이렇게 말씀해 드리기가 참 편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래서 신규마을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행복마을 같은 데 이런 데, 예를 들면 그런 데 그런 마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급수구역을 확대를 해야 되는 결국은 그죠?
그래서 급수구역 확대를 하기 위해서 수도기본계획을 지금 변경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집어넣어서, 어느 구역, 집어넣어야만 우리가 그런 부분에 국비도 받아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기본계획에 집어넣는 절차를 먼저 진행하고 그 후에 또 필요한 곳에는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향란 위원 본 위원이 여러 차례 나가 보니까 개화마을하고 무지개마을은 좀 기본계획안에 포함을 시켜 주셨으면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거창군에 보면 유수율이 85%를 목표로 하고 있네요?
하나 궁금해서 여쭤 보려고요. 계량기가 가정에 있고 또 어디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가정집에만 설치되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가정에 있죠. 예를 들어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은 1개 아파트 전체에서 1개를 관리하고 각 가정의 것은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하고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재운 위원 계량기도 보면 관로를 보면 대·중·소로 이렇게 나눌 수가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큰 관도 있고 그렇죠.
○이재운 위원 보통 보면 마을별로 소관로를 쓰고 있는데 그것을 좀 체계를 계량기 체계를 한번 바꿔 가지고 관리를 했으면 싶어서요.
가정집 앞에 한 50가구면 50가구 이렇게 묶어서 한 75㎜라든지 이렇게 물이 공급될 때 계량기를 설치할 수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런데 그 관로를 우리가 주관로에서 각 가정에 들어가는 것들은 신청주의입니다.
자, 우리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가정들은 관로를 예를 들어서 큰 것을 요구를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3㎜라든지 이런 관로를 요청할 수도…
○이재운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게 아니고 가정집의 계량기만 있다 보면 누수율 탐사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아, 그 말씀입니까?
○이재운 위원 예, 그러니까 큰 관로에 계량기를 하나 설치해 놓으면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100인 것 같으면 가정집에서 쓴 게 80인 것 같으면 20% 누수율 아닙니까?
그런 방법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 가지고 중관로에 계량기를 설치하자는 것이죠. 그러면 어디에서 누수가 많이 되는지 그것을 빨리 파악할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금 가정집의 것을 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컴퓨터로 입력하고 밑에 중관로의 것을 하면 누수율이 파악이 대번에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탐사 안 해도 컴퓨터에서 자동적으로 어디가 누수가 많이 되었다는 것 찾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시스템을 한 번 도입을 해 가지고, 해 보시는 것도 좀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지금 시스템이 위원님 말씀하시는 유량계가 각 요소 요소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관로를 하는 게 지금 가조에도 하고 있는데 블록을 자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1, 2, 3, 4, 5, 6 해 가지고 그러면 그 부분, 부분 거기에 유량계를 설치를 하게 되면 아까 위원님 말씀한 대로 똑 같은데 그게 우리한테 날아오도록 그 시스템을 하는 것을 지금 현대화 사업 이건데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가정집에 쓴 것을 입력을 하면 전체적인 중간 누수율이 어디에서 누수가 많이 되었는지 컴퓨터로 나타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공유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그것을, 지금까지 관로들이 거미줄처럼 엉겨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라서 자를 것은 자르고 붙일 것은 붙여 그런 사업들을 하는 게 올해 1차년도입니다. 계속 2023년까지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봐서 누수율을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 중에 최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건의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월천 상수도 보호구역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위원장 표주숙 그 내에 있는 마을 주민들께서 굉장히 그것을 해제해 달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해제해서는 법상 그렇고 기회 닿을 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뭐 반상회 이런 데 참석하셔 가지고 조금 이해를 시키는 게 어떻겠나 홍보 차원에서 그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우리 나갈 때마다 다 위원님들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 해제를 해 달라 또 자기 재산권도 문제가 있고 또 새로 집짓는 그런 것도 그렇고 또 많은 제약을 받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회 있을 때마다 한번씩 이해를 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조금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안 그래도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 그 분들은 재산권 침해를 많이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조금씩 혜택을 준다고 해도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 이것 가지고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래서 저희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명을 드리고 또 안내도 드리고 한데 최근에는 양평마을 같은 경우 우리가 비상취수원을 하기 위해서 관로를 묻으려고 그러니까 그것까지도 민원을 제기해서 저희들이 그 분들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위치를 변경한 경우도 있고 어쨌든 저희들 나름대로는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설득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애쓰시는데 양평 마을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요. 하수도 관로가 잘못되었다고 옛날에 쓰시던 그것 때문에 또 말썽이 있었죠?
올해 또 하시죠?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위원장 표주숙 그리고 양평 경로당에 수도 계량기가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들렸었거든요. 그것은 해결하셨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그것은 저는 모르는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표주숙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해 11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표주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입니다.
!#A4235##(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표주숙 예,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48쪽에 에콜리안 거창 운영권 조기이양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게 2008년 12월에 계약을 한 것이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때 계약할 때 거창 말고 또 어디가 있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전국에 5군데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전국에 5군데 있는데 우리 거창은 그 때 계약을 했습니다.
○박수자 위원 5군데 중에서 운영하는데 현재 이윤을 남긴다거나 아니면 운영이 조금 괜찮게 되는 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운영이 좀 되는 데는 우리 거창하고 제천하고 그런 데가 좀 잘 되고 광주광산이라든지 다른 데는 좀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면적이 57만 1,700여 ㎡로 되어 있는데 애초에 계약에는 43만 6,000 정도 ㎡로 있었는데 추가로 지금 더해진 것이죠? 면적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 당시에 그 면적으로 당초계획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당초 계약서상에는 좀 그런데 추가로 그게 더해졌다라고 알고 있고요.
투자내역에 보면 거창군에서 100억,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150억을 투자를 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했는데 계약서를 한 번 보면 일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유리하게끔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투자비용을 다 회수할 때까지 운영권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게 최장 20년까지인데요. 지금 현재로 보면 20년까지 만약에 투자비를 다 회수를 하려고 하면 1년에 7억 정도는 그게 나와야 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현재까지는 그렇게 안 나오는데 아까도 거창이 운영이 좀 잘 되는 데라고 알고 있는데 계약서 내용에 보면 투자비용 회수 시 운영권을 거창군에 인도한다는 이런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있는데 그 후속에 들어가면 20년까지 최장 그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 안 그래도 운영권을 우리가 회수하려고 투자비를 이제 갚고 운영권 회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비용을 보면 비용 내용에 보면 2018년도에 수익을 얼마를 냈느냐 하면 약 6억 2,200만 원 정도를 수익을 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안에 운영비용을 보면 운영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요. 19억 1,400만 원이 들어가는데 내용에 보면 솔직히 이게 만약에 거창군에서 직영을 한다면 운영비를 엄청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지금, 소모품비가 벌써 1억 1,400, 내용에 보면 조금, 본인들은 뭐냐 하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하나도 지금 그게 안 가는 게 직원을 3명을 지금 우리한테 와 가지고 근무를 하고 지금 봉급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박수자 위원 그 사람들은 늦으면 늦을수록 아무런 애타는 게 없어요. 거창군에만 100억 정도를 투자하고 아무것도 건질 수 없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만약에 20년까지 간다면 거창군은 엄청난 손실이죠?
그래서 아까 내용에 보면 네 차례를 방문을 하고 해 가지고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틀에 보면 투자비용을 갚을 시 회수가 되었을 시에는 운영권을 거창군에 인도한다는 이 내용을 보면 조금 노력을 하면 거창군에서 운영권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저희들이 올해 봄부터 협의를 네 차례 했습니다만 가조 에콜리안 지사장도 그렇고 문체부 관계자도 그렇고 담당 사무관 만나 봤는데 당초에는 15년 되어서 이야기를 하자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어제 아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또 10년 지나 가지고 한 번 이야기를 해보자,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서 내년까지 계속 조기이양에 대해서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군수님께서도 서로 미루고 있구나, 그렇게 지금 말씀하더라고요.
그래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라든지, 문체부, 가조골프장 그런 데서도 서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되지, 참 우리가 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지금.
○박수자 위원 애초에 최장 20년을 했다가 15년 했다가 10년으로 내려왔다고 보면 약간 신축성도 있고 조정이 가능하다라고 보거든요.
우리 거창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운영권을 우리가 찾아오면 지금 굉장히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라고 봐요. 내가 보니까, 지출 부분에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아쉬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기 직원들 그것하면 되고 하나도 안 아쉬운데 단 거창군에서는 이게 받아서 직영을 할 때 굉장한 수익이 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계속 노력을 좀 해주시고 여기 지금 비용을 에콜리안 골프장에서 비용을 1년에 한 번씩은 거창군에 보고를 해 가지고 그것을 받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월 지금 받고 있고 또 연 해 가지고 정산 보고서 받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정산해 가지고 보고를 받을 때 아주 꼼꼼하게 받아서 혹시라도 여기 거품이 들어가는 일이 절대 없도록 그 부분에 신경을 단단히 쓰셔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잘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그것 단단히 쓰시고 나중에 우리 감사할 때 거창군에서도 그 부분을 감사를 좀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공무원은 감사인데 민간단체는 검사거든요. 검사에 대해서는 우리가 하여튼 간에 검사를 한 번 거치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런 것을 철저하게 거침으로 해서 이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그것을 못하도록 그렇게 비용 부분에 대해서 부풀리고 이렇게 할 수 없고 또 꼭 필요한 것 교체하고 이런 것은 모르지만 어지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관심을 좀 갖고 감독을 철저히 좀 해달라는 말씀드리고 지금도 계속 고생하시고 계시는데 네 번 정도 방문을 해서 문체부하고 해서 한다고 하는데 노력을 하면 운영권 회수가 좀 당겨질 수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노력하는데 지금 문체부에서는 담당자가 국민체육진흥공단 본부를 미루고 본부에서는 또 가조로 미루고 가조에서는 또 본부로 미루고 지금 삼각관계에 있어 가지고 참 애로점이 많은데 저희들이 하여튼 간에 계속해서 군수님께서 관심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문체부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것은 개인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거창군에서 노력을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에콜리안 골프장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네들이 하는 것이니까 위에 문체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개인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창군이 노력을 하면 앞당길 수 있다. 예, 운영권을 되찾아 오는데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 노력하시고 계시겠지만 좀 더 열심히 해서 하루빨리 좀 찾아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우리 거창군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00억이 아니고 우리 거창군에서 당초에 투입한 금액은 127억 정도 됩니다.
○박수자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127억에 대해서 군수님께서도 지시사항이 상세적으로 집행내역을 한 번 보고 받아라 그래서 그것을 지금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 받아 가지고 군수님한테도 메모 보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리고 간단한 것 한 가지 지금 체육시설 해 놓은데요. 관리번호 부여하고 스티커를 다 붙여 놓았거든요. 본 위원이 지난번에 이야기를 해 가지고 그 시설이 고장이 나면 전화를 하니까 굉장히 불편한 게 있어서 그것 건의를 했는데 마침 또 재빠르게 설치를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말씀드리는데요.
그 스티커가 좀 두꺼워 가지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이러니까 일어나는 게 많아요. 가서 한번 보시면 알겠는데, 그러면 그것을 현재 붙여 놓은 것을 재 그것을 해서 다시 고정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하시든지, 아니면 스티커가 보면 우리 냉장고 같은 데 보면 얇은 것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얇은 것을 딱 붙여 놓으면 안 일어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좀 고민을 한 번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작년까지는 보수 수리라든지 좀 미흡했는데 올해는 당초에 3억 요구해 가지고 읍·면에 배정했다가 이번에 또 2회 추경에 또 2억 5,000 요구했다가 2억이 되었습니다.
2억 가지고 지금 완벽하게 수리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읍·면이라든지 읍에 전화 오면 저희들이 직접 바로 출장을 가서 지금 뭐 교체라든지, 색이 퇴색된 게 많더라고요.
그런 것을 해 가지고 지금 많이 보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은 관리 번호 그것 부착하고 나서 본 위원도 느낍니다. 굉장히 빨라졌다는 것 보수도 빨라지고 지금 체계가 굉장히 빨라져서 지금 이용하는 주민들이 그것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하여튼 빨리 빨리 좀 수리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 많이 하시고 계시고 또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재경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체육발전을 위해서 소장님과 직원님들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우리 종합운동장 메인구장이 지금 잔디가 어때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상당히 좀 안 좋은 상태입니다.
○권재경 위원 설명 좀 간단간단하게 하세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3년 전에 체육부대에서 와 가지고 겨울에…
○권재경 위원 그래 그것은 현황은 알고 있으니까 설명 간단간단하게 하시고 묻는 말에만 좀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태가 안 좋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좀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권재경 위원 안 좋은 데 지금 보수할 계획도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한 이삼년 전에 하려고 하다가 10년이 안 되어 가지고 국비를 안 주려고 해서 내년에 이제 10년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신청해 가지고 하여튼 내후년에는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 국비 받아 가지고 보수하려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내년에는 10년이면 아마 공모선정이 될 것 같습니다.
공모신청해 가지고 내년에 신청하면 내후년에는 한 번 가는 것으로 그렇게…
○권재경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전광판이 지금 안 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전광판을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전광판도 몇 년 전에 한 번 갈려고 했는데 한 5억 든다고 하더라고요.
1년에 한 두세 번 쓰는데 5억… 좀 검토가 있어 가지고 참 못했는데 지금은 한 7억 5,000에서 8억 지금 하더라고요. 가격이 올라 가지고.
○권재경 위원 그래서 그것을 지금 안 되는 것을 올해 계획에도 없고 어떻게 하려고 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지금 1년에 한 두세 번 사용하는 것을, 이르다 그런 말씀이 있어 가지고.
○권재경 위원 아니 소장님, 체육 운동회가 있으면 전광판이 있으면 당연히 돈을 들더라도 그것을 수리를 해야 되는 것이죠? 안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수리는 힘들고 완전히 가는 것으로 되어야 됩니다.
○권재경 위원 갈든지, 어떻게 하든지 교체를 하든지 해야 맞는 것이지 그것을 돈 많이 든다고 안 할 것 같으면 아예 체육시설을 하지 말지 돈 드는 데 뭣 하러 해요. 그것을 그런 것은 빨리 빨리 우리 체육 강군 같으면 그런 정도는 빨리 빨리 교체를 하든지 수리를 하든지, 빨리, 올해 계획이 없어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러면 내년에 주경기장에 천연잔디 갈 때 그 사업도 전광판도 같이 넣어 가지고 한 번 공모사업 신청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전광판 같은 것은 시급한데 그것을 자꾸 1년 미루고 2년 미루고 그래 가지고 될 게 아니라요. 전광판이, 아니 군민의 날 행사에도 써야 되고 그래 이것을 전광판은 체육시설의 얼굴인데 그것을 돈 많이 든다고 방치를 해 놓으면 그런 것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하여튼 내년에 신청토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741페이지, 체육유망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지원에 우리 엘리트 체육이 지금 종목이 뭐, 뭐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현재 배드민턴하고 역도 두 개 종목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권재경 위원 지금 지난 행감 때도 짚었는데 지금 실적이 별로 안 좋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창남초등학교라든지, 거창중학교, 대성중학교, 대성일고 해 가지고 지금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지금 운영은 하고 있는데 전국대회 나가면 거의 뭐 예선탈락이고 그렇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전국에 나가면 좀 그런 점이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권재경 위원 지금 우리 군에 수영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수영은 지금 하루에 700명에서 800명 들어오는데 1년에…
○권재경 위원 전체 수영인구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하루에 그렇게 들어옵니다.
○권재경 위원 그렇죠? 그것도 대기자도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대기자도 있는데 대기자가 지금 워낙 포화상태라 가지고 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권재경 위원 지금 초등학교, 중학생들은 어때요? 비율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고등학생은 거의 없고 초등학생들이 주로 많이.
○권재경 위원 초등학교, 중학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많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초등학생 많습니다.
○권재경 위원 지금 우리 소장님, 초등학교, 중학교 수영선수들이 전국대회 나가서 지금 입상한 것 내용 알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많이 없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전국대회.
○권재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이 그게 파악이 안 된 거예요. 지금 전국대회 ’19년도에 올해 전국대회 나가 가지고 금, 은, 동 메달을 지금 엄청나게 많이 따왔어요. 내가 자료를 파악해 놓았는데 나중에 한 번 보여드릴게요.
이것을 그래 이처럼 전국대회 가서 수상을 하고 하는데 이런 것도 파악 안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사격이라든지 다른 종목은 전국대회에 가는데 수영은 저는 지금 아직까지.
○권재경 위원 전국대회 나중에 자료를 드릴게요. 지금 초등학교, 중학생들이 전국대회에 나가서 지금 거의 뭐 휩쓸다시피 실적을 내고 있어요.
이것 수영 이렇게 잘하는데 엘리트 선수로 육성을 할 생각은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엘리트 체육대회라든지, 일반체육대회 그런 것은 분리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권재경 위원 아니 엘리트 선수로 육성을 해야 된다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엘리트 선수는 지금 배드민턴이라든지, 역도는 대한체육회에서 선수 등록해 가지고 하는데 지금 현재 거창군에서는 수영선수에 대해서는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가 없어 가지고 엘리트 교육을 지금 하는 점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대한체육회 등록이 안 되면 엘리트를 육성을 못하는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이 되어야 엘리트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엘리트 육성을 할 수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배드민턴, 역도는 대한체육회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거창초등학교라든지, 거창중학교 있는데 수영선수는 지금 현재 대한체육회 등록이 없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니 엘리트를 육성을 하려고 하면 대한체육회 등록이 된 선수가 있어야 육성을 한다 이 말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우리 지침에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것 나중에 지침 한 번 주시고요. 확인 한 번 다시 한 번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권재경 위원 그리고 수영인구가 종목별 클럽 조성된 데가 얼마나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클럽 조정한지가요?
○권재경 위원 아니 종목별 클럽 만들어 놓은 데가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수영은 클럽이 아니고 이제…
○권재경 위원 아니 종목별로 다른 종목.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다른 종목별로는 많습니다.
○권재경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권재경 위원 수영도 지금 인구가, 수영인구가 거의 1,000명 가까이 되는데 이것도 스포츠클럽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수영은 9시 반, 저녁 9시 반이 있고 아침 6시 반이 있고 그런데 반별로 많지 클럽은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클럽이 필요할 것 같다고 너무 인원이 많고 하니까 잘 되고 하니까 클럽이 하나 필요할 것 같고 이것 엘리트 이것은 정말 지침 나중에 한번 주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실적을 많이 내는데 아니면 대한체육회에다 등록을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현재 거창수영선수는 대한체육회 등록선수가 없습니다.
○권재경 위원 아니 그래 등록을 해 가지고 엘리트로 육성을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등록하도록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하여튼 검토를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알겠습니다.
○권재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권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과장님 일요일도 없이 매일 행사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직원들도 나오셔서 일요일도 반납하시고 행사 준비해야 된다고 진행하고 도움을 주셔서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만 할 테니까요, 그것을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잘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10일하고 11일날 ’19년도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대회 종목이 보니까 한 네 가지네요?
네 가지인가 이렇게 했었는데 축구가 결승전하고 준결승전이 KBSM 방송에 거창군이, 축구장도 나오고 상당히 보기도 좋았고요. 또 마케팅 부분을 잘 하신다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 하실 때는 지역 언론이나 그리고 식당, 숙박업소에 문자를 넣으셔서 대회하면 대회한다고 홍보 좀 해 주십시오.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체육센터 관련해서 방금 권재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체육센터 수영장 관련 안전문제도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체육센터에 보면 탁구장, 그리고 볼링장, 수영장 있는데 그 인원에, 담당 계장 계시고 주무관 한 분 계신다는데 주무관이 인원이 자주 바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원증원 문제도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방금 종합운동장 관리에 대해 10년 되면 하신다는데 다른 지자체에는 함양, 창녕, 합천에도 축구협회에 위탁관리를 보통 하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위탁이 가능하지 않으면 잔디, 또 마케팅 부분도 일부는 스포츠인이 관리하는, 스포츠 마케팅 담당 분이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인맥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 체육회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것은 협회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테니스라든지, 일부 종목에 대해서 우리가 위탁관리하고 있지만 지금 축구라든지 농구 예를 들어서 그런 특수한 종목에 대해서는 지금 위탁관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재화 위원 마케팅 부분에 인사이동이 잦다 보니까 협회 측에 연락이 두절됩니다.
그리고 마케팅으로 오시면 업무파악하다 보면 가요. 인사이동이, 또 힘든 부분입니다. 한두 종목이 아니잖아요?
한 25개 거창에 상당히 많은 종목이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다 못하거든요.
마케팅 예산도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예산 부분 확충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인사부서에 적극 건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738쪽에 과제와 관련해 가지고 두 번째 네모에 보면 시설정비와 관련해서 나와 있는데요. 둘 다 테니스와 관련된 부분이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조명설치나 다중시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거기에 있는 시설을 이렇게 제대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관내에 민간시설 말고는 실내 테니스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읍내에 지금 하나쯤 만들어야 될 좀 늦은 감이 있거든요. 지금 고민해도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조속히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내테니스장 꼭 필요합니다. 전천후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테니스장에서는 남상에 초등학교에 테니스장이 있는데 민간시설인데.
○김향란 위원 그것 민간시설입니다. 유료이고, 그리고 테니스 인구가 또 그래도 쭉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고 그리고 너무 힘든 운동인데 비오고 또 햇빛 맞으면서 항상 이렇게 하고 있는데 벽체하고 지붕만 해주면 되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검토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744쪽에 보면 방금 우리 신재화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덧붙이자면 사실 우리 거창군 전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것을 맞춰야 됩니다.
결국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스포츠를 통해서도 지역에 뭔가 이렇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으로 가려면 여기에 이제 마케팅 담당자는 저는 7대부터 이야기를 하지만 전문직 쪽으로 해서 이게 지금 기피부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려면 우대, 인사우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전국규모 엘리트 스포츠대회 이번에 많이 유치를 하고 되도록 당일행사 지양하고 계속 숙박으로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좀 더 하려면 합천에 지금 축구부분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김향란 위원 그런데 합천에는 숙식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거창으로 지금 넘어오고 있거든요. 이것을 더 정책적으로 유도를 하고 함양하고 협의를 좀 적극적으로 해서, 아, 함양이란다. 합천하고 적극적으로 해서 이것은 국회의원님 도움 좀 받으면 쉽겠죠, 그죠?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다른 데로 유출되지 않고 우리 거창으로 올 수 있도록 숙식은,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더 알을 더 먹을 수 있는 그런 좀 적극적인 체육행정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잘 알겠습니다. 저희 1박2일 정도로는 우리가 많이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중심으로 해서 부모들이 오시는 대회는 유치를 많이 하고 있는데.
○김향란 위원 예, 그것은 제가 많이 파악을 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축구장은 지금 없는 상태라 가지고…
○김향란 위원 아니 우리도 시설이 있어도요. 합천이 워낙 치고 나갔기 때문에 우리가 가져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대회는 거기에서 하더라도 워낙 큰 대회이고 장기간 보름씩 하는 그런 대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이 자연스럽게 우리한테 넘어오는 데만 기대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국회의원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아예 숙식을 우리 쪽에서 아예 계획단계에서 좀 뭐라고 합니까?
TF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면 훨씬 적극적으로 우리가 이익을 얻지 않을까 뭐 그런 체육행정을 기대하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753쪽에 보면 MTB 대회를 이제 추진을 하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가조권역을 지금 살려서 우리 거창의 먹거리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차원에서 여기 지금 어디 대상지역은 조금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지금 내년에 전국에 벤치마킹하고 코스 개발로서는 지금 북상으로 해서 거창을 출발해서 북상, 웅양, 가북으로 해서 거창을 한 바퀴 두르는 코스 개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인근에 있는 함양이 이 MTB 관련해서는 선도 지역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함양에 가서 충분히 이렇게 좀 하시고 공부하시면 좋은 그게 나올 것 같고요. 이 부분에서 이게 가조 쪽을 제가 추천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조는 우리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침식분지로서 산지가 1,000m 이상 고지가 쭉 둘러싸고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이곳을 좀 잘 인도나 이렇게 산간도로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잘 정비를 단계적으로 하시면 아주 풍치가 좋으면서 우리 거창에 또 가조에 항노화 그런 이미지까지 살려서 이렇게 뭔가 모아야 됩니다.
자꾸 여기 저기 분산시키면 효과 떨어지고요. 그리고 지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Y자형이라든지 이런 것하고도 다 연계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 번 대상지역을 가조 쪽으로 한 번 추천을 해보고 싶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최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정환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소장님,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 혹시 올해 유치계획은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올해는 지금 겨울에는 한 번 해봤지만 겨울에는 지금 동계 유치계획이 없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봄철하고 가을철에 하고 그런데 겨울에 하는 것은 한번 전에 체육부대 유치해 가지고 경제는 좀 활성화되었습니다만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안 있습니까?
운동장은 완전히 다 망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지금 몇 년간 저도 한 번 지켜봤지만 주경기장이 지금 거의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추진해 가지고 내후년에 가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좀 있으면 체육회 회장 선거가 곧 있는데 지금 후보군들이 좀 나왔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등록이 언제부터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투표일은 12월 27일인데 다음달 16일과 17일 후보자 등록이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체육회 회장이 유급입니까, 무급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회장은 무급입니다. 명예직입니다.
○최정환 위원 이것도 과열 안 될 수 있도록 잘 조율해 주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잘 알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리고 아까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라든가, 또 수영인구 인프라라든가 그게 많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 기존에 있는 수영장은 25레인 아닙니까? 25m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주경기장은 50m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주경기장 50m 해야 되잖아요, 그죠? 예, 그러면 다목적 체육관 건립 겸 해서 수영장도 하나 필요하지 않느냐, 주경기장이 진주에 하나 있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이런 것을 조금 유치하려고 그러면 주경기장은 있어야 된다. 그리고 또 이것을 맞춰 가지고 도민체전도 군부에서 유치할 수 있지 않느냐 88올림픽 때 우리나라 힘들 때 하고 나서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살았습니다. 그죠?
군부에서는 유치한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해 가지고 주경기의 모든 것은 거창에서 하고 공무원도 파견시켜 가지고 2022년도에는 체육관 건립과 수영장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것을 맞춰서 군부에서 유치하면 안 좋겠느냐 싶습니다. 소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다목적 체육관에 대해서는 내년에 부지보상이 되면 다각적으로 여러 협회 의견을 들어 가지고 여론을 수렴해서 건립토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다목적 체육관은 관중석이 한 몇 석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지금 현재는 실내체육관이 얼마 안 됩니다만 그 수준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최정환 위원 체육관이 좀 시설이 커야 될 것인데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체육관이 너무 크면 공모선정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올해 선정된 것도 선정되기 위해서 좀 작게 축소해 가지고 신청을 해 갖고 선정이 되었습니다.
○최정환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군부는 2,000석 미만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최정환 위원 그러면 다른 체육관 가보면 1층에 보면 의자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있더라고요. 그 기능을 활용하면 충분하게 가능하지 않느냐 싶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그것은 다각적으로 여론을 수렴해서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환 위원 예, 여하튼 스포츠에 대해서 관리 잘해 주시고 수고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최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간단하게 이야기 두 가지만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이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장에 통과된 것은 알고 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그렇습니다. 통과되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 부분 체육의 지도자 처우개선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부분도 좀 관심 있게 봐 주시고 동계훈련이 없다고 했는데 1월 5일부터 1월 15일까지 초등이 11개, 중등 8개 팀 해 가지고 우리 축구인들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동계훈련을 합니다.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난로라든지, 시스템, 히터 정리가 잘 안 되었던데 동계훈련도 준비가 되어 있고 여러 가지 되어 있는데 소장님 좀 아셔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거창을 방문하면 한번 또,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선수도 한 번 오면 아 옛날에 거창 갔다 이런 기억도 있고요. 그리고 다목적구장 위층에 많은 분들이 거기에서 촬영도 하고 추운데 양 쪽에 좀 바람막이 시설을, 막을 수 있는 시설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다목적구장 방송실 있는데 그 옆에 거기 하려는 것을 하려고 검토했습니다만 그게 건축법에 달아내면 건축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지금 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달아내는 게 아니고요. 옆에 시설 내에 아크릴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바람막이를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시설 달아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이게 그게 한 50㎝ 달아내면 건축법에 안 되는데 50㎝ 이상 달아내면 건축법에 위반되거든요. 그게 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달아내는 게 아니고 건물 내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안쪽에 하시면 됩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 거창사건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입니다.
!#A4235##(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표주숙 거창사건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심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재수 위원 예, 우리 소장님,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원사건사업소는 그래도 뭐, 군민들 국화축제 아닙니까? 완전히 거기 자리 잡았죠? 이제, 그런데 거리가 좀 멀고 접근성 때문에 그랬는데 이게 창포원으로 내년도에 모형틀을 이전하고 하면 그 쪽에 유족회 쪽하고는 다 어느 정도 상의가 되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유족회는 아직까지 완전하게 가는 데 대해서 동의를 하고 있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저희들 설명하고 그러한 단계에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참 창포원에 그 너른 데가 국화축제 해서 하면 아주 전국단위로 큰 축제가 되겠지만 그래도 유족회 측에서는 신원국화축제 때문에 모든 추모공원을 알리고 하는데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수국단지로 대체를 한다면 수국은 국화하고 달라서 화분에 못 심고 바로 땅에 식재하는 것 아닙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맞습니다. 수국은 저희들이 나무수국이라고 해서 그 수국을 땅에다 그대로 식재를 하면 겨울도 지나고 그렇게 조경을 밀식으로 조경을 하면 굉장히 그것도 메리트가 있는 그런 축제로 될 수 있다. 그렇게 지금 내다보고 있습니다.
○심재수 위원 예, 국화축제는 모형틀로 해 가지고 시멘트길로 이런 쪽으로 다 재배가 가능하지만 지금 그 쪽에 거의 다 시멘트로 거의 다 포장이 되고 했는데 수국을 식재하려고 하면 장소 이런 게 상당히 문제가 될 것인데 그냥 그러면 비탈면 같은 데 그런 쪽에다 심고 길에는 그 쪽에는 못 심는다 아닙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아니 저희들이 그렇게 하게 되면 용역을 저희들 할 텐데 지금 현재 심지 못하는 이렇게 말씀하신 그런 데 심는 게 아니고 현재 국화가 있는 부분 안 있습니까?
○심재수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다 이용할뿐더러 또 다시 조경공사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와 같은 그런 수준으로 충분하게 그렇게 키워서 축제를 할 계획입니다.
○심재수 위원 예, 국화축제가 창포원으로 옮기더라도 그 쪽에 또 다시 신원사건사업소가 수국단지로서 이름을 날리면 거창군에서는 또 한 군데 는다 아닙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예, 맞습니다.
○심재수 위원 빈틈없이 해 가지고 그 쪽에도 국화축제 못 지 않는 그런 수국단지가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는 열과 성의를 꼭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심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간에 갔다 오신 분들이 마산 국화축제보다 거창이 모양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듣고 본 위원이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옹벽, 울타리 식으로 상당히 많이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상당히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꽃벽인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200m 정도 되는 꽃벽입니다. 오시는 분들이 다 그곳을 지나면서 향기가 너무 좋다, 그리고 이것 너무 잘 했다.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하튼 이전을 하더라도 창포원에 오면 창포원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777페이지에 수국단지 조성을 한다고 하셨는데 수국단지를 조성을 하려면 또 전문인력이 수국을 전문적으로 키울 수 있는 인력 문제와 조경도 관리하시려면 인력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도 소장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전문적으로 현재 우리 아시다시피 이성순 주무관이 12년 동안 꾸준하게 해왔는데 사실 수국도 또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을 저희들 배치를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765쪽에 배상법 관련해서 지금 대책마련에 마무리하시고 그러고 계신데 어찌되어 가고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현재 금년도 6월에 강석진 국회의원님께서 지금 배상법 관련해서 이렇게 올려 놓았는데 지금 국회에서 통과가 사실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960도에 6월, 11월 해 가지고 우리 거창사건만 먼저 이 배상법을 이렇게 건의를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산청, 함양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같이 이제 그러면 우리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배상법을 만들어 달라고 해 가지고 거창사건 등 해 가지고 이렇게 갔습니다.
갔는데 금년도에는 이제 그래서 거창하고 함양, 산청하고 함께 법을 제정을 해 가지고 이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아직까지는 안 되었는데…
○김향란 위원 그 반대하는 분들이 계신다는데 어떤 분들이 반대를 합니까? 이것.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반대라기보다 국회의원님들이 위에서 이제 왜 반대를 하느냐 하면 이게 거창, 함양,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주게 되면 산청 해 주게 되면 전국적으로 이게 많은 예산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는 못해준다.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현재 국회의원님은 현재 우리나라의 예산이 지금 예전하고 다르게 상당하다. 상당한 예산이기 때문에 해줄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설득을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곧 70주기도 내후년에 또 도래하고 또 여러 가지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유족들 배상법 관련한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팀을 만들어서 계속 접촉을 해서 통과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뒤에 현안 역점사업 관련해 가지고 70주기 기념 준비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이것 계획하실 것인데 이때는 그동안 애를 써 주신 분들 좀 다 초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안이라든지, 또 사실은 우리 신원사건은 분단과 관련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전쟁하고 관련된 부분 있으니까 그 관련되시는 명망 있는 분들도 다 좀 초대를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러려면 예산확보가 좀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수국단지 조성 관련해 가지고 777쪽에 거기에 보니까 아까 심재수 위원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이야기를 하셨지만 기존에 화강석 단지 위에다 전시를 하다 보니까 수국단지 이것은 여름철을 대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여름철 시기에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맞습니다. 여름철 시기, 6월, 7월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렇게 되면 굉장히 더울 것입니다.
특히나 화강석은 열 받으면 엄청 뜨겁고 또 식을 때는 굉장히 또 차가워지는 성질이 있으니까요. 도로변 가에 부지를 혹시나 한 번 마련해 보셔 가지고 그 쪽으로 해서 자연친화적인 그런 전시회로 좀 탈바꿈해 보시면 어떨까 특히 나무 식재와 관련되니까 그늘도 아마 세월 지나면 조성이 될 것이고 아주 좋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지금 아직 유족회에서 동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창포원으로 가는 문제에 대해서도 좀 더 면밀하게 상세하게 또 지역구 우리 군의원님들도 계신데 좀 의견을 물어서 그렇게 해서 좀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창포원 같은 경우는 실제로 꼭 국화 한 종류 이렇게만 할 필요가 없거든요.
어찌 보면 원예박람회에 각종 다양한 꽃 특히나 꽃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 트렌드에 따라서 박람회를 유치하고 난 이후에 운영을 해도 창포원 활성화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 8만 명이 올 정도로 많이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들을 창포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시든지, 아니면 그 자리에 그대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좀 주민들 의견, 유족들 의견,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표주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님은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를 마지막으로 오늘까지 집행부 전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모두 받았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 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 된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산회)

(참조)
!#A4235##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A4234##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계획#!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명단(9인)
최정환 김향란 표주숙 김종두
심재수 신재화 권재경 김태경
박수자
○출석전문위원(3인)
최주현 김춘곤 조현정
○출석공무원(4인)
보건소장 조춘화
수도사업소장 김진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현화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세환
○속기사 고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