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7차 2023.06.22

영상 및 회의록

2023년도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일
거창군의회사무과

일시: 2023년6월22일(목)
장소: 군청대회의실

피감사부서
0 수도사업소
0 체육시설사업소
0 거창사건사업소
0 감사총평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신미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제16회 거창 단오제 개회식 등 바쁜 일정 관계로 부서 감사에는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보고가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감사 일정은 수도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정 보완 요구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수감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문하실 때 질문의 요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해당 부서장님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존경하는 신미정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입니다.
먼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의사일정과 행정사무감사로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고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오늘 수감에 앞서 함께 참석한 수도사업소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위원장 신미정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예, 소장님 잠깐만요. 우리 환경기초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가축 분뇨 처리장과 산업단지 용수 공급시설이나 폐수처리시설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질의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우리가 이제 관리를 하다 보면 그 하수 슬러지가 생기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생기게 돼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처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처리는 저희들이 남동발전이라고 그래서 화력발전소에 저희들이 고체 연료로 판매를 하거나 아니면 자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미생물 활용하듯이 지렁이 사육장으로 해서 자연 분해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저희들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우리 그러면 고체 연료로 이제 화력발전소에 넘긴다.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표주숙 위원 그걸 만들기 위해서 그 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저희들 고체 연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슬러지 자체를 건조를 시켜야 됩니다.
○표주숙 위원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건조 비용이 좀 많이 들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우리 사업소에서 하십니까? 직접.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 위탁시설인 환경기초시설에서.
○표주숙 위원 비용 그것 때문에 또 고체 연료 만드는 것보다 지렁이 그 미생물 거기에 사육장에 보내는 게 안 낫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저희들 처리 지금 비율을 보면 한 90대 10정도 지렁이 사육장이 좀 많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서 깨끗한 물을 이제 공급하기 위해서 또 하천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 이렇게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표주숙 위원 그리고 우리가 또 이야기를 해야 되겠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그런 지역이 있죠,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저희들 월천쪽.
○표주숙 위원 월천하고 가조 역촌마을, 그래서 이제까지 뭐 혜택을 준다, 준다 해도 이제 피부에 느끼지 못했던 그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양평 또 모곡, 동산마을 뭐 사마 마을 이렇게 해서 예전에 보지 못했던 그런 물품들이 조금씩 이렇게 주민 편의목적으로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실제적으로 이제 경로당이나 이런 데 보면 이제 안마 의자나 뭐 이런 걸 우리들한테 가서 요구를 해요.
의원들이 방문을 하면 그렇지만 그런 몫이 또 없어서 지원을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주니까 또 낙동강 수계 사업이라든지 뭐 이런 데서 많이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거창군 전역에 우리가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있어서 월천이라든지,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있는 그런 마을들이 그래도 피해 아닌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표주숙 위원 좀 더 해제가 완전 해제가 되기 전에는 좀 더 많은 편익을 위해서 또 주민들 또 돌봐 주시기 바라고요.
예, 항상 애쓰시는데 우리 칭찬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 하수도 담당, 전화를 하면 즉각 나와서 막 처리를 해주시고 또 아까 말한 하수도 슬러지 만드는 그런 거 있죠? 그래서 그런 데서 이제 그 업체가 진짜 제때 딱 나가서 처리하는 거 보고 참 일 잘하신다는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 고맙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하수도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우리 거창군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장이 몇 곳이 있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 소규모 처리장이 24군데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작년 말에 완공된 웅양 한 군데 총 25군데가 운영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지금 거창군에서 지금 댐 주변 하수처리 시설장이 갖춰져 있는 데 있습니까? 합천 댐 관할 구역 안에.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정확하게 제가 그 구역 안에 몇 군데다,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은 아직 못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남하면 안흥마을에 한 군데 갖춰져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댐 구역 주변 정비 사업으로 해서 이 부분은 환경부에 신청이 가능하다는 걸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환경부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그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주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거창군 같은 경우도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소규모 하수처리장 사업을 좀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우리 하수처리에 대해서 거창군 하수처리 지능화 시스템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하수 처리 지능화 시스템요?
○이재운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지능화 시스템이라기보다 무인 지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아마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환경부에서 공모 사업으로 40억 원짜리인데 환경부 사업 30억, 군비 10억 이렇게 해서 ICT를 이용한 하수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적으로 진단하고 최적의 운전조건을 처리하는 시설인데.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공모 사업 신청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 지금 가조에 하수 처리장이 선정이 돼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창군 건이, 가조는 작년에 해서 처리를 하고 있고 거창군 지금 하수 처리장은.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직까지는 거창은 지금 안 했고 그게 이제 초반이기 때문에 전국 거의 초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창의 저희들이 가조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었고 현재 선정이 돼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가장 중요한 게 하수 처리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이 거창 하수처리 종말 저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여기에 또 국비 선정돼 가지고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예, 과장님 얼마 전에 방송에 보면 깔따구 사건이 있었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유충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 거창은 괜찮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거창은 현재까지 그런 사례가 없었었고 더군다나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 역시나 국비 사업이지만 소형생물 대응 구축 사업이라고 그래서 저희들 4개 정수장에 대해서 1차적으로 정수된 물이 나갈 때 한 번 더 정밀하게 여과시킬 수 있는 그런 지금 작업을,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발주가 된 상태이고 하반기에는 완공이 되기 때문에 더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끔 저희들이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꼼꼼하게 잘 챙겨 주시기 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우리 거창에 지난해 물이 좀 부족해서 곤욕을 치르셨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좀 애로가 있었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위천천 물을 끌어다가 취수 시설에 올렸는데 괜찮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지금 저희들이 주 취수장은 위천천이 아닌 반대 쪽에 황강천인데 아주 갈수기 같은 경우에 올해 같은 경우는 좀 여유가 있는 편이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거기 비상취수원이 있습니다. 비상취수원으로 했는데 원수 자체도 저희들 거창 같은 경우는 아주 상류에 위치해 있어서 좀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일단 원수가 취수가 되고 난 이후에도 정수장에서 어떤 먹는 물의 기준이 될 수 있게끔 다 정수를 해서 나간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올해도 이렇게 가뭄이 이제 기후 변화가 너무 심하니까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혜숙 위원 가뭄으로 변할 수도 있고 또 홍수도 올 수 있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혜숙 위원 미리 이제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이 아마 장기적으로는 어떤 다목적 저수지 같은 걸 그런 걸 갖다가 아마 많이 좀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저수지를 만든다는 부분이 말처럼 아니면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여러 민원이 좀 부딪힐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현재로 봐서는 저희들이 웅양이라든지, 고제의 저수지의 물로, 현재로 봐서는 좀 괜찮다.
그래서 그 이외에 혹시 모자라는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위천천에 비상취수원을 별도로 구축하고 있다. 그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예, 취수 시설이 우리 거창에 이제 지역이 높다 보니까 오늘 물이 비가 굉장히 와도 내일 되면 그 물이 아주 적잖아 그렇지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이제 걱정을 좀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아이고, 어제 물이 그렇게 비가 많이 오더니 물이 다 빠졌네? 이제 이런 생각을 저희들도 늘 지나가면서 하거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혜숙 위원 올해는 이제 그렇게 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요새 또 황강 사태 때문에 우리가 또 막 이것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철저히 우리가 물에 대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예, 소장님.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중양 위원 지난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지방 상수도 공급 지역 내에 마을 상수도 사용에 어떤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었는데.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중양 위원 보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저희들이 현재 지방 상수도하고 마을 상수도를 혼용으로 쓰고 있는 30군데가 좀 넘습니다.
현재 34군데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당장에 마을 상수도를 중단을 하고 지방 상수도를 공급하면 좀 무리도 있을 수 있고 해서 저희들이 일몰제라고 그래 가지고 3년 정도의 여유기간을 뒀습니다.
○신중양 위원 3년이나?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2025년까지는 좀 뒀는데 저희들이 그 해당 공문도 읍·면으로 발송을 했고 마을에도 다 공지를 한 상태인데 그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중간에라도 꼭 그것은 마지노선을 그렇게 잡아놨던 부분인 거고 중간중간에도 이렇게 저희들 완전히 공급을 중단하고 넘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상 같은 경우도 작년에 오계마을 같은 경우에는 완전하게 넘어왔고 저희들이 일단 지방 상수도가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지도 계몽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자, 그러면 얼마 전에 물의를 일으켰던 상수도 수의계약 건 본 위원이 질문하려는 건 이게 본질은 아니고 이 업체에서 관리하는 위탁 관리하는 중에도 지방상수원이 공급돼 있는데 그 속에 포함된 마을 상수도까지 이 업체들이 다 관리한다는 얘기입니까? 이중적으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런 마을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는 논리적으로 이런 게 모든 게 지금 안 맞고 있는 거라, 비싼 돈 들여 가지고 지방상수도를 공급한 이유부터가 지금 틀렸고 그렇죠?
논리적으로 봤을 때, 위험성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마을 상수도를 지방 상수도로 바꾸려고 돈을 들여서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주민들은 뭐 다 이유가 있겠죠? 저 산에 그 수 많은 무덤들이 이유 없는 무덤이 있습니까? 다 이유는 있지만 위험성이나 이런 코로나라든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살고 있는데 뭐하러 돈을 들여서 그렇게 해놨는데 또 그 속에서 그걸 관리하는 것도 어떤 예산을 줄인다든지,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끔 이렇게 이렇게 하시지 않으면 언제 정도 되면 이런 불이익이 따릅니다.
더 이상 마을 상수도를 공급해 줄 수 없습니다. 이런 신호를 주어야 되지, 그런 신호는 주지 않고 물의를 일으켰던 그런 수의계약 그거는 본질은 던져놓고 그런 업체들이 또 관리는 계속 하고 있고 비싼 돈 들여서 지방 상수도는 공급하고 뭐 어쩌자는 것, 물론 3년 물론 뭐 행정에 있어서 또 주민들 나이 드신 분들이고 그런 애로사항은 압니다.
정서적인 부분도 있고 하지만 3년이나 주고 지금 계속 또 마을 상수도 이것, 확충 사업하고 있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러면 하고 있으면서 마을 상수도 확충하면서 여기에 대한 어떤 매뉴얼이나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어떤 이 폐쇄를 전제로 해서 앞으로 지금이라도 하는 사업들에 있어서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신호를 줘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그 부분에서는.
○신중양 위원 명확하게 소장님, 그냥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정확한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이게 지방 상수도가 공급이 되고 나면 이제부터는 몇 년도 되면 마을 상수도는 자동으로 폐쇄됩니다라고 정확한 신호를 줘야죠.
그렇지 않으니까는 뒤에 가서 또 인정에 호소하고 실상이 이렇다. 전기 요금 얼마 나간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렇게 원칙적으로 행동을, 액션을 하지 못하는 거 아닙니까? 제 말 뭐 이해합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중양 위원 행정에 있어서는 좀 정확한 액션을 기준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미리 지금 와서 사업해놓고는 지금 규제를 하려니까 쉽지 않은데 사업 그 사람들이 요구를 해서 지금 하는 거 아닙니까?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뭐 대부분이 그렇게 진행되고 일부는.
○신중양 위원 비싼 돈을 들여서, 그러면 이런 시점에 정확한 얘기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미리, 그래야 다음에 명분이 있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동의를 하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행에도 노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이런 좀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좀 완벽하게 대처를 하셔야 됩니다.
그것 뭐 따져 보면 상식적인 이야기 아닙니까? 미리미리 얘기를 한 마디라도 언급을 해놓았던 일은 다음에 뭐 부연해서 행동을 취하기가 쉽지 않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지방 상수도를 공급하는 부분에 있어서라도 그 마을들에 충분한 설명과 함께 언제부터 이게 완공이 되고 나면 여러분들이 어떤 그걸 해도 안 됩니다. 폐쇄를 해야 됩니다라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리고 거기 병행해서 그 전에 지금 지방 상수도가 공급된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하게 해 가지고 하이소.
지금 세상이 코로나 이런 세상이 올 줄 알았습니까? 안전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입니다. 사실은.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중양 위원 이거 정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꼭 노력할 수 있도록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소장님 546쪽에 국·도비 보조금 반납 현황이 있네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최준규 위원 보니까 사업을 보니까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열 발전설비 설치 사업, 이래 놨는데 왜 반납하게 됐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 이거는 집행 잔액입니다.
○최준규 위원 다 하고 남은 잔액?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일부 남은 전체 금액 중에 보면 아주 소소한 금액이라고…
○최준규 위원 그래서 이 금액을 꼭 여기, 제 생각에는 아까 신중양 위원도 말했듯이 마을 상수도 하고 지방 상수도하고 왜 지방 상수도를 써야 하는데 마을 상수도를 쓰느냐,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마을 상수도를 쓰는 이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현재 마을 상수도?
○최준규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금액적인,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주민들이 계속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습니다. 그 전기요금 때문에 그런데.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 마을에 일부 상수도 지하수로 쓰는 데 같은 경우는 태양열을 해서 전기요금을 팍 줄인 데는 또 민원이 그만큼 없습니다.
그런데 태양열이 없이 한 달에 한 20만 원 넘게 전기요금을 내는 데는 그걸 안 쓰려고 그래요. 그래서 마을 기금 아끼려고 그렇게 하는데 앞으로 지금 저희 북상같은 마을, 저희 마을에도 한 2년 전에 그걸 이야기를 했대, 그런데 그게 반영이 잘 안 돼서 담당자가 바뀌면 그게 연결이 안 돼 가지고 지금까지도 올해도 전화를 하니까 태양열 아직 접수가 안 됐다 이렇게 했다고 그래요.
그래 마을 이장님은 신청을 2년 전에 했다 이렇게 하시는데 이런 부분 한번 챙겨서 좀 이렇게 태양열 설치 요구가 있는 곳을 해주면 전기료가 절감될 것 같은데 앞으로 할 추진 계획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가 이제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올해도 한 20여 개 정도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실질적으로 한 개소당 한 1천만 원씩 되다 보니까 그 예산만 해도 사실은 적은 예산은 아닌데 저희들이 매년 2020년부터 시작해서 한 20여 개소씩 매년 하고 있는데 신청을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다 되는 건 아니고 위치라든지, 부지 확보라든지 이런 게 조건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걸 봐서 하여튼 지금 현재도 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습니다. 마을 입장에서 볼 때는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요즘은 가구 수가 자꾸 줄다 보니까 그것도 부담으로 오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쪽으로 신경 써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리고 제가 1년이 거의 됐는데 민원이 많은 것 중의 하나가 상수도 민원 이게 보통 거의 많은 것 중에 하나인데 이유가 이렇게 보니까 공사는 잘 했습니다.
상수도 작업을 해 가지고 다 됐는데 한 일 년이 지나니까 이게 겨울이 딱 지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요.
그래 보니까 공사를 하고 났는데 이렇게 감독이 제대로 안 돼서 얇게 묻혔다든지 아니면 파낸, 작업할 때 파낸 돌, 그 돌이 그대로 그 자리에 다 들어가 가지고 그걸 눌림 현상이라든지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파손이 생겨 가지고 파열이 생겨 누수가 되는 그런 민원이 최고 많은 것 같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최준규 위원 그래서 앞으로 감독을 어떻게 철저히 해야 그래야 그 예산을 전체 그 많은 금액을 아끼는 부분이 그 당시 공사할 때에 감독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한 명을 두더라도 감리를 두든, 어떻게 방법을 세워서 그 공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 마사가 들어가고 하는 그걸 보고, 감독이 있어야 될 거 같애, 거기에 대한 대책이 세워줘야 되지 그냥 업자가 해 가지고 마지막 포장하고 나면 그 안에 볼 수가 없어요. 어떻게 했는지 또 깊이도 그래서 그 부분을 한 번 강구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알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발주된 이후에 진행 중에도 조금 더 저희들 현장에 나가 보는 횟수를 증가를 시킨다든지 해서 자주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완공 이후라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어떤 점검을 통해서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자보수 요청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이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걸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기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구 선로, 쓰고 있는 구 선로와 또 공사하면서 신 선로가 연결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부분이 자기들 업자들도 하다 보면 이렇게 그 부분을 정확하게 못 챙겨 가지고 누수율이 또 거기서 또 누수율이 상당히 많이 또 정확한 위치를 다 못 찾다 보니까 그게 막 돌고 구 선로하고 신 선로하고 서로 섞여 가지고 또 누수율이, 가득 찼는데도 아침 되면 물이 없다고 그러는 그런 민원이 또 많이 일어나고 하니까 그래서 감독 부분에 철저히 해서 이런 큰 그런 게 없도록 관심을 써서 좀 잘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572페이지에 하수도 사업 관리 현황을 질의하겠습니다.
면 단위 소규모 하수처리장 사업 이거 지금 거창군에서 볼 때 몇 프로 지금 이루어졌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이 몇 프로 저희들 같은 경우도 그런 게 있습니다. 전체 면적을 다 비례해서는 예를 들면 저희들이 아주 소수일 겁니다.
소수일 거고 전체 우리 군 면적에 비해서 하수처리 퍼센트로 따지면 저희들 한 자리 현재 수입니다.
그렇지만 하수도도 상수도와 같이 기본 계획 내에 포함이 되어야만 처리장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실질적으로 지금 면 단위에 가면 읍·면 순방 갔을 때도 보면 군수님께 요청하는 부분이 대부분 그런 부분인데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최대한 국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신경 쓰고 있다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지금도 웅양 오산하고 남상 청림 이렇게 하고 이쪽으로 두 군데는 다 되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웅양 오산은 실질적으로 가동이 지금 막 들어간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고 청림 같은 경우에는 올해 조만간 발주가 다음 달에는 발주가 될 예정입니다.
○최준규 위원 옛날에는 그렇게 또 이렇게 이런 게 없을 때는 그냥 이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또 워낙 또 이렇게 한 데를 모두 정보가 빠르다 보니까 다 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 또 하려고 하는 의지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주민들도, 저희 북상면 같은 경우에도 여름철에 관광객들이 워낙 오다 보니까 수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것 같아요?
그래 놓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지금 본 위원한테도 자주 이렇게 좀 해달라고 요구를 많이 하거든요. 건의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이쪽 부분에 신경을 좀 많이 쓰셔 가지고 우리 사업에 우리 국책사업이라고 합니까? 그쪽에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이쪽에 크게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시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도 이렇게 많이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사업이라는 게 규모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워낙 막대하다 보니 국비의 지원이 당연히 따라야 되는 부분인데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군수님께서 또 직접 환경부도 다녀오시고 그런 부분에 했기 때문에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죠, 군수님이 나서고 또 부군수님도 부군수님, 이 부분에는 같이 나서 가지고 이런 부분에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이종하 예.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위원장 신미정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소장님!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아침부터 좀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데 어째야 되겠습니까? 소장님, 왜 거기 앉아 계신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일단은 첫 번째로 수도사업소장 자격에 대한, 규정에 대한 문제는 내가 군수님한테 질의를 할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그거는 일단은 군수님한테 질의를 드릴 거고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자료에 없는 거 하수도 요금 관련해서 하수도, 거창군의 하수 처리 비용 연간 손실액이 작년에 30억이고 지금까지 하수처리 비용 손실액이 총 475억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뭐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대략 그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왜 그런 거예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요금 부분이 쉽게 이야기하면 현실화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투자 비용 대비 저희들이 회수할 수 있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실질적으로 좀 낮습니다.
낮은 것도 이제 저희들 경남 도내에서도 제일 낮은데 실질적으로 현실화율을 갖다가 제고하기 위해서는 좀…
○김홍섭 위원 소장님, 잠깐만요. 제 시간이 정해진 게 얼마 안 돼서, 결국은 하수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많은데 받는 요금은 적다 이 얘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현실화율 뭐 이렇게 따지고 일반 사람은 잘 몰라요. 들어가는 비용은 많은데 받는 금액은 적으니까 손실액이 자꾸 누적되는 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 얘기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난번 주례회의 때 보고 하셨죠? 의회 주례회의에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농공단지하고 일반 산업단지 폐수 감면하는 부분.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감면 추정액이 약 1억 4,000만 원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1억 2,000 정도 대략 그 정도 전후로 될 겁니다.
○김홍섭 위원 지금 우리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10%도 안 되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한 자리 숫자입니다. 현재.
○김홍섭 위원 제가 행안부에 자료를 보니까 2020년도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전국 103개 하수도 중 거창이 제일 끝에서 네 번째예요. 현실화율이.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2020년도 기준으로 거창이 5.09%입니다. 거창보다 낮은 곳이 전국에 영광군, 예산군, 김제시밖에 없어요.
대구는 현실화율이 96%이고 비슷한 군 단위인 증평군은 충청도 증평군은 26.66%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래 현실화율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가장 최근에 하수도 요금을 올렸던 게 2020년이었습니다.
2020년이었는데 예를 들면 갑자기 올린다는 부분은 주민들의 부담도 있을 건데 그 시기 이후에 저희들은 코로나가 또 있고 그랬었습니다.
코로나가 있어서 현재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어떤 공공요금에 대한 그런 부분은 현재는 자제하는 부분이고 점차 시간을 두면서 현실화율을 조금은 제고할 수 있도록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공공요금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한꺼번에 올릴 수는 없는 거죠? 단계적으로 연착륙을 시켜서 단계적으로 올려야 되는 건 맞는데 지금 공공 요금 인상 얘기가 이게 하수도뿐만 아니고 많이 나오는 거 아시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사업체 이거 도와주려다가 주민들이 피해가 갈 수도 있어요. 비용이 증가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산업단지에 지원해 주지 말자는 건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해드려야 되는데 업체에 지원한다고 나중에 주민이 부담이 더 크게 돌아오면 안 되니까 현실화율에 압박이 들어오면 우선 업체부터 부담을 늘리고 주민들에게 부담이 좀 가지 않도록 그렇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거는 첫 번째 질문은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주민들한테 부담이 덜 가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수도법 제21조 7항에 보면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배치 의무가 있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게 시행이 2006년 12월 30일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지금 거창군은 배치가 정확하게 돼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닙니다. 어떤 기준치의 인원보다는 현재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자료를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정수장이 총 4개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거창정수장은 시설 용량이 2만㎡, 가조 정수장은 3,300㎡, 위천정수장은 800, 웅양정수장은 800㎡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자, 그러면 수도법에는 뭐라고 돼 있는가 하면 500㎡에서 5,000㎡ 미만은 3급을 1명 두게 되어 있고 그러면 가조정주장, 위천정수장, 웅양정수장은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지금 배치가 다 돼 있어요. 자료를 보니까 문제는 어딘가 하면 거창 정수장입니다. 거창정수장에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2만㎡니까 2만㎡ 이상 5만㎡ 미만인 경우에는 1급 1명, 2급 1명, 3급 2명이 배치되게 돼 있어요.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기준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지금은 한 명도 배치돼 있지 않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여하튼 저희들은 통합으로 운영을 관리하고 있는데.
○김홍섭 위원 통합이 문제가 아니고 수도법 제21조 7항에 규정이 되어 있어요. 이거는 지켜야 할 의무 사항이에요. 맞습니까,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기준에 그렇게 돼 있으면 이행을 해야 되는.
○김홍섭 위원 그런데 왜 안 지키시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바로 그 인원을 채용하는 부분에 이행을 못 했다는 부분은 맞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이제…
○김홍섭 위원 아니 못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거는 법적으로 지키기로 하고 수도법에 딱 정해져 있는데 그게 거창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거창 정수장에서 물을 먹잖아요?
거의 4만 명이 넘게 이 물을 먹는데 사실 수도가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건강에.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 것 맞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이렇게 배치하라고 전문가를, 운영 관리사를 배치하라고 법적 규정이 돼 있는데도 한 명도 배치를 안 해 놓았어요. 한 명도, 왜 이래 되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전체적인 인력 운용 사항, 이런 부분이 좀 누락되어 있었다. 그런 거는 말씀을 드리면서 나름대로 저희들 같은 경우도 저희들 직원 내에 지금 작년 연말 인사에서 자격증 있는 직원을 추가를 한 명을 시켰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자격증을 따면 되잖아요? 딸 수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있는 직원은 작년 연말에 인사조치를 시켰고 추가적으로 작년 연말에 저희 직원 중에서 한 명이 신규로 좀…
○김홍섭 위원 한 명을 해가지고 지금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1급이 한 명 있어야 되고, 2급이 한 명 있어야 되고 3급이 두 명이나 있어야 되는데 거창정수장에 그러면 총 4명이 필요하잖아요?
1급을 그냥 땁니까? 바로 딸 수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닙니다. 단계를 거쳐야.
○김홍섭 위원 바로 못 따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경력이 있어야 또 따는 것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언제 이걸 해결할 거냐고 그러면 시간이 걸릴 건데 지금까지 뭐 했냐고 지금 수도사업소에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돗물에 정부에서 그것도 법으로 수도법에 딱 규정을 해놨는데 이걸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냐고요. 이게, 부군수님!
○부군수 이종하 예.
○김홍섭 위원 이게 말이 됩니까? 아니 일반 주민들은 뭐라고 돼 있는지 압니까? 이게 관공서가 아니고 수도사업자 전용 수도 설치사는 여기에 해당해서 배치되는 법적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인가를 취소하게 돼 있어요.
왜 그런데 관청이라고 그대로 그냥 넘어갑니까? 이거 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놀랐어. 부군수님 대답해 보세요.
○부군수 이종하 저도 그 내용은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셔서 알았습니다. 저도 이 부분 자체가 법적으로 해서 꼭 배치가 되어야 된다면 새로운 공무원을 채용한다든지 아니면 거기에 맞는 전문가를 채용하든지 해서…
○김홍섭 위원 제가 볼 때는 부군수님, 일이년 안에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1급을 따려면 1급 없잖아요.
○부군수 이종하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자체가 우리 공무원에서 따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을 채용해서라도.
○김홍섭 위원 채용을 하셔야지 자격이 있는 사람, 왜 그런가 하면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일반 우리 주민들은 민원인들은 가면 법을 따지고 규정을 따지고 이걸 못 해준다. 이런 경우도 태반이에요.
그런데 모범적으로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이게 규정에 돼 있는 걸 법을 어겨서 이걸 지금까지 끌어왔다는 게 이게 제가 보기엔 직무유기입니다. 직무유기.
맞아요, 틀려요? 대답해 보세요. 아니 지자체 자체가 관청이 관공서가 정부가 정해놓은 수도법을 어기고 앉았는데 지금까지 있는지 없는지도 언제 알았어요? 소장님 알고 계셨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고 있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면 왜 조치를 안 하셨어요. 그러면.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조치를 안 했다기보다도 작년 같은 경우에 아까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체적으로 자격을 취득한 사람도 있었고 인사조치도 했고 나름대로 모자라는 부분이지만 개선을 하려고 노력은 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방금 부군수님도 말씀하셨지만 꼭 필요하다면 다른 시·군의 사례도 봐서라도 자격을 갖춘 분을 갖다가 충원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그래 저는 기분이 나쁜 게 주민들이 가면 모든 법령을 다 들이대 가지고 되니, 안 되니 하고 본인들은 당장 본인들은 정부가 정한 법도 지키지 않고,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이거 부군수님!
○부군수 이종하 제가 당장 오늘 바로 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고 제가 인력 구조라든지, 이런 걸 다 봐서 최대한 빨리 충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분들을 배치하는 이유가 있어요. 전문가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배치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결국은 뭔가 하면 지금 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잘 모르셔서 그렇지 이게 무자격자들이 하고 앉았다는 거예요. 지금, 의료 행위는 무자격자가 할 수 있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이것, 건강하고 관계된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 이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과도 그런 문제가 있어요.
이게 무슨 자격을 정확하게 자격을 갖춘 공무원을 배치를 해야 되는 거지, 하실 말이 없죠?
부군수님, 시급히 조치를 하이소, 이것.
○부군수 이종하 예, 제가 검토를 해서 최대한 빨리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시급히가 언제입니까? 아니 막연하게 그렇게 얘기하지 마세요. 지금 수돗물은 계속 일반 읍에 있는 사람들은 먹고 있어요. 지금.
○부군수 이종하 저도 지금 먹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드시고 계시잖아요?
○부군수 이종하 예.
○김홍섭 위원 시급한데 그러면 언제까지 할지는 내년까지 하겠다라든지, 아니면 내년 상반기까지 하겠다. 정확하게 답을 주세요. 오늘 이 자리에서, 소장님!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김홍섭 위원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방금도 이야기했지만 여하튼 노력하고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그런 추상적인 얘기 하지 마시고 작년에 수도사업소장, 자격 얘기할 때도 똑같은 얘기했어요. 빨리 조치하겠다고, 일 년이 넘었는데도 안 하잖아요.
지금 이러고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넘어가잖아요. 그러니까 못을 박아요.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이제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예를 들면 해결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예를 들면 시험이 언제 있어서 몇 명이 응시해서 언제 하겠다. 이것도 바로 좀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부분하고 혹시 아니면 뭐 자격이 있는 부분을 갖다가 저희들이 충원을.
○김홍섭 위원 아니 당장 1급은 지금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분을 모시고 오세요. 채용을 특별 채용을 하시든지 왜 규정을 어깁니까? 자치단체에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 부분은 저희들 인사 부서하고 최대한 협의를 빨리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올해 안에 해결하세요. 인사부서하고 할 게 뭐 있습니까? 법을 어겼는데, 지자체가 계속 법을 어기고 있어도 됩니까?
그게 문제가 드러났으면 빨리 조치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언제까지 또 기다릴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닙니다. 그 부분은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김홍섭 위원 아니 올해 안에 하시라니까요. 약속하이소. 빨리, 왜 그런가 하면 법을 어긴 게 확인이 되면 빨리 법을 안 어기도록 적법하게 빨리 만들어야 하는 게 의무 아닙니까?
그런데 언제까지 하겠다라고 인사부서하고, 인사부서하고 이거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이 이제 직원인 부분이기 때문에.
○김홍섭 위원 그것은 내부적 얘기고 올해 안에 하세요. 약속하세요. 빨리.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박수자 위원 맑은 물 우리 주민들한테 먹이려고 공급하려고 고생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고맙습니다.
○박수자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마을 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동시 사용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이게 지금 지방 상수도를 그 마을에 넣을 때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또 그리고 마을 상수도를 쓰지 않겠다 하는 각서를 다 받아놓고 했습니다. 그때 다 받아놓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자치단체에서 그걸 지방상수도를 넣을 때 그때 잘라버렸어야 되는데 그때 못 자른 게 잘못된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박수자 위원 잘못됐는데 그러고 보니까 지금 아까 최준규 위원님도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축사, 소 키우는 이런 분들이 물이 좀 많이 들거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박수자 위원 그러니까 이제 마을 상수도 하고 지방 상수도 혼용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혼용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그래 하다 보니까 마을 상수도 물이 지방 상수도로 들어와 가지고 위생상도 위험하고 또 상수도 요금이 또 많이 부과되는 그런 경우도 있고 했는데 지난번에 주례회의 때 본 위원이 또 말씀을 한 번 드렸잖아요?
이 부분에 그런데 한 몇 개월 정도 주민 계도 기간을 줘 가지고 그걸 마을 상수도 그 부분을 폐지를 시키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소장님 그 답변에 한번 보니까 일몰제로 그걸 해서 추진을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그게 1년에 33개소 같이 하는 관리비가 한 4억 6,700 정도 들어요.
드는데 그 돈을 계속 더 지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고 6월, 7월부터 한 6개월 정도 계도를 하면 충분하리라 생각을 하거든요.
더 이상 이중 관리비를 물어야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6개월 정도 주민 계도를 하면 충분한 시간이 되리라고 보고 내년도부터 정리를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괜히 필요 없는 예산을 더 쓸 필요가 없고 또 언제든지 한 번 폐지를 시킬 때 주민이 반발하고 또 원성이 있고 무리가 있는 거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한 번 시행할 때 그 일은 당연히 있는 겁니다. ’25년도에 한다고 그런 민원이 안 생기고 내년에 ’24년도 한다고 민원이 생기고 그것도 아닙니다.
아니기 때문에 일 년이라도 뭐 4억 6,000이라는 돈을 더 쓸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 위원님, 혹시 좀 설명드릴 부분이 예산 방금 이야기하셨던 4억 6,000이라는 건 저희들이 마을 상수도 287개소 전체에 대한.
○박수자 위원 아닙니다. 그 전체 예산 아닙니다. 전체 예산은 40억 5,100만 원입니다. 그것은 33개 관리하는 비용을…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마을 상수도를 우리가 운영할 때 유지보수하는 데 유지 보수라는 게 뭐냐 하면 마을 상수도가 들어가든, 지방 상수도가 들어가든 관은 똑같습니다.
관은 동일한 관을 쓰는 거고 저희들이 유지 보수하는 건 청소를 한다든지 이 부분인데 방금 이야기했던 4억 6,000 이 부분은 한 3억 얼마라든지 이런 부분 어떤 부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287개소를 전체적으로 대상으로 했을 때 유지관리 비용이 대략적으로 3억 얼마…
○박수자 위원 마을 상수도의 전체 예산액이 40억 5,100만 원인데.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거는 실질적으로.
○박수자 위원 그것을 개수대로 나눠 가지고 33개를 하니까 그 금액이 나온 겁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 단순하게 그것보다도 저희들이 이미 관이 구축돼 있는 데는 방금 제가 이야기했던 소독이라든지, 혹시 누수가 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부분이고 저희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40억 전체라는 것은 당해연도에 신규 사업으로 크게 들어가는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포함해서 40억이기 때문에.
○박수자 위원 마을 상수도에 관한 부분 전부 다, 소규모 마을상수도까지.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 기존에 예를 들면 되어 있는 부분에 유지 보수 비용은 사실 실질적으로 소독한다든지, 이제 이런 부분이 아마 있을 겁니다.
지방 상수도가 공급이 된다면 탱크 청소를 안 해도 되고 소독을 안 해도 되고 이런 부분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 그런 생각은 드는데 방금 여하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조금 현재로는 작년에 저희들 나갔던 공문 부분도 있는데 시간은 좀 더 당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를 하고 또 면이나 이런 부분하고도 같이 상의를 해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특별히 일몰제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고 6개월 정도 주민 계도하면 충분한 시간이 되고 괜히 조금이라도 쓸데없는 돈 더 들일 필요가 없고 언제 해도 한 번 하면 주민들은 반발합니다.
반발하고 그거는 감수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한번 봤는데 지방상수도 넣을 때 철저히 해놨어요. 각서는 다 받아놓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르질 못해서 그렇거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박수자 위원 ’25년까지 꼭 기다리지 말고 시간 좀 당겨서 빨리 추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휴식을 위해 11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감사중지)
(11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534쪽에 5분 자유발언 조치 현황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우리 읍내에 전원마을 상수도 문제 사업비가 너무 원인자 부담금이 너무 과다하다는 문제 관련해서 또 제안을 했는데 이게 도저히 해결이 안 되네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서 거기 거주하고 있는 분들, 그분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우리 저희들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우리가 올리려고 그러면 지금 기존에 거창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원인자 부담금을 갖다가 경감을 해줘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아까도 뭐 이야기했듯이 전체적인 저희들 예산 측면으로 봐서 지금 현재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거기를 해 주게 되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해야 될 부분일 거고 그렇게 된다면 예산이 뭐 생각 외에 예산이 지속적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는 조금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향란 위원 좀 어려운 부분, 그렇게 조치계획을 보고 그러면 지금 현재에 지금 위치하고 있는 곳보다 지금 마을에서 딱 갈라지는 부분까지 지금 관로가 지금 가 있는 상태가 아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지금 그렇습니다. 최초로 문제가 됐을 시점 이후에 저희 거창군에서 조치했던 사항이 당초에 급수 구역으로 안 돼 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 동네 자체가, 마을 자체가 급수 구역으로 해서 저희들이 일단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었고 그 이후에도 현재 방금 이야기했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지점까지 당초에는 연결이 안 돼 있었는데 쉽게 말해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하는 도로, 도로라기보다 하여튼 그쪽 부분은 일정 부분은 또 농로 부분일 수도 있는데 공도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들어가 있다.
○김향란 위원 해줄 수 있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거기까지는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했기 때문에 갈라지는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돼 있는 부분이고 그 갈라진 부분부터는 그 마을 처음에 조성될 때 난 사도입니다.
사도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하기에는 실질적으로 어렵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러면 갈라지는 부분까지 되어 있다면 나머지 부분 다 원인자 부담으로 산입을 한다 하더라도 재료비라도 이렇게 좀 경감을 시켜줄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실 수 있겠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 부분은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김향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님께서도 전향적으로 생각하는 바가 있지 않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일단 저희들이 한번 다시 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이제 새로 이제 귀농·귀촌해 오면서 다섯 가구 이상 된다든지 혹시 그런 마을이 조성될 때는 좀 전향적으로 좀 지원을 해서 그 집을 이렇게 짓고 하는 데에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인구 증가 부분을 생각할 때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방금 말씀드린 부분하고 어느 정도 일정 통하는 부분인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상수도 부분에서 급수 조례에 의해서 지원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예산적인 측면에서 비용적인 측면에서 지금 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방금 위원님들 말씀하셨던 과거에 박수자 부의장님께서도 5분 자유발언에서 이야기했던 어떤 일정 인구 이상이 오면 지원해 줘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은 인구 증가라든지 아니면 귀농 정책에 의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은 관련 부서에서 저희들이 협의가 들어온다면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전원택지를 개발할 때에는 반드시 인허가 낼 때 좀 고려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상수도 부분에 대한 어떤 공탁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받아둔다든지 하여튼 법적인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에 이제 그래놓고 난 뒤에 또 뭣도 모르고 살다 보면 문제가 또 생기는 거니까요. 사전에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인·허가를 내는 거니까 좀 잘 챙겨봐 주시길 바라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그 부분도 저희들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저희들이 도시건축과에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개발 행위라든지, 인허가 부분이 있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챙겨봐 달라,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협조 공문을 냈었는데 아마 법상에서도 예를 들면 규정 이상의 어떤 제안을 한다면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이제 아까 위원들 몇 분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우리 지방 상수도하고 마을 상수도 이렇게 혼용하는 부분은 실제로 본 위원도 월천 쪽에 상수도 문제를 직접 해결할 때에 설명회를 한 일고여덟 차례를 가졌어요.
그거 할 때 주민들이 충분히 숙지를 하고 또 전 주민들이 다 마을 상수도는 끊겠다라고 다 그냥 각서도 다 스스로 하고, 왜, 그랬는데 아직까지도 쓰고 있는지 그걸 일몰제를 적용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바로 그때에 끊어버리면 될 거를 안 끊다 보니까 이제 더 많은 원망을 받아 가면서 지금 정책을 또 적용해야 되는 상황인데 일을 왜 그렇게 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향란 위원 공사를 할 때에 조금만 진짜 그 예산 때문에 지금 물 때문에 저렇게 애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7년 동안 지금 하소연을 해도 안 되는 거는 다 예산 때문인데 지금 작은 예산이든, 큰 예산이든 간에 어쨌든 이게 물 낭비가 이렇게 돼서 되겠습니까?
또 편의 봐주면 요금 확 관리 잘 안 하면 확 올라가는 것 때문에 다 끊는 건데 그게 그대로 예견되는 게 그대로 지금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공사할 때에 단단히 좀 주지를 시켜서 법적인 부분들 이런 것들을 잘 적용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수도 정책이나 공사, 그렇게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빨리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더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신 위원님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수도사업소가 행정사무감사 때 나오면 장 상수도 관련 문제나 수질 문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좀 무거운 이야기가 두 가지가 있는 것은 아시죠?
사업소장님 자격 문제 관련해서도 언론에서 이야기 됐고 또 한 가지가 뭔지 아시죠?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입니다.
이 두 가지가 지금 수도사업소에서는 외부에서 신문에도 지금 많은 보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문제가 파생하는 것은 행정에서 공정한 절차를 밟겠습니다만 밖에서 볼 때는 공정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거거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공정이 소통이 안 됐다는 것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셨다고, 물으려고 많이 써놨어요. 사실은, 질의하려고 해놨는데 물으면 정상적인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답변할 것 같아서 질의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 철저를 기해야 됩니다.
향후 이렇게 공정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져야 돼요. 사자성어도 써놓고 여러 가지 해놨는데요. 이야기는 생략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하자 없이 절차에 의해서 진행됐다고 하지만 만약 개선돼야 될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공무원에 눈높이를 맞추는 게 아니라 군민들이나 업체와 눈을 맞추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짧게 하신 이유는 경고입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은 약수터 관련해서 질의 좀 드려야겠습니다. 거창에 보면 감악산, 건계정, 거열산성, 거열산성은 저 위에 거열산성 위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거 수질 검사는 1년에 4회를 하는 거예요? 이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분기마다 한 번씩 하게끔 그렇게 돼 있고 필요하면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또 언제든지 또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것 관리를 본 위원이 걱정이 돼서 하는 이야기가 우기라든지, 비 왔을 때 물이 탁해요.
본 위원이 한 번 물어 보니까, 이런 데 거기에 음수를 하지 마시라든지, 행정에서 빨리 이거는 식수로 부적합이다. 우기 기간에는 드시지 마세요. 해서 특히 건계정 같은 경우 최고 많이 와요. 그런 부분에 빨리 조치를 취하셔서 일반 사람들은 또 모를 수도 있잖아요. 이 물이 지금 적합하지 않다는 걸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런 부분은 좀 미숙한 것 같고요. 본 위원이, 감악산에 약수터 있는 것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감악산 약수터 올라가 보시면 전체적으로 노인분들 다니기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왜? 약수터가 거기 있기 때문에 계단을 만드는 건 맞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그런데 우측에 한번 보셨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테크 있는 부분 말입니까? 아니면.
○신재화 위원 우측에 동네 상수도 시설 크게 해 놓은 우측에 보면 제가 사진을 한 5장 보낸 거 압니까? 소장님, 봤었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안 그래도 약수터 그거 말씀은 하셨는데…
○신재화 위원 제가 사진을 5장 보내놓은 게 있는데요. 그게 뭐냐 하면 감악산 약수터 우측에 주차장에 보면 우측에 보면 조금 높은 지역이 있고 낮은 지역에 있어요. 매트리스도 있고요. 소주병도 있고 신발도 여러 켤레 있고 쓰레기가 많이 모여 있어요. 그 사진 다섯 장이 그거예요. 매트리스도 있어요.
거기를 싹 청소를 하시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못 버리도록 휀스를 치세요. 휀스를, 물론 쓰레기 버리는 건 잘못이잖아요?
거기가 버리기 참 좋게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미연에 휀스를 쳐서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현장 바로 확인하고 저희들이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환경과에 하려고 했는데 관련 부서가 좀 애매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수도사업소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본 위원이 판단했기 때문에 이걸 이야기 드리는 거예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은 우리 상수도 보호구역, 월천지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상수도 보호구역이 정확한 위치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입니까?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지금 의동교부터 해 가지고 저희들 취수장이 있는 취수장까지 그러니까 수도사업소 앞까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반에 전체적으로 농지 포함해서입니다.
○신재화 위원 예, 수도사업소 아월교 위에 거기부터 해서 저 위에 의동까지에요. 안 그러면 의동교에요. 안 그러면 사마교에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의동까지 해 가지고 아래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하천에 정비를 하셨던데 어디에서 하셨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하천정비는 그게 도에서 아마 주관을 했던 걸로 사마 마을 앞쪽 말씀이죠?
○신재화 위원 예.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 저희들 군의 하천 담당에서 했다고 그럽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큰일이네요. 한 분은 소장님은 도에서 했다고 그러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닙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니 담당 직원은 군에서 했다고 그러고 본 위원이 좀 지적하고 싶은 내용이 하천 정비하면서 노란깃대를 꼽아놓고 다 포클레인이 들어가 가지고 몇 날 며칠을 하셨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몇 날 며칠을 공사하시면 흙탕물이 내려오겠죠?
그게 우리 상수도 보호구역이잖아, 일반 사람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휀스까지 쳐 놓고 관에서 공사하는데 소장님 주체가 어디인지도 모르신다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예, 이 부분은 왜 지적하냐 하면 그 물 전체가 상수도 보호구역에는 사람도 못 들어가요. 지금, 휀스 쳐 놓았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접근금지 해 놓았잖아요? 그런 지역에다 공사하기 전에도 사전에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공사를 할 때 저희들하고 협의도 좀 있었고 최소한의 어떤…
○신재화 위원 소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협의가 없었어요. 어디서 했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협의가 있었어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아닙니다. 제가 주체를 몰랐었는데 협의는 저희들한테도 행위 허가를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알았었고 그래서 최소한으로 해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었습니다.
○신재화 위원 지적한다는 것을 시정하라는 이야기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앞으로 그러지 마시기 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또 한 가지 보면 양평교 있죠? 양평교에서 월천쪽으로 사마, 의동까지 휀스가 쳐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그 부분은 민원이 발생해서 그래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 부분은 사마 동네에서, 동네에서 좀 하천 쪽에 관망이 좀 안 된다고 그래서 조금 제외된 구간이 있습니다.
그거는 다시 동네하고 협의를 해서 제한, 출입하는 데 좀 제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출입하기는 본 위원이 보니까 위쪽에도 그렇고 밑에도 그런데요. 그 문을 내주시고 문을 통로를 내주시고 휀스 치시면 돼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지역에 오물이 많이 있어서 내가 소장한테 이야기하니까 소장이 청소를 깨끗이 하셨대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싹 해놓고 잘하신 건 인정하는데 산림과에서 물론 나무를 하겠습니다만 옆에 나무 식재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도롯가에 나무도 그렇고 휀스를 왜, 우리가 먹는 물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되느냐 하면 거창 군민이 먹는 물인데 다른 데는 다 휀스 쳐놓고 그쪽에만 안 했어요.
거리가 멀어요. 상당히 그 부분은 휀스 치시고 상수도 보호구역에 분명히 표지판을 하셔서 관리를 좀 잘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시 돌아가 이야기하면 하천에 모든 정비하실 때는 환경 파괴가 최소한 될 수 있도록 하세요. 포클레인 들어가서 물에 들어가서 계속 그래 하시던데 위에 정비하실 때도 조금 관심을 가지고 생태계 보호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물론 우리 수도사업소 같은 경우는 마을이라든지, 전체적인 물에 대해서, 항상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또 상하수도 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민원도 발생하고 갑작스럽게 상수도, 겨울 같은 때에는 동파라든지, 휴가철이 다가 오면 위천이나 휴가철 되면 유원지에 우리 화장실 용량 초과로 인해서 민원도 발생 되고 냄새도 난다는 이런 여러 가지 들어오는데요. 그런 것도 좀 관심을 가지고 뭐 한 번 갈 것 두 번 가면 되잖아요. 범람하는 것, 위생공사하고 상의해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신재화 위원 수거하셔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은 한 번 파괴되면 돌아올 수 없잖아요.
그만큼 소중한 자연인데 수질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소장님,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향란 위원님이 한 것, 원인자 부담에 대해서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이재운 위원 마을로 가는 배관을 보통 몇 mm를 사용합니까? 굵기가, 좀 굵고 한 최소 50mm는 돼야 되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일반 가정에 가는 것보다는 좀 굵은.
○이재운 위원 가정은 보통 20mm에서.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15mm.
○이재운 위원 15mm 사용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50mm 주 관, 마을로 가는 관로는 나중에 그 이후에는 자기들이 뒤에 온 사람은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만 원인자 부담을 하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분기 돼서 나가는 이후부터.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먼저 최초에 넣는 사람은 그만큼 원인자 부담금이 많아지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15mm 관로의 원인자 부담금하고 주 관로 50mm에 대한 원인자 부담금은 달리 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주 관로 50mm 굵은 관은 나중에 그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시행한 분들이 모든 부분에 지금 예산을 다 내고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추가 부담이 비용적으로 보면 많은 거는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뒤에서 원인자 부담을 하든지 그 부분은 원인자 부담이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먼저 넣는 분들이 손해 보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최초로 원인자 부담금을 부담하신 분이 하는데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듯이 추가적으로 들어올 걸 우리가 감안을 해 가지고 좀 경비적인 부분을 갖다가 한번 고려해 봐라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처음 이렇게 원인자 부담금을 부과할 때 추가적으로 몇 가구가 들어올지 모르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건 말씀드리고 만약에 법적으로 그런 부분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저희들이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장 정리를 위해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감사중지)
(11시25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0 체육시설사업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입니다.
신미정 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위원장 신미정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주숙 위원 예, 소장님 페이지 지금 617페이지에서 8페이지까지 걸쳐서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스포츠파크 운영 현황에 보면 이렇게 골프 연습장이 있죠, 그죠? 골프 연습장이 지금 타석이 몇 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열 석입니다.
○표주숙 위원 열 석이죠? 그래서 예전부터 이게 이제 골프 연습장이 거기 있었는데 좀 타석이 부족하다는 말이 들립니다.
그리고 타석이 부족함으로 해서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무슨 기본, 방법이 있는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우리 거창군 스포츠파크 내에는 군 관리계획에 의해서 그 지역은 전체 용적률, 건폐율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건물에 대해서 확장을 할 수 없고 또 그런 수요가 많다 보니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쭉 얘기는 하고 있는데.
○표주숙 위원 고민을 해 보셨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할 수 없는 부분.
○표주숙 위원 그러면 현행대로 지금 위탁 주고 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굉장히 좀 불편한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수영장도 마찬가지고 골프 연습장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군민을 위해서 이제 열어 놓은 그런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시간대에 이렇게 그 시간대에 몰리는 그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몰리다 보니까 이제 뭐 아무래도 두 박스 이렇게 치다 보면 또 연습한 양이 많은 분도 계시고 적은 분도 계시고 하지만 진짜 그 대기 시간이 많이 오래 걸리고 하니까 불편을 느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거기가 싫으면 뭐 개인이 하는 골프 연습장을 가야 되는 입장인데 또 요금 차이가 많이 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예, 그래서 그거 좀 고려해서 방법이 있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경수 관리를 하고 있죠, 그죠? 스포츠파크 내에 공원 내에, 저번에 비 막, 바람 불고 이럴 때 보니까 벚나무가 두 그루 쓰러졌어요.
그래서 그걸 이제 베내는 과정에서 보니까 뿌리가 조금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산림과에 문의를 해보니 그 벚나무 모시나방이 많다고 이제 이렇게 했는데 소장님 이런 체육공원에 조경수 지금 조경수가 꽤 되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여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보셨어요? 해충에 대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저희가 이제 그 4월 기간 동안 휴장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후에 이제 그 나무가 쓰러졌고 그래서 그 해충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농약이라든지, 그런 몸에 안 좋은 약제들이 들어가서 정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 그걸 좀 놓쳤습니다.
그래서 여름이나 한 번 이용률이 저조할 때 그때 산림과 쪽에 얘기해 가지고 해충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지금 산림과에 나무 은행이 있거든요. 위탁 준 그게 있는데 나무 은행에 가면 이렇게 수목 진단을 한답니다. 그래서 그 수목 진단을 통해서 이렇게 방제나 이렇게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벚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수목들도 이제 이렇게 까만 진딧물처럼 곰팡이 이런 게 많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번 휴장기일 때 이럴 때 한번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가 파크골프를 그 밑에서 공원을 이용해서 하는데, 이용을 하는데 있어서 수요일 날 좀 쉬는 요일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그때 방제를 전체적으로 하시든지 이렇게 하면 안 될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것 협회랑 협의해서 미리 홍보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군수 공약 사업으로 거창 어린이 전문 스위밍센터를 운영 건립한다고 했는데 추진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저희가 올해 상반기에 스위밍 센터 교실을 운영하면서 초등학교에 항상 신규 진입 장벽이 힘들다, 애로가 많다, 민원도 많이 있었고 해서 그게 이제 우리가 한 2월에 신청을 받아 보니까 한 200여 명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상반기, 하반기로 80명씩 나눠서 수업을 4개월 동안 진행해서 어느 정도 초등학생하고 유치원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진입 장벽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보고 그 대신 성인반에 대해서 신규 진입은 강사를 못 구하다 보니까 그 쉬는 그 시간에 어린이 수영강사를 많이 하고 또 어른을 조금 줄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좀 대책이 필요할 것 같고 저희가 상시적으로 수영 강사는 구하고 있는데 쉽게 구해지지 않는 그런 실정입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 이제 우리 어린이들은 이렇게 보니까 생존 수영이라든지 뭐 이런 걸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가 크면서 이제 자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수영을 배우는 이런 거 이것도 괜찮을 것 같고 건강을 위해서 무엇보다 물에서 하는 그 운동들이 아무래도 도움이 많이 되니까 성장에, 빠른 시일 내에 이렇게 운영이 지금은 수영으로 수영 교실로 그냥 지금은 일관하고 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수영교실을 하면서 생존수영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표주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스위밍 센터를 이제 개설한다고 그랬으니까 그 스위밍 센터를 지금 일단은 수영 교실 위주로 하고 있다. 이런 얘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추후에는 어떻게 할 건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추후에는 이제 그게 저희가 작년도에 2021년도에 그 타당성 조사를 했었는데 그 수영장에 대해서 이제 뭐 용역에서 이렇게 효과, 경제 이런 거 다 따졌을 때 좀 미흡하다. 그래서 저희가 새로 짓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일단 멈추고 기존에 있는 수영장을 가지고 증축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 스위밍 센터 운영 그 성과도 보고 해서 내년에 본예산에 잡아서 용역을 한번 해 가지고 증축하는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처음에는 신축으로 갔다가 이제 용역 결과를 보고 지금 증축으로 간다, 이런 말씀이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그래서 장소가 부족한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때는 다 전반적으로 장소도 문제가 됐었고 과연 군 단위에 수영장이 두 개나 필요하냐? 그런 경제, 타 논리에 있어서 하나도 타당하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래도 이제 이렇게 수영이나 또 얼마 전에 이제 볼링이 또 한창 성행을 했죠? 어린이 볼링 교실도 있고 그런데 다 몰림 현상이 있지 않습니까? 그 시간대에, 아까 이제 골프 연습장도 그렇고 그래서 그 시간대에 이용하던 회원들은 수영장이 한 개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래서 이제 여건에 맞게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니까 또 추후에 또 이런 센터 건립이 또 거론이 되면 또 그때는 또 상황이 변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해 주시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그리고 볼링 있죠? 볼링, 예전과 다르게 아주 80년대, 아주 90년대 초, 이 정도였을 때는 뭐 토요 볼링 해 가지고 전국에서 일등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거창의 선수들이 유능한 선수들이 많았거든요.
지금 도체에 가서 종합 우승을 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거기에 볼링도 종합 1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체 때하고 달리 고등부가 진짜 두각을 나타냈지 않습니까? 성적이 굉장히 좋았어요.
1위씩 하고 했는데 고등부가 아무래도 수능 부담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잘 안 하려고 해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선수들의 자녀들이 이렇게 볼링을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무슨 얘기냐 하면 볼링은 게임당 그게 금액이 환산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게임당 뭐 2,500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몇 게임 치다 보면 하루에 들어가는 요금이 굉장합니다.
그래서 선수들 그 운동량이 줄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이제 아까 소장님한테 말씀드린 도체나 생체나 무슨 경기가 있을 때는 그렇게 열어주는데 혜택을 좀 본다고 그러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표주숙 위원 그런데 평소에 이렇게 역량 강화를 위해서 할 때에는 요금 부담이 많다. 이런 협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표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표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예, 과장님, 591쪽에 명시, 사고 이월 사업비 집행 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다른 과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거 알고 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셔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 중에 중지 중이 또 유난히 많습니다. 중지 중 이거 올해 해결되는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준비 중?
○최준규 위원 중지 중, 사업이 지금 중지 중에 있는 사업들이 6건 정도 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지금 위천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소유권 다툼 때문에 못 했고 다시 이건 제기한 상황입니다.
○최준규 위원 언제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래서 이거는 자료를 4월 30일 기준으로 내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 그다음에 위천 파크골프장하고 위천 서덕공원, 내나 조명공사도 같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전천후 족구장, 아 이것도 공사 중이고, 중지 중이 아, 다목적 체육관이 있네요.
이거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계약 해지 절차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하청업체들과의 지금 자기들끼리 또 모여서 우리 군의 어떤 강력한 집단행동도 하신다. 그런 얘기도 들리고 해서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고 업자를…
○최준규 위원 올해 중에는 시작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시작해야 됩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죠? 이렇게 너무 시간을 끌 필요가, 끌면 계속 그러니까 좀 잘해 가지고 협상해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보수공사 614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22년도 한번 보면 이게 보수 공사니까 금액이 다 적어서 그냥 넘기기 쉬운 건데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유사한 게 탁구장 조명 설치가 7번, 10번, 15번, 이렇게 또 그리고 또 올해도 벌써 1번부터 해 가지고 조명 설치를 이렇게 자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이 조명이 이게 똑같이 한 번에 다 고장 나는 게 아니고 부분 부분적으로 고장이 나다 보니까 그때 그때마다 대응해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최준규 위원 조명이 200만 원까지 가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LED 같은 경우에는 그 안에 하나하나 가격이 따로 들어가더라고요.
○최준규 위원 그러면 또 라커룸, 탈의실 라커가 주기적으로, 또 라커 이런 거는 고장이 잘 나는 것도 아닌데 이것도 주기적으로 또 일어나는 건데 이것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너무 사람들이 자주 많이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쓰다 보니까 주인 의식이 진짜 없습니다.
이거 외에도 고장 나는 게 뭐 드라이기는 그야말로 한 달에 한 번씩 새로 바꿔야 되고요. 라커도 이렇게 문 쾅 닫고 열고 열쇠 같은 거 가져가 버리고 그렇게 되면 또 우리가 불러서 또 수선하고.
○최준규 위원 그러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좀 계속 오는 사람이 쓸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에.
○최준규 위원 그런 쪽에서도 그러면 교육을 한 번 하셔 가지고 이렇게 또 LED는 그렇게 또 자주 나가는 등이 아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좀 이렇게 좀 보수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너무 이렇게 보니까 주기적으로 이렇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629쪽에 우수 발굴 선수 쪽에 이거 초등학교 이렇게 하고 있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어떻습니까? 학교에서 반응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늘 더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아, 금액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우리가 어릴 적에는 뭐 마음껏 뛰어노는 게 중요하듯이 이렇게 하나의 운동에 또 하나 해보는 것도 경험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또 운동을 통해서 또 정신력도 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어린 학생들이니까 한번 나가 가지고 잘 한번 보시고 검토해 보시고 우리가 학생들한테는 초등학생들한테는 어릴 때부터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으면 해 주는 것도 안 괜찮겠나 싶은데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지금 초·중·고 다 14개 학교에 참가하는 애들 운동용품비라든지 그런 걸 대회 가면 지원 이렇게 해주고 있는데.
○최준규 위원 그런데 왜 작년에는 이렇게 집행 잔액이 남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작년 같은 경우에는 거기 코로나 때문에 대회 참가가 좀 적었습니다. 그런 것이 좀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최준규 위원 그래도 올해는 또 1억 2천까지는 많이 올리기는 올렸는데 그래도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하여튼 잘 맞춰서 군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 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체육회 사무국에 인건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지난해 인건비가 1억 3,000정도 되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억 7,000, 아, 인건비 1억 3,000.
○최준규 위원 그래도 또 사무국 해서 13분이 계시는데 왜, 이렇게 나오면 너무 적은 금액인데 인건비로 13명의 인건비로 계산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작년에 한 명 일단 나가서 12명 계산이 된 상황이고요. 보통 이제 작년에 인건비가 수당하고 해서 다 올랐습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 저희가 이게 왜냐하면 우리 군만 조금 높으면 바로 그 옆에 시·군에서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다 비슷하게 인건비를 주고 있고 인건비…
○최준규 위원 그래도 이분들이 그래도 체육회에서는 지도자라고 하는 분들 아닙니까? 지도자분들이 그래도 기본 인건비가 있을 건데 열세 분에 1명이 빠지고 열두 분의 인건비 치고는 좀 적은 것 같은데 우리 법적 기준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최준규 위원 기준 하에서 지원할 수 있으면 최대한 지원해 가지고 거창군체육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좀 신경 써서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해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일단 검토는 하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법적인 기준 내에서는, 그것을 초과하라는 말은 아니고 그래야 지도자들도 우리 학생들하고 전체 체육회 거창군 또 이렇게 발전하는 데 계기가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위원장 신미정 예,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하나 할게요. 우리 얼마 전 4월이죠? 그때 대구에서 거꾸리 하다가 사고가 났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손해배상 청구를 구청에다 했습니다. 그게 결정됐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 군도 제가 보면 거꾸리가 상당히 많아요. 상당히 많은데, 이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데 방지책은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저희가 이제 방지책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는 기존에 다 신규 설치 위주로 업무를 진행한 부분이 있고 이제 그게 어느 정도 정점을 찍었다고 보거든요.
이제 어느 정도 신규 수요에 대해서 조금 수요 파악을 해보면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올해부터는 이제 그 관리 위주로 좀 해서 거꾸리 같은 경우에는 특히 거기에 이제 넘어가게 되면 밑에 바닥에 시멘트라든지, 이런 게 돼 있을 경우에는 그게 보완을 할 수 있는 그런 관리 위주의 야외 운동기구를 해서 그렇게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혜숙 위원 그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제 거꾸리를 이래 했을 때 젊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그게 이제 하면 또 건강에도 되게 좋답니다. 그래서 이제 특히 보면 여자분도 하고 남자분도 많이 하는데 가 보면 이제 요새 같은 때는 밑에 풀이 막 이렇게 있으니까 조금 운동하기가 조금 불편해요.
이런 관리를 다 어떻게 할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지금 우리가 사업소에서 직접 운영하는 데는 많이 이용하는 건계정이라든지, 동천 저류지, 건계정 산책로, 강변 산책로 그 여섯 개 정도는 우리가 직접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는 읍·면에 위임해서 하고 있는데 풀베기 같은 경우도 다 예산을 재배정해서 수요가 들어오면 다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혜숙 위원 장마가 오기 전에 풀도 깨끗이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특히 강변 쪽 있죠, 그죠? 많이 거기 의자도 놓고 놀고 계시는데 그죠? 그쪽에는 풀이 이렇게 짙으면 뱀도 나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 요새는 좀 잘 안 가요. 겁이 나서, 그래 잘 관리를 좀 잘했으면 좋겠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또 이 거꾸리가 또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만 설치된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제 앞에 거꾸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안전 수칙이 있잖아요? 그게 없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거꾸리 전에는 뭐 밑에 붙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이제는 오래돼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수칙을 잘 볼 수 있게 딱 붙여놨으면 좋겠어, 아니면 이렇게 하나 해 가지고 그죠?
안전 수칙 관리 해 가지고 해놓으면 또 하고 싶은 사람 한번 읽어보지 않겠어,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혜숙 위원 그렇게 해서 잘 관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감사중지)
(13시58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께서는 한들대교 관련 회의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소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
○김홍섭 위원 맛있게 못 하셨어요? 대답이, 뭐, 그렇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니, 아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조금 전에, 야외 운동기구 관련해서 우리, 김혜숙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거꾸리 이거 맞죠? 거꾸리.
(사진을 보이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예. 이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다~ 야외 시설에, 거의 다 설치돼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한 97개. 90? 한.
○김홍섭 위원 아, 뭐, 개수는 중요한 건 아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정도입니다.
○김홍섭 위원 거의 다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이게 굉장히 위험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안내 표시가 전~혀 없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김홍섭 위원 다른 지역에를 가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위에, 사용 연령 해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단, 15세 이하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 동반이나 사용 금지, 이래 돼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런 안내 표시가 있어야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거 있어도 또 쓰시는 분이 있겠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렇지마는 최소한의, 우리가, 행정 쪽에서는, 그 나름대로 책임을, 어떻게? 조~금 회피하거나, 지지 않으려면 이런 문구들을 좀, 삽입해 넣어야 되는 것 같애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요즘, 요즘 나오는 기종들은 아예 기계 자체에서 고렇게 안내가 돼 갖고 나오는데, 고~ 옛날 거는 그거 없어 가지고.
○김홍섭 위원 그러면 안 그러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저희가, 예.
○김홍섭 위원 가 갖고 관리를 좀 해 갖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갖다 붙이든지 하셔야 될 것 같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러면 책임의, 또 소재가 좀 덜한다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리고~
(사진을 보이며)
여~ 뒤에 보시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게, 뭡니까? 이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풀밭입니다. (웃음)
○김홍섭 위원 이게, 뭐, 안에 뭐가 들어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어~
○김홍섭 위원 운동기구 들어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예.
○김홍섭 위원 자~ 이게 뭔가 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막~ 민원이 와 갖고, 우리 동네도 해 도라, 우리 동네도 해 도라 이러는데, 실제로 보면 쓰시는 분 해 갖고 관리도 안 되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비용만 막~ 들어갑니다. 세금만 들어가고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장기적으로 대책을 좀 세우시고, 효율적으로, 또 그러고 좀 적은 비용이라도 운동의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풀이 정 안 되면 밑에 뭘~ 풀이 안 올라오도록 뭔가 좀 깔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예.
○김홍섭 위원 요렇게 좀 관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고거는 그렇게, 말씀 드리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예. 두 번째로, 우리 그 자료, 627페이지? 에, 보시면, 엘리트 체육이라고 돼 있죠. 그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찾았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 이거 실제적으로는, 체육회에서 수탁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네.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면, 체육회가, 여러 가지, 그 경기 종목에 엘리트 체육이 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듣기로는, 어떤 데는 마음에 드는 데는 체육사무국장이, 지원을 더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또 종목들은, 말을, 자기 말을 안 듣든지, 이러면, 지원을 좀, 잘 해 주지도 않고,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지금은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이래 성적을 보면, 제가 이게 자료가, 요구를 해 갖고 있는데~
배드민턴은 창남초등학교 거창중학교 승강기고, 역도는 대성중 대성일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사격은 연합.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육상 연합, 축구 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0.
○김홍섭 위원 18세.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8.
○김홍섭 위원 이래 돼 있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래 죽~ 보시면, 성적이, 뒷장에 보시면, 거의 다 예선 탈락이에요. 특히 배드민턴 경우는 집중적으로 한 기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창남초등학교가 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창남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좀 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그 청소년들이, 중학교로 올라가면 다 객지로 갑니다. 잘하는 아이들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승강기고는 더~ 형편없어요. 성적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전국대회 1회전 탈락, 전국 봄철 1회전 탈락, 경남 도민체전, 뭐, 이래 해 갖고.
실제적으로 이게~ 인자는 제가 볼 때는 배드민턴은 거창이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거는 제가 생각하는 거예요.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가용 예산이 한정돼 있다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1년에 1번, 전체 대회를 나간 성적을 평가를 하셔서, 그 가용 예산 안에서, 좀 차등 지급을 해야지, 서로 동기 부여도 되고, 좀 이래 성적이 안 나오는 데는 더 열심히 하려고 지도자들이 노력할 거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고런 식으로 좀 바꿔 가지고, 평가를 해서, 가용 예산에서, 좀 차등 지급을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과장님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안 그래도 이번 도민체전을 마치고, 체육회장님하고 또 얘기가 좀 있었는데, 앞으로는 어떤, 차별적인 어떤 그런 것도, 생각해 볼 시기가 된 것 같다, 그렇게 말씀하셔 가지고, 위원님 그 말씀하신 대로, 고렇게 해 가지고 한번, 뭐, 인센티브라든지, 아니면 또, 거기에 대한, 또 못 하면 못 하는 대로 해 가지고, 차등화해서 한번 추진토록 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지난번에 제가, 정~ 이런 것 같으면, 사실은, 체육계 자체가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 체육에 가까워요. 이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통합돼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엘리트 체육은 엘리트 체육 전문가들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죽 했으면 제가, 그 사업소에서 들고 가라까지 얘기도, 했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서, 체육회에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정확하게 엘리트 체육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그런 평가도 좀 해 주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 가지고 서로~ 이래 열심히 노력하고, 그 긍정적 효과들이 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세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추진 실적이라고, 620쪽에 있는데, 2022년도에 3억 2,900여 만 원 썼고? 2023년도에 2억 8,800만 원 썼습니다. 예산이 왜 줄었죠? 도비가 줄어 줄은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도 단위 행사를 한다고 하는, 그라운드 협회가 있었는데, 고~ 자기들이, 어떤 또 여건이 안 돼 가지고 취소한 부분이 또 있었습니다. 예.
○김홍섭 위원 지난번에도, 작년 행감 때도 제가 얘기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 스포츠 마케팅을 왜 합니까?
결국은,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나, 지역에 있는 소득으로 연결할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쵸. 목적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1년에 돈 3억, 2억 8,000 이래 써 가지고, 이게 마케팅이 된다고, 저, 보지 않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하시려면 과감하게 투자하셔야 돼요. 인자는~ 인프라가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좀 갖춰지면, 지금 뭐, 제2 창포원도 있고 쭉~ 있다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 이게 하드웨어가 좀 갖춰지면 이제는 전국에 있는 유명한 프로팀을, 최소한 데리고 와야 돼요. 그래야지 줄줄이, 그러면 대학팀이 연습하려고 따라올 거고, 대학팀이 따라오면 고등학교 팀이 따라올 거고, 연쇄적으로 따라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마케팅을~ 예산은, 제가 볼 때는 이거보다는 10배 이상 올려야 됩니다. 마케팅 자체가, 주민들 소득으로 연결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다른 데는 좀 공격적으로 하고 있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래 마케팅 예산은 좀 더 올려야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또 그러고 또 문제가 뭐가 있는가 하면, 그 외에, 스포츠 시설 인프라 외에, 그 부대시설들이 따라줘야 돼요.
왜 그런가 하면, 숙박이나 음식이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런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오면, 모텔에 숙박을 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러면, 하루 지나면 짐을 빼라고 그래 얘기를 한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러면 또, 짐을 빼 갖고 들고 있다가, 또 들어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이런 거는~ 고~ 숙박업체들하고 좀 협의를 좀, 지금 여건은 그것밖에 안 되니까, 그렇게 하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무주 같은 데는 전지 훈련센터를 지어 놨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그래서 요런 것도 참고하셔 가지고, 그분들이 와서 편안하게 센터에서, 운동하고 가실 수 있도록, 고렇게 좀, 인프라를 갖춰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실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걸 뭐, 혼을 내려고 사실 그랬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제가 이리 적어놨어요. (웃음)
스포츠 마케팅에 의지가 없다. 이렇게 적어놨어요. 그런데 그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거, 지금 세 번째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거, 예산이~ 이거 갖고는 택~도 없어요. 좀 공격적 마케팅을 좀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수영장 관련해 갖고 제가 자료를 달라 했는데, 자료를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성인반이 한, 413분 정도, 하고 계시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 이래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쿠아, 예.
○김홍섭 위원 그래 나중에 연수 쪽으로 이래 가시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장기 등록 회원이 112명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분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인제~ 최상급에서, 수영을 계속하고는 싶고, 그냥 우리가 인제 그렇게 되며는, 자유 수영으로 인제 와서 등록하면 좋겠는데, 그런 모임이 안 만들어지며는, 그런 강습 시간이 안 정해지며는, 그 의지대로 할 수가 없고, 수영은 하고 싶고 그래, 보통 그러~신 분들이더라구요. 이렇게, 거~ 알아보니까.
○김홍섭 위원 최~장기로~ 하고 계신 분은 혹시…? 얼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한, 10년 넘게 하신 분도 계셔요.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소장님, 그게 문제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새롭게 신규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가입을 해 갖고 들어가고 싶어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분들이 안 빠지니까, 있는 TO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만이 많으니까 뭔 얘기까지 나왔는가 하면, 신규 수영장을 지어야 된다는 얘기까지 나왔잖아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이분들, 어느 정도 2년이면 2년, 1년 반이면 1년 반, 한시적으로 기간을 정해서 그 외에는, 이분들은 탈퇴를 시켜야 되는 게 맞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래서.
○김홍섭 위원 공공시설인데, 그걸, 뭐 몇 분이서 독점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형평에 맞지도 않아요.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래서 인제 저희가, 상급반을 상대로 해서, 한 6개월 정도 공고 기간을 거쳐서 추첨제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아니~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러니까 그분들 대상.
○김홍섭 위원 무조건 탈퇴를 시키시는 게 맞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제가 생각할 때에는. 아니면 비용을 올리시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탈퇴를 그래 무조건 시키지는 못하고~
○김홍섭 위원 아니 그 규정을 만들면 되잖아요. 왜 그런데? 그러면, 10년 가까이 하신 분도 계신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한~번도 들어가 갖고, 초급반도 못 들어간 분도 계신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그게 형평에 맞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인제 그분들 전체 퍼센테이지로 봤을 때는 한, 18%? 우리 수영 하루에 한 500명 정도 찼을 때?
○김홍섭 위원 아니 18프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단 0.1프로라도 그거는, 부당한 거예요. 제가 볼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공평하지 않은 거잖아요. 그죠? 안 그러면 수영장을 1개 더 짓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저도 인제, 공감을 하지만, 또 그분들이, 요즘은 인제 다른 종목에 비해서 수영은 건강하고 인제 직결을 시켜 가지고.
○김홍섭 위원 아니 그거는 그분들의 입장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분들 입장도 우리한테는 민원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김홍섭 위원 아니 저한테도 민원 들어옵니다. 저도 그 욕 얻어먹을 각오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걸 욕을 얻어먹더라도, 이거는,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할 때는.
왜 그게 있는, 어? 어? 국가가 세운 세금으로 지어 놓은 수영장을, 몇 사람이 독식합니까?
다른 분들도 들어오도록 해 줘야 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거는 제가 볼 때는 형평에 맞지 않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서 빨리 빨리, 오래되신 분들은 탈퇴를 시키, 자동 탈퇴를 시키시고, 규정을 정하시면 되잖아요. 뭐, 1년 반이면 1년 반, 2년이 2년, 아니면 상급반까지 다 마스터하면, 자동 탈퇴되는 걸로, 이렇게 규정을 정하시면 돼요. 그러면 나머지, 처음에 들어오시는 분도, 수요가 있으면 들어가실 거 아닙니까?
그래 오죽하면 수영장을 지어달라고 얘기가 나오겠어요?
그거는 운영의 묘를 충분히 하실 수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궁금해서 묻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거창군 체육회 지금 어찌 되고 있습니까? 운영 잘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회장님이 선거법 때문에 뭐 그렇지마는, 기진 외에는, 원래 조직이라는 게, 시스템에 의해서 굴러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 도민체육 때도 또 치러봤고, 뭐,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볼 때는, 소장님의 인식이 잘못되신 것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세입·세출 지금 세간에는 뭔 얘기가 나오는가 하면, 지금 검찰에서 불구속 기소하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자, 그러면 그거는 물론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해 갖고, 죄는 뒤에 판결이 나겠지만, 문제는 이분은, 그 거창 체육계 전체를 이끌어가야 될 리더십이, 사라진 겁니다. 이게.
리더십이 상실된 거예요.
이분이 설사 죄가 없어 가지고 나오더라도, 그 전체에 있는 경기 단체들을 끌고 가겠습니까. 리더십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인제 정관에서 어떻게, 거~ 뭐, 거~ 정하지 않는 이상은.
○김홍섭 위원 아니 물론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우리가 어떻게 (웃음)
○김홍섭 위원 소장님한테 이분을 어떻게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 정서를 공감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대책도 만들어야 되고, 차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이게, 그 체육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신경을 더 쓰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예. 그거는~ 그렇게, 지켜보십시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네.
○김홍섭 위원 예. 지켜보고, 그 다음에, 어디고 저~ 체육관. 다목적 체육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이거는 어찌 돼 가고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지금까지 인제 그 하청업체가 한 21개 업체를 파악하고 있고, 그분들이, 다른 업체가 정해져 들어와도 자기들은 어떤, 단체 행동을 하겠다, 뭐, 그런 어떤, 얘기까지 있어서, 저희가 지금, 그 절충안으로, 어떤, 이렇게 서로 좀 협의를 해 갖고 사업자를 정하든지, 해야 될 것 같아서 그 정도 지금.
○김홍섭 위원 지난번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보고하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때는 수의계약 하신다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수의 계약을 할 겁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최대한 공기를 줄이기 위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홍섭 위원 지금 공기가 자꾸 늦어지면, 저는 뭐, 건축이나 토목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저렇게 지어 놓았다가 공기가 늦어지면, 저게, 지금 지어놓은 건물도 부실화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최대한 공기를 당기시고 해결할 건 하셔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주민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홍섭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홍섭 위원 오해, 오해도 받고 있어요. 그 얘기는 제가 행감장에 안 하겠지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홍섭 위원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왜 그런 사람을, 어? 부도낸 사람을, 초이스를 했느냐부터 해 가지고 별~ 얘기가 다 나와요.
그런 거는, 참 귀를 열어놓고 잘 들어보십시오. 그래 조기에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셔야 될 거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612쪽에 국민체육센터 운영 현황 관련해서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앞서 김홍섭 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수영장 같은 경우, 지금 회원, 기존의 회원이 인제, 계~속 이렇게 안 바뀌고 있는 경우가 지금 한, 18% 정도 된다 하셨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실제로 이거 좀 많이 그동안 개선이 돼 가지고, 좀 나아진 게 지금 그렇습니다. 그죠?
하여튼 본 위원이 계~속, 작년 그전에도 계~속 지적해 온 것처럼, 기존 회원들은 일단 좀, 이렇게 놔두고 신규부터 먼저 받고, 그렇게 빈자리를 이렇게 추첨하는 방식을, 좀 이야기를 했는데, 하여튼 적절하게 순차적으로 해서, 신규 진입이, 좀 수월하도록, 그렇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러고 사용료와 관련해서, 우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와 관련해서, 요금 관련인데요? 어린이와 노인은 똑같고, 청소년 군인 일반, 요렇게 3단계로, 3종류로 이렇게 구분해서 운영하신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1회권하고 월 사용권하고 이렇게 하는데, 각각 보니까, 개인 같은 경우, 어린이 노인은 1,500원, 그 다음에 500원씩 이렇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올라갑니다.
○김향란 위원 올라가서 일반인이 2,500원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 다음에 월 사용료를 보면, 어린이 노인이 3만 원이구? 그 다음, 청소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청소년 군인.
○김향란 위원 4만 원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4만 원.
○김향란 위원 일반인.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5만 원.
○김향란 위원 5만 원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이 요금 체계가 이렇게, 진행된 지가, 운영된 지가 얼마나 됐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국민체육센터 생기고, 1번도 개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개장 이후에 계~속 요렇게 하고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탁구장도 마찬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볼링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또, 그 사물함 사용료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그대로.
○김향란 위원 고대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일단 뭐, 볼링화 대여 이런 부분들은, 활성화를 위해서 그대로 두더라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도 무료보다 나으니까 좀 두더라도, 다른 부분은 좀, 요금을 개편을 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또, 수영장 같은 경우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니까, 사실상 요금이 너무 싸서, 그 원인이 아닌가, 경쟁이 치열해진 게 아닌가 싶은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저희도 인제, 그 인근 시·군하고 조금 비교해 가지고 요금을 한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본 위원도 서울의 구청, 이런 공공수영장 요금들을 보면, 10만 원이 다~ 넘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고렇게 해도 할 사람이 아마, 미어터질 겁니다. 그렇게 해도.
그래서, 요금을 한꺼번에 뭐, 100%를 올리기는 어려우니까, 조금 연차적으로 해서, 조례 개정에 따라서 이렇게 좀, 그렇게 반영을 해서, 그렇게, 요금을 올리다 보면, 조금 더 정리되는 부분도 있을 거라는 거, 고런 이야기를 또 하구요, 그 다음에 인제 좀 보니까, 중복 감경 기준을 조금 손을 봤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음~ 거~ 중복될 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자기한테 유리한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유리한 거.
○김향란 위원 하나만 적용하죠. 이제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 예전처럼 막~ 중복 감면을 하다 보며는, 막 750원에 가다 보니까, 지금 목욕비 얼마인 줄 아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일반 목욕?
○김향란 위원 일반 목욕비 하루, 기준으로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6,000원 7,000원 정도 안 하나…
○김향란 위원 예. 지금 7,000원, 8,000원 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그 비용을 생각하면, 우리 알뜰하신 어르신들, 성인 같은 경우는 거기에, 목욕하러 간 건지, 수영하러 간 건지 구분이 안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맞아요.
○김향란 위원 그래서, 고런, 사경제에 침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운동기구와 관련해서 610쪽인데, 기존에, 우리가 인제 하던 그 기종?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걸 한 2년 전에 조금 정비를 해 갖고 새로운 기종을 좀 넣기는 넣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아직까지 우리 관내에는 롤러 마사지기, 지금 아직, 보급은 안 됐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예. 요거 한번, 도입을 해 보시고, 넣어서, 수요자들, 지금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반영을 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시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요런, 신기종들도 넣어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구름 달리기라든지, 파도타기, 활착, 요런 것들은, 굉장히 인기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또 있으니까, 뭐 어떻게 보면 고장이 난다든지, 신규 교체 요인이 있을 때, 요런 부분들을 적극 좀 활용해서, 더~ 열심히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구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인제, 거꾸리 같은 경우는 인제, 만약에 부상 우려가 있으며는, 밑에~ 인조 잔디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인조 잔디.
○김향란 위원 깔아서 좀, 부상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 풀도 안 나죠. 그렇게 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예.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하시고, 또 인제 기종이, 크게 안전 우려가 없는 것들은 주로 인제, 하체 단련하는 고런 것들은 아마, 좀 비교적 안전한데, 그런 기종 밑에는, 좀, 돌판석이라든지 요런 것들을 활용해서, 고렇게 해서 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데 풀 때문에, 좀 애로를 겪지 않도록, 불편을 겪지 않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릴게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 다음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해서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실제로 인제 우리 스포츠가, 지역에 생산 유발 효과, 엄청납니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런데 실제로 당일 대회는, 영향이 거의, 미미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래 인제, 보통 보면 뭐, 1일, 2일 거, 뭐 이래 똑같이 하루에 뭐 3만 원? 이렇게, 생산 유발 효과를 이렇게 계산하시는데, 그것부터 조금,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일치기는 사실 식사 1끼 정도 먹는 게 다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3만 원 이렇게, 그 만큼의 효과는, 거두질 못합니다. 그런데, 1박을 하게 되면 좀 다르다고 보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숙박비라든지 아니면 체류하면서 지역 농산물하고 접할 기회가 생기고, 요런 분들 때문에 파생 효과가 훨~씬 커지는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되도록이며는, 숙박 그 대회를, 꼭~ 좀 유치해 주시고, 이 유치에, 그 어떤 재정적인 투자, 이런 걸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럴려며는, 전국적으로 유망한, 그거 협회에다만 맡기시지 마시고, 협회하고 공조해 가지고, 미리미리, 정보, 입수하셔 가지구, 선점을 해야 됩니다. 지금 다른 지역들은, 특히 우리처럼 오지, 자연환경이 좀 좋은 곳들은 무조~건 관계 인구를 늘릴려고 이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이래 해결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 부분에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 소장님께서, 요~ 스포츠 마케팅 분야를, 어떻게 할지, 좀, 명확한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마케팅에서 봤을 때,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오는 게 제~일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향란 위원 그쵸.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래서 인제, 기존에 전지훈련 왔던 그 팀들을 한 번 더 섭외해서, 하반기, 내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월별, 쭉 1팀씩은 올 수 있게끔.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렇게 추진을.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해서, 연중 고르게 유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고요, 그리고 인제, 작년에 파크골프 전국대회가 있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고때에 인제, 실제로 그 대회는 한 3일 정도 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효과는, 길게는 1달까지 갔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거~ 미리~ 입상에 대한 이런 욕심이 있는 선수들이, 미리 모텔을 잡아놔 놓고 1달 내~ 연습했거든요? 그런 팀들이, 뭐, 이렇게 몇 개 팀만 돼도, 지역은, 굉장히 이렇게 들썩거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우리가 다~ 소화를 못 해서, 함양 합천까지 다~ 이렇게, 숙박 외식업 이거 활성화가 되고 그랬는데, 고런 효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요, 특히나 우리가, 목표치를 정해야 됩니다. 우리 작년에, 총~ 스포츠 마케팅 실적이 얼마인지를 명확하게 딱 계산을 하고,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월별로 이렇게 안배를 하는, 고런 것들이, 동시에 좀 이루어지고 이렇게 하면, 지역에 정말 많은, 생산 유발 효과, 있을 거라고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래 여기에 더 집중해 주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작년에 그 대회를 갑자기 큰~ 대회를 하다 보니까, 마~ 식당이랑 이렇게, 숙박업소하고 연결이, 안 됐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요 부분에 대해서, 그 해결책으로, 따로 리스트를 다 만들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책자를 만들어서, 예.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배분은 했고, 다음, 내년도에 인제 게이트볼 국무총리배 전국대회가 인제 있을, 우리가 인제 신청을 한 상황이고, 그때는, 각 도의 협회에서.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숙박하고, 그 음식점을 매칭해 가지고 아예 미리 정해서, 고렇게 하겠다 하는, 그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참, 아~ 좋은 생각이다.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리고 우리도 거기에 대해서는, 적극 참여하겠다, 고렇게 지금 얘기는, 돼 있는 상황입니다.
○김향란 위원 네. 그러며는, 지난번에 만 권 제작하신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거기 내용에서 빠진 업체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김향란 위원 빨리 그거 홍보를 해가 외식업, 저~ 지부하고, 또 숙박업, 그~ 단체에, 공문을 보낸다든지 해서, 고런, 앞으로 인제 그런 흐름으로 가니까, 본인 그 업체들에 관련된 그걸 보내 달라 해서, 전체적으로 누락되는 업체 없도록.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어떻게, 더 할까요, 좀 있다 할까요?
음?
○위원장 신미정 있다가.
○김향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신미정 네.
○김향란 위원 어떻게 계속해도 되겠습니까?
(「계속 하십시오」하는 위원 있음)
음~ 627쪽에 엘리트 스포츠와 관련해서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우리 거창군은 인제, 학교가 많고 그리고 교육 도시다 보니까, 엘리트 스포츠가 좀 그래도 탄탄한 곳입니다. 군 치고는?
특히나 우리가 인제 주 종목을, 배드민턴으로 잡아서 초중고 연계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인제, 외부 유출 문제가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거~ 붙들어 둘려며는, 이게 좀 어려움이 많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왜냐하면 개별 학부모가, 판단을 하고 선수가 판단하기 때문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특히 바깥으로, 바깥으로 이렇게 유출이 돼 버리면, 아, 유출하는 요인은, 주로 보며는, 지도자끼리 이렇게 서로, 인간관계로 이렇게 데리고 가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래도 그 속에서 어떻게든 중학교에서 또 선수, 뽑아 가지고 또 하고, 이러다 보니까, 누적이 안 되니까, 다른 시·군하고 역량 차이가 많~이 나서, 성적 자체가 비교는, 안 됩니다마는, 그래도 초등학교급에서, 국가대표가 나왔다는 거, 고런 점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우리가 그동안 투입한 거, 절대 거~ 헛된 거 아니라고 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요렇게, 국가 상비군으로 들어가고 그 다음에 국대가 배출되고, 이런 과정들도 좀 설명을 좀 하시면서, 명확하게 엘리트 스포츠의 어떤 제 역할, 요런 것들을, 좀 정립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인제 항상, 그 대회 성과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제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거~ 보고, 일정 정도, 좀 성적이나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평가하는, 그런 자리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인제, 코로나도 끝났고 인제 본격적으로 다~ 대회가 활성화되고, 그렇게 하는 만큼, 다시 한번 간담회 한번 자리 만드셔 가지고, 고렇게 좀, 다시 자리매김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636쪽에 우리 체육회 사무국 운영 현황이 있는데, 이번에 인제 도체, 어려운 가운데서 다녀왔는데, 입상한 종목이, 어떻게 되죠?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김향란 위원 1위 2위 3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이 정도는, 종목을 조~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위 사격이 있었구요?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다음에 배구도 1위 했었고.
○김향란 위원 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다음에 족구.
○김향란 위원 소장님! 마이크를 좀 앞으로 바짝 당기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좀, 크,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위가 테니스 배구 사격.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다음에 볼링 족구 바둑.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요렇게 6개 종목에 있고, 2위는 씨름 배드민턴 골프.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다음에 3위는 4개 종목으로 농구 레슬링 역도 파크골프,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이렇게, 우리가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아~주 높여주고 그렇게 왔는데요, 예, 본 위원이 보니까, 우리 체육회 예산을 이래 보니까, 인근 4개 군 중에서 우리 거창이, 보니까 인제 3번째예요. 3번째.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합천보다 우리가 반 정도밖에 안 돼요. 체육회 예산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러고 인제 우리는 체육회관도 없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 여기에 대한 조~금 연차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인제, 합천하고의 비교를 했을 때, 합천은 인제 그 구장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유치도 많이 하고, 거기에 따른 인력도 많이 들고 해서 그런 예산이 아마 많이 책정돼 있는 것 같고, 체육회관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용역을 해서 거~ 하려고 해서 작년에 지방소멸 기금을 신청했었는데.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기 중앙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그렇게 결론이 나 가지고, 좀 더 인제, 더 발전시키지 못하고.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이렇게 침체되어 있는, 고런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김향란 위원 거~ 우리 체육회관에 대한 부분, 뭐 요런~ 그 명분이라든지 필요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많이 연구를 하시고, 여러 사람들 의견을 들어서, 좀 방법을 강구를 하시구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우리 합천이 보니까 예산이 46억인 게 인제 실질적으로, 인프라가 많이 있어서, 고정 비용들이, 또 많은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체육 행정이나 일반 행정이, 굉장히 열려 있어 가지고, 어떻게 보면 탄력 있게, 이렇게 진행되기 때문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인구로 봐서 우리가 6만이고 합천이 4만, 다른 군들 다~ 3만 대인데, 이렇게, 우리가 예산 부분이 이렇게 턱없이 작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심하게 챙겨보고, 그렇게 연차적으로 또, 해결책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김향란 위원 예.
○위원장 신미정 질의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가 있으면 따로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위원장 신미정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네. 아까 김홍섭 위원님 말씀하신, 그 수영장 관련해서 짧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기초반 중급반, 뭐, 상급반,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아~ 성인.
○신중양 위원 이~분,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성인 초등 유치 아쿠아 이렇게.
○신중양 위원 예. 그러니까 뭐, 명칭이 중요한 건 아니고, 이거는 뭐, 수영하는, 수영 가르치는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반을 운영하는, 예.
○신중양 위원 아~ 수영장 생기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
○신중양 위원 수영을 가르치는 거 아냐? 기본적인.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이 시간이, 새벽 시간대에 주로 운영을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시간대는 다~ 널럴하게 퍼져 있습니다. 새벽부터 하는 반도 있고, 저녁 반도 있고.
○신중양 위원 그런데 여기 들어가지 않으며는 라인이, 레인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많지 않아서 일반인들 좀 사용하는 데 불편하고 그렇습니까?
새벽 시간대에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새벽 시간대는 라인을 2개인가밖에 안 돌리기 때문에, 나머지, 4개 라인에서는 자유 수영을 하고 하면 되는데.
○신중양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이~ 보통 사람들이 자유 수영보다는, 그 반에 들어가 가지고 수영을 하고 싶어 해요. 그래서.
○신중양 위원 그 이유는 뭡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거기에 들어가야 자기가 인제, 배우기도 하고.
○신중양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어떤 자기들 회원끼리의 어떤 만남에 있어 가지고, 어떤 그런, 뭐, 서로 결속을 해야 된다 하나요? 그런 회원들끼리 간에?
예. 그러니까 따로 혼자 개인으로 이렇게, 물놀이를 하라 하며는 인제, 하기 싫어하시구, 그런 거죠.
○신중양 위원 그리고 또 인제 기본적으로 나이가 든 분들이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 수영장에 수영하는 거에 또 익숙치 않으니까 기본적인 거는 좀 배우기는 배워야 될 것 같네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중양 위원 음. 기본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기본적으로는, 예, 다~
○신중양 위원 그래, 이게. 이게 인제 기초반, 이렇게 생긴 게 이거, 수영 기술을 가르쳐 주기 위한 반들이잖아. 맞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기본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예.
○신중양 위원 그럼 기술은 몇 달 하면 다 안 배우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게, 처음에 뭐 자유형, 해 가지고.
○신중양 위원 음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자유형 하는 데 한 2개월.
○신중양 위원 아, 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다음에 뭐 배영하는 데 이렇게 해 가지구, 전~ 고 과정을 다~ 배우고 싶어 하시거든요?
○신중양 위원 그래 그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래서 그 6개가, 보통 배울려며는 7개월, 8개월.
○신중양 위원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마스터 하는 데.
○신중양 위원 7개월, 8개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러면 마스터 하면 나가야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런데 거~ 안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신중양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안 하고, 인제 그 상급반에 머물러서.
○신중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이거는, 수영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 과정이잖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수영, 교과, 교과 과정이라는 말이 뭐~ 이~ 맞나? 이게 좀 어색하긴 한데, 어쨌든 간에, 수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이 반인데, 과정인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걸 마스터하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나가야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기본적으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 논리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웃음)
○신중양 위원 아니 논리적으로, 내 말, 뭐, 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저, 예. 그냥 제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저는 그렇게 배워 가지고, 나 혼자 가서는 좀 의지력이 약해서 못 할 것 같고, 같이 그 반에 머물러서 배우고 (웃음) 하고 싶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
○신중양 위원 자! 우리 공적인 일을 담당하시는, 우리 소장님의 인식에 대해서, 굉~장히 내가 우려를, 표시 안, 표현 안 할 수가 없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이게 아까, 그분들도, 제가 이런 말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그분들도 우리 군민, 맞죠? 민원인이기도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런데, 이게 이 사람들이 몇 년씩 상급반에서 머물러서 나가지 않음으로 인해서, 다수의 군민들에게 기회를 갖다가 박탈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이게 기회의 공정에 있어서 심각하게, 이게 지금 훼손되고 있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뭐, 그렇게도.
○신중양 위원 인식을 잘 하셔야 됩니다. 소장님 정도 되시는 분들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공적으로 본질을 이해하셔야 되고, 정말 제가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 소장님으로서의 답변은 그렇고, 아까 그거는 제 개인적인.
○신중양 위원 아~ 그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웃음)
○신중양 위원 개인적인 그거는 이해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소장님의 직분으로서는 이 본질을 이해하시는 것도 지금 적절치 않은 것 같고, 공적인 일을 담당자 하시는 분의 책임자로서는, 이거, 지금 공정한 기회를 갖다가 여~러 군민들에게 나눠줘야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일부의 어떤, 자기들, 1사람 1사람은 사정이 있죠~ 그런데 다~ 어떻게, 그게 다른 사람의 이익과 연결됐을 때 우리는 늘 이렇게 고민하는 거 아닙니까?
개인의 이익이, 우리 다수의 공익적인 부분하고 상충되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하고, 아~ 그러며는, 개인의 이익도 훼손되지 않는 범, 않아야 되고, 그러나 결국은, 공적인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결국은 선택하게 되는 것이고, 이런 고민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뭐, 제 가까운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몇 년씩 되면서 나가지 않음으로 해서 정체가 돼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갖다가 지금, 훼손시킨다 카는 거는, 이건 심각한 문제예요. 그래서 아까 김홍섭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이 문제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뭐, 당장 백 프로 바꿀 수는 없겠지마는, 최소한의 원칙을, 룰을 만들어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해서, 어느 정도 되며는, 조금 기간을 넉넉하게 주더라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어? 좀 넉넉하게 주더라도 결국엔 그 시점 돼서는 나가야 된다라고, 그래야만이 밑에서부터 차고 올라올 거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맞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됩니다. 그거는, 누가 생각해도. 그리고, 우리, 아까 김향란 위원이 또 요금 이야기도 하신 것 같고 한데, 전국적으로 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이 제일 잘 돼요. 왜? 민간에서 하는 데는 잘 안 갑니다. 물이 더러워요.
물 가는 데 돈 많이 드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수영장이 제일~ 돈 많이 드는 데가, 그 물 갈고 그런 건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관에서 하는 데는 그만~큼 물을 자주 갑니다. 민간 업체들은, 이익을 갖다가 우선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수영장이 더러워요. 좀, 청결하지 않아요. 그런 이유가 많거든? 해서 뭐 그런데, 요금 관계도, 아까 적절한 뭐, 또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과 함께,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이런 기본적인,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좀 한번, 진~짜 좀 살펴보셔 가지고, 일부~는, 좀 불편하고 못마땅하실 수 있지마는, 전체를 위해서, 최소한의 룰을 좀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예. 그리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소장님! 지난해 우리 군에, 이것도 뭐 중복되는데, 뒤에 하다 보니까 그러네요. 앞 위원님들이 워낙 많이 하셔 가지고, 중복이 안 될 수가 없네요. 우리 군의 전지훈련 온 팀이 몇 팀 정도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전지 훈련, 작년에 한, 6, 7개 팀 왔고, 예, 좀 적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뭐 이제 시작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리고 뭐, 많이 온다고 해도 아까, 말씀들 하셨지마는, 인프라가 그렇게 뭐, 숙소라든지 좋은 인프라가 많이 구축돼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래 뭐 작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는 사람들에게, 1, 2 팀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아~ 거창 좋더라 카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전지훈련 오면 대부분 숙박은 어디에서 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모텔에서 많이 하고, 작년, 올 1월에 리틀 케이하고 스토브 리그를 했는데, 의외로 읍·면에 있는, 뭐, 체험마을?
○신중양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거기서 이렇게 많이 하고, 또 호응도도 좋았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체험마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어른들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니 어른들은, 일반…
○신중양 위원 그래 제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에.
○신중양 위원 얼마 전에 위천에 가서 체험마을에서 자는 거 봤는데, 어른들 아무래도 좀 며칠씩 있기는 불편하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이래 뭐, 한 10명씩 자고 했는데 화장실도 하나고, 그래서 좀 불편함을 느껴서 제가 묻는 건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런데 아이들은 또, 그 장점이 있을 것 같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러며는, 거기 오며는, 인자, 음식 같은 걸 거기서 해 먹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기서 해 주는 데도 있고, 또, 인제 그 학부형들이나 그런, 자기가 데리고 온 팀 내에서, 그런~ 식사를 전담하는, 또 분들이 오셔 가지고 애들한테 제공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럼 지금 우리 군에서 숙박이 가능한 농촌 체험마을은 몇 개 정도라고 생각…?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각 면에 1, 2개씩 있는데, 한~ 14개 정도? 13개나? 그 정도 알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러면 이거 관리하는 부서는 우리 관에는 어디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중양 위원 아~ 그렇게 또 나눠져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중양 위원 그래 우리 군은 스포츠 인프라가 지금 뭐, 사실 좋지 않은 편 아닙니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창포원이라든지 인자 막~ 만들어지구.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인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다른 위원님들도 다~ 같이 말씀하셨지마는, 마케팅 하기가 쉽지는 않다라고 생각되고, 지속적으로 이런~ 전지훈련 및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인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어떤,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많은 팀들을 끌어오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어떤 뭐, 사업이라든지 신경 쓰는 분야는, 어떤, 어떤 게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저희가 인제, 거~ 왔을 때 그분들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운동장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거는 무료로 하게 하는 거? 그리고 또 소정의 또 마케팅 선물 관련해 가지고 조그마한 선물도 하나씩 드리고 있고, 뭐, 대동소이합니다.
○신중양 위원 그래 인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대동소이합니다. 다른 시·군하고.
○신중양 위원 그렇죠? 뭐 마땅치 않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중양 위원 아이디어가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러면 인제, 제 본 위원 생각에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시골로 사실 사람 없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또 아이들이고 그런 데 오며는, 주민분들도 참 좋아할 것 같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런데 주민, 뭐, 분들도 잘 모르죠? 거~ 관리하는 분들이나 몇 분 아실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중양 위원 그래 조금, 알고 하며는 더~ 아이들한테도 잘해 주고, 또 그런 것들이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좀 이런, 유기적으로 할려면 또 인제 담당 부서이긴 하지마는, 막상 체험마을 관리하는 거는 또, 기술센터 쪽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협조도 원활치 않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런 게 현실이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게 참, 컨트롤타워, 컨트롤 타워 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조금, 일직선화가 되며는, 협조도 요청하고 도움도 주고 이래 이래 팍팍 돌아갈 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그래서, 자! 스토브 리그 1월달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1월달에 며칠간 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스토브 리그 10일간, 했습니다.
○신중양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이~ 초등학교요? 축구?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예.
○신중양 위원 몇 개 팀 왔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07개 팀?
○신중양 위원 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96개 팀이었나요?
○신중양 위원 왜 이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작년에.
○신중양 위원 1월달에 뭐, 10일 할 때는 18개 팀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신중양 위원 이~ 왜 이리 전부, 그러십니까? 제가 당황스럽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제가 정확하게 (웃음)
○신중양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다른, 분야로 뭐, 착각하셨나 보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래 자, 18개 팀으로 나온 걸로 이렇게 되어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러면 1팀에 인제 초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1팀에 한 30명 되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팀은 한 30명 되고 거기 따라 오시는, 부모님들도 있으니까, 한~
○신중양 위원 아, 한 20분씩, 이거 뭐, 대다~수 1번씩은 다 오실 거 아니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예.
○신중양 위원 그리고 또 주말에는 부부끼리 또, 부부 간에도 오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게 상당~히 효과가 큰 거 같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중양 위원 그렇게 느끼고 계시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예. 그래서 이 전지훈련, 아까 다른 분들도, 위원님들도 말씀하셨고, 우리가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유치와 더불어서, 뭐,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뭐뭐, 그래서 이래 우리가 신경을 쓰는 것인데.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체험마을.
○신중양 위원 그런 장점이 있고, 체험 마을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그런데 인제 또, 여기에 안 맞는 분들은, 또 인제 모텔에서 자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런, 그런 팀들에게는 또 음식점이라든지 이런 걸 또 연결을 좀 해 주려는 노력이 뭐, 병행돼야 됩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팜플렛 제작했다고 했잖습니까?
○신중양 위원 아, 음식점들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다~ 하나씩.
○신중양 위원 좀, 이래 좋은, 괜찮은 데 해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중양 위원 1 대 1 매칭을 시켜준다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그런 노력들이 병행돼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그러니까 아까 좀 이래, 개별적으로, 여기 주무셨던 분들, 만족도를 대~충 이야기는 들어봤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예.
○신중양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그냥, 건성으로 이야기만 듣지 말고, 좀 더 심층적으로 만족, 이런 걸 갖다가, 세부적으로 들어 가지고, 개선 방향도 찾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노력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한숨)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한숨 쉬지 (웃음) 마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웃음)
○신중양 위원 너무, 너무 일이 많으니까 (웃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웃음)
○신중양 위원 이게 그런데, 어차피, 방향성에 있어서 우리가 얘기를 하는 거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하여튼 간에 뭐, 아까 2분의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이런 것들이 결국은, 숙박이라든지 뭐뭐뭐, 음식점이라든지, 다른 또 인프라, 이런 것들하고 얽매여 돌아가야 시너지 효과가 결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포츠, 우리 소장님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인 걸 사실 알고 있습니다.
이게, 다른 부서하고도 겹쳐지는 부분이 여러 가지가 많고, 해서, 군 차원에서 이런 중요성을 인지하고 맞물려 돌아가야만이, 이런 뭐, 다른 부분도 개선을 시키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간에, 우리 위원들이 하는 얘기를, 이런 내용들을, 생각하셨다가, 다음에 간부회의 때나 군수님한테나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될 거 같다라고, 그 얘기를 할 수 있는 거는 소장님 아닙니까? 그 담당 부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들의 역할입니다. 그게.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중양 위원 하여튼 간에, 거~ 좀 잘, 인지하시고 숙지하시고 해서, 수영장이라든지 우리가 얘기했던 부분, 잘, 좀,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606페이지, 다목적 구장 비가림 설치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지금 설계 끝났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설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재운 위원 음~ 지금 뭐야, 거창 스포츠파크를 운영하다 보면, 한, 전기세가 월 얼마 정도 나옵니까? 대략~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천만 원 넘게 나오는 걸로.
○이재운 위원 음.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그리고 요즘 또~ 세계적인 추세가, 이~ 경기장을 통해 가지고 태양광을 이용해서, 비가림 시설을 하는 그런 부분에 또, 많이 하고 있는데, 거창군도 그렇게 한번 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운동장 전체를…, 말하는.
○이재운 위원 전체를 하는 데도 있고, 돔구장으로 그렇게 하는 데도 있고, 일부, 관람석만, 태양광을 하고 그 밑에 그늘막을 해 가지고 쉴 수 있는, 비가림 시설을 하는 부분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전체 돔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2000? 제 오기 전에 그 검토가 있었던 모양인데, 그거는 어떤, 우리 그 구조상 안 된다고 들었고, 지금.
○이재운 위원 그 일부, 지금 뭐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관람석.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그 부분만 해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관람석에.
○이재운 위원 인제 예를 들면,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태양광 발전업체한테, 이 제반 비용과 임대료를 받아요. 거기 임대료를 받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10년간 이렇게, 계약을 하고, 또 향후 10년 후에는 철거를 하든지 기부채납하는 방식이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부천시에서 돈을 하나도 안 들리고 임대료까지 받아 가면서 이 사업을 실시를 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굳이 인자 거창군 다목적 구장 비가림 시설을 지금, 4억 이런 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이 부분을 재검토를 해 보셔서 가지고, 인자 다목적 구장도 그렇지만, 종합운동장까지 해 가지고 이 부분을, 바꿔 보실 의향은 없는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이재운 위원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거는~
○이재운 위원 아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거창군에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돈을 안 들이고 비가림 시설이라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뭐야, 햇빛 가림을 할 수 있는 것 같으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또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같으면, 그만큼 좋은 방법도 없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이거는 인제 건물이다 보니까 비가림 시설을 한다고 해도, 뭐, 기둥 같은 기본적인 구조물이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그게 우리 운동장하고 맞는지, 어떤 기본적인 검토는, 일단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이재운 위원 그래 여~ 부천시도 그래 해 놨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부천시에 보며는, 종합운동장을 그런 식으로 해 놨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그래 한번 검토해 보시며는 아마, 제가 봐서는 우리 비가림 시설이나, 그거나, 그 위에 태양광 판넬이 올라간다는 부분이지, 요즘 또, 이 건축물에 들어가는 태양광 판넬은 밑으로 비가 안 새게끔, 그런, 판넬들이 있는가 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우리, 다목적 구장에 지금 비가림 시설 그거에, 건축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이재운 위원 음~ 그러니까 건축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래서.
○이재운 위원 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뭐야, 건축 허가를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태양광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 그렇죠?
○이재운 위원 같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그래 이걸~ 한번 재검토 한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지금 설계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같이 이런 업체들이, 또 참여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좋지 않나 이래 보고 있거든.
지금 대구시 같은 데는, 공장지대에, 홍준표 도지사가, 태양광 업체들하고 연결해 가지고, 공장 지붕 건물 위에, 전면 태양광을 덮어 주면서~ 그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태양광 업체들이 가져가는, 이런 방법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우리가 지금 비가림 시설 하고 있는 거는, 이렇게, 제가 그 모형을 봤을 때, 왜 이렇게, 그게 뭘로 하노, 플라스틱인가요? 이렇게 둥글게 해 가지고 씌우는 그건데, 그 위에 과연, 그 태양광 판넬이.
○이재운 위원 아뇨. 아냐. 그러니까~ 제가 그 설계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지금, 잠깐 중단을 하시고, 전면 재검토를 하시라고. 태양광 업체들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으며는, 전면 재검토를 하셔 가지고, 태양광도 마찬가지로 밑에 기둥을 세워 가지고 위에 덮는 부분이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여~ 전면 재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 부분이 가능한지 안 한지, 검토해 달라는 부분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거창군에서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고, 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으며는, 이 부분, 검토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일단, 뭐.
○이재운 위원 다른 데는 또 다~ 태양광으로 해 가지고, 돔구장도 하는 시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또 이~ 일부, 관람석만 이렇게 하는 데도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 더, 요번 기회에 재검토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리고 게이트볼장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게이트볼.
○이재운 위원 거창군에, 구조막으로 설치된 게이트볼장이, 몇 군데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현황은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읍·면에 1개씩은 다~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 일단 그런 말고, 구조막.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그 막으로만 되어 있는?
○이재운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게이트볼이, 총~
○이재운 위원 가조하고 가북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2군데밖에 없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니…
○이재운 위원 남상은 건물, 건물이 판넬 건물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21개 중에.
○이재운 위원 막구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5개 있다고 하네요?
○이재운 위원 5개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예.
○이재운 위원 지금 막구조 그 형태 보며는 외벽이, 천으로 돼 있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계~속 보수 공사를 하고 있죠? 천, 거~ 사용 기간이, 보통 몇 년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제가 알기로는 7년 정도, 사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그런데 작년에 가북에, 막구조를 교체하면서 예산이 한, 8,000만 원 정도 들었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예.
○이재운 위원 예. 자재 구입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가조에 요번에 막구조 교체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판넬로 하면서 예산이, 8,000만 원 들어, 책정됐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막구조만 하다 보니까 이게, 개폐식이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또 밤으로는, 천이 개폐식니까, 그건 일반인들이 그냥 올리면 되지만, 비닐하우스의 개폐기처럼,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인도 막 출입이 가능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거기 들어와서, 밤으로 놀고 이런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가조처럼~ 앞으로 막구조 교체 작업할 때에는 같은 비용에서 판넬로, 할 수도 있는 부분이더라고요? 판넬로 지금 했지 않습니까. 가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게이트볼이 앞으로…, 얼마나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이런 인제, 비용들이 계속 투입되고 있는데, 한번 뭐, 또, 건물형으로 원하는 분들이 더 많아 가지고, 예, 전반적으로.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검토는,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지금 지어져 있는 게이트볼장을 새로 지어 달라 하는 게 아니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막구조 구조물이지마는, 천 구조물로 처음에, 했던 사업이지마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그~ 지금 그 막구조에 그대~로 판넬로, 천을 교체하실 때, 판넬로 교체가 가능하니까, 판넬로 교체를 하면, 1번만 교체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하잖아요?
천은 7년마다 매~년, 같은 금액에서 갈아줘야 되고, 예산이 8,000만 원 가지고 한 사업을, 7년마다 또 8,000만 원씩 계~속 들여가며 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할 때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이재운 위원 천을, 천갈이를 할 때, 판넬로, 하시는 게 맞다 이 말씀입니다. 가조처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그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지금 우리 거창군에서 운동 기구를 많이 설치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그 운동기구 설치에 보며는, 사용 설명서들이 부착돼 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설명서 부착된 것이 인자, 맞춤법이 많이 좀 틀리다는, 그 제보가 들어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이재운 위원 고 부분도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또~ 거창군의 이미지가 손상 안 되도록 그렇게 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예.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안 하신 위원이 한, 2분 계시고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도 계시는데, 휴식 이후에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많음)
네네. 그러면, 네네.
휴식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네. 휴식을 위해 15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감사중지)
(15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수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자 위원 예, 소장님 장시간 (웃음) 고생 많습니다. (웃음)
예. 모든 위원들이, 지금 보니까 수영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 거 같습니다. 저도 예외는 아닌데, 우리 또, 신중양 위원님, 또 김홍섭 위원님, 또 다른 위원님들도 수영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은 이때까지 이야기를 했으니까, 우리, 소장님, 신규 회원이 진입이 좀 편리하도록, 고 부분은 좀 개선을 해 주시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뭐, 기회 균등의 원칙에 의해서는, 뭐, 6개월 정도 해 가지고 또 수영 강습을 다 끝났으면, 그 사람들은 퇴출하고 인제 나가고, 신규 회원이 진입하는 게 맞고요, 또 우리 건강 측면에 봐서는, 그분들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계속 해야 되거든예? 그러니까, 그 6개월 정도 교육이 끝나면, 지금 교육 받는 그 레인에 계실 게 아니고, 자유 공간으로 옮기고, 교육 받는 데는 신규 회원들이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고렇게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예. 고렇게 해 주시면 될 거 같고, 그건 좀 소장님, 유념해서 고렇게 좀 해 주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인제 얘기를 한번 들어보니까, 본 위원은 수영장이 좁아 가지고, 이런 일련의 사태가 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들어보니까 사실 그거는 아니고, 공간에 또, 사용 안 하는 그런 시간도 있고 한데, 중요한 거는 인제, 수영 강사를 모집을 못 해서, 그래 인제 이런 사태가 난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인자 지역적으로 보며는, 대도시하고 거리가 멀고, 본 위원은, 그러면 수영 강사님 (웃음) 들한테 좀, 좀 더 보수를 더 주면~ 수영 강사들을 모집하기가 좀 쉽지 않나,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부분도, 쉬운 부분은 아닌가 봐요.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그래도 하여튼, 수영 강사 모집에 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고거는 고렇게 좀 보완을 해 주시면 되겠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들어봤는데, 대회 준비를 하는 선수들이 이제 훈련을 해야 되는 시간에, 정식으로 등록된 단체가 아닌, 아님에도 수영장 관리자와 또 지인이라는 그런 이유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동호회에 수영장을 이용하게 해 주는 사례가, 있다라고 들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소장님, 그런 일이 있긴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확인은 일단 해 보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고 부분 한번 알아보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알아보시고, 본 위원한테~ 그런, 예, 그게 민원이 들어왔는데, 일단~ 뭐, 활용은 다~ 해야 되겠지마는, 선수들이 훈련을 해야 될 그 시간, 그 시기에는, 등록되지 않는 그런 동호인들 그런 분들 훈련은 좀 자제를 하시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우리 선수들이 좀 우선으로, 훈련을 해야 될 거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맞습니다.
○박수자 위원 고런 부분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고거 좀,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고거 한번 챙겨봐 주시구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수영 코치분들이 지금, 기간제 맞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기간제 맞는데 그분들도, 초과 근무를 할 수는 있잖아.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수당도 드리고 있습니다.
○박수자 위원 할 수 있는데 인제 뭐, 얘기가~ 그 선수들 교육할 때 초과 근무를 하며는 뭐, 그 초과 근무를 뭐, 본 시간에서 뭐 제하고 어떻게 하고 거~ 좀 말이, 좀 많은 것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박수자 위원 아마도, 조금 전에 말씀드린, 예, 불협화음 그런 관련인 거 같은데, 고런 부분도 한번 챙겨봐 주시고 정말로 그런 일이 있는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한번 보시고, 분명히, 그 선수들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그 연장해서 근무를 했으면, 초과 근무 맞거든요? 맞아서 해 드려야 되는데, 고런 부분도, 본 위원이 좀 들은 게 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고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 다~ 맞다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일단은 그런 문제가 생긴 걸로 봐서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예.
○박수자 위원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한 거 같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예. 고런 부분 좀 챙겨봐 주시고요, 수영장 증축 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한, 면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게 정확하게 면적은 제가 재어보지 않았는데, 그 남쪽으로 소나무 심겨져 있는 그 부분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되며는, 여건이 되면.
○박수자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예.
○박수자 위원 그럼 뭐 인제, 현재 수영장, 한, 3분의 1 정도는 될까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3분의? 3분의 1? 예, 뭐, 그 정도? 예예.
○박수자 위원 본 위원이 인제, 오늘, 그 시간 전에는 뭐라고 생각했냐 하며는, 전적으로 모~든 그게,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운영의 묘를 살리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그 뭐, 공간이 넓으면 좋겠지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운영의 묘를 살리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가능할 것 같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박수자 위원 중요한 거는, 수영 강사~.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강사.
○박수자 위원 모집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모집, 예.
○박수자 위원 중요한데, 고 부분에 신경을 써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요~ 좀 잘못된 이런 부분, 또 우리가 부족한 부분은 꼭 좀 해결을 해서 채워 주시기 바라구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스포츠 마케팅 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뭐, 많~은 위원들이 다~ 말씀을 드려서, 고~ 중복된 부분은 차치를 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인제, 마케팅 부분은 거의, 스포츠인들이 와서, 1박 이상을 하는, 그런 그거죠.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박수자 위원 1박 이상.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1박, 예.
○박수자 위원 예예. 그럼 이제 1번씩 하고 나면, 그분들 얘기를 한번 들어보시고, 그 보완할 문제가 뭔지 보고, 스포츠인들이 우리 거창을 방문했을 때, 그분들이 우리 거창에 대해서 이미지가 좋~게 할 수 있도록, 그런 행사가 있으며는, 관련 부서하고 인제, 협의를 좀 해 가지고, 식당가, 숙박업 이런 데 친절 위생, 고런 거하고 인제, 안내하는 요런 거 잘~ 해 주셔 가지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박수자 위원 우리 거창의 이미지를 좀 살려주고, 거창에 재정적인 유발 효과를 내는 데, 큰~ 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야무치게 잘해 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나머지는 거의, 우리 위원님들 중복된 사항이라서, 드릴 말씀 없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박수자 위원 예, 고렇게 좀 잘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박수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박수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소장님!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수고하십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은 짧게,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체육관 지금 짓고 있는, 원청업체의 부도로 인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군수님 면담하신다고 했는데 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군수님, 토요일날~ 그 대표랑 전화를 했는데 이번 주에, 다시 연락을 주겠다?
○신재화 위원 음.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뭐 요렇게,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예. 이 부분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장님이 이 부분, 그분들의 요구사항을 잘 관철돼서, 사업이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다음은 종합운동장 관련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에 지금 트랙하고 지금 보수하고 있지요? 16억 들여 가지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끝났지요. 지금?
공사 6월 말일.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6월 30일.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지금, 그 나머지 공정은 거의 다 끝났습니다. 지금 인제, 굳히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원래 공사 기간이 언제에서 언제까지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처음에는 작년 11월에 착공해 가지고, 2월 말에 준공할 계획이었는데, 그게 인제, 동절기도 겹쳤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이게 인제, 아스콘 포장을 하고 난 다음에 레벨 검사를 하는데, 그게 대한육상연맹에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 기간이, 우리는 신청만 하면 바로 올 줄 알았는데, 이 사람들이, 안 그렇더라구요. 자기들 스케줄대로 움직이면서, 한.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42일? 정도?
○신재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소요가 (웃음) 됐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게 인제 본 위원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그 운동장을, 및 보조구장이 자주 가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프랭카드에 뭐라고 써 있냐 하며는, 28일, 2월 28일까지 공사 기간이라고 돼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거~ 많은 분들이 오셔 가지고, 그 트랙을 아침으로 몇 분 정도 도시는고 아십니까?
그 트랙을, 운동하시는 분들이, 연세에 드시는 분들이 많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그 트랙을 들어갈 수 없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그래, 그 기간 동안에 운동을 못 해서, 왜 공사 기간을 지키지 않느냐고 본 위원한테 물어보더라고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네.
○신재화 위원 그래 상당히, 안 그러면 공사 기간, 동절기 있으면 공사 기간을 6월 30일로 정하셔야죠.
이거, 행정과, 민과, 군민과의 약속인데, 그런 무성의하게 행동을 하시는 거는 잘못됐다고 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거~
○신재화 위원 이런 거 사소한 거 하나가, 우리 군민들에게, 행정에 믿음을 줄 수 없다는 이야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거~ 좀.
○신재화 위원 예. 그러기 때문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배려를 못 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1개 하면, 지금 동절기 기간은, 우리 관에서 지금 실제 다 하지 안 해요. 그냥.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그게~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우리~
○신재화 위원 그 체육회에서, 뭐, 육상협회에서, 대한육상연맹에서 오셔서 한다고 그랬는데요, 그러면 사전에 그런 것도 다~ 검토하고 공사 기간을 정해서 하시라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신재화 위원 이 말이에요. 거~ 뭐, 그 심의 과정이 길 것 같다 이러며는, 사전에, 어느 정도의 사업성이라든가, 검토를 하시고 하시라~ 이 말이에요.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래 갑자기 하니까 길어졌다고 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사업 검토를 제대로 안 했네, 뭐라 하려고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물론 업무상에 다~는 못 하겠습니다마는, 각 또, 연맹별로 다~ 다르잖아요. 내부 사정이 있기 때문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규정도 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그 검사위원들도 선정하는 위원회가 또 따로 있을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마는, 그런 걸 고려해서, 고려해서, 사업, 그 기간을 정하시라는, 그런 내용이에요.
이거 완전히 인제 끝나고 나면 대관을 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종합운동장을, 우리 잔디구장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대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하는데, 내부적으로 무슨 규정이 있어요. 이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어렵다고 한 건, 은 왜.
○신재화 위원 거~ 인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왜 어렵다고 했을까요?
○신재화 위원 각 단체에 있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조기회라든지 대부해서 오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잔디 관리 보수 그 유지 때문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대관하는 데 상당히~ 좀 이렇게 어렵게, 난색을 표하더라, 이런 이야기 하더라고.
항간에 럭비 선수 와서, 그 대여한 적 있었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대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대관하셔 가지고, 거의 뭐, 논을 만들어 놓고 가셨잖아요. 잔디가 거의 없었잖아요.
많이 파손이 됐잖아. 사실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렇게 많이는 (웃음) 안 냈는 건데.
○신재화 위원 아니 럭비 선수가 와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네네.
○신재화 위원 많이 파손이 됐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우리 운동할 때는 저만치 많이 파손 안 되는데 우리한테는 (웃음) 대관 안 준다, 그 이야기가 나왔어요.
대관하실 때, 좀 형평성을 가지고 원리 원칙대로 잘~ 대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 한마디만 할게요.
○신재화 위원 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대관을 그분들이, 종합운동장은 좀 비쌉니다. 그래서 안 하려고 하는 거지 우리가, 안 해 준다고 한 거는, 저희가 없던 것 같애요.
○신재화 위원 예. 대관을 하시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비교를 해 보고.
○신재화 위원 예. 그게 인제 시설이, 대관할 때에는, 그 시설의 규칙의 원칙에 따라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될 수 있으면 가능하도록 해 주라는 이야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예. 다음은, 책자 페이지는 안 하고 바로 바로 하겠습니다. 예. 다음은 제2 체육시설 관련해서, 624페이지인데요, 이건 뭐, 지금 어찌 돼 갑니까, 이 사업이?
문화재 발굴도 하고 민원이 발생해 가지고, 지금 제2 체육시설, 남하 초등학교 앞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신재화 위원 예. 지금 시설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설계하고 착공 들어갔어요. 이게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착공도 들어갔고, 다음 주에 인제, 주민설명회 할 거라고 남하면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음~ 본 위원이 그 지역에 보니까, 야구장하고 축구장 면의 방향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던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아마 성토가 완전 되고 나며는, 정확~하게 해서, 한번 찍어서, 점을 이리 찍어서, 야구장과 축구장이 정상적인 규격이 나오도록,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다음의 페이지에 있는, 제2 창포원 체육시설 봤어요. 그 사업 내용을 보면, 이거 금액도 그렇습니다마는, 사업 내용은 파크골프 36홀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거~ 축구장하고 족구장, 어~ 풋살구장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그 예산은 아직 반영이 안 돼 있어서.
○신재화 위원 아니 처음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우리 군의회에 보고할 때는 축구장이 3면인데, 얼마 전에 또 축구장이 2면으로 줄어들더라고요. 또~ 지금 보니까 축구장이 아예 없어졌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이 돼서 물어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요거는, 지금.
○신재화 위원 풋살구장도 없어졌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니 (웃음) 요~ 사업은, 파크골프 조성하고 부대시설만 넣었고, 축구장하고 그거는 그대~로 가.
○신재화 위원 풋살구장은 언제 할 겁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계획되어 있는데, 고 사업은 지금, 이 파크골프가 어느 정도 낙동강청하고 협의가 돼야지만이 추진돼야 될 사항이라서, 이~ 뺀 겁니다.
○신재화 위원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하천을 점유했다 해서 상당히 심의를 까다롭게 하고, 이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아마 심의하시는 데도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아마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며는, 조성하는 자체도 어려울 수도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그래 언제부터 군수님에게 이게 인자, 제가 군정 질문도 했습니다마는, 이거 하신다고 하고 이래 했는데, 많~은 우리 군민들이 파크골프회, 축구나 여러 사람들이 풋살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양궁하시는 분도, 아~ 궁도장 하시는 분도 있는데, 이거 언제 한다는~ 명쾌한 답이 없어요.
보며는 뒤에도 보며는 나와 있어요. 그 내용이.
향후 추진 계획에 보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2023년 10월에 축구장 부지 하천 점용 허가 등 행정절차 수행, 이래 적혀 있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적혀 있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그래 이 많~은 사람한테, 지금, 올 뭐, 내년에 상반기에 하니, 올 금년에 하니, 언제 한다고 했는데, 2023년 올 금년 10월달에 축구장 부지 점용 허가하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이것도 상당~히 받기가 힘들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게 절차상에, 상당히, 하천이라든지 점유 허가가, 잘 안 해 줍니다. 전국적으로, 하천에 대한 게 지금, 불법으로 점유한 게 너~무 많애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지금, 상당히 환경부라든지, 이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애요. 이 사업이, 본 위원으로 볼 때 제대로 될지 걱정입니다. 이거 많~은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 놓고,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서, 행정에서, 뭐 많은 군민들이 실망할까 봐, 이 부분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한숨)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하여튼~ 점유허가라든지 행정절차를 빨리 밟아서 이 부분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전 면에 보며는 인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군수 공약 사업이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파크골프장을 전 면에 조성한다고, 군수님 공약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좀, 적절하지 않은 장소, 또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경향이 몇 군데 보이는 것 같애요. 그건 어떤 지역이냐 하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인제 지역에 하다 보며는, 처음에는 인자, 면에서 건의가 들어오게 하겠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거~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뭐 막, 많~은 면에서, 특히 남하하고 지금 가조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남하.
○신재화 위원 인프라도 잘~ 구축이 돼 있는 것 같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인자 타 면에는 지금, 시설을 확충하려고 인자, 건의도 하고 하는데요, 어제 본 위원에 사과 테마파크 관련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제가, 그 시설이 적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제가 지적도 하셨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일부 지역에는 또, 인자 하천 부지라든지, 또 거~도 하천 부지가 많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일부 지역에는 뭐, 예비군 훈련장도 하시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 이래 보며는, 안 그러면 문중 땅을 지금 하천 부지에 거의 다 많던데요? 하실 때, 충분~하게 이거 검토를 좀 하고 하시라고요. 그 유지 관리비도 고민을 하셔야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이거 무분별하게 많이 하는 거 중요한 게 아니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이게 얼마나 앞으로 실효성이 있는지, 지금 북상에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에는 돈을 뭐, 한~ 27억 들여서, 거~도 뭐, 실효성에다 따지며는, 상당히 또, 우리 앞으로 유지 관리비나 이런 거 따지며는, 시설이 중요한 게 아니고 유지 관리라든지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까에 대해서 고민도 하셔야 된다는 이야기라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여하튼~ 요새 파크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다 보니까 민원은 제일 많이 들어오는 거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제대로 된 시설, 제대로 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확충하라는 이야기예요. 무분별하게 마시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지금 우리 족구장, 전천우 족구장. 테니스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테니스장 6면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지금 우리 지붕~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3, 3면.
○신재화 위원 그러니까요, 전천우를 하고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예.
○신재화 위원 그것도~ 우리 아까 이재운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있는데요, 그 위에 전~부 천막으로 할 거잖아. 그것도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아까 이재운 위원이 이야기한, 참, 동감했던 부분이요, 고제에도 게이트볼장이 위에 지붕이.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고제, 예.
○신재화 위원 예. 고제면의 게이트볼장도 지붕이, 천으로 되어 있어요.
여름에 들어가면 더워요. 예. 그래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고제는 그게~
○신재화 위원 게이트볼장.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웃음) 정식 건물이 아니라서 제가 손을 (웃음)
○신재화 위원 예. 그럴 줄은 알아요. 고~ 옆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민원이 발생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뭐 정화조도 못 비우고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그래도 과연~ 우리 저 족구장이, 그 시설로 지금 하고 있더라고 본 위원이 보니까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그래서, 앞으로 사업 추진하실 때는 좀 더 고민을 하시고, 그런 부분도 하시고, 그거, 언제 준공 예정입니까? 지금, 골조는 거의 다 올라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8월 30일. 족구장은 조금 더 빨리 될 것 같고.
○신재화 위원 테니스장은 언제 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테니스장은 8월 30일 정도까지.
○신재화 위원 8월 30일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안 그래도 족구가 요번에 성적 잘 내서 제가 회장한테 직접 전화해 가지고, 족구장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렸어요. 문의도 드렸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테니스장은 지금 어디 정도 진척이 돼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테니스장도 다음 주부터는 인제 막이 올라갈 겁니다.
구조물이 올라갈 겁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지금은 지금 저기 족구장의 구조물은 다~ 거진~
○신재화 위원 그래 족구장에는 거의 인자.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되어 있고.
○신재화 위원 마무리 되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그 족구장 높이 규정이 이게 정상적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대한 족구협회하고 상의해서 하신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재화 위원 높이라든지 규격이라든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여유 공간까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 하나가 잘못되면 대회 유치하는 데 심의에 걸려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전국대회라든지 지방대회 유치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지금 대표적인 게 우리 실내 체육관에 일부 문제가 있어서, 대회 유치하는 데 규격이 안 맞아서 고민도 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앞으로 모든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할 때는, 그 정식 규격으로 된 그 구장을 만드시고, 시설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마지막으로, 우리 생활체육지도자 관련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우리 생활체육 지도자가~ 총 11명입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11명입니다.
○신재화 위원 2022년 1월 1일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셨네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지금 2021년도 시설직에 정규직으로 전환하신 분이 11분인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지금 이거는 임금은 국비하고 군비에서 주요, 안 그러면 군비로 다~ 주는 거예요. 지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국비 군비 해 가지고 50 대 50 매칭입니다.
○신재화 위원 아, 50 대 50으로 주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거~ 내려오는 항목에 대해서 생활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계획서라고 해서 내려옵니까, 안 그러면 이게 우리, 문화체육에서 내려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옵니다.
○신재화 위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오는 금액이 맞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네네.
○신재화 위원 이거 본 위원이 지적하는 이유가, 우리 최준규 위원님이 아까 지적을 하셨던 부분에 있어서.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처우 개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이분들의 월급을 다 떼고 나면 한, 230, 얼마, 6만 원 정도 되죠? 200 얼마 되지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250만 원 정도 기본급은 그렇고.
○신재화 위원 기본급은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수당이 한~ 50에서 60 정도? 예.
○신재화 위원 그러며는 실수령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
○신재화 위원 정확하진 않아도 대충만 어느 정도 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300만 원은 넘고, 또 그분들이 주말에 주말 체험이다 이래 해 가지고, 교실이다 해 가지고, 일부 수당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그래 여~ 많은 분들이, 여기 체육 지도자에 대해서 뭐 정규직으로 하니, 오늘 공무직을 뽑니, 뭐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다른~ 인제 거~ 전환하지 못한 분들이, 조금 불만이 있는 이야기도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거는 물론 체육회에서, 공문이나 지침이 내려와서, 뭐, 이거 국회에 법이 통과돼서 한 거예요, 이 공무직 전환한 거는, 어떻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전환한 거는, 경상남도 체육회의 어떤 그~ 표준안이 내려왔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표준안이 내려왔어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
○신재화 위원 지침이 내려와서 하신 거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네네.
○신재화 위원 예. 그러면 경상남도 거의 다 했는데, 경남에서도 거의 다 했죠. 이 부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예. 전국적으로~ 이게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 지금 일괄적으로 했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우리 인자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좀 나오더라고예. 그 임금에 대해서, 인자 호봉제 이야기도 나오고, 이런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우리 생활체육회 지도자 분들은 상당히, 우리 민원인들과, 그러니까 체육인들과 가~장 접근해서 이렇게, 활동하시잖아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신재화 위원 많이? 예. 그런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려운 분도 있고 상당히 지도하는 데~ 애로 사항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분들에게 제가 부탁하는 거는 소장님한테, 가~끔 이분들하고 소통을 좀 하시라는 그 이야기예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네.
○신재화 위원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그분들하고, 체육회 소관이다, 그 업무 자체가~ 좀 하더라도.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이거는 분명하게 체육소장님 안에서 어느 정도 문제가 발생되면 해결할 부분이에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지금은 문제는 있은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는, 소장님이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리고 체육회 요번에도 뭐 여러 가지 인제, 뭐 안으로도 그렇고, 밖으로는 성적이 좀 잘 내고 이래 했는데요, 그날, 우리 군수님께서, 연수 중이라서, 도체에 가지를 못했는데요, 본 위원이 잠깐 내려갔다 왔어요. 한 3종목 정도 들러보고 왔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우리 그 이종화 부군수님이 그날 막~ 또 주말인데도 집에 못 가고 금요일부터 해서 월요일까지, 계~속 그 현장에서, 막, 응원하고 계시더라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신재화 위원 그래 상당히 보니까 행정에서, 뒷받침을 잘하고 있구나, 뭐,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도, 전~체, 그 현장에서 이렇게 같이, 주말인데 같이 행동하는 거 보고, 아,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지만이, 일을 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신재화 위원 앞으로도 거창군 체육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소장님, 특히 관심을 가지고, 많~은 그 체육 관련해서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화합하십시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가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추가 질의는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거~ 아까~ 2개의 수영장이 인제 포기가 되고, 인제, 증축으로 이렇게 가는데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러면 증축되면 50미터 그 레인으로 이렇게 좀 바꿀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거는 저도 확실하게는, 그거 모르겠는데.
○김향란 위원 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기에 맞게끔 또 아마, 설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김향란 위원 그 공간이~ 뭐, 나와질지 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정확하지는 않다. 그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러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그 전체적으로 한번, 전문가 좀 데려다 놓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 증축을 하면 법적으로 용적률이라든지? 그 다음에 요~ 요것도 공모 사업으로 해 온 거잖아요? 그래서 법적으로 이게, 공단, 중앙에 있는 그 공단하고 어떤 의사결정? 고런 부분들도 명확히 따져 보시고, 고렇게 해서 하시되, 지금 우리 볼링장도 지금 규격이 대회 유치에 부적합하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어~
○김향란 위원 그렇죠?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그런가요?
○김향란 위원 예. 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예.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
○김향란 위원 아이~휴~ (한숨)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네.
○김향란 위원 그걸 아직도 모르고 계시면 어떡합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아~
○김향란 위원 그 볼링장도 지금 레인수가~ 좀 대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어차피 그 증축으로 방향을 잡는다 하며는, 그 1, 2, 3층을 같이, 고려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1층에 지금 라커룸이 없거든요? 아시겠지만 라커룸 없이 수영장을 한다는 게 얼마나 사용자들이 불편할지, 충분히 예상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고런 공간들도 좀.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락카룸 있는데…?
○김향란 위원 좀~ 생각을 해서, 라커룸도 유료로 이렇게 딱 해서, 그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좀, 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요금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 위원이, 이렇게 지적을 하고, 여러 분들께서, 염려를 했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그래서 이제는, 좀, 너~무 이렇게 방만하게 하지 말고, 딱~ 수익, 거기서 이익 보는 사람들이 지출할 건 딱 지출하고, 또 거~ 지출하기 싫은 사람은 또 다른 거 하고, 이런 식으로 사경제하고 분리를 해 주시고, 요런 부분들 따져 가지고 명확하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래요?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네~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으시죠?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장 정리를 위해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감사중지)
(15시57분 계속감사)
0 거창사건사업소
○위원장 신미정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님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생략하고 직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입니다. 신미정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마지막 날까지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순서인 저희 거창사건사업소는 719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를 넘어 인권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추모공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소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함께 참석한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연우 관리담당 주사입니다.
박희준 시설담당 주사입니다.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예. 소장님, 248쪽, 국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자료 확인)
○최준규 위원 648.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600?
○최준규 위원 국비 사업 추진 현황.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말씀하십시오.
○최준규 위원 네. 찾았습니까? ’22년도에 7억 넘게, 조금 넘게 했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최준규 위원 그런데 ’23년도에는 좀, 9억 좀 넘게 하는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최준규 위원 여기 국비가 들어가면 도비 군비가, 당연히 붙어야 되는데 어떻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최준규 위원 하나도 안 붙어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저희는 관련법에 의해서.
○최준규 위원 에.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거의, 인제 시설 같은 경우에는 국비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에 도비는 거의 없고, 군비. 국비하고 군하고 군비하고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국비 사업 할 때는, 군비가 그럼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왜 표시가 안 되어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그런데 별도로, 거의 보면.
○최준규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우리, 예를 들면 만약에, 추모문 정비 공사 이러면, 전액 국비로 하고.
○최준규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그 나머지 단일한 사업에 전액 국비가 들어가고, 그 군비는 다른 사업에 이렇게 해서, 이게 매칭 사업이 아니라서, 국비 부분만, 기재를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러면 이 국비 부분은, 신원사건 사업소에 대해만은 예외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최준규 위원 그렇게 다~ 매칭 안 시켜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단일 사업. 예예. 매칭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상~ 그렇게 기재를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음.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예, 수고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예. 소장님, 2023년 홍보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몇? 몇 페이지, 됩니까?
○이재운 위원 예. 657페이지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여~ 도내 학생들을 상대로 이렇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지금 보니까, 7개교에 213명이 다녀갔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여~ 학생들 만족도는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어제도 양산의 그 중학교에 인제, 찾아갔거든요. 생각보다 학생들 호응도 되~게 좋고, 올해 저희가 인제 해마다, 우리 거창사건 추모공원에 찾아오시는 분 위주로 인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 신규 시책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교육을 했는데, 의외로, 학생들 반응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구요, 올해 저희가 한, 14개 학교가 신청이 들어왔고, 요때는 4월 20일이라서 7개교인데.
○이재운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지금까지 7개교 정도, 그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인자 이 배상법이 통과되고 하려 하며는, 가장 중요한 거는 국민 공감대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이재운 위원 또 이런 공감대를 또 형성할 수 있도록, 이런 체험, 뭐야 프로그램도 운영하시면서, 또,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거는 또 애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같이 연계했을 때 더 많은 학생들이 오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저학년하고, 뭐, 유치원 애들은 바람개비 체험 같은 거, 이런 거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다른 추모공원에 벤치마킹해서, 더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는, 앞으로 또 적극 반영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옛날 국화 축제할 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깡통 열차가 있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예전에 있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예전에 있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그걸 다시 또 갖다 놓고 재현할, 뭐, 애들한테 오면 한 번씩 태워주는 거는 또 어떻습니까. 그거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이재운 위원 그 안에, 직원들이 상주를 하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또, 인부들이 있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그런데.
○이재운 위원 예. 그 부분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이재운 위원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또 하고, 또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또 우리 개인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가 거창군에도 몇 군데 있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이재운 위원 개인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이재운 위원 예. 그런 분들과도 연계해서, 또 그분들이 와서 또 체험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해서, 아이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인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교육청에서는 지금~ 체험 프로그램 쪽에 예산을 많~이 편성했습니다. 최대한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아이들이 와서, 거창 사건에 대해서 인식을 제대로 하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또 거창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런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지금 인자, 저희들이, 이 국회에서 법들이 이렇게 계속 올라오기는 오는데, 계류가 되고 또 안 되는데, 국회 회기가 열릴 때, 일반 그 뭐야, 여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 가지고 국회의원들한테 설득도 하고, 거창 사건에 대해서 배상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좀 하시는 게 좀 안 좋지 않나 보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이재운 위원 뭐, 본 위원도 가자 하면 같이 갈, 그 의사도 있고 하니까 유족회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국회 본회의 열리는 날은 거의 다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니까, 그분들을 상대로 이 활동을 계속적으로 하셔야 될 거 같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필요하며는 의원님들한테도 요청을 해서 (웃음) 협조를 구해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위원장 신미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예. 소장님! 멀리서 오셨죠? 예. 수고하십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고맙습니다.
○김홍섭 위원 거 뭐, 가장 중요한 핵심이야, 이 부서는 특별법이 통과되는 건데, 사실은 이거는 한국의 근현대사하고 같이 가는 거예요. 뭔가 하면 이 정부가, 그 민간인 학살에 대한 부분들을 인정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의식 부분들의 층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정부가 인정을 안 하는 거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국회 통과되는 거는, 이만큼 끌어오는 겁니다. 이 시간을. 그래서 이거는 쉽지 않은 문제 같고 이게 정치적 해결을, 타협이나 해결 없이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 풀리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 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러니까 우리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시네요. 그죠?
그래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여기에 그러면 청소년들 대상으로 뭐, 거창사건 홍보하고 뭐 이래 교육도 하고 하신다고 했잖아.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혹시 여기 청소년에 관련된 뭐, 만화라고 그러면 좀 뭐하고, 애니메이션.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애니메이션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이런 책자들이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김홍섭 위원 그걸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홍섭 위원 그리고, 거창에 귀농 귀촌하신 분들도 잘 몰라요, 이 내용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거창사건에 대해서. 이런 것들을 거창 내부에서부터라도 좀, 일선 학교에, 적극적으로 좀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요거는 좀 확대해 가지고 예산을 잡아 갖고라도, 고렇게 해가 좀 확대하고, 이게 조금 전에 이재운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지역에서, 이게 사건이, 거창사건이 어떤 사건인지는 명확하게 알 필요가 있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야지 이분들도, 말을 통해서 또 전달이 되기도 하고, 그래 이제 객지에 이래, 인자~ 서울이나 대도시에 나가 보면, 거창을 2가지로 기억합니다. 뭔가 하며는, 국제연극제하고 거창사건 얘기를 많이 해요. 알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데 자세히는 몰라요. 이 부분을. 어떻게 되는 건지.
그래서 그때 민간인들이 희생 당한 분들이 뭐, 여~뿐만은 아니지만, 그래서 인자 특별법은 또 그렇게 해 주시고, 이 부분은 이래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홍섭 위원 1가지 좀 더 부탁을 드리면, 옛날에 거~ 지금, 평화인권 예술제 있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김홍섭 위원 예. 예술제가 지금 올해 35회째인데.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홍섭 위원 이분들이 옛날에 거창사건 유족회분들하고 같이 결합해 가지고 계속 추모를 하고, 그 평화인권에 대한 여러 가지의, 담론들이나? 아니면 행사들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을 했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그래 지금 인자~ 그게 좀, 중간에 있던 유족 회장님하고 좀 이래~ 이견이 있어서, 같이 못 하고 따로 하고 있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이 부분은, 내가 보면, 거창사건사업소에서 좀 중매 역할을 해서,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방향들을 좀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네.
○김홍섭 위원 그래 이분들은 아직까지 꾸준~히 자기들이, 35년 동안 하고 있거든요?
예. 고거는 제가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어쨌든 간에 가장 중요한 건 저희들 내부에서는 거창사건의 진실을 알려야 되는 게 중요한 거고, 국회는 또 국회대로~ 뭐,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할 필요가 있지마는, 그거는 제가 볼 때는 한국이, 정치 지형이 바뀌지 않는 한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아니냐, 근현대사가 같이 따라가잖아.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홍섭 위원 아직도. 그래서 그거는 좀, 그래도 노력은 하셔야 되겠지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그 평화인권 예술제 기간에, 작년에도 보니까, 이제 거창사건 추모 공원을, 작년에는 아마 대학생들 순례행사로 해서, 거창사건 추모 공원을 인제, 방문한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또 청소년들하고 그 가족분들이 거창사건 추모공원에 오셔서, 저희가 인제, 역사 교육하고, 또 인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 참, 인제 앞으로 더 나아가, 유족회하고도 저희가 논의를 해서, 우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예, 상의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런데 거창분들이 평화인권 예술제에 대해서 일부 분들만 아시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도 좀, 어느 정도는 수반이 돼야 되고, 이분들하고 유족회하고 같이 해서, 거창읍이나 거창 전체에서, 거창 사건에 대한 진실이나, 아니면 의미 같은 것들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네.
○김홍섭 위원 알 수 있는, 그런, 좀 규모가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홍섭 위원 좀 거~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660페이지입니다. 660페이지. 2023년 추진 현황에 보면, 올, 전~원 그죠? 전원 국비가 들어가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김혜숙 위원 사업비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예.
○김혜숙 위원 예예. 거기 보면 지금 완료일이, 추모 단청 정비 공사가 6월입니다. 6월 같으면 다 돼 가잖아.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단청 정비 공사는.
○김혜숙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저희가 지금 거의 다, 완공이 됐습니다.
○김혜숙 위원 완공이 되어 가지고 있습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혜숙 위원 그러면, 또 안내실 그 리모델링도 보면, 이~ 수유실과 휴게실로 이렇게 조성이 되는 건 이거 참 잘하셨어요. 전에 가며는 우리가, 오후에, 저기, 10월에 하잖아요.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혜숙 위원 가며는, 아이들, 애기 젖 먹일 데도 없고 그랬는데, 이 안내실을, 수유실로 이렇게 리모델링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김혜숙 위원 한다는 거 보니까 이거 참 좋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혜숙 위원 잘하셨다고 생각하고요. 또 위령탑 주변 이것도 지금, 준공 예정이 7월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다음 달에 준공.
○김혜숙 위원 이것도 거진 다~ 됐어야 되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예. 행사가.
○김혜숙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올해 원래는, 위령제나 추모식 행사를, 보통 인제 봄에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이사회에서, 아무래도 공사를 하고 있으니까.
○김혜숙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인제 가을에, 국화 관람회 비슷하게 이래 시기를 맞춰서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다음 달에 아마 준공 예정인데, 그때 해도 큰, 뭐, 불편한 사항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혜숙 위원 음~ 예. 그리고 무궁화길 조성 사업도 6월입니다. 그래서 올 6월에 지금? 이달이다.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혜숙 위원 거진 다~ 이 준공을 다~ 하셔야 하는 이런 사업들이에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지금~ 무궁화길하고 안내실 리모델링 공사도, 다음, 다음주에.
○김혜숙 위원 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준공 예정입니다.
○김혜숙 위원 네. 이게 그러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혜숙 위원 그리고 인제 곧 10월이 오며는, 우리가 작년에도 추모제를 10월달에 했거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혜숙 위원 예. 거~ 하고 국화 전시회도 해야 되는데, 좀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옛날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올 수 있도록 그지요, 많은 수고 부탁드릴게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네.
○위원장 신미정 김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657쪽에 우리 거창사건 대국민 홍보 추진 현황에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대외적으로 우리 도내에, 거~ 우리 도에 거주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인제 이렇게, 한~ 7개 학교 이렇게 하는데, 우리 요~ 관내에 지금, 좀 그 공문을 협조 공문을 보내 가지구, 요것도 다시 좀, 코로나가 끝났으니까, 좀 다시 되살려보면 안 될까 싶거든요? 코로나 전에는 좀, 관내 학교들도 많~이 왔다 가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한번 되돌려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관내에는 현장 교육하고 또 우리가 찾아가는 교육하고 같이 인제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그래 가북초등학교, 월천·샛별, 샛별중학교, 지금 계속 꾸준히 하고 있고.
○김향란 위원 아~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앞으로 또 공문을, 또 보내 갖고 추가적으로 수요를 받아서.
○김향란 위원 음~ 계속해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더 확대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아무래도 인제 코로나로 약~간 위축돼 있고 학교들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김향란 위원 그래 예전에 많~이 방문을 했었지만, 인자 학생들 다~ 또 올라가고 하니까, 또 새로 들어온 학생들? 또 여기, 우리, 거창사건사업소, 와 가지구, 우리가 그 평화, 전쟁이 얼마나 불행한 건지, 그리고 얼마나 평화가 소중한 건지, 인권은 또, 얼마나 귀한 건지 그런 거를, 어릴 때부터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구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인제, 본 위원이, 지난번 5분 발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향란 위원 우리가 인제 결국은 법안~ 통과가 제일 중요한데, 그게 인제 좀, 지금 막, 조금만 더 한번 노력해 봤으면 하는 의미에서, 우리 보훈부 장관님이 또, 탄생을 했으니까, 한번 우리가, 이재운 위원님이 좋~은 의견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우리가, 한번 의회 차원에서, 같이 한번 가서 면담도 또 한번 해 보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향란 위원 또 거~ 취임하시는 거 우리가, 또 축하도 못 해 드렸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고렇게 좀, 해 보았으면 싶구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김향란 위원 그리고 또 우리…, 뭐할 때죠? 우리, 추모제 할 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추모식 할 때, 고때에 인제, 우리 요~ 법안에, 굉장히 노력해 주신, 다양한 인사들이 좀, 올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김향란 위원 그럴려며는, 지금 추모식이 지금 10시 반부터 12시 사이로 이렇게 보통~ 해마다 그렇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위령제가 10시 반에 하고 추모식 행사를 11시부터 해서, 12시에.
○김향란 위원 예예.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그러다 보니까 조금, 멀리 전국에 흩어져 있는 분들이 오시기가, 좀, 오후 시간을 할 수 있으면, 고렇게 해서, 기존에, 통일부 장관 지내신 분들 중에, 우리 거창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있습니다. 그분들 오실 수 있도록, 그래도 오후로 해 놓으며는 오시기가 훨~씬 좋거든요?
당일날 왔다 가실 수 있게끔, 우리가 지금 시간으로 해 놓으면 전날 와 있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런 부분들,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래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검토는 해 보겠으나.
○김향란 위원 예. 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무래도~
○김향란 위원 쉽지는 않겠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멀리 계신 분들도 있지마는, 가까이 또 계신 분들도 많으시고.
○김향란 위원 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유족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김향란 위원 그런데 보면, 오전 그 시간이 너~무 너~무 더운 것 같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웃음)
○김향란 위원 그래서 해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또~ 그 유족분들 또 고령화되고 그러시는데, 그건 차양막을 설치를 좀 하시는 것도 한번 생각을 하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작년에 좀 의외로 많이 더워 갖고 고생들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김향란 위원 예. 해마다 고생하시는 것 같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사실상~ 우리가 그날, 그 학살을 했던 날도 그렇게 더웠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향란 위원 그래 그걸 그대~로 우리가 또, 몸으로 하루 느끼는 거지마는, 그래도 인제, 그 유족분들 예우 차원에서, 조금 그 식 할 때의, 그 시간을 좀 고려한다든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김향란 위원 요런 것들을 해서 좀, 조정이 가능하다면 한번 고것도 검토는 한번 해 보십시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김향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재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재화 위원 예. 멀리서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또, 행감의 마지막 과목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직원들이, 앉아 있 직원들이 제일~ 뒤에가 (웃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두 분밖에 없네요. 같이, 하시는 분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신재화 위원 예. 본 위원은, 우리 부군수님이 계시지만 자리에 안 계시는데요, 제가 MOU 체결 현황을 자료를, 2020년부터 자료를 받아 봤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자료를 받아 보니까, 좀 안타깝다고 해야 될까? 제일 앞에 나온 부서가 사건 사업소로 나와 있어요. 이 자료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신재화 위원 나온 데요, 원래 직계 순으로 해서 나와야 되는데, 이게, 인자 본 위원이, 저 날짜 때문에 이렇게 나왔는지 보니까 그것도 아니에요. 날짜도 2021년도에 있고, 뒤에는 2020년도 있어요. 지금 방송을 보실지는 모르지마는, 자료 요청할 때는 직계 순으로 하시고 이게 또 몇 건인지 앞에 숫자, 통계를 좀 내 주셨으면 해요. 이거 뭘 했는지 알 수도 없어요. 하면, 뭐 물론 사건 사업소 이야기가 아니고 전~ 부서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요 정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MOU 체결 관련해서 본 위원이, 이 체계가 여기 맞나? 이걸 여기서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 좀 드리고 가겠습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첫째는 2021년 12월 14일날 하는 거창사건 추모공원 국화동산 조성 업무 협약 체결에서는 이거는 뭐, 국화라든지 국화 공급이라든지, 기술을 위해서는 협약을 잘 체결하신 것 같애요. 이거는 우리 추모공원하고 또 맞는, 협약인 것 같애요. 다음에 보면 거창사건 사업소와 경남도립 거창대학 링크 3청년 사업단, 드론 활용 및 거창사건 홍보 강화 업무 협약이라고 돼 있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이게 홍보 강화 업무 협약이라는 내용이, 업무,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이게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그게 인제 거창대학에서 대학생들 드론 실습장으로 활용을 하게 되면, 그 드론을 찍으면 영상물이 있다 아닙니까. 그죠?
그걸 우리 거창사건사업소에다가 제공을 하면, 그걸 우리가 홍보를, 거창사건을, 홍보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예.
○신재화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지적하는 내용은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이게 드론이라는 게 떠다니며는 좀 시끄럽기도 하고, 그 기계 자체를 할려고 하며는 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공간을 확보하는데, 이 엄숙한 추모공원에 과~연 드론 실습장과 이게, 매칭이 될까, 물론 전주라든지 뭐, 시야 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조건에 했기 때문에 했었는데요, 본 위원은 차라리 이거 하려고 하며는 창포원에 가서 하는 게 낫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이게 굳이~ 이게, 우리 엄숙한 시설에, 그 영정 모셔 놘 부분 위로, 드론이 떠다녀서 여러 가지 실습한다는 게, 좀 맞지 않는 것 같애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물론, 뭐 홍보나 그런 측면에서 보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조~금 거리를 두고 고민하셔야 될 부분이 안 있나 그래 생각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처음에는 그렇게 할 의도로 했었는데, 사실은, 그 전문가가 오셔 갖고 현장을 보니까, 나무도 많고 이래서, 실제적으로는 전문가들만 하고 학생들은 드론 실습장으로는, 여건상, 우리 추모 공원하고 안 맞다 해서, 대학생들 실습 장소로는 활용을 못 했습니다.
○신재화 위원 음~ 그래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아직 그러면 실제 한 적은 없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인자, 아, 원래는 할려고 사전에 와서 이렇게 봤는데, 도저히, 요~ 하고는 또 어울리지도 않고.
○신재화 위원 업무 협약을 뭐 하러 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웃음)
그래, 그래… (웃음)
○신재화 위원 그렇게 하려고 1번밖에 (웃음) 안 했다고 하니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예.
○신재화 위원 차라리 잘된 것 같네요. 그 엄숙한 자리에는 항상 그분들의 예우 차원에서, 주위를 엄숙하게 관리할 필요도 있다는 이야기예요.
예. 고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다음에 보며는 국가기록물 기증협약이라고 돼 있어요. 2022년 작년 11월 23일날 체결했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여기 우리 증언 기록물이 27점이 있네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이거 국가기록물 기록물 기증 협약하실 때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이거 유족회의에서 참석하셨어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아~ 참석이라 하기보다는 이 사전에 미리 우리가 몇 번에 걸쳐서 설명을 드렸고, 또 요게~ 국가기록원에 등록이 될려고 하면 전 국민들이 또 이걸 보거든, 이 자료를. 그래서, 다~ 일일이 말씀 드리고, 동의를 다~ 받아서, 그렇게 해서 등록을 한 겁니다.
○신재화 위원 아니, 본 위원이 묻는 거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협약식 하실 때 유족회에서.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이~
○신재화 위원 참석하셨냐 안 하셨냐 그걸 묻는 겁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그런데 저희들도 협약식은 별도로 안 하고예.
○신재화 위원 예.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서류로, 그냥, 그걸로 했습니다. 이거는 협약식.
○신재화 위원 여기, 자료에 보면 2022년 11월에 체결로 해 가지고.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체결은, 인제, 그 공문상으로만 체결을 하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보통, 통상적으로 이렇게 모셔 갖고, 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재화 위원 이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네.
○신재화 위원 그 유족회에서는 아픈 거지마는, 유족회에서 중요한 자료거든요. 이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신재화 위원 이게~ 몰라, 저작권에도 관계가 있는가는 모르, 아마 있을 거예요. 이게.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신재화 위원 그 영상물이 제작된다면.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저작권도 있고 이러한데, 이걸, 그렇게 유족회 기록물을 기증 협약식을 한다는 것은, 유족회에 협의도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하나의 우리가 아픈 거지만은, 또 교훈을 삼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증식 하실 때는 유족회라든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신 다음에 해야 되는데, 혹시 이런 부분이 누락되는가 싶어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예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음~ 예, 그때 인제.
○신재화 위원 그래 앞으로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저희도 협약식을 했었으면 유족회, 인제 모셔서 같이 하려고 그랬었는데, 국가기록원에서 자기들 형편이 좀, 그때 어떤 사정이 있어가~ 공문으로만 왔다 갔다리, 이렇게 했습니다. 예.
○신재화 위원 지금 기록물은 그러면 지금, 27점이, 국가기록원에 지금, 가 있어요~ 안 그러면 이게 어디에 있는 거예요? 지금 거창군에.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국가기록원에도 가 있고, 저희도 지금 갖고 있습니다.
○신재화 위원 아, 그래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이런 부분을 하실 때는 우리 유족회 분들 많이 없으시고 참 아픈데, 꼭 소통해서 이렇게 하라는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한 거예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게 뭐, 잘하고, 물론, 우리 기록을, 거기 가면 보존 잘하겠죠? 가치도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이런 걸 하시고 MOU 체결하실 때는, 유족회와 충분한 소통과, 한 다음에, 기증하고, 그분들이, 서운함이 없도록, 그분들은 분명 시~ 아픈 역사의 현장의 후손들이고, 실제 생존하신 분들이잖아요?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예.
○신재화 위원 그분들에서 조금이나마, 서운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장님, 철저한 관리를 부탁합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신재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미정 신재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거창사건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사건사업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총평과 마무리 준비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예. 그럼 감사장 정리를 위해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감사중지)
(16시06분 계속감사)
○위원장 신미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 총평에 앞서 위원님들, 혹시 군수님의 답변을 듣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중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중양 위원 예, 군수님! 짧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도시건축과에서 전략담당관실로, 2명이 전보되었는데.
그렇지예?
○군수 구인모 제가.
○신중양 위원 공무원 2분이? 2사람이?
○군수 구인모 아~ 고거는 저희들이 인사 발령에 의해 가지고.
○신중양 위원 예예.
○군수 구인모 인사 낸 겁니다.
○신중양 위원 예. 그렇습니까?
○군수 구인모 예예.
○신중양 위원 그래 어쨌든 간에 2명이 인제 그렇게, 전보되었는데.
○군수 구인모 예.
○신중양 위원 지금 뭐, 현 상황에 있어서 토목직이나 건축직 등, 시설직들이 신규로, 좀, 충원이 좀,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이죠?
○군수 구인모 우리도 그 부분을 진짜로 인자, 건축 토목을 많이 우리가 도에, 인사위에 의뢰를 했는데, 사실상 그 합격이 안 돼 가지고.
○신중양 위원 예예.
○군수 구인모 충원이~ 지금 뭐, 못 주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신중양 위원 네~ 그래, 뭐 그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뭐 굵직한 사업들이 인자 전략담당관실에 많이 집중되다 보니깐, 거기도 인제 시설직 직원들이 필요해서 2명이 그리 옮겨간 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군수 구인모 예.
○신중양 위원 아시다시피 인제, 본 위원이 보기에, 도시건축과라는 데가 참 일도 많고, 탈도 많은 덴데, 어쩌며는 군에 있어서 뭐, 직원들 사이에는 기피 부수로도 알려져 있는 게 현실이고, 본 위원이 느꼈을 때는 각종 주변의 소소한 어떤 현안들에 있어서, 대처를 참 잘하고 있다라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예.
○신중양 위원 아무쪼록 좀, 인력이 충원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군수 구인모 제가 2018년부터 이~ 군수 취임하고 나서 조직 진단을 2차례 했습니다. 2018년도 하반기에 1번 하고? 작년 하반기에 해 가지고, 저희들이 어느 정도 인력~ 각, 또 과별로 업무량, 또 인력을 어느 정도, 인자 맞췄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보며는 또, 각 부서장들은 인력 없다고 장~ 그 인력~을.
○신중양 위원 (웃음)
○군수 구인모 걱정을 하고 있는데.
○신중양 위원 예.
○군수 구인모 알겠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또 우리 또 담당 부서장이? 개별 도시건축과도 아마, 너~, 너댓 개의 계가 있는데, 고건 뭐, 또 담당 부서장이 또 잘~ 또 업무~량과 직원들을 배려해 가지고.
○신중양 위원 예.
○군수 구인모 해야 될 거고.
○신중양 위원 예. 좀.
○군수 구인모 그 부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 알겠습니다.
○신중양 위원 네. 이상입니다.
○군수 구인모 예. 예.
○위원장 신미정 신중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최준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준규 위원 군수님? 어제 농업기술센터, 예, 감사 시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기간제 근로자들 안 있습니까?
○군수 구인모 예.
○최준규 위원 공무원직으로 좀 전환을 요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디마는, TO가, 예, 없다고, 예,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군청 홈페이지에 지금, 공직자 근로자 채용 공고가 났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군수 구인모 공무직 말입니까?
○최준규 위원 예. 공무직.
○군수 구인모 아~ 그래요?
○최준규 위원 예.
○군수 구인모 지금 인자 농기계 임대사업소에는~ 지금 인자, 기간제도 있고.
○최준규 위원 음
○군수 구인모 공무직도 있고, 공무직은, 아마 또 퇴직한 사람도 있고 해 가지고, 우리 거창군 전체 공무직이 있기 때문에, 기존 공무직 중에서, 공무직 중에서, 그 뭐이고~ 임대사업소에 적합한 인력을, 충원하라고 그렇게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했고, 그 어저께 하는 거 그거는, 저희들이 아마 또, 우리 또 군청 안에? 또, 우리 행정 업무도 하고 또 부속실의 업무도 하고 해 가지고 1명, 공고를 했습니다.
○최준규 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볼 때는, 뭐, 전문성이 얼마나, 행정실 또는 부속실에, 물론, 공무직을 했는데, 공무직이라고 하며는 그래도, 기간제가 이렇게, 오래 할 수 없기 때문에, 공무직을 채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 부속실 같은 경우는 그렇게, 전문 공무직을 요하는 자리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군수 구인모 예. 저희들이 뭐, 판단할 적에.
○최준규 위원 예.
○군수 구인모 또 기간제도 좋지마는, 또 공무직이 필요로 해서, 저희들이 1명을 공고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준규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농업기술센터는 군수님 또 7기에, 또 야심차게 또, 막~ 그걸 해 가지고, 농민들 편의를 봐 가지고 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군수 구인모 예. 예.
○최준규 위원 그런 경우에 같은 경우는 또, 이렇게 더~ 전문성을 요하는 자리인데, 그 기술센터 그런 쪽에도, 공무직을 좀 더~ 추가로 해 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군수 구인모 그래서 인자 우리도, 거기에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최준규 위원 사업소, 그쵸, 예.
○군수 구인모 예. 거~ 실제로 인자 우리 공무직도, 거기에 필요한 거를 한번 일단, 조사를 한번 해 가지고.
○최준규 위원 예.
○군수 구인모 거기에 배치할 수 있는 인력을, 한번 지금 아마 행정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을 겁니다.
○최준규 위원 그죠. 그렇게 2년 동안 계속 기술을 익히고 기술자로서 인정 받는 분을 또 바꾸면, 또 처음부터 또 기술을 습득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번~ 한번, 심각하게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알겠습니다.
○최준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군수 구인모 예. 예.
○위원장 신미정 최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홍섭 위원 군수님!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오래,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실 때까지.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이제 오늘 마지막 정리를 하는 건데~
○군수 구인모 예~예.
○김홍섭 위원 지난번에 저희들이 행감하고 나서, 그 다음 날 바로 또 군수 지시사항으로, 3건에 대해서 조속히 처리하라 라고 지시 내린 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김홍섭 위원 예. 이 부분은 잘하신 거고.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1가지 요구하고, 2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들이 정보공개법이 있잖아. 그죠?
○군수 구인모 예. 예.
○김홍섭 위원 거기에 보면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대한 감사는, 조사 시 서류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이래 돼 있어서, 이 문제는, 해결이 됐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인자 법적 해석은 끝났는데.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문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가지고, 그 개인정보에 대해서 이름을 가리거나 어떤 일부분 정보에 대한 자료를 가루고 지금, 자료를 저희들한테 제출하고 있거든요?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일단락 짓기 위해서, 옥신각신하니까~ 뭐가 옳은지 그른지를, 차라리, 군수님이 법제처에다가 유권해석을 공식적으로 부탁을 해 갖고, 그 유권해석 받는 걸로 가지고 저희들이, 그게 합당하다면 저희들도 같이 따르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그건 한번 요구를 해 주십시오.
○군수 구인모 네, 알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공식적으로.
○군수 구인모 예. 예.
○김홍섭 위원 예. 고거는 1번째 질문, 저, 요구를 드렸고요.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2번째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수도사업소장, 시설 관리자 자격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군수님?
○군수 구인모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계획을 보니까, 인력을 양성하여 향후 유자격자를 임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음, 이래 돼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군수 구인모 예. 아직까지 그 당시에 소장이,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래 제가 낙동강 유역청에, 받은 답변입니다? 수도법 제80조 제3항에 따라 제21조 제6항을 위반하여 수도시설 관리자를 임명하지 아니한 수도사업자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 이라고 통보를 받았고요, 2023년 일반 수도사업 운영 관리 실태 점검 계획에 따라, 거창군에 대해 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랍니다. 6월에서 8월 중에. 자! 이대로라면 제가 볼 때에는 300만 원 이하에 대한 과태료가 나올 것 같은데, 이 과태료 누가 냅니까?
○군수 구인모 아, 지금~ 그 당시에 작년에 인제 행정사무감사 할 적에, 그때 인자, 김홍섭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고, 했는데, 사실상 지금 인자 현재 수도사업소장이, 앞에 전임 면장을 아마 6개월 하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그때 아마 6개월밖에 안 됐을 겁니다. 그래서 물론 뭐, 또, 수도사업소장의 자격을 따지며는, 또 당장에 그 뭐이고 해야 되기도 했지마는, 또 본인이 뭐, 본인이, 또 6개월마다 옮기는 그런 또, 점도 있어 가지고, 또 당시에 또 이 기술직, 유자격자를 찾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그때~는 인사를 못 했고, 이번 또 인사 때는, 또 뭐 지금, 뭐~ 요번 인사 때는 수도사업소장을 적격자로, 발령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지금 아직까지, 거기 낙동강 유역 환경청에서, 환경청에서, 아직 뭐, 6월, 8월, 우리 뭐, 수도사업소 또, 실태를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아마 그렇게 답변을, 저는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아마 받으셨는 모양인데, 뭐, 이전까지는 아직까지, 그런 결격 사유자라도 과태료가 부과한 데는 없다고 제가 인자, 보고를 받았고, 만약에 그러한 수도사업소장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며는, 뭐, 그 부분은, 우리 기관이라든지 안 그러며는, 개인이 내든지? 고 부분은 또 저희들이 한번~ 잘~ 그 뭐이고,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사실 좀 안타깝습니다. 작년에도 분명히 기회를 드리고 지적을 했고~ 그런데 이게 과태료를 받게 되면, 사실 이건 불명예입니다. 불명예.
안 그렇겠습니까?
그래 이게 돈이 중요한 게 아니고, 거~ 과태료를, 또 정확하게 자격이 있는, 유자격자를~ 사업소장으로 앉혔으면 이런 문제가 없는데, 이게 그럼으로써 그런 과정이 1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걸 조치를 못 했다는, 고, 과태료를 맞는다면, 이게 사실 불명예입니다. 이런 일이 다음에는 없도록 하셔야 됩니다.
○군수 구인모 음~ 알겠습니다. 예.
○김홍섭 위원 예. 3번째 마지막으로, 군수님 의견을 묻겠습니다. 지금, 지역책임 의료기관, 공공 산후조리원? 행복맘 커뮤니티센터, 요~ 해 갖고 도시개발법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을 하실 계획이시죠?
○군수 구인모 예, 그렇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러고 인자, 그거는 공공시설들이고, 또 부차적으로 따르는 부대시설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기숙사나 식당이나 뭐, 약국도 들어올 거고 그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강남에는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으로, 공공행정타운을 조성하고, 강북에는 주민의 삶을 위한 녹지공간 및 주차장 확보를 하여 가지고,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군수님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거창경찰서 이전에 대한 군수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군수 구인모 지금 거창경찰서 이전을~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이전에 대한, 왜 이전을 해야 되는지 그 의견을 한번, 제가 듣고 싶습니다.
○김홍섭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그 지역 의료기관이, 인자~ 위촉이 되면, 한, 몇 년 후에 이전을 할 거 아닙니까?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그럼 그 공간이 빌 거고. 거창경찰 같은 경우는 지금, 경찰서 차원에서도, 자기들도 이전하기를 바라는 이유가, 건물도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고? 주차 공간도 부족하고, 그리고 이게, 경찰 행정 업무를 할 때에 굉장히 불편한 측면이 많다라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군수님이, 제가 생각할 때는 일단은 경찰서에다가 공식적으로, 의견 타진을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제가 파악해 보기에는, 전반적으로 구성원들이, 강남이건 어디건 이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는, 기본적으로 확인한 바가 있고요.
○군수 구인모 어디, 경찰서 내부 직원들이 이전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까?
○김홍섭 위원 그렇죠. 이 자리가 아니고~ 좀 넓은 자리로, 이렇게 가기를 원하는 하고 있는 게 대부분이 원하고 계시더라고요.
○군수 구인모 실제로 인자 지금, 또 뭐, 경찰서가 우리~ 지금 뭐, 경남도라든가 우리 거창군에 관련된 소속 기관, 그런 기관이라 그러며는, 저희들도, 이 이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또 거론을 할 수도 있겠지마는, 아마 가장~ 인자 중요한 것이, 지금 조금 전에 인자 우리 김홍섭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거창경찰서 사정을 이야기하신 것이고. 그렇잖습니까?
○김홍섭 위원 아, 예예.
○군수 구인모 예. 그런데 인자 우리 거창군으로 봐서는, 실제로 경찰서가 저기 있어도? 뭐~ 잘 아시겠지마는, 우리 거창군청 청사 내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그거 이유 말고는 저는 없다고 보는데, 결국 좀 전에 인자 하신 대로, 거창 우리 지역 의료타운이, 지금 뭐, 적십자 병원이 어차피 지금, 옮겨가야 되는데, 그게 옮겨 가고 나며는, 주차장 문제는 저희들이 해결돼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홍섭 위원 그러면 지금 군수님 공식적 입장은~ 그 경찰서 이전에 대한 문제는, 거창군에서는 부정적이다고, 그렇게 판단해도 되는 겁니까?
○군수 구인모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지금 우리 거창군에 그 외에도 당면한 과제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집중을 해야 되지, 경찰서.
○김홍섭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군수님, 당장 하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군수 구인모 그러니 경찰서 이전까지 지금 우리가, 이 문제까지 할 그러한 그 뭐이고, 여력이 없다 하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그러니까, 여력이, 저는 없는 줄은 아는데~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중장기적으로는, 고민을 해 보실 생각은 있습니까?
○군수 구인모 음~ 그거는 뭐, 좋습니다.
○김홍섭 위원 예. 그러면~ 이게 당장 되는 건 아니거든요?
○군수 구인모 예예.
○김홍섭 위원 그래서, 지금 시급한 과제는 빨리 해결을 하시고.
○군수 구인모 예.
○김홍섭 위원 중장기적으로 좀 고민을 해 주십시오.
○군수 구인모 알겠습니다. 그거는 뭐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홍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위원장 신미정 김홍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향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향란 위원 예. 군수님! 저기 민선 7기에는 군수님께서 전임 군수가 인제~ 그 시작해 놓고 펼쳐놓은 거, 고거 세심하게 인제 챙기시면서 마무리하시는 데 좀 역점을 두셨는데.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호응이 있었기 때문에, 또 인제 당당히~ 60%대의 그 높은 지지율로 이렇게 당선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이제 8기에는, 군수님만의 어떤 군정? 을 계획하시고, 그리고, 그 소신을 가지시고 그걸 또 성과로, 가시화해야 되는, 그런 때가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무엇보다도 우리 거창이 지금 인제, 교통축에서, 이렇게 계~속 이렇게 밀려나서, 오지가 되고 있다 라는 그런 우려들이 많지요? 그래서 고 부분에 군수님의 특별한 관심,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그 부분을 좀 여쭤보고자 합니다. ’21년도에 영동-진천 간 고속도로 생기는 부분이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죠?
○군수 구인모 예, 그렇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국가 도로망 계획이 이렇게 알려지게 되면서,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요?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그 내용들을 보며는, 경남 합천과 연결로로 해서, 남북축이 새롭게 생기게 되면,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활성화가, 기대가, 되겠지요?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이럴 경우에 우리 거창 쪽으로 조금이라도 가깝게, 이렇게, 경유하거나 관통할 수 있도록 방안이, 강구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국가도로망의 그 종합계획에, 고걸 좀 반영할 수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소중함은 더 이상 이야기 안 해도~ 충~분히 다 아실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최근에 인제 우리 출향인 중에 인제 국토교통 비서관 백원국, 향우님이, 또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분 말고도 우리 정부의 요로에, 여러~ 분들이 계시는데, 인적 네트워크 활용 계획과, 또, 모든 걸 다 동원해도 잘 안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요~ 공사라도 빨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거~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여기에 대해서 조금만, 예, 좀 피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김향란 위원님과 같은, 인자 생각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그런데 지금 인자 우리 거창군을 두고 일어나는 일들이, 인자, 첫째는 철도를 말씀 드리며는, 광주하고 대구 간, 이 철도는 또 국회 차원에서 다루고 있고, 지금 저희들도 이 부분은 거창역사는, 우리 거창군에 들어온다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인자, 이 남부, 거 뭐이고, 내륙 철도? 이 부분도~ 지금 거제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대전까지 가는데, 요 앞전에, 우리가? 그 해인사역 유치를 위해 가지고, 많~은 또 군민들, 의회에서도 나섰지마는, 결국 지금은, 인자 노선은 남부 우회대로는 안 가지마는, 작년도에 정부에서 발표를 할 적에, 바로 광주-대구 간으로 잇고, 또~ 이 남부 내륙철도도, 또, 해인사 쪽으로 하는 그 해인사역을? 하나 그 뭐이고 지선으로 내 가지고, 이 광주하고 대구 간과, 또 남부 내륙철도가, 바로 그 환승역을? 해인사역으로 한다고 그거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그래 되며는 인자 우리 거창도?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그런 시대가, 또 조만간에 안 다가오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조금 전에 인자, 김향란 위원 말씀하신, 이 영동하고 진천, 이 합천 간 도로는, 저희들은 인자 우리 노선~으로 볼 때는 우리 거창군을 지금, 경유로 하는 걸로 저희들은 또 알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아~
○군수 구인모 조금 전에 인자, 네트워크 관계는?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저도~ 이 국비 확보를 하기 위해, 철도에, 국토부 가며는, 이 부분도 건의하고, 국회의원님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자, 이~ 우리 네트워크 관계는, 우리 금년 초부터 시작해 가지고, 세종시에 있는 각 중앙부처, 중앙부처에 또 저희들이, 다~ 거 뭐이고, 만나보고, 인자 회장단도 구성이 됐고, 아마 또 이달 중에, 아~ 다음 달 초에, 다음 달 초에 저희들이, 같이 그 뭐이고~ 그 회장단하고 우선에? 그러한 또 네트워크를, 구성된 그걸 가지고, 같이 또 교류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 가서도?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또 이런 협조 사항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군수님 답변을 들으면서, 대외적으로 이렇게 노력하는 부분들을, 우리 의회라든지? 군민들을 상대로 해서, 홍보가 좀 더,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홍보에 대한, 그~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좀, 그 보도자료에만 의존하시지 마시고, 종합적으로 해서 기자회견도 한번 하시고,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네,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네.
○군수 구인모 그래서 저희들도 뭐 다음 주에? 또 민선 1기, 1주년을 맞아서 또 전체적으로, 기자간담회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고렇게~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부탁을 좀 드리구요? 사실 그 모든 일이~ 서로 인제 말만 하면, 좀 어지간한 거는 해결이 됩니다.
그래 소통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도 어떻게 보며는, 소통의 한 방법입니다. 무조건 지적하고 나무라고 그런 자린,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안도 마련하면서 잘하는 건 격려도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인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실제로 우리 군의원들이 각자 지역구들을 갖고 있는데, 지역구 안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우리가 모르고, 있었고~? 그리고 그런 계획이 한~참 진행된 이후에야 알게 되고,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많은 지적들을 좀 했습니다.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읍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면 행복농촌과의 그 중심지 센터, 거창읍 중심지 센터 같은 경우, 그 위치 문제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정~말 지역구 의원들한테 다~ 이야기를 하라고 좀, 그거로, 체크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비단 이 문제뿐만 아니라, 거 뭐 요양병원 사태도 그렇구요, 굵직하게 어떻게 보면 우리 읍의, 읍이 전체 군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읍에~ 4명의 군의원이 있는데, 수시로 좀, 설명도 하고 자료도 좀 가지고 가서, 좀 이야기도 해라, 이렇게 하시고, 도움 필요한 부분 있으면 좀, 요청도 하시고, 좀 그렇게 해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군정을 좀, 기대, 하겠습니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고런 부분에 맞춰 갖고, 사무행정감사를 했거든요?
군수님께서는, 그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군수 구인모 예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또 우리 군정이 잘~ 또 수행이 될려 그러며는, 또 의원님들 또 협조가 있으셔야 하기 때문에 그 좋으신 말씀이고.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앞으로도~ 우리 또 주례 보고를 통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잘 또, 그런 부분들은, 또 놓치지 않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음~ 그래 주례 회의 때는~ 사실 굵직굵직하고 중요한 거, 이런 것들 인제 보고는 하시는데, 인제 그 이후에 인제 일어나는 부분에서, 인제 세부적으로, 의원 11명한테 다~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부분들이 안 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조~금 챙기셔 가지구, 이야기했는지 요런 것들? 좀 확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제, 역대 군수님들 이래 보면, 선거 끝나고 나면 사실~ 뭐, 뭐, 할 때는 인제~ 그 민원 처리를? 원스톱으로 하겠다, 또 통합적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지만 결국은 다시 원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거창의 그 인허가 관련해서, 사업을 또, 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상당수 많~은 분들이, 정~말 이거 민원, 처리하는 게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 심지어 인제 여기에 연고가 없다 보면~ 뭐, 과에서 과는 아무것도 아니고, 이 담당자 저 담당자 이렇게 막, 순례를 다닙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좀~ 어떻게든 지금 국장 체제로 바뀌었고? 또 부군수님도 계시고, 하니까, 국장님들을 활용을 하든지, 이렇게 민원 부분에서? 거 좀 뭔가 획기적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리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기업 유치와 관련된 거라든지, 굵직한 인허가와 관련된 부분이 있을 때는~ 국장님이 이 일을 좀 맡아서, 해 주시고 담당자들을 불러서, 거기서 원스톱으로 해 주는, 체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군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군수 구인모 지금 우리 뭐~ 또 업무 분장 규칙에 보며는, 실제로, 국장 중심 체제 그렇게는 돼가 있습니다. 돼가 있고.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저도 뭐, 또 우리 공무원들이, 거창군의 공무원들이 이전과 다르게? 또 열심히 하고, 빨리 해 주고 친절하고~ 하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있는데.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또 그중에 전체적으로 다~ 만족을 못 하고.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또 아마 뭐, 민원 처리 과정에서?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또 아마 뭐, 지연이라든지 불만족스러운 그런 일이 안 있겠습니까?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있는데, 요런 부분들도 또 챙기도록, 요번에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며는? 전반적으로 같이 한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우리 군이~ 인제 군수님 그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해서 많은 변화가 있지만, 다른 군은, 훨씬 많은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꼭~ 상기하셨으면 좋겠구요?
○군수 구인모 예예,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그래 좀, 더 많은 노력을 좀 부탁 드리구요? 마지막으로요, 그리고 이번에 우리 도체에, 참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보니까 1위 입상에 6종목이 있고, 그리고 뭐, 2, 3위까지 하며는, 상당한 종목들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체육회와 좀 더 이렇게, 적극적인 소통을 좀 부탁을 드리면서, 특히 체육 분야가 우리 지역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 너무~도 잘 아실 겁니다. 기업 못지않게~ 요~ 체육을 잘 활용하면, 특히 스포츠 마케팅을 잘 활용하면 효과가 참~ 큽니다. 그런데 인제 해마다 사무행감 이래 하다 보면, 마케팅에 대한 분명한 목표치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최소한 작년에, 이렇게 통계 전~체적인 거, 이런 것들이 필요하고, 올해 목표치는 얼마고, 요런 것들이 좀 필요한데요? 특히 인제 포인트가, 1박 이상, 아니면 유소년, 또 이렇게, 장기 대회 위주로 이렇게, 유치해 오는 데의 예산 투여,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요기에 인제, 사람도 필요하지마는, 무엇보다도, 군수님의 그 관심에 비례하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어떤, 보다 효율적인, 그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구인모 요~ 앞전에, 언제고, 14일입니까? 14일날 그때 아마 신재화 위원님도 스포츠 마케팅을 저쪽으로? 체육회로 넘기면 어떻겠느냐, 그런 또 제안도 하셨는데, 아마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또 이 자리에서 그런 또 스포츠 마케팅 부분에? 또 아마 집중을 해서, 우리 또, 선수들에 대한, 그러한 노고에 대한 보답도 하고?
○김향란 위원 음~
○군수 구인모 지역 경제에 또 미치는 그런 영향도 크기 때문에, 예산도, 그런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김향란 위원 네.
○군수 구인모 요~ 부분도 또, 적극적으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한번 검토를 해 주시구요?
○군수 구인모 예. 예.
○김향란 위원 인근 군에 인제 합천 같은 경우는, 28억 정도 됩니다. 그래 인제 우리하고 인프라가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마는, 좀 고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 우리는 지금 17억 수준이거든요?
그래 인구 대비라든지 이런 것들 봤을 때, 좀 더 체육회에 좀 힘을 실어주시고? 민선체육회인 만큼, 어떤 자율성이라든지 이런 것 보장해 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책? 그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수 구인모 예예, 잘 알겠습니다.
○김향란 위원 예. 군수님 답변.
○군수 구인모 예.
○김향란 위원 감사합니다. 예.
○위원장 신미정 김향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없습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군수님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0 감사총평
○위원장 신미정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감사 받느라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거나 시정을 요구한 부분은 군민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함으로써 군정의 중심은 군민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여 국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럼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늘까지 9일간에 걸쳐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감사 총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홍희 의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구인모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로써 지난 6월 14일 시작한 9일간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부터 2023년 올해 상반기를 중심으로 한, 군정 전반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항상 변화하는 군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제안을 제시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이라는 한곳을 바라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던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청렴도 2등급 유지 관리 철저, 거창 브랜드 관리 철저,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활성화, 감악산 개발 사업 자연훼손 최소화,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발굴 철저, 화장장 관련 주민 의견 수렴 철저,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한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사업 추진 철저, 청년 및 청소년 정책 발굴 등 예산 지원 확대, 국제연극제 내실화 방안 및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 철저, 한마당 대축제 콘텐츠 다양화 및 거리 퍼레이드 방법 개선, 목재 집하장 설치 적극 검토, 창포원 운영 내실화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철저, 황강취수장 반대 적극 추진, 대형 사업 관리 철저 및 연계사업 통합 추진, 농업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상 문제점 적극 해결, 거창사과 푸드코트 및 로컬푸드 운영 내실화는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적이 있었고, 개선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였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시정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늘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의 틀을 깨어버리기 바라며, 보다 적극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조치 계획을 마련해서, 궁극적인 목적인, 군정 발전을 도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감사 위원 1분 1분의 목소리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이라는 사실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서 요구한 382건의 주요 감사 대상 항목 중에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도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9일간의 감사 기간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군민의 의견을 담아 정말 열정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에 임하여 주신 데 대해 위원장으로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자료 제출과 수감에 성심성의를 다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끝까지 감사장을 떠나지 않고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평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38분 감사종료)

(참조)
!#A5097##2023_7일_(부록1)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부록에 실음)

○출석위원명단(10인)
신중양 , 김향란 , 김홍섭 , 표주숙
최준규 , 신재화 , 이재운 , 박수자
김혜숙 , 신미정
○참석의원
이홍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 박성근
○의회사무과(4인)
사무과장 , 신종호
전문위원 , 박혜진
전문위원 , 전병준
의사담당 , 최영미
○출석공무원(30인)
군수, 구인모
부군수, 이종하
행정국장, 정현수
경제복지국장, 김진근
안전건설국장, 박달호
기획예산담당관, 김성윤
전략담당관, 류현복
행정과장, 권해도
인구교육과장, 옥진숙
민원소통과장, 노민섭
재무과장, 윤광식
경제기업과장, 이정희
문화관광과장, 조호경
복지정책과장, 조정순
행복나눔과장, 신동범
안전총괄과장, 이수용
산림과장, 강신여
환경과장, 곽칠식
건설교통과장, 강광석
도시건축과장, 장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진
농업축산과장, 김규태
농업기술과장, 최남미
행복농촌과장, 김동석
보건소장, 이정헌
보건정책과장, 신순화
건강증진과장, 김춘미
수도사업소장, 이재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지은
거창사건사업소장, 김미정
○그외방청인
○속기사
고영운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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