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제229회 거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7년12월05일(화) 오전10시00분
제229회거창군의회(2017년도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지금부터 제229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종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무술년 새해를 설계하는 제229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는 탄핵 정국으로 시작해서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북한의 도를 넘는 핵실험 등으로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걱정과 근심도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례적인 일이 된 듯 매년 발생하는 AI는 해결책을 못 찾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달 포항 지진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고 각인시켜 줌으로써 지진에 대한 대비와 안전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가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나마 우리 지역은 예년에 비해 극심한 가뭄과 AI 여파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으로 청정 거창의 이미지를 지켜내고 풍작을 이뤄 낼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통을 감수하고 공무원들이 군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의회도 이제 반년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꿈과 열정만으로 시작했던 의정활동에 어느덧 연륜이 묻어나기 시작했으며 그 동안 총 410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의원발의 조례 43건, 5분자유발언 92회, 군정질문 18회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무술년 새해를 설계하는 제7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입니다.
집행부에서 제출된 의안들에 대하여 세세하게 살펴주시고 특히 예산안에 대해서도 지역 발전과 군민을 위해 권장할 사업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기 바라며 혹시 불필요하다거나 선심성 예산이 포함된 부분이 있으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삭감하는 등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 3.0 국민 디자인단 활동,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및 재활용 자원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상급기관의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는 보다 더 능동적이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군정을 수행한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내가 미래 거창군의 설계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내게 주어진 고난과 역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분명 행복해 진다는 긍정의 위대한 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설왕설래되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면서 이제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대화가 진지하게 이루어지는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에 귀 기울여 주는 도량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과연 정당한 것인가? 겸허히 반성하는 올바른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성찰의 바탕위에 전국의 으뜸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해 봅니다.
그동안 의회에 보내주셨던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알찬 계획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1인)
강철우, 표주숙, 최광열, 김종두
형남현, 이홍희, 변상원, 이성복
권재경, 박희순, 김향란,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 박상대
전문위원, 박준옥
전문위원, 신능호
○출석공무원(24인)
군수, 양동인
부군수, 하태봉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민원봉사실장, 김종두
행정과장, 이화기
기업지원과장, 임영수
재무과장, 신영수
복지정책과장, 손용모
안전총괄과장, 이건호
경제교통과장, 이규홍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산림과장, 이응록
환경과장, 최정제
건설과장, 전정규
도시건축과장, 장시방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항노화산업과장, 문영구
농촌진흥과장, 정상준
보건소장, 조춘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연석
○속기사
고영운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거창군의회사무과
2017년12월05일(화) 오전10시00분
제229회거창군의회(2017년도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박성근 지금부터 제229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종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무술년 새해를 설계하는 제229회 거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는 탄핵 정국으로 시작해서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북한의 도를 넘는 핵실험 등으로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걱정과 근심도 그치지를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례적인 일이 된 듯 매년 발생하는 AI는 해결책을 못 찾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지난달 포항 지진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고 각인시켜 줌으로써 지진에 대한 대비와 안전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가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나마 우리 지역은 예년에 비해 극심한 가뭄과 AI 여파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으로 청정 거창의 이미지를 지켜내고 풍작을 이뤄 낼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통을 감수하고 공무원들이 군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7대 의회도 이제 반년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꿈과 열정만으로 시작했던 의정활동에 어느덧 연륜이 묻어나기 시작했으며 그 동안 총 410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의원발의 조례 43건, 5분자유발언 92회, 군정질문 18회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무술년 새해를 설계하는 제7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입니다.
집행부에서 제출된 의안들에 대하여 세세하게 살펴주시고 특히 예산안에 대해서도 지역 발전과 군민을 위해 권장할 사업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기 바라며 혹시 불필요하다거나 선심성 예산이 포함된 부분이 있으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삭감하는 등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동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 한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 3.0 국민 디자인단 활동,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및 재활용 자원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상급기관의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는 보다 더 능동적이고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군정을 수행한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내가 미래 거창군의 설계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내게 주어진 고난과 역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분명 행복해 진다는 긍정의 위대한 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설왕설래되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면서 이제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대화가 진지하게 이루어지는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에 귀 기울여 주는 도량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과연 정당한 것인가? 겸허히 반성하는 올바른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성찰의 바탕위에 전국의 으뜸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해 봅니다.
그동안 의회에 보내주셨던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알찬 계획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폐식)
○출석의원명단(11인)
강철우, 표주숙, 최광열, 김종두
형남현, 이홍희, 변상원, 이성복
권재경, 박희순, 김향란,
○의회사무과(3인)
사무과장, 박상대
전문위원, 박준옥
전문위원, 신능호
○출석공무원(24인)
군수, 양동인
부군수, 하태봉
기획감사실장, 임영만
민원봉사실장, 김종두
행정과장, 이화기
기업지원과장, 임영수
재무과장, 신영수
복지정책과장, 손용모
안전총괄과장, 이건호
경제교통과장, 이규홍
문화관광과장, 유태정
산림과장, 이응록
환경과장, 최정제
건설과장, 전정규
도시건축과장, 장시방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학
농업축산과장, 경국현
항노화산업과장, 문영구
농촌진흥과장, 정상준
보건소장, 조춘화
평생교육센터소장, 김종율
수도사업소장, 박종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은주
거창사건사업소장, 정연석
○속기사
고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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