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제271회 거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23년6월12일(월) 오전10시00분
제271회거창군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하여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의정담당주사 진학성)
(10시00분 개식)
○의정담당주사 진학성 지금부터 제271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홍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제271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두 만나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역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얼마 전 거창·남해 도립대 통합 반대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신 것에 대해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 지난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면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를 준비하고 치르느라 고생해주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군은 경상남도의 거창·남해 도립대학 통합 추진,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화장장 건립 후보지 선정 난항 등 새로운 국면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거창·남해 도립대학 통합 추진은 우리 의회에서도 반대 성명서 발표와 의원들의 1인 시위로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고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의 경우 범군민 궐기대회를 통해 범대위 공동위원장들은 삭발 투쟁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군민들께서도 우리 군이 처한 이러한 작금의 상황이 지혜롭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담론을 모아 주시고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늘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예비비 지출 승인」등 비중 있는 의사일정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질타하기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중점을 두셔서 건설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심하시고 정확한 자료 준비는 물론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군정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유교의 오경 중 하나인 주역에 보면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합심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각자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의회도 집행부를 공동운명체로 여기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9대 거창군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여가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원들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격려와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이 찾아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시작되어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우리 군은 물론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신중양,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 신종호
전문위원, 박혜진
전문위원, 전병준
○출석공무원(30인)
군수, 구인모
부군수, 이종하
행정국장, 정현수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안전건설국장, 박달호
기획예산담당관, 김성윤
전략담당관, 류현복
행정과장, 권해도
인구교육과장, 옥진숙
민원소통과장, 노민섭
재무과장, 윤광식
경제기업과장, 이정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전총괄과장, 이수용
산림과장, 강신여
환경과장, 곽칠식
건설교통과장, 강광석
도시건축과장, 장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행복농촌과장, 김동석
보건소장, 이정헌
보건정책과장, 신순화
건강증진과장, 김춘미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속기사, 고영운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23년6월12일(월) 오전10시00분
제271회거창군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하여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의정담당주사 진학성)
(10시00분 개식)
○의정담당주사 진학성 지금부터 제271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홍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제271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두 만나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역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얼마 전 거창·남해 도립대 통합 반대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신 것에 대해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또 지난 5월, 어린이날·어버이날·면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를 준비하고 치르느라 고생해주신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군은 경상남도의 거창·남해 도립대학 통합 추진,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화장장 건립 후보지 선정 난항 등 새로운 국면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거창·남해 도립대학 통합 추진은 우리 의회에서도 반대 성명서 발표와 의원들의 1인 시위로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고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의 경우 범군민 궐기대회를 통해 범대위 공동위원장들은 삭발 투쟁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군민들께서도 우리 군이 처한 이러한 작금의 상황이 지혜롭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담론을 모아 주시고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늘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예비비 지출 승인」등 비중 있는 의사일정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질타하기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중점을 두셔서 건설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안들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심하시고 정확한 자료 준비는 물론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군정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유교의 오경 중 하나인 주역에 보면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합심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각자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의회도 집행부를 공동운명체로 여기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9대 거창군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여가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원들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격려와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이 찾아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시작되어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강화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우리 군은 물론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 폐식)
○출석의원명단(10인)
신중양, 김홍섭, 표주숙, 최준규
이홍희, 신재화, 이재운, 박수자
김혜숙, 신미정,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 신종호
전문위원, 박혜진
전문위원, 전병준
○출석공무원(30인)
군수, 구인모
부군수, 이종하
행정국장, 정현수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안전건설국장, 박달호
기획예산담당관, 김성윤
전략담당관, 류현복
행정과장, 권해도
인구교육과장, 옥진숙
민원소통과장, 노민섭
재무과장, 윤광식
경제기업과장, 이정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전총괄과장, 이수용
산림과장, 강신여
환경과장, 곽칠식
건설교통과장, 강광석
도시건축과장, 장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행복농촌과장, 김동석
보건소장, 이정헌
보건정책과장, 신순화
건강증진과장, 김춘미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속기사, 고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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