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본회의 제2차 2023.01.18

영상 및 회의록

제268회 거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거창군의회사무과

2023년1월18일(수) 10시00분

의사일정
1.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
3.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4.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부의된 안건
0 5분 자유발언(김홍섭 의원)
0 5분 자유발언(신미정 의원)
1.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홍섭 의원 대표발의)(김홍섭·이홍희·박수자·표주숙·신재화·신중양·김향란·최준규·이재운·신미정·김혜숙 의원 발의)
2.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군수 제출)
3.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4.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10시00분 개의)
○의장 이홍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거창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홍섭·신미정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홍섭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5분 자유발언(김홍섭 의원)
○김홍섭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홍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회운영 위원장 김홍섭입니다.
지난 12월 19일 예결위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습니다.
곧이어 몇몇 언론에서 군민 정서를 헤아리지 못한 예산 통과라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며, 우려가 현실이 됨을 실감합니다.
문제가 된 예산은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에 지원하겠다는 보조금 4,000만 원입니다.
진흥회는 거창국제 연극제를 낳고 기르는 데 많은 애를 썼고, 27살 청년이 된 국제연극제 상표권을 거창군에 팔았습니다.
1989년부터 거창국제 연극제를 주최해 27년간 이끌어오며 한때는 국내 유망 축제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만, 2015년 문체부로부터 “예술감독, 프로그래머 등 전문 인력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설상가상으로 진흥회 내부 비리 의혹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며 급기야 감사원 감사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이로써 2016년부터 국제 연극제는 중단될 수밖에 없었고, 기나긴 상표권 분쟁 끝에 6년 만에 국제연극제가 재개되었습니다.
상표권 분쟁 과정은 어땠습니까?
그들이 원하는 금액을 얻어내기 위해 소송전을 불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모됐고 주민들은 수년 동안 ‘거창국제 연극제’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거창국제 연극제의 위상은 추락했고, 거창군의 이미지마저 실추됐습니다.
고육지책으로 8억 원을 내주고 2억 원을 삭감했던 군의회의 중재안마저 깡그리 무시하고, 그들은 보란 듯이 마지막 1원까지 예산을 가져갔습니다.
거창군은 그런 단체에 예산 4,000만 원을 버젓이, 본예산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모든 사항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민의를 잘 알 것 같았던 군수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를 승인해 준 것입니다.
군민의 권익과 정서 따윈 상관없이 예산을 쥐락펴락하며 무질서하게 예산을 편성하는 행위는, 의회와의 협치를 시험대에 올려놓고 저울질하며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군민 정서에 반하는 무리한 예산 편성을 두고 시중에서는 외부 압력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고, 거창군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한 보조단체가 4,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신청 제한 사항은 없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특히, 위와 같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편성하면서 더 이상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 라는 조치가 포함됐어야 했는데, 이런 것도 빠져 있다는 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금은 거창연극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야 할 때입니다.
작물도 튼튼하게 키우려면 휴경기가 필요하듯 거창연극이 우량 종자가 되려면 싹 갈아엎고 새로 파종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상표권 매입 시 “진흥회는 더 이상 보조금을 받는 연극은 하지 않는다”는 반성과 책임의 단서를 달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흥회는 국제 연극제를 만들어 온 정성까지 포함해 이미 상표권 매입 금액을 통해 보상 받았으니,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원 없이 순수한 열정으로 후배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의회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먼저 자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거창군의 예산 편성을 우리 의원들이 방관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약화시켜 거창군의회의 자존심을 스스로 무너뜨린 데 대한 뼈저린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수는, 무리한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우리 의회는 집행부가 지역 살림을 제대로 하는지, 주민들이 낸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이 없는지,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감시하여, 거창군의회가 결코 무풍지대가 아님을 명백히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사나운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호랑이가 물러가고 지혜 많은 토끼해가 돌아왔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양 수레바퀴가 오로지 군민을 향해 지혜가 모아지길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홍희 예. 김홍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미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0 5분 자유발언(신미정 의원)
○신미정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홍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미정 의원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이 있는 2023년을 기원합니다.
본 의원은 오늘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거창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거창군은 민선 8기 시작부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6만 인구를 사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은, 당장의 변화에만 치중하는 모습도 다소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현재 인구 감소 문제는 어느 지자체나 마찬가지로 최우선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으로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2023년에 편성된 예산을 보면, 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거창을 살려야 한다는 집행부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예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보면 총무위원회의 15건 32억 원, 산업건설위원회의 20건에 29억 원 등, 35건에 61억 원뿐입니다.
이는 2023년 예산을 7,700억 원으로 봤을 때 1%도 채 안 되는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그 중에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제외한다면 13억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뿐 아니라 61억 원 중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이로 인해 거창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만한 예산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청년 인구를 19세에서 35세로 봤을 때 지난 5년간의 변화를 보면, 2017년에는 1만 명이 넘었으나 현재는 8,400여 명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줄어드는 청년을 붙잡기 위해 거창군에서 하는 방법은 거의 수당 지급입니다.
물론 그 사업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에 관한 연구와 고민 없이 ‘다른 지자체에서 하니까 그냥 따라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업들도 다른 사업과 중복이 되는 부분도 있고 조건이 까다로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는 청년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청년 정책의 키워드는 일자리, 주거 안정, 청년 문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청년 창업 공모 사업을 통한 창업 지원금 1억 원 지원,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한 청년 활동가 육성, 청년 농부 유입을 위한 스마트 팜 사업 확대, 청년들이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청년 동아리 사업 확대, 청년 주택 지원사업 등 보다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합니다.
아울러 외부 인구 유입도 좋지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책과 지역 인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거창의 현재 인구는 고령층에서 지키고 있지만 미래의 인구는 청년들이 좌우한다는 생각을 깊이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받는 전국 89개 지자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거창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190억 원을 받아 여러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중 감악산 야간 조명 설치 사업이나 산림 레포츠파크 숲속의집 조성 사업 등에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기금은 거창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거창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청년이기에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적이 낮아도 괜찮습니다.
청년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활동력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일률적이었던 행정의 잣대를 청년에게 대지 말구, 조금 더 풍부한 상상력을 갖고 그들을 이해해 내야 좋은 정책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거창이 삽니다.
청년들이 머무르는 거창, 청년들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깊은 고민을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홍희 예. 신미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1.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홍섭 의원 대표발의)(김홍섭·이홍희·박수자·표주숙·신재화·신중양·김향란·최준규·이재운·신미정·김혜숙 의원 발의)
(10시12분)
○의장 이홍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홍섭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심사결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장 김홍섭 존경하는 이홍희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홍섭 의원입니다.
제26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거창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심사보고서 1페이지 의안번호 제4호『거창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집행부의 조직 개편에 따른「거창군 행정기구와 정원 조례」개정안을 반영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것으로, 조례를 개정함이 타당하다고 심사되어 원안과 같이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조례안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를 협조 말씀 드리면서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4992##268_2_본회의_(부록1)의회운영위원회 심사보고서#!
○의장 이홍희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에 잠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운영위원회 위원장께서 보고한 1건의 의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장님, 의석으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많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군수 제출)
(10시15분)
○의장 이홍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표주숙 총무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심사 결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장 표주숙 존경하는 이홍희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총무위원회 위원장 표주숙 의원입니다.
제26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중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일반 의안 1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보고서 1페이지 의안 번호 제1호『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은 지난해 10월 29일 사회재난에 해당하는 ‘이태원 압사 사고’의 발생으로,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해당 사고로 고통 받는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원안과 같이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의안에 대하여는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질의와 토론을 거쳐 의결한 사안으로, 심사 의결한 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4993##268_2_본회의_(부록2)총무위원회 심사보고서#!
○의장 이홍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에 잠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장께서 보고한 1건의 의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장님 의석으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많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4.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군수 제출)
(10시18분)
○의장 이홍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신재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심사 결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장 신재화 존경하는 이홍희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신재화 의원입니다.
제268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심사보고서 1페이지 의안 번호 제2호『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항노화 힐링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해설 및 산림치유 지도사 운영을 산림복지 전문업을 등록한 민간 업체에 위탁 운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동의함이 타당하다고 심사되어 원안과 같이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심사보고서 5페이지 의안 번호 제3호『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거창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제18조 제1항에 따라 4곳에 관리 위탁을 갱신하고자 하는 것으로, 동의함이 타당하다고 심사되어 원안과 같이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의안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를 협조 말씀 드리면서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4994##268_2_본회의_(부록3)산업건설위원회 심사보고서#!
○의장 이홍희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에 잠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장께서 보고한 2건의 의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장님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많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많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계묘년 첫 임시회 동안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질의와 제안으로 안건 심의에 수고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잘 살펴 주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거창군의회는 계묘년 새해에도 민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군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으로 거창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거창군의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거창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3분 산회)

【표결 찬반 의원 성명】
1. 거창군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 김향란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2.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 김향란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3. 숲해설 및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 김향란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4.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공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 가결
- 재석의원(11인)
- 찬성의원(11인)
신중양 김향란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참조)
!#A4992##268_2_본회의_(부록1)의회운영위원회 심사보고서#!
!#A4993##268_2_본회의_(부록2)총무위원회 심사보고서#!
!#A4994##268_2_본회의_(부록3)산업건설위원회 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출석의원명단(11인)
신중양 , 김향란 , 김홍섭 , 표주숙
최준규 , 이홍희 , 신재화 , 이재운
박수자 , 김혜숙 , 신미정
○의회사무과
사무과장, 신종호
전문위원 , 박성근
의사담당주사 , 진학성
○출석공무원
군수 , 구인모
부군수 , 이종하
행정국장 , 정현수
경제복지국장 , 김진근
안전건설국장 , 박달호
농업기술센터소장 , 박승진
보건소장 , 이정헌
기획예산담당관 , 김성윤
전략담당관 , 류현복
행정과장 , 권해도
인구교육과장 , 옥진숙
민원소통과장 , 노민섭
재무과장 , 윤광식
문화관광과장 , 조호경
복지정책과장 , 조정순
행복나눔과장 , 신동범
안전총괄과장 , 이수용
산림과장 , 강신여
건설교통과장 , 강광석
도시건축과장 , 장봉기
농업축산과장 , 김규태
농업기술과장 , 최남미
행복농촌과장 , 김동석
보건정책과장 , 신순화
건강증진과장 , 김춘미
수도사업소장 , 이재훈
체육시설사업소장 , 이지은
거창사건사업소장 , 김미정
○그외방청인
언론인(1인)
○속기사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